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전국 티스테이션 매장에서안전한 한가위 귀성길 운행을 위해 차량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최장 열흘에 달하는 한가위 연휴기간 동안 장거리 귀성길 운행을 계획한 운전자에게 ‘원스탑 차량관리 시스템인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9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타이어를 구매하거나 유료 정비 서비스를 받는 등 모든 신용카드 결제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파리바게뜨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티스테이션에서는 첨단 장비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티스테이션이 제공하는 ‘원스탑’ 차량관리 서비스이다.
콘티넨탈이 차세대 ‘맥스 콘택트 MC6’ 타이어를 국내에 출시했다. 신제품 ‘맥스 콘택트 MC6’는 5세대 제품의 후속 모델로서 스포츠 타이어의 성능을 재정의하는 한 차원 높은 성능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맥스 콘택트 MC6’는 견고한 안정성 및 최고 수준의 안전성, 최상의 그립력을 제공하며,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는 운전자를 위한 탁월한 노면 응답력과 뛰어난 핸들링이 특징이다. 또한, 젖거나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 젖은 노면 제동 및 주행 성능이 기존 제품과 비교해 크게 향상됐다. 특히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콘티넨탈의 우수한 기술들이 적용됐으며, 이 결과 타이어 효율 등급제에서 젖은 노면 제동력 부분 1등급을 기록했다. 니콜라이 세처 콘티넨탈 경영이사회 멤버이자 타이어 사업본부 총괄 사장은 “콘티넨탈 타이어 사업본부는 ‘맥스 콘택트 MC6’ 출시를 비롯해 아태지역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가 지난해 전세계 타이어 시장 규모 감소 추세에도불구매출 7위를 지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톱 10'에 포함됐다. 미국 타이어 전문지 '타이어 비즈니스'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의 작년 매출은 2015년 대비 5.9% 줄어든 50억달러(약 5조6천억원)로 글로벌 순위에서 연속 7위에 올랐다. 이 기간 금호타이어는 9.5% 감소한 24억달러, 넥센타이어는 4.2% 줄어든 17억달러 매출을 기록해 각각 14위와 18위를 차지했다. 모두 전년과 동일한 순위다. 전세계적으로는 브리지스톤이 221억달러를 웃도는 매출로 2008년 이후 9년 연속 1위를 지켰고, 미쉐린(211억달러), 굿이어(136억달러), 콘티넨털(108억달러), 피렐리(64억달러)가 2∼5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타이어 비즈니스에 따르면 2016년 전세계 타이어 시장 규모는 1천510억달러로 추산됐다. 이는 전년 대비 5.6% 낮아진 수치이자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인 것이다. 상위 3개사를 포함해 전체 조사 대상인 타이어 회사 75곳 중 절반 이상이 2015년과 비교해 매출이 줄었다. 특히 중국 기업의 매출 감소가 두드러졌는데, 이는 미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 높은 수입
글로벌 타이어기업브리지스톤이 9년 연속 세계 1위의 정상자리를 지켰다. 미국에서 발행하는 타이어 전문지 ‘타이어 비즈니스’가 발표한 전세계 타이어 기업 순위에 따르면, 브리지스톤은 2016년 전세계 매출액 221억 달러를 기록해 1위를 지켰다. 이로써 브리지스톤은 2008년부터 2016년(총매출액 기준)까지 9년 연속으로 세계 타이어 업계 챔피언 타이틀을 유지하게 됐다. 뒤이어 미쉐린은 211억 달러, 굿이어는 136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체 타이어 산업의 시장 규모가 3년 연속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브리지스톤은 업계 1위 타이틀을 지켰다. 타이어 업계 1, 2, 3위를 차지한 브리지스톤, 미쉐린, 굿이어를 포함해 75위 내에 절반 이상의 회사가 2015년과 비교해 매출액이 줄었다. 특히 중국 회사의 매출 감소가 두드러졌는데, 이는 미국을 포함한 몇몇 다른 나라에서 높은 수입 관세의 부과에 의해 불균형 적으로 영향을 받은 탓이다. 주요 서양 기업들 중 상당수는 주요 글로벌 마켓에서 부진하거나 성장이 없었기 때문에 매출이 감소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다양한 혜택 및 경품을 제공하는 ‘신한 화물복지카드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전국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에서 진행되며, 신한 화물복지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기간 중 신한 화물복지카드로 한국타이어 제품을 7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캐시백이 기본 적용된다. 또한, 한국타이어 구매 후 익월 주유 결제금액이 전월 대비 50만원 이상 추가 사용 되었을 경우 3만원의 추가 캐시백이 지급돼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동안 한국타이어를 구매한 고객들 중 500명을 추첨해 캠핑용 침낭을 경품으로 증정하며 당첨자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www.hankooktire.com) 또는 한국타이어 고객센터(☎080-022-827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 타이어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이번 ‘한국품질만족지수’ 평가 항목에서 한국타이어는 성능과 신뢰도, 안전 등의 ‘사용품질지수’와 이미지, 인지도, 신규성 등 ‘감성품질지수’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투자와 고객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확보하고, 브랜드 파워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한 결과 9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상품 및 고객 서비스, 품질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및 R&D 투자를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로 균형 있는 성장을 이어가며 진정한 고객 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독일 완성차 브랜드인 오펠의 ‘인시그니아 그랜드 스포츠’와 ‘스포츠 투어러’ 2개 차종에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 이번 ‘인시그니아’에 공급하는 벤투스 S1 에보2는 최근 아우디 고성능 모델 ‘뉴 RS5 쿠페’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초고성능 모델로 완벽한 핸들링과 제동력 등 고속주행에서의 최고의 성능을 실현한다. 이와 함께, ‘사운드 압소버’라는 한국타이어의 저소음 타이어 기술력이 적용되어 타이어 내부에서 발생하는 공명음을 최소화시켜 차량 내부 정숙성을 더욱 강화시켜준다. 특히 벤투스 S1 에보2의 강력한 접지력과 내구성, 저소음 타이어 기술력을 통해 최대 260마력 출력에 걸맞는 최상의 승차감과 스포티한 드라이빙 환경을 동시에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에 앞서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오펠의 ‘GT 콘셉트 카’에 최첨단 기술력을 적용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를 장착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를 함께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인시그니아’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크로스랜드 X’에 이어 오펠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게 된 계기”라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해 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는 선진 기술력을 선보인다. 이번 모터쇼에서 한국타이어는 ‘디자인 이노베이션 2016’ 수상 작품인▲계단/방지턱에서도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플렉스업’, ▲스케이팅 원리를 이용하여 강력한 코너링 주행이 가능한 ‘시프트랙’, ▲승객 수에 따라 차량의 바디 확장 및 타이어 부착이 가능한 ‘오토바인’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새롭고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 경험을 만들어가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의 세 번째 캠페인, ‘볼 핀 타이어’를 선보이며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 모습을 제시한다. ‘볼 핀 타이어’는 하나의 볼(Ball) 형태의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그 동안의 자동차 움직임과는 전혀 다른 제자리 360도 회전과 직각, 지그재그 주행 등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한국타이어는 포르쉐, BMW, 벤츠, 아우디 등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며 유럽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강화하고, 이에 맞게 유럽지역에 최적화된 타이어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넥센타이어는 독일 폭스바겐사의 2개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인 '폴로' 신형모델과 신형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티록'에 각각 '엔블루 HD Plus' 제품을 공급한다. '엔블루 HD Plus'는 젖은 노면에서의 핸들링, 제동력, 수막현상 등에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고 넥센은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2017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에 편입되며 2년 연속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대표 기업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올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이하 DJSI 월드)’는 평가 대상인 글로벌 상위 2,528개 기업 가운데 12.7%인 320개, 국내 기업 중에는 23개 기업만 편입되었으며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부품 산업 내 최고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됐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공급망 관리, 사회공헌,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전사의 모든 업무 활동을 CSR과 접목시키고 7개의 CSR 전문 위원회를 통해 임직원들과 끊임없이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강화해 온 노력을 인정 받은 것이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Top Tier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타이어 CSR의 근간인 ‘통합 CSR 관리체계)’는 최고경영층이 지속가능경영의 현안과 방향을 논의하는 전략위원회와 운영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전 임직원이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CSR 활동에 진심을 다함으로써 달성한 이번 DJSI 월드 2년 연속 편입 성과는 한국타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 ‘뉴 RS5 쿠페’에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 한국타이어의 대표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S1 에보2'는 고성능 스포츠카 ‘아우디 TT’에 이어, 또 다른 고성능 모델인 ‘뉴 RS5 쿠페’에 공급된다. 또한 벤투스 S1 에보2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서도 검증된 초고성능 타이어로 완벽한 핸들링과 제동력 등 고속주행에서의 최고의 성능을 실현한다. 이와 함께, ‘사운드 압소버’라는 한국타이어의 저소음 타이어 기술력이 적용되어 타이어 내부에서 발생하는 공명음을 최소화시켜 최적화된 주행을 제공한다. 이번 뉴 RS5 쿠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통해 BMW M시리즈의 M4 GT4에 이어 아우디 RS시리즈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함으로써 고성능 모델의 주행성능을 그대로 구현하며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타이어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아우디 RS5 쿠페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한국타이어의 기술의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계기가됐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5일 오후 주주협의회(채권단회의)를 열고 중국의 더블스타가 제시한 가격 인하 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채권단은 이번 결정 내용을 더블스타에 통보할 예정이다. 더블스타가 채권단의 불수용 의사에 재협상 의지를 나타내면 협상이 재개되고 그렇지 않으면 매각은 최종적으로 무산된다. 채권단 관계자는 "더블스타가 무리한 요구를 해서 받아들일 수 없었다"며 협상이 결렬된 이유를 설명했다. 더블스타는 최근 금호타이어 실적이 약속한 것보다 나빠졌다며 매각가격을 종전 9천550억원에서 8천억원으로 16.2% 낮춰달라고 요구했고 주채권 은행인 산업은행이 더블스타와 협상을 진행해왔다. 더블스타는 가격을 인하해달라고 요구한 것뿐 아니라 고용보장 등 채권단이 원하는 방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은 아울러 이날 현재 유동성 위기에 빠진 금호타이어에 자구계획을 제출하도록 요구하기로 했다. 매각이 무산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금호타이어는 임직원 월급을 줄 돈이 없어 채권단에 일종의 마이너스 통장인 당좌대월 자금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할 정도로 유동성이 부족한 상황이다. 채권단은 금호타이어가 자구계획안을 제출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2017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에 선정된 510개 사회복지기관을발표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0년이후 8년간 총 4,016대 차량의 타이어를 지원했다. 지난 7월 10일 시작하여 8월 4일까지 진행된 ‘2017 타이어나눔 사업’ 공모에는 전국 1,044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다. 이 중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노후 정도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총 510개 기관이 타이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가까운 티스테이션에서 업무용 차량의 타이어 교환과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오는 2019년 타이어 소음 성능 표시제 도입을 앞두고내 달부터 '저소음 타이어'가 시장에 선보인다. 31일 환경부에 따르면 타이어 제조·수입 8개사는 다음 달부터 내년 12월까지 타이어 소음 성능 자율 표시제를 시범 운영한다. 이는 환경부와 이들 업체가 지난해 12월 체결한 '타이어 소음 자율표시 자발적 협약'에 따른 것이다. 자율협약을 맺은 8개 업체는 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넥센타이어·미쉐린코리아·굳이어코리아·던롭타이어코리아·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피렐리코리아 등이다. 이들 업체는 시범운영 기간에 업체별로 승용차용(폭 185㎜∼275㎜) 저소음 타이어 8개 모델을 자율적으로 보급한다. 저소음 타이어는 유럽연합(EU)의 타이어 소음 성능 표시제 기준과 동일한 수준의 소음 성능을 갖췄다. EU의 경우 타이어 소음 관리기준은 승용차 70∼74㏈(데시벨), 소형 상용차 72∼74㏈, 중대형 상용차 72∼74㏈이다. 타이어 소음 성능 표시제는 타이어 소음 성능을 의무적으로 표시해 기준에 맞는저소음 타이어만 보급하도록 규제한다. 소음이 기준치 이상이거나 소음 성능이 표시되지 않은 타이어를 시장에서 퇴출하는 효과가 있다. 타이어 업체들은 소음 성능 표시제가 2019년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3일까지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가위 맞이 선물세트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대상 상품은 ▲385/65R22.5 규격의 덤프 트럭 전용 'AH32’와 12R22.5 규격의 대형 프리미엄 카고 트럭 타이어 ‘AH33+’,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의 ‘DH40’, ‘DH33+’을 비롯해 대형 덤프 트럭 전용 ‘AM09’, ▲대형 카고 트럭&관광버스용 멀티상품 ‘AH31’ 등 총 9개 상품으로 소비자의 운전 성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www.hankooktire.com) 또는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080-022-827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