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코리아는 6일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미디어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4,660만원 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지난 5일까지 사전계약기간중 350대를 계약, 3개월 이상의 사전물량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연간 1천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있다고 말했다. 아발론은 토요타를 대표하는 풀 사이즈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가솔린 모델을 판매해 왔으며 이번 올 뉴 아발론부터는 하이브리드 모델만으로 판매한다.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이전 모델대비 전장이 15mm 길어지고, 전폭이 15mm 넓어졌으며, 휠베이스가 50mm 길어져 프리미엄 세단에서 느낄 수 있는 중후함을 극대화했다. 첨단 기술인 구조용 접착제와 레이저 스크류 용접(LSW) 공법을 적용하고 차체강성을 높여 뛰어난 승차감과 고속에서의 주행안정성 또한 높은 수준으로 확보하여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진 열효율을 실현한 다이내믹 포스 엔진, 그리고 기존 대비 약 20% 효율을 높인 파워컨트롤 유닛과 트랜스미션이 결합하여 218마력(ps)의 높은 시스템 총 출력을 내며, 이를 통해 이전에
푸조가 2019년형 푸조 SUV 라인업의 가격을 공개하고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푸조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 2008·3008·5008 등 푸조의 2019년형 SUV 모델은 강화된 배출가스 인증 방식인 WLTP(국제표준시험방식)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SCR(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과 DPF(디젤 미립자 필터)의 성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신형 엔진과 자동변속기를 탑재하면서 트림별로 편의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푸조 2008 SUV는 최고 출력을 기존 모델 대비 20마력 높인 120 BlueHDi 엔진을 탑재했다. 기존의 6단 전자제어 자동변속기(MCP)도 EAT6 6단 자동변속기로 대체된다. 여기에 주차 편의를 돕는 어라운드뷰 시스템을 더했다. 푸조 3008 및 5008 알뤼르와 GT 라인에 탑재되는 신형 130 BlueHDi 엔진 역시 기존 엔진보다 최고출력을 10마력 높였다. 푸조 모델 최초로 탑재한 신형 EAT8 8단 자동변속기는 기존 6단 자동변속기 대비 견인력과 가속력이 크게 향상됐으며, 연료 효율성도 7% 향상됐다.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도 추가했다. 알뤼르는 상위 트림에 적용되던 ‘블랙 다이아
한국닛산이 1일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신형 리프’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리프는 한국닛산 2018 회계연도 내(내년 3월 이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5,000만원 미만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100% 전기차’, 1세대 리프의 출시를 시작으로 ‘전기차의 대명사’로 평가 받는 리프는 우수한 품질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전세계 누적 판매량 37만 대(2018년 10월 기준)를 기록한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리프는 2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V-모션 그릴, LED 부메랑 헤드램프 등 닛산의 시그니쳐 요소로 닛산 브랜드의 색깔은 유지하되, 넓은 전폭과 낮은 전고의 비율, 푸른 빛의 3D ‘아이스 큐브’ 그릴로 한층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내부도 고품격 무광 크롬 소재와 가죽 마감의 D컷 스티어링 휠을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전 좌석 열선 시트 적용과 넉넉한 실내 공간, 435L의 넓은 트렁크 공간으로 탑승자를 배려한 편안함과 실용성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다. 40kWh 고용량 배터리, 신형 인버터 및 고출력
푸조가 기존 유로6 기준의 푸조 3008 SUV의 완판에따라서둘러 현재 인증이 진행 중인 푸조 3008 GT의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독점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기존 모델을 11월까지 판매하다가인증이 완료되는대로 신형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모델을 투입할 계획이었으나 조기에 판매가 완료됨에따라 앞당겨예약 판매를 실시하게됐다. 대상은 푸조 3008 GT 50대이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포칼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 무상 탑재, 10만km 지정 소모성 부품을 무상 지원한다. 국제연비측정표준방식(WLTP) 인증이 진행중인 푸조 3008 GT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푸조 모델 최초로 신형 8단 자동변속기 EAT8를 탑재했다. EAT8 변속기는 기존의 자동 6단 변속기에 비해 약 7%의 연료 소비 저감효과가 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변속으로 주행감성을 대폭 향상 시켰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푸조 3008 SUV가 조기에 완판될 수 있었던 이유는 차량 자체의 상품성이 뛰어난 이유도 있지만 중고차 가격 방어, 서비스 퀄리티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등 내외부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국닛산은 내달 1일 리프의 완전변경 모델의 100% 전기차 2세대 '신형 리프'를 국내 첫 공개한다. 닛산이 2010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양산형 100% 전기차 닛산 리프는 70년 이상 전기차 개발에 매진해온 닛산의 기술과 노하우를 담고 있는 모델로 전세계 누적 판매량 36만 4,000대를 기록하며,지금까지'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 라는 명예를 누리고 있다. 리프는 판매량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검증된 내구성과 안전성을 자랑,누적 주행거리가 약 47억 km에 달하는 동안 배터리와 관련된 화재사고가 단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신형 리프는 유럽 및 일본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에서 최고 안전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으며, 미국 소비자 기술 협회(CTA)가 선정한 2018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첨단 주행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신형 리프는 새로운 e-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은 물론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 모두 크게 향상시켜 1세대 리프에 비해 주행 거리가 400km로 늘어났으며, 최고출력 110kW(149ps) 및 최대토크 32.6kg.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페달 하나로 가속부터 감속, 제동까지 손쉽게
아우디가 2018 파리 모터쇼에서매력적인 디자인과 운전의 재미를 결합한 ‘더 뉴 아우디 SQ2’를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Q2 라인업의 최상급 모델인 ‘더 뉴 아우디 SQ2’는 컴팩트 SUV 세그먼트에서 단연 돋보이는 모델로, 최고 출력 300마력, 최고 속도 250km/h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단 4.8초가 소요된다. 또한,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 시스템과 S 스포츠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하며, 동급 최고의 구동, 인포테인먼트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탑재되었다. 모든 아우디 S 모델의 심장부는 엔진이며, ‘더 뉴 아우디 SQ2’에 탑재된 2.0 TFSI엔진은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한다. 최고 출력 300 마력, 2,000~5,200 rpm에서 최대토크 400Nm를 발휘한다.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8초만에 도달이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250km/h로 우월한 성능을 뽐낸다. ‘더 뉴 아우디 SQ2’에는1,984 cc 고성능 4기통 TFSI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은 즉각적으로 최대 6,500 rpm에 도달한다.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의 다이내믹 핸들링 시스템 가운데 다이내믹 모드를 사용하면 차
기아자동차는 2일(현지시간) 개막한 ‘2018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프로씨드’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씨드 GT도 첫 선을 보였으며, SUV의 실용성에 친환경성을 더한 니로 EV도 유럽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에밀리오 에레라 기아차 유럽권역본부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신형 프로씨드를 비롯해 오늘 선보이는 차종들은 유럽 시장에서의 기아차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실용성 겸비한 ‘신형 프로씨드’ 신형 프로씨드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겸비한 슈팅 브레이크 타입의 모델로, 씨드(Ceed) 라인업 모델이 지닌 스포티함을 좀 더 과감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신형 프로씨드는 전장 4,605mm, 전폭 1,800mm, 전고 1,422mm, 휠베이스 2,650mm로 씨드 5도어 및 스포츠왜건 모델보다 차체가 더욱 낮고 길며, 독특한 형태의 후면부가 마치 쿠페 같은 느낌을 부여한다. 전면부에는 다른 씨드 라인업 모델처럼 기존보다 커진 타이거 노즈 그릴 및 차체에 낮게 위치한 에어 인테이크 그릴 등이, 후면부에는 신규 디자인의 와이드 리어 범퍼 등이 적용돼 민
렉서스코리아는 2일 서울 송파구 '커넥트 투'에서 6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된 신형 모델,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300h' 를 새로 출시했다. 렉서스코리아에 따르면 ES는 1989년부터 렉서스 브랜드를 이끌어온 핵심 모델로 안락한 승차감과 정숙성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글로벌 누적으로 220만대 이상 판매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ES300h는 2012년 6세대 모델 판매를 시작한 이후 6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쳤다. 외관 디자인은 '도발적인 우아함'이란 콘셉트를 기반으로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을 주도록 고안됐다. 렉서스 브랜드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에는 세로형 패턴이 도입돼 ES만의 개성을 담았고 차량 옆모습은 쿠페 형태를 갖춰 역동성을 강조했다. 새롭게 개발된 GA-K(글로벌 아키텍처-K) 플랫폼을 적용해 승차감과 핸들링, 차체 강성, 무게 배분 등을 한 단계 높였다. 주행 성능 면에서는 신개발 2.5ℓ 엔진을 탑재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응답성과 가속감을 갖췄다는 게 렉서스코리아의 설명이다. 시스템 최고출력은 218마력, 최대토크는 22.5㎏·m, 복합연비는 17.0㎞/ℓ다. 이밖에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르노삼성자동차는2일, 르노그룹의 상용차 핵심 주력모델인 마스터의 판매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마스터는 2가지 버전으로 마스터 S(Standard)와 마스터 L(Large)가 각각 2천900만원, 3천100만원의 가격으로 출시된다. 르노그룹 내 주요 상용차 생산시설인 프랑스 바틸리 공장에서 생산, 국내 도입되는 마스터는 기존의 중형 상용차에서는 누릴 수 없었던 작업 효율성과 적재용량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스터 S와 마스터 L은 각각 전장 5,050mm / 5,550mm, 전폭 2,020mm(S, L 동일), 전고 2,305mm / 2,485mm의 외관 사이즈로 높이와 길이에서 차이가 있다. 여기에 넓은 사이드 슬라이딩 도어와 545mm로 매우 낮은 상면고(바닥으로부터 적재함까지 높이)를 가지고 있어 화물의 상, 하차 시에 작업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적재용량 측면에서 탁월한 공간과 작업 효율성을 제공한다. 마스터 S와 마스터 L의 적재함은 각각 높이 1,750mm / 1,940mm, 길이 2,505mm / 3,015mm, 폭 1,705mm(S, L 동일) 그리고 적재중량 1,300kg / 1,200kg, 적재공
토요타코리아는 다음 달 6일 출시 예정인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토요타코리아에 따르면 아발론은 토요타 브랜드를 대표하는 풀사이즈(대형)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가솔린 모델이 판매됐다. 이번에는 하이브리드 모델만 새로 출시된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세련되고 과감한 디자인과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TNGA(토요타 뉴 글로벌 아키텍처) 플랫폼을 통해 구현한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를 바탕으로 2.5ℓ 직렬 4기통 다이내믹 포스 엔진과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해 주행 능력을 끌어올렸다는 게 토요타코리아의 설명이다. 판매가격은 11월 6일 정식 출시 때 공개된다. <토요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화재사건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받던 BMW 차량 거래가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고있다. SK엔카닷컴이 최근 BMW 판매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슈였던 5시리즈 판매가 8월 중순 바닥을 찍은 후 최근 반등세를 보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시리즈(2015년식) 판매는 BMW의 리콜발표가 있었던 7월말 이후 내리막 길을 걸었다.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일주일동안의 판매량은 전주(7/23~7/29) 대비 30% 감소했다. 이후 8월 2주차(8/6~8/12)는 전주 대비 28.6% 감소했고, 3주차(8/13~8/19)에도 20% 감소했다. 감소세는 4주차(8/20~8/26)에 멈춰 그 전주와 같은 판매량을 유지했다. 이후 반전이 시작돼 5주차(8/27~9/2) 들어 전주 대비 33.3% 판매가 늘었다. 5시리즈 구매문의 또한 7월말 이후 줄어 들다가 8월 4 주차에 전주대비 12.7%, 5주차에는 23.9% 증가했다. 이번 화재 사건의 핵심모델이었던 520d(2015년식) 거래도 증가하고 있다. 8월 1주차에는전주대비 40% 판매가 줄고, 2주차에는 50% 이상 판매가 줄었었다. 3주차에도 전주와 비슷하다가, 4주차에 소폭 판매가 늘었다. 3주간 저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콤팩트 SUV인 MKC의 2019년형 모델을 6일 출시했다. 링컨코리아에 따르면 2014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MKC는 이번에 디자인을 바꾸고 성능을 개선했다. 전면부에 링컨의 상징적인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고 벨트라인(옆유리와 차 문 사이 경계)은 이전 모델보다 낮아져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다. 실내 공간은 북유럽산 최고급 천연가죽을 가공해 제작된 딥소프트 가죽과 천연 목재 등의 재료를 사용해 꾸며졌다. 파워트레인은 2.0ℓ GT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5마력(ps), 최대토크 38.0㎏·m의 힘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8.5㎞/ℓ다. 좌우 앞바퀴의 회전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해 민첩하고 정확한 코너링을 구현하는 '토크 벡터링 컨트롤' 기술과 주행성능을 높여주는 '인텔리전트 올-휠 드라이브(AWD)'가 적용됐다. 편의사양으로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경고 기능이 추가된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긴급 제동 실행이 가능한 충돌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이 탑재됐다. ▲판매가격은 2.0ℓ GTDI I4 모델 기준 5천230만원이다. <링컨 '2019 MKC'>
이베코의 한국 지사인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는 5일 ‘뉴 데일리 유로 6’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뉴 데일리 유로 6는 지난 2016년 유럽 출시 후 ‘2018년 올해의 국제 밴’ 상을 수상한3세대 모델로이번에상용 밴과 섀시 캡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됐으며유로 6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엔진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뉴 데일리 유로 6는 내구성과 견고함, 다재다능한 활용성은 물론이고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또한, 연료 소비 및 총소유비용(TCO)을 낮추고 다양한 안전사양과 최상의 생산성을 위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뉴 데일리 유로 6는 이베코의 친환경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운송업계 내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진 친환경 요구를 충족하는 모델”이라며, “이베코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연료 효율은 극대화하고 연료 소비와 탄소 배출은 낮춤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탁월한 성능과 총소유비용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뉴 데일리 유로 6의 캐빈은 기능성과 정숙성의 단계를 한층 높여 이전 모델 대비 실내 소음을 4데시벨까지 줄였으며 엔진 기술의 결합으로 기존 유로 5 모델과 비교해 연료 효율을 최
시트로엥이 5일, 편안함과안전성은 높이고 가격은 내린 도심형 콤팩트 SUV ‘New C4 칵투스 SUV’를 출시했다. 시트로엥 New C4 칵투스 SUV는‘C4 칵투스’의 부분 변경 모델로 내·외부 디자인의 완성도와 편의성을한층 높이고,가종 주행보조장치를 탑재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60만 원(개별소비세 인하 할인 포함) 낮춰 경쟁력도 강화했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시트로엥의 독창성과 개성을 대표하는 New C4 칵투스 SUV는 브랜드 특유의 감각은 유지하면서 주행감과 승차감, 안전성 측면에서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8 가지 주행 보조 장치 적용하고 가격 낮춰 경쟁력 강화 New C4 칵투스 SUV는 이전 모델 대비 보다 슬림해진 새로운 에어범프 디자인을 도어 하단에 배치하고, 면과 볼륨감을 중심으로 심플하고 감각적인 보디라인을 갖췄다. 또한 3D 효과의 리어램프로 후면부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내부는 스티어링 휠과 도어 스트랩을 가죽 소재로 마감해 고급감을 더했으며, 키리스 엔트리 및 스타트 시스템, 파워 윈도우, ECM 룸미러 등을 새롭게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FCA코리아는21일 지프의 간판 모델이면서 11년만에 풀체인지된'올 뉴 랭글러'를국내에 출시한다고밝혔다. '올 뉴 랭글러'는 독보적인 고유의 오프로드 성능에, 전통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을 더해 프리미엄 차량에 맞먹는 온로드 주행성능을 개선했다고 FCA코리아는 밝혔다. 여기에 안전과 첨단기술을 추가하고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연료 효율성을 향상시켰다고 한다. 국내에는 4도어 가솔린(2.0ℓ 터보차저, 최고출력 272ps, 최대토크 40.8㎏·m) 모델인 ▲'올 뉴 랭글러 스포츠', ▲'올 뉴 랭글러 루비콘', ▲'올 뉴 랭글러 루비콘 하이', ▲'올 뉴 랭글러 사하라' 등 4가지 트림(등급)이 먼저 출시된다. 가격은 4천940만∼6천140만원이다. 디자인에서는 전작의 전통을 계승해 7-슬롯 그릴, 원형 헤드램프와 사각 테일램프 등을 유지했다. 험로 주파를 위한 지프의 독자적 사륜구동인 '록-트랙 HD 풀타임 4x4 시스템' 또는 '셀렉-트랙 풀타임 4x4 시스템'이 탑재됐다. 볼트 4개만 제거하면 앞유리(윈드실드)를 열어젖힐 수 있는 기능도 있다. 또 올 뉴 랭글러의 모든 모델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루비콘 트레일 등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오프로드 코스에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