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14일 ‘MINI 블랙 수트’ 에디션을 새로 출시했다. 차량의 내외관을 모두 블랙 컬러로 꾸미고, 화려한 디자인 옵션들을 추가해 프리미엄 감성을 더한 스페셜 모델이다. 2535 젊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할 이번 ‘MINI 블랙 수트’ 에디션은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디자인과 옵션을 더해 뉴 MINI 쿠퍼 3도어 모델과 뉴 MINI 쿠퍼 5도어 모델로 출시되며 각 모델 별 50대씩, 총 100대 한정 판매된다. 이번 ‘MINI 블랙 수트’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올 블랙 수트를 차려 입은 듯한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에 있다. 차량 컬러는 도시적 감성이 묻어나는 미드나잇 블랙이며, 인테리어 역시 외관 색상과의 통일감을 주는 블랙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완벽한 블랙컬러의 세련미를 위해 다양한 디자인 옵션들이 추가됐다. 기존 헤드라이트와 리어라이트를 감싸고 있던 은색 컬러의 크롬링 대신 블랙 트림 링이 적용되어 럭셔리함을 더했다. 또한 LED 드라이빙 램프가 차량 전면부 그릴에 추가 장착되어 젊고 강인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블랙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보닛 디자인과 16인치 블랙 빅토리 스포크 휠 및 운전석과 보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독자적인 기술과 장인 정신으로 개발된 2인승 스포츠카 'The New Mercedes-AMG GT'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The New Mercedes-AMG GT는 메르세데스-AMG가 두 번째로 독자 개발한 차량이자 메르세데스-AMG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하는 'The New Mercedes-AMG GT' 와 'The New Mercedes-AMG GT S'는 스포티함과 감성을 통해 감각적 순수미를 구현했으며 긴 보닛과 짧은 오버행은 클래식한 스포츠카 비율을 그대로 보여주며 독특한 개성을 완성했다. 또, AMG 나이트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한층 더 세련되고 스포티한 감성을 더해준다. The New Mercedes-AMG GT 와 The New Mercedes-AMG GT S는 트랜스 액슬, 인텔리전트한 알루미늄 경량 구조에 프런트 미드 엔진 방식을 채택하여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발휘한다. 또, 신형 AMG 4.0 리터 V8 바이 터보 엔진과AMG SPEEDSHIFT 듀얼 클러치 7 단 스포츠 변속기의 완벽한 조화로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성능을 제공한다. The New Mercedes-
한국토요타는 8일 소형과 준중형의 중간 차급인 하이브리드 SUV로 동급 디젤 SUV 대비 뛰어난 연비와 퍼포먼스를 내세운 '2016 올 뉴 RAV4 하이브리드'를 국내에 출시했다. 한국토요타는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토요타 브랜드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올 뉴 RAV4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 뉴 RAV4 하이브리드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고유의 뛰어난 친환경 성능과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인 E-four 시스템이 탑재됐으며 RAV4 가솔린 최고급형 4WD의 다양한 편의장치를 채용해 상품성과 가격경쟁력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토요타는 "전기에너지 활용을 높인 E-four와 주행상태에 따라 앞뒤 바퀴 구동력을 적절히 배분하는 4륜구동으로 RAV4 하이브리드는 빠른 가속반응과 민첩한 핸들링 등 동급 디젤 SUV를 능가하는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최고 출력은 197마력이며 전기모터 출력은 105마력이다. 연비(복합)는 13.0km/L로 동급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외관 디자인은 도요타 패밀리 디자인인 '킨 룩(Keen Look)'이 적용됐다. 파워백도어, 시
피아트 브랜드가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이탈리안 크로스오버 ‘올-뉴 피아트 500X’가 이달말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10일부터 2주간진행되는 사전 예약 기간 중 피아트 전시장을 방문하면 올-뉴 피아트 500X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미리 알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례적으로 직접 신차를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사전 계약 고객은 모두 3월 24일 열리는 올-뉴 피아트 500X 런칭 파티에 초청이 되며, 전시장을 방문해 올-뉴 500X에 대한 상담을 받은 고객들도 추첨을 통해 런칭 파티 초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뉴 500X 런칭 파티에서는 RB 소울의 대표주자인 자이언티와 래퍼 빈지노의 미니 콘서트, 디스코 펑크 DJ들의 퍼포먼스 등 이탈리안 감성과 트렌디한 뮤직의 환상적인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 오는 3월 24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올-뉴 피아트 500X는 이탈리안 디자인과 첨단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이 최적의 조화를 이룬 소형 SUV 모델이다. 모던한 이탈리안 감성의 피아트 500 디자인 혜리티지를 계승한 올-뉴 500X는, 디젤/가솔린 엔진, 피아트 500 라인업 최초 4륜구동 시스템(AWD),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3일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을공식 출시했다. ‘뉴 아우디 Q7’은 새롭게 적용된 입체적인 3D 싱글 프레임, 곧게 뻗은 직선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현대적인 세련미와 강렬한 남성미를 자아낸다. 이전 모델 대비 325kg 경량화에 성공하여 한층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돋보이며 연료 효율성 또한 향상되었다.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과 연결된 아우디 버츄얼 콕핏을 비롯해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및 인포테인먼트,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도 돋보인다. ‘아우디 Q7’은 지난 2005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그 해 최고의 자동차에게 주어지는 ‘골든 스티어링 휠’과 2006년 럭셔리 SUV 부문 ‘올해의 사륜구동 모델’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국내 출시하는 2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뉴 아우디 Q7’도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에서 선정한 ‘2016 최고의 자동차’로 발표되어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차종은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와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두 가지로 두 차종 모두 V6 3.0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볼보코리아는 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출시행사를 열고 7인승 SUV '더 올-뉴 XC90'을 국내에 처음 공개하며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에는 디젤 D5 AWD, 가솔린 T6 AWD와 최고출력 4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 AWD 등 3가지 엔진 트림이 출시됐다. 볼보의 새로운 플래그십 SUV인 더 올-뉴 XC90은 경쟁 모델보다 앞서가는 최신 기술과 편의 시스템을 적용하면서도 가격대를 전략적으로 책정한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뉴 XC90의 모든 트림에는 시속 130㎞ 이하의 속도에서 앞차가 없어도 차선 이탈 없이 자동차 스스로 도로를 달리게 해주는 반자율 주행 시스템 '파일럿 어시스트'가 기본 적용된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자전거와 동물까지 감지하는 긴급 제동 시스템, 애플 카플레이어 이용이 가능한 9인치 터치 스크린, 20인치 휠 등도 기본 제공된다. 실내는 1∼3열 시트 높이가 모두 다른 극장식 배열구조로 설계해 모든 탑승자가 탁 트인 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2열 가운데 좌석에는 어린이용 부스터 시트가 배치됐다.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중 최장 기간(5년 또는 10만㎞)의 무상보증 혜택도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신차 '티볼리 에어'의 출시에 앞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사전계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개최한다. 쌍용차는 2일 전국 280여 개 전시장에서 일제히 티볼리 에어의 사전 계약을 개시함과 더불어 실제 차량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를 살펴 보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바벨 타입 범퍼 등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티볼리 에어만의 Unique Dynamic Style을 확인할 수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공유하는 ‘또 하나의 티볼리’”라며 “넉넉한 탑승공간은 물론 경쟁 모델인 1.7ℓ 준중형 SUV들을 크게 뛰어 넘는 720ℓ 적재공간을 바탕으로 모든 활동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유저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즐겁게 변화시켜 줄 것이다”고 말했다 티볼리 에어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AX(M/T) 1,960~1,990만원 ▲AX(A/T) 2,120~2,150만원 ▲IX 2,270~2,300만원 ▲RX 2,470~2,50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2,100만원대(A/T)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BMW코리아(대표:김효준)는 프리미엄 콤팩트 SAV인 2세대 '뉴 X1'을 선 보였다. 이회사의 박혜영 홍보이사는 "'X1'이라는 이름만 빼고 모든 것을 다 바꾼 풀체인지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전 모델과 비교해 디자인, 주행성능, 승차감, 안전성, 편의성 등 모든 면에서 완전 새로워졌다는 설명이다. 실제로뉴 X1은 주행코스에서의 고속 및 코너주행에서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동시에 받았으며 높은 경사의 언덕, 모래사장,차 바퀴가 잠길 정도의 물 웅덩이까지 무리 없이 소화해내는 등 주행성능이 한층업그레이드 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BMW코리아는 26일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출시행사를 갖고 28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판매가격은 ▲x드라이브 20d가 5,630만원, ▲x드라이브 20d M 스포츠 패키지가 5,810만원이다. BMW X1은 2009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80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로 이전보다 강인해진 디자인과 넓은 공간을 갖췄으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자동 평행주차 기능 등 프리미엄 옵션들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BMW X 패밀리의 전통을 계승한 차체 디자인, 넓은 공간과 고급스러움 함께 갖춰 뉴 X1의
포르쉐의 베스트셀링 스포츠카 '뉴 911'이 25일 국내 출시됐다. 포르쉐 코리아는 이날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출시 행사를 했다. 이날 공개된 '뉴 911 카레라'와 '카레라 S'는 새로운 911 모델 라인 중 가장 먼저 국내에 선보인다. 김근탁 포르쉐 코리아 대표이사는 "포르쉐 911이 가진 스포츠카로서의 DNA를 그대로 계승하며 포르쉐의 신기술과 혁신의 정수를 담은 모델"이라며 "올 한 해 동안 보다 다양한 고객프로그램을 통해 포르쉐 스포츠카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다양한 트랙행사 개최와 서비스 시설 및 품질 강화, AS센터 확충 및 트레이닝 센터의 교육 수준 향상,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덧붙였다. 아우구스트 아흐라이트너 911 제품 라인 부사장은 "뉴911은 새로운 주행 기술과 터보 엔진, 개선된 기어박스, 새로 개발된 섀시 및 새로운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인 뉴 PCM이 장착돼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새로운 911 라인업 중 가장 먼저 국내에 출시될 카레라와 카레라 S에 장착된 새로운 수평대향 바이터보 엔진과 관련해 "두 엔진 모두 최대 토크가 기존 엔진보다 6.1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폴로의 내외관 디자인 및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폴로 프리미엄'을 25일 국내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폴로 프리미엄은 날렵해진 디자인과 최신의 편의사양을 더한 모델이다. 폴로 프리미엄의 외관 전면 부에는 국내 출시된 폭스바겐 모델 중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LED 주간 주행등이 적용돼 더욱 뚜렷하고 날카로워진 눈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롭게 적용된 동적 코너링 라이트는 커브 길에서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에 따라 헤드램프의 방향을 제어해 다이내믹 드라이빙에 더욱 최적화된 가시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파노라마 선루프는 실내의 탁월한 개방감과 쾌적함을 선사한다. ‘Syenite‘ 디자인의 10-스포크 16인치 알로이 휠이 장착돼, 역동적인 폴로의 자태를 한층 더 빛낸다. 또한 클리마트로닉 자동에어컨 시스템이 기본 장착돼 항상 쾌적하게 실내 온도를 유지시켜 준다. 이 같은 업그레이드 사양에도 가격은 2,870만원(VAT 포함)으로 책정되어, 젊고 까다로운 수입차 고객 층을 겨냥했다. 유로 6 기준을 만족시키는 차세대 커먼레일 3기통 1.4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조합되
GM코리아는 24일 캐딜락 서초전시장에서 고성능 V-시리즈 신모델 'ATS-V'를 국내 처음으로 공개하고 판매를 개시했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지난해 한국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다목적차량(MPV)의 판매 증가 그리고 수입차 시장의 성장이었다"면서 "캐딜락도 새로운 딜러를 추가해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지난해 판매가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 신차 라인업과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통해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사장은 "이달 초 서초 전시장이 문을 열었고 올해 안에 수원에도 전시장을 오픈해 12개 전시장과 19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판매 네트워크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ATS-V에 대해 김 사장은 "고성능 모델인 ATS-V를 한국에 출시하는 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한국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프리미엄 퍼포먼스 차량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V-시리즈는 퍼포먼스를 즐기는 한국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ATS-V는 2004년 첫선을 보인 캐딜락 퍼포먼스 라인업 V-시리즈가 낳은 신형 콤팩트 프리미엄 퍼포먼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24일 더욱 커지고 강력한 성능으로 재탄생한 '뉴 MINI 클럽맨 디젤'을 공식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 MINI 클럽맨 디젤’은 BMW 그룹의 뛰어난 기술력이 반영된 두 가지 신형 디젤 엔진을 장착해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발휘하며, 다양한 편의옵션을 갖추고 있다. ▶디젤 특유의 강력한 엔진 성능과 뛰어난 연비 효율 달성 모델은 옵션과 엔진 성능에 따라 뉴 MINI 쿠퍼 D 클럽맨, 뉴 MINI 쿠퍼 D 클럽맨 하이트림, 뉴 MINI 쿠퍼 SD 클럽맨의 3종으로 출시된다. 전 세대 클럽맨에 비해 엔진 출력과 토크가 크게 향상되어 강력한 드라이빙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뉴 MINI 쿠퍼 D 클럽맨, 뉴 MINI 쿠퍼 D 클럽맨 하이트림에 장착된 4기통 디젤엔진은 MINI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이전 세대보다 최고출력은 38마력 증가한 150마력, 최대토크는 6.2kg·m 증가한 33.7kg·m의 힘을 자랑한다. 0km/h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8.5초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210km/h다.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고성능 모델인 뉴 MINI 쿠퍼 SD 클럽맨 역시 MINI 트윈파
재규어코리아는 23일 자사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2008년 출시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풀체인지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올 뉴 XF'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재규어코리아에 따르면 올 뉴 XF는 진보된 디자인,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새로운 첨단 테크놀러지가 적용돼 새롭게 탈바꿈했다. '올 뉴 XF'는 2.0리터 또는 3.0리터의 디젤과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총 7가지 세부 모델이 있다. 특히 디젤 모델에는 재규어가 자체 제작한 고성능, 고효율의 인제니움 디젤 엔진이 장착된 점이 특징이다. 2.0리터 디젤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3.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첨단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해 차체 중량을 기존 XF 대비 190㎏ 가볍게 하면서도 차체 강성은 28% 이상 강화됐다. 올 뉴 XF에는 악조건의 날씨와 미끄러운 도로 상황에서 안전한 주행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저속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처음 적용됐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차체가 낮고 넓어졌으며 차체 전면부가 근육질을 연상시킨다. 또 휠베이스를 늘려서 이를 뒷좌석에 여유로운 공간을 만드는 데 투자해 180㎝ 키의 성인이 탑승해도 넓은 실내 공간이 제공되도록 했다. 최신 인포테인
국내 푸조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GT모델인 ‘푸조 308 GT’와 ‘푸조 508 GT’이 국내에출시됐다. GT모델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푸조 라인업 가운데 가장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췄으며 Gran Turismo(그란 투리스모)의 약자로,장거리·고속 주행용의 고성능 자동차를 뜻한다. 푸조 GT핵심은 엔진이다. 푸조 GT 모델에는 PSA그룹의 2.0 BlueHDi 엔진을 탑재했는데, 최대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한편, BlueHDi 엔진은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SCR(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에 DPF(디젤 입자 필터) 기술을 조합,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90%까지 현저히 줄였다. 또한 BlueHDi 엔진과 매칭되는6단 자동변속기 EAT6는 빠르고 신속한 기어 변속으로 차량의 주행 성능을 개선하고 내부 마찰을 줄여서 내구성이 강화됐다. 이와 더불어 수동변속기만큼 우수한 효율을 갖추고 있다. EAT6는 세계적인 변속기 전문기업 '아이신'과 함께 개발했다. 푸조 308 GT 푸조 308 GT는 푸조 차량들 가운데 가장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해치백이다. 기존 308이 차량의 전반적인 품질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19일 '우라칸 쿠페'의 후륜구동 모델인 '우라칸 LP 580-2'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우라칸 LP 580-2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높은 성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돼 드라이빙의 재미를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5.2리터 10기통 자연흡기 엔진은 최고출력 580마력, 최대토크 540Nm다. 우라칸 LP 580-2의 차체 중량은 사륜구동 대비 33㎏ 가벼워진 1천389㎏에 불과하다. 정차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4초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340㎞/h이다.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사장 겸 최고경영자(CE0)는 "우라칸 LP 380-2는 순수하고 미래지향적이며 기술에 기반한 람보르기니 고유의 전통을 계승하는 모델"이라며 "보다 강렬한 주행감각을 원하는 운전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옵션 불포함)은 2억9,900만원이다. 한편 최근 SQDA 모터스로 딜러사를 교체한 람보르기니는 이날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 국내 유일의 람보르기니 전시장을 오픈했다. 495.87㎡(150평) 규모에 람보르기니 최신 모델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고객에게 차량 구매 상담, A/S 등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센터도 갖췄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