현대자동차가 5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14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인트라도(개발명 HED-9)’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한국의 남양연구소, 유럽기술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소형 SUV 콘셉트카 ‘인트라도’는 ▲극도의 절제미와 강렬한 역동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첨단소재와 기술력의 초경량 차체 설계 ▲친환경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적용되었다.콘셉트카명인 ‘인트라도(Intrado)’는 비행기를 떠오르게 하는 힘, 즉 ‘양력(揚力)’을 발생시키는날개 아랫 부분을 지칭하는 단어로서 이번 콘셉트카 디자인의 기본 아이디어이기도 하다.현대차는 더 가볍고 더 단단한 미래 자동차 개발에 대한의지를 담아 콘셉트카 ‘인트라도’에 꿈의 소재로 주목받는탄소섬유와 고강성 설계 기술을 적용했다.현대차 콘셉트카 ‘인트라도’는 롯데케미칼과 효성이 공동개발한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이 사용되고, 현재특허 출원중인 고강성 설계 기술이 반영된 탄소섬유 차체를 적용해 일반적인 차체와 비교시 강성은 유지하면서도 무게는 약 60% 정도 가벼워지는 성과를 거두었다.혁신적인 경량화 기술과 함께
기아자동차 노사가 폭설피해를 입은 강원도 양양군을 찾아 제설장비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기아차 노사는 26일 김종석 노조 지부장과 최준영 노무지원사업부장(상무)등 노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양양군청(군수 정상철)에서 폭설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지원된 물품은 5톤 덤프차량 부착용 제설기 4대와 생필품 1,928점 등 총 1억 1천만원 상당이다.기아차 노사는 이날 물품 전달식을 마치고 폭설피해 현장을 찾아 취약계층 등 일부 가정에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5일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안주태 교장, 군장대학교 기획관리처장 이계철 교수, 대림대학교 자동차과 국창호 교수를 포함한 9개 교육기관 관계자와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3대의 SM5, QM5 엔진을 연구 및 실습용 교보재로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산학협동 프로그램'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르노삼성자동차가 기증한 교보재는 약 5억원 상당의 엔진 233대로, 자동차 관련 학과가 있는 고등학교, 대학교, 직업전문학교 등 9개 교육기관에 연구 및 실습용 교보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우리나라 자동차 공학도 육성을 위해 2003년부터 12년간 총 410대의 완성차, 700대의 자동차엔진, 461대의 트랜스 미션을 자동차학과의 교육,실습용 교보재로 무상지원하고 있다. 향후에도 국내 자동차 공학분야의 연구 활성화와 자동차 산업발전의 기반을 넓혀 나가기 위한 다양한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가 내달 4일(현지시간)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2014 제네바 모터쇼’에 선보일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HED-9’의 디자인과 개발 방향을 24일 공개했다.현대차가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카 ‘HED-9’는 독일 뤼셀하임에 위치한 현대유럽디자인센터가 선보이는 9번째 콘셉트카로 남양연구소 및 현대유럽기술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간결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 ▲첨단 소재를 사용한 초경량 구조, ▲주행성능이 개선된 고효율의 파워트레인 등이 적용됐다.HED-9 ‘인트라도’의 내부 디자인 역시 운전자의 이용성과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혁신적인 구조를 갖췄으며, 차량 내부 대부분을 밝은 오렌지색으로 강조해 절제미를 강조한 외관과 대조를 이루었다.특히 현대차는 더 가볍고 더 단단한 차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HED-9 ‘인트라도’에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를 대거 적용하는 동시에 특허 출원중인 최적화된 설계 기술을 적용해 혁신적인 경량화에 성공했다.또한 설계와 디자인 측면에서는 높은 유연성을 제공해 다양한 형태의 표현과 시도가 가능한 한편, 안전성과 수리의 용이성까지도 더욱 높였다고 밝혔다.HED-9 ‘인트라도’에는 36kW급 차세대 리튬-이온 배
현대자동차그룹은 18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에서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이 참가한 가운데 ‘육군본부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육군본부 사회공헌사업’은 ▲나라사랑 보금자리▲부사관 자녀 장학금▲디지털 영화관 사업으로 구성된다.구체적으로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통해 매년 30가구의 월남·6.25전쟁 유공자들의 주거를 개선, 참전 용사들의 호국보훈 정신을 기리고 군의 사기를 높이기로 했다. 또, 현대로템은 매년 부사관 자녀 중·고등학생 10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교육비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이와 함께 2009년부터 전국 56개 군부대 장병 및 가족을 대상으로 영화, 뮤지컬, 다큐멘터리 등 월 1회 이상 문화 콘텐츠를 상영하는 디지털영화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군 장병들의 복지, 교육, 문화 수준이 한층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 금산공장, 대전공장 직원들이 대전 충남혈액원과 함께 ’36.5˚C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직원들은 지난 2월 11일과 2월 12일 충남 금산군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직원들은 지난달 27일과 28일 대전 대덕구 대전공장에서 각각 헌혈을 실시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사내 노동조합에 헌혈증을 기증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이번 헌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개인 및 단체 헌혈이 감소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헌혈 참여를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가 됐다.한편 작년에는 600여 명의 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한 바 있으며 향후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사내 헌혈 캠페인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에서 급발진 문제로 리콜 사태를 겪은 토요타자동차가 이번에는 하이브리드 승용차인 프리우스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또다시 대규모 리콜을 결정했다.12일 AFP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도요타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소프트웨어 이상으로 전세계에서 프리우스 190만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리콜 대상은 2009년 3월부터 올해 2월 사이에 생산된 3세대 프리우스다. 지역별로는 일본이 99만7천대로 가장 많고 북미 71만3천대, 유럽 12만대 등이다.이번 리콜은 하이브리드 시스템 내 전력제어장치(컨버터)를 관장하는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주행 중 차량이 정지하는 문제가 발견됐기 때문이다.토요타는 "소프트웨어 세팅 때문에 전력제어장치 안의 특정 트랜지스터가 변형·손상되는 문제가 생겼다"며 "이 때문에 경고등이 켜지거나 안전모드(페일세이프)로 들어가 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극단적인 경우 하이브리드 시스템 자체가 다운되는데 이 경우 자동차 속도가 서서히 낮아지면서 멈춰서게 된다"고 설명했다.토요타는 해당 결함에서 비롯된 사고는 없었지만 관련 고장 사례 400건을 접수받았으며 이 가운데 300건은 일본에서, 90건은 북미지역에서 각각 나왔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전세계 어린이를 위해 일하는 유엔기구 유니세프(UNICEF:국제연합아동기금)의 한국위원회에 쉐보레 올란도 차량을 기증했다.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10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겸 재단 대표이사, 대외정책본부 최인범 상임고문, 홍보부문 황지나 전무 등 한국지엠 임직원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오종남 사무총장, 김경희 본부장 등 유니세프 관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 지원을 위한 차량기증식을 갖고 유니세프와 한국지엠한마음재단 로고가 새겨진 올란도를 전달했다.이날 기증된 쉐보레 올란도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위해 전국에서 진행될 다양한 행사 및 축제에서 유니세프 홍보와 모금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한국지엠 임직원이 중심이 돼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설립 이후 지금까지 총 377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기증해왔으며, 그 외에도 의료비, 장학금, 김장김치, 연탄 지원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 복지시설 수리 및 긴급 구호
인도기업 마힌드라 그룹의 레이싱팀인 마힌드라 레이싱은 2월5일부터 일주일간 인도 델리에서 열리는 제12회 델리 오토 엑스포에서 공개했다.이번에 소개된 전기 경주용 자동차는 최고 출력200kw로 가솔린엔진 270마력과 동등한 성능을 발휘한다. 차대는 초 경량 탄소섬유와 알루미늄 모노코크 타입으로 만들어져 그 무게가 800킬로그램으로 매우 가볍고, 출발 후 100kmph까지의 도달 시간은 단2.9초에 불과하다.또한, 건습한 날씨에서도 잘 견디는 미쉘린社의 (표준)18인치 타이어를 장착하여 최고시속 225kmph까지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 이로써 마힌드라 레이싱은 9월에 출범하는 포뮬러 E 챔피언십의 10개 출전 팀 가운데 최초로 팀 고유의 색깔을 입힌 출전 차량을 주요 행사에서 공개하게 되었다. 전기차량의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제자동차연맹 (FIA)이 주최하는 포뮬러 E 챔피언십은 혁신적 국제 순수 전기차 경주 대회로써 올해 9월에 중국 북경에서 첫 경기를 시작으로 런던, 파리, 로스앤젤레스 등 세계10개 도시에서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마힌드라 레이싱의 이륜차 부문은 지난 한해 국제 무대에서 수 차례 우승으로 좋은 결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10일 서울 광화문앞에서 1리터로 최대 111.1km를 주행하는 ‘1리터 차’ XL1의 국내 최초 공개 사진행사를 갖고, 오는 16일까지 전국 9개 주요도시를 순회하는 XL1 로드쇼를 진행한다.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XL1은 1990년대 이후 폭스바겐이 끊임없이 연구개발해 온 연비 혁신의 결정체로,1리터를 가지고 100km이상의 일상 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만들겠다는 폭스바겐의 ‘1리터 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과감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최신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CFRP)의 모노코크 구조를 통해 최첨단 경량디자인(795kg)과 완벽한 공기역학(Cd 0.189)을 실현했다. 여기에 48마력 2기통 TDI 엔진과 27마력 전기모터, 듀얼 클러치 방식의 7단 DSG 변속기, 리튬 이온배터리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기가스 배출 없이 100% 전기모드로 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단 1리터의 연료 만으로 최대 111.1km를 주행할 수 있다. XL1은 유럽시장에서 250대 한정판으로 연내에 시판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서울,
기아자동차는 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4 시카고 오토쇼’에서 전기차 ‘쏘울 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쏘울 EV’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데 12초 이내로 걸리며, 81.4kW급 전기모터가 장착돼 최대출력은 109마력(ps), 최대 토크는 약 29kgfㆍm의 우수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쏘울 EV’에는 동급 최고 수준의 셀 에너지 밀도(200 Wh/kg)를 갖춘 27kWh의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으로 약 148km(국내 복합연비 평가기준 자체 실험결과)까지 주행 가능하며 100KW 충전기로 급속 충전할 경우 약 25분, 240V 완속 충전기로 충전할 경우 5시간 이내로 소요된다.기아차는 평평하고 납작한 모양의 배터리를 ‘쏘울 EV’ 최하단에 배치함으로써 동급 차종 대비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하고, 차량 무게중심을 낮춰 주행 안정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비틀림 강성도 기존 가솔린 모델 대비 5.9% 향상시켰다.‘쏘울 EV’는 전기 모터로만 구동되기 때문에 엔진 소음이 발생하지 않고, 공기 역학적 디자인과 흡음재 등을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높였다.다만, 기아차는 ‘쏘
㈜한화(대표: 심경섭)는 최근 2013년 하반기 신입사원 40명과 임직원 9명이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연탄은행을 방문, 연탄 8,000장을 기증하고, 동대문구 제기동 일대의 저소득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2,200장과 쌀 10포(10KG)를 직접 배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가졌다. 3주간의 신입사원 연수프로그램을 수료한 ㈜한화 신입사원 40명은 입사후 첫번째 미션으로,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한화의 기업문화를 경험하였다. 이성수 ㈜한화 경영지원실장은 “신입사원들이 한화그룹 김승연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함께 멀리’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상생의 정신과 도덕성을 겸비한 따뜻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는 동절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고자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2007년부터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은 겨울 방학 동안 저소득가정 어린이 대상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함께 ‘2014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3년 째 후원하고 있는 이번 ‘2014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는 전국 245개 학교 5,193명의 저소득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야외활동, 문화체험, 집단활동, 학습지도 등 다양한 특별활동 프로그램과 함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에는 전문기관의 자문을 통해 ‘꿈’을 주제로 한 표현예술심리치료 집단프로그램을 도입해 어린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와 함께 ‘2014년 겨울 희망나눔학교’ 참가 학교 중 13개교 327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했다. 주니어 캠퍼스는 어린이 과학 교육을 위해 도입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속 과학 원리를 친환경적인 과학 기술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과 연계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방문형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2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은 재단이 지원 중인 음악 영재들로 구성된 연주단체 ‘온드림 앙상블’을 창단하고, 창단 기념 첫 연주회를 2월 18일 예술의 전당(서울 서초구 소재) IBK 챔버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정몽구 재단은 2009년부터 음악 영재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왔으며, 이번 앙상블 창단은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장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역량을 쌓고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온드림 앙상블’은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재단의 문화예술 분야 음악 전공 장학생 2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악을 포함해 피아노, 현악, 관악 등 파트별 전공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향후 많은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통해 다양한 실내악 연주를 선보일 계획이다.이번에 열리는 연주회는 ‘함께 여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온드림 앙상블’과 국내 분야별 정상급 음악가인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클라리네티스트 송정민, 피아니스트 임효선, 테너 신동원 등이 함께 한다.특히, 연주회에 참여하는 음악가들은 마스터 클래스, 음악캠프 등을 통해 수개월 간 ‘온드림 앙상블’과 동고동락하며 연주회 연습을 지도해 단원들이 실력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자사가 후원하는 '한국-베트남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24일 오전 베트남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금호타이어는 이번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 거주중인 베트남 다문화가정들의 신청을 받아 총 10가족(20명)을 선정했으며, 왕복항공권과 현지 체재비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한다.참가자들은 24일부터 29일까지 총 5박 6일간 각자의 고향을 방문해 가족, 친지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며, 또한 호치민 빈증성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생산 공장도 방문해 기업에 대한 이해와 호감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5년 결혼 이후 모국을 찾지 못한 응우인티투이(28)씨는 "결혼 후 시간과 경제적 사정으로 고향을 가지 못했는데 9년만에 베트남을 방문해 초등학생이 된 아이를 부모님께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다"며 “한국생활에 정착하기 위해 그동안 고향에 가기 힘들었지만 베트남에 진출해있는 금호타이어가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줘서 정말 감사하고 한국에 대한 호감이 더욱 커졌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김수옥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이번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결혼 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적응과 정착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