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중형 SUV인 QM6에 편의사양을 추가로 장착해 상품성을 높인 RE플러스(RE+) 트림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QM6 RE플러스 트림은 기존의 RE트림을 대체하는 모델로, 40만원 상당의 전자식 파킹브레이크와 하이패스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되면서도 가격 인상 없이 이전 RE 트림의 가격이 그대로 적용된다. 또LED 퓨어비전 헤드램프와 19인치 투톤알로이휠로 구성된 스타일링 패키지도 개별 옵션으로 분리해 장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선택폭을 더욱 넓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RE플러스 출시와 함께 4월 들어 QM6에 대한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ALL MODE 4X4-i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4월 중 QM6 사륜 구동 모델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5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 ▶서울모터쇼서 상담하면 27만원 상당 블랙박스 무상장착 또 4월 9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모터쇼에서 르노삼성자동차 부스를 방문해 상담하거나 전국 판매거점에서 시승 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27만원 상당의 스마트형 블랙박스를 무상 장착(또는 10만원 지원)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RE 트림과 4WD는 QM6 의
기아자동차는 3일 안전 ·편의 사양을 강화한 ‘2018 카니발’을 새롭게 선보였다. 2018 카니발은 고가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안전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7인승에 공간 활용성을 대폭 강화한 ‘매직 스페이스’ 모델을 신설 운영하는 한편, 9인승 모델에 내장 고급감을 향상시킨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을 추가하는 등 상품성을 대폭 끌어 올린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아차는 2018 카니발에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을 7인승 전 트림과 9인승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에 기본 적용해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기존 모델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드라이브 와이즈'를 전체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어라운드 뷰 모니터 역시 7인승 전 트림과 9인승, 11인승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으로 확대 적용했다. 기아차는 2018 카니발 7인승 모델에 레저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공간 활용성을 대폭 강화한 ‘매직 스페이스’ 모델을 신설해 운영한다. 2018 카니발 매직 스페이스 모델은 2열에 스탠드 업 기능을 갖춘 ‘매직 스페이스 시트’를 적용했다. 스탠드 업 기능을 통해 2열 좌석을 앞으로 일으켜 세우고, 3열 시트를 바닥으로
중고차를 고를때 남성은 중형차, 여성은 경차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SK엔카닷컴이 올해 1월 1일부터 3월 21일까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의 클릭 수를 집계한 결과, 남성은 중형차, 여성은 경차를 가장 많이 살펴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SK엔카홈페이지에서 일반 이용자가 중고차의 상세 정보를 보기 위해 매물을 클릭한 수를 집계하여 통계를 낸 것이다. 차종별로 보면 남성은 기아차 K5, BMW 5시리즈 등 중형차와 현대차 그랜저 HG, 제네시스 DH 등 대형차가 대부분 상위권을 차지했다. 여성의 경우는 쉐보레 스파크, 기아차 올 뉴 모닝 등 경차와 현대차 아반떼 MD, 르노삼성 뉴 SM3 등 준중형차가 순위권에 올랐다. 모델별로는 남성은 현대차 그랜저 HG가 가장 많은 클릭 수를 기록했고,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가 뒤를 이었다. 여성은 쉐보레 스파크, 기아차 올 뉴 모닝, 기아차 레이가 1∼3위를 기록했다. 수입차에 관심이 많은 남성과 달리 여성은 10위까지 모두 국산차가 차지했다. 수입차 중에서는 BMW 5시리즈가 12위를 차지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SK엔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
삼성SDI의 배터리가 폭스바겐의 신형 전기차 'e-골프'에 탑재되는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2017년형 e-골프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폭스바겐은 작년 5월 "2017년형 골프 전기차(e-골프)는 1회 충전으로 최대 30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구형 e-골프의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보다 2배가량 많은 수준이다. 삼성SDI는 BMW의 주력 전기차인 'i3'에 배터리를 납품하고 있다. i3에는 삼성SDI의 60Ah 셀 96개가 탑재돼 '심장' 역할을 한다. e-골프에도 i3와 같은 수준의 배터리가 탑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BMW에 이어 폭스바겐의 전기차에도 배터리를 탑재함으로써 삼성SDI는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와 관련, 삼성SDI는 "고객 관련 정보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가27일 플래그십 SUV 신차의 차명을 확정하고 내외관을 공개했다. 쌍용차는 올 상반기중 판매예정인 프로젝트명 ‘Y400’으로 개발해 온 대형 프리미엄 SUV 신차명을'G4 렉스턴'으로 확정∙발표하고,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신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SUV로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포드 익스플로러 등 수입 모델과 더불어 국내 모델 중 기아차 모하비 등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경쟁할 것이며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G4 렉스턴 차명에는 신차를 통해 선보일 위대한 네 가지 혁명(Great 4 Revolution)을 담아 냈으며, 쌍용차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대한민국 프리미엄 SUV의 상징적 존재인 렉스턴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하고자 하는 의지가 표현되어 있다. 또한, ▲주행성능(Driving Revolution): 풀프레임 차체와 후륜구동 시스템이 빚어낸 뛰어난 승차감, 4WD의 파워 ▲안전성(Safety Revolution): 초고장력 4중 구조 쿼드프레임, 동급 최다 9에어백 ▲스타일(Style Revolution): 대형 SUV로서의 압도적이고 카리
고품격 비즈니스 리무진 밴 '쏠라티 리무진'의 내장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현대차는 26일 '쏠라티 리무진'의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하고 오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실차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쏠라티 리무진'은 최고급 소재로 디자인한 품격있는 실내,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최고급 천연가죽 시트, 최첨단 편의사양,운전석과 승객석을 완벽히 분리해주는 '스마트 글라스'등 최고급 구성으로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쏠라티 리무진'의 내장디자인은 베이지 계열의 모던한 컬러에 ,고급 요트에 사용되는 우드플로어가 바닥재로 적용돼 품격을 더했다. 천연가죽으로 제작된 최고급 시트는 최대 65도까지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과 다리 받침대가 있어 탑승객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선사한다. 아울러 '쏠라티 리무진'의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에 장착된 '스마트 글라스'는 완벽하게 공간을 분리해 승객석의 프라이빗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투명도와 개폐여부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운전자와 탑승객의 소통이 원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쏠라티 리무진'은 ▲스마트폰 미러링 및 쉐어링이 가능한 32인치 LED
쉐보레가 개성 넘치는 그래픽의 그래피티 엑센트 데칼과 블랙 컬러 디자인 스타일링을 적용한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을 27일부터 판매 개시한다. 퓨어 화이트, 파티 레드, 스위치블레이드 실버, 모던 블랙 외장 색상 스파크에 적용되는 그래피티 에디션은 차량 측면부와 센터페시아에 강렬한 디자인의 그래피티 그래픽을 적용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프론트 그릴 블랙 서라운드와 15인치 그레이 포인트 블랙 휠, 블랙 에어로 스포일러, 화이트 클러스터 서라운드 등 개성있는 컬러 매치로 구성한 실내외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세련미를 선사한다. 퍼펙트 블랙 에디션과 함께 LT Plus 트림에 적용되는 2017 쉐보레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의 가격은1천432만원(C-TECH 변속기 기준) 이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최초로 통합차체제어기(IBU)를 개발해 이달부터 진천공장에서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통합바디제어기는 기존의 BCM(차체제어모듈), 스마트키, TPMS(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 PAS(주차보조) 등 4개의 ECU(전자제어장치)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22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IBU는 차제 제어와 관련된 4개의 시스템에 대한 기술을 모두 확보하고 이들을 통합할 수 있는 고도의 설계능력이 있어야만 개발이 가능하다. 4개의 ECU를 하나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시스템 간 기능 간섭·충돌을 방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는 2013년부터 4년여 간의 기술 및 양산 개발 과정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국내 업체 중 차체 제어 관련 4개의 시스템 기술과 통합 설계능력을 확보한 곳은 현대모비스가 유일하고, 세계적으로도 콘티넨탈과 덴소 등 극소수 자동차 부품업체에 불과하다. 현대모비스의 IBU 양산은 콘티넨탈에 이어 세계 두 번째다. 시스템 통합의 가장 큰 장점은 ECU의 무게와 크기는 물론 원가까지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각각의 시스템을 별도로 적용했을 때와 비교하면, IBU는 무게를 60%, 크기를 50%, 원가를 40%가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은 SK엔카에서 제공하는 중고차 시세를 개편한 ‘엔카시세’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엔카시세’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개별 차량 가치를 평가하고, 이를 통해 중고차의 적정한 구입가와 판매가를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동급 차량과의 가격을 비교해 해당 중고차의 가격을 낮음, 적정, 높음으로 평가하여 구입하려는 중고차의 가격이 적절한가를 한눈에 판단할 수 있게 해준다. 다음으로 매물 검색자 수, 구매 문의 등을 토대로 매물의 판매가능성을 보통, 높음, 매우 높음으로 제공해 매물이 소비자로부터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보여준다. 또한 중고차 성능점검표 등록 여부, 사고이력 공개 여부, SK엔카 진단 보증 사용 여부, 헛걸음보상 서비스 가입 여부를 토대로 매물의 신뢰도를 보통, 높음, 매우 높음으로 구분해 소비자가 중고차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판매가격 가이드’에서는 자신의 차를 얼마에 팔아야 할지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추천판매가를 제공한다. 추천판매가는 차량의 평가 점수를 기준으로 현재 판매 중인 경쟁 차량의 가격을 분석하여 산출한다. 여기에 최근 일주일 사이의 검
현대자동차는 20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7 아반떼’를 출시했다.‘2017 아반떼’는 운전자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안전· 편의 사양을 확대 운영하는 등 기본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터보 모델인 아반떼 스포츠는 7단 DCT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가격의 ‘오리지널’ 트림을 신규 추가하는 등 고객 선택 폭을 확대했다.먼저 2017 아반떼는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초미세먼지(2.5㎛, 마이크로미터)를 포집해 걸러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기본 적용하는 한편, 이온을 발생시켜 차량 내부의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를 장착하는 등 최적의 공조시스템 설계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다.2017 아반떼는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고급사양인 앞좌석 통풍 시트 확대 운영,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IMS) 신규 추가 등 고객 최선호 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렸다.뿐만 아니라 2017 아반떼는 기존 7인치 내비게이션을 8인치로 증대해 시인성을 높이고, 미러링크와 애플 카플레이 등 폰 커넥티비티 사양을 추가해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2017 아반떼의 가격은 1.6 가솔린 모델(자동변속기 기준)이 ▲스타일 1,
현대모비스는 오는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차 속에 숨어 있는 핵심 기술'을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 특히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친환경차 분야의 차세대 기술을 중점적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152평 규모의 전시관은 ▲ 테크존 ▲ 스마트존 ▲ 그린존 ▲ 커넥트존 ▲ 에듀존 등 5개 존으로 구분해 마련된다. '레이싱 시뮬레이터', '스마트카' 등 체험형 전시품을 적극 도입하고, 부스 디자인은 자동차의 외곽 실루엣을 여러 레이어로 적용해 관람객의 몰입을 극대화 했다. 연구원들이 전시관에서 선보이는 모든 기술과 부품들을 직접 안내할 계획이다. 전시관 곳곳에는 스마트키, 디지털 클러스터, 멀티미디어, 헤드업디스플레이, 램프 등 23종의 핵심 부품이 함께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키오스크(무인종합정보안내시스템)를 통해 각각의 부품들을 직접 작동시켜보면서 기능을 확인해볼 수도 있다. 현대모비스 홍보실장 장윤경 상무는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자동차산업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완성차 뒤에 숨겨진 첨단 기술을 집중 전시했다"면서 "자율주행과 친환경을 비롯한
SK엔카직영(총괄대표: 박성철)은 오는 20일까지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에서 실주행연비 시험단 ‘에코서포터즈’ 12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SK엔카직영이 운영하는 ‘에코서포터즈’는 보유 차량의 실제 주행 연비를 측정해 주행거리, 주행 지역(도심 및 고속도로), 운전습관 등을 공유하는 소비자 시험단으로, 매 기수당 10명이 3개월간 활동한다. 활동기간 중에는 평소 주행습관에 따라 시내 또는 고속주행을 월 1,000km 이상 해야 하며, 매월 2회 이상 연비 측정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연비는 가득 주유한 뒤 사용한 연료량과 주행거리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측정한다. 에코서포터즈 12기는 2017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1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 받는다. 매월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 지원하고, 활동기간 중 모든 참가자에게 다양한 자동차 용품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20일까지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encarmall.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운전면허 취득 후 3년이 지난 운전자라면 보유 차량의 차종, 연식, 연료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참가자는 22일 직
기아차는 9일 중형 SUV 쏘렌토의 가솔린 모델을 새로 출시했다. ‘쏘렌토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세타Ⅱ 2.0 T-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0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SUV의 장점인 높은 공간 활용성 ▲가솔린 엔진의 장점인 정숙성 ▲합리적인 가격 등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쏘렌토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올 뉴 쏘렌토’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실속파 고객들을 겨냥한 경제형 트림 ‘프레스티지’와 고급형 트림 ‘노블레스’ 등 총 2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터보 전용 엠블럼이 부착된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운전석 파워/통풍시트 ▲하이패스 룸미러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 운전자 중심의 필수 편의사양과 함께 ▲동승석 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 등 동승자를 배려한 사양들이 기본 적용됐으며 가격은 2.0 디젤 모델 동일 트림 대비 160만원 낮은 2,825만원이다. 노블레스 트림은 ▲스마트 테일게이트 ▲전자식주차브레이크(오토홀드 포함) ▲전방주차보조시스템 ▲19인치 럭셔리 알로이휠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고급 사양들이 대거 적용됐으며 가격은 2.0 디젤 모델 동일 트림 대비 10
현대자동차의대표적인 중형 세단 ‘쏘나타 뉴 라이즈’가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차는 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쏘나타(LF)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신차급으로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 완성도가 높아진 인테리어, 현대스마트센스, 원터치 공기 청정 모드, 내차 위치 공유 서비스 등 대폭 강화된 안전·편의사양,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강화된 내구성, 합리적인 가격 등 풀체인지에 가까운 변화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1.6터보와 2.0터보 모델은 터보 전용 디자인이 적용되고, 2.0터보에는 국산 중형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가솔린 모델과는 또 다른 스포티한 성능과 분위기를 갖췄다. ▶드라마틱한 변화 … 신차급으로 변화한 외관 디자인 ‘쏘나타 뉴 라이즈’의 외관 디자인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신형 그랜저에 이어 전면부의 와이드 캐스캐이딩 그릴을 중심으로 힘있는 볼륨과 과감한 조형을 통해 기존 모델보다 훨씬 과감하고 스포티한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의 앞모습을 스포티하고 감성적으로 연출하기 위해 그릴의 위치를 최대한 아래로 낮추고 캐스캐이딩 그릴
기아자동차는 7일화물 적재 공간을 개선한 ‘올 뉴 모닝’ 밴 모델을 출시했다. ‘올 뉴 모닝’ 밴은 신형 모닝의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격벽과 보호봉을 설치해 925ℓ의 넓은 화물 적재 공간을 확보한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구형 모델 대비 앞좌석 레그룸을 15mm 증대하는 등 한층 여유로운 운전자 거주공간을 확보했다.경차의 기동성과 넓은 화물 적재공간을 필요로하는 법인 및 자영업 고객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올 뉴 모닝’ 밴에 차체 강성 강화, 첨단 주행안정 기술 등 신형 ‘올 뉴 모닝’의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그대로 적용했다. ‘올 뉴 모닝’ 밴은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경차 최대인 44.3%로 확대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강성을 확보, 차량의 충돌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또한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를 67m로 확대 적용했으며, 특히 기존 강성형 구조용 접착제 대비 차체 충돌시 변형량을 더욱 개선한 충돌 보강형 구조용 접착제를 적용했다. ‘올 뉴 모닝’ 밴은 카파 1.0 에코프라임 가솔린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기본형과 고급형 2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최고출력 76마력(ps), 최대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