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다음달 3∼1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링컨을 대표하는 대형 럭셔리 세단인 '올 뉴 컨티넨탈'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뉴 컨티넨탈은 링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과거의 전통에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해 14년 만에 부활했으며,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이밖에 포드코리아는 부산모터쇼에서 포드 대표 모델이자 수입 대형 SUV 베스트셀러인 익스플로러,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인 머스탱, 링컨 프리미엄 대형 SUV인 MKX 등 포드·링컨 모델 10종을 전시한다. 또 모터쇼 기간에 익스플로러 캠핑존, 머스탱 퍼포먼스 존을 설치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 라인업에 플래그십 세단인 S65 Long, S65 쿠페, G65 463에디션 오프로더, 컴팩트카인 A45 4매틱 코리아 에디션 등 4개 모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S65 Long은 6.0리터 V12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에 7단 스포츠 변속기를 장착, 최대 출력 630마력에 최대 토크 101.9kg.m가 가능하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4.3초이며 최고 속도는 300km/h다. 국내 판매가는 개별소비세 인하를 적용하고 부가세를 포함해 ▲3억2천580만원이다. S65 쿠페는 같은 V12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고 ▲가격은 3억2천530만원이다. G65 오프로더는 전자 트랙션 시스템과 디퍼런셜 락 기능을 갖춘 상시 사륜 구동 시스템을 장착해 주행 역동성과 안정성을 높였다고 벤츠 코리아는 설명했다. ▲가격은 3억7천90만원. A45 4매틱 코리아 에디션은 국내 시장을 위해 특별히 선보이는 모델로 메르세데스-AMG 설립 45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AMG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381마력과 최대 토크 48.4kg.m가 가능하다. ▲가격은 6천810
아우디 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는 19일아우디 베스트 셀링 모델인 A6에 보다 우아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더한 '뉴 아우디 A6 아반트'를 출시했다. '뉴 아우디 A6 아반트'는 아우디 A6 세단의 세련된 디자인에 아반트 모델 특유의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해 완벽한 균형미와 안정성이 돋보이는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LED 헤드라이트가 포인트가 되어 강렬한 인상을 더해준다. 특히 측면으로 곧게 뻗은 직선 라인과 더불어 A필러부터 C필러까지 바디라인을 타고 흐르는 곡선 디자인은 우아하면서도 날렵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트렁크 적재 공간은 뒷 좌석 폴딩 시 최대 1,680리터에 달해(비 폴딩 시 565리터) 유모차, 스키, 서프보드 등과 같은 크고 긴 대용량의 짐을 싣기에 최적인, 여유로운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이번에 선보인 차종은 ‘뉴 아우디 A6 아반트 35 TDI 콰트로'로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뒷좌석 폴딩시 최대 1,680리터 공간...제로백 7.9초, 복합연비 13.1km/l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8kg∙m, 정지상태에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뉴 7시리즈에 베스트셀링 라인업인 ‘뉴 740d xDrive’와 ‘뉴 740Ld xDrive’를 새롭게 출시했다. 뉴 740d/Ld xDrive는 보다 강력한 엔진 성능과 함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안전하고 안락한 주행을 위한 진보된 조명 기술인 BMW 레이저라이트를 탑재하고 있다. 특히, 뉴 740d xDrive 는 6세대 7시리즈 중 유일하게 M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하여 디자인이 기존 모델과는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롱 휠베이스인 뉴 740Ld xDrive는 일반 모델보다 140mm 길어져 뒷좌석은 항공기 일등석처럼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기존 7시리즈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는 740d xDrive 뉴 740d xDrive의 디자인은 플래그십 모델에 어울리는 럭셔리함과 M 스포츠 패키지의 역동성을 동시에 반영했다. 전면부는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와 블랙 하이글로스로 업그레이드된 고급스러운 전면 범퍼 마감을 통해 강인함을 나타내고 있다. 측면은 에어브리더와 B 필러, 윈도우 프레임을 모두 블랙 하이그로스로 마감해 럭셔리함을 더했으며, M의 역동성을 강조해주는 M 사이드 뱃지가 추가됐다. 후면에도 M 에어
폭스바겐코리아는 18일해치백골프에 한층 스포티해진 내외관에 최강의 안전사양을 갖춘 '골프 2.0 TDI R-Line'을 출시한다. 이번 골프 2.0 TDI R-Line 출시로 폭스바겐코리아는 가솔린 모델인 골프 1.4 TSI, 골프 1.4 TSI 프리미엄, 골프 1.4 TSI 프리미엄(내비게이션 탑재형), 골프 GTI, 골프 R 그리고 디젤 모델인 골프 2.0 TDI, 골프 2.0 TDI 프리미엄, 골프 GTD 에 새롭게 출시되는 골프 2.0 TDI R-Line까지 더해 총 9개 트림으로 막강한 골프 라인업을 완성했다. 골프 2.0 TDI R-Line은 신형 골프 베이스에 폭스바겐 산하에서 고성능 및 특화모델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폭스바겐 R GmbH가 디자인한 패키지를 더해 한층 스포티해진 내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여기에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등 최강의 안전사양을 장착했다. ▶다이내믹과 스포티한 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R-Line 패키지 실외에는 바디 컬러의 R-Style 프론트/리어 범퍼, ‘R-Line‘ 로고가 장착된 프론트 그릴, 바디 컬러 사이드 실, R-Style 리어 스포일러, 스모크드 테일 램프, 크롬 테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18일,새로운 오픈 탑 모델 던(Dawn)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4억4천900만원부터... 이날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에서 새롭게 출시된 롤스로이스 던은 최고급 4인승 컨버터블이 가진 희소성, 세련미 그리고 사교 공간으로서의 럭셔리 자동차를 현대적으로 해석해낸 모델이다. 김다윗 롤스로이스 아태지역 매니저는 “던은 롤스로이스가 디자인한 가장 섹시하고 매력적인 모델로, 롤스로이스 모터카의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것”이라며 “오픈 에어링에 완벽한 계절인데다 한국 시장에서 롤스로이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던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시속 50km 속도에서 소음 없이 20여초만에 지붕 개폐 롤스로이스는 112년을 이어온 브랜드 철학에 따라 편안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주행경험과 장인정신이 결합된 차를 탄생시켰다. 롤스로이스 엔지니어들은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컨버터블을 만들기 위해 소프트 탑 제작에 가장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6겹으로 제작된 소프트 탑은 풍절음을 최소화해 지붕이 덮인 상태에서는 레이스 수준의 정숙함을 제공하며, 50km/h의 속도로 달리는 중에도 20여 초 만에 그 어떠한 소음도 없이 개폐가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 코리아)는 정통 SUV 브랜드 지프(Jeep®) 탄생 7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1941년 최초의 지프차 윌리스 MB가 탄생한 이래 자유와 모험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지프 브랜드는 75년의 역사와 전통 속에서 강력한 4x4 성능과 세계적인 수준의 품질, 고품격 온로드 성능을 모두 갖춘 대표적인 SUV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지프 75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외관에 새겨진 75주년 기념 배지, 외관 곳곳의 브론즈 색상으로 포인트 준 인테리어 요소 등 지프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한 디자인 요소들이 대거 적용되었다. 랭글러 75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 3.6L 모델을 기반으로 17인치 휠, 커맨드-트랙 파트타임 4WD 시스템, 브론즈 지프 배지, 브론즈 트레일 레이티드 배지, 브론즈 액센트로 장식한 그릴, 75주년 로고가 새겨진 듀얼-톤 액센트 스티칭 가죽 시트, 파워돔 후드, 락 레일, 뒤차축 안티-스핀 디퍼런셜 리어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국내 출시 모델의 외장 컬러는 사지 그린, 블랙, 알파인 화이트 등 3가지이다. ▲판매 가격은 5,190만원이다.(부
포르쉐 코리아가 소형 SUV 스포츠카 마칸의 GTS 버전을 국내 첫 출시한다. 포르쉐 GTS모델의 전형적인 특징들을 갖춘 '마칸 GTS'는 스포티한 스타일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으로 정통 SUV 스포츠카이다. 더불어, 기본 사양이 더욱 강화된 2017년식 “마칸 터보”와 “마칸 S” 및 “마칸 S 디젤”이 함께 출시되어 컴팩트 SUV 라인업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마칸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GTS버전은 3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360마력에 최대토크 51.0 kg.m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시간은 5.2초에 최고속도 256 km/h 달해 “마칸 S”와 “마칸 터보” 사이의 간극을 줄여준다. 마칸 GTS는 포르쉐 특유의 우수한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일상생활에서의 탁월한 실용성을 겸비했다. 타 모델에 비해15mm 낮은 차고로 더욱 스포티하게 튜닝 된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와 무광 블랙으로 마감된 20인치 휠 포함 다양한 종류의 타이어가 장착된 것은 GTS모델만의 특징이다. GTS 스포츠 시트와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스포츠 배기 시스템 역시 GTS 스타일을 강조한다. 마칸 GTS의 외관적 특징으로는 블랙 컬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7년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한 10세대 모델인 '더 뉴 E-클래스'를 6월말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E클래스의 판매 가격(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부가세 포함)은 6천560만원(더 뉴 E 220 d 아방가르드)부터 7천800만원(더 뉴 E 300 4MATIC 익스클루시브)으로 책정됐다. 신형 E-클래스는 국내에 더 뉴 E 220 d, 더 뉴 E 300, 더 뉴 E 300 4MATIC 등 3개 모델이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디젤 모델 더 뉴 E 220 d 4MATIC, 더 뉴 E 350 d와 가솔린 모델인 더 뉴 E 200, 더 뉴 E 400 4MATIC 등 4개 모델이 후속으로 출시된다. 10세대 신형 E-클래스는 완전 자율 주행에 더 가까워진 모델로 위험을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경고해 안전 주행을 보조하는 첨단 안전 사양들이 다수 적용됐다고 벤츠코리아는 밝혔다. 신형 E-클래스는 미국 네바다 주에서 자율주행 실험 면허를 취득한 세계 최초의 양산형 차량이다. 외관 디자인과 실내 인테리어도 기존 모델과 비교할 때 크게 변화했으며 멀티빔 LED 헤드램프는 최근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 새로 개
폭스바겐은 오스트리아에서 전세계 폭스바겐 팬들을 위한GTI 미팅을 개최하고, 골프 GTI 탄생 40주년을 기념한 4종의 특별 모델을 공개했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는 GTI 미팅은 지난 1981년 5월 오스트리아 뵈르테제 호수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후 매년 5월 폭스바겐 팬을 위해 열리는 축제이다.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테크니션의 컨셉카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견습생들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에 기반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관심 받기도 한다. 이번 GTI 미팅에서는 골프 GTI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신형 골프 GTI 클럽스포츠 S, 레이싱 카 골프 GTI TCR를 비롯해 폭스바겐 견습생들의 프로젝트 모델인 골프 GTI 하트비트, 골프 R 바리안트 퍼포먼스 35 등 총 4개의 모델이 공개됐다. 신형 골프 GTI 클럽스포츠 S는 폭스바겐의 골프 중에서 가장 강력한 양산버전으로, 310마력(228 kW)의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신형 골프 GTI 클럽스포츠 S는 폭스바겐 모터스포츠가 TCR 국제 시리즈에서 사용한 330마력(243 kW)의 Golf GTI TCR 엔진 유전자와 전격 변경된 섀시를 적용해 독일 뉘르브르크링의 북쪽 코
아우디 코리아는 10일 한층 강화된 제품력을 갖춘 준중형 세단 ‘뉴 아우디 A4’를 출시했다. 8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된 ‘뉴 아우디 A4’는 유럽 자동차 업계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15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하며 중형 부문 최고의 신차로 인정받았다. 또한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 TEST’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 만점과 ‘유로 NCAP 어드밴스 어워드’를 수상하며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2016년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에서 선정한 ‘2016 최고의 자동차’를 수상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뉴 아우디 A4’는 이전 모델의 디자인과는 한층 다른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외관은 특유의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하며 절제된 세련미 속 다이내믹함이 엿보인다. 전면에 수평으로 뻗은 라인들은 더욱 뚜렷해졌고, 대형 싱글프레임 그릴 역시 육각형 디자인이 보다 선명해지며 강인한 인상을 더해준다. ▶차체는 커지고 무게는 최대 100kg 감량...복합연비 12.5km/l ‘뉴 아우디 A4’는 기존 모델보다 차체는 더욱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경량 소재 혼합 공법과 경량 설계 적용으로 최대 100kg까지
BMW 코리아가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함께 스타일을 강화한 3시리즈 M스포츠 에디션을 3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3시리즈 M스포츠 에디션은 6세대 320i와 328i 가솔린 모델에 새로운 M스포츠 패키지와 함께 다양한 고급 옵션을 추가했다. 18인치 경합금 휠과 내외장 M스포츠 패키지, 시프트 패들을 포함한 8단 스포츠 자동 변속기, 스포츠 시트 등을 추가해 주행성능을 더욱 강화했다. 최고 출력은 245마력, 최대 토크 35.7kg.m에 달한다. 328i M스포츠 에디션에는 다코타 천연 가죽 시트와 뒷좌석 열선, 내외장 M 스포츠 패키지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320i M스포츠 에디션은 4천760만원, 328i M스포츠 에디션은 5천540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BMW 코리아는 이번 3시리즈 M스포츠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5월 한달 간 구매 고객에게 BMW 드라이빙센터 트랙에서 실용적인 운전 테크닉을 익힐 수 있는 '어드밴스드(Advanced)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을 식사와 함께 제공한다. BMW 3시리즈는 1975년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40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BMW 브랜드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푸조 508의 새로운 버전, 악티브 어반(Active Urban) 트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푸조 508 악티브 어반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1.6 알뤼르 트림의 일부 옵션을 조정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차량으로, 합리적인 조건에 차량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됐다. 한불모터스㈜는 푸조 베스트셀링 모델 508의 새로운 트림을 더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줌으로써 508의 인기를 계속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푸조 508 악티브 어반은 기존 알뤼르 트림에서 썬루프, 풀 LED 헤드램프, 가죽시트가 제외됐으며, ▲가격은 3,780만원이다. (VAT 포함) 푸조 508은 푸조의 오랜 노하우가 숨쉬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세련되고 견고한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품격,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첨단 시스템,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 넓은 적재 공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 프리미엄 세단으로서의 가치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푸조 508에는 PSA 그룹의 BlueHDi 엔진과 EAT6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14.2㎞/ℓ(고속 15.5
BMW의 최고급 세단 7시리즈 중 가장 인기 있는 740 신형 모델이 상반기 중 국내시장에 들어온다.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된 730과 750 신형 모델에 이어 740 모델이 합류하면 BMW 7시리즈 라인업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1일 BMW그룹에 따르면 740은 최근 5년간 전체 7시리즈 판매량의 45%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큰 모델이다. 3,000cc급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엔진을 장착한 740 모델은 가솔린(740Li)과 디젤(740d x드라이브) 트림으로 나뉜다. 740 신형 모델은 BMW가 7년간의 개발 끝에 자신 있게 내놓은 6세대 뉴 7시리즈의 특성과 첨단 기능을 고스란히 갖고 있다. 신형 7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체중 감량'이다. 가볍지만 강철보다 단단한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이 탑승석 등 차량 상부에 광범위하게 적용됐다. CFRP와 초고장력 강철, 알루미늄으로 된 특수차체구조(카본 코어) 기술에 기반해 기존 모델에 비해 최대 130㎏을 감량한 것이다. 그 덕분에 연비는 늘고 배출가스는 줄어든 친환경 차량으로 거듭났다. 740을 포함한 뉴 7시리즈 모델들에는 새로운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돼 힘은 더 좋아졌다.
아우디 코리아가 다음달 초 8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한 준중형 세단 '뉴 아우디 A4'를 국내에 출시한다. 28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내달 초 론칭하는 뉴 아우디 A4는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사양 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9세대 신형 A4는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크기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이처럼 이전 모델과 비교해 차체가 커졌음에도 최대 100kg까지 감량해 무게는 더욱 가벼워져 연료 효율성이 높아지고 주행 성능이 향상됐다. 또한 기존 모델 대비 출력이 강화된 252마력의 엔진과 신형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동급 모델과 비교해 가장 빠르고 강력한 가속 성능을 나타낸다. 뉴 아우디 A4에 탑재된 2.0 TFSI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8.0kg.m를 발휘한다. 뉴아우디 A4에는 '아우디 버추얼 콕핏', LED 헤드라이트, 다이내믹 턴 시그널, 터치패드, 애플 카플레이가 기본 옵션으로 적용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