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18일 연내 티구안, 파사트 등 5종의 주력 신차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국내시장 재진입을 선언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출시하는 주력 SUV인 신형 티구안과 티구안 올스페이스, 대표 중형세단인 신형 파사트 GT(유럽형)와 미국형 파사트, 4도어 쿠페 아테온 등 5종의 신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한국 고객 수요가 높은 세단과 SUV 세그먼트에 집중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신차들로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신형 티구안> ▶신형 티구안 , 4가지 트림 동시 출시... 19일부터 사전계약 티구안은 2007년 출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3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며 한국에서도 2014년, 2015년 2년 연속으로 수입차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2세대 신형 티구안은 MQB 플랫폼을 처음 적용해 전 세대 대비 전장이 55㎜, 전폭은 30㎜, 휠베이스는 76㎜ 각각 늘어났다. 뒷좌석 레그룸 공간도 29㎜ 넓어졌다. 사고 발생 시 보행자의 부상 강도를 줄여주는 액티브 보닛과 차량 주행속도 및 차간 거리를 유지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피아트 크라이슬러(FCA) 코리아는 17일 중형 SUV '뉴 지프 체로키'를출시했다. FCA 코리아에 따르면 지프 체로키는 국내에서 지난해 1천817대가 팔리며 전년 대비 136.9%의 높은 성장률을 보인 인기 모델로2014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4년 만에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을 거쳐 이번에 새로 나왔다. 외관 디자인은 범퍼 상단 부분에 수직으로 떨어지는 형태의 워터폴 후드와 지프의 상징인 7슬롯 그릴, 더 크고 뚜렷해진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신규 2.4ℓ 타이거샤크 멀티에어2 I4 엔진이 고효율 9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3.4㎏·m의 힘을 낸다. 향상된 9단 변속기와 4륜구동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I AWD 시스템을 기반으로 더욱 부드러운 변속 응답성과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는 게 FCA 코리아의 설명이다. 크루즈 컨트롤, 후방센서 주차보조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 80여가지의 안전 및 주행보조 기술이 적용됐으며 편의사양으로는 새로운 디자인의 17인치 알루미늄 휠과 3.5인치 EVIC 디스플레이, 애플 카플레이 등을 갖췄다. 판매가격은 ▲론지튜드 모델이 4천490만원, ▲론지튜즈
시트로엥의 대표 인기 모델 ‘C4 칵투스 원톤에디션’의 필 트림이 13일 새롭게 선보였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2,490만원이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신 모델 출시를 기념해 4월 한달 간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으로 차량 가격의 42%(10,458,000원)를 선납하고 48개월 동안 월 300,900원을 분납하면 새 차를 소유할수있다. 서비스 보증기간도 기존 3년에서 5년 10만km로 확대했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바디와 에어범프, 휠, 도어 미러, 루프바 등을 한 가지의 컬러로 통일해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장잠이다. 차량 컬러는 펄 화이트, 오닉스 블랙, 그리고 플래티넘 그레이 등3가지다. 파워트레인은 BlueHDi 엔진과 ETG6 변속기를 탑재해 복합 연비 기준 17.5km/ℓ(도심 16.1km/ℓ, 고속19.5km/ℓ)의 뛰어난 연비를 갖췄다. 여기에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패들 시프트, 일체형 소파 시트,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7인치 멀티 터치 스크린 등 기존 C4칵투스의 기능들은 그대로 갖췄다. 한불모터스는 출시를 기념하여 4월 한 달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서비스 보증기간 연장 혜택도 마련했다.
볼보트럭코리아가 10일국내 최초의 준대형 트럭인 볼보 FE 시리즈를 출시하고 본격 시장공략에 나선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그동안국내 중형 트럭 시장을 꾸준히 조사하고 데이터를 수집,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고안하고 개발하는데 집중했으며 그 결과, 국내 최초의 준대형 트럭 볼보 FE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FE 시리즈는 기존의 중형이나 대형 모델에서 파생된 단순한 제조사 위주의 모델이 아니라, 세분화되고 있는 국내 물류 시장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최초의 준대형 트럭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FE는부피가 큰 화물운송 목적인 9.5톤급 6x4 와 도심운송에 적합한 5톤급 4x2 카고 모델로 출시되며, 물류회사, 특장회사 등 수송 화물의 종류 및 비즈니스 형태에 적합한 세부 모델을 찾는 고객에게 적합할 것으로기대하고있다. 순수 볼보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볼보 FE전용 파워트레인은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D8K 엔진과 중형 모델 중 유일하게 12단 자동변속기 볼보 아이쉬프트가 장착됐다. 성능은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143kg.m(1,400Nm)를 발휘한다. 또한, 안전의 대명사 볼보FE시리즈는 차선이탈경고장치(LDWS)와 전자식자세제어 시스
다양한 모터사이클 전시와 함께 직접 체험을즐길 수 있는서울모터사이클쇼가오는 12~ 15일 나흘간 서울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njoy Your Life!’라는 주제로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2018서울모터사이클쇼는 국내 최초 전시되는 다채로운 모터사이클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마련해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전시회로 새롭게 탈바꿈 했다.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에는 BMW, 할리데이비슨, 가와사키, 스즈키, 인디언모터사이클, 베스파, 피아지오, MV아구스타, 리와코 등 9개 완성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자사의 대표 모터사이클 모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차의 경우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17종을 포함해 총 70여종의 모터사이클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헬멧 제조 전문업체 홍진HJC와 아라이, 오토바이 용품 전문업체 해리통상을 비롯해 각종 모터사이클 액세서리 및 부품업체들이 참가해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의 입장료는 12,000원이며, 관람시간은 개막 첫날인 12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 13일~1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
5년만에 확 바뀐 재규어랜드로버의 대표 SUV인 신형 '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1970년 첫선을 보인 레인지로버는 강력한 온·오프로드 주행능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17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고를 기록한 인기모델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뉴 레인지로버는 그동안 부분변경 모델을 거쳐 5년 만에 새로 출시된 모델로 우선 외관 디자인 면에서 새로운 형태의 프런트 그릴과 프런트·리어 범퍼, LED 헤드·리어 램프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339마력, 최대토크 75.5㎏·m인 SDV8 터보 디젤 엔진과 최고출력 510∼525마력의 힘을 내는 V8 슈퍼차저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된다. 첨단 경량 알루미늄 차체 구조에 최첨단 전자 제어식 ZF 8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돼 효율적인 주행성능과 충격 내성을 갖췄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시스템 등 최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과 기존 대비 약 2.5배 커진 차세대 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넣어 안전·편의사양도 강화했다. <뉴 레인지로버> 이날 함께 출시된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랜드로버 모델
일상에선 편안한 주행감을 느끼다가도, 기분 전환 필요시 다이내믹 퍼포먼스로 진가 발휘하는 가장 인피니티다운 모델 '더 뉴 Q60'이 한국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이 모델은 인피니티가 국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글로벌 판매 모델 중 최상급 사양인 Q60 Red Sport 400 가솔린 모델이며 판매 가격 또한 매력있는 6,970만원(VAT 포함)으로책정했다고 밝혔다. 뉴 Q60의 디자인은 출시 후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으며 2017년 세계적 권위의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자동차’ 부문 디자인상을 수상할 정도로‘강렬한 우아함’이라는 인피니티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우선 차량 전반에 걸친 과감한 곡선과 깊은 윤곽이 만들어 낸 실루엣은 뉴 Q60에 잠재되어 있는 뛰어난 퍼포먼스를 떠올리게 한다. 인피니티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더블아치 그릴과 초승달 모양의 C필러를 적용했고, 사람의 눈을 형상화한 LED헤드라이트로 날렵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넓고 낮은 저중심의 차체와20인치 알로이 휠도 적용됐다. ▶세계 10대엔진 장착, 최고출력 405마력...복합연비 9.6km/l 뉴Q60은 2017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으로
혼다코리아의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 어코드 10세대 풀체인지 모델이5월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다. 혼다가 극찬하는 올 뉴 어코드는 10세대를 이어오면서 설계부터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풀체인지 모델로 한층 강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역대 어코드 사상 최초로 터보 엔진을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10단 변속기, 혼다 센싱 등 혼다의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돼 40여년 어코드 역사에 정점을 찍는 완벽한 모델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올 뉴 어코드는 저중심 설계를 적용하여 기존 모델 대비 전고가 15mm 낮아지고 전폭과 휠베이스는 각각 10mm, 55mm 늘어났다. 이를 통해 더욱 강인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면서도 한층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실현하고 승차감과 정숙성까지 동급 최고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여기에 혼다만의 고성능 및 고효율 터보엔진, 3세대 스포츠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차원이 다른 주행성능을 실현했다 점을 강조한다. 올 뉴 어코드 1.5리터 터보엔진 모델은 올 뉴 CR-V에서 선보인 바 있는 강력한 직분사 브이텍 터보엔진을 탑재하여 기존 대비 출력, 토크, 환경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항구도시로 유명한'포르토피노'와 서울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는 한강변의‘세빛섬’.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자랑하는컨버터블 GT 모델인'포르토피노' 공개행사를 한강 세빛섬에서 개최하면서 신차 이름과 같은 포르토피노 현지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했다. 페라리는 지난 28일 미디어 출시행사에 이어 국내 VIP 및 계약 고객들과 함께 새로운 ‘페라리 포르토피노’를 공개하는 행사를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진행하면서 감동을 더했다. 이날 행사는 차량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함께빼어난 성능과 승차감,국내 고객들을 위해 VR 퍼포먼스, 초청 가수 공연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페라리의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의 김광철 대표이사는 “페라리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인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디자인과 성능 등 모든 면에서 획기적인 진화를 이룬 모델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29일(현지시각) '2018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인 '에센시아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에센시아 콘셉트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기차 기반의 GT 콘셉트카로 배터리 적재 위치 변경으로 전고가 낮고 보닛이 길어 전통적인 GT 차량으로 디자인됐다. GT는이탈리아어로 '그란 투리스모', 영어로 '그랜드 투어러'로 불리며 빠른 속도로 장거리를 주행하는 데 적합하도록 개발된 자동차를 말한다. 에센시아 전면부는 제네시스 고유의 크레스트 그릴과 함께 포뮬러 원 경기 차량과 유사한 노스 콘(앞이 좁아지는 형태) 디자인, 내부가 들여다보이는 후드를 갖췄다. 4개의 LED로 구성된 직선형 쿼드 램프가 헤드램프(전조등)와 리어램프(후미등)에 적용됐고 후면부는 날카롭게 잘라낸 듯한 디자인으로 고안됐다. 포물선 형태로 볼륨감이 강조된 측면부에는 버터플라이 도어 개폐 방식이 적용됐다. 차 문은 운전자 지문이나 안면 같은 생체 인식을 통해 여닫을 수 있다. 내장 디자인은 장식을 최대한 줄여 절제미를 살렸으며 대시보드 크기의 와이드 스크린이 탑재됐다. 에센시아 콘셉트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THE K9’이 미국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기아차는 28일(현지시간) 2018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THE K9(현지명 K900)’을 일반 고객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오스 헤드릭 기아 미국법인 상품총괄 부사장은 “THE K9은 기아차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완성한 차량으로, 럭셔리 대형세단 시장의 높은 기준을 완벽히 충족하는 것은 물론 기아 브랜드의 가치와 우수성을 보여줄 한층 높은 수준의 플래그십 세단이다”라고 말했다. 먼저 THE K9의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기아차 고유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쿼드릭 패턴 그릴과 진보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듀플렉스 LED 헤드램프’를 통해 독창적이고 존재감 있는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후면부는 전면부 헤드램프와 통일된 ‘듀플렉스 LED램프’ 디자인을 적용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를 통해 일체감을 구현하면서도 램프 주변에 메탈릭 베젤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THE K9은 고급차의 기본 속성인 주행안전성과 승차감, 정숙성에 기아차만의 역동적이고 단단한 주행감성을 결합시켜 신뢰감 있는 주행성능을 구현했다. THE K9은 첨단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28일 8기통 컨버터블 GT ‘페라리 포르토피노’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특히 이날 그랜드 투어러(GT)의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페라리 포르토피노’의 출시행사는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항구 도시 ‘포르토피노’의 영감을 얻어한강변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진행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포르토피노는 최대 출력 600 마력, 100km/h 도달 시간 3.5초로 페라리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닌 컨버터블 GT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스포츠카의 면모는 물론 주행 시에도 14초 만에 개폐가 가능한 접이식 하드톱, 넓은 운전석과 트렁크 공간, 2+시트 배치 등 GT카의 편안함까지 갖추고 있는 점이 강점이다. 2016, 2017 올해의 엔진상 수상에 빛나는 페라리의 8기통 터보 엔진은 새로운 부품과 엔진 조정 소프트웨어의 정확한 측정을 통해 이전 모델인 캘리포니아T 보다 40 마력 더 강한 출력을 자랑한다. 또한 페라리 특유의 8기통 사운드트랙 역시 더욱 향상되어 오픈톱 주행에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디자인은 페라리 디자인
시선을 압도하는 디자인과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모두 잡은두 얼굴의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인피니티 뉴 Q60’이28일부터 사전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한국시장에서 최고급 사양인Q60 Red Sport 400 가솔린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는 뉴 Q60은컨셉트카 고안 단계부터 퍼포먼스를 위해 디자인된 모델로우아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주행성능의 차를 찾는 고객들을 에게는 안성맞춤이라고 인피니티 관계자는 밝혔다. 우선 뉴 Q60은 인피니티의 디자인 철학인 ‘강렬한 우아함’ 표현을 외형에서부터 느낄수 있다. 관능적이고 매끈한 바디라인과 운동선수의 근육질 몸매를 떠올리게 하는 과감한 실루엣을 담고 있다. 바로 이러한 디자인이 공기저항을 줄여 퍼포먼스를 위한 효율성을 극대화시킨다는 것이다. 더블아치 그릴과 초승달 모양의 C필러를 적용했고, 사람의 눈을 형상화한 LED헤드라이트로 날렵한 이미지를 구현하면서2017년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자동차’ 부문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다. ▶'일상속 질주본능 자극'...세계 10대 엔진 장착, 최고출력 405마력 2017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VR30DDTT V6 트윈 터보 엔진과 7단 자동 변속기의
폭스바겐이중국 베이징에서 자사의 최상위 SUV 모델인 3세대 신형 투아렉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투아렉은폭스바겐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은 플래그십 모델로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최상위 모델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폭스바겐 관계자는 26일 밝혔다. 강렬한 디자인으로 재 탄생된 신형 투아렉은지난 2세대에 걸쳐 전세계적으로 100만대 가량 판매되면서 다이나믹한 성능과 안락함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상의 SUV라는 명성을 얻어왔다. 이번 3세대 투아렉은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폭스바겐 모델이자, 동시에 프리미엄급 자동차의 디자인과 기술력의 새로운 벤치마크로서 자동차 매니아들을 열광시킬 잠재력을 갖춘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신형 투아렉을 통해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이노비전 콕핏은 디지털 인스트루먼츠와 디스커버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통합되어 전통적인 버튼이나 스위치의 조작이 거의 없는 새로운 디지털 방식의 작동 및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제공된다. 이어 신형 투아렉은 가장 최신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핸들링 및 편의 시스템을 갖췄다. ▲야간 주행시 열 화상 카메라를 통해 사람이나 동물을 감지하는 나이트 비전 어시스턴스 시스
아우디 코리아가 26일‘아우디 A6 35 TDI’ 2018년식 모델을 출시했다. 고객인도는 4월 2일부터 한다. 지난 2015년말 배출가스 인증 서류 조작 사건으로'판매 정지' 처분을 받은 아우디코리아가 주력 차종인 'A6' 신형을 내놓고 영업 재개를 시도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는 2015년 선보인 7세대 아우디 A6의 부분변경 모델에 없던 상위 옵션을 대거 기본 사양으로 장착한 것이 특징이라고 아우디 관계자는 밝혔다. 아우디 A6는 1968년 ‘아우디 100’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해 1994년 현재 모델명인 ‘아우디 A6’로 변경된 아우디의 대표 비즈니스 프리미엄 세단이자 베스트셀링 모델로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모델이다.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는 차량 실내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블랙 헤드라이닝’, 운전자가 주행 중 차량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HUD)’, 아우디만의 차별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의 개선된 사양을 새롭게 탑재했다. ▶직렬 4기통 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 장착 2018년식 ‘아우디 A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