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9일‘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6만장을 기부하고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임직원들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S-OIL임직원자원봉사단 100여명은저소득가정과 홀몸노인 10가정에 200장씩 직접연탄을 배달하며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다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모아 전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따뜻한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바란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가 지난 6일 서울북한산에서 서울시민들과 함께 ‘금호타이어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를 가졌다. 금호타이어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고 서대문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약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금호타이어 임직원들과 서대문구 관계자들이 동참했다. 또한 지난해 프랑스계 외국인학교에 이어 올해는 영국계 외국인학교 학생들도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를 통해 북한산 자락 6,000㎡ 면적에 산수유나무, 왕벚나무, 감나무 등 유실수 및 관목, 묘목을 심었다. 이 나무들은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의 이름 및 꿈과 소망을 적은 표찰을 걸고 앞으로 30년간 서울시의 관리 및 보호를 받는다. 이번 행사에서 조성된 숲에서 산림이 흡수한 이산화탄소량은 산림탄소상쇄제도에 따라 사전 등록된 사업계획을 통해 모니터링 되어 5년 후 산림청에서 인증서를 받게 된다. 금호타이어와 서울시는 지난 2015년 인왕산을 시작으로 2016년과 2017년에는 북한산에 숲 조성을 하였으며, 이산화탄소 흡수원 및 저장소 확대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지엠이 지역 저소득층의 겨울철 난방 지원을 위해 연탄을 기증하고,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있다. 한국지엠은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함께 22,000장의 연탄을 인천연탄은행과 사단법인 보령선한이웃에 기증하고, 인천과 보령 등 한국지엠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저소득 가정 73세대의 겨울철 난방을 지원한다. 또한, 연탄 기증에 더해 한국지엠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국지엠 사회봉사단은 11월 한달 간 4회에 걸쳐 지역별 혹은 부서별로 수혜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자원봉사를 이어간다. 3일 진행된 한국지엠의 릴레이 연탄 배달 첫번째 자원봉사는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 부평지역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시민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연탄은행과 함께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은 인천시 부평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50세대에게 세대당 200장씩 연탄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GM은 1일 인천 부평 본사와 청라 주행시험장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고 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마련한 이 행사에는 기술연구원 임직원을 비롯한 한국GM 임직원 150여명이 헌혈 봉사자로 참여했다. 캠페인을 통해 수급된 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전국의 병원으로 보내진다. 한국GM 기술연구소 전주명 부사장은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이 전국의 수혈 환자분들께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가 23일 서울 마포구 성서중학교 1학년 7개 학급 2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미술치료’ 교육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가 청소년 사회문제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그림으로 마음읽기’는 미술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를 치료하는 기법이다.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인성 및 사회성 함양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학업 스트레스를 줄이고 집단 따돌림 등의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금호타이어는 서울시 교육복지 우선사업 시행학교 중 2개교를 선정, 이미 지난 5월 첫번째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주요 경찰서 주관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전문강사들에게 미술치료와 개별 상담과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올바른 소통방법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필요한 노력 등을 배우는 한편 작품발표와 토론을 통해 자기이해를 비롯한 감정인지와 표현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20일 경기도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제1회 기브앤바이크' 기부 자전거 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브앤바이크는 자전거 대회를 통해 소외계층 중증·희귀 난치 질환 아동과 청소년의 의료비를 지원하고자 벤츠코리아가 마련한 새로운 기부 행사다. 행사 참가자들은 사이클과 MTB로 AMG 스피드웨이 12.9㎞ 구간에서 경쟁하거나 퍼레이드에 참여해 자유로운 라이딩을 즐겼다. 이와 함께 벤츠코리아는 현장 추첨을 통해 서킷에서 메르세데스-AMG GT S와 메르세데스-AMG C 63 S 쿠페 등의 차량 시승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 밸런스 바이크 코스 운영, 인기가수 공연 등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참가자 1천200여명이 낸 참가비와 현장 기부금 등 총 1억원 전액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의 '러브아이' 캠페인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벤츠코리아는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키즈(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산학협동 전문 교육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한 핑크박스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 건강 지키기에 나섰다. '핑크박스' 지원사업은 지난 2016년 발생한 일명 ‘깔창생리대’ 이슈 이후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최소한의 보건위생 물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금호타이어는 소외계층 아동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아동들에게 정기적인 생계비, 치료비,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사회각층에 후원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사 참여를 통해 금호타이어는 저소득가정의 10~19세 소녀를 대상으로 생리대, 바디용품, 파우치 등 사춘기 여학생들이 꼭 필요한 여성용품들을 지원했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누구에게나 가슴 아픈 사연이었던 깔창생리대 이슈를 접한 뒤 도움을 줄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여전히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소외계층 소녀들의 위생안전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활동이 사회적으로 더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S-OIL (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에서소외이웃을 위한 무료 식품나눔사업(푸드뱅크) 차량 유류비5천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자회사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대표: 신혁)도 1천만원 상당의 윤활유를 지원했다. S-OIL의 후원금은 농어촌지역 푸드뱅크에전달되어 저소득가정, 홀몸 어르신,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식품을 배달하는 푸드뱅크차량의 주유와 윤활유 교환에 사용된다. S-OIL은 2012년부터 7년째꾸준히 유류비를지원해 왔으며 2014년부터는 에쓰-오일토탈윤활유와협력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푸드뱅크는식품의 생산∙유통∙판매∙소비의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남은 먹거리를 식품 제조업체나 개인 등으로부터 제공받아 복지시설, 저소득가정및 소외이웃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나눔사업이다.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2018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2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439개 사회복지기관을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201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1만 7,092개의 타이어를 지원하며 사회복지기관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환경 마련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더욱 안전한 이동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작년까지 연중 1회 진행하던 사업을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하고 타이어 교체는 물론 차량 경정비도 함께 지원하는 방식으로 확장했다. 지난 4월 진행된 1차 공모에는 전국 607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해 최종 268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지난 8월 진행된 2차 공모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마모 정도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720개 신청 기관 중 최종 439개 기관이 타이어 및 경정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티스테이션 홈페이지(www.t-station.co.kr)를 통해 타이어교체를 신청하고 10월 31일까지 기관별 신청한 티스테이션에서 업무용 차량의 타이어 교환과 휠 얼라인
기아자동차는 20일 서울 구로구 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사업인 ‘케이-모빌리티 케어’ 사업비 1억원을전달했다. 기아차는 2015년부터 이 사업을통해 꾸준한 정비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309개 복지관의 노후차량 339대의 차량 수리비를 지원했다. 올해 기아차는 협약에 따라 지난 5월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전국 사회복지관의 5년 이상 노후 차량 88대에 대해 최대 15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한다. 이날 기아차는 차량 수리를 위한 지원금 1억원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기부했다. 아울러 정비 지원 대상 노후 차량 88대 외에도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 차량이 지정된 Auto Q 사업장(전국 116개 지정 협력사)에서 차량정비를 받으면 1년에 1회에 한해 정비 공임료의 20%를 할인해준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19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저소득 가정에 쉐보레 스파크 30대를 기증했다. 쉐보레는 한국지엠 재단을 통해 지난 5월부터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기 않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이웃들에게 새 희망을 선물하고, 도전하는 삶을 응원하기 위해 쉐보레 자동차 1천 대가 팔릴 때마다 1대씩 기증하는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부평구와 부평구문화재단의 장소 협찬을 받아 진행한 이번 기증식은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의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저소득 가정 대상 차량지원 사업을 주관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 30개 저소득 가정에 차량을 전달한 것. 수혜 가정은 차량 지원으로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가정 위주로 선정되었으며, 전달된 스파크는 가족 구성원의 통원 치료, 경제적 자립 활동, 자녀 통학 등 교육을 위한 이동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차량기증식은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과 임한택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지부장을 비롯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전광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차준택 부평구청장, 쉐보레 대리점 대표 일행, 수혜 가족, 한국지엠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120여명
S-OIL은 추석을 맞아 19일 서울 마포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송편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임직원 100여 명은 직접 송편을 빚은 뒤 식료품, 생필품과 함께 포장해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800세대에 전달했다. 추석 선물 세트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한 알 감디 CEO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든든한 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S-OIL은 2007년부터 12년째 지속적으로 설날에는 떡국 나눔 활동을, 추석에는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2018 평택연탄나눔은행에 2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18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는 쌍용자동차 임직원 및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의장, 평택지역 시민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쌍용자동차는 이날 연탄기금 2,000만원을 나눔은행 측에 전달하는 한편, 발대식 후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쌍용자동차 사내 봉사동아리인 연탄길이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과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모금과 연탄천사 후원을 통해 해마다 소외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 3사가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를 후원하는 약정식을 진행했다. 지난 12일 있은후원 약정식은 폭스바겐코리아의 수도권 지역 공식 딜러인 마이스터모터스, 클라쎄오토, 아우토플라츠, 3사가전국장애인부모연대의 사업에 차량 판매 1대당 1만원의 후원금을 적립하여 후원하는 사업이다. 폭스바겐 공식 딜러 3사 대표는“폭스바겐코리아의 수도권 지역 공식 딜러 3사가 함께 뜻을 모아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을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가 9월 14일,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2018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 2012년에 시작해 올해로 7회 째를 맞이하는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는 한 해 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사회복지인들을 비롯해 복지시설 이용자,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한국타이어가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문화 행사로대전·충남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 자원봉사자등 1,800여 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타이어 임직원 봉사단인 동그라미 봉사단의 한 해 동안의 나눔 활동을 기록한 영상 감상과 결연가족 대상 기부금 전달, 감사 메시지 전달 등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올키즈스트라단과 오페라단, 무용단이 예술가 소년의 성장이야기를 주제로 한 감동적인 뮤지컬 형식의 공연을 펼치며, 가수 백지영, 박현빈과 뮤지컬 배우 홍지민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흥겨운 공연이 이어져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