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코리아는 7일 지프의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 차량이 국내에서 20대 한정 판매된다고 밝혔다.사하라를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모델인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은 블랙과 화이트의 2가지 색상이 있다. 최대 출력 200마력, 최대 토크 46.9kg·m의 2.8ℓ CRD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주행 조건이 나쁠 때도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뒷바퀴 중 한쪽의 접지력이 약할 때 자동으로 다른 쪽 뒷바퀴에 토크를 배분해 최상의 접지력을 유지해 주는 기능도 적용됐다.알파인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주차와 후진을 돕는 파크뷰, 유커넥트 음성인식 멀티미디어 시스템,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핸즈프리 등 다양한 편의 장치도 적용됐다.오토 라이트, 전자식 주행 안정화 프로그램(ESC), 전자식 전복방지 시스템(ERM), 내리막 주행 제어장치(HDC), 언덕 밀림 방지 장치(HSA) 등 다양한 안전 제어 장치들이 있으며 조수석 승객 감지 기능을 갖춘 듀얼 에어백도 장착됐다.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5,740만원이다.
1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스파에서 열린 재규어 랜드로버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미디어 이벤트에서 모델들이 '재규어 F-TYPE 프로젝트 7'과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을 선보이고 있다.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은 고성능 차량과 주문형 차량,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의 개발 및 제작부터 헤리티지 모델의 복원까지 모든 특별한 차량의 제작을 전담한다.
포르셰 코리아는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가운데 최초의 플러그인(충전식)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카이엔S E-하이브리드'를 국내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PHEV는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과 마찬가지로 엔진과 전기모터를 모두 갖춰 가솔린 또는 경유와 전기를 모두 연료로 쓸 수 있지만, 외부에 플러그를 꽂아 충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형태의 자동차로 인식된다.고급 4륜구동 차량 가운데 최초의 PHEV이기도 한 카이엔S E-하이브리드는 일반 하이브리드 모델인 카이엔S 하이브리드에 비해 한 단계 진보한 기술력으로 최고출력과 최대토크가 월등히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전기모터의 출력은 95마력으로 카이엔S 하이브리드에 비해 2배가량 증가했고, 333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3ℓ V6 슈퍼 차저 가솔린 엔진과 합쳐진 통합출력은 416마력에 달한다. 최대토크는 60.2㎏.m로 포르셰의 정통 스포츠카와 비슷한 수준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제로백)은 5.9초, 최고속도는 시속 243km다. 순수 전기 주행 시 최고속도는 시속 125㎞다. 복합연비는 ℓ당 9.4 km,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88g/km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2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BMW i의 두번째 모델인 i8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i8은 BMW 그룹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신소재 개발을 통한 경량차체, 그리고 강력하고 효율적인 동력구동장치로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에 대한 비전을 현실화한 모델이다.▶신소재 활용 경량화와 공기역학 최적화BMW i8은 특별히 설계한 라이프 드라이브 구조를 적용해 탑승공간인 라이프 모듈과 구동 시스템, 섀시, 배터리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모듈로 완벽히 분리된 형태를 갖추고 있다. 라이프 모듈은 신소재인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으로 제작됐으며, 드라이브 모듈은 알루미늄이 사용됐다. 특히, 차체에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가벼운 소재인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은 비틀림 강성이 매우 높으면서도 중량은 강철보다 50%, 알루미늄보다 30%나 가볍다. BMW는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을 활용한 이 모듈들을 통해 공차중량을 1,485kg까지 경량화했다.또한, 에어로 플랩과 유선형 스트림 플로우 적용을 통한 BMW i 고유의 공기역학적인 차체 디자인과 낮은 무게 중심, 균형 잡힌 무게 배분, 0.26Cd의 낮은 공
프랑스의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23일 푸조 인기 SUV 2008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푸조 2008 아이코닉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푸조 2008 아이코닉 에디션은 최근 푸조의 새로운 베스트셀링 모델로 떠오른 푸조 2008에 컬러 액세서리를 더해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완성한 스페셜 모델이다.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공고히 입지를 다지고 있는 푸조 2008의 색다른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푸조 2008 아이코닉 에디션은 2008의 최상위 트림인 펠린 L 모델을 기본으로, 차량 측면의 하단, 사이드 미러 및 룸미러를 감싸는 컬러 디자인 커버 시트와 함께 컬러 휠 캡이 더해진다. 색상은 고객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그린, 오렌지, 핑크 중 선택할 수 있다. 푸조 2008 아이코닉 에디션은 ▲3,150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된다.더불어, 기존 2008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08 펠린 L 모델을 구매한 고객이 주변 지인들에게 차량을 추천해 최종 2008 계약이 진행되면, 추천해준 고객에게 푸조 2008 아이코닉 에디션과 같은 컬러
영화 007 시리즈의 본드카로 유명한 영국 애스턴 마틴이 국내 상륙한다. 애스턴 마틴의 공식딜러사인 기흥인터내셔널은 20일 서울 세종로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에스턴 마틴 서울' 브랜드 론칭 행사를 열고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 판매를 시작했다. 최근 국내에서 페라리, 마세라티 등의 슈퍼카 브랜드들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번 애스턴 마틴의 가세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1913년 영국에서 시작돼 게이든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애스턴 마틴은 영화 007 시리즈에서 '본드카' 메이커로 알려진 슈퍼카 브랜드다. 100여년간 7만대 밖에 생산하지 않았을 정도로 희귀성을 인정받으며 영국의 전통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표방하고 있다. 주한 영국대사관이 보안 문제를 무릅쓰고 관저를 론칭 행사장으로 개방했을 정도로 영국측은 애스턴 마틴의 국내 진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는 찰스 존 헤이 신임 주한 영국대사와 영국·유럽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부임 전 부산에서 3주 동안 홈스테이를 하면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한국문화를 체험했다는 헤이 대사는 한국어로 축사를 하면서 "애스턴 마틴은 영국의 아이콘적인 브랜드"라며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오는 4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폴로를 국내 최초 공개하고 판매를 개시키로 했다.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폴로는 1975년 1세대 모델을 선보인 이래 5세대에 이르기까지 지난 40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약 1,60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온 컴팩트 해치백 시장의 절대 강자다. 국내에서는 2013년 4월 첫 선을 보인 후 지난 해 7월까지 약 17개월동안 총 2,633대가 판매되면서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컴팩트 해치백 모델은 국내에서 성공하기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뜨렸다. 특히, 뛰어난 경제성과 탁월한 운전 재미를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얻으면서 2535 세대의 '내 생애 첫 차'로 높은 인기를 모았다.9개월의 공백을 깨고 이번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 데뷔 하는 신형 폴로는 한층 더 세련된 모습으로 거듭났다. 특히 기존의 1.6 엔진 대신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1.4 엔진을 탑재했으며, 여기에 소형차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 최고의 안전 및 품질 수준을 갖췄다. 또한 편의장비까지도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해 컴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볼보트럭코리아는 5일 경기도 동탄 볼보트럭코리아 본사에서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가졌다. 볼보트럭코리아가 FH, FM, FMX 전 라인업에 걸쳐 새롭게 선보이는 ‘유로6’모델은 세계 최강의 750마력 엔진은 물론 상용차 업계 최초로 적용되는 인공지능 자동변속기 ‘I-쉬프트 듀얼클러치’와 ‘상용차업계 최초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인 ‘커넥티드 트럭’ 등 운전자의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첨단 기술이 장착되는 등 국내 상용차 업계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주목을 끌었다. 또한, 기존 트럭에서 사용되던 일반적인 자동변속기와 차별되는 ‘I-쉬프트 듀얼클러치’를 상용차 업계 최초로 적용해 기존의 수동 변속기 대비 연료 손실이나 감속 없이 신속하게 기어 변속이 이루어져 주행 능력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9종 → 13종으로 더욱 다양해진 모델 라인업‘유로6’ 엔진은 질소산화물(NOx)의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이 이 기술의 핵심인데, 볼보트럭코리아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업은 ‘유로6’기준을 모두 충족하면서도 배기량의 증가나 출력 저하가 전혀 없이 기존의 엔진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랜드로버 코리아는 V8 터보 디젤 엔진과 고급 옵션을 탑재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레인지로버 스포츠 SDV8'을 4일 출시했다.레인지로버 스포츠는 2004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콘셉트카 '레인지 스토머'의 양산형 모델로, 2005년 처음 출시된 이후 랜드로버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는 2013년 10월 첫선을 보인 이래 1천여대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레인지로버 스포츠 SDV8에는 그동안 랜드로버의 플래그십(최고급) SUV인 레인지로버에만 적용되던 SDV8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339마력, 최대토크 75.5㎏.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6.9초다. 또 상시 사륜구동 차량을 주행 조건에 따라 기어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트윈 기어박스가 기본으로 실려 고속 주행과 험로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고,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2, 다이내믹 프로그램, 토크 벡터링 시스템 등이 적용돼 역동적이고 민첩한 조향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랜드로버 코리아는 설명했다. 시트는 최상급 옥스퍼드 가죽이 사용됐고, 메리디안이 개발한 825W 출력의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아우디코리아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고성능 콤팩트(소형) 모델 '아우디 S3 세단'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아우디 S3 세단은 아우디 A3 세단의 고성능 버전으로, 2ℓ 터보차저 직분사 TFSI 가솔린 엔진과 6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 등이 장착됐다. 최고출력 293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성능으로 시속 최대 25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9초다.외형은 전장 4천469mm, 전폭 1천796mm, 전고 1천392mm이며 풀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됐다.운전상황에 따라 서스펜션의 강도를 실시간 계산해 조절해주는 장치가 장착됐으며 자동, 다이내믹, 개인 맞춤형 등 운전자가 원하는 운전 상태도 선택할 수 있다.자동차 키를 주머니에서 꺼내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컴포트 키'를 비롯해 전동식 파노라마 선루프, 앞좌석 전동 시트 등이 기본 사양으로 채택됐다.지난해 미국 신차안전도 평가프로그램(NCAP)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안정성도 검증됐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6천350만원이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25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 액티브 투어러'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BMW는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은 그대로 유지한 채 높은 수준의 실용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전륜 구동 플랫폼을 뉴 액티브 투어러에 적용했다. 뉴 액티브 투어러는 새롭게 개발된 섀시와 서스펜션, 차량 제어시스템을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편안함을 만족시키는 한편, 높은 강성의 경량 차체와 부드러운 핸들링, 짧은 오버행, 그리고 낮은 무게중심을 통해 운전의 즐거움을 더한다. ▶다양한 기능과 높은 공간 활용성뉴 액티브 투어러는 기존 후륜 구동 방식과 달리 엔진을 가로로 배치하는 것이 가능해져 추가 실내 공간 확보 등 콤팩트한 외형에도 불구하고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전장 4,342mm, 전폭 1,800mm, 전고 1,555mm 그리고 2,670mm의 긴 휠베이스와 높은 루프라인을 갖춘 뉴 액티브 투어러는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해 여가 문화가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레저형 라이프스타일의 수요를 만족시킨다.또한, 전후 13cm 이동이 가능한 슬라이딩 리어 시트를 통해 무릎 공간을 늘릴 수 있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3종의 안전 기술을 새롭게 적용한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2015년형 패스파인더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지난 해 1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패스파인더는 “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컨셉으로,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첨단 편의사양, 강력한 주행성능과 우수한 연비 등을 갖추며 동급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015년형 패스파인더는 최근 미국의 자동차 전문 평가 기관인 켈리블루북이 발표한 ‘최고의 패밀리카’로 2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넓은 공간과 편리한 접근성, 고급스러움과 핸들링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미국의 유명 자동차 사이트인 에드먼즈닷컴이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년 발표하는 ‘최고 인기차’에도 지난 해와 올해 2년 연속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2015년형 패스파인더는 닛산의 안전 철학 ‘세이프티 쉴드’에 기반한 첨단 안전 기술 3가지가 새롭게 탑재되며 가족을 위한 진정한 프리미엄 SUV로 거듭났다.먼저,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은 차량 양측의 사각지대에 다른 차가 있을 경우 사이드 미러 안쪽의 라이트가 켜지면서 경고를 보내며 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젊은 감각의 소형차 A-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A 45 AMG 4매틱'을 16일 시장에 선보이고 판매에 들어갔다. AMG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모터스포츠 및 고성능 차량 제작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한 차량으로 국내에는 더 뉴 CLA 45 AMG 4매틱, 더 뉴 GLA 45 AMG 4매틱에 이어 이번이 3번째 출시다. 메르세데스-AMG 설립 45주년을 기념해 개발된 AMG 2.0ℓ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360마력, 최대토크 45.9㎏·m의 힘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250㎞,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4.6초다. 엔진은 메르세데스-AMG의 '1인 1엔진' 철학에 따라 수작업으로 제작됐다. 또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인 4매틱이 적용돼 도로 조건에 맞는 변속감과 주행 역동성을 제공하고, AMG 고서능 브레이크 시스템이 채택돼 차량을 효과적으로 감속할 수 있다. 장시간 운행 때 운전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주의 어시스트, 차량이 주차 공간을 스스로 찾아내는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전방 차량과 거리가 너무 가깝다고 판단되면 계기판에 불빛이 들어와 경고해주는 충돌방지어시스트, 야간 주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16일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뉴 레전드’를 출시했다.레전드는 혼다의 역사와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최상위 모델로 지난 2006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 뉴 레전드는 5세대의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였다. 뉴 레전드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통해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는 ‘Smart Exhilarating Luxury’ 콘셉트 아래 개발되었다. 뉴 레전드에는 이전에는 없던 3가지의 세계 최초 기술이 도입되었다. ▲4륜 정밀 조향 기술인 P-AWS와 ▲디자인적 감각 및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높인 Jewel Eye™ LED 헤드램프, ▲레전드만의 하이엔드 오디오 크렐사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해 스마트한 세단으로 재 탄생했다. 뉴 레전드는 6,480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되며, 색상은 실버, 블랙, 메탈, 화이트 등 4가지다. ▶최고의 조향 안정성 갖춘 퍼포먼스 세단뉴 레전드는 세계 최초의 4륜 정밀 조향 기술 P-AWS(Precision-All Wheel Steer)를 도입해 도로상황 등의 외부 환경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최적의 주행 안정성을 발휘한다. P-
진정한 최상의 럭셔리 세단으로 거듭난'더 뉴 인피니티Q70'이5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다.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10일,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더 뉴 인피니티 Q70’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인피니티 Q70은 진보된 디자인, 강력한 퍼포먼스, 감성품질, 첨단 편의 및 안전기술에 이르기까지 인피니티의 핵심 가치를 집약시킨 플래그십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이다. 뉴 Q70은 인피니티의 핵심 가치인 극한의 퍼포먼스를 계승하면서, 차세대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적용해 최상위 모델로서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외관 디자인...'몰아치는 파도' '달리는 치타' 자연의 모습에서 영감뉴 Q70의 외관 디자인은 몰아치는 파도, 달리는 치타 등 에너지와 힘이 넘치는 자연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 유려한 곡선과 롱 노즈 하이 데크 디자인으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고 시각적인 안정감과 역동성까지 만족시켰다. 아울러 인피니티의 컨셉트카인 에센스의 DNA를 계승한 더블 아치형 메시 그릴을 정 중앙에 배치했다. 스포티한 전/후면 범퍼 디자인, 시인성 높은 시그니처 LED 헤드라이트,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도 외관상의 주요 변화다. 이로써 차량의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