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14일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6세대 '뉴 M5'를 국내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뉴 M5뿐 아니라 뉴 M2, M3 및 M4 컴페티션 모델 등 다양한 M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하는 6세대 뉴 M5는 M시리즈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를 탑재해 강력하고 흔들림 없는 주행을 선보이며, 최고급 세단에 어울리는 넓은 공간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 옵션, 편의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 M5는 M xDrive를 통해 이상적인 일상 주행 성능은 물론, 운전의 즐거움과 탁월한 트랙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M xDrive는 후륜구동(2WD), 사륜구동(4WD), 사륜구동 스포츠(4WD Sport) 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로 상황이나 운전자 취향에 따라 원하는 모드로 선택할 수 있다. 뉴 M5는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최신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에 걸리는 시간은 단 3.4초에 불과하다. 최신 드라이브로직이 탑재된 8단 M스텝트로닉 변속기는 가볍고 빠른 기어 변경으로 독보적인 민첩성을 제공하며
혼다코리아는 프리미엄 투어러 모터사이클‘2018 올 뉴 골드윙’의 사전 계약을진행한다. 이달 말 공식 출시 예정인 ‘2018 올 뉴 골드윙’ 은 17년 만에 완전 변경된 모델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이나믹한 주행성을 자랑하며, 한층 강화된 첨단 장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2018 올 뉴 골드윙’은 ‘골드윙 투어 DCT’, ‘골드윙 투어 MT ‘골드윙’ 등3가지 모델과 5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혼다코리아는 ‘2018 올 뉴 골드윙’ 공식 출시 전까지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독일 명품 브랜드 몽블랑의 명함 지갑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함께진행한다. ‘골드윙 투어 DCT’에는 이륜차 전용 에어백과 연비향상 및 배기가스 저감에 도움이 되는 아이들링 스탑 기능이 탑재되었다. 모든 모델에는 스마트 키 시스템, 전체 LED 라이트, Full LCD 계기판 등 고급 사양은 물론, 애플 카플레이와 블루투스&핸즈프리 기능으로 편의성과 시의성, 스마트 기기의 접근성도 향상되었다. 2018 올 뉴 골드윙의 가격은 ▲‘골드윙 투어 DCT’ 4,150만원, ▲‘골드윙 투어 MT’ 3,750만원, ▲‘골드윙’ 3,250만원이다. <골드윙 투어 D
혼다코리아가 10일 자사의 월드베스트세단 '어코드'의 10세대 신형 모델을출시했다. 어코드는 3가지 파워트레인에 1.5 터보, 2.0 터보 스포츠, 하이브리드 EX-L, 하이브리드 투어링의4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정우영 혼다코리아사장은 이날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출시행사에서 "신형 어코드의 3대 장점은 역동적이고 강렬한 디자인, 고성능 고효율의 완벽한 양립, 차별화된 첨단 기술력이 모아진 '가장 완벽한 세단"이라며 "올해 국내에서 6천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있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인신형 어코드는 6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을 거친 모델로 외장 디자인은 저중심 설계를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전고는 기존 모델보다 15㎜ 낮아졌고 전폭은 10㎜, 휠베이스는 55㎜ 각각 늘어났다. 강인한 느낌을 주는 보닛과 지붕에서 트렁크까지 완만하게 연결되는 패스트백 디자인을 갖췄다.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 모델은 2.0ℓ 직분사 브이텍 터보 엔진과 혼다가 독자 개발한 10단 자동변속기가 결합해 최고출력 256마력(PS), 최대토크 37.7㎏·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1.5 터보 모델은 1.5ℓ 직분사 브이
중국차 수입 전문기업인 신원CK모터스는 10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광장에서 중국 둥펑차의 수출 전문 계열사인 둥펑쏘콘의 신차 6종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된 신차 6종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글로리 PHEV'와 경상용차인 0.7t 미니트럭 K01, 0.9t 소형트럭 싱글캡(C31)과 더블캡(C32), 2인승과 5인승 소형 화물밴 C35다. 글로리 PHEV는 중국 업체가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친환경차로, 중형 SUV 글로리 580의 PEHV 버전이다. 글로리 580은 지난해 중국에서 17만6천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고 2008년부터 이탈리아 등 유럽시장에도 진출했다. 글로리 PHEV는 1회 충전으로 900㎞ 주행이 가능하다. 내년 초 국내 출시되며 이에 앞서 가솔린 모델이 올 하반기 들어올 예정이다. 미니트럭 K01은 국내 제품 중 포터와 라보의 중간급에 해당한다. 라보에는 없는 각종 편의사양과 에어백, ESC(차체 자세 제어장치) 등 안전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한 게 경쟁력이라고 신원CK모터스는 소개했다. K01과 C31, C32, 2인승·5인승 C35 등 5종은 이달 말부터 판매된다. 가격은 각각 1천110만원, 1천25
렉서스 코리아는 9일 대표 세단 LS의 가솔린 터보 모델인 '신형 LS500'을출시했다. 전 모델이 롱 휠베이스인 LS500은 렉서스 최초로 V6 3.5ℓ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2마력(PS)과 최대토크 61.2㎏f·m의 힘을 발휘한다. 이전 세대인 V8 4.6ℓ 엔진과 비교하면 출력은 11%, 토크는 20% 각각 향상된 것이다. 다이렉트 시프트 10단 자동미션을 장착해 빠르고 부드러운 변속 성능을 갖췄고, GA-L 플랫폼을 기반으로 주행·조종 안정성과 쇼크 업쇼버의 감쇠력을 높였다. 외장 디자인은 저중심 차체에 크기를 키운 렉서스의 시그니처 스핀들 그릴과 예리한 눈매의 초소형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 입체감 있는 범퍼 및 펜더가 더해졌다. 안전사양으로는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와 차량의 비정상적 움직임을 감지해 차체를 통합 제어하는 VDIM 기능을 갖췄으며, 마크레빈슨 오디오 시스템과 뒷좌석 자동 리클라이닝 등의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세부모델별 판매가격은 ▲ 2륜구동 수프림 1억2천600만원 ▲ 4륜구동 럭셔리 1억3천500만원 ▲ 4륜구동 플래티넘 1억5천만원이다. <렉서스 '신형 LS500'>
BMW 그룹 코리아가 전세계 200대만 한정 생산되는 ‘BMW 7시리즈 40주년 에디션’을 국내에 10대 한정 판매키로하고사전계약을 받는다. 지난 1977년 1세대 모델로 처음 출시된 BMW 7시리즈는 현재까지 6세대를 새롭게 진화해왔으며 이번 한정판 모델은BMW만의 맞춤제작 프로그램인 ‘BMW 인디비주얼’을 통해 최고급 소재와 차별화된 옵션으로 제작된다. 국내에는 총 10대만 한정 판매되는 7시리즈 40주년 에디션은 750Li xDrive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총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루트 이노베이티브 퓨쳐’ 모델은 7시리즈의 시대 정신을 뛰어넘는 진보를 상징하며, ‘루트 헤리티지’ 모델은 7시리즈가 전통적으로 간직해 온 우아한 카리스마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두 한정판 모델은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통해 스포츠 럭셔리 세단만의 강렬하면서도 품격 높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750Li xDrive 모델로서는 최초로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를 적용하고, BMW 인디비주얼 V 스포크 20인치 휠을 장착해 역동적인 감각을 표현했다. BMW 7시리즈 40주년 에디션의 가격은 2억1,350만원(VAT포함)이다.
이달 중순경 출시 예정인 르노 클리오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한 체험공간이 4일 문을 열었다. 르노삼성은 이날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체험형 브랜드 스토어 ‘아뜰리에르노 서울’을 오픈하고 오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젊은 층의유동인구가 많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들어선 '아뜰리에르노 서울'에는 유럽의 인기차종 르노 클리오를 구석구석 살펴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의 전시차와 시승차를 갖추고 있다. 르노삼성은 이날 체험공간 오픈과 함께 중순경 출시하는 소형 해치백 모델 클리오도 함께 공개했다. 실제로 르노 클리오는 다양한 색상, 이쁘고 깜찍한 스타일에 17km/ℓ의 연비를 자랑하는 경제성까지 갖추고 있어 젊은 층은 물론 은퇴후의 장년 부부층에서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1층부터 5층 루프탑까지 층마다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카페 및 휴식공간으로 채워졌다. 아뜰리에르노 서울 1층은 쇼윈도를 지나 르노 클리오를 마주할 수 있는 메인 전시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2층에서는 클리오 전시와 함께 르노 e-스토어 체험과 에코백 라이브 프린팅 제작이 이뤄진다. 르노 e-스토어는 태블릿 PC를 통해 클리오의 5가지 외장 컬러와 인테리어를 직접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오는 6월 7일부터 17일까지11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주최기관인 부산시를 비롯, BEXCO,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 5개 주최·주관기관은3일 낮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수도권기자간담회를 갖고 '2018 부산국제모터쇼' 행사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부산 국제모터쇼에서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부품 및 용품 등 120여 개 업체가 참가하여 200여 대의 최신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국내 참가업체로는 현대, 제네시스, 기아, 한국GM, 르노삼성의 승용차 5개 브랜드를 비롯하여, 현대상용, 기아상용 2개의 상용차 브랜드로 총 7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BMW, MINI, 메르세데스-벤츠, 재규어, 랜드로버, 아우디, 토요타, 렉서스, 닛산, 인피니티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상용 브랜드로는 만트럭이 2016년에 이어 참가한다. 올해 부산 국제 모터쇼에 첫 선을 보이는 전기자동차 브랜드인 에디슨모터스와 카니발 하이루프 리무진의 공개를 준비 중인 밴택디엔시(캠핑카전문회사)도 관람객들과의 첫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2018 부산국제모터쇼'의 가장 큰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가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대구 전시장’을 신규 오픈 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서구 문화로 37에 위치한 대구 중고차 매매단지인 ‘M월드’ 2층에 문을 연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대구 전시장’은 연면적 1,008m²의 규모로 총 3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APP)’ 서비스는 지난 2015년 9월,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한 공식 인증중고차 사업이다. 아우디 공인 테크니션들이 아우디 공인 101가지의 성능 점검을 실시하며, 꼼꼼한 관리하에 상품화 과정을 진행한 차량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요청에 따라, 출고하는 모든 차량의 정비내역 및 주행거리 이력 등 정확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여 차량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2018년 4월 현재 전국 6곳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3곳의 전시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4월 25일부터열리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4.77m의 전장으로 총 5명이 편안하게 탑승 가능가능한 ‘뉴 아우디 Q5L’을 최초로 선보인다. '아우디 Q5’의 롱 휠베이스 버전은 크고 편안한 차를 선호하는 중국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모델로2.0 TFSI 모델은 5가지 라인업과 2가지 성능 버전으로 제공되며, 콰트로 사륜 구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뉴 아우디 Q5L’은 아우디 최초의 롱 휠베이스 SUV로 기존 차체보다 휠베이스와 전장이 각각 88mm 길어졌으며 차량 뒷좌석 탑승객의 레그룸이 110mm 더 넓어졌다. 적재 공간은 기존 Q5와 동일하게 뒷좌석의 위치에 따라 550리터에서 1,550리터까지 적재 가능하다. ‘뉴 아우디 Q5L’ 고객은 엔진에 따라 ‘보그’,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스포츠’와 ‘스포츠 플러스’ 다섯 가지 트림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트림별로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의 디테일에 차이를 두었다. 아우디의 프리센스 베이직과 프리센스 시티 안전 시스템은 모든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포함되며, 도시와 교외 주행을 위한 다양한 운전자 보조 패키지 또한 제공된다. ‘라이프스타일’ 트림부터는 매트릭스 LED 기술이 적용된
현대자동차가 '2018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가 '<베이징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라페스타는 독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중국 신주류 85,95세대를 타깃으로 운전의 재미를 살린 중국 전용 준중형 스포티 세단이다. 라페스타는 이탈리아어로 ‘축제’를 의미하는 단어로,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이며 개성을 가진 중국의 신세대 고객을 위한 축제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라페스타는 베이징현대의 5번째 생산 기지인 충칭 공장에서 생산 예정으로 올해 4분기 경 론칭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와이드한 인상의 전면부는 크롬 마감으로 고급감을 높인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측면부는 긴 휠 베이스와 전고가 낮은 쿠페 스타일로 디자인돼 스포티한 감성을 더욱 높였다. 라페스타는 중국 고객의 선호를 고려, 1.4/1.6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탑재해 우수한 동력 및 주행성능, 변속감을 제공하며,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및 스마트 시스템 등 지능 안전 기술이 대거 탑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듀얼 머플러 ▲스포츠 시트 ▲D컷 스티어링 휠 ▲대형 디스플레이 등 스포티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
폭스바겐 브랜드는5월 4일까지 개최되는 ‘2018 베이징 모터쇼’에서 신형 투아렉과 T-Roc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미래형 전기 자율 주행차 I.D. 비전프로토타입 모델을 선보이며또한 중국 내수 모델인 신형 라비다와 신형 폭스바겐 CC를 최초로 공개한다. 폭스바겐은 2017년 중국 시장에서 약 320만대를 판매했다. 폭스바겐은 약 한 달 전, 베이징에서 최초로 공개된 신형 투아렉을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일반에 최초로 공개한다. 현재 중국 시장의 44%를 차지하는 SUV 시장의 트렌드는 앞으로도 지속 될 것이며, 폭스바겐은 SUV 공세로 이 세그먼트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신형 투아렉 외에도 폭스바겐은 베이징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될 T-Roc의 중국 버전 모델을 포함해 올 해 총 3개의 SUV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25일개막한 ‘2018 베이징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전용 SUV 모델 ‘이파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중국어로 ‘크다, 아름답다(奕)’의 의미와 ‘달린다(跑)’라는 뜻을 담고 있는 이파오(奕跑)는 활동적이고 합리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고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역동적인 디자인, 실용성, 매력적인 승차감으로 무장한 도심형 엔트리 SUV로, 올해 하반기 중국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소남영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부사장)는 “이파오는 오직 중국 시장만을 위해 탄생한 합자법인 최초의 중국 전용 도심형 엔트리 SUV 차량으로, 젊은 고객들을 겨냥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첨단 IT, 안전 사양을 대거 적용해 생애 첫 차 구매를 고려하는 20-30대 초반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 전용 SUV 이파오> 이파오의 외관은 역동적인 느낌을 바탕으로 크롬 도금 라디에이터 그릴, 다이나믹한 느낌의 루프 라인 등을 적용해 개성 있고 매력적인 모습을 갖췄디. 실내는 강인함과 견고함이 느껴지는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면서 다양한 수납 공간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이파오는 버튼 시동 스마트키, 8인치 멀
BMW 그룹이 2018 베이징 모터쇼에서 iX3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 iX3 콘셉트는 한층 진보한 5세대 BMW e드라이브 기술과 새로운 아키텍처를 앞세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라인업 최초의 순수 전기차이자, BMW 그룹 전동화 전략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혁신적인 구조와 강력한 성능을 갖춘 5세대 e드라이브 기술 BMW iX3 콘셉트가 선보이는 혁신 중 하나는 5세대 BMW e드라이브 기술이다. 강력한 신형 배터리를 장착한 e드라이브 시스템은 가볍고, 확장성이 높으며간편한 구조를 자랑한다. 특히, 분리된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 내에 전기모터와 변속기, 전장 장비를 하나로 통합해 차량의 성능 및 주행 거리 향상, 중량 감소는 물론 공간성과 유연성 부분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발전을 이루어 냈다. 5세대 전기모터는 200kW, 27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70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통해 한번 충전 시 400km(WLTP 기준) 이상의 주행 거리를 주행한다. 또한모듈화된 설계를 통해 부품 확장성을 혁신적으로 높였다. 전기모터, 변속기, 전장 장비를 하나의 부품으로 통합한 e드라이브 시스템은 어떤 형태의 차량에도
포르쉐코리아는 19일 미드엔진 스포츠카 신형 모델인 '718 GTS' 2종을출시했다. 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718 GTS는 718 시리즈의 최상위 버전으로, 일반 도로에서 주행 가능한 레이싱카다. 새롭게 개발된 인테이크 덕트와 2.5ℓ 4기통 박서엔진에 최적화된 터보차저를 장착해 최고출력 365마력의 힘을 낸다. 7단 PDK 변속기를 기본 장착해 1천900∼5천rpm에서 43.8㎏·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강력한 가속력과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1초, 최고속도는 시속 290㎞다. 외관 디자인으로는 새로운 형태의 에이프런과 바이제논 헤드라이트, 스포츠 배기 시스템의 센트럴 블랙 테일 파이프, 새틴으로 마감 처리된 20인치 휠 등이 적용됐다. 신형 718 GTS는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 등 총 2종으로 구성되며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1억1천290만원, 1억820만원이다. 한편 포르쉐코리아 마이클 키르쉬 대표는 "포르쉐코리아는 올해 신형 ‘718 GTS’ 모델을 시작으로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신형 카이엔’ 등 더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