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글로벌 전략 브랜드 ‘오로라’ 승용차용 타이어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오로라’는그동안 유럽과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글로벌 전략 브랜드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이는 오로라의 승용차용 타이어는 우수한 품질 경쟁력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점이 특징이다. 앞으로 한국타이어는 국내 시장에서 모든 성능에 있어서 최고 수준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과 고객들의 시장 요구성능을 갖춘 합리적인 가격의 글로벌 브랜드 ‘오로라(Aurora)’로 차별화해 운영한다. 또한 ‘한국(Hankook)’ 브랜드만으로는 전부 포괄하기 어려웠던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고 전략적인 브랜드 포트폴리오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합리적 가격의 '오로라'...16개 사이즈로 운영 이번에 출시되는 오로라의 승용차용 타이어는 ‘루트 마스터 ST’로 16개 사이즈가 운영된다. 루트 마스터 ST는 한국타이어의 SCCT 기술과 최적화된 패턴 설계가 적용돼 안정된 승차감과 정숙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마모성이 우수한 카본블랙 컴파운드를 사용해 마일리지 성능을 향상시키고 숄더부에 강화 벨트 폴딩을 적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고속도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속도로 무상점검 서비스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상태 및 배터리 점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트럭과 버스 운전자만이 아닌 승용차 운전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정기 고속도로 무상점검 서비스는 ▲화성휴게소 (서해안선, 목포 방향), ▲송산포도휴게소 (제2서해안선, 평택 방향), ▲음성휴게소(중부선, 통영 방향), ▲화서휴게소(청원상주선,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선,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선,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선, 순천 방향)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7곳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나들이객이 많은 봄철(4월~6월)과 가을철(9~10월)에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선택 방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15일 대전 유성구 ICC 호텔에서 전국 대리점주를 대상으로‘‘2017 영업/마케팅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금호타이어의 특화 유통망(타이어프로 및 KTS) 대리점주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올해 회사의 영업/마케팅 정책과 중점 추진사항 등을 발표하고 대리점주들의 의견을 들으며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금호타이어는 매년 대리점주들을 초청해 정책설명회를 열고 있으며, 이한섭 사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올해로 2년 연속 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최우수 대리점 시상 등으로 대리점주들을 격려했으며 “금호타이어는 4차 산업사회 선도기업으로서 올해 품질경영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고 타이어프로 대리점과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15일 기아차 레드멤버스 고객들을 위한 기아레드멤버스 신용카드를 출시한다. 카드는 총 2종으로 기아레드멤버스 기본 신용카드와 플래티넘 신용카드가 있다. 두 카드는 모두 현대카드의 M포인트와 기아차의 레드포인트를 동시에 적립할 수 있다. 기본카드의 M포인트 적립율은 0.5~2.0%이며 레드포인트 적립율은 M포인트의 15%이다. 플래티넘 카드의 경우 M포인트 적립율은 동일하며, 레드포인트 적립율이 M포인트의 20%이다. 기아차는 적립 M포인트의 30%가 레드포인트로 적립되는 기아레드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신용카드를 4월 중 출시 예정이다. 기아레드멤버스 신용카드는 큰 폭의 신차 구매 혜택도 있다. 5년의 기간 동안 적립한 M포인트와 레드포인트를 차감 사용해 최대 400만 포인트(M포인트 200만원 + 레드포인트 200만원)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기아레드멤버스 신용카드는 오토큐 이용 정비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결제금액의 3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연 1회 최대 2만원까지 정비 금액 중 할인 받을 수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15일SUV 컴포트 타이어 △‘크루젠 HP71’ 과 스포츠형 타이어 △‘엑스타 PS71’ 등의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 행사에서 선보인 ‘크루젠 HP71’은 도심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원하는 SUV 운전자들을 위해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SUV 제품이다. 차별화된 프리미엄 소재와 차세대 컴파운드(고무화합물)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마모 성능과 스노우 성능을 20% 이상 향상시켰다. 이번 신제품은 특히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력을 향상시켜 조종 안정성과 제동 성능을 높임으로써 빗길 및 눈길에서도 안전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만식 금호타이어 RE개발담당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승차감 및 핸들링, 스노우 성능 등 모든 면이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주행 안정성 및 정숙성을 구현한 새로운 프리미엄 타이어가 될 것” 이라며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규격, 대중성으로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내수 및 글로벌 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루젠 HP71 사이즈는 16-20인치로 총 28개 규격이 출시되며 개당 가격은 20~30만원 선이다. 금
매각을 진행중인 금호타이어가 중국업체 더블스타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타이어업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매출 규모 등이 훨씬 작은 더블스타에 인수될 경우 기술유출, 구조조정 등의 후폭풍이 우려된다는 점에서다. 더블스타는 13일 금호타이어 채권단과 9천550억원 규모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SPA 체결에 따라 앞으로 30일 이내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더블스타는 42%의 지분 비율로 금호타이어의 최대 주주가 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채권단이 컨소시엄 구성을 허용하지 않으면 금호타이어 인수를 포기하겠다는 입장이다. 타이어업계 관계자는 "타이어 산업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며 "기술력, 브랜드인지도, 소비자 유통망같은 네트워크 등 3박자를 갖추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를 인수하게 되면 이 같은 메리트를 한번에 모두 갖고 갈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1960년 설립된 금호타이어는 한국타이어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타이어 생산업체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승용차, 레이싱 차량 타이어 분야에 강점이 있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선정한 ‘2016년 톱 100 글로벌 혁신기업’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톰슨 로이터 그룹의 지적재산권 및 과학 사업부로 출발했으며, 매년 전세계 지적재산권 및 과학기술 발전과 상용화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수상해오고 있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자체 특허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세계의 기업과 단체가 개발한 기술의 규모, 성공 여부, 세계화 및 상용화, 영향력 등을 고려해 심사한다. 브리지스톤은 타이어 제조생산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16년 톱 100 글로벌 혁신기업’에 선정됐다. (브리지스톤의 미츠루 아라키 지적재산권 총괄임원(오늘쪽)이 ‘2016년 톱 100 글로벌 혁신기업’ 선정 트로피를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17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타이어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제품 및 서비스 최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NBCI 조사의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국내 타이어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신뢰성, 소비 의향을 측정하는 구매 의도 등 주요 조사 항목에서 타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신축 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완공을 통해 R&D 역량을 강화하며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고 미래 드라이빙의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 560여개 티스테이션 매장에 최고의 장비와 전문 인력을 갖추고 고객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타이어 중심의 자동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9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로 선정된 것은 고객 만족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파트
미쉐린타이어는 이달 31일부터 대리점에 공급하는 타이어 가격을 약 4∼6%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 제품별 인상폭은 승용차용 타이어 평균 4%, 트럭버스용 타이어 평균 6%, 중장비용 타이어 평균 6%, 이륜차타이어 평균 5%이다. 미쉐린타이어는 작년 2분기 이후 타이어의 주요 원재료인 천연고무, 합성고무, 카본블랙 등의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한때 톤(t)당 1천200 달러였던 고무는 올해 1월 들어 톤당 2천 달러 이상으로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앞서 미쉐린그룹은 지난 1월 미국과 유럽지역 등 해외 시장에서 최대 8% 수준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핀란드 이발로에 약 211,200㎡(약64,000평) 규모의 겨울용 타이어 전용 성능 시험장인 ‘테크노트랙’을 오픈했다. 지구 최북단 핀란드 이발로에 위치한 테크노트랙은 최적의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 환경을 갖췄다. 초고성능 타이어와 겨울용 타이어의 수요가 높은 유럽 현지의 겨울철 날씨와 도로 조건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겨울용 타이어 개발을 위해 운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를 바탕으로 유럽의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뛰어난 성능과 품질의 타이어를 제공해 유럽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테크노트랙은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타이어가 갖춰야 하는 주행 및 제동 성능과 마찰력, 안전성 등을 시험하는 평지 트랙과 눈길에서 타이어의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보다 면밀히 시험하는 핸들링 트랙 등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타이어는 테크노트랙에서의 다양한 테스트 진행을 통해 겨울용 타이어에 대한 평가 및 신뢰도를 높이고 12월부터 4월까지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 운용이 가능한 환경을 바탕으로 운영효율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노면 및 각종 시험조건의 검증과 시험법 연구 등 겨울용 타이어 개
한국쉘석유(대표:강진원)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프리미엄 방향제 ‘페브리즈’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국쉘은 전국 힐릭스 브랜드샵을 통해 합성 엔진 오일인 ‘쉘 힐릭스 울트라’와 ‘쉘 힐릭스 HX7 시리즈’를 교환하는 고객들에게 ‘페브리즈 차량용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쉘 힐릭스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쉘 힐릭스 울트라’는 세계 최초로 천연 가스를 이용해 만들어진 프리미엄 합성 엔진 오일이다. 이 제품은 가스액화방식으로 천연 가스를 순도 99.5%의 맑고 투명한 기유로 전환시키는 ‘쉘 퓨어플러스 기술’과 슬러지 생성을 예방하고 세정하는 ‘액티브 클린징 기술’이 결합돼 엔진을 새 것 같은 상태로 유지해 주며, 보충 빈도를 감소시켜 오일 소비량을 절감시켜 준다. 강진원 한국쉘 사장은 “다가오는 봄을 대비해 온가족의 안전을 위하여 차량을 점검하러 한국쉘의 브랜드샵을 찾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상쾌한 향기와 함께 더욱 만족스러운 봄철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개발해 실행하고 있는 최첨단 타이어 조립생산 시스템 ‘엑사메이션'이 전세계 타이어 전문가들로부터 가장 혁신적인 타이어 생산 시스템으로 인정받았다. 촤근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 개막축하연에서 전세계 타이어 산업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브리지스톤의 새로운 타이어 생산 시스템 ‘엑사메이션’을 ‘2017년 타이어 기술 혁신 및 우수성’ 시상에서 ‘올해의 타이어 제조 혁신’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타이어 제조생산현장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브리지스톤의 혁신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브리지스톤은 2016년 처음으로 엑사메이션 시스템을 일본 히코네 생산공장에 적용했고, 히코네 공장의 성공적인 성과에 힘입어 엑사메이션 시스템을 전세계 생산기지로 확대 적용해오고 있으며, 조만간 헝가리의 타타바니아 생산공장과 러시아 신 생산공장에도 엑사메이션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브리지스톤은 타이어 테크놀로지 어워드가 도입된 2008년 이래로 6회 수상했다. 브리지스톤은 2008년과 2016년 "올해의 타이어 제조 기업상"을 수상했고, 2012년 접촉면 정보 감지 기술로 기술상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7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사업부문에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기업 혁신 활동과 재무건전성, 경영 능력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영 성과, 사회공헌활동 등 12개 항목 전체에서 최고점을 달성하고 ‘동종 산업 내에서 가장 존경받을 만한 기업’ 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역량 강화와 기술력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을 기반으로 독일 3대 명차 브랜드를 비롯해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완공된 신축 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하이테크 기술력의 메카로서 글로벌 R&D 역량 강화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기초 및 응용연구 강화를 통한 원천기술 확보와 미래 신기술 연구 강화를 통해 최첨단 타이어 기술력을 선도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여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과 프리미엄 신차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에서 승용차용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에게 2월 22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마제스티 솔루스’, ‘엑스타 PS91’ 및 ‘엑스타 LE스포츠’ 제품 4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금호리조트 법인회원가 우대권 및 온천 이용권(아산 스파비스 및 화순/제주 아쿠아나)을 함께 증정한다. 또한, 솔루스 TA31 제품 4개 구매 고객에게는 온천 이용권이 지급된다. ‘마제스티 솔루스’는 금호타이어 최고의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한 최상급 모델로서 국내외 프리미엄 세단에 적합한 승차감과 정숙성, 안정성을 제공한다. 마제스티 솔루스는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현재 약 51개 규격까지 라인업이 확대됐고, 2016년 기준 전년 대비 약 140%의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며 금호타이어의 대표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엑스타 PS91’은 서킷에서 고속 주행시 필요한 최고의 성능을 일반도로에서도 만끽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300km/h 이상의 한계속도에서도 안정적인 내구력과 주행 성능 발휘가 가능해 슈퍼카 운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엑
콘티넨탈은 영국의 타이어 전문지인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이 발표하는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 상은 매년 타이어 디자인 및 생산 부문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헌신적인 노력을 보여준 기업에게 수여된다. 니콜라이 세처 콘티넨탈 AG 경영이사회 멤버이자 타이어 사업본부 총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콘티넨탈의 장기 성장 전략인 ‘비전 2025’ 아래 진행된 여러 기술 프로젝트와 혁신 성과를 인정 받은 것이어서 매우 기쁘다”며, “ ‘가장 혁신적인 타이어 제조사’로도 선정돼 전세계 5만 명의 타이어 사업본부 직원들이 혁신을 이어갈 수 있는 긍정적인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그라함 힙스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 편집장은 “초고성능 타이어부터 농업용 타이어 등에 이르기까지 콘티넨탈의 제품을 사용하는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이 콘티넨탈이 지난 1년 간 연구개발, 테스트 및 생산 활동 부문에 투자한 결실을 혜택으로 누리게 될 것”이라며 이번 수상에 대한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