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3일 4인승 오픈탑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를국내 출시했다. 더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는 더 C-클래스 최초의 오픈탑 모델이다. 작년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첫선을 보였으며 작년 12월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가 처음 국내에 출시된 상태다.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는 고성능 모델로 신형 4.0 리터 V8 가솔린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76마력의 힘 있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소프트 탑을 열고 즐길 수 있다. 최대 토크는 66.3 kg.m이며, 제로백(0-> 100km/h)은 4.0초, 최고속도 250km/h의 동급 최고 수준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20초안에 소프트탑 개폐... 에어캡 역할로 계절에 관계없이 주행 또 소프트 탑은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20초 안에 여닫을 수 있으며,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오픈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이 탑재됐다. 특히 에어캡이 오픈 주행 시 강풍을 막아주고 따뜻한 공기를 유지시켜 차가운 날씨에도 안락한 주행이 가능하다.
볼보자동차가 21일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차량 '크로스컨트리'를 국내 출시했다.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한 이 모델은 지붕이 트렁크까지 수평으로 이어져 적재공간을 늘린 차량형식의 왜건형 스타일에 SUV의 장점을 접목한 점이 장점이다. 언뜻 보면 대형 왜건 형태인데 전고(차량 전체 높이)와 지상고(범퍼에서 바닥까지 높이)를 높였다. 특히 최저지상고는 210㎜로 일반 SUV와 비슷하다. 이를 통해 세단의 주행감과 함께 사륜구동 SUV의 역동성을 고르게 살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 수 있게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울러 앞뒤 윤거(좌우 타이어 중심 기준 거리)를 각각 1천652㎜, 1천643㎜까지 넓혔다. 이렇게 되면 코너링 때 좌우로 하중 이동이 줄고 고속 주행에서도 안정감이 커진다. 크로스컨트리는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추운 지역과 더운 사막에서 혹독한 테스트를 거쳐 완성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산길과 과속방지턱이 많은 한국 지형에 적합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 차량에는 2.0ℓ 4기통 DS 트윈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8단 자동기어와 사륜구동 방식을 통해 최대 출력 235마력, 최대 토크 48.9㎏·m의 성능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RWD 스파이더'를 20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컨버터블의 라이프스타일적 요소와 후륜구동 기술을 결합한 우라칸 RWD 스파이더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국내 유일의 람보르기니 딜러사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우라칸 RWD 스파이더 국내 런칭을 기념해 자유롭게 전시장을 방문, 신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오픈 하우스’ 행사를 20일 하루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라칸 RWD스파이더는 4륜구동 모델과는 차별화된 역동적이고 강력한 새로운 전∙후방 디자인이 적용된 모델이다. 5.2리터 10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한 우라칸 RWD 스파이더는 최대 580마력을 출력하며, 공차 중량은 1,509kg으로, 1마력 당 2.6kg의 마력당 중량비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소요 시간 3.6초, 최고 시속은 319km/h를 자랑한다. 현재 람보르기니 서울에서 판매 중인 우라칸 패밀리 라인업은 지난 해 공식 런칭한 우라칸 RWD 쿠페, 우라칸 스파이더와 더불어 우라칸 쿠페, 우라칸 아비오, 우라칸 RWD 스파이더 총 5개 모델이다. 우라칸 RWD 스파이더의 국내 판매가는 기본 옵션, ▲부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이창환)는 20일부터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 사전계약을 실시한다.차량은오는 4월 5일에 정식 출시한다. 가격은 성공적인 시장정착을 위해 동급대비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3,840만원, ▲프리미엄 시티 블랙 4,090만원, ▲익스클루시브 4,340만원, ▲익스클루시브 시티 블랙 4,390만원이다.(VAT 포함) Q30은 인피니티 최초의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로, 국내 고객층 확장을 위한 핵심 모델이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동급 최고 수준의 감성 품질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을 정조준한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Q30 사전계약 고객에 한해 3가지 서비스로 구성된 ‘인피니티 프리미엄 케어’ 패키지 및 네비게이션을 제공한다. 차량 출고 후 1년간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스크래치∙덴트∙문콕에 대해 연 3회 수리, 타이어가 파손될 경우 2본 무상교체, 사고로 인해 발생한 차량 전손시 최초 신차 구입비용에서 감가된 비용 지원 및 추가 등록 부대 비용 100만원을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이다. Q30은 쿠페와 SUV의 장점을 조화시킨 독창적인 디자인에
다임러트럭코리아는 동급 최고인 299마력의 엔진을 장착한 메르세데스-벤츠 중형 트럭 '2017년형 뉴 아테고'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형 뉴 아테고는 빅스페이스 카고와 클래식스페이스 카고 두 종류다. 화물 운송 안정성과 승차감, 핸들링 기능이 강화됐다. 신형 뉴 아테고에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패밀리 룩이 적용됐다. 위엄 있으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이 특징이라고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설명했다. 운전석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조작이 간편하다. 가죽 커버 운전대, 엔진이 정지된 후에도 실내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무시동 히터 등이 장착됐다. 차량 제동력과 차체 자세를 통합 제어하는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EBS)과 적재 중 오르막길에서도 밀릴 걱정 없이 출발할 수 있는 힐-홀더(Hill-holder) 기능도 장착돼 주행 안전성이 높아졌다. 또 동급 최고 수준인 299마력에 최대 토크 122.4kgf·m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유럽배기가스 기준인 유로6를 충족하는 직렬 6기통 엔진이 장착됐다.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그립컨트롤 시스템을 탑재하며 주행 안전성을 강화한 ‘New 푸조 2008 SUV GT 라인과 알뤼르 GC2종을 출시하며 판매 강화에 나선다. 푸조 2008은 뛰어난 연비와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그리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성을 갖춰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뛰어난 가치를 입증하고 있는 푸조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오늘 새롭게 선보인 ‘GT 라인’과 ‘알뤼르 GC’는 지난 2월 출시한 New 푸조 2008 SUV 모델에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응하는 그립컨트롤 시스템과 17인치 알로이 휠(GT라인 적용)을 탑재해 주행 안전성과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New 푸조 2008 SUV GT 라인과 알뤼르 GC는 유로6를 만족시키는 BlueHDi 엔진과 6단 전자제어 자동변속기의 조화로 16.6km/ℓ(도심 15.5km/ℓ, 고속18.1km/ℓ)의 높은 연료 효울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최대 출력 99마력, 최대 토크 25.9kg·m의 힘을 발휘하는데, 실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엔진회전구간(1,750rpm)에서 최대 토크가 형성되기 때문에 도심에서도 호쾌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BMW 그룹 코리아가 강력하고 럭셔리한 플래그십 모델인 '뉴 M760Li xDrive'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6세대 7시리즈 기반으로 첫 선을 보이는 뉴 M760Li xDrive는 이전 세대의 명성을 이어받아 V형 12기통 엔진을 장착한 플래그십 중 최상위 모델로 40년 7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BMW 유일 V12 엔진의 강력한 성능 뉴 M760Li xDrive를 통해 BMW의 새로운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12기통 가솔린 엔진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엔진커버에 ‘M 퍼포먼스’ 레터링이 새겨진 6.6리터 V12 엔진은 5,500rpm에서 최고출력 609마력, 1,550rpm에서 최대토크 81.6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3.7초로, 이는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M 차량보다 더 빠른 가속 성능이다.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전자식으로 제한된다. V12 엔진의 강력한 파워는 엔진 특성에 맞춰 설계된 M 퍼포먼스 고유의 시프트 프로그램, 최적화된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와 조합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혁신적인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서스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X4와 X6 모델에 새로운 파츠를 적용한 SAC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X4 xDrive20d와 X6 xDrive30d에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그릴, 카본 소재의 미러캡과 카본 리어 스포일러를 추가해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더 한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이다. 특히, 이처럼 약 200만원 상당의 새로운 옵션이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과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X4 SAC 에디션이 7,030만원, ▲X6 SAC 에디션이 1억 120만원(부가세포함)이며, 각 45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전 라인업에 걸쳐 특별한 컬러와 옵션을 적용한 한정판 에디션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향후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택을 위해 스페셜 에디션 라인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X6 SAC 에디션> <X4 SAC 에디션>
소형차 브랜드 MINI가 2세대뉴MINI컨트리맨의 4월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기존 1세대 모델보다 차체가 커지고 트렁크를 포함한 실내 공간이 한층 넓어진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이 4,340만원,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 4,580만원,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 하이트림 4,990만원, ▲뉴 MINI 쿠퍼 SD 컨트리맨 ALL4 모델이 5,540만원이다. MINI컨트리맨은MINI최초의4도어스포츠액티비티비히클로2011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전세계적으로 54만대이상의판매를이룬성공적인모델이다. 이번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은 강력한 성능, 보다 커진 차체, 극대화된 사용자 편의성 등으로 다양한 활용은 물론 가족단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모델이다. 차체 크기는 길이 4,299mm, 폭 1,822mm, 높이 1,557mm로 기존 보다 각각 199mm, 33mm, 13mm가 늘어나 탑승자에게 보다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차체 커지고 공간도 더 넓어져 최대 1,390ℓ 가능 더 커진 공간을 바탕으로 뒷좌석을 최대 13cm 앞뒤로 조절할 수 있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프리미엄 컴팩트 오픈탑 모델인 '더 뉴 SLC'의 새로운 라인업, '더 뉴 SLC 20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더 뉴 SLC 200은 실내외에 고성능 모델 사양을 기본 적용해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2.0 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9G-TRONIC)를 기본 탑재해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 30.6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를 6.9초 만에 주파하는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이밖에 20초 만에 지붕이 열리고 닫히는 배리오-루프, 목 뒤 헤드레스트에서 따뜻한 바람을 제공하는 에어스카프 등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돼 안락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고 벤츠코리아는 설명했다. ▲가격은 6천3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랜드로버코리아는 28일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품격에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한 '2017년형 레인지로버'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레인지로버는 1970년 첫 모델 출시 이후 전세계 170만대 이상의 누적판매고를 기록한 랜드로버의 대표 모델이다. 2017년형 레인지로버 전 라인업에는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최신 '인컨트롤 터치프로'가 장착돼 고해상도 10.2인치 터치스크린(기존 8인치)을 통해 기존보다 2배 빠른 반응속도와 화질로 최상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또 수입차 최초로 인컨트롤 앱·T맵 연동 서비스를 제공해 최신 지도와 실시간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편리한 운전을 할 수 있으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서라운드 카메라 시스템, 360도 주차 보조 장치 등 편의사양이 장착됐다. 차선이탈 방지 시스템과 후방 차량 감지 기능이 포함된 사각지대 어시스트,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 능동형 첨단 안전사양은 트림에 따라 추가됐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레인지로버는 세계 최초 럭셔리 SUV 컨셉을 제시한 상징적 모델"이라며 "2017년형 레인지로버는 일반적인 연식변경 이상의 변화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 폭
BMW 코리아가 7세대 뉴 5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5시리즈는 1972년 선보인 이래 전 세계에서 79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이다. 7세대 뉴 5시리즈에는 국내 고객만을 위해 출시부터 전 라인업에 M 스포츠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다. 더욱 강렬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반자율주행 기술, 제스처 컨트롤, 컨시어지 서비스 등 최첨단 안전 보조 및 프리미엄 편의 기능들이 장착돼 수입차 시장에 또 다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BMW 뉴 5시리즈는 이전 세대에 비해 차체는 커졌으나 무게는 가벼워졌다. 전장·전폭·전고는 4,936mm, 1,868mm, 1,479mm로 각각 29mm, 8mm, 15mm 늘어났다. 공차중량(유럽기준)은 최대 115kg까지 줄었다. 새롭게 디자인된 섀시와 낮은 무게중심, 균형 잡힌 무게배분, 뛰어난 강성 등을 통해 보다 역동적인 주행 경험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또한 휠베이스가 7mm 더 늘어나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7세대 뉴 5시리즈의 엔진은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통해 역동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 1종, 디젤 2종 등 총 3가지다. BMW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디젤 MPV 모델 ‘New 그랜드 C4 피카소’와 크로스오버 모델 ‘New C4 피카소’가 20일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2014년 처음 출시되었던 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유일한 디젤 7인승 MPV로, 유니크한 디자인, 압도적인 연비, 높은 공간 활용도 등을 고루 갖춰 꾸준한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독일 유력 주간지 빌트암존탁과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선정한 ‘2013 골든 스티어링 휠’, 영국 유력 자동차 매거진 BBC 탑기어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패밀리카’를 수상했다. 또한, 영국 자동차 전문지 ‘왓카’에서 2년 연속 ‘올해의 MPV’, ‘오토 익스프레스’에서 ‘올해의 MPV’에 뽑히며 그 상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국내 시장에는 ▲New 그랜드 C4 피카소 1.6 Feel모델(3,990 만원)과 ▲New C4 피카소 1.6 Feel 모델(3,690 만원)이 각각 출시된다. (VAT포함) 공식수입원인한불모터스㈜는 수주 내 New 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도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 ▶다재다능 MPV,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가 즐겁고 편안한 공간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의 대표적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4일 푸조 대표 소형 SUV 모델인 ‘New 푸조 2008 SUV’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푸조 2008은 2014년 10월 국내 출시 당시 폭발적인 관심을 시작으로누적 판매 6천여대를 기록한 명실상부 푸조의 베스트셀링 SUV 모델이다. 푸조 2008은 콤팩트한 차체에 공간 활용성이 높은 인테리어,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동급 최고의 연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뛰어난 가치를 입증하며 수입 소형 SUV 시장의 핵심 모델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출시되는 New 푸조 2008 SUV는 새롭게 변화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외관과 SUV의 오프로드 특징을 재해석한 그립컨트롤의 적용으로 정통 SUV 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New 푸조 2008 SUV는 국내 시장에 ▲악티브(Active) 2,590 만원, ▲알뤼르(Allure) 2,995 만원, ▲GT 라인(GT Line) 3,295 만원 트림으로 출시된다(VAT 포함). ▶역동적이고 강렬하게... 더욱 스포티해진 디자인 New 푸조 2008 SUV의 외관은 스포티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들이 새롭게 반영돼, 푸조 고유의 패밀리룩에 다이내믹한 SUV의 스타일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주행 보조 시스템을기본 사양으로 적용한 '더 뉴 E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와 사륜구동 '더 뉴 E300 4매틱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앞차와의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하고 교통 상황과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에 따라 차량을 조정하는 반자율 주행 장치 '드라이브 파일럿'을 포함했다. 드라이브 파일럿은 최대 시속 210km 내에서 차선을 따라 최대 60초까지 운전자 조작 없이 주행이 가능하다. 반자율 주행 상태로 60초가 지나면 시각·청각 경고를 울리며 운전자가 다시 스티어링 휠을 잡으면 다시 60초 동안 반자율 주행 모드로 들어간다. 완전한 자율 주행은 아니지만 60초 간격으로만 스티어링 휠을 잡으면 되는 것이다. 운전자가 경고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주의력을 상실했거나 차량을 운전할 수 없는 상태로 판단, 드라이빙 파일럿이 스스로 차를 안전하게 정지시키고 브레이크 등을 점등한다. 드라이빙 파일럿은 완전 자율 주행은 가능하지 않으며 신호등을 인식하지 못하는 등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신호등이 없는 고속도로 등 특정 환경에서만 사용해야 한다고 벤츠는 설명했다. 패키지에는 드라이빙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