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7일(현지시각)'2018 인도 델리 오토 엑스포'에서 인도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소형SUV 'SP' 콘셉트카를 최초로 공개했다. 'SP' 콘셉트카는 기아차가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현지 전략형 소형 SUV 콘셉트카로, 기아차는 이를 기반으로 한 양산형 모델을 내년 하반기 완공되는 인도 공장의 첫 번째 차종으로 생산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프레스 행사에서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은 "기아자동차의 인도 시장 진출은 기아차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와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의 완성에 한발짝 가까이 다가감을 의미한다"며, "기아차는 젊고 활기찬 인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마케팅 및 고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도 시장에서 카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델리 모터쇼에서 공개한 SP 콘셉트카의 양산형 모델을 내년 하반기 공장 완공 시점에 맞춰 선보이고 인도 시장 공략의 첨병으로 내세운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SP' 콘셉트카는 와이드하고 안정감있는 차체와 롱 후드 스타일의 스포티한 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강건한 스타일의 SUV이며, 미래지향적인 디테일을 더해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7일부분 변경 모델인 ‘New 푸조 308’을 출시하고판매에 들어갔다. New 푸조 308은 해치백 특유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실용성까지 두루 갖춘 푸조의 대표 모델로 지난 2014년 6월 국내 출시 이후 4년 만의 부분 변경으로, 스포티한 디자인 변화와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New 푸조 308은 알뤼르와 GT라인, GT, 그리고 에스테이트 모델인 SW까지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VAT 포함 ▲알뤼르 3,190만 원, ▲GT 라인 3,450만원, ▲SW 3,490 만원,▲GT 3,990만원이다. New 푸조 308의 인테리어는 기존 아이-콕핏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9.7인치 터치 스크린을 제어하는 인터페이스를 New 푸조 3008 SUV와 동일한 시스템으로 변경해 차량 제어를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다. New 푸조 308의 전 트림에는 탑승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하며 상품성을 높였다. ▲능동적으로 스티어링 휠의 조향에 개입해 기존 차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차선이탈 방지 시스템’, ▲주행 조건에 따라 하이빔과 로우빔을 조절하
혼다코리아가새로운 스타일과 최고급 사양을 더한2018년형 CB125R를출시하고,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2018년형 혼다 CB125R은 기존 125cc급 소형 모터사이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최상급 프리미엄 모터사이클이다. ABS(잠김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에 최고급 사양인 IMU(관성측정장치) 탑재, LCD 계기반 디스플레이 및 Full LED 라이트 적용 등 고급사양을 적극 채용한 최상급 프리미엄 모터사이클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기존에 찾아 볼 수 없던 프리미엄 소형 스포츠 모터사이클 CB125R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을 제공하고, 국내 모터사이클시장에 신선한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 도심 주행에서 최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수랭식 단기통 엔진 2018년형 혼다 CB125R은 저·중속 영역에서 강력한 가속성능을 제공하는 수랭식 단기통 엔진을 탑재해 10,000rpm에서 최고출력 13.3마력, 8,000rpm에서 최대토크 1.1 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 한, 혼다 CB125R은 대형 스포츠 모터사이클의 외관을 적용하면서도 125kg이라는 동급 대비 최경량 차체 중량을 실현했으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프리미엄 대형 SUV인 '2018년형 올 뉴 디스커버리'를 1일 출시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관계자는 올 뉴 디스커버리는 전 세계 120만대 이상 판매된 디스커버리의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국내에서는 작년 7월 출시 후 6개월 만에 1,345대가 판매됐다고 말했다. 2018년형 올 뉴 디스커버리에는 고객 수요가 많은 엔트리급인 SD4 SE 트림(세부 모델)이 추가됐다. 또 12.3인치 대화형 운전자 디스플레이를 기본으로 적용(SD4 SE 트림 제외)했으며 차 고장 등 발생 시 긴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컨트롤 프로텍트', 스마트폰으로 도어 잠금과 실내 온도 조절 등의 차량 제어가 가능한 '리모트 프리미엄' 기능을 갖췄다. 판매 가격은 ▲ SD4 SE 8천560만원 ▲ TD6 HSE 9천710만원 ▲ TD6 HSE 럭셔리 1억950만원이다. <2018년형 올 뉴 디스커버리>
폭스바겐코리아는 1일 프리미엄 중형 세단 파사트 GT를 공개하고사전계약을 시작했다.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인파사트는 1973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에서 2, 2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모델이다. 신형 파사트 GT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유럽형 파사트 모델로, 전 모델 대비 디자인, 성능, 안전 및 편의사양 등에서 혁신적인 업그레이드를 이뤘다는 설명이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파사트는 지난 40여년간 유럽 시장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기준을 제시해왔던 모델로, 현재도 해당 세그먼트 압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가장 경쟁이 치열한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형 파사트 GT는 패밀리 세단의 대표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실내공간이 대폭 넓어졌으며, 가장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시장에서 고객의 높은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신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휠베이스 74mm 길어져 역대 파사트중 가정 넓은 실내공간 확보 신형 파사트 GT는 파사트 최초로 MQB 플랫폼을 적용해 전세대 파사트 대비 휠베이스가 무려 74mm가 늘어나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달 1일, 중형 프리미엄 세단 파사트 GT를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되는 파사트 GT는 유럽형 모델로이전 세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으로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들이 업그레이드 됐으며국내 고객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신사양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과거 대비 훨씬 넓어진 실내 공간을 자랑하며 특히, 휠 베이스가 기존 7세대 유럽형 모델 대비 74mm 늘어나 넉넉한 뒷좌석 레그룸을 갖추면서 주행안정성도 높이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었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에 걸맞은 안전사양들도 대폭 강화돼 보행자가 도로변에서 갑자기 나타났을 때 경고 및 긴급제동을 보조해주는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이 국내 폭스바겐 모델 중 최초로 적용됐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레인 어시스트가 결합된 기능으로 저속(약0-60km/h) 주행 시 앞 차량과의 간격을 유지하고 차선 유지를 보조하여 교통 정체에 따른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줄여는 트래픽 잼 어시스트도 기본으로 탑재된다. 파사트 GT의 상품성은 이미 독일 현지와 유럽 시장에서 압도적인 판매량과 수상 실적으로 증명하고있다. 특히 독일에서는 수년간 중형 세단 시장에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중고차시장에서 수입차 거래비중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전체 중고차 시장이 꾸준히 확대되는 가운데 수입 중고차의 인기는더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추세다. 국내 최대 자동차 유통 플랫폼인 SK엔카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SK엔카닷컴 홈페이지에 등록된 전체 중고차 매물(113만9천322대) 중 수입차의 비중은 26%(84만9천816대)를 차지했다. 중고차 시장의 수입차 점유율은 2012년 11%, 2013년 12%, 2014년 14%, 2015년 17%, 2016년 20% 등 5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물 등록대수가 많을수록 그만큼 인기가 많아 잘 팔리는 상품이라고 중고차 딜러들이 판단했다는 의미다. 이처럼 수입 중고차 거래가 늘어난 것은 일단 수입 신차 판매가 증가한 영향이 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작년 수입 신차 등록대수는 총 23만3천88대로 전년(22만5천279대) 대비 3.5% 증가했다. 2012년(13만858대)과 비교하면 78%나 성장했다. 수입차의 감가상각률이 높은 데다 국산차가 전반적으로 비싸지면서 가격 격차가 미미해졌다는 점도 수입 중고차 시장이 커진 배경으로 꼽힌다. 국산차에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을 추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E-클래스의 최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는 고성능·고효율의 파워트레인과 새롭게 개발된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인 'AMG 퍼포먼스 4MATIC+'를 탑재해 강력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핸들링을 제공한다. 신규 개발·적용된 4.0ℓ V8 바이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멀티클러치 9단 스포츠 변속기가 결합해 최고 출력 571마력, 최대 토크 76.5㎏·m의 힘을 발휘한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5초에 불과하다. 디자인 면에서는 전면부의 대형 공기 흡입구와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측면부의 20인치 AMG 블랙 투톤 알로이 휠, 후면부의 트윈 테일 파이프 등으로 강인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실내에는 AMG 전용 IWC 아날로그 시계 및 플로어 매트, 최고급 나파 가죽 등을 갖췄다. 이 밖에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4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AMG 다이내믹 셀렉트가 기본 적용됐으며 반자율 주행 보조 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이 탑재
혼다코리아는엔트리급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25R을 공개하고, 오는 31일 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2018년형 CB125R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홈페이지를 방문해 CB125R에 대한 퀴즈의 정답을 맞추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혼다 CB125R은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라인업인 혼다 CB시리즈 모델로, 혼다가 2017 동경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새로운 ‘네오 스포츠 카페’ 컨셉을 적용해 매력적이면서도 강력하고, 다루기 쉬운 모터사이클로 새롭게 탄생했다. 2018년형 CB125R은 저·중속 영역에서 강력한 가속성능을 제공하는 수랭식 단기통 엔진을 탑재해 도심 주행에서 최적의 주행성을 자랑하며,대형 스포츠 모터사이클의 외관을 적용하면서도 125kg이라는 동급 대비 최경량 차체 중량을 실현했다. 2018년형 CB125R의 색상은 맷 그레이, 블랙, 레드, 화이트 총 4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498만원(부가세 포함)이다.
현대·기아자동차가 15일(현지시각) '2018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벨로스터와 K3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날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컨벤션 센터'에서 '프레스 데이' 행사를 열고 신형 벨로스터와 고성능 벨로스터 N,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나 등을 선보였다.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은 북미 시장에 각각 올해 중순과 말에, 코나는 올해 1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의 올해 첫 신차인 신형 벨로스터 외관은 운전석 쪽 문 하나, 조수석 쪽 문 앞·뒤 2개인 이른바 '1+2 도어', 해치백(뒷문이 위로 열리는 형태), 센터 머플러(뒷면 중앙에 있는 배기구) 등 1세대 벨로스터의 기본 디자인 DNA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하지만 기존 모델보다 후드(엔진룸 덮개) 부분을 늘리고 A필러(앞창문과 운전석 창문 사이 기둥)를 뒤로 밀어 좀 더 '잘 빠진' 쿠페 이미지를 갖췄다. A필러에서 시작돼 리어 램프(후미등)까지 한 선으로 이어지는 전체 루프(지붕) 라인, 헤드램프(전조등)보다 아래에 있는 육각형 캐스케이딩 그릴 등도 '역동성'을 강조했다. 차 옆면에는 상당히 큰 굴곡을 넣어 입체감과 볼륨감(부피감)을 부각했다. 내부 디
피아트 크라이슬러(FCA)가 중형 SUV '뉴 지프 체로키'를 2018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FCA에 따르면 뉴 지프 체로키는 미국에서 연간 200만대 이상 판매되는 지프의 대표 중형 SUV인 체로키의 부분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이다. 새로 나온 모델은 새틴 크롬과 고광택 피아노 블랙 색상을 넣어 내외장 디자인이 더욱 고급스러워진 게 특징이다. 신규 2.0ℓ 직분사 직렬 4기통 엔진이 고효율 9단 변속기와 결합해 최고출력 270마력, 최대토크 295lb-ft의 힘을 내며 독립적인 전·후면 서스펜션 시스템과 80가지 이상의 첨단 안전·보안 기술이 적용됐다. 뉴 지프 체로키는 미국 시장에서 래티튜드, 래티튜드 플러스, 리미티드, 오버랜드 앤 더 러기드, 트레일 레이티드 트레일호크 등 총 5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국내에는 올 상반기 선보이며 구체적인 출시 트림은 미정이다. <뉴 지프 체로키>
인피니티의 새로운시대 서막을 알리는 ‘Q 인스퍼레이션 콘셉트’카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인피니티 Q 인스퍼레이션은 혁신적인 VC-터보 파워트레인과 차세대 자율 주행 기술 그리고 인체공학적 내부 디자인이 적용된 미래형 자동차다. 인피니티 차세대 디자인을 담은 Q 인스퍼레이션은 명쾌하면서도 간결한 차체 라인, 다이내믹하고 자신감 넘치는 비율의 외부 디자인을 선보인다. 쿠페를 연상시키는 외관과 여유 있는 크기를 동시에 갖춰 향후 중형 세단 모델에 대한 인피니티 디자인 비전을 잘 보여준다. 차량 내부는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간결하고 깨끗한 디자인을 적용, 운전자와 동승자를 편안하게 감싸 안는 듯한 인상을 준다. 4개 실린더가 ‘지능적으로 정리’된 VC-터보 엔진을 탑재해 기존 파워트레인 구조의 제약을 극복하면서도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구현했다. 가솔린 엔진의 ‘힘’과 하이브리드 혹은 디젤엔진의 장점인 ‘효율성’을 결합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으며VC-터보 엔진에는 지속적인 압축비 조절을 통해 힘과 연료효율을 최적화하는 스마트한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운전자가 차량을 더 잘 컨트롤할 수 있다. 크리스티안 뫼니에 인피니티 글로벌 총괄 부사장은 “인피니티 Q 인스퍼레이션은 현
닛산이 '2018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크로스모션 컨셉트 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닛산이 공개한 크로스모션은 최첨단 크로스오버와 SUV 분야에서 닛산이 쌓아 온 자산을 토대로 개발된 신개념 컴팩트 SUV다. 롱 휠베이스 기반으로 주행감각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휠과 타이어를 최대한 바깥으로 돌출시켰으며 “4+2” 형태 기반으로 6명이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알폰소 알바이사 글로벌 디자인 총괄 부사장은 “크로스모션 컨셉트 카는 뛰어난 실용성을 통해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여가를 위해서도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차량”이라며 “스타일과 기술력이 결합된 이 컨셉트 카는 보다 나은 세상으로 만들려는 닛산의 미션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포드 2018년형 익스플로러> 포드의 대표 SUV '익스플로러' 2018년 신형 모델이 15일 처음으로 한국 시장에 공개됐다. 익스플로러는 1996년 국내 첫 출시 이후 수입 대형 SUV 시장을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는 모델로, 지난해 단일 모델로는 수입 SUV 가운데 판매량이 가장 많았다. 2018년형 익스플로러의 경우 앞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 디자인이 바뀌었고, '지능형 사륜구동(인텔리전트 4WD) 시스템'이 탑재돼 진흙, 모랫길, 눈길, 자갈길 등 지형과 노면 상황에 따라 운전자는 다양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첫 번째 줄을 뺀 나머지 좌석을 모두 접으면 최대 2천313ℓ, 탑승객이 세 번째 줄까지 모든 좌석에 앉아도 594ℓ의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만큼 넉넉한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기능은 평행 주차와 후방 직각 주차 등을 지원하고, 전자제어 주행 안전장치(Roll Stability Control)와 커브 컨트롤,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 후측방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편의 기능도 갖췄다. 2018년형 익스플로러에는 한국어 음성 인식 기능이 추가된 '싱크 3' 엔포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인 '2018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가 1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했다.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미국 자동차 산업의 심장인 곳에서 새해 첫 포문을 여는 모터쇼인 만큼 글로벌 자동차 업계와 대중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는다. 올해 모터쇼는 이날 저녁 슈퍼카 브랜드의 '더 갤러리' 행사를 시작으로 14∼16일 언론 공개 행사, 17∼18일 업계 시사회, 20∼28일 일반인 관람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2019 실버라도> ▶미국인이 사랑하는 '큰 차'…픽업트럭·SUV 열풍 지난해 미국 자동차 시장은 판매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픽업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의 성장세가 뚜렷했다. 현지 업계에 따르면 판매량 기준 상위 15개 모델 중 10개는 픽업트럭이나 SUV로 조사됐다. 톱3는 대형 픽업트럭이 휩쓸었다. 포드 F-시리즈와 쉐보레 실버라도, 피아트 크라이슬러(FCA) 램이 나란히 1∼3위에 올랐다. 4위는 토요타 라브4, 5위는 닛산 로그가 차지했다. 픽업트럭을 제외한 세그먼트에서 최다 판매를 유지해 왔던 토요타 세단 캠리는 15년 만에 SUV에 밀려났다. 올해도 이런 추세가 이어질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