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6일SUV와 해치백의 장점을 결합한 '뉴 푸조 308 SW'를출시했다.신차는 올해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이고 '2014 올해의 차'로 선정된 차량으로 세계에서 10만대 이상 팔린 '뉴 푸조 308'의 에스테이트 모델(좌석 뒷부분에 짐을 실을 수 있는 왜건형 승용차)이다. 특히 차량 경량화와 구조 혁신에서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경량 소재를 사용해 이전 모델보다 최대 140kg 가벼워졌다. 전장과 전폭이 조금씩 늘어난 대신 전고를 낮춰 날렵하고 균형 있는 모습을 갖췄다.트렁크 용량이 660ℓ이지만 뒷좌석 시트를 접으면 최대 1천775ℓ까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또 유럽의 배출가스 규제 기준인 유로6를 충족시키는 푸조의 새로운 디젤엔진 2.0 블루 HDi를 탑재해 최대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7.8kg.m로 강력하고 민첩한 주행성능을 보인다고 한불모터스는 소개했다. 3세대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 정차시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연료와 CO2 배출량을 줄였다. 복합연비는 13.7km/ℓ(고속도로 14.5km/ℓ, 도심 13.1km/ℓ)이다. 신차는 악티브, 알뤼르, 펠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는 필수 안전 사양과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한 '2015년형 어코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2015년형 어코드는 오는 2015년 1월부로 전 차종 탑재 의무화 법규가 적용 됨에 따라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TPMS)를 새롭게 적용했다. 이 장치는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 수준보다 낮아질 경우 계기판에 경고등으로 표시되어 운전자가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운전석과 조수석 시트 백보드 재질을 하드 재질에서 소프트 재질로 변경해 뒷좌석 탑승객이 보다 편리하게 수납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2015년형 어코드는 화이트, 실버, 블랙, 스틸 메탈릭, 블루 등 5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2.4 EX-L이 3,470만원(VAT 포함), 3.5 EX-L이 4,160만원(VAT포함)으로 동일하다. 한편, 혼다 어코드는 올해에만 글로벌 시장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지난 3월 미국 유명 경제지 ‘키플링어’가 발표한 '2014 최고 가치 패밀리카'로 선정된 바 있으며, 첨단 파워트레인과 뛰어난 인체공학적 설계를 높이 평가 받아 미국 ‘오토모바일 매거진’이 선정한 '올스타' 모델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자사의 플래그십(최고급) 모델인 S-클래스의 쿠페 '더 뉴 S 63 AMG 4MATIC 쿠페'를 국내 시장에 새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가격은 2억900만원이다.이로써 더 뉴 S-클래스는 '더 뉴 S 350 블루텍' 등 총 8개 모델로 진용을 구성하게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은 4륜구동 방식으로 대형 쿠페의 외관을 계승한 날렵하고 감각적인 외관에 첨단 안전 기술이 대거 탑재됐으며, 벤츠의 고성능 라인업인 AMG 버전에 걸맞은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8기통 가솔린 엔진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닌 AMG 5.5ℓ V8 바이-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585마력, 최대 토크 91.7㎏.m의 주행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는 3.9초 만에 도달한다.이산화탄소 배출량은 6기통 가솔린 엔진 수준인 251g/㎞로 낮췄고, 복합 연비는 7.2㎞/ℓ다. 제작사측은 AMG 스포츠 에어매틱 서스펜션이 장착돼 민첩하면서도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차량에 적용된 안전 기술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로 조향과 보행자 인식, 탑승자 보호 시스템, 가시거리 확보에 도움을 주는 LE
렉서스가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NX300h'를 국내 출시했다. 렉서스는 6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NX300h를 공개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NX300h는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강화 전략에 따라 내년 출시 예정인 2.0ℓ 가솔린 터보 모델인 NX200t에 앞서 한국 시장에 먼저 선보여졌다. 국내 판매 트림은 수프림(가격 5,680만원)과 이그제큐티브(6,380만원) 등 2종류다. NX300h 도입에 따라 렉서스는 해치백 CT200h, 중형 세단 ES300h, 중형 스포츠세단 GS450h, 대형 크로스오버 SUV RX450h, 플래그십 세단 LS600hL 등 총 6개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춰 국내 최다 하이브리드 라인업 보유사로서의 위상을 굳혔다. 렉서스는 고급 도심형 스포츠카를 의미하는 '프리미엄 어반 스포츠 기어'를 콘셉트로 2009년 NX 모델의 첫 개발에 들어간 뒤 5년 여만에 개성있는 외관과 기능성 높은 내부, 다양한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룬 소형 SUV를 탄생시켰다. 2.5ℓ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NX300h에는 렉서스의 고급 SUV인 RX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으로 무장한 신형 시로코 R-Line을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되는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 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사하라 사막에서 지중해로 부는 뜨거운 바람'이라는 뜻의 시로코는 1974년, 전설적인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의 디자인으로 탄생한 스포츠 해치백의 원조다. 독보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성능,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타일리시 스포츠 쿠페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면서 전세계 수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시로코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신형 시로코 R-Line의 넘치는 카리스마는 더욱 강력해진 성능으로 한층 더 배가된다. 184마력으로 업그레이드된 2.0 TDI 엔진은 최고 출력이 더욱 넓은 실용 영역에서 뿜어져 나오며, 순간 가속력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이르는 시간이 7.5초로 이전 모델 대비 0.4초나 당겨졌다. 성능과 함께 친환경성도 업그레이드 되어 최신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킨다.▶독창적인 디자인에 카리스마를 더해 스포츠 쿠페의 디자인을 완성신형 시로코 R-Line의 전면부는 더욱 넓고 낮아 보이는 효과를
인도의 자동차기업인 마힌드라마힌드라는 30일 인도에서 자사의 대표 SUV 인 스콜피오의 신형 모델인 ‘차세대 스콜피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차세대 스콜피오은 기존 모델과 전혀 다른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현대적이고 강렬한 블루 그레이 색의 외장 인테리어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적 기능들이 포함되어 합리적인 가격인 한화 1,366만원으로 출시 하였다.차세대 스콜피오는 마힌드라 독자 개발의 280토크, 120 마력의 성능을 가진 엠호크 엔진이 탑재 되어 어떤 지형에서든 주행이 용이하고 탑승자의 피로감을 최소화하는 변속 기어 쉬프트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안정정인 플랫폼과 최신의 현가장치 기술을 적용하여 탁원한 롤링방지 (Anti-roll) 및 안정성을 강화하였다.2002년 첫 출시 이후 인도SUV 업계에서 절대적인 입지를 이어온 스콜피오는 SUV 의 스타일링과 모험, 힘, 스릴을 대표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차세대 스콜피오는 SUV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준과 성능을 선보인다.이번 차세대 스콜피오의 출시에 있어서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은 “12년 전 스콜피오의 출시는 마힌드라의 독자적인 제품 개발 기술의 기반을 소개함과 같은 큰 도약이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아우디코리아는 야외활동 편의성을 높인 '아우디 Q5 45 TDI 오프로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낮고 날씬한 쿠페 스타일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Q5에 익스클루시브 오프로드 패키지를 적용해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하는 한편 차량 지붕에 짐 등을 실을 수 있는 아우디 정품 루프 박스와 쿨 박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차량에 탑재된 3천㏄ V6 터보 직분사 디젤 TDI 엔진이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 만나 도로 상태와 무관하게 고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고 아우디코리아측은 설명했다.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는 59.2㎏·m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6.5초다. 최고속도는 225㎞/h, 복합연비는 11.9㎞/ℓ다. Q5 모델의 국내 최고 사양인 'Q5 45 TDI 다이내믹'과 마찬가지로 아우디 MMI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뱅앤울룹슨 사운드 시스템 등이 장착됐으며, 의도하지 않은 차선 이탈 방지를 막아주는 아우디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냉온 조절 컵홀더 등이 추가됐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과 역동적인 성능으로 무장한 신형 시로코 R-Line의 출시를 오는 10월 2일로 확정 짓고,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되는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 에서공개한다.1974년 1세대 모델이 선보인 이후,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이한 시로코는 민첩하면서도 명확하게 구분되는 스타일리시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성능,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포츠카를 사랑하는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어온 스포츠 쿠페다. 지난 '2014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형 시로코는 강력한 성능을 암시하는 역동적인 캐릭터와 유로6를 충족하는 최신 세대의 4기통 엔진을 탑재해 시각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또 한번의 진화를 달성했다. 신형 시로코는 스타일리시의 아이콘으로, 시로코만의 독창적인 비율을 계승하면서도 시각적으로 더욱 스포티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특히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바이제논 헤드램프와 R-Line 프론트 범퍼와 색상 대비를 이루는 GTI에 적용된 범퍼 하단 그릴 디자인으로 전면의 윤곽이 보다 선명해졌으며 고성능 감각을 살려냈다.블랙 톤이 강조된 LED 테일 램프는 후면부의 수평 라인을 강조해 뒷모습
영화 '007' 시리즈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차량으로 알려진 애스턴 마틴이 국내 시장에 본격 판매된다.'애스턴 마틴 서울'은 서울 청담동에 매장을 열고 판매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애스턴 마틴은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영국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로, 주문 제작방식으로 생산된다. 대표 모델인 뱅퀴시 볼란테는 세계에서 10대만 생산, 판매됐다.이번에 국내에 들어오는 모델은 뱅퀴시 볼란테를 비롯해 라피드S, V8 밴티지 GT, V12 밴티지 S 등 8개 차종이다.뱅퀴시의 가격은 4억4,100만∼4억6,520만원에 달한다. V8 밴티지GT는 1억9,220만∼2억1,890만 원, V8 밴티지 2억1,880만∼2억4,550만 원 등이다. 애스턴 마틴 서울의 신봉기 대표는 "이달초부터 시판에 들어갔지만, 이미 20여대가 사전 계약됐고 관심있는 사람들의 매장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안전 및 편의 사양 등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 2015년형'을 새롭게 출시했다.2015년형 알티마는 ▲차선 이탈 경고, ▲사각 지대 경고,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첨단 안전 기술은 물론 ▲조수석 파워시트, ▲머드 가드 등 각종 편의 사양이 대폭 강화됐다.특히 첨단 안전 기술이 대거 적용된 ‘테크’ 모델이 추가됨으로써 2.5, 2.5 테크 및 3.5 테크, 총 3가지 트림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알티마는 닛산의 글로벌 베스트 셀링 세단으로 올해 한국닛산의 40% 판매 신장을 이끌어낸 핵심 주력 모델이다"며, "2015년형 알티마는 한층 강화된 사양과 다양해진 트림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2,000cc 이상 가솔린 중형 세단 중 최고 복합연비 13.3km/ℓ 알티마 2.5 모델은 국내에 출시된 2,000cc 이상 가솔린 중형 세단들 중 최고인 복합연비 13.3km/ℓ를 자랑한다. 또한 저중력 시트, 어드밴스드 에어백 등 동급 최고의 편의 및 안전 사양까지 갖췄다. 높은 가치가 입소
포드코리아는링컨 최초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뉴 링컨 MKC'를 18일 국내에 출시했다.▲판매가격은 2.0ℓ 에코부스트 모델을 기준으로 4,960만원부터 시작한다.전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소형 럭셔리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새로 개발된 링컨의 전략 차종으로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우면서도 넉넉한 실내 디자인,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고 포드코리아측은 설명했다. 외관은 우아한 곡선미를 살리면서도 뒷태를 역동적이고, 강인한 인상으로 뽑아내 SUV 고유의 이미지를 풍긴다. 또 무게중심을 낮춰 조향 응답성과 코너를 돌 때의 안정성도 강화했다. 특유의 펼친 날개 형상의 그릴과 함께 후면 전체를 가로지르는 일자형 LED 테일램프와 HID 헤드램프가 링컨 고유의 개성을 살려준다. 고급 소재와 정교한 마무리가 어우러진 실내는 푸시버튼 방식의 변속시스템을 채택해 여유로운 공간을 구현하는 한편 인체에 유해한 크롬 성분을 배제한 가죽 시트를 사용하고, 운전대를 볼스도프사의 최고급 가죽으로 마감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챙긴 흔적이 엿보인다. 차체에는 2.0ℓ의 에코부스트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243마력,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가는 18일 2억 5천만원부터 시작하는 럭셔리 세단 '플라잉스퍼 V8'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바 있는 벤틀리 플라잉스퍼 V8은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장착한 럭셔리 4도어 세단으로, 벤틀리 고유의 강력한 성능과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되는 궁극의 럭셔리함은 물론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효율성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모델이다.▶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차원을 연 신형 플라잉스퍼 V8새로워진 V8 파워트레인이 도입된 벤틀리 플라잉스퍼 V8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세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새로운 V8 모델은 기존 플라잉스퍼 W12 모델과 함께 조각처럼 세련된 차체, 정교한 수작업 및 첨단기술 등을 결합한 플라잉스퍼만의 독창성을 경험할 수 있다.이미 검증을 마친 벤틀리 4리터 트윈터보 엔진은 507마력 (500 bhp / 373 kW)의 최고출력과 67.3 kg.m (660 Nm)의 최대 토크를 제공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95 km/ h, 정지 상태에서 시속100 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5.2초에 불과하다. 강력한 성능을 갖춘 V8 엔진은 실린더 비활성화 기술, 지능형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새로운 디자인과 보다 혁신적인 옵션으로 업그레이드된 ‘뉴 MINI 컨트리맨’ 을 15일 출시했다.뉴 MINI 컨트리맨은 클래식한 MINI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고수한 채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의 다목적성과 효율성의 명맥을 잇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MINI 컨트리맨은 기존 MINI 컨트리맨의 6가지 모델 구분을 단순화시켜 쿠퍼 D 컨트리맨과 쿠퍼 D 컨트리맨 ALL4, 쿠퍼 SD 컨트리맨 ALL4와 JCW 컨트리맨 등 4가지로 선보이며 편의사양은 대거 늘리는 한편 가격은 합리적으로 유지했다.특히 쿠퍼 SD 컨트리맨 ALL4의 경우 기존 옵션 사양을 유지하며 가격은 270만원 저렴해졌으며, 쿠퍼 D 컨트리맨 ALL4의 경우 다양한 옵션이 추가되었으나 기존 모델 보다 110만원 인상으로 가격 상승폭을 최소화 했다.먼저 외관은 새롭게 구성된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으로 더욱 강인하고 개성있는 인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ALL4 사륜구동 모델에는 전·후면 범퍼와 측면에 오프로드용 스키드 플레이트가 기본 적용되어 차량을 보호해 준다. 또한, 정글 그린, 미드나이트 그레이, 스타라이트 블루 등 3가지의 새로운 바디 컬러가 추가
전 세계 누적판매 200만대 이상을 기록하며 유럽 SUV 시장을 평정한 밀리언셀러 '캐시카이'가 한국에 상륙한다.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9월 15일부터 전국 닛산 공식 전시장을 통해 자사의 첫 번째 디젤 SUV 모델인 캐시카이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캐시카이는 디젤 라인업의 격전지로 평가 받는 유럽에서 SUV시장 1위를 달리는 모델이다. 2007년 유럽시장에서 첫 출시되었으며, 국내에는 실내·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전면적으로 개선해 올해 1월 출시된 신모델(2세대)이 선보인다.신모델은 출시직후 영국의 유력 자동차 매거진 ‘왓카’ 선정 “올해의 차”로 뽑히는 등 대중성과 상품성을 모두 입증 받았다. 특히, 이전 세대 모델 대비 진보된 외관 디자인과 효율적인 실내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운전 성능 강화는 물론, 동급 최초의 안전 기술까지 대거 탑재, 이전 세대를 뛰어 넘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캐시카이는 쟁쟁한 디젤 모델들이 대거 포진한 유럽 시장에서 이미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은 모델로서 디젤이 대세인 한국에서도 성공 신화가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캐시카이는 올해 안에 공식 출시할 예정으
렉서스가 출시를 앞둔 새로운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NX300h을 고객에게 사전공개한다.렉서스는 전국 전시장에 특별 전시공간를 마련해 내달 6일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NX300h의 내외관을 고객이 미리 경험할 수 있게 한다고 12일 밝혔다.렉서스가 지난 4월 베이징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NX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공략을 위해 프리미엄급 SUV인 RX 시리즈의 아래급으로 개발한 신모델이다. 지난 7월 하순 일본에서 출시된 후 1개월 만에 9천500대가 계약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