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글로벌 경쟁력으로 하이브리드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현대차는 국내 최초 중형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2일부터 본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프로젝트명 ‘YF HEV’로 개발에 착수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약 34개월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총 3,000여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됐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에 성공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기술력과 성능을 확보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도요타와 GM 등이 사용하는 복합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비해 구조는 간단하면서 성능은 크게 개선된 현대차만의 독자적인 시스템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순수 독자기술을 통해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발한 ‘누우 2.0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50ps과 최대토크 18.3kg.m로 동급 최고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아울러 엔진과 함께 출력을 담당하는 모터는 ‘30kW급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전기모터’를 적용해 최고출력 41ps(30kW), 최대토크
현대자동차는 향상된 연비와 함께 동급 최고수준의 편의사양과 안전성을 갖춘 2012년형 투싼ix를 11일 출시했다. 2012년형 투싼ix는 가솔린 모델의 엔진 최적화를 통해 연비를 기존 11.7km/ℓ에서 12.1km/ℓ으로 향상시켰다. 동시에 스스로 엔진, 변속기, 에어컨 등의 출력을 자동 제어해 최적의 연비를 구현하는 ‘액티브 에코 시스템’을 추가했다. 또한 가속페달을 떼도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를 유지시켜주는 오토 크루즈 콘트롤을 새롭게 적용해 편의성을 더했다.그리고, 추운 날씨에 스티어링휠을 따뜻하게 하는 열선 스티어링 휠을 새롭게 적용했다.이 밖에도 월켐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도어 개폐 시에는 아웃사이드 미러가 자동으로 펴지거나 접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감성품질도 더욱 높였다.이와 함께 음성 안내 기능을 추가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을 LX20 모델 이상에서 선택 또는 기본 적용하고, 안개등, 17인치 알로이휠, 후방주차보조시스템, 러기지 네트 등의 고객 선호 사양들을 전모델에 기본화했다. 한편 현대차는 2012년형 투싼ix 출시를 기념해 5월 말까지 투싼ix 출고고객을 대상 으로 총 40명을 추첨해 5박 7일간 스페인과 프랑스를 여행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
한국지엠은 5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REAL SUV(Sports Utility Vehicle) 쉐보레 캡티바 보도발표회와 언론 시승행사를 갖고 국내 출시를 공식 선언했다. 쉐보레 캡티바는 이날부터 사전계약을 받고, 15일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 더욱 강인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디자인된 쉐보레 캡티바는 강화된 유로5기준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친환경 2.2리터 터보차저 디젤엔진(VCDi)과 2.4리터 에코텍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최첨단 6단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를 채택했다 캡티바는 3열 시트 기반으로 성인 7명이 여유롭게 승차할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하고, 2열과 3열 시트에 ‘이지 테크’ 기능을 적용해 공간활용성과 화물적재능력을 극대화 했다.쉐보레 캡티바 디젤 모델은 2륜 구동과 4륜 구동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캡티바 7인승 디젤모델은 ▲ LS 모델 일반형(MT) 2,553만원 (2륜 기준), ▲LT모델(AT) 2,941만원 (2륜 기준), ▲ LTZ모델(AT) 3,584 만원 (4륜 기준)이다. 한편, 전자제어 액티브 AWD 시스템과 연계해 별도의 스위치 조작 없이 실시간 차량의 주행상태를 체크, 4륜구동 모드를 선택하
혼다코리아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2011 서울모터쇼’에서 CBR250R 모터사이클 1호 차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지난 3월 말에 국내에서 출시된 ‘CBR250R’은 세계 각국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모델로써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CBR250R’은 수랭식 250cc 4스트로크 DOHC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타 기종 대비 초•중반 스로틀 반응성 및 가속감이 뛰어나다. 또한 혼다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PGM-FI 기술을 적용하여 연비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더 안정된 제동이 가능한 전후 연동 콤바인드 ABS 를 장착한 버전도 출시 되었다. CBR250R의 1호 차 구매 고객인 이명현(26, 회사원) 씨는 “CBR250R 1호 차 고객이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라며 “작년에 태국에서 처음 발표 되었을 때부터 국내 출시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1호 차 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 운행을 하여 올바른 모터사이클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 는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가 새로운 생각으로 신개념 차량 ‘벨로스터’를 탄생시켯다. 현대자동차는 10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특설링에서 ‘벨로스터’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차명 ‘벨로스터’는 ‘속도’를 의미하는 ‘벨로시티(Velocity)’와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는 ‘스터(ster)’를 합성한 것으로 “스타일 및 트렌드를 앞서가는 독특하고 혁신적인 신개념 차종”을 의미한다.지난 2007년 프로젝트명 ‘FS’로 개발에 착수한 벨로스터는 약 40개월의 연구개발기간동안 총 2,700여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됐다.벨로스터의 가격은 ▲유니크(Unique) 1,940 만원 ▲익스트림(Extreme) 2,095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양승석 현대차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벨로스터는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의 철학이 반영된 첫 번째 차로, ‘고객의 마음속에만 존재하던 차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새롭게 개발한 차”라고 소개했다. 또,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생각과 가능성으로 사랑 받는 최고의 브랜드가 되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음과 자세로 더욱 노력할 것”이
대형 세단 에쿠스와 제네시스가 경쟁 수입차를 압도하는 동급 최강의 성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자동차는 9일 강력한 성능의 타우 GDi 및 람다 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고 최첨단 신기술로 최상의 안전성과 차별화된 편의성을 구현한 2012년형 에쿠스와 2012년형 제네시스를 출시하며 본격 시판에 나섰다. 이번 2012년형 에쿠스와 2012년형 제네시스는 현대차의 파워트레인 기술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시킨 타우 5.0 GDi 엔진 및 람다 3.3/3.8 GDi 엔진과 8단 후륜 자동변속기를 국내 최초로 탑재했다. 2012년형 에쿠스는 美 ‘워즈오토’의 ‘2011 10대 최고엔진’에 선정되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입증한 타우 V8 5.0 GDi 엔진을 국내 최초로 탑재하고 최고출력 430마력(ps), 최대토크 52.0kg•m, 연비 8.8km/ℓ로 동급 수입차를 뛰어넘는 막강한 동력성능과 연비를 구현했다.또한 최첨단 직분사 기술로 고성능•고연비•저공해를 동시에 달성한 람다 V6 GDi 3.8엔진이 새롭게 적용돼 최고출력 334마력(ps), 최대토크 40.3kg•m, 연비 9.7km/ℓ로 동급 최고의
쌍용자동차의 미래를 이끌고 나갈 역작, 코란도 C가 출시됐다. 쌍용차는 22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 등 회사 관계자와 국내외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전략차종인 Korando C 보도발표회 및 시승회를 갖고 국내출시를 공식 선언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07년 7월 프로젝트명 C200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 3년 7개월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2,800여 억원을 투입해 Korando C를 새롭게 선보였다. Korando C의 판매 가격은 ▲Chic모델이 1,995만원~2,480만원 ▲Clubby모델이 2,290만원~2,455만원 ▲Classy모델 2,580만원~2,735만원 이다. Korando C에 탑재된 e-XDi200엔진은 디젤엔진 명가의 자부심으로 개발된 고성능(181마력), 고효율(17.6km/ℓ 2WD M/T 기준, 15.0km/ℓ 2WD A/T 기준), 친환경(CO₂: 153g/km)의 최첨단 2ℓ 디젤엔진이다. 국내 저공해차 기준은 물론 유럽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도 만족하는 세계최고 수준의 차세대 친환경 엔진이다. 또한 엔진의 진동 및 소음 최소화와 정숙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엔진소음 최소화...어떠한 주행에도
기아차가 동급 최고의 연비와 상품성으로 무장한 ‘포르테 ECO PLUS’를 새로 내놨다. 기아자동차는 21일부터 국내 최초로 자동변속기용 ‘고급형 ISG 시스템’을 탑재해 연비가 크게 좋아진 ‘포르테 ECO PLUS’를 본격 시판한다. ‘포르테 ECO PLUS’에 장착된 ‘고급형 ISG 시스템’은 정차 중에는 엔진을 일시 정지시키고 출발 시에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도록 하는 공회전 제한 시스템으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저감시키고 연비를 대폭 향상시켜주는 친환경 기술이다. ▶브레이크 밟으면 엔진정지...떼면 재시동 기어 조작 없이도 차량 정지 시 브레이크를 밟으면 자동으로 엔진이 정지되고 출발을 위해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엔진이 재시동되어 운전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이를 통해 ‘포르테 ECO PLUS’는 기존에 장착된 ‘액티브 에코 시스템’에 ‘고급형 ISG 시스템’까지 갖춰 기존 차량 대비 6.1% 향상된 17.5km/ℓ(자동변속기 기준, ECO PLUS 전 모델 기본 적용)의 동급 최고 연비를 달성했다.특히,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혼잡한 도심에서는 ‘고급형 ISG 시스템’을 통해 ISG시스템 미장착 차량과 비교해 약 30% 수준까지 연비
현대자동차는 유럽 전략 중형 왜건 ‘i40’의 외관을 18일 공개했다. 오는 3월 예정된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 첫 선을 보일 ‘i40’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디자인을 맡아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완성된 유럽 전략 차종이다. 중형 왜건 ‘i40’의 외관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기반으로, 헥사고날(Hexagonal: 육각형)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체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캐릭터라인 등이 어우러져 당당하고 현대적인 이미지와 함께 독창적이고 다이내믹한 스타일로 구현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실용성, 성능, 경제성부터 스타일링까지 모든 것이 완벽히 조화된 ‘i40’는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효과적으로 구현한 모델”이라면서 “유럽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며 현대차의 새로운 생각과 가능성을 전달하는 첨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 전략 중형 왜건 ‘i40’의 상세한 제원은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전세계에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글로벌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가 1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 마련된 쉐보레 타운에서 신차발표회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됐다. 이 차는 2월 22일 사전 계약에 이어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 쉐보레 아베오는 더욱 커진 차체와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하는 세련된 4도어 세단 (5월 출시 예정)과 더욱 스포티해진 5도어 해치백 등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공격적인 젊은 외부 디자인과 경쾌한 가속력, 핸들링 등이 최적의 조화를 이룬 신형 아베오는 운전의 즐거움과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아베오는 디자인, 품질, 주행성능과 안전성 등 모든 분야에서 소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GM과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이끌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신형 아베오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을 포함, 전세계 150개국 이상의 시장에서 GM의 다양한 브랜드로 판매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의 회심의 역작 코란도C(Korando C)가 오는 22일 신차발표회를 갖고 그 모습을 드러낸다. 쌍용차가 Korando C 출시를 앞두고 외관 이미지 및 티저(Teaser) 영상을 공개하고 마이크로사이트(www.i-korandoc.com)를 오픈하는 등 본격적으로 Korando C 알리기에 나섰다. 14일부터 마이크로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되는 Korando C 티저 영상은 신차에 대한 호기심과 신비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Korando C의 각 부분부분들이 등장하여 극적으로 합체, 신차의 모습으로 만들어 지는 컨셉트로 제작되었다. Korando C 티저 영상은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실재 촬영한 유럽 배경의 장면을 투사시키는 기법으로 국내 자동차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롭고 신선한 영상미를 통해 절제된 유러피안 스타일의 Korando C 디자인을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Korando C 마이크로사이트는 ‘Classy’라는 브랜드 컨셉트에 맞춰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할 재즈뮤지션 대니정, 영화감독 이사강, 여행작가 정태관, IT매니저 이의중 등 4명의 클래시안을 등장시켜 그들의 일과 사랑, 꿈과 이상을 통해 ‘Classy’란 개념과 매력을 보다 쉽게
신개념의 7인승 ALV(Active Life Vehicle) ‘쉐보레 올란도’가 9일 이색적인 신차발표회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됐다. 이 차량은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 쉐보레 올란도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전세계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 받은 GM의 글로벌 준중형차 쉐보레 크루즈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개발됐다.쉐보레 올란도는 기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승용차와 미니밴의 장점을 융합, 신개념의 스타일과 성능을 갖춘 액티브 라이프 차량(ALV)이다. 7인승 ALV 올란도는 출퇴근, 쇼핑 등의 일상 생활은 물론, 늘어나는 도심 밖 가족 여행과 레저 활동 등 SUV의 스타일과 성능, 세단의 승차감과 정숙성, 미니밴의 기능과 활용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운전자 본인과 가족의 삶을 모두 만족시키는 한편, 능동적인 현대인들의 생활 전반을 고려해 개발한 새로운 영역의 신개념 차량이다. 올란도라는 차명은 디즈니월드, 씨월드 등 가족 테마파크, 쇼핑, 레저, 스포츠의 세계적 명소로 잘 알려진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올란도 지명에서 유래한다. 올란도는 연간 4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만큼 도심과 어우러진 세계적인 가족관광 휴양 명
경차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매혹적인 차, 신형 모닝이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24일, 제주도 해비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서영종 기아차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기자단 등 1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모닝의 보도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신형 모닝은 지난 2004년 2월 출시된 국내 최초 1,000cc 경차 1세대 모닝에 이어 7년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로, 프로젝트 명 ‘TA’로 개발에 착수해 3년 4개월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총 1천 8백억 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되었다. 신형 모닝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를 콘셉트로 ▲당당하고 세련된 스타일,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과 연비, ▲차급을 뛰어 넘는 최고급 안전 사양 및 첨단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2004년 탄생한 모닝은 출시 이래 내수 37만 1,513대, 수출 75만 4,903대로 2010년까지 전 세계 시장에서 총 112만 6,416대가 판매된 대한민국 대표 경차 모델이다. 신형 모닝의 가격은 ▲스마트 모델이 880만원 ~ 960만원, ▲디럭스 모델이 1,000만원 ~ 1,050만원, ▲럭셔리 모델이 1,105만원이다. (수동변속기
현대자동차의 야심작,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신형 그랜저가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양승석 현대차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애널리스트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차발표회를 갖고 신형 그랜저를 공식 출시했다. 신형 그랜저는 현대차가 2005년 5월 그랜저(TG) 출시 이후 6년여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고품격 준대형 세단으로, 지난 1986년 1세대 그랜저가 첫 선을 보인 이래 2010년까지 내수 98만여대, 수출 27만여대 등 총 125만여대가 판매된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이다. 신형 그랜저의 판매 가격은 ▲HG 240 럭셔리 3,112만원 ▲ HG 300 프라임 3,424만원 ▲HG 300 노블 3,670만원 ▲HG 300 로얄 3,901만원이다. 신형 그랜저는 2007년부터 프로젝트명 ‘HG’로 본격적인 연구 개발에 착수, 약 3년 6개월의 기간 동안 총 4,500여억원을 투입해 완성됐다. 신형 그랜저는 전장 4,910mm, 전폭 1,860mm, 전고 1,470mm로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이 부각된 외형을 실현했다. 특히 기존 모델보다 65mm 늘어난 2,845mm의 휠베
스바루의 핵심 기술 뉴 박서엔진이 탑재된 새로운 SUV ‘뉴 포레스터’ 가 오는 17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포토타임행사를 갖고 전격 선보인다. 포레스터는 1997년 제 1세대 포레스터를 선보인 후 현재 3세대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스바루의 대표 컴팩트 SUV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뉴 포레스터는 21년만에 전면 개량된 3세대 박서엔진의 탑재로 인해 놀라운 친환경성과 뛰어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일시 : 2011년 1월 17일(월) 14:00~16:00◆ 장소 : 스바루 강남 전시장◆ 행사 시간 - 오후 1시 30분 기자단 입장 - 오후 2시 CEO 인사말 및 제품 소개- 오후 2시 30분 포토타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