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개막 이틀간 12만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벡스코는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식이 열린 지난 8일 정오부터 일반 관람을 시작한 이후 이틀간 12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행사(2016년) 때와 비슷한 관람객 수준이어서 올해도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부산모터쇼 개막 사흘째이자 일요일인 이날도 오전부터 해운대구 벡스코 자동차 전시장에는 구름관객이 몰렸다.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열흘간 열리는 올해 모터쇼에는 19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200여 대의 신차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자율주행·친환경차 등 미래 자동차와 관련 기술에 관심을 보였고,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신차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자동차 축제를 즐겼다. 부산국제모터쇼는 행사 기간 유료 입장객을 추첨해 차량 10대(매일 1대씩)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경품행사를 한다. ccho@yna.co.kr
‘2018 부산모터쇼' 르노삼성 전시관 내에 약 100m 길이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주행트랙을 설치해 어린이 방문객들이 즉석에서 동승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상시 제공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있다. 트위지 시승권은 어린이를 포함한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증정되며, 트위지 시승 중 전문 드라이버의 돌발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스를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어린이들에게 자동차에 대해 쉽게 설명을 제공하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르노삼성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도슨트들은 어린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차에 관한 설명을 보다 알기 쉽게 제공한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1회당 15인으로 부산모터쇼 기간 중 주말마다 2회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에서 운영된다. 참석자에게는 트위지 시승과 함께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2018 부산 국제모터쇼'가 7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프레스데이 행사에이어 8일 일반인들을 위한 개막행사를 열고 17일까지의 일정을 시작했다.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이 자율주행·친환경차 등 미래 자동차 기술을 대거 선보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부산 국제모터쇼에는 현대·기아자동차와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4개 사를 포함해 19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200여 대의 신차를 선보인다. 참가업체 수는 완성차와 부품업체를 합쳐 170여 개에 이른다. 8일 본격적인 개막행사에 들어간 부산모터쇼에는일반인 관람객들을 맞이하며신차와 첨단기술의 향연에 들어갔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월드 프리미어 차량을 선보이고, 제네시스와 기아자동차는 각각 아시아 프리미어 차량을 내놓는다. 국내에서는 현대·기아차와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등 쌍용자동차를 제외한 4개 사가 참가했다. <현대자동차의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 현대차는 벡스코 제1전시관에 2천700㎡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신차와 양산차, 콘셉트카 등 23대를 선보였다. 우선 향후 현대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콘셉트카 'HDC-2
인피니티 코리아는'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미드사이즈 SUV 올 뉴 QX50을 공개한다. 이와함께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과 프리미엄 콤팩트 크로스오버 Q30 등 인피니티 대표 라인업을 함께 전시한다.올 뉴 QX50은 올 회계년도(2018년)내에 도입될 예정이다. 이번 모터쇼의 메인 모델인 QX50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디자인, 한층 세련된 실내 공간이 총 집약된 미드사이즈 SUV다. 내년초까지도입 예정인 QX50은 새로운 플랫폼에 세계 최초의 첨단 기술이 적용되면서 프리미엄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QX50에는 인피니티가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가변압축비 엔진인 2.0리터VC-터보엔진이 탑재됐다. 고성능인 8:1에서 고효율의 14:1까지 주행 상태에 맞게 최적의 압축비가 가변적으로 적용되며, 가솔린 엔진의 퍼포먼스와, 디젤 엔진의 효율성이라는 장점을 모두 갖췄다. 272마력, 38.7토크를 발휘하며, 콤팩트한 패키징과 경량화 소재를 사용한 것도 VC-터보엔진의 장점이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QX50 출시로 SUV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여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모터쇼에서는 지난
쉐보레가2018부산국제모터쇼 개막에 앞서6일,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전야제를 개최하고 모터쇼 주요 출품모델을 공개했다. 지난2016부산국제모터쇼에 앞서 열린GM프리미어 나이트를 통해 쉐보레 볼트와 카마로SS를 사전 공개한데이어이번 전야제를 통해 국내 시장 공략의 주요 분야인SUV제품 출시 계획의 윤곽을 드러냈다. 카허 카젬한국지엠 사장은“5년간15종의 신제품을 내놓으며 지금껏 쉐보레가 국내시장에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면모로 고객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며, “차기 국내 생산 모델은 물론, SUV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 본토에서 성능과 가치가 확인된 유수의 글로벌SUV의 국내 시장 출시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쿼녹스 이쿼녹스는 쉐보레가5년 간 국내 시장에 선보일15개 신차 계획에 따라 더 뉴 스파크에 이어 출시되는 두 번째 신제품이다. 이쿼녹스는SUV의 역동성과 세단의 편안함,충분한 퍼포먼스와 효율적인 연비 등 까다로운SUV고객이 기대하는 핵심 가치를 만족하는 최적의 밸런스를 제공한다. 쉐보레는7일,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이쿼녹스의 상세 제원과 시판 가격을 발표하고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판매를 개시한다. ▶트래버
시트로엥이안전성을 한층 높인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은 상급 모델에 적용했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존의 Feel 트림에 탑재,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주차를 포함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킨 ‘비전 360 및 주차 보조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6가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은 탑승자의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저속 상황에서 전방의 추돌 상황을 미리 감지해 경고하고, 경고 후에도 운전자가 이에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차량을 제동하는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차선 이탈 시 스티어링 휠에 능동적으로 개입, 현재 차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사각지대 내 차량을 감지해 사이드미러에 표시함으로써 안전한 차선 변경을 돕는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전방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하이/로우빔을 조절하는 ▲오토 하이빔 시스템,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에 맞춰 속도를 유지하거나 제한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스피드 리미터, 그리고 운전자가 장시간 주행을 하
BMW 그룹이 완전히 새로워진 풀체인지 4세대 '뉴 X5'를 6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유럽시장에 우선 출시후 국내 시장에는 연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BMW X5는BMW 최초의 SAV 모델이면서 1999년 첫 선을 보인 후 전세계 220만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모델로이전 세대보다 더 크고 강렬해진 디자인과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주행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전 세대보다 더 커진 BMW 뉴 X5의 차체는 압도적인 외관과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휠베이스는 이전 세대보다 42mm 늘어난 2,975mm며, 전장은 36mm 늘어난 4,922mm, 전폭은 66mm 늘어난 2,004mm, 전고는 19mm 늘어난 1,745mm에 달한다. 전면에는 단일 테두리로 통합된 거대한 BMW 키드니 그릴이 눈길을 끌며, 차량 측면을 가로지르는 캐릭터 라인은 숄더라인과 리어 라이트까지 이어져 강렬하고 날렵한 인상을 준다. 실내는 계기판과 센터 콘솔의 구조를 깔끔하게 디자인해 공간감을 더했으며, 시트 포지션을 높이고 계기판 및 컨트롤 디스플레이의 구성을 최적화했다. 트렁크 용량은 40:20:40 비율의 분할식 뒷좌석 등받이를 접
혼다코리아는 5일'2018 슈퍼 커브’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혼다 창업주 소이치로의 ‘사람을 가장 편안하게 만드는 모터사이클을 제작하겠다’는 신념으로 개발된 슈퍼 커브는 혼다 기업 철학 그 자체이자 혼다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로 탄생 60주년을 맞이하는 슈퍼 커브는 1958년 처음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160개국에서 1억대 판매를 기록하며, 혼다를 상징하는 모델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출시된 ‘2018 슈퍼 커브’는 클러치 레버 조작 없이 왼쪽 발목의 움직임만으로 변속이 가능한 자동 원심식 클러치와 낮은 차체 중심으로 승하차가 쉬운 언더본 프레임을 적용했다. ‘2018 슈퍼 커브’는 경제성과 내구성을 겸비한 공랭식 4스트로크 단기통 109cc 엔진을 장착해 기존 대비 향상된 최대출력 9.1마력, 최고속도 91km/h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혼다만의 독자적인 전자제어 연료공급 장치인 PGM-FI를 탑재해 한층 강화된 국제 배출가스 규제 EURO4를 대응하고, 62.5km/ℓ(60km/h 정속주행시)의 뛰어난 연비를 실현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20
오는 7일 개막하는 '2018 부산 모터쇼' 가 임박하면서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할 글로벌 브랜드의 전시 차종들이 궁금해지고 있다.이번 부산모터쇼에는 국내외 19개 완성차 브랜드가 총 200여 대의 최신 차량을 전시한다. 우선 현대차가 2년 반 만에 나오는 투싼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신형 투싼은 새로운 캐스케이딩 그릴을 적용하고 전조등과 주간주행등, 리어램프 등을 바꾸는 등 새 얼굴을 갖춰 출시된다. 현대차의 고성능차 벨로스터 N도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유럽에서 출시된 i30 N에 이어 고성능 라인업 'N' 이름을 달고 나오는 두 번째 모델로, 최고출력 275마력을 낸다. <현대차 고성능 벨로스터 N> 이밖에 현대차는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먼저 선보인 콘셉트카 르 필 루즈와 함께 또 다른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7월 출시되는 전기차 니로 EV의 내장 디자인을 처음으로 소개한다. 외장 디자인은 이달 초 제주에서 열린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먼저 공개된 바 있다. 기아차의 소형 SUV 콘셉트카 SP도 모습을 드러낸다. <기아 전기차 니로 EV> 제네시스는 전기 콘셉트카 에센
이탈리안럭셔리카 마세라티가 ‘네리시모 에디션’을 29일 국내 공식 출시 했다. 이탈리아어로 ‘완전한 블랙’을 뜻하는 네리시모 에디션은 차량 내·외부 전체를 딥 블랙 컬러로 뒤덮는 고급스러운 마감이 특징이다. 기존에도 블랙 컬러 차체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네리시모 에디션은 이를 넘어 프론트 그릴, 윈도우 몰딩, 도어 핸들 등 작은 디테일에까지 블랙 색상을 적용하여 전체적인 조화를 이룬 ‘완성된 블랙’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네리시모 에디션은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르반떼의 그란스포트 트림 옵션으로 제공된다. 판매 가격은 ▲기블리 1억2천500만 ~ 1억4천400만원, ▲르반떼 1억3천800만 ~ 1억 4천 100만원, ▲콰트로포르테 2억3천700만원이다. FMK 마세라티 총괄 고재용 상무는 “블랙은 우아함과 동시에 역동성을 상징하는 색”이라며, “전세계 450대, 국내 50대 한정 판매되는 네리시모 에디션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함을 갖춘 마세라티만의 DNA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혼다코리아가23일얼티밋 퍼포먼스 투어러(수납 공간을 가진 여행용 바이크) '2018 올 뉴 골드윙'을 출시했다. 골드윙은 1975년 GL1000으로 처음 출시된 이래 혼다의 플래그십 투어러로 자리 잡아온 모델이다. 2006년에는 세계 최초로 모터사이클 전용 에어백을 탑재하기도 했다. 2018 올 뉴 골드윙은 엔진과 프레임을 포함해 모든 부분을 완전 변경한 모델이다. 6기통 1천833㏄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26마력, 최대토크 17.3㎏.m 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 가벼우면서도 강성은 한층 높일 수 있는 알루미늄 소재를 프레임 전면에 적용하고, 엔진 크기를 줄여 이전 모델보다 차체 중량은 40㎏ 줄이면서 연비는 20% 향상시켰다고 혼다코리아는 설명했다. 변속기는 혼다의 독자기술로 만든 3세대 7단 DCT(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업그레이드된 6단 수동변속기(MT)를 채용했다. 2018 올 뉴 골드윙은 투어DCT, 투어MT, 골드윙MT 등 3가지 타입과 레드, 블랙, 화이트, 매트 실버 등의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3천250만∼4천150만원이다.
BMW 그룹 코리아가 14일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6세대 '뉴 M5'를 국내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뉴 M5뿐 아니라 뉴 M2, M3 및 M4 컴페티션 모델 등 다양한 M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하는 6세대 뉴 M5는 M시리즈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를 탑재해 강력하고 흔들림 없는 주행을 선보이며, 최고급 세단에 어울리는 넓은 공간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 옵션, 편의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 M5는 M xDrive를 통해 이상적인 일상 주행 성능은 물론, 운전의 즐거움과 탁월한 트랙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M xDrive는 후륜구동(2WD), 사륜구동(4WD), 사륜구동 스포츠(4WD Sport) 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로 상황이나 운전자 취향에 따라 원하는 모드로 선택할 수 있다. 뉴 M5는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최신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에 걸리는 시간은 단 3.4초에 불과하다. 최신 드라이브로직이 탑재된 8단 M스텝트로닉 변속기는 가볍고 빠른 기어 변경으로 독보적인 민첩성을 제공하며
혼다코리아는 프리미엄 투어러 모터사이클‘2018 올 뉴 골드윙’의 사전 계약을진행한다. 이달 말 공식 출시 예정인 ‘2018 올 뉴 골드윙’ 은 17년 만에 완전 변경된 모델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이나믹한 주행성을 자랑하며, 한층 강화된 첨단 장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2018 올 뉴 골드윙’은 ‘골드윙 투어 DCT’, ‘골드윙 투어 MT ‘골드윙’ 등3가지 모델과 5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혼다코리아는 ‘2018 올 뉴 골드윙’ 공식 출시 전까지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독일 명품 브랜드 몽블랑의 명함 지갑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함께진행한다. ‘골드윙 투어 DCT’에는 이륜차 전용 에어백과 연비향상 및 배기가스 저감에 도움이 되는 아이들링 스탑 기능이 탑재되었다. 모든 모델에는 스마트 키 시스템, 전체 LED 라이트, Full LCD 계기판 등 고급 사양은 물론, 애플 카플레이와 블루투스&핸즈프리 기능으로 편의성과 시의성, 스마트 기기의 접근성도 향상되었다. 2018 올 뉴 골드윙의 가격은 ▲‘골드윙 투어 DCT’ 4,150만원, ▲‘골드윙 투어 MT’ 3,750만원, ▲‘골드윙’ 3,250만원이다. <골드윙 투어 D
혼다코리아가 10일 자사의 월드베스트세단 '어코드'의 10세대 신형 모델을출시했다. 어코드는 3가지 파워트레인에 1.5 터보, 2.0 터보 스포츠, 하이브리드 EX-L, 하이브리드 투어링의4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정우영 혼다코리아사장은 이날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출시행사에서 "신형 어코드의 3대 장점은 역동적이고 강렬한 디자인, 고성능 고효율의 완벽한 양립, 차별화된 첨단 기술력이 모아진 '가장 완벽한 세단"이라며 "올해 국내에서 6천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있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인신형 어코드는 6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을 거친 모델로 외장 디자인은 저중심 설계를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전고는 기존 모델보다 15㎜ 낮아졌고 전폭은 10㎜, 휠베이스는 55㎜ 각각 늘어났다. 강인한 느낌을 주는 보닛과 지붕에서 트렁크까지 완만하게 연결되는 패스트백 디자인을 갖췄다.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 모델은 2.0ℓ 직분사 브이텍 터보 엔진과 혼다가 독자 개발한 10단 자동변속기가 결합해 최고출력 256마력(PS), 최대토크 37.7㎏·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1.5 터보 모델은 1.5ℓ 직분사 브이
중국차 수입 전문기업인 신원CK모터스는 10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광장에서 중국 둥펑차의 수출 전문 계열사인 둥펑쏘콘의 신차 6종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된 신차 6종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글로리 PHEV'와 경상용차인 0.7t 미니트럭 K01, 0.9t 소형트럭 싱글캡(C31)과 더블캡(C32), 2인승과 5인승 소형 화물밴 C35다. 글로리 PHEV는 중국 업체가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친환경차로, 중형 SUV 글로리 580의 PEHV 버전이다. 글로리 580은 지난해 중국에서 17만6천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고 2008년부터 이탈리아 등 유럽시장에도 진출했다. 글로리 PHEV는 1회 충전으로 900㎞ 주행이 가능하다. 내년 초 국내 출시되며 이에 앞서 가솔린 모델이 올 하반기 들어올 예정이다. 미니트럭 K01은 국내 제품 중 포터와 라보의 중간급에 해당한다. 라보에는 없는 각종 편의사양과 에어백, ESC(차체 자세 제어장치) 등 안전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한 게 경쟁력이라고 신원CK모터스는 소개했다. K01과 C31, C32, 2인승·5인승 C35 등 5종은 이달 말부터 판매된다. 가격은 각각 1천110만원, 1천25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