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4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현충일을 앞두고 현충원 20번 및 48번 묘역 묘비를 닦고 태극기 점검 및 시든 꽃 수거 등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총 56개의 묘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순국선열 및 국가유공자 54,443명이 안장되어있다. 금호타이어는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이 안치되어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정화활동에 참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금호타이어는 이날 행사 외에도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초중고 학생 대상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활동, 베트남 이주여성을 위한 모국방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S-OIL(대표:나세르 알 마하셔)은 3일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2015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열고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관련 기관들에게 후원금 2억6천만원을 전달했다.후원금은 수달ž두루미ž어름치ž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으로 쓰인다.S-OIL은장기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2008년 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협약을 체결한 이래 기업 최초로 매년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을 지원하고 직원과 고객 가족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S-OIL 김동철 수석부사장은이날 발대식에서 “올해에는어려운 여건에도 생태계 보호 및 연구활동에 헌신하는 여러 환경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이 활동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격려할 수 있도록 함께 모이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생태계 보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실천하는 분위기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말했다.S-OIL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은 ▲보호종 전문단체 연구ž보호활동 지원 ▲직원 및 고객 가족 천연기념물지킴이 봉사활동 ▲대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ENVEX 2015’에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주행거리 확장형 전기차 기술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서울 코엑스(COEX)에서 오는 5일까지 개최되는 ‘3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5)’에는 국내외 30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친환경 기술개발의 성과를 자랑하며, 쌍용차는 높은 효율성의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티볼리 EVR를 전시하였다.소형 SUV 티볼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티볼리 EVR(Electric Vehicle-Range extender)의 동력계통은 80kW급 전기모터와 25kWh 고전압 리튬 폴리머 배터리의 조합으로 구성되었다.고효율 엔진 제너레이터가 자가 발전하여 별도의 충전 없이 최대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주행거리 확장기술을 활용하여 최대 400km(최고속력 150km/h)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EV 모드 시 최대 125km까지 순수 전기에너지만으로 주행 가능하다.쌍용차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Range Extender 시스템을 차세대 친환경기술로 개발하고 있다. EVR는 탄소배출량을 최소화하면서도 기존 전기자동차(EV)가 갖고 있는 충전 인프라 문제를 근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전국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차량을 지원하는 ‘행복을 향한 Driving, 2015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지원 사업의 대상 기관 40곳을 최종 선정했다.한국타이어의 ‘행복을 향한 Driving,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총 267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였다.이를 위해 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 공모를 통해 700여 개 기관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전문가 심사, 기관 실사를 거쳐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하였으며, 내달 1일 차량 기증식을 갖고 사회복지기관의 편안한 이동을 도와줄 경차 40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명단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 (http://hankooktirefoundation.or.kr) 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하여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의 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틔움버스’ 사업, 어려운 환경
현대차는 27일 울산시와 ‘수소연료전지버스 시범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수소연료자동차 기술개발과 산업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울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갑한 현대차 사장, 김기현 울산시장, 이치윤 한국수소산업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이 날 16인승 리무진 수소연료전지버스 1대를 울산시에 전달했다.윤갑한 현대차 사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은 울산이 산업수도에서 ‘환경수도’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후세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친환경 자동차 개발·보급에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기현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이 수소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울산의 자부심과 열정을 대내외에 천명하고, 신 성장동력 산업으로서의 수소산업에 대한 대시민 홍보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협약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수소연료전지버스에 탑승해 시청 햇빛광장을 출발해 봉월사거리, 공업탑로터리, 달동사거리를 거쳐 되돌아오는 코스를 시승해보는 시간도 가졌다.현대차는 내년 4월까지 수소연료전지버스를 울산시에 무상 임대하고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이 자회사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STLC)와 함께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7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26일 S-OIL 류열 수석부사장과 STLC 파스칼 리고 CEO는 여의도 화물복지재단을 방문하여 화물복지재단 신한춘 이사장에게 화물차 운전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 화물복지재단은 화물차운전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2010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S-OIL은 국가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 사회 곳곳의 진정한역군들에게 존경을 표하고자지속적으로 후원하고있으며,이번 기부도경제 발전의 숨은 주역으로서 업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운전자 가정의 경제ž심리적 안정을 돕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S-OIL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들은 우리나라 경제성장 동맥인 육상수송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주역들이지만 교통사고를 당하면 당장 가족의 생계가 곤란해지는 경우도 많다”면서,“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자회사인 STLC와 함께 지원하게 되었다”고말했다.한편 S-OIL은 주요 고객인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
"쉐보레 볼트는 스파크EV와 차이가 없으므로 같은 수준의 보조금 혜택이 있어야 합니다"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이 지난 4일 기자회견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EV)인 쉐보레 볼트를 내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히면서 언급한 말이다.순수 전기차인 스파크EV처럼 볼트 구매자에게도 같은 수준의 정부 보조금 지급 혜택이 주어져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현재 정부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보다 비싼 '친환경' 전기차 구매자에게 1,5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고 각 지자체도 최대 900만원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볼트는 구조상 전기모터와 배터리, 내연기관이 함께 탑재된 충전식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순수 전기차 취급을 받으려면 내연기관이 장착되지 않아야 한다.그러나 GM 측 얘기는 다르다. 볼트는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 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로 분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배터리 주행거리가 30∼50㎞인 일반적인 PHEV와 달리, EREV인 볼트는 배터리로 80㎞까지 갈 수 있어서 전기차에 가깝다는 주장이다. 전기모터가 주동력기관이고 내연기관은 비상 시 등에 쓰이는 '보조수단'이라는 설명이다. 전기모드의 주행거리는 순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 동그라미봉사단 20여명은 22일 전남 남해군 미조면 항도마을을 찾아 불가사리 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번식력이 왕성한 불가사리는 주로 5월에서 7월 중 산란하며 연안어장 황폐화의 주범으로 손꼽힌다.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봉사활동 지원 차량으로 쉐보레 스파크 37대와 다마스 3대를 기증했다.한마음재단은 21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최응진 수석부지부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건호 회장, 김보성(탤런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 및 수혜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차량기증식’을 개최하고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차량을 전달하였다. 이날 기증된 차량들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매월 모은 후원금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아동,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다문화가정, 노숙인, 자원봉사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에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상담, 교육, 통학, 급식지원, 간병, 병원진료, 봉사활동 등에 필요한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이번에 기증되는 차량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할 때 함께 하는 ‘사랑의 발’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지엠은 우리사회의 희망과 미래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사회복지, 교육,
현대자동차가 오는 3분기에 쏘나타 플러그인(충전식)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한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EV)은 전기모터와 배터리, 엔진의 혼용으로 구동되는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의 특성에 외부전원(플러그)으로 충전할 수 있도록 한 자동차다.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에 비해 전기차 모드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길어 한층 더 진보한 친환경차로 평가받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3분기 중 출시함으로써 국내 친환경차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쏘나타 PHEV의 출시는 국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시장의 본격 개막을 뜻한다. 아우디도 올해 하반기 중에 A3 스포트백 e-트론을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GM과 폭스바겐 등 다른 국내외 업체들은 내년에 각각 쉐보레 볼트와 골프 GTE 등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힌 상태다. 자동차업계 전문가들은 국내 PHEV 시장의 성공 여부는 충전 인프라 구축과 정부 보조금 수준에 달려 있다고 보고 있다.이와 관련, 환경부 관계자는 "내년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자에게도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보조금 규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소방관 부부 70쌍(140명)을 초청해21일부터23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S-OIL 소방관 부부 休(휴) 캠프’를열었다. 이번 행사는소방관의 사기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는 S-OIL의‘소방영웅지킴이’캠페인의 일환으로,교대 근무와잦은 현장 출동으로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소방관들에게부부애를 돈독히 하고,스트레스를 푸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마련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소방관 부부들은 성산일출봉, 쇠소깍, 비자림등제주명소방문, 아쿠아리움 관람, 감귤따기 체험 등을 하며 휴식의 시간을 만끽했다. S-OIL은 2006년부터10년째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사회를 위해 희생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하고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영웅지킴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범 소방관 표창, 순직 소방관 유족 위로금과 자녀 장학금, 부상소방관 격려금 전달 등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오는 6월부터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Twizy)의 국내시범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서울시 정효성 행정1부시장, BBQ 윤홍근 회장은 20일서울시 종로구 BBQ 종로본점에서 이번 실증사업 및 전기차 활성화를 위한 협력 관계 강화를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르노삼성자동차는 BBQ에 트위지 카고(Twizy Cargo) 모델을 지원한다. 트위지 카고는 비즈니스에 적합한 모델로 최대 180 리터, 75kg까지 적재가 가능하며 도어가 90도까지 열리는 등 상품 배달에 최적화됐다. 국내에서 배달 수요가 가장 많은 BBQ에서 트위지를 시범운송차량으로 선정했다는 것은 트위지가 가장 이상적인 운송수단이라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실제 프랑스에서는 트위지 카고 구입 수요의 60%가 법인일 정도로 운송에 최적화 되어 있는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트위지는 실내공간과 에어백, 4점식 안전벨트, 4륜식 디스크 브레이크로 운전자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런 장점은 우천시 또는 폭설 등 악천후 시 운행이 어렵고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이륜차의 한계를 극복하고 향후 도심운송수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관용 전기차량 공동 구매 입찰과 서울시 전기택시 보급사업에서 SM3 Z.E.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 SM3 Z.E.는 올해 공공기관 관용 전기차의 전량과 서울시의 본격적인 전기택시 보급에 40대가 납품됨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의 전기차 생태계 조성에 가장 적합한 차종임을 입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조달청과 함께 금년부터 시행되는 공공기관 업무승용차 중 전기차 25%이상 의무 구매해야 하는 고시에 따라 공공기관 관용전기차 공동구매를 실시했으며 르노삼성자동차 SM3 Z.E.을 최종 낙점했다. 국내 유일 세단형 전기차로서 업무용으로 적합한 SM3 Z.E.가 정부의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전기차 공동 구매 사업에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또한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 4월까지 SM3 Z.E.10대를 투입해 진행한 전기택시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하반기부터 40대로 확대 운용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 지난 전기택시 실증사업에서 서울시와 르노삼성차는 SM3 Z.E. 전기택시의 우수한 성능 및 실용성, 넓은 실내공간, 그리고 기존 L
서울시는 전기차 민간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18∼29일 금천·구로·서초·서대문구에서 전기차 시승행사를 한다고 14일 밝혔다.18일에는 금천구 기업지원센터, 27일에는 구로디지털단지역, 28일엔 서초구청 광장, 29일에는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전기차를 타볼 수 있다.해당 자치구가 마련한 시승 코스로 주행할 수 있고 구매 신청도 할 수 있다. 전기 승용차로는 기아자동차의 쏘울EV·르노삼성자동차의 SM3ZE·한국지엠의 스파크EV·BMW의 i3, 전기트럭으로 파워프라자의 라보PEACE(0.5t), 전기이륜차로는 KR모터스의 로미오를 각각 타볼 수 있다.서울시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전기차를 사고 싶으면 다음 달 5일까지 서울시청 대기관리과에 신청하면 된다.
현대모비스가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충북 진천에 조성 중인 '미르숲' 1단계 공사가 완료됐다.현대모비스는 14일 미르숲에서 1단계 공사완료 준공식 및 오픈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정명철 사장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유영훈 진천군수 및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일대 군유림 108ha에 현대모비스가 2021년까지 매년 10억원씩 총 100억여원을 투자해 숲을 조성한 뒤 진천군에 기부채납하면 진천군이 유지관리를 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미르숲은 자연상생철학의 숲, 식생경관디자인 숲, 지질역사배움 숲, 자연생태동화 숲, 수변경관투영 숲, 미래세대문화 숲 등 6개의 특화된 숲으로 조성된다. 숲마다 특색 있는 다양한 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이번에 조성이 완료된 자연상생철학의 숲은 전체 숲 조성의 30%를 차지하는 1단계 공사에 해당한다.준공 행사는 이 숲에 지어진 현대모비스 자연생태교육관 개관 행사와 야외음악당에서 숲을 주제로 한 음악회로 진행됐다. 음악회에는 아카펠라그룹 엑시트, 퓨전국악그룹 인피니트 오브 사운드, 가수 JK 김동욱 등이 공연을 펼쳤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음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