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뉴 MINI 클럽맨 젠틀맨’ 에디션을 공식 출시했다. 특별 한정판 모델로 20대만 판매한다. ‘뉴 MINI 클럽맨 젠틀맨’ 에디션은 기존 뉴 MINI 쿠퍼 S 클럽맨의 모든 편의 장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특별한 추가 옵션을 통해 진정한 신사의 품격을 구현한 모델이다. ‘뉴 MINI 클럽맨 젠틀맨’ 에디션을 위해 특별 적용된 내외관 추가 옵션들은 프리미엄 모델의 가치를 높인다. 일루미네이티드 핀 안테나는 누군가 강제로 차량 문을 열려고 할 때 경보 알람을 울려 차량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어두운 환경에서도 차량의 위치를 스마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인디고 블루 색상의 천연가죽 체스터 시트와 함께 일루미네이티드 도어 베즐이 적용되어 차별화된 실내 분위기가 연출 가능하며 최고급 소재로 제작되는 'MINI 유어스'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퓨어 버건디 인테리어 표면 옵션 적용으로 젠틀맨의 세련미에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희소성과 특별함, 그리고 스마트함을 더한 ‘뉴 MINI 클럽맨 젠틀맨’ 에디션은 MINI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최신 4기통 가솔린 엔진 탑재로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의 힘을 발휘
자유와 모험의 정통 SUV 브랜드 지프는 2016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2017년형 '그랜드 체로키 서밋'과 '그랜드 체로키 트레일호크'를 공개했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럭셔리 세단 수준의 온로드 주행성능과 강력한 오프로드 주파력을 모두 갖춘 최고 성능의 프리미엄 럭셔리 SUV이다. 그랜드 체로키 서밋 이번에 공개된 2017 그랜드 체로키 서밋은 그랜드 체로키 모델 중 최상위 트림으로 그릴, LED 안개등, 전면 범퍼, 20인치 알루미늄 휠 등을 더욱 세련되고 강한 느낌으로 디자인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에서는 대쉬보드, 센터콘솔, 도어패널 등을 나파 가죽으로 마감했고, 라구나 가죽 시트, 스웨이드 프리미엄 헤드라이너, 도어실 조명, ANC, 825W 출력의 19-스피커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등을 적용해 프리미엄 SUV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또한, ELSD(전자식 슬립 제한 디퍼런셜)가 적용된 쿼드라-드라이브 II 4x4 시스템, 쿼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그랜드 체로키 트레일호크 지프 브랜드는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그랜드 체로키 트레일호크 버전도 공개했다. 그랜드 체로키 트레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24일 피아트의 첫 소형 SUV ‘올-뉴 피아트 500X’를 출시했다. 올-뉴 500X는 피아트 500의 모던한 이탈리안 감성 디자인 헤리티지를 그대로 계승했으며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정확한 핸들링,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선사하는 편안한 승차감, 탁월한 실용성,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모두 갖춘 소형 SUV 모델이다. ▶팝 스타와 크로스 2가지 외관 디자인과 11가지 다양한 컬러 올-뉴 500X 팝 스타는 도시의 거리, 주말 여행길에서 만나는 어느 풍광과도 잘 어울리는 세련된 도시 스타일의 디자인과 실루엣을 선보이고, 올-뉴 500X 크로스와 크로스 플러스는 오프로드 주행 환경에서 더욱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전후방 범퍼, 측면 보호 실드, 루프 레일, 보다 강한 느낌의 18인치 휠 디자인 등을 통해 도심과 주말 활동에 최적화된 레저 스타일을 보여 준다. 올-뉴 500X는 네로 시네마(블랙), 블루 베네치아(메탈릭 블루), 베르데 토스카나(메탈릭 그린), 브론조 마그네티코 오파코(매트 브론즈), 로쏘 아모레(트라이코트 레드) 등 11가지의 다양한 바디 컬러를 통해 나만의 유니크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 준다
'하이브리드의 대명사'로 불리는 토요타 프리우스의 4번째 풀체인지 모델이 22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한국토요타는 이날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4세대 프리우스 발표회를 열고 사전계약 접수에 들어갔다. 이날 발표회를 위해 한국을 찾은 프리우스 개발총괄 토요시마 코지 수석엔지니어는 "4세대 프리우스는 뛰어난 연비 성능과 감성을 움직이는 스타일, 철저하게 인간 중심으로 구현한 인테리어와 첨단 안전성능을 두루 갖췄다"며 "운전자에게 설렘과 두근거림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7년 세계 최초로 양산형 하이브리드로 탄생한 프리우스는 2003년 2세대, 2009년 3세대를 거치면서 진화를 거듭했다. 7년만에 풀체인지 4번째 모델로 국내 소비자를 찾아온 프리우스는 종전 모델보다 진일보한 연비를 자랑한다. 도심연비는 22.6㎞/ℓ, 고속 주행 시 연비는 21.0㎞/ℓ, 복합연비는 21.9km/ℓ이다. 복합연비 수치만을 놓고 단순 비교를 하면 경쟁차인 아이오닉(22.4km/ℓ)이 앞서지만, 한국토요타 측은 프리우스가 도심연비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4세대 프리우스는 3세대 모델에 비해 차체 폭과 전장이 각각 15㎜, 60㎜ 늘어난 반면 공기역학을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의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가 17일부터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뉴 알티마는4월경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이다. 1992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알티마는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의 닛산’을 대변하는 첨단 기술, 우수한 주행 감각을 바탕으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성장했다.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는 과감하고 새로워진 디자인, 운전의 재미를 불러 일으키는 역동적인 퍼포먼스,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동급 최고 안전 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올 뉴 알티마는 차량 전반에 걸쳐 풀 체인지 급 이상의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면부에 강렬히 자리한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LED 시그니처 램프를 비롯, 전/후면 범퍼, 엔진 후드 및 펜더 디자인 등이 변경됐다. 이로써 올 뉴 알티마의 세련되고 역동적인 닛산 디자인 패밀리 룩이 완성됐다. 여기에 스티어링 및 서스펜션 세팅을 변경하고, 변속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D-스텝을 적용한 엑스트로닉 CVT를 탑재, 더욱 다이내믹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감각을 선사한다. 안전 성능도 대폭 강화됐다.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는 물론, 다양한 동급 최초 기술을
피아트 브랜드(대표: 파블로 로쏘)는 이탈리안 크로스오버 ‘피아트 500X’ 의 판매 가격을 2,9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동시에사전 예약 고객 및 전시장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아트 브랜드는 3월 23일까지 진행되는 피아트 500X 사전 예약 기간 중 계약을 체결하고 3월 내에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모파(MOPAR®) 순정 블랙박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사전 계약 고객 모두를 피아트 500X 런칭 파티에 VIP로 초청하고, 차량 출고시 500X 로고가 디자인된 VR 플레이어도 깜짝 선물로 증정한다. 아울러, 3월 20일까지 전국의 피아트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 중 선착순으로 100명을 선정해 런칭 파티에 초대하고, 모든 방문자에게 이탈리안 유머가 담긴 500X 스티커를 증정한다. 이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해 피아트 500X와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음료 기프티콘을 선물로 제공한다. 3월 24일 열리는 피아트 500X 런칭 파티에서는 RB 소울의 대표주자인 자이언티와 래퍼 빈지노의 미니 콘서트, 디스코 펑크 DJ들의 퍼포먼스 등 이탈리안 감성과 트렌디한 뮤직의 환상적인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 다음
메르세데스 벤츠의 '더 뉴 C클래스 쿠페'가 오는 2분기에 국내 출시된다. 벤츠 코리아는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6 메르세데스 팬스 나이트' 행사에서 이 차량을 국내 최초 공개하고 올해 2분기에 판매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 차량은 벤츠 C클래스 중 가장 스포티한 모델이다. 경량 구조와 뛰어난 공기역학, 고성능이지만 효율적인 엔진도 돋보인다.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렛'은 1971년 이후 벤츠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4인승 럭셔리 오픈탑 모델로 오는 3분기 출시된다. '더 뉴 SLC(The New SLC)'는 프리미엄 콤팩트 로드스터 SLK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오는 3분기에 국내에 선보인다. president21@yna.co.kr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14일 ‘MINI 블랙 수트’ 에디션을 새로 출시했다. 차량의 내외관을 모두 블랙 컬러로 꾸미고, 화려한 디자인 옵션들을 추가해 프리미엄 감성을 더한 스페셜 모델이다. 2535 젊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할 이번 ‘MINI 블랙 수트’ 에디션은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디자인과 옵션을 더해 뉴 MINI 쿠퍼 3도어 모델과 뉴 MINI 쿠퍼 5도어 모델로 출시되며 각 모델 별 50대씩, 총 100대 한정 판매된다. 이번 ‘MINI 블랙 수트’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올 블랙 수트를 차려 입은 듯한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에 있다. 차량 컬러는 도시적 감성이 묻어나는 미드나잇 블랙이며, 인테리어 역시 외관 색상과의 통일감을 주는 블랙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완벽한 블랙컬러의 세련미를 위해 다양한 디자인 옵션들이 추가됐다. 기존 헤드라이트와 리어라이트를 감싸고 있던 은색 컬러의 크롬링 대신 블랙 트림 링이 적용되어 럭셔리함을 더했다. 또한 LED 드라이빙 램프가 차량 전면부 그릴에 추가 장착되어 젊고 강인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블랙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보닛 디자인과 16인치 블랙 빅토리 스포크 휠 및 운전석과 보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독자적인 기술과 장인 정신으로 개발된 2인승 스포츠카 'The New Mercedes-AMG GT'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The New Mercedes-AMG GT는 메르세데스-AMG가 두 번째로 독자 개발한 차량이자 메르세데스-AMG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하는 'The New Mercedes-AMG GT' 와 'The New Mercedes-AMG GT S'는 스포티함과 감성을 통해 감각적 순수미를 구현했으며 긴 보닛과 짧은 오버행은 클래식한 스포츠카 비율을 그대로 보여주며 독특한 개성을 완성했다. 또, AMG 나이트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한층 더 세련되고 스포티한 감성을 더해준다. The New Mercedes-AMG GT 와 The New Mercedes-AMG GT S는 트랜스 액슬, 인텔리전트한 알루미늄 경량 구조에 프런트 미드 엔진 방식을 채택하여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발휘한다. 또, 신형 AMG 4.0 리터 V8 바이 터보 엔진과AMG SPEEDSHIFT 듀얼 클러치 7 단 스포츠 변속기의 완벽한 조화로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성능을 제공한다. The New Mercedes-
한국토요타는 8일 소형과 준중형의 중간 차급인 하이브리드 SUV로 동급 디젤 SUV 대비 뛰어난 연비와 퍼포먼스를 내세운 '2016 올 뉴 RAV4 하이브리드'를 국내에 출시했다. 한국토요타는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토요타 브랜드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올 뉴 RAV4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 뉴 RAV4 하이브리드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고유의 뛰어난 친환경 성능과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인 E-four 시스템이 탑재됐으며 RAV4 가솔린 최고급형 4WD의 다양한 편의장치를 채용해 상품성과 가격경쟁력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토요타는 "전기에너지 활용을 높인 E-four와 주행상태에 따라 앞뒤 바퀴 구동력을 적절히 배분하는 4륜구동으로 RAV4 하이브리드는 빠른 가속반응과 민첩한 핸들링 등 동급 디젤 SUV를 능가하는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최고 출력은 197마력이며 전기모터 출력은 105마력이다. 연비(복합)는 13.0km/L로 동급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외관 디자인은 도요타 패밀리 디자인인 '킨 룩(Keen Look)'이 적용됐다. 파워백도어, 시
피아트 브랜드가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이탈리안 크로스오버 ‘올-뉴 피아트 500X’가 이달말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10일부터 2주간진행되는 사전 예약 기간 중 피아트 전시장을 방문하면 올-뉴 피아트 500X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미리 알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례적으로 직접 신차를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사전 계약 고객은 모두 3월 24일 열리는 올-뉴 피아트 500X 런칭 파티에 초청이 되며, 전시장을 방문해 올-뉴 500X에 대한 상담을 받은 고객들도 추첨을 통해 런칭 파티 초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뉴 500X 런칭 파티에서는 RB 소울의 대표주자인 자이언티와 래퍼 빈지노의 미니 콘서트, 디스코 펑크 DJ들의 퍼포먼스 등 이탈리안 감성과 트렌디한 뮤직의 환상적인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 오는 3월 24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올-뉴 피아트 500X는 이탈리안 디자인과 첨단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이 최적의 조화를 이룬 소형 SUV 모델이다. 모던한 이탈리안 감성의 피아트 500 디자인 혜리티지를 계승한 올-뉴 500X는, 디젤/가솔린 엔진, 피아트 500 라인업 최초 4륜구동 시스템(AWD),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3일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을공식 출시했다. ‘뉴 아우디 Q7’은 새롭게 적용된 입체적인 3D 싱글 프레임, 곧게 뻗은 직선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현대적인 세련미와 강렬한 남성미를 자아낸다. 이전 모델 대비 325kg 경량화에 성공하여 한층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돋보이며 연료 효율성 또한 향상되었다.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과 연결된 아우디 버츄얼 콕핏을 비롯해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및 인포테인먼트,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도 돋보인다. ‘아우디 Q7’은 지난 2005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그 해 최고의 자동차에게 주어지는 ‘골든 스티어링 휠’과 2006년 럭셔리 SUV 부문 ‘올해의 사륜구동 모델’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국내 출시하는 2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뉴 아우디 Q7’도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에서 선정한 ‘2016 최고의 자동차’로 발표되어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차종은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와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두 가지로 두 차종 모두 V6 3.0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볼보코리아는 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출시행사를 열고 7인승 SUV '더 올-뉴 XC90'을 국내에 처음 공개하며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에는 디젤 D5 AWD, 가솔린 T6 AWD와 최고출력 4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 AWD 등 3가지 엔진 트림이 출시됐다. 볼보의 새로운 플래그십 SUV인 더 올-뉴 XC90은 경쟁 모델보다 앞서가는 최신 기술과 편의 시스템을 적용하면서도 가격대를 전략적으로 책정한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뉴 XC90의 모든 트림에는 시속 130㎞ 이하의 속도에서 앞차가 없어도 차선 이탈 없이 자동차 스스로 도로를 달리게 해주는 반자율 주행 시스템 '파일럿 어시스트'가 기본 적용된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자전거와 동물까지 감지하는 긴급 제동 시스템, 애플 카플레이어 이용이 가능한 9인치 터치 스크린, 20인치 휠 등도 기본 제공된다. 실내는 1∼3열 시트 높이가 모두 다른 극장식 배열구조로 설계해 모든 탑승자가 탁 트인 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2열 가운데 좌석에는 어린이용 부스터 시트가 배치됐다.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중 최장 기간(5년 또는 10만㎞)의 무상보증 혜택도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신차 '티볼리 에어'의 출시에 앞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사전계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개최한다. 쌍용차는 2일 전국 280여 개 전시장에서 일제히 티볼리 에어의 사전 계약을 개시함과 더불어 실제 차량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를 살펴 보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바벨 타입 범퍼 등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티볼리 에어만의 Unique Dynamic Style을 확인할 수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공유하는 ‘또 하나의 티볼리’”라며 “넉넉한 탑승공간은 물론 경쟁 모델인 1.7ℓ 준중형 SUV들을 크게 뛰어 넘는 720ℓ 적재공간을 바탕으로 모든 활동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유저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즐겁게 변화시켜 줄 것이다”고 말했다 티볼리 에어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AX(M/T) 1,960~1,990만원 ▲AX(A/T) 2,120~2,150만원 ▲IX 2,270~2,300만원 ▲RX 2,470~2,50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2,100만원대(A/T)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BMW코리아(대표:김효준)는 프리미엄 콤팩트 SAV인 2세대 '뉴 X1'을 선 보였다. 이회사의 박혜영 홍보이사는 "'X1'이라는 이름만 빼고 모든 것을 다 바꾼 풀체인지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전 모델과 비교해 디자인, 주행성능, 승차감, 안전성, 편의성 등 모든 면에서 완전 새로워졌다는 설명이다. 실제로뉴 X1은 주행코스에서의 고속 및 코너주행에서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동시에 받았으며 높은 경사의 언덕, 모래사장,차 바퀴가 잠길 정도의 물 웅덩이까지 무리 없이 소화해내는 등 주행성능이 한층업그레이드 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BMW코리아는 26일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출시행사를 갖고 28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판매가격은 ▲x드라이브 20d가 5,630만원, ▲x드라이브 20d M 스포츠 패키지가 5,810만원이다. BMW X1은 2009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80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로 이전보다 강인해진 디자인과 넓은 공간을 갖췄으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자동 평행주차 기능 등 프리미엄 옵션들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BMW X 패밀리의 전통을 계승한 차체 디자인, 넓은 공간과 고급스러움 함께 갖춰 뉴 X1의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