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프리미엄 해치백 유일의 후륜 구동모델인 1시리즈 라인업에효율성까지 갖춘 118d 조이(Jo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해 출시된 뉴 1시리즈는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풀 체인지 수준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외관과 강력한 신형 엔진을 장착해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 및 효율성을 자랑한다.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4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2.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 연비 17.4km/l의 높은 효율성을 발휘한다. 118d 조이 모델은 기존 118d 스포츠와 동일한 성능, 제원을 가지고 있으며 후방 주차센서 및 후방카메라, 앞 좌석 전동 및 열선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 사틴 실버 인테리어 트림 그리고 이머전시콜, BMW 텔레서비스를 포함한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 등 안전과 편의에 필수적인 사양들을 갖추고 있다. 118d 조이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490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적용 기준 가격) [BMW 118d 조이(Joy) 제원] 항 목 단위 118d 조이(Joy) 공차 중량 kg 1,375 전장/전폭/전고 mm 4,329/ 1,765/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베스트셀링 모델인 5시리즈에 프리미엄 옵션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를 추가한 5시리즈 프로(PRO) 에디션을 출시했다. 5시리즈 프로 에디션은 동급 수입차 세그먼트에 적용되지 않았던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본으로 장착된 것이큰 특징이다. 이는 차선 이탈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행자 인지 기능 등 주행 안전을 강화한 기능 및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한 플래그십 모델에 장착되어온 프리미엄 옵션이다. 차선 이탈 경고는 차체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좌우 차선을 인지, 70km/h 이상에서 방향 지시등 작동 없이 차선을 변경하거나 넘어갈 경우 스티어링 휠에 진동을 발생시켜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기능이다. 10~60km/h에서 작동되는 전방 충돌 방지 기능은 전방 카메라를 통해 앞 차량과의 충돌이 예상될 경우 브레이크가 개입함으로써 충돌과 제동 거리를 최소화하는 안전 기능이다. 마지막으로 보행자 인지 기능은 마찬가지로 전방 카메라를 통해 보행자를 인지하고 보행자와의 거리가 가까워질 경우 경고음 작동, 충돌이 예상될 경우 브레이크가 개입해 보행자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또한, 액티브 크루즈 콘트롤은 약 30~210
메르세데스-벤츠를 대표하는 준대형급 프리미엄 세단 E-클래스의 신형 모델이 오는 5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벤츠코리아는 8일 "자동차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10세대 더 뉴 E-클래스를 국내 시장에 5월말 프리뷰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2009년 9세대 E-클래스 이후 7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신형 E-클래스는 6월 말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10세대 더 뉴 E-클래스는 뚜렷하고 감성적인 디자인, 고품격 인테리어 등 스타일리시한 특성을 갖췄으며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다수의 기술 혁신을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0세대 E클래스는 진보한 자율주행기술 등 새로운 차원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새로 개발된 디젤 엔진이 장착되고 9단 자동 변속기가 기본 적용된다. 더 뉴 E-클래스는 국내에 디젤 엔진을 장착한 E220d,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E300, 가솔린 엔진에 4륜구동이 조합된 E300 4MATIC 3개 모델이 6월에 먼저 출시된다. 이어 올해 안에 가솔린 모델 E200, E400 4MATIC과 디젤 모델 E220d 4MAT
인피니티코리아는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브랜드 디자인 정수를 집대성한 컨셉트 카 'Q80 인스퍼레이션' 및 브랜드 최초 콤팩트 엔트리 카 'Q30'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여기에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Q30과 Q60은 올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컨셉트카 'Q80 인스퍼레이션'은 물론 Q30 과Q60도 출시전이라 내부촬영을 제한했다. 한편 인피니티는 "향후 10년내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프리미엄 3사를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도전자가 될 것"을 선언했다. 인피니티 Q80 인피니티 Q60 인피니티 Q30
인피니티 브랜드가 앞으로 10년내 한국시장에서 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프리미미엄 3사를 따라 잡겠다는 야심찬 비젼을 발표했다.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이창환)는 6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브랜드 한국 시장 진출 후 11년 만에 최초의 디자인 행사, ‘2016 인피니티 디자인 나이트’를 진행했다. 이창환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인피니티는 한국 시장에서 향후 10년 안에 독일 프리미엄 3사의 가장 강력한 도전자가 될 것”이라며 "대담한 도전은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를위해 “딜러 및 서비스 네트워크 연 30% 확장, 세단 및 SUV 라인업 균형 성장, Q30 및 Q60 연내 도입 통한 고객층 확대를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인피니티는 2014년 전년대비 150%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으며 지난해에도 주력모델인 Q50의 선전에 힘입어 올 3월까지 수입차 업계 성장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는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카 Q30과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을 투입하면서 전체 판매량을 더욱 늘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인피니티가 핵심 역량인 차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3일 풀체인지된 3세대 '뉴 MINI 컨버터블'을 한국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MINI 컨버터블은 콤팩트카 부문 최초이자 유일한 오픈톱 모델이다. 버튼을 누르면 전자동 소프트톱이 자연스럽게 작동된다. 30km/h 이하의 속도에서는 언제든 소프트톱을 개방하거나 닫을 수 있다. 선루프 기능은 속도와 관계없이 작동한다. 뉴 MINI 컨버터블 중 쿠퍼 모델은 3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5kg·m의 성능을 갖췄다. 4기통 엔진이 장착된 쿠퍼 S 모델은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의 성능을 발휘한다. ▲가격은 4천190만∼4천680만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MINI 공식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MINI 커뮤니케이션센터(080-6464-003)로 문의하면 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4일 프리미업 중형세단 신형 파사트를 출시했다. 이날 출시된 신형 파사트는 지난 2012년 8월에 국내 출시된 파사트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동급 대비 최상의 공간 활용성과 웅장함이 더해진 세련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로 무장했다. 국내에서는 1.8 TSI와 1.8 TSI R-Line 총 2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R-Line모델은 6월부터 출고 예정) ▶파사트 역사상 가장 세련되고 웅장한 외관 디자인 신형 파사트의 디자인은 전후면 모두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더욱 세련된 외관으로 완성됐다. 신형 파사트에는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 프레임리스 리어뷰 미러, 새롭게 디자인된 아날로그 시계와 프리미엄 멀티펑션 디스플레이, 그리고 새롭게 장식된 매트 그레이스톤 트림 등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사양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특히, 신형 파사트에 새롭게 적용되는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은 운전자가 양손으로 짐을 들고 있을 때에도 범퍼 아래에 발을 뻗는 동작으로 후방 센서를 활성화시켜 손쉽게 트렁크를 열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신형 파사트는 성인 5명이 여유롭게 탈 수 있는 동급 최고 수준
한국토요타는 1일대형 세단 '2016 뉴 아발론 리미티드'를 국내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4천740만원이다. '뉴 아발론 리미티드'는 북미 판매 사양 중 최고급형으로 전량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된다. 최고 출력277마력과 최대토크35.3 kg.m의 강력한 파워와 드라이브 셀렉트 주행 모드, 패들 시프트 등으로 대형 세단이면서도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토요타 디자인의 패밀리룩인 킨룩(Keen Look)을 차량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반영해 날렵한 쿠페 스타일의 강렬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프론트의 하부그릴은 하단으로 갈수록 넓어져 저중심의 안정적인 이미지를 준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오디오, 에어컨을 조작할 수 있는 정전식 터치 키 시스템인 '인텔리 터치 컨트롤'과 11개의 스피커의 웅장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JB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 편의사양도 갖췄다. 앞좌석 무릎 에어백과 앞-뒤좌석에 사이드, 커튼실드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인 '10 SRS 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뉴 MINI 클럽맨 젠틀맨’ 에디션을 공식 출시했다. 특별 한정판 모델로 20대만 판매한다. ‘뉴 MINI 클럽맨 젠틀맨’ 에디션은 기존 뉴 MINI 쿠퍼 S 클럽맨의 모든 편의 장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특별한 추가 옵션을 통해 진정한 신사의 품격을 구현한 모델이다. ‘뉴 MINI 클럽맨 젠틀맨’ 에디션을 위해 특별 적용된 내외관 추가 옵션들은 프리미엄 모델의 가치를 높인다. 일루미네이티드 핀 안테나는 누군가 강제로 차량 문을 열려고 할 때 경보 알람을 울려 차량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어두운 환경에서도 차량의 위치를 스마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인디고 블루 색상의 천연가죽 체스터 시트와 함께 일루미네이티드 도어 베즐이 적용되어 차별화된 실내 분위기가 연출 가능하며 최고급 소재로 제작되는 'MINI 유어스'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퓨어 버건디 인테리어 표면 옵션 적용으로 젠틀맨의 세련미에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희소성과 특별함, 그리고 스마트함을 더한 ‘뉴 MINI 클럽맨 젠틀맨’ 에디션은 MINI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최신 4기통 가솔린 엔진 탑재로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의 힘을 발휘
자유와 모험의 정통 SUV 브랜드 지프는 2016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2017년형 '그랜드 체로키 서밋'과 '그랜드 체로키 트레일호크'를 공개했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럭셔리 세단 수준의 온로드 주행성능과 강력한 오프로드 주파력을 모두 갖춘 최고 성능의 프리미엄 럭셔리 SUV이다. 그랜드 체로키 서밋 이번에 공개된 2017 그랜드 체로키 서밋은 그랜드 체로키 모델 중 최상위 트림으로 그릴, LED 안개등, 전면 범퍼, 20인치 알루미늄 휠 등을 더욱 세련되고 강한 느낌으로 디자인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에서는 대쉬보드, 센터콘솔, 도어패널 등을 나파 가죽으로 마감했고, 라구나 가죽 시트, 스웨이드 프리미엄 헤드라이너, 도어실 조명, ANC, 825W 출력의 19-스피커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등을 적용해 프리미엄 SUV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또한, ELSD(전자식 슬립 제한 디퍼런셜)가 적용된 쿼드라-드라이브 II 4x4 시스템, 쿼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그랜드 체로키 트레일호크 지프 브랜드는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그랜드 체로키 트레일호크 버전도 공개했다. 그랜드 체로키 트레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24일 피아트의 첫 소형 SUV ‘올-뉴 피아트 500X’를 출시했다. 올-뉴 500X는 피아트 500의 모던한 이탈리안 감성 디자인 헤리티지를 그대로 계승했으며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정확한 핸들링,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선사하는 편안한 승차감, 탁월한 실용성,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모두 갖춘 소형 SUV 모델이다. ▶팝 스타와 크로스 2가지 외관 디자인과 11가지 다양한 컬러 올-뉴 500X 팝 스타는 도시의 거리, 주말 여행길에서 만나는 어느 풍광과도 잘 어울리는 세련된 도시 스타일의 디자인과 실루엣을 선보이고, 올-뉴 500X 크로스와 크로스 플러스는 오프로드 주행 환경에서 더욱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전후방 범퍼, 측면 보호 실드, 루프 레일, 보다 강한 느낌의 18인치 휠 디자인 등을 통해 도심과 주말 활동에 최적화된 레저 스타일을 보여 준다. 올-뉴 500X는 네로 시네마(블랙), 블루 베네치아(메탈릭 블루), 베르데 토스카나(메탈릭 그린), 브론조 마그네티코 오파코(매트 브론즈), 로쏘 아모레(트라이코트 레드) 등 11가지의 다양한 바디 컬러를 통해 나만의 유니크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 준다
'하이브리드의 대명사'로 불리는 토요타 프리우스의 4번째 풀체인지 모델이 22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한국토요타는 이날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4세대 프리우스 발표회를 열고 사전계약 접수에 들어갔다. 이날 발표회를 위해 한국을 찾은 프리우스 개발총괄 토요시마 코지 수석엔지니어는 "4세대 프리우스는 뛰어난 연비 성능과 감성을 움직이는 스타일, 철저하게 인간 중심으로 구현한 인테리어와 첨단 안전성능을 두루 갖췄다"며 "운전자에게 설렘과 두근거림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7년 세계 최초로 양산형 하이브리드로 탄생한 프리우스는 2003년 2세대, 2009년 3세대를 거치면서 진화를 거듭했다. 7년만에 풀체인지 4번째 모델로 국내 소비자를 찾아온 프리우스는 종전 모델보다 진일보한 연비를 자랑한다. 도심연비는 22.6㎞/ℓ, 고속 주행 시 연비는 21.0㎞/ℓ, 복합연비는 21.9km/ℓ이다. 복합연비 수치만을 놓고 단순 비교를 하면 경쟁차인 아이오닉(22.4km/ℓ)이 앞서지만, 한국토요타 측은 프리우스가 도심연비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4세대 프리우스는 3세대 모델에 비해 차체 폭과 전장이 각각 15㎜, 60㎜ 늘어난 반면 공기역학을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의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가 17일부터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뉴 알티마는4월경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이다. 1992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알티마는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의 닛산’을 대변하는 첨단 기술, 우수한 주행 감각을 바탕으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성장했다.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는 과감하고 새로워진 디자인, 운전의 재미를 불러 일으키는 역동적인 퍼포먼스,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동급 최고 안전 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올 뉴 알티마는 차량 전반에 걸쳐 풀 체인지 급 이상의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면부에 강렬히 자리한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LED 시그니처 램프를 비롯, 전/후면 범퍼, 엔진 후드 및 펜더 디자인 등이 변경됐다. 이로써 올 뉴 알티마의 세련되고 역동적인 닛산 디자인 패밀리 룩이 완성됐다. 여기에 스티어링 및 서스펜션 세팅을 변경하고, 변속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D-스텝을 적용한 엑스트로닉 CVT를 탑재, 더욱 다이내믹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감각을 선사한다. 안전 성능도 대폭 강화됐다.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는 물론, 다양한 동급 최초 기술을
피아트 브랜드(대표: 파블로 로쏘)는 이탈리안 크로스오버 ‘피아트 500X’ 의 판매 가격을 2,9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동시에사전 예약 고객 및 전시장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아트 브랜드는 3월 23일까지 진행되는 피아트 500X 사전 예약 기간 중 계약을 체결하고 3월 내에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모파(MOPAR®) 순정 블랙박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사전 계약 고객 모두를 피아트 500X 런칭 파티에 VIP로 초청하고, 차량 출고시 500X 로고가 디자인된 VR 플레이어도 깜짝 선물로 증정한다. 아울러, 3월 20일까지 전국의 피아트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 중 선착순으로 100명을 선정해 런칭 파티에 초대하고, 모든 방문자에게 이탈리안 유머가 담긴 500X 스티커를 증정한다. 이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해 피아트 500X와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음료 기프티콘을 선물로 제공한다. 3월 24일 열리는 피아트 500X 런칭 파티에서는 RB 소울의 대표주자인 자이언티와 래퍼 빈지노의 미니 콘서트, 디스코 펑크 DJ들의 퍼포먼스 등 이탈리안 감성과 트렌디한 뮤직의 환상적인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 다음
메르세데스 벤츠의 '더 뉴 C클래스 쿠페'가 오는 2분기에 국내 출시된다. 벤츠 코리아는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6 메르세데스 팬스 나이트' 행사에서 이 차량을 국내 최초 공개하고 올해 2분기에 판매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 차량은 벤츠 C클래스 중 가장 스포티한 모델이다. 경량 구조와 뛰어난 공기역학, 고성능이지만 효율적인 엔진도 돋보인다.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렛'은 1971년 이후 벤츠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4인승 럭셔리 오픈탑 모델로 오는 3분기 출시된다. '더 뉴 SLC(The New SLC)'는 프리미엄 콤팩트 로드스터 SLK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오는 3분기에 국내에 선보인다. president21@yna.co.kr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