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가 제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 BMW 모토라드 제주는 지상 1층, 면적 129.32㎡ (약 39평), 정비실 100.0㎡ (약 30평)의 규모로, 총 4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제주항 및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며,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 상담 공간과 전시장뿐 아니라,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센터까지 갖춰 상담부터 점검,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제주 최초이자 유일의 BMW 모토라드 전시장으로 지역 고객들은 물론, 라이딩을 위해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22일 고급스러움을 더한 프리미엄 해치백 ‘푸조 308 1.6 GT Line Leather Edition’을 출시한다. 푸조 308은 뛰어난 주행성능과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아이-콕핏(i-Cockpit®) 인테리어, 그리고 우수한 연비와 효율적인 공간을 갖춘 프리미엄 해치백이다. 새롭게 출시한 모델은 기존 308 1.6 GT Line 모델에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가죽시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푸조 308 1.6 GT Line Leather Edition’에 적용한 나파 가죽시트는 부드러운 촉감으로 최상의 안락함과 착좌감을 제공한다. 블랙 컬러의 시트에 GT Line 특유의 레드 스티치를 매치해 세련되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등은 기존 푸조 308 1.6 GT Line과 동일하다. 유로6의 기준을 충족하는 1.6리터 BlueHDi 엔진은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14.6km/ℓ(고속 15.9km/ℓ, 도심13.6km/ℓ)의 뛰어난 연비를 구현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3천480 만 원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한국의 수도, 서울을 위해 특별 제작한 ‘고스트 서울 에디션’이 서울 청담 전시장에서일반에 공개됐다. 롤스로이스는 10년 넘게 이어 온 한국과 롤스로이스의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의 대도시 서울과 부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코리아 컬렉션 2대를 발표했다. 롤스로이스가 한국을 주제로 제작한 최초의 비스포크 모델로, 한국의 미적 유산과 두 도시가 가지고 있는 세련미, 그리고 역동성에 착안해 현대적 감각을 차량 곳곳에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그 중 하나인 롤스로이스 고스트 서울 에디션은 한국의 수도를 대표하는 모델인 만큼, 태극기에 사용된 검정, 빨강, 파랑, 흰색이 핵심 디자인 컬러로 적용됐다. 차량의 내외부에는 서울을 상징하는 요소를 곳곳에 표현했다. C 필러에 남산 서울타워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문양을 굿우드 장인들이 직접 손으로 그려 넣었으며,센터페시아와 뒷좌석 피크닉 테이블에도 각인되어있다. 롤스로이스 고스트는 움직이는 응접실의 대명사로, 안락한 분위기 제공은 물론 고객의 프라이버시도 완벽하게 보호한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5일 한국만을 위한 첫 맞춤제작 신 모델을 선보였다.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이날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서 10년 넘게 이어온 한국과의 관계를 기념하는 뜻에서'비스포크 컬렉션 포 코리아'(이하 코리아 컬렉션) 2대를 공개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도시인 서울과 부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헌정 모델로 한국의 미적 유산, 두 도시의 세련미와 역동성에 착안해 현대적 감각을 차량 곳곳에 반영했다고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소개했다.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인 고스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서울 에디션은 한국의 수도를 대표하는 만큼 태극기에 사용된 검정, 빨강, 파랑, 흰색이 핵심 디자인 색상으로 적용됐다. 차량 외관은 하얀색 바탕에 빨간색과 파란색 포인트가 조화를 이뤄 태극기를 연상시킨다. 두 줄의 코치라인과 남산타워를 상징하는 문양은 영국 굿우드 장인들이 직접 손으로 그려 넣었다. 부산 에디션은 레이스를 기반으로 해안도시 부산의 역동적이고 화려한 느낌을 재현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주제에 맞게 차량 C필러(차량 뒤쪽에서 차체와 지붕 이어주는 기둥)에 한옥의 전통 격자문과 부산의 상징인 마린시티의 도시구획을 형상화한 기하학적 문양을 새겨 넣었다. 외
혼다코리아가 15일소비자들의 출퇴근과 레저에 어울리는125cc 스쿠터 2017년형 엘리트125 를 출시했다. 2017년형 엘리트125 는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 뛰어난 주행성능과 연비 효율성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출퇴근부터 레저까지 자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 엘리트125 라는 이름과 같이 일상에서의 통근과 주말 레저를 즐기는 엘리트 라이더에게 적합한 최적의 모델로 설계됐다. FI Step 5가 적용된 엘리트125의 공랭식 125cc 엔진은 9.4ps/7,500rpm의 최고출력, 1.1kgm/6,000rp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면서도, 동급 최고 수준 연비인 42km/ℓ를 실현했다. 또한, 혼다가 자랑하는 CBS(전륜·후륜 연동 브레이크 시스템)를 채용하여 강력하고 안정적인 제동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엘리트125는 주행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Full LCD 계기반을 탑재했고, 라이더와 동승자 모두에게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2인승 시트와 함께 풀페이스 헬멧의 수납이 가능한 대용량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트리컬러 총 3종이며, ▲가격은 247만원(VAT포함)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엘리트125는 스포티한 스타일
자유와 모험, 열정을 대표하는 정통 SUV 브랜드 지프의 고성능 오프로드 버전인 '지프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가 15일 출시됐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전설적인 4x4 성능으로 유명한 지프 브랜드 최초의 정통 소형 SUV이며 국내에 지프의 트레일호크 버전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는 보다 공격적으로 장애물을 돌파할 수 있도록 진입각을 향상시킨 전방 범퍼 등을 통해 소형 SUV 중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최저지상고 210mm, 진입각 30도, 이탈각 34도, 여각 24도, 최고 수중도하 깊이 480mm로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을 위한 하부 스펙도 갖추고 있다.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는 특히, 미국 군용차를 평가하는 네바다 오토모티브 테스트 센터(NATC) 주관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의 루비콘 트레일 등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오프로드 코스에서 이루어지는 테스트를 통해 성능이 검증되어야 자격이 주어지는 트레일 레이티드 뱃지를 받았다.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의 측면에 부착된 트레일 레이티드 뱃지는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지프의 혈통임을 증명하는 표식이다. ▲가파른 오프로드의 젖은 길, 머드, 눈길 등
캐딜락이 11일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 신모델을 공식 출시하고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에스컬레이드는 사전계약 시작 열흘만에 초도 물량 계약이 완료되는 등 국내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최첨단 기술력과 장인 정신이 함축된 모델로 더 이상 설명이 필요치 않은 초호화 플래그십 SUV”라고 말했다. 에스컬레이드는 지난 1999년 1세대 출시 이후 전세계 유명 인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캐딜락의 대표 모델로, 새로 출시된 4세대 모델은 대담한 외관 디자인은 물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최첨단 사양을 기반으로 프레스티지 SUV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에스컬레이드는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2.2kg.m의 파워를 자랑하는 6.2리터 V8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탑재했다. 또탭시프트 기능이 적용된 8단 자동변속기와 초당 1,000회에 걸쳐 노면 상태를 감지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콘트롤 시스템을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요트나 캐러반 등을 끌고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트레일러 패키지를 통해 최대
인피니티 코리아가 24일 운전자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인 '2017년형 QX60'을 출시했다. QX60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편의사양이 돋보이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로 인피니티 SUV 라인업을 이끄는 핵심 모델이다. 특히, 신형 QX60은 기존 대비 편의사양을 한층 강화했으면서도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6,290만원(VAT 포함)으로 책정했다. SNS 및 검색 기능이 추가된 인터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신규로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여성과 어린이 탑승객을 위해 범퍼 하단 발 동작으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핸즈 프리 파워 리어 게이트, 레버를 조작해 2열 시트를 쉽게 접을 수 있는 ‘멀티 모드 시트’ 등을 탑재했다. QX60은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에 15회 선정된 VQ 계열의 3.5 리터 엔진을 탑재, 269마력의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한다. 더불어, 바퀴 동력 배분을 최대 50:50까지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피니티 인텔리전트 AWD 시스템을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정숙하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사한다. 3열 공간은 성인 남성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2열 및 3열 동시 폴딩 시 최대 2,166리터를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
폭스바겐은19일부터열리는 ‘오토 상하이 2017’에서 미래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였다. 폭스바겐 브랜드 경영 이사회 의장 헤르베르트 디이스는 “폭스바겐은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판매량을 연간 100만대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이 과정에서 I.D. 크로즈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이 모델은2020년 생산을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I.D. 크로즈는 폭스바겐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으로, 쿠페와 SUV를 하나로 결합한 4도어 차량이다. 2016 파리 모터쇼에서 I.D.를,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I.D. 버즈를 이미 선보인 바 있는 폭스바겐은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I.D. 패밀리의 세번째 모델인 I.D. 크로즈를 공개하게 되는 것이다. ▶한번 충전으로 500km 주행 가능한 4륜구동 차량 I.D. 크로즈는 다목적 전기차를 스포티한 컨셉으로 풀어낸 컨셉 모델로, 도심에서는 물론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에게도 최적의 대안을 제시한다. 225 kW의 출력과 최고속도 180km/h를 자랑하면서도 한번 충전으로 500km 주행(NEDC 기준)이 가능하다. I.D. 크
현대자동차가 19일(현지시각) ‘2017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와 중국형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올 뉴 쏘나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새롭게 외관을 공개한 ‘신형 ix35(현지명:新一代 ix35)’는 현대자동차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할 현지 전략형 SUV로, ‘ix25 – ix35 – 투싼 – 싼타페’로 이어지는 현대자동차의 중국 SUV 라인업에서 누적판매 76만대를 기록한 기존 ix35를 대체하는 모델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가족 중심의 실용적인 SUV’라는 상품 콘셉트로 개발된 ‘신형 ix35’는 합리적인 가격과 경제성을 중요시하며 패밀리 SUV에 적합한 공간성을 원하는 고객층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전장 4,435mm, 전폭 1,850mm, 전고 1,670mm, 축거 2,640mm의 사이즈가 구현한 ‘신형 ix35’의 외관 디자인은 실용적이면서 세련되고 단단한 느낌의 감성적인 스포티함이 돋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ix35’에 1.4L 가솔린 터보(T-GDI) 엔진과 2.0L 가솔린 엔진, 7단 DCT 등의 변속기를 적용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중국 소비자의 SUV 수요를 적극
기아자동차는 19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2017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 현지 전략형 세단 '페가스'를 처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중국 전략 소형차 K2의 SUV 모델인 'K2 크로스'를 새롭게 공개했다. ▶소형 엔트리 세단 ‘페가스’ …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 기아차가 중국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페가스는 소형 세단인 K2보다 한 단계 아래 차급인 소형 엔트리 차급 세단으로,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페가스는 역동적이면서 트렌디한 외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및 적재 공간, 다양한 안전/편의사양 및 신기술 적용을 통해 기아차의 엔트리 세단 컨셉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페가스의 외관은 트렌디하면서 개성 넘치는 이미지를 강조해 스타일리쉬한 세단의 디자인을 구현했다. 아울러 실내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공간을 확보해 운전자 편의 중심의 실내 공간을 구현했고, 넉넉한 475 리터의 트렁크 용량을 갖춰 실용성 또한 확보했다. ▲전장 4,300mm ▲전폭 1,700mm ▲전고 1,460mm ▲축거 2,570mm. 기아차는 페가스의 중국 명
쌍용자동차가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전략 모델 티볼리 에어 디젤 모델을 중국 시장에 선보이며,소형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쌍용자동차는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2017 상하이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티볼리 에어 디젤 모델을 현지시장에 첫 선보였다. 쌍용차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에 54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신차와 코란도 C, 티볼리, 티볼리 에어 가솔린 등 양산차를 비롯한 총 4개 모델(6대)을 전시했다. 기존에 판매 중인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과 더불어 높은 효율성과 강력한 토크를 갖춘 디젤 모델이 합류함에 따라 소비자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2016년 중국시장 신차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15% 증가한 2,440만대로 집계되었으며, 특히 쌍용자동차가 주력할 SUV 시장은 45%, 티볼리 에어 등 티볼리 브랜드에 해당하는 1.6ℓ 이하 모델의 판매량 증가도 21.4%에 달해 향후 지속적인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이 오는 21일 개막하는 '2017 상하이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S-클래스에는 직렬 6기통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을 비롯해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엔진 등 효율성과 퍼포먼스를 향상한 새로운 엔진들이 탑재된다. 특히 가솔린 엔진에는 '전기구동화' 신기술이 적용됐다. 벤츠는 더 뉴 S-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5'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벤츠는 "두 고성능 모델에는 메르세데스-AMG만의 디자인 요소뿐 아니라 새롭게 개발된 엔진과 변속기 등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벤츠는 상하이모터쇼에서 컴팩트카의 비전을 제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컨셉 A 세단'도 전시한다. 벤츠는 "컨셉 A 세단을 통해 절제된 라인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벤츠는 프리미엄 컴팩트 SUV '더 뉴 GLA'의 부분변경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또 스포티한 성능의 SUV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더 뉴 메
'2017 상하이모터쇼'가 이번 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세계최대 자동차시장으로 연간 판매 대수가 3천만 대에 육박할 정도로 폭발적으로 성장한 거대 중국 자동차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세계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중국 맞춤형 차량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앞다퉈 선보이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전망이다. 상하이모터쇼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제네바 모터쇼, 디트로이트 모터쇼 등보다는 위상이 낮지만 거대한 중국 시장에 군침을 흘리는 업체들로서는 중국 고객을 사로잡을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대부분의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이 참가해 아시아 프리미어와 글로벌 프리미어 차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베이징 모터쇼와 격년으로 번갈아 열리는 상하이모터쇼는 1985년 시작돼 올해 17회째를 맞았다. 자동차 제작사들은 미디어데이(19~20일)에서 언론에 먼저 신차를 선보인 뒤 일반 관람객을 맞는다. 2015년 92만8천명이 찾은 데 이어 올해도 100만 명의 관람객이 모터쇼를 찾을 전망이다. 글로벌 업체들은 중국인들을 사로잡기 위해 중국 시장에 특화된 전용 모델들을 대거 공개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상하이모터쇼에서 중국 맞춤형
BMW는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새로운 모델을 최초로 선보인다 BMW 뉴 5시리즈 롱 휠베이스 모델과 BMW i8 프로토닉 프로즌 옐로우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BMW X2 콘셉트와 뉴 4시리즈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MINI는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의 고성능 모델인 뉴 MIN JCW 존 쿠퍼 웍스(JCW) 컨트리맨을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BMW 뉴 5시리즈 롱 휠베이스(세계 최초 공개)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BMW 뉴 5시리즈 롱 휠베이스 모델은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BMW 브릴리언스 오토모티브가 선양 공장에서 제작했다. 기존 세단 모델보다 133mm 늘어난 휠베이스와 함께 현대적인 외관과 조화를 이루는 우아하고 날렵한 차체 비율을 보여준다. 또한 최첨단 파워트레인과 섀시 기술은 BMW 고유의 주행 역동성과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BMW 뉴 5시리즈 롱 휠베이스는 이전 모델보다 최대 130kg 가벼워진 중량과 향상된 공기역학성능을 갖추고 있다. ▶BMW i8 프로토닉 프로즌 옐로우 에디션(세계 최초 공개) 순수전기차 BMW i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