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프라인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이 오는 10월부터 브랜드명을 K Car로 변경한다. 새로운 ‘K Car’는 SK엔카직영이 중고차 오프라인 사업을 시작한지 18년만에 처음 변경한 브랜드명으로, 새 브랜드의 심볼마크는전국 약 500여명의 차량평가사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표현하는 부드러운 곡선을 K Car의 K(케이)에 접목해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색상은 열정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신뢰감을 주는 회색을 결합해 산뜻하면서도 안정감을 주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한편,온라인 중고차 유통 플랫폼인 SK엔카닷컴은그대로 유지된다.
현대자동차가대한민국 대표모델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아반떼’를 6일출시했다. 이날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스튜디오 담’에서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판매에 들어간 더 뉴 아반떼는젊고 역동적인 디자인에향상된 실용 성능을 바탕으로 데일리카로서의 편안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더 뉴 아반떼는 ‘아반떼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아반떼’라는 자기 혁신의 브랜드 정신을 기반으로 깊이 고민하고 담금질해 만들어진 차”라며 “신차급 디자인,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향상된 성능과 경제성 등을 갖춘 글로벌 준중형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라고 밝혔다. 더 뉴 아반떼의 전면부는직선적이고 날카로운 이미지의 헤드램프를 비롯전체적으로 강인한 느낌을 살렸으며후면부는 트렁크 끝 단을 낮추고 번호판을 범퍼 하단으로 내려시각적인 무게 중심을 낮추어 보다 스포티한 감성을 연출했다. 내장은 신규 스티어링 휠을 기준으로 클러스터 하우징, 센터페시아, 사이드 에어벤트의 입체감을 강조하고 공조 스위치부 등을 새롭게 디자인해 운전석 중심의 운전 몰입감을 높였고 카본 패턴을 입혀 스포티함과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더 뉴 아반떼는 ▲가솔린, ▲
SK엔카닷컴이 자동차 구매 후 고장이나 성능 이상 발생 시 보증수리를 제공하는 ‘엔카보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엔카보증은 SK엔카닷컴이 가입 대상 차량에 한해 구매 후 차량이 고장 날 경우 수리 접수부터 출고까지 수리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구매 시점 기준 최대 6개월 1만km까지 보증해주며 엔진, 미션, 제동장치와 같은 자동차 주요부품부터 내비게이션, 오디오, 냉각팬, 라디에이터와 같은 일반부품까지 보증 범위에 포함된다. 엔카보증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차량 구매 단계에서 엔카보증 제휴딜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별도의 보증코드가 부여된다. 차량 성능 이상 발생 시 SK엔카닷컴 고객센터로 전화접수를 통해 보증수리를 신청할 수 있다. 차량 수리는 SK엔카닷컴과 제휴된 전국 정비소에서 진행된다. 보증 대상 차량은 최초등록일 기준 10년 미만, 주행거리 15만km 미만의 국산 차량이며 성능점검 및 진단 과정에서 이상이 있을 경우 보증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증 기간별로 3개월, 6개월을 택할 수 있다. SK엔카닷컴은 이 밖에도 전문 진단평가사가 거래될 차량을 직접 살펴보고 사고유무, 옵션 등에 대해 진단하고 보증해주는 ‘SK엔카 진단차
쉐보레가 더 뉴 트랙스의 레드라인 에디션을 출시하고 오늘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은 차량 전면부에 블랙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을 채택하고 측면부의 윈도우 몰딩에 크롬을 대체한 블랙 컬러가 적용됐다. 레드라인 전용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에는 레드 컬러의 포인트 라인이 역동감을 배가한다. 2015 북미 세마쇼에서 처음 공개된 쉐보레 레드라인 에디션은 레드 액센트가 포함된 블랙 알로이 휠, 블랙 라이데이터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 레드 컬러 레터링이 공통으로 적용되며, 차종별로 추가적인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다. 국내에서는 더 뉴 트랙스에 최초로 적용되는레드라인 에디션은 더 뉴 트랙스 LT코어 트림과 프리미어 트림에 제공되며, 스노우 화이트 펄, 스위치 블레이드 실버, 모던 블랙, 새틴 스틸 그레이 외장 색상 모델에 적용된다.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 가격은 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 ▲레드라인 LT코어 2,176만원, ▲레드라인 프리미어 2,361만원이며, 1.6리터 디젤 모델 ▲레드라인 LT코어 2,422만원, ▲레드라인 프리미어 2,548만원이다. (6단 자동변속기 기준)
쌍용자동차가디자인과외관 컬러를새롭게 적용, 생동감과 세련미를 더한 '2019 티볼리'를2일 선보였다. 티볼리 아머와 에어 2종으로 '나만의 티볼리'를 꿈꾸는 젊은층의 기대감을높였다. 생동감과 젊음의 에너지를 상징하는 오렌지팝과 세련된 실키화이트펄 컬러가 돋보이는 외관에는 새롭게 디자인한 16인치 알로이휠이 적용됐고, 리어범퍼는 크롬몰딩을 신규 적용, 하단부 디자인까지 함께 변화를 주었다. <티볼리 아머> 후드와 펜더, 도어 가니시 3가지 신규 디자인을 추가해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나만의 티볼리’를 꾸밀 수 있는 활용도를높였다. 키를 소지하고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자동으로 도어가 잠기는 오토클로징 도어 기능이 적용됐다. 실내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부츠타입 변속레버를 신규 적용했으며 5~30km/h 범위에서 속도를 변경할 수 있는 경사로저속주행장치(HDC)가 신규 적용돼 오프로드 주행성을 향상시켰다. 쌍용차는 2019 모델을 출시하면서 스페셜모델인 기어Ⅱ 두 가지 모델(드라이빙/스타일링)을 통합하고 새로운 이름으로 거듭난 기어 플러스도 선보였다. <티볼리 에어> 2019 티볼리 브랜드 구매나 자세한 정보는 쌍용차 전시장 또는
LS전선은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CIGRE(국제 대전력망 기술협의회) 전시에서 세계에서 가장 얇은 500kV급 송전 케이블을 비롯, 해저와 HVDC(고압직류송전) 케이블 등 최신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CIGRE는 1921년 창립, 92개 국가에서 전기, 에너지 분야 1100여 개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여 기술개발 등을 선도하는 국제기구이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총회 겸 전시회는 관련 업계와 학계가 총출동하여 최신 기술과 연구성과를 공유, 동종 업계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행사이다. 500kV급은 현재 상용화된 가장 높은 전압의 지중 케이블로서 LS전선은 케이블 지름을 기존 제품 대비 5% 이상 줄임으로써 생산과 운반, 포설에 용이하게 했다. 송전 용량이 클수록 케이블 크기가 굵어지기 때문에 송전 용량을 늘리면서 크기는 줄이는 것이 전선 업계에서는 기술력의 척도가 된다. LS전선은 수백 km의 심해를 연결하는 장거리용부터 해상풍력발전에 특화된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해저 케이블 기술을 확보했다. 총회의 ‘CEO 미팅’ 참석차 현장을 찾은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이번 총회는 LS전선이 전세계적으로 3~4개 업체만이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은중고차 구매 시 침수차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침수차 안심 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9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SK엔카직영점 및 홈엔카를 통해 구매한 중고차가 90일 내에 SK엔카직영의 차량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 가격을 100% 환불해주고 이전등록비도 전액 보상한다. 추가로 100만원의 보상금도 지급한다고 밝혔다. SK엔카직영은 자동차의 내외부 사고 및 교체, 엔진, 변속기 등 성능 진단을 비롯해 침수, 자기 진단, 도막 측정 등을 꼼꼼하게 진행해 침수차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한편, 소비자가 중고차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침수차 안심 보상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실제 침수 사고는 흐르거나 고인 물, 역류하는 물, 범람하는 물, 해수 등에 차가 빠지거나 잠기는 것을 말한다. 차량 문이나 선루프 등을 개방해 빗물이 들어간 것은 침수 사고로 분류되지 않는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7일지능형 안전기술을 기본 적용하고 편의사양을 강화한 '2019년형 G8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9년형 G80는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인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 고속도로 주행 보조 ▲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톱 앤드 고 포함) ▲ 차로 이탈방지 보조 ▲ 전방 충돌방지 보조 ▲ 운전자 주의 경고 ▲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 ▲ 하이빔 보조 등이 기본 사양으로 추가했다. 이와함께 최고급 안전 사양인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와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도 처음으로 탑재됐다. 탑승자의 편안하고 쾌적한 주행 환경을 위한 편의사양도 확대됐다.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터널 진입 시 자동으로 내기 모드(외기 차단 모드)로 전환, 터널 내의 오염된 공기와 먼지 유입을 방지하는 '터널모드 자동 내기전환 시스템'이 전 모델에 적용됐으며 3.3 프레스티지 이상 트림의 가솔린 모델에는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을 넣었다. LTE 통신 방식으로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이고 HD급 고화질 DMB와 카카오 아이 서버형 음성인식, 미러링크 등이 적용된 신규 AVN 시스템도 갖췄다. 제네시스는 고배기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
중고차 매매 플랫폼 SK엔카닷컴은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차량을 분석한 결과 최근 1년 새 진단차량의 비중이 2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SK엔카의 진단차량은 전문 진단평가사가 거래될 차량을 직접 살펴보고 사고 유무나 프레임(주요 골격)의 이상 유무, 외부패널의 교환 여부, 옵션 및 등급 등을 평가해주는 서비스다. 중고차 거래의 가장 큰 맹점인 매도자와 매수자 간 정보 비대칭을 전문가 검증으로 메워 차량 상태를 제대로 알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진단 결과에 오류가 있을 때는 3개월, 5천㎞ 이내에서 진단비의 최대 20배를 보상해준다. SK엔카가 올해와 작년의 1∼7월 SK엔카닷컴에 등록된 국산·수입차를 분석한 결과 진단차량의 등록 대수가 1년 새 약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단차량 비중도 4.5%에서 9.0%로 2배로 증가했다. 국산차는 81.0%, 수입차는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진단차량 매물 조회 수도 같은 기간 약 5천700만 건에서 8천900만 건으로 약 57% 증가했다. 박홍규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차량 진단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선호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가 23일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아반떼’의 내ᆞ외장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더 뉴 아반떼는 혁신적인 디자인 개선, 안전ᆞ편의사양 강화, 차세대 파워트레인 탑재 등이 특징이며 내달 6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전면부는 ‘로우 & 와이드 스탠스’를 기반으로 더욱 와이드해진 그릴과 선명한 면을 강조한 볼륨감 있는 후드로 강인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연출했다. 후면부는 직선으로 곧게 뻗은 강렬한 인상의 리어 콤비램프가 전면부의 헤드램프와 조화를 이루며 더 뉴 아반떼의 스포티한 개성을 드러냈다. 또한 기존에 트렁크 정중앙에 있던 번호판을리어 범퍼로 내리고 그 자리에는 엠블럼 일체형 트렁크 스위치 및 아반떼 로고를 적용해 하이테크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여기에 ▲안전하차 보조(SE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방 교차 충돌 경고(RCCW)를 신규 도입하는 등 안전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특히 동급 최초로 적용된 안전하차 보조는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시 경고 알림이 작동해 승객들의 안전한 하차를 돕는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아반떼는 우수한 기본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디
쌍용자동차가 23일 럭셔리한 스타일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신규 적용한 '2019 G4 렉스턴'을 새롭게선보였다. 출시 직후 압도적인 스타일과 상품성을 선보이며 대형 SUV 시장을 석권해 낸 G4 렉스턴은 이번 2019 모델 출시를 통해 럭셔리한 이미지와 SUV를 뛰어 넘는 편의성으로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2019 G4 렉스턴은 배기가스를 대폭 저감하는 선택적촉매환원장치(SCR)를 적용해 오는 2019년 9월 시행되는 배기가스규제(유로6d)를 1년 앞서 만족시켰다. 외관에서는 18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을 모던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변경했으며, 국내 SUV 최초로 손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도어를 열고 잠글 수 있는 터치센싱 도어를 적용했다. 실내 스타일은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와 운전석 전동식 요추받침대(4방향)가 신규 적용돼 편의성이 향상됐다. 2열 암레스트에는 트레이가 추가되고 스마트폰 거치가 가능한 컵홀더가 적용됐다. 이 밖에 ▲언더커버 범위 확대 ▲강화된 성능의 통풍시트 ▲적재공간 배리어네트 추가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내실 있는 상품성 향상 노력이 이루어졌다. '2019 G4 렉스턴'의 판매가격은 트림별로(
캐딜락이 대담한 블랙 스타일로 모던함과 퍼포먼스 감성을 강화한'ATS 슈프림 블랙'을 출시했다. 최고의 스포츠 세단을 목표로 탄생한ATS는 완벽한 차체 밸런스와 에어로 다이내믹, 최대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7kg·m을 발휘하는 2.0L 4기통 터보 엔진과자동 8단 변속기 등을 장착했다. 특히, ATS에는 노면의 상태를 1/1000초 단위로 감지해 각 휠의 댐퍼를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적용으로 슈퍼카 수준의 민첩한 코너링 감각과 주행 역동성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캐딜락 세단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방패 모양의 전면 그릴에는 특별하게 제작된 ‘블랙 아이스 크롬 그릴’이 적용돼 세련된 스타일은 물론, 특유의 카리스마를 더했다. 또한, 플래그십 세단 CT6, 어반럭셔리 SUV XT5 등 상위 차종에만 적용된 크롬 재질의 캐딜락 로고 뱃지를 추가해 품격을 더했다. ATS 슈프림 블랙을 위해 특수 제작된 19인치 블랙 글로스 휠은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함은 물론, 넓어진 휠 사이즈로 더 안정적이고 민첩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는 “ATS는 캐딜락의 젊고 민첩한 퍼포먼스 감성을 충족시키는 모델로 슈프림 블랙의 컬러감과
SK엔카닷컴이 SK엔카에 등록된 누적 차량대수가 업계 최초로 800만 대를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SK엔카닷컴은 지난 2001년당시 등록대수는 연간 8만 대 수준이었으나 매해 큰 폭으로 증가해 지난 2010년 약 50만, 2017년에는 80만 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누적 등록대수 역시 가파르게 증가하며 지난 7월말 기준으로 80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SK엔카닷컴은 셀프등록, 비교견적, 헛걸음 보상, 사고이력 조회 등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자동차를 사고 팔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SK엔카닷컴에 등록되어 있는 상시 매물은 약 10만대에 달하며 SK엔카닷컴의 홈페이지 및 모바일 누적 방문자수는 12억 명 이상이다. 일 평균 50만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모바일 앱 다운로드 횟수는 350만을 넘어서는 등 대한민국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SK엔카닷컴이 주요 국산 및 수입차를 연료(유종) 별로 분석한 결과, 최근 3년새 하이브리드, 전기, 수소차 등 친환경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SK엔카닷컴에 등록된 국산 및 수입 차량 전체를 대상으로 분석했으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각 년도 상반기 등록대수와 국산/수입 비중 등을 사용연료 별로 파악해 도출한 결과다. 특히 15대에 불과하던 순수전기차는 점차 다양한 모델이 등장하며 540대 이상으로 36배 이상 증가했다. 가장 많이 등록된 모델은 BMW i3로 전체 대비 약 30%인 164대를 기록했다. 친환경차의 수입차 비중은 약 23%에서 29%로 6% 늘어나 3대 중 1대는 수입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디젤 차량은 3년 전 대비해 3% 감소했다. 이중 국산차가 18%로 크게 감소한데 비해 수입차는 오히려 56% 증가하며 수입 디젤 모델의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솔린 차량 역시 약 2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LPG 차량도 30% 가까이 감소했다. 박홍규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최근 국내외 전 분야에서 친환경 소비문화가 장려되며 친환경차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국제유가 상승과 배출가스
현대차는 7일 파워풀한 주행성능에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더한 준중형 SUV‘투싼 페이스리프트’모델을선보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한층 정제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효율성을 높인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오프로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느낄 수 있는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의 전면부는FULL LED 헤드램프와 메쉬타입과 크롬 가로바로 이원화된 캐스캐이딩 그릴로보다 단단하고 안정감있는 이미지를 완성했으며넓은 실내 공간에고급스러운 도심형 SUV 이미지를 구현했다. 센터 콘솔은 SUV의 실용성을 극대화한 프론트 트레이, 컵홀더 일체형 트레이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한 친환경 디젤 엔진과 고효율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의 동력성능을 확보해 디젤 2.0, 스마트스트림 D 1.6, 가솔린 1.6 터보 등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디젤 2.0 엔진은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0㎏·m의 동력성능을 갖춰 새로 적용된 8단 변속기와 맞물려 더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보일 것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또한, ‘투싼 페이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