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7일(현지시각) 중국 '2017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중국형 소형 SUV ‘엔시노(국내명 코나)’를 최초로 공개했다. 중국형 소형 SUV ‘엔시노’는 지난 6월 글로벌 론칭한 현대자동차의 첫 소형 SUV ‘코나’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의 운전 습관과 기호 등을 반영해 중국형으로 출시한 차량이다. 중국형 소형 SUV ‘엔시노’는 탄탄하고 역동적인 실루엣을 구현한 ‘로&와이드 스탠스’를 바탕으로 현대자동차를 상징하는 캐스케이딩 그릴, 슬림한 주간주행등(DRL)과 메인 램프가 상·하단으로 나눠진 분리형 컴포지트 램프, 범퍼·램프·휠을 보호하는 형상의 범퍼 가니쉬인 ‘아머’ 등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엔시노’에는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이 탑재됐으며, 내년 1분기 중 중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17일개막한 ‘2017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 SUV 양산형 콘셉트 모델’(NP, 스포티지R 후속 모델)을 중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사업담당 고문, 김태윤 현대기아차 중국사업담당 사장, 왕롄춘 둥펑위에다기아 동사장, 허웨이 둥펑위에다기아 부동사장 등 회사 주요 관계자와 기자단, 딜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스포티지R 후속 모델(현지명 신형 즈파오)’은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SUV 시장을 겨냥해 기아차가 선보이는 준중형급(C세그먼트) SUV로,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춘 ‘경제형 패밀리 SUV’를 콘셉트로 내년 상반기 중 중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중국 전략형 SUV NP> 정통 SUV 다운 강인하고 커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인 ‘스포티지R 후속 모델’은 패밀리 SUV에 걸맞은 충분한 실내 공간을 갖춘 것은 물론,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유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전자식 주차브레이크(EPB) 등 다양한 첨단 주행 안전기술을 장착한다.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 엔진과 1.4 가솔린 터보 엔진 등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되며, IT 기반 커
푸조의프리미엄 7인승 SUV ‘New 푸조 5008 SUV’가 15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뉴 푸조 5008 SUV는 유로6를 충족하는 BlueHDi 엔진을 적용한 알뤼르와 GT 라인, 그리고 GT까지 모두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출시 당일 공개할 예정이다. 한불모터스는 21일 알뤼르와 GT 라인을 우선 출시하고, 푸조 5008 GT는 PSA와의 가격협상이 완료되는 이 달 말 출시한다. 사전 계약은 출시 전날까지 진행되며, 계약 순서에 맞춰 차량 출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New 푸조 5008 SUV는 푸조가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중형 7인승 SUV 모델로, 푸조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푸조의 야심작이다. 가장 큰 특징은 5m 급 SUV 수준의 휠 베이스(2,840mm)를 갖춰 우수한 승차 공간을 확보한 것이다. 푸조 3008 SUV와 비교해도 길이(+190mm)와 휠 베이스(+165mm)가 대폭 확대되었으며, 1:1:1로 폴딩 되는 2열 시트, 탈 부착 가능한 3열 시트, 그리고 최대 2,150리터라는 우수한 적재공간까지 갖춰 캠핑과 레저 등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할 수 있다. 엔진은 1.6리터와 2.0리터 두
렉서스가 14일 하이브리드 SUV '뉴 NX300h'를국내 시장에 공개했다. 올해 들어 수입 하이브리드 SUV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NX300h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더 날카로운 스핀들 그릴과 초소형 3빔 LED 헤드램프,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 등으로 역동성, 세련미가 강조됐다는 게 렉서스 코리아의 설명이다. 뉴 NX 모든 모델은 사각지대 감지모니터(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와이드 백 뷰 후방 카메라를 기본 장착했다. 10.3인치 디스플레이, 양손에 짐을 든 상태로 트렁크를 여닫을 수 있는 '파워 백 도어'(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 모델)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아울러 렉서스는 기존 NX 가솔린 터보 모델 'NX200t'의 이름을 이번 뉴 NX 페이스리프트 과정에서 'NX300'으로 바꿨다. 2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갖춘 NX300이 238마력의 강력한 힘과 탁월한 가속반응으로 3ℓ급으로 명명해도 문제가 없다는 게 렉서스의 설명이다. 뉴 NX의 가격은 '수프림 그레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이 5천720만원, 가솔린의 경우 '수프림 그레이드' 5천670만원, F 스포츠(SPORT) 6천270만원이다. <렉서스 SUV
제네시스 브랜드가 14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G70’를 중동 지역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제네시스 ‘G70’는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중형 럭셔리 세단으로 지난 9월 글로벌 론칭했으며, 해외 지역 및 국제 모터쇼에서는 이번 '두바이 모터쇼'를 통해 중동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사업부장은 이날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G70’가 럭셔리 자동차 시장 중에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고 할 수 있는 중형 세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며 “제네시스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에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중동 지역에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 ‘G70’, 내년 초부터글로벌 판매 개시 제네시스 ‘G70’는 내년 초부터 중동 지역 판매를 시작으로 러시아, 호주, 북미 지역으로 글로벌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70’ 출시로 ‘G70’, ‘G80’, ‘G90(국내명 EQ900)’의 중형부터 초대형까지 아우르는 세단 라인업을 갖췄다. 향후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인 제네시스 ‘G7
BMW 그룹 코리아가 전 세계에서 160만 대 이상 판매된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3 세대 '뉴 X3'를 13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3세대 뉴 X3는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탁월한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 옵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엔진과 디자인 옵션에 따라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3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와 ▲뉴 X3 xDrive20d xLine,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3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와 ▲X3 xDrive30d xLine 등 총 4종이 제공된다. BMW 뉴 X3의 가격은 뉴 X3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 6,870만원, 뉴 X3 xDrive20d xLine 6,580만원, 뉴 X3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8,360만원, 뉴 X3 xDrive30d xLine 8,060만원이다. (VAT 포함) ▶디자인 특성을 강조한 M 스포츠 패키지와 xLine 국내 출시되는 뉴 X3는 역동성을 강조한 M 스포츠 패키지와 X패밀리의 오프로드 캐릭터를 한층 강조한 디자인 패키지인 ‘xLine’ 등 2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와 협력으로 신규 전기 컨셉카 '람보르기니 테르조 밀레니오'를 공개했다. 미래 지향적 디자인과 기술이 반영된 테르조 밀레니오는 흥미로운 외관 디자인, 놀라운 퍼포먼스 등 모든 측면에서 람보르기니 고유의 감성을 담고 있으며 미래형 슈퍼 스포츠카 애호가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1년 전 람보르기니는 MIT와 MIT-이탈리아 프로그램을 체결해 MIT 산하 두 연구소와의 협력을 시작했다"며, "이 프로젝트로 개발된 테르조 밀레니오를 통해 우리는 미래형 슈퍼 스포츠카로 나아가는 중요한 한 걸음을 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도메니칼리는 "MIT와의 협력을 통해 람보르기니 R&D 팀은 새로운 슈퍼 스포츠카의 지평을 열었으며, 혁신적인 컨셉카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람보르기니는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현재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을 가능하게 만들며, 다음 세대의 꿈과 이상을 창조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
아우디의 가장 강력한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 가 6일 국내 출시됐다.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R8'은 아우디의 모든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로, 독보적인 성능과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고성능 스포츠카 세그먼트에서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는 이전 모델 대비 60마력 강력해진 610마력의 최첨단 5.2리터 V10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과 최적화된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하여 더욱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더욱 견고하고 가벼워진 차체, 다이내믹한 주행에 적합하게 설계된 아우디 마그네틱 라이드 서스펜션, 상시 사륜구동 아우디 콰트로 시스템 등을 갖춰 민첩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는 5.2리터 5,204cc V10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 출력 610마력, 최대 토크는 57.1kg.m,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르노삼성자동차는 동급 최장 주행거리를 자랑하는전기자동차 SM3 Z.E. 2018년형 모델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배터리 용량을기존보다 63% 높은 35.9kWh로 증량해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동급 준중형 전기차 중 가장 긴 213km로 효율을 높였다고 밝혔다. 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국내 승용차 1일 평균 주행거리인 40km 기준으로 1회 충전으로 약 5일간 주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8년형 SM3 Z.E.의 외관은 선이 굵은 크롬라인과 글로시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로 더욱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됐다. 바디 색상 또한 ‘어반 그레이’ 컬러가 신규 적용되어 솔리드 화이트, 울트라 실버, 클라우드 펄 등을 포함해 총 4개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국내 유일의 5인승 준중형 세단 전기자동차로 넉넉한 실내공간을 제공하는 2018년형 SM3 Z.E.는알루 브러시드 패턴 그레인과 블랙 매트 페인트가 인테리어에 적용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아울러 2018년형 SM3 Z.E.는 충전 시 히터 작동 기능을 추가해 동절기에 충전 중에도 히터를 작동 시켜 차량 내에서 편리하게 대기할 수 있다. 또한 르노삼성차는 2018년형 SM3 Z.E. 출시와
혼다자동차는‘2017 동경 모터쇼’에서 10년만에 완전변경 모델최고급모터사이클 2018년형 '골드윙'을공개했다. 혼다 골드윙은 지난 2007년 세계 최초로 모터사이클 전용 에어백이 장착된 모델로 출시되어 화제를 모았다. 최고의 럭셔리 투어러 답게 크루즈 컨트롤, 전자식 후진장치, 전동식 리어 서스펜션 등 최첨단 기능들을 갖춘플래그십 모델이다. 기존 골드윙과 동일한 차체 플랫폼과 엔진을 공유하면서도 탑박스가 적용된 DCT 및 MT 모델, 탑박스가 없는 No Trunk버전 총 세 개 모델로 발매될 예정이다. 기존 모델 대비 최대 48kg 의 중량 절감을 실현한 2018년형 골드윙은 출력과 토크가 모두 향상된 1,833cc 수평대향 6기통 유니캠 24밸브 엔진에 7단 DCT 또는 6단 수동 변속기를 채용했다. 차체는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트윈-빔 프레임에 라이딩 모드에 따라 댐핑 레벨이 조절되는 전자제어식 더블 위시본 프론트 서스펜션과 링크 리어 서스펜션이 탑재됐다. 또한, 2018년형 골드윙은 최고급 전자장비 시스템을 대거 장착했다. TBW로 4종의 라이딩 모드 선택, 크루즈 컨트롤, 힐 스타트 어시스트, 전동 조절식 윈드 스크린뿐만 아니라 아이들링 스탑
국내 전기차 개발회사 지피씨씨코리아(대표: 박정민)는31일페루치오 람보르기니와공동 개발한 전기스쿠터 ‘이소 모토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에디션’을 공개했다. 최고속력 80km/h인 ‘이소 모토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에디션’은 3.5시간 충전으로 65km(+25℃)를 달릴 수 있으며, 추가 옵션에 따라 최대 15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특히 가정 내 220v 콘센트로 쉽게 충전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전원 제어, 도난 방지 시스템, 주행거리 체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람보르기니家는 ‘이소 모토’ 외에도 소형차 브랜드 ‘타운 라이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협력을 계기로 지피씨씨에 지분참여, 브랜드 사용권 이관, 차량 개발 기술 등을 제공해 전기차 사업을 펼쳐간다는 계획이다.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지난 2년간의 개발기간 중 여러 가능성을 보았고, 이를 통해 지금의 전기스쿠터뿐만 아니라 소형전기차(사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키로 했다”고 말했다. 람보르기니 가문과 손잡은 지피씨씨는 일본의 최대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인 교덴그룹의 전기차 R&D 부문에서 최근 독립한 국내기업이다. 지피씨씨는 이날 공개한 ‘이소 모토 페루
BMW 그룹 코리아가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M550d xDrive'를 새롭게 출시했다. 뉴 M550d xDrive는 동급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 2천370만원이다. 4개의 터보 차저를 이용한 멀티 스테이지 차징 기술을 통해 이전보다 19마력이 상승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7.6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4초만에 가속하며 최고 속도는 250km/h이다. 복합 연비는 11.6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7g/km다. 또한,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빠르고 정밀한 기어 변속이 가능하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외관 곳곳에 적용된 M 퍼포먼스 전용 파츠는 뉴 M550d xDrive의 강인한 스타일을 더욱 강조한다. 전면부의 대형 공기 흡입구와 키드니 그릴, 사이드 미러캡, 측면 에어 브리더에는 세륨 그레이 컬러를 적용했다. 측면 윈도우에는 BMW 인디비주얼 하이글로스 쉐도우 라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후면에는 M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했다.
닛산은 완전 자율 주행이 가능하고 약 600㎞ 이상 주행하는 순수 전기구동 크로스오버 콘셉트 차량, ‘닛산 IMx’를 25일 도쿄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했다. 혁신적인 이번 콘셉트차량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며, 즐거운 주행을 선사하기 위해 차량과 운전자가 보다 더 긴밀하고 상호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글로벌 마케팅 및 세일즈, 배기가스 무배출 차량, 배터리 사업 등을 담당하는 다니엘 스킬라치 총괄 부사장은 “배출가스 없는 콘셉트 IMx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미래를 담은 차량”이라며 “닛산은 이를 통해 사람과 차 사이의 소통 방식에 변화를 주고 더불어 가까운 미래 뿐만 아니라 먼 미래에 자동차와 사회의 상호작용 방식을 바꾸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IMx 기술적 특징의 핵심은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프로파일럿의 미래에 방점을 찍고 있다. 프로파일럿 주행 모드를 선택하면, 시스템은 스티어링휠을 대시보드 내부에 집어넣고 모든 좌석의 등받이를 뒤로 눕혀서 운전자에게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하고 탑승자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즐겁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수동 모드를 선택할 경우, 차량은 다시 스티어링휠과
BMW 그룹이 25일(현지시간), BMW X시리즈의 새로운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모델인 뉴 X2를 새로 공개했다. 기존 X시리즈의 강인한 인상에 쿠페 스타일의 스포티함과 우아함을 더한 BMW 뉴 X2는 사각형의 휠 아치, 인상적인 배기 테일파이프 및 우아한 루프라인과 슬림한 창문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BMW 키드니 그릴의 위아래를 뒤집어 아래쪽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그릴 디자인을 최초로 채택했다. 파워트레인은 3가지 버전의 트윈터보 엔진으로 개발됐다. 가솔린 모델인 X2 xDrive20i는 최고출력 192마력에 스포티한 7단 스텝트로닉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장착됐다. 디젤 모델인 X2 xDrive20d는 190마력의 최고출력을 갖췄으며, 더욱 강력한 X2 xDrive25d는 231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2가지 디젤 모델 모두,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와 8단 스텝트로닉 트랜스미션이 기본 장착됐다. 내년 초에는 3기통 엔진의 X2 sDrive18i와 4기통 엔진의 X2 xDrive20i, X2 sDrive18d 그리고 X2 xDrive18d 등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추가된다. 이외에도 운전자가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혼다코리아는 지난 21~ 22일 1박 2일 동안국내 최대 단일 모델 라이더 행사 ‘2017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 가을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진행된 2017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 가을 축제는 골드윙 라이더 220명과 동반가족 포함 총 350명이 참석했으며,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가 주최하고 혼다코리아가 후원했다. 이번 축제에서 골드윙 라이더들은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 인기가수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아 골드윙 라이더스 가을 축제는 2009년 업계 최초 단일 모델 라이더 행사로 치러졌으며,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골드윙 라이더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국내 모터사이클 축제 문화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골드윙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모터사이클 문화 발전에 힘을 쏟는 혼다코리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