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에서기계공학 및 화학공학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를 실시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날 이공계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인재상, 전공별 직무 소개 등 채용 전형을 소개했으며, 연구동 및 실험동 투어와 함께 타이어 개발 및 연구기술 직무 안내 등 근무환경 체험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직무 이해를 도왔다. 특히 채용담당자와의 질의 응답 시간 및 연구소 신입사원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 하는 면접 전형 및 입사/교육과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는 지난 2013년 업계 최초로 수도권에 개소한 후 금호타이어의 국내외 연구센터를 통합 관리하는 글로벌 RD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중앙연구소가 글로벌 RD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슈퍼컴퓨터 구축, 최신 실험장비 도입, 해석/설계 소프트웨어 확충 등 대대적 투자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중앙연구소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및 핵심기술 연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박유성 금호타이어 HR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2014년부터 3년 째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신규 광고 캠페인 티스테이션 ‘스마트케어’를 모델 차승원과 함께1일부터선보인다.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스마트케어’ 광고 캠페인은 프로페셔널하면서 친근한, 두 가지 이미지를 모두 가진 차승원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한국타이어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소개한다. 티스테이션 ‘스마트케어’ 광고는 ‘티스테이션 사용법’이라는 사용자 매뉴얼과 함께 제작했다. 첫 번째 편인 ‘스마트 자동차 케어’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대중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스마트 자동차 케어’는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방문 고객에게 10가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어 공기압, 마모도 점검뿐 만 아니라 엔진오일, 베터리 정비 등 차량 안전 관리에 기본적인 서비스이다. 또한 ‘스마트케어’ 광고 캠페인은 기존 캠페인의 프리미엄한 톤을 유지하고 있다. 고객이 쉽게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광고 표현 기법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차승원 씨는 “평소에도 안전하고 감동적인 드라이빙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국내 최고의 타이어 전문 프랜차이즈인 티스테이션의 홍보 모델이 되어서 정말 기분이 좋다”라고 전했다. 또한 따뜻한 봄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벤투스 프라임 3'와 트럭·버스용 타이어인 ‘스마트 플렉스 AH35DH35’,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 아이셉트 아이제트2아이제트2 A’ 5개 상품이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올해 초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까지 세계적 권위의 어워드를 잇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며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디자인과 기술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국타이어가 이번에 수상한 ‘벤투스 프라임 3’는 타이어 표면에 4가지 유형의 홈 적용으로 마른 노면 핸들링과 젖은 노면 제동력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트럭·버스용 타이어인 ‘스마트 플렉스 AH35DH35’는 회전저항을 줄이기 위하여 트레드 부분에 홈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연비 효과까지 갖춘 멀티 퍼포먼스 상품이다. 또한 ‘아이셉트 아이제트2아이제트2A’는 겨울철 눈길 제동력과 핸들링에 최적화된 겨울용 타이어다. 겨울철 빙판길과 눈길 주행에 최적화된 지그재그 패턴 설계로 고속 주행 시에도 타이어 퍼포먼스를 높여준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어워드 수상은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 신구 진, www.bridgestone-korea.co.kr)가 이전 모델보다 한층 개선된 '포텐자 아드레날린 RE003(이하 아드레날린 RE003)' 을 4월 1일부터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당신 안의 스포츠 드라이빙 감성을 깨워라”라는 브랜드 모토가 표방하듯이 포텐자 아드레날린 RE003은 아드레날린 RE001, RE002의 후속 모델로, 일상에서의 운전 중 스포츠 드라이빙 감각을 즐기고 싶어하는 운전자를 위해 개발한 브리지스톤의 프리미엄 스포티 타이어다. 브리지스톤은 타이어의 정확한 핸들링과 제어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아드레날린 RE003 타이어 설계 및 개발단계부터 마른 노면에서의 강력한 접지력, 안정된 핸들링, 신속한 응답력을 최적의 상태로 조화시키는데 집중했다. 또한 젖은 노면에서의 확실한 핸들링과 제동력도 기존 모델보다 강화했다. 아드레날린 RE003의 향상된 성능은 타이어 원재료와 디자인에서부터 이루어졌다. 먼저,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높이기 위해 타이어 원재료로 사용되는 실리카 화합물을 더욱 개선했다. 더불어, 스포츠 드라이빙에 요구되는 주행, 코너링, 접지력, 노면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2016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2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금호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5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세계적인 디자인 역량을 입증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제품, 커뮤니케이션, 콘셉트의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금호타이어의 제품은 ‘공명음 저감 타이어’ 및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 ‘로드벤처 MT51’ 이다. 지난해 6월 시장에 출시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는 타이어의 바닥면과 도로 노면이 접촉하면서 타이어 내부 공기 진동으로 발생하는 소음(공명음)을 감소시키는 K-Silent 기술을 탑재한 ‘저소음 타이어(K-Silent타이어)’이다. 금호타이어는 업계 최초로 지난해 ‘K-silent system’ 을 개발하고 흡음재의 형상과 재질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해외에서도 독자적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을 진행 중이다. ‘로드벤처 MT51’은
넥센타이어는 미국 제이디 파워 '2016년 신차용 타이어 고객만족도 조사' 승용차 부문에서 12개 타이어 브랜드 중 4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2014년형과 2015년형 차량 소유자 3만1천977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조사 방법은 승용차, 트럭, 럭셔리 자동차, 퍼포먼스 스포츠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타이어 마모, 승차감, 접지력과 핸들링, 외관 등 4가지 요소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미국에서 넥센타이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요 시장인 미국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유지하고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10월 미국 컨슈머 리포트 평가에서도 사계절용 타이어인 N5000 plus와 겨울용 윈가드 윈스파이크 제품이 베리 굿 등급을 받았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의 ‘벤투스 프라임 3’가 독일 최대 자동차 잡지 중 하나인 '아우토빌트' ’Autobild’에서 타이어 성능 테스트 최고 등급인 ‘Very Recommendable’ 평가를 받았다. 이번 타이어 성능 테스트는 자동차 기술과 문화를 선도하는 독일 전문지 주관으로 이루어 졌다는 점에서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입증하는데 의미가 있다. 또 한 한국타이어의 친환경 상품이자 유럽지역 주력 상품인 ‘키너지 에코’는 지난해 2월 '아우토빌트'에서 타이어 성능 테스트 결과로 ‘Very Recommandable’을 받은바 있다. 한국타이어 ‘벤투스 프라임 3’는 유럽지역 주력 상품으로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상에서의 핸들링, 제동, 수막 현상, 소음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마른 노면 핸들링과 젖은 노면 제동력이 탁월한 성능을 보이며 ‘매우 추천’ 등급을 받았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독일에서 최고 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기술 리더십 경영 노력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과
이한섭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28일 올해 경영방침을 '창업초심'으로 정했다면서 "내실경영을 강화하고 성장 기반을 재정비해 강하고 힘있는 금호타이어로 재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말 취임한 이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브라운스톤서울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2016년에도 유가와 원재료 하락, 중국 및 신흥시장의 경기 불안이 심화될 전망"이라며 "경쟁업체들이 생존을 위해 차별화된 성장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금호타이어도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사장은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국내외 거점국가 및 카 메이커 시장에서 회사의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며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증대를 통해 손익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 조지아공장 완공으로 북미 시장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요코하마고무와의 기술 제휴로 기술력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날 주총에서 임홍용 전 KDB자산운용 사장을 새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조재석 금호타이어 부사장, 박홍석 금호타이어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새 봄맞이 스프링 업 경품 이벤트’를 3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Truck Bus Express) 및 한국타이어 공식 대리점에서 시행한다. 덤프트럭용 타이어인 AM06, DM06, DM04(규격: 12R22.5) 및 버스용 타이어 AH36, DH16(규격 : 12R22.5/11R22.5)를 구매한 모든 고객이 대상이다. 또한 카고용 타이어인 AH11w, AH33, DH33(규격 : 245/70R19.5)도 행사에 포함한다. 행사기간 중 타이어 2개를 구매한 고객에게 대용량 보온·냉 물병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 대상 상품은 진흙 및 공사장에서 강력한 구동력을 발휘하는 ‘DM04’, 최적의 접지 형상을 구현한 버스 전용 타이어인 ‘AH36’ 등 장거리 운전이 많은 트럭 버스 운전자의 편의를 위하여 경품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상춘객이 많이 드나드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7곳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화성휴게소(서해안선, 목포방향), 송산휴게소(제2서해안선, 평택방향), 화서휴게소(청원상주선, 상주방향), 칠곡휴게소(경부선, 서울방향), 진영휴게소(남해선, 순천방향), 여산휴게소(호남선, 순천방향), 음성휴게소(중부선, 통영방향) 등을 방문하면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배터리 및 각종 오일류 점검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하며, 각 행사장을 방문한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는 수건, 물티슈, 방향제 등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6년 부산 연제구에 문을 연 럭스튜디오 2호점을 포함하여 전국 570여개의 티스테이션에서 첨단 장비와 함께 축적된 기술력으로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품질보증기간 6년’
BMW의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에 한국타이어가 신규 장착된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22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열린 ‘한국타이어 익스피리언스 데이 2016’에서 BMW의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에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신차용 타이어(OET)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는 2013년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독일 3대 명차에 이어 2015년에는 하이엔드 브랜드인 포르쉐까지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시켜 왔다. 이번에 BMW의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까지 추가했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는데 그치지 않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바탕으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 라인을 확대해 왔다. ▶수년내 BMW 전 라인업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목표 2011년 미니(MINI)에 신차용 타이어를 처음 공급한 이래 BMW ‘1, 2, 3, 4, 5시리즈’ 등 주요 인기 차종을 비롯해 SUV 모델인 ‘X1’과 ‘X5’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뉴 미니(MINI)’에는 3세대 런플랫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러한 기세를
다음 달부터 고가의 수입차를 몰다가 사고 피해를 보더라도 렌터카로 같은 종류의 수입차를 탈 수 없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안을 확정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부가 앞서 고가 차량 교통사고 시 발생하는 각종 불평등 문제를 줄이고자 지난해 11월 발표한 자동차 보험 합리화 방안의 후속조치 성격이다. 개정 표준약관은 사고 피해에 따른 대차 지급 기준을 '동종' 차량에서 '동급'의 최저 차량으로 변경했다. 동급 차량이란 배기량 및 연식이 유사한 차량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보험사는 BMW 520D 차량을 보유한 사고 피해자에게 유사한 배기량(1995㏄)과 연식의 국산차량 렌트비만 지급하면 된다. 운행연한(6년·대형 승용차는 8년) 초과로 동급의 렌트차량을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경우에는 동일 규모의 렌트차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보험사 입장에서는 보험금 지급 부담이 크게 줄게 될 전망이다. 그동안 오래된 수입차를 몰다가 사고 피해를 보더라도 동종의 신차를 지급받을 수 있어 보험금 누수를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보험사기에 악용돼 온 자차손해 사고에 대한 미수선수리비 제도는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전국 금호타이어 특화유통망(타이어프로 및 KTS)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하는 영업/마케팅 정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0일 대전(충∙호남)을 시작으로 11일 서울(서울∙경인∙강원)에 이어 15일 부산(영남)까지 총 3회에 걸쳐 열린 이번 정책설명회에는 이한섭 사장을 비롯한 관련 부문 임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특히 매년 국내 영업부문 담당 임원이 주관하던 이 행사에 올해 처음으로 사장이 참석하여 직접 대리점주들을 만나며 현장 소통의 의지를 보였다. 지난 2월 새롭게 취임한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의 첫 공식행사이기도 하다. 15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영남지역 정책설명회에서 이한섭 사장은 “대리점 없이 회사 없고, 회사 없이 대리점 없다.” 라며 대리점과의 관계를 강조하고, “앞으로 타이어프로와 KTS의 유통 및 판매역량을 강화하고 대리점주가 판매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지향적인 영업전략을 적극 추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날 금호타이어 대리점주들은 영업, 마케팅, 연구소 등 다양한 부서의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영업 현장의 주요 이슈와 애로사항, 요청사항 등을 전달했다. 특히 금호타이어가 지난 12일부터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독일 자동차 운전자 협회(ADAC)가 주관하는 TCR 시리즈 독일 대회에 2018년까지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더불어 TCR 시리즈 이탈리아 대회에도 신규로 독점 공급한다. TCR 시리즈 대회는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 다음으로 투어링카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로컬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로 치러지는 TCR 시리즈 독일 대회와 이탈리아 대회에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갖춘 한국타이어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은 것이다. 한국타이어는 TCR 시리즈 대회에 ‘벤투스 F200’와 ‘벤투스 Z207’을 공급한다. ‘벤투스 F200’ 타이어는 마른 노면에서도 시속 300 km/h로 질주하는 서킷 전용 슬릭 제품이다. ‘벤투스 Z207’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대회에도 공급 하고 있으며 젖은 노면에서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레이싱 전용 타이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시작했다.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기업브랜드 TV 광고 ‘눈’편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주말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TV 등에서 방영되고 있는 이번 광고는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슬로건인 ‘Better, All-Ways’를 기반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느끼는 제품 기능의 우수성을 표현하고 있다. 첫 번째 광고 ‘눈’편에서는 ‘눈은 바쁘니까 타이어는 더 안전해야 한다’ 라는 광고 카피가 인상적이다. 운전 중 다양한 변수들을 확인하느라 바쁜 운전자의 ‘눈’을 광고 속 재빠르게 움직이는 눈동자 이미지로 표현하고 사용자 편익의 감성적 표현과 제품 퍼포먼스의 기능적 표현을 복합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눈길, 빗길과 같은 상황뿐 아니라 운전 중 눈에 보이는 모든 방해 요소 안에서 금호타이어는 운전자를 온전히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주경태 금호타이어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광고는 제품에 대한 기능적 속성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그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느끼는 감각과 감성에 주안점을 두었다.” 라며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역할의 재해석을 통한 소비자 관점의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광고로 표현하여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