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5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은 ▲횡성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송산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방면)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방면) 등 차량 이동이 많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5곳에서 진행된다. 안전점검 항목으로는 안전 운전의 가장 기본인 타이어 공기압, 마모상태, 배터리 점검 및 워셔액 보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운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고객 운전 습관별 맞춤형 타이어 고르는 방법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친환경 타이어 브랜드‘에코피아 EP300’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차세대 친환경 타이어로 평가되는 에코피아 EP300은 기존 친환경 타이어 모델에 비해 회전저항을 더욱 낮췄으며,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향상시키고, 마모내구성을 강화해 타이어 수명 또한 길어졌다. 에코피아 EP300은뛰어난 연비,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 타이어 내구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팔방미인’형 친환경 타이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에코피아 EP300은 각종 실험 테스트에서 기존 타이어와 비교해 연료탱크 당 2리터의 연료를 절약해, 뛰어난 연비성능을 증명했다. 또한 에코피아 EP300을 이전 세대 에코피아 모델과 비교한 테스트에서도 에코피아 EP300은 새로운 기술과 타이어 설계 개념 덕분에 연료탱크 당 최대 11.2km 거리를 더 주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젖은 아스팔트 노면에서의 접지력도 에코피아 EP300이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15인치부터 18인치까지 총 15 개 타이어 사이즈의 에코피아 EP300을 판매한다. 주요 적용 차량에는 ▲현대자동차 에쿠스, 그랜저, 소나타, 아반떼, 베르나, i30, ▲기아자동
"회사는 우리가 살려 내겠다." 금호타이어 임원들과 부서장들이 매각 위기에 처해 있는 회사의 경영 정상화를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이한섭 사장을 비롯하여 금호타이어의 국내 및 해외 임원, 팀장, 내수 지점장 등 168명은 1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전략경영세미나를 열어 중국 더블스타로의 매각 반대를 재결의하고 구체적인 경영 정상화 방안을 수립했다 RE영업, OE영업, 기술그룹, 경영관리그룹 등으로 나누어 하루종일 진행된 세미나에서 이들은 ▲판매 증대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수익성 위주 신제품 개발 등의 자구 노력을 통해 향후 2년 내 영업이익률 10% 를 달성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호 금호타이어 경영기획본부 본부장은 “뼈를 깎는 심정과 노력으로 회사를 정상화 시킬 것이며 올해 미국 조지아 공장과 중국 남경 공장이 정상화 되고 오늘 수립한 과제들을 실천하면 금호타이어는 자력으로 다시 우량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3일 일반직/현장관리직/연구직 사원들이 해외 부실매각 반대를 결의하고 전 임원이 더블스타로 매각 시 총사퇴 하겠다는 뜻을 밝힌 데 이어 이날은 금호타이어의 모든 부서장들이 전방위
브리지스톤 타이어가 기아차가 최근 공개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표준 타이어(OE)로 장착된다.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기아차 스팅어에 장착될 브리지스톤 ‘포텐자 RE97AS-02’는 고속 주행 안정성,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어떤 조건에서도 발휘하는 우수한 핸들링 성능, 뛰어난 제동력이 검증된 타이어라고 설명했다. 모델 타이어 패턴 타이어 사이즈 하중지수 속도 기호 KIA STINGER POTENZA RE97AS-02 225/45 R18 95 V KIA STINGER POTENZA RE97AS-02 225/50 R17 94 V <포텐자 RE97AS-02 특징> - 실리카 함유율이 높은 화합물과 미세하게 조율된 트레드 패턴이 결합해 젖었거나 마른 노면 어떤 상태에서도 자신감 있는 조향 반응을 보인다. - 독특한 패턴 디자인과 고무 합성물을 사용해 사계절 계절 내내 확실한 성능을 발휘한다. - 최신 트레드 폴리머 기술이 적용돼 타이어 수명이 길어졌다.
금호타이어 임원은 중국 타이어업체, 더블스타로 매각되는 것에 반대한다며 매각 시 전원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금호타이어 전 임원은 13일 결의문을 통해 "부적격업체인 더블스타로의 매각에 결사반대한다"며 "금호타이어가 금호아시아나그룹 소속으로 남을 수 있기를 채권단에게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채권단의 경영평가 D등급 통보를 수용할 수 없다"면서 "더블스타로 매각이 무산되지 않을 경우 전원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임원들은 "산업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이 대내외 영향을 무시하고 우리의 노력은 뒤로 한 채 (실적 부진을) 오로지 현 경영진의 능력 부족으로 단정 짓고 있다"며 "규모, 자금력, 기술력 등 모든 면에서 금호타이어보다 한참 뒤처지는 더블스타로의 매각만이 회사를 정상화하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거짓 선전과 매각 강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임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더블스타로의 매각을 강행함으로써 채권단은 이익을 챙길지 몰라도 우리 직원들은 고용이 불안정해질 뿐만 아니라 더블스타가 기술과 자금만을 유출한 뒤 국내 공장을 폐쇄하는 '먹튀'를 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주장했다. 금호타이어 직원들도 별도의 결의문을 발표하고 채
한국 IT업체 카카오가 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업체인 폭스바겐과 공동으로스마트 모빌리티(차세대 이동수단)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7일 IT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 본사의 위르겐 스탁만 세일즈·마케팅·애프터서비스 총괄임원과 만프레드 칸트너 인터내셔널세일즈 부문 총괄책임 등 고위 임원들은 지난 4일 카카오 판교 오피스를 찾아 카카오 임지훈 대표와 정주환 모빌리티 사업 부문장(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내정) 등과 사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스탁만 총괄임원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의 시장 지배적 소셜 플랫폼인 카카오를 방문해 임 대표와 흥미로운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고 소감을 남겼다.<위르겐 스탁만 총괄이사 트위터 캡처> 양측은 이날 각각 보유한 서비스 역량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상호 협력하고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앞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부문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테면 폭스바겐의 차량과 카카오의 내비게이션·주차·음성인식 등 모바일 서비스를 결합하는 '커넥티드 카' 출시를 위한 협력 등이 있다. 양측은 카카오가 최근 주력하는 인공지능(AI) 분야와 관련이 깊은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에서의 협
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의‘2017 KLPGA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이 7일부터 3일간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시에서 개최된다. KLPGA 2017 시즌 열다섯 번째 대회이며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선수 123명이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에서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스포츠를 통한 한중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을 주최해 왔으며 대회는 KLPGA와 CLPGA(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역대 우승자는 모두 한국 선수들로 1회 대회에서는 김다나 선수가 생애 첫 우승을 거두었으며 2, 3회 대회에서는 김효주 선수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이민영 선수가 펑샨샨(중국)의 추격을 제치고 복귀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우승후보로 꼽히는 장하나와 펑샨샨은 모두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선수들이다. 올해로 5년째 후원 중인 장하나 선수는 2015년 LPGA 데뷔 첫 승을 포함해 올해 초 호주여자오픈 우승까지 약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통산 4승을 거두며 세계 정상급 골퍼로 올라섰다.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타이어 시장에서유통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의 유통 부문을 유통사업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한국타이어 그룹은 이번 조치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유통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구체화하고 유통 부문의 효율성을 높여 글로벌 Top Tier로 도약하기위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기존 유통 관련 업무를 담당하던 한국지역본부 마케팅&세일즈 부문의 리테일 담당 조직이 유통사업본부로 격상된 것이 특징이다. 유통사업본부는 산하의 유통사업담당과 그아래 마케팅팀, 사업관리팀, 판매지원팀 등 1담당 7팀으로 구성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치열한 글로벌 타이어 시장 경쟁 속에서 한국타이어가 Top Tier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유통 혁신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게 된 것”이라며,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유통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유통사업본부장에는 마케팅본부장 겸 경영운영본부장인 이수일 부사장이 선임됐다. 미주지역본부장으로는 前전략기획부문장 서호성 전무를 인사 발령했다. ▶ 상무보 승진 - 최수만 미주지역본부 마케팅담당
LG전자가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인 메르세데스-벤츠에 자율주행차용 카메라 시스템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최근 독일의 한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의 '차세대 ADAS(지능형 주행보조시스템) 전방 모노 카메라' 공급 사업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이 업체의 차세대 자동차 모델들에 탑재할 전방 모노 카메라 모듈과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게 된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과의 계약 사항이기 때문에 수주 업체나 공급 물량 등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전자업계에서는 LG전자가 메르세데스-벤츠와의 계약을 따낸 것으로 보고 있다.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상당한 액수인 것으로 전해진다. ADAS 전방 카메라는 차량 전방의 교통 정보를 수집해 운전자가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수행하는 장치다. 다양한 물체를 감지해 충돌 위험시 긴급 제동 ▲ 차선 자동 유지 ▲ 장거리 주행 시 앞차와 일정한 거리 유지 ▲ 교통 표지판 자동 인식 ▲ 상향등 자동 제어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제공한다. ADAS 전방 모노 카메라는 이처럼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율주행차 부품을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지난 29일대전공장에 위치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오픈 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오픈 1주년 기념 행사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최창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 사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하는 시간과 함께 미래의 새로운 가능성을 위한 자기 계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는 다짐과 격려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2016년 6월 29일에 오픈한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한국타이어가 설립한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사회적 취약계층에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를 포함한 우리 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서울에 소재한 한국타이어 본사를 비롯해 대전공장, 금산공장, 중앙연구소 총 4곳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직원들의 대부분은 지적장애 또는 지체장애를 가진 장애인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한국타이어의 사내복지업무를 위탁 받아 행정지원 사업, 간식지원 사업, 근무복 세탁 사업, 사내 카페 운영 사업 등을 제공하며 한국타이어 구성원들의 복지 향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오는 7월 9일까지 금호타이어 트럭/버스 타이어 전문판매점인 KTS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중대형 카고 트럭, 트랙터, 15톤/25톤 덤프 트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벤트 기간 내 행사 제품 4개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고급 쿨셔츠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 제품 중 ‘KRA50’은 국내 최초 고강도 PR(타이어 강도 지수)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마모 성능을 개선해 전반적으로 성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또한 ‘KRS55’는 중장거리 트랙터/대형카고 전륜용 프리미엄 제품으로 마일리지 성능뿐만 아니라 고속주행 안정성 및 핸들링 성능을 강화시켰다. ‘KRD55’는 트랙터/대형카고 후륜용 프리미엄 제품으로 견인 성능 및 주행 안정성을 특히 향상시켰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여름철은 특히 트럭 운전을 하시는 분들에게 힘든 시기이기 때문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쿨셔츠를 사은품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가 롯데손해보험과 함께 주행 중 타이어 1개가 파손되면 무상으로 2개를 보상해주는 '타이어 원플러스원(1+1) 보험상품'을 출시했다. 금호타이어는 26일 서울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에서양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플러스원 보험 관련 MOU를 체결하고 함께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을 다짐했다. 오는 7월 10일부터 금호타이어는 자사의 유통점인 ‘타이어프로’에서 프리미엄 타이어 4개 이상 구매 후 보험에 가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되어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 짝수로 교체할 수 있도록 보험료 및 교체비용을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타이어 교체시 주행 중 마모 및 차량 발란스를 위해 짝수로 교환할 것을 권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 고객은 보상보험금의 10%는 부담(면책금)하게 된다. 보상 한도는 인당 100만원 이내(1회만 적용)이며, 최대 4개까지 교환 가능하다. 행사 대상 제품은 마제스티 솔루스, 솔루스 TA31, 크루젠 HP71, 크루젠 HP91 등이다. 해당 보험은 승합차와 화물차 차량은 제외되며 단순 수리작업이 가능한 일반적인 펑크, 편마모로 인한 교체, 영업용/경주용/긴급용 차량 등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보장기간은 타이어 교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25일 미국 콜로라도 파익스 피크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산악 모터스포츠 대회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 10년 연속 참가한다. 191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01주년을 맞이한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모터스포츠 대회로 극한의 산악 레이싱 대회로도 유명하다. 콜라라도주 로키산맥의 해발 약 4,300m의 파익스 피크 봉우리 정상까지 156개 코너의 총 19.99km의 구간을 통과해 1,440m의 높은 고도를 올라야 하기 때문에 타이어의 내구성과 그립력, 접지력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전기차 변형 클래스 세계신기록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챔피언 리즈 밀란선수의 후원을 이어가며 10년 연속 대회에 참가한다. 리즈 밀란은 이번 대회에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이 집약된 초고성능 레이싱 전용 타이어 ‘벤투스 F200’을 장착하고 ‘타임 어택’ 부문에 새롭게 도전한다. 최첨단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으로 더욱 강화된 벤투스 F200은 특수 컴파운드가 적용되었으며 고속 주행 시 뛰어난 그립력을 발휘한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6월 22~23일까지 2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7곳에서 고속도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상태 및 배터리 점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방문한 고객들에게 사은품 증정과 함께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선택 방법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고속도로 무상점검 서비스는 ▲화성휴게소 (서해안선, 목포 방향), ▲송산포도휴게소 (제2서해안선, 평택 방향), ▲음성휴게소(중부선, 통영 방향), ▲화서휴게소(청원상주선,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선,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선,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선, 순천 방향)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7곳에서 진행된다.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14일 마포구 공덕동 본사 1층에 상설 캐릭터샵 ‘구도일랜드’를 오픈했다. 이곳을 찾은 고객들은 구도일 인형, 쿠션, 담요,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배터리, 골프공, 피규어 USB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날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임직원들은 오픈 행사에 참석해 구도일랜드 매장을 둘러보고 직접 캐릭터 상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구도일랜드 매장은 브랜드와 캐릭터를 알리는 홍보채널이자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적 소통의 수단 역할을 할 예정이다. S-OIL은 2012년 5월 국내 정유사 최초로 기업 캐릭터 ‘구도일(GooDoil)’을 발표했다. 재작년에는 구대디(아빠), 구미소(동생) 등 구도일 패밀리를 도입했으며, 작년에는 ‘구도일 패밀리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유튜브 등 SNS를 통해 공개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KG 모빌리티(KGM)가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5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KGM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과 임직원을 비롯해 평택연탄나눔은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연탄나눔은행 사업 경과 보고와 격려사 그리고 KGM과 KGM 노동조합의 연탄기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금은 무료 연탄 지원과 함께 연탄 보일러 교체 그리고 기타 유류 지원활동에 사용된다. 또한, 발대식 후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가족 등에 직접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KGM 연탄길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 모금과 연탄 천사 후원 등을 통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