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코리아가 소형 SUV 스포츠카 마칸의 GTS 버전을 국내 첫 출시한다. 포르쉐 GTS모델의 전형적인 특징들을 갖춘 '마칸 GTS'는 스포티한 스타일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으로 정통 SUV 스포츠카이다. 더불어, 기본 사양이 더욱 강화된 2017년식 “마칸 터보”와 “마칸 S” 및 “마칸 S 디젤”이 함께 출시되어 컴팩트 SUV 라인업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마칸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GTS버전은 3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360마력에 최대토크 51.0 kg.m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시간은 5.2초에 최고속도 256 km/h 달해 “마칸 S”와 “마칸 터보” 사이의 간극을 줄여준다. 마칸 GTS는 포르쉐 특유의 우수한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일상생활에서의 탁월한 실용성을 겸비했다. 타 모델에 비해15mm 낮은 차고로 더욱 스포티하게 튜닝 된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와 무광 블랙으로 마감된 20인치 휠 포함 다양한 종류의 타이어가 장착된 것은 GTS모델만의 특징이다. GTS 스포츠 시트와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스포츠 배기 시스템 역시 GTS 스타일을 강조한다. 마칸 GTS의 외관적 특징으로는 블랙 컬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7년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한 10세대 모델인 '더 뉴 E-클래스'를 6월말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E클래스의 판매 가격(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부가세 포함)은 6천560만원(더 뉴 E 220 d 아방가르드)부터 7천800만원(더 뉴 E 300 4MATIC 익스클루시브)으로 책정됐다. 신형 E-클래스는 국내에 더 뉴 E 220 d, 더 뉴 E 300, 더 뉴 E 300 4MATIC 등 3개 모델이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디젤 모델 더 뉴 E 220 d 4MATIC, 더 뉴 E 350 d와 가솔린 모델인 더 뉴 E 200, 더 뉴 E 400 4MATIC 등 4개 모델이 후속으로 출시된다. 10세대 신형 E-클래스는 완전 자율 주행에 더 가까워진 모델로 위험을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경고해 안전 주행을 보조하는 첨단 안전 사양들이 다수 적용됐다고 벤츠코리아는 밝혔다. 신형 E-클래스는 미국 네바다 주에서 자율주행 실험 면허를 취득한 세계 최초의 양산형 차량이다. 외관 디자인과 실내 인테리어도 기존 모델과 비교할 때 크게 변화했으며 멀티빔 LED 헤드램프는 최근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 새로 개
폭스바겐은 오스트리아에서 전세계 폭스바겐 팬들을 위한GTI 미팅을 개최하고, 골프 GTI 탄생 40주년을 기념한 4종의 특별 모델을 공개했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는 GTI 미팅은 지난 1981년 5월 오스트리아 뵈르테제 호수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후 매년 5월 폭스바겐 팬을 위해 열리는 축제이다.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테크니션의 컨셉카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견습생들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에 기반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관심 받기도 한다. 이번 GTI 미팅에서는 골프 GTI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신형 골프 GTI 클럽스포츠 S, 레이싱 카 골프 GTI TCR를 비롯해 폭스바겐 견습생들의 프로젝트 모델인 골프 GTI 하트비트, 골프 R 바리안트 퍼포먼스 35 등 총 4개의 모델이 공개됐다. 신형 골프 GTI 클럽스포츠 S는 폭스바겐의 골프 중에서 가장 강력한 양산버전으로, 310마력(228 kW)의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신형 골프 GTI 클럽스포츠 S는 폭스바겐 모터스포츠가 TCR 국제 시리즈에서 사용한 330마력(243 kW)의 Golf GTI TCR 엔진 유전자와 전격 변경된 섀시를 적용해 독일 뉘르브르크링의 북쪽 코
아우디 코리아는 10일 한층 강화된 제품력을 갖춘 준중형 세단 ‘뉴 아우디 A4’를 출시했다. 8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된 ‘뉴 아우디 A4’는 유럽 자동차 업계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15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하며 중형 부문 최고의 신차로 인정받았다. 또한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 TEST’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 만점과 ‘유로 NCAP 어드밴스 어워드’를 수상하며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2016년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에서 선정한 ‘2016 최고의 자동차’를 수상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뉴 아우디 A4’는 이전 모델의 디자인과는 한층 다른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외관은 특유의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하며 절제된 세련미 속 다이내믹함이 엿보인다. 전면에 수평으로 뻗은 라인들은 더욱 뚜렷해졌고, 대형 싱글프레임 그릴 역시 육각형 디자인이 보다 선명해지며 강인한 인상을 더해준다. ▶차체는 커지고 무게는 최대 100kg 감량...복합연비 12.5km/l ‘뉴 아우디 A4’는 기존 모델보다 차체는 더욱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경량 소재 혼합 공법과 경량 설계 적용으로 최대 100kg까지
BMW 코리아가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함께 스타일을 강화한 3시리즈 M스포츠 에디션을 3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3시리즈 M스포츠 에디션은 6세대 320i와 328i 가솔린 모델에 새로운 M스포츠 패키지와 함께 다양한 고급 옵션을 추가했다. 18인치 경합금 휠과 내외장 M스포츠 패키지, 시프트 패들을 포함한 8단 스포츠 자동 변속기, 스포츠 시트 등을 추가해 주행성능을 더욱 강화했다. 최고 출력은 245마력, 최대 토크 35.7kg.m에 달한다. 328i M스포츠 에디션에는 다코타 천연 가죽 시트와 뒷좌석 열선, 내외장 M 스포츠 패키지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320i M스포츠 에디션은 4천760만원, 328i M스포츠 에디션은 5천540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BMW 코리아는 이번 3시리즈 M스포츠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5월 한달 간 구매 고객에게 BMW 드라이빙센터 트랙에서 실용적인 운전 테크닉을 익힐 수 있는 '어드밴스드(Advanced)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을 식사와 함께 제공한다. BMW 3시리즈는 1975년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40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BMW 브랜드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푸조 508의 새로운 버전, 악티브 어반(Active Urban) 트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푸조 508 악티브 어반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1.6 알뤼르 트림의 일부 옵션을 조정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차량으로, 합리적인 조건에 차량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됐다. 한불모터스㈜는 푸조 베스트셀링 모델 508의 새로운 트림을 더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줌으로써 508의 인기를 계속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푸조 508 악티브 어반은 기존 알뤼르 트림에서 썬루프, 풀 LED 헤드램프, 가죽시트가 제외됐으며, ▲가격은 3,780만원이다. (VAT 포함) 푸조 508은 푸조의 오랜 노하우가 숨쉬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세련되고 견고한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품격,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첨단 시스템,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 넓은 적재 공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 프리미엄 세단으로서의 가치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푸조 508에는 PSA 그룹의 BlueHDi 엔진과 EAT6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14.2㎞/ℓ(고속 15.5
BMW의 최고급 세단 7시리즈 중 가장 인기 있는 740 신형 모델이 상반기 중 국내시장에 들어온다.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된 730과 750 신형 모델에 이어 740 모델이 합류하면 BMW 7시리즈 라인업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1일 BMW그룹에 따르면 740은 최근 5년간 전체 7시리즈 판매량의 45%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큰 모델이다. 3,000cc급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엔진을 장착한 740 모델은 가솔린(740Li)과 디젤(740d x드라이브) 트림으로 나뉜다. 740 신형 모델은 BMW가 7년간의 개발 끝에 자신 있게 내놓은 6세대 뉴 7시리즈의 특성과 첨단 기능을 고스란히 갖고 있다. 신형 7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체중 감량'이다. 가볍지만 강철보다 단단한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이 탑승석 등 차량 상부에 광범위하게 적용됐다. CFRP와 초고장력 강철, 알루미늄으로 된 특수차체구조(카본 코어) 기술에 기반해 기존 모델에 비해 최대 130㎏을 감량한 것이다. 그 덕분에 연비는 늘고 배출가스는 줄어든 친환경 차량으로 거듭났다. 740을 포함한 뉴 7시리즈 모델들에는 새로운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돼 힘은 더 좋아졌다.
아우디 코리아가 다음달 초 8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한 준중형 세단 '뉴 아우디 A4'를 국내에 출시한다. 28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내달 초 론칭하는 뉴 아우디 A4는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사양 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9세대 신형 A4는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크기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이처럼 이전 모델과 비교해 차체가 커졌음에도 최대 100kg까지 감량해 무게는 더욱 가벼워져 연료 효율성이 높아지고 주행 성능이 향상됐다. 또한 기존 모델 대비 출력이 강화된 252마력의 엔진과 신형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동급 모델과 비교해 가장 빠르고 강력한 가속 성능을 나타낸다. 뉴 아우디 A4에 탑재된 2.0 TFSI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8.0kg.m를 발휘한다. 뉴아우디 A4에는 '아우디 버추얼 콕핏', LED 헤드라이트, 다이내믹 턴 시그널, 터치패드, 애플 카플레이가 기본 옵션으로 적용된다.
아우디 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는 4월 28일 초고성능 5도어 쿠페 ‘아우디 RS 7 Plus’를 공식 출시했다. ‘아우디 RS 7 Plus’는 아우디의 초고성능 라인 RS(Racing Sport)의 최상위 모델로 최신 V8 가솔린 직분사 트윈터보차저(TFSI)엔진이 탑재되어 이전 모델 대비 45마력 상승한 최대출력 605마력과 최대토크 71.4 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수퍼카 수준인 3.7초에 달하며 최고속도는 305km/h에 이른다. 연비 역시 동급 최고 수준인 7.5km/l(복합 연비 기준, 도심연비 6.3km/l, 고속도로연비 9.8km/l)를 달성했다. 동급 유일의 사륜구동 초고성능 스포츠 쿠페인 ‘아우디 RS 7 Plus’는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 풀타임 사륜구동 콰트로,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ESC)과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5-link 타입, 더블 위시본, 안티-롤 바, 에어 서스펜션 등 첨단 기술들이 적용 되었다. ‘아우디 RS 7 Plus’의 외관 디자인은 당당하면서 부드럽게 흐르는 아우디 A7의 쿠페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RS 모델의 상징인 대형 격자무늬 그릴과 블
"신형 말리부에 대한 자세한 판매목표를 말하기는 어렵지만 모든 경쟁 차종의 판매량을 추월할 자신있다." "지난달 스파크가 국내 승용차시장 판매1위를 달성했듯이 신형 말리부도 그렇게 하겠다." "이를위해지금까지 단일 신차종에 투자했던 것보다 가장 많은 마케팅비용을 책정했다." 제임스김 한국지엠 사장은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신형 말리부 출시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김 사장은 신형 말리부의 경쟁차종으로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와 르노삼성의 SM6를 직접 거론하며 판매량에서 두 차종보다 앞서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기존 말리부의 지난해 국내 판매량은 1만6,382대로 쏘나타의 10만8,438대와 큰 격차를 보였다. 제임스김 사장이 제시한 판매 목표는 쏘나타의 택시수요(3만1,222대)를 제외할 때 국내에서 적어도 7만대 이상을 판매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형 말리부가 중형세단 시장에서 최대 판매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쏘나타뿐만 아니라 르노삼성의 SM6도 넘어서야 한다. 지난달 SM6의 판매량은 6,751대로 6442대가 판매된 쏘나타를 넘어서며 중형세단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스파크이어 신형 말리부도 판매 1위 자신" 제임스김 사장은 "
아우디 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는 우아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품격 5-도어 쿠페 ‘아우디 A7 40 TDI’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차종은 ‘아우디 A7 40 TDI’와 ‘아우디 A7 40 TDI 프리미엄’ 두 가지로, 두 차종 모두 3,000cc V6 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했다. 모두 전륜구동 모델로 최고 출력 218마력, 최대 토크 40.8kg∙m., 정지상태에서 100km/h 까지의 가속은 7.3초가 소요되며,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3.9km/l(도심 연비 12.9km/l, 고속도로 연비 15.5km/l)이다. ‘아우디 A7 40 TDI’는 ‘아우디 A7’의 우아한 디자인과 엔진, 차체 등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과 연비 효율을 높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 A7 40 TDI’는 LED 헤드라이트 및 LED 주간운행등과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적용했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은 타 운전자에게 시인성을 높여 안전성 확보에 도움을 준다. 랩어라운드 디자인의 내부 인테리어는 기본 적용된 3-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과 밀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신형 파사트 R-Line모델의 출고를 개시한다. 지난 4월 4일에 출시한 신형 파사트는 동급 대비 최상의 공간 활용성과 웅장함이 더해진 세련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로 무장한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여기에 보다 스포티하고 다이내믹 스타일과 다양한 편의장치와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운전 보조 시스템을 갖춘 R-Line 모델이 고객에게 출고된다. 신형 파사트 R-Line은 R-Line 로고가 부착된 프론트 그릴, R-Line 특유의 프론트 범퍼와 블랙 색상의 액센트, 유니크한 공기 흡입구가 더해져 일반 모델 대비 더욱 강렬한 인상을 자아낸다. R-Line 사이드 스커트와 19인치 살바도르 알로이 휠과 새로운 디자인의 리어 디퓨저와 크롬 배기파이프가 추가되었다. 신형 파사트 R-Line은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되어, 동력손실을 줄이고 민첩한 반응하는 6단 자동 변속기에 170마력 1.8 TSI 가솔린 엔진이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탑재된다. 파사트 1.8 TSI 엔진의 최고출력은 170마력으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여기에 엔진 회전 수 1,500~4,750rpm까
BMW 그룹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100주년 기념 뉴 7시리즈 한정판’을 선보인다. 100주년을 기념하는 럭셔리한 BMW 인디비주얼 디자인에 혁신성, 효율성, 역동성을 부여한 이 한정판 모델들은 △'BMW 인디비주얼 740Le i퍼포먼스 THE NEXT 100 YEARS', △'BMW 인디비주얼 740Le xDrive i퍼포먼스 THE NEXT 100 YEARS', △'BMW 인디비주얼 750Li THE NEXT 100 YEARS', △'BMW 인디비주얼 750Li xDrive THE NEXT 100 YEARS'. △'BMW 인디비주얼 M760Li xDrive V12 엑셀런스 THE NEXT 100 YEARS' 등 총 5가지다. 모든 한정판 모델에는 최고의 품질과 전통을 계승하는 디자인, 특별한 100주년 기념 모델 외장 컬러와 20인치 경합금 휠, 화인그레인 메리노 풀 가죽 트림 및 다양한 인테리어 옵션들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번 100주년 기념 표어인 ‘THE NEXT 100 YEARS’ 레터링이 수작업으로 각인된 특별한 인장이 B-필라와 조수석 글로브 박스 상단, 시트 헤드레스트 등에 부착되어 100주년 기념 모델만의 특별함을 더욱 강조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대표는 19일 출시된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의 올해 국내 판매 목표를 3,600대로 제시했다. 키쿠치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올 뉴 알티마 국내 출시 간담회에서 "2016년 한국닛산의 넘버원 판매 모델이 되고자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같은 판매 목표는 지난해 대비 46% 성장한 수치로 한국닛산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예고했다. 별도의 고지 없이 진행한 사전계약 물량도 300대가 넘었다고 설명했다. 알티마는 지난 2009년 한국에 첫선을 보인 이후 매년 브랜드 판매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닛산의 성장을 주도해 왔다.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 출시된 올뉴 알티마는 파워트레인, 안전 및 편의 사양에 따라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판매 가격은 2천 990만~3천 880만원이다. 수입 중형세단 최초 2,000만원대 가격에 출시돼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한국닛산의 설명이다. 복합연비 13.3km/ℓ를 기록, 국내 출시된 2000cc 이상 가솔린 모델 중 최고 연비를 자랑한다 키쿠치 대표는 "올해 3월 마감된 2015년 회계연도에서 5, 682대를 판매해 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2016년
글로벌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가 수입 중형 세단 최초로 2천만원 가격대에 국내 출시됐다. 아시아 최초 한국에 출시된 올 뉴 알티마는 파워트레인, 안전 및 편의 사양에 따라 총 4가지 트림(2.5 SL 스마트/SL/SL 테크 및 3.5 SL 테크)으로 구성된다. 판매 가격은 2,990만~3,880만원이다. (VAT 포함. 개소세 적용) 올 뉴 알티마는 디자인, 첨단 안전 사양, 다이내믹 성능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풀 체인지급 변화를 이뤘다. 여기에 공인 복합연비 13.3km/ℓ를 기록, 국내 출시된 2,000cc 이상 가솔린 모델 중 최고 연비를 자랑한다. 먼저, 올 뉴 알티마 2.5 SL 스마트는 2,990만원으로 프리미엄 수입 가솔린 세단 최고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상품성도 단연 최고다. LED 헤드램프, 원격시동 시스템, 저중력 시트(운전석 8방향/조수석 4방향 파워 시트), 보스 오디오 시스템, 후방 카메라 등 편의 사양은 물론, 탑승자 식별 센서가 포함된 닛산 어드밴스드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시스템 등 안전성까지 겸비했다. ▶풀 옵션 2.5SL, 첫 도입 가격보다 400만원 낮게 책정 풀 옵션 2.5 SL은 3,290만원으로, 7인치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