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올 12월에는 대형SUV 및 미니밴 모델들이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27일 전망했다. 현대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모델은 2.5 터보 가솔린 엔진 모델과 2.5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9인승 모델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기존 대형 SUV는 물론 카니발과, 시에나, 오딧세이 등 RV 모델도 경쟁 차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차량 구매 예정자들이 정확한 차량 스펙을 확인하기 위해 구매를 대기하며 해당 차량들의 시세 하락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 더 뉴 팰리세이드(-6.1%) ▲기아 더 뉴 카니발 하이브리드 4세대(-3.3%) ▲시에나 4세대(-1.8%) ▲혼다 오딧세이(-0.4%) 등이 대표 모델이다. 연말이 다가오자 연식 변경에 따른 재고 할인으로 인한 영향도 받고 있다. 특히 중형·준대형 세단 신차급 차량들의 시세 하락폭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보인다. 2024년식 차량들만의 시세를 기준으로 ▲현대 그랜저 하이브리드 GN7(-3.5%) ▲제네시스 G8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에 ‘프라이빗 오피스 서울’을 공식 개관했다. 프라이빗 오피스 서울은 영국 굿우드 본사 ‘홈 오브 롤스로이스’의 기존 프라이빗 오피스를 제외하고 두바이, 상하이, 뉴욕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공간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최초로 문을 열었다.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는 전 세계 고객이 굿우드 홈 오브 롤스로이스의 전문성과 고유한 경험을 더욱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홈 오브 롤스로이스에서 파견한 비스포크 디자이너와 고객 경험 매니저는 이곳에 상주하며 고객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차량을 제작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한다. 프라이빗 오피스는 고객과 롤스로이스 본사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써 전시장에서 진행하는 기존 비스포크 서비스보다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맞춤 제작을 가능케 한다. 이번에 새롭게 개관한 프라이빗 오피스 서울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도시 특유의 활기와 혁신적인 건축물, 그리고 문화적 경험이 어우러진 잠실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실내의 고요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는 한국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인테리어 요소와 결합돼 고객과 비스포크 디자이너 및 고객 경험 매니저 간의 창의적이고
종합 자동차 전문 기업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이 28일, 권혁민 도이치모터스 대표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권혁민 도이치오토모빌 그룹 신임 부회장은 “외부에 존재하는 기회와 내부의 핵심 가치 및 역량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개방적 네트워크 조직으로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을 발전시켜 세계의 다양한 인재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86년생인 권혁민 신임 부회장은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물산 상사부문에서 글로벌 세일즈 분야 실무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2016년 도이치모터스 전략기획실에 입사한 이래 세일즈, AS, 마케팅, 딜러 네트워크 등의 영역에서 폭 넓은 경험을 쌓으며 성과를 나타내 왔다. 2021년 도이치모터스 대표로 취임한 후로는 딜러십 서비스 확대를 비롯해 중고차, 모빌리티, 파이낸셜 등 미래 성장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과감한 투자와 혁신을 이끌었다. 딜러십 부문에서는 BMW, MINI, 포르쉐, 재규어랜드로버 등 기존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높이는 한편, 매년 브랜드 확장을 병행해 아우디, 람보르기니, 애스턴마틴, BYD 딜러십 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 2024년 국내 500대 기업
BMW 코리아가 강력한 존재감과 향상된 디지털 편의성을 갖춘 4세대 ‘BMW 뉴 X3’를 공식 출시한다. BMW X3는 지난 2003년 1세대 모델 출시와 함께 프리미엄 중형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350만 대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4세대 모델로 새롭게 거듭난 BMW 뉴 X3는 이전 세대 대비 커진 차체와 고급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내외관 디자인을 자랑하며, BMW 최신 운영 체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을 적용해 진보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뚜렷한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공존하는 내외관 뉴 X3는 이전 세대에 비해 차체 길이와 폭이 늘어나고 높이는 낮아져 한층 역동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면과 선의 조화를 강조한 차체 표면 디자인을 통해 현대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수직에 가깝게 설정된 BMW 뉴 X3의 전면부 디자인은 대형 BMW 키드니 그릴을 적용해 안정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후면 디자인은 긴 루프 스포일러와 에어 디플렉터, BMW 특유의 T자형 그래픽을 새롭게 해석한 리어라이트를 조합해 현대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성능 모델인 BMW 뉴 X3 M50 xDrive에는 가로 바(bar)가
KG 모빌리티(KGM)가 올 한 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임직원 및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전사 포상 행사인 ‘KGM Best Award’ 2024 시상식을 지난 26일 평택 본사에서 개최했다. ‘KGM Best Award’ 는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과 뛰어난 성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및 파트너사들에게 KG 가족으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제고하고 미래 목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시행되는 포상 제도로 매년 부품 기술 개발 및 품질 혁신, 고객만족 실현, 매출 확대와 회사 발전 기여 등 각 부문별로 평가해 수상자가 선정된다. 이날 행사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노동조합 한상국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파트너사와 임직원 등 수상자들이 참석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그리고 부상으로 상금이 전달되었다. 특히 ‘BEST KGM 인’ 수상자에게는 추가로 4박 5일간의 워케이션(Work와 Vacation의 합성어)이 제공된다. KGM 곽재선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수상자 여러분 모두 올해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더 많은 분들이 수상을 하고 축하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축하를 전하며, “KGM이 내년에 더욱 훌륭한 회사, 튼튼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의 새로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가 주한 프랑스 대사의 새로운 공식차량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11월 26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열린 그랑 콜레오스 전달식에서,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에게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의 스마트키를 직접 전달했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 전달한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그룹의 ‘르노 브랜드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전략에 따라 유럽 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하이엔드 중형 및 준대형 자동차 개발 및 생산 허브로 선정된 르노코리아가 새로 선보인 중형 SUV다. 이 모델은 국내 출시 2개월 만인 지난 10월 국내 중형 하이브리드 SUV 시장 점유율 30.7%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과 언론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0월말에는 가솔린 터보 엔진 모델도 추가로 출시했다. 지난해 7월 한국에 부임한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는 유럽 외교부 전략문제·안보·군축 담당국장과 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대표부 대사를 역임한 바 있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하이퍼 SUV 엘레트라 라인업에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신규 모델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엘레트라는 918마력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최상위 ‘엘레트라 R’과 612마력의 뛰어난 성능을 갖춘 ‘엘레트라 S’,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엘레트라’까지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특히, 신규 모델의 판매 가격은 럭셔리함을 강조한 S 모델 대비 약 3천여만 원이 저렴한 1억4,900만 원으로 책정했다. ▶엘레트라 S와 동일한 612마력 듀얼 모터 AWD 파워트레인 탑재 엘레트라는 파워풀한 성능에 있어서는 전혀 타협 없는 구성을 갖췄다. 상위 모델인 엘레트라 S와 동일한 듀얼 모터 612마력의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AWD) 뿐 아니라 최상의 승차감을 선사하는 에어 서스펜션까지 기본으로 제공하며, 넉넉한 용량의 112kWh 리튬 이온 배터리 역시 동일하다. 환경부 인증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복합 463km로, 서울→부산 장거리 주행도 추가 충전 없이 가능하다. 외관에서는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가 시선을 모은다. 전방 카메라와 연동해 앞차 또는 마주오는 차를 파악하고, 해당
기아가 고성능 전기차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더 뉴 EV6 GT'의 계약을 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더 뉴 EV6 GT는 강력한 사륜구동 시스템에 걸맞은 고성능 특화 사양과 다채로운 최신 편의·인포테인먼트 사양을 적용해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고성능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차량이다.기아는 더 뉴 EV6 GT의 전·후륜 모터 성능을 합산 최고 출력 448kW(609마력), 최대 토크 740Nm(75.5kgf·m)로 향상시키고, 런치 컨트롤과 [2]가상 변속 시스템(VGS) 등 고성능 감성을 더해줄 특화 사양을 새롭게 적용했다. 특히 런치 컨트롤 작동 시 EV6 GT의 전·후륜 모터 성능은 합산 최고 출력 478kW(650마력), 최대 토크는 770Nm(78.5kgf·m)로 더욱 높아져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 3.5초를 구현한다.또한 더 뉴 EV6 GT는 84kWh 4세대 고전압 배터리 탑재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355km를 확보했으며, 급속 충전 속도 개선으로 배터리 용량 증가에도 기존과 동일하게 350kW급 충전기로 18분 이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기아는 더 뉴 EV6 GT
토요타코리아는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를 11월 26일 공식 출시하고 오는 12월 2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는 9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고객이 세단에 기대하는 본질적인 가치인 품질, 내구성 등에 초점을 두어 개발되었으며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자인, 성능 및 상품성이 대폭 강화되었다.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현대적인 감각의 실루엣을 강조한 ‘에너제틱 뷰티’ 디자인 컨셉으로 더욱 강렬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외관 디자인은 더욱 낮고 와이드 한 모습을 강조하는 해머 헤드 디자인의 형상과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전면 코너의 에어벤트를 적용해 더욱 날렵하고 스포티해졌다. 실내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첨단 기술을 적용해 프리미엄 감성을 높였으며 12.3인치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터치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첨단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토요타의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5세대 THS(Toyota Hybrid System)가 탑재돼 엔진과 모터의 출력이 크게 개선됐다.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미국프로농구협회(NBA) 애틀랜타 호크스팀과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 애틀랜타 호크스 팀은 2007-2008 시즌부터 꾸준히 동부 플레이오프권에서 플레이오프 49회 진출(우승 1회)을 이뤄낸 조지아주를 대표하는 NBA 팀으로 트레이영, 보그다노비치 등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다. 미국 4대 스포츠 중 하나로 꼽히는 NBA는 경기당 평균 관중이 2만 명에 육박하며, 200여 개국의 방송채널과 인터넷을 통해 경기가 중계되는 세계적인 스포츠이다. 금호타이어는 2014년 글로벌 타이어 업계 최초로 NBA와 후원 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NBA 및 NBA D-리그(NBA하위 리그)의 공식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의 올웨더용 그랜드 투어링 타이어 '키너지 4S2'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알라드'가 진행한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올 시즌 타이어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눈길 노면에서의 제동력 및 핸들링, 회전 저항, 소음 등 타이어의 주요 성능을 평가했다. 테스트 결과 키너지 4S2는 건조한 날씨에서 눈에 띄는 핸들링과 수막현상 저항 성능, 안정적인 승차감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키너지 4S2 시리즈는 2018년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 타이어 성능 테스트 1위를 시작으로 매년 유럽 현지 자동차 전문지 테스트에서 유수의 브랜드를 제치고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고 있다고 한국타이어는 전했다.
현대자차 차기 대표이사인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이 시장 불확실성을 돌파할 카드로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를 내세웠다. 무뇨스 사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오토쇼가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컨벤션센터에서 한 인터뷰에서 "수십 년간 자동차 업계에서 종사했지만, 이 정도의 변동은 없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무뇨스 사장이 현대차 대표이사로 내정된 이후 국내 취재진에 시간을 미리 할애해 공식 인터뷰에 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의 특징 중 하나가 '빨리빨리' 문화인데 굉장한 강점"이라면서 "나는 이를 '빨리빨리, 미리미리' 문화로 발전시켰고 앞으로도 이러한 정신을 계속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화석연료 중심 정책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보다 유연한 전동화 전략을 펼치겠다는 구상이다. 무뇨스 사장은 "전기차(EV)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다면 내연기관차, 하이브리드차(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를 더 많이 생산할 수 있을까. 그 대답은 의심할 여지 없이 '그렇다'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대자동차가 전·현직 판매 우수 카마스터와 함께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한 후원금을 조성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현대자동차는 22일 강남대로 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윤효준 상무, 현대차 국내사업지원실장 김경조 상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신정원 총괄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판매 우수 카마스터가 참석한 가운데 ‘현대 호프 온 휠스 TOP CLASS 매칭그랜트 기증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현대 호프 온 휠스’는 현대차가 미국에서 전개하고 있는 소아암 퇴치 캠페인으로, 현대차는 1998년부터 미국 딜러들과 함께 재단을 설립하고 소아암에 대한 혁신적인 연구와 치료를 지원해왔다. 이번 후원에는 2023년에 연간 120대 이상을 판매한 ‘TOP CLASS’ 포상자 총 7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이들이 적립한 3,210만 원에 현대차가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후원금을 조성해 총 6,42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향후 수술비, 진료비, 약제비 등 소아암 환아 질병 치료를 위한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서울 에디션’을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서울 에디션’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설적인 스포츠카 ‘실버 애로우’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정판 모델이다.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AMG 브랜드센터 ‘AMG 서울’에서만 단독으로 20대만 판매된다. 한성자동차는 11월30일까지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서울 에디션’ 출고 고객에게 특별 프로모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 동안 ‘AMG 서울’에서만 진행하는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서울 에디션’ 출고 시 평생 무료 엔진오일 혜택과 함께 2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AMG SL 모델카’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AMG 서울’에서 진행하는 시승 이벤트 참여 후 구매 시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서울 에디션’의 가격은 2억5,774만원으로, 자세한 할인 프
제네시스가 고객들의 더 나은 자동차 생활을 위한 ‘선제 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제네시스 선제 케어 서비스’는 실시간 원격 진단 기술을 활용해 차량 운행 중 발생하는 고장 및 이상 현상 등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고객에게 안내하는 서비스다.고객은 차량 상태관련 안내를 MY GENESIS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문자를 통해 전달받을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안내전화와 함께 긴급출동, 견인 등 후속조치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선제 케어 서비스는 차량 고장을 감지하는 ‘안심 케어’와 차량 고장 이외 단순 운행 관련 이상 상황을 감지하는 ‘스마트 케어’로 구성되어 있다.제네시스는 내년부터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도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전 세계 고객들에게 향상된 차량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제네시스 선제 케어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https://www.genesi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