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정만기 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17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2일밝혔다. 정 신임회장은 중앙고, 서울사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10 낭테르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신임 정 회장은 산업자원부 무역진흥과장, 총무과장,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실 행정관,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대변인,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2014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산업통상자원비서관을 거쳐, 2016년 8월부터 2017년 6월까지는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을 지냈다. 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업계와 정부, 국회 등 관련기관과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자동차산업의 어려운 여건을 타개하는 데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정만기 신임회장>
<승 진> 1. 본부장 □ 자동차보험본부장 최 윤 석 2. 부서장 □ 보험업무지원부장 박 기 준 3. 팀 장 □ 자동차보험부 의료지원팀장 김 형 일 □ 일반장기보험부 장기보험팀장 엄 준 식 □ 자율관리부 모집관리팀장 하 성 철 □ 동부지역본부 대구센터장 허 장 윤 <전 보> 1. 부서장 □ 자동차보험부장 김 영 산 □ 정부보장사업부장 백 승 욱 □ 일반장기보험부장 홍 군 화 □ 중부지역본부장 김 성 훈 2. 팀 장 □ 공익사업부 사고예방팀장 안 성 준 □ 정부보장사업부 보장제도운영팀장 김 수 진 □ 소비자업무지원부 과실분석팀장 곽 수 경 □ 소비자업무지원부 통합서비스센터장 황 원 준 □ 서부지역본부 대전센터장 박 남 준 □ 감사실 실장 박 준 식
현대자동차그룹은 19일 현대∙기아차 183명, 계열사 164명 등 총 347명 규모의 2019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8명 ▲전무 25명 ▲상무 64명 ▲이사 106명 ▲이사대우 141명 ▲연구위원 3명이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인사는 임원 교체 확대에 따라 신규 임원 수를 예년보다 늘림으로써 리더십 변화 폭 제고 및 차세대 리더 후보군 육성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이번 정기 임원 승진 인사는 ▲미래 기술 우위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부문과 ▲판매 경쟁력 제고를 위한 영업/마케팅 부문 승진자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 이사, 이사대우, 연구위원 등 중장기 리더 후보군 승진자는 전년 대비 42명이 증가했다. 반면 상무 이상 승진자는 전년 대비 5명(102명 → 97명) 감소했다. 이번 인사에서 연구개발/기술 분야 승진자는 모두 146명으로 지난해 137명보다 많아 졌다. 영업/마케팅 부문 승진자는 총 89명으로 지난해 58명 대비 53.4%가 증가했으며, 전체 승진자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도 25.6%로 전년(18.7%) 대비 6.9% 포인트 증가했다. ▶2019년 현대자동차그룹정기 임원인사 승
현대차그룹이 현대·기아차와 주요 계열사의 대표이사, 사장단에 대한 대규모 쇄신 인사를 단행했다.현대차그룹은 김용환 부회장을 현대제철 부회장에 임명했고 전략기획담당 정진행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켜 현대건설 부회장으로 보임했다. 현대케피코 박정국 사장을 현대모비스 사장에,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을 현대로템 부회장에, 현대글로비스 경영지원본부장 이건용 전무를 현대로템 부사장으로 각각 발령했다. 현대·기아차 기획조정2실장 여수동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현대다이모스-현대파워텍 합병 법인 사장을 맡았다. 신임 현대오트론 대표이사에는 현대파워텍 문대흥 사장이, 신임 현대케피코 대표이사는 현대·기아차 품질본부장 방창섭 부사장이, 산학협력 및 R&D 육성 계열사인 현대엔지비 대표이사에는 현대·기아차 환경기술센터장 이기상 전무가 각각 내정됐다. 현대캐피탈 코퍼레이트 센터부문장 황유노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의 핵심은 계열사들의 경쟁력 강화"라며 "주요 계열사들에 대한 전열 재정비를 통해 사업 최적화와 근본적이고 혁신적인 변화를 모색한다"라고 밝혔다. 현대·기아차 연구개발(R&D) 부문은 글로벌 혁신을 위한 파격 인사가 이뤄졌다
한국타이어그룹은 2019년 1월 1일자 그룹 조직 개편 및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는 정보전략실을 신설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의 그룹 IT 정책 기능을 포함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기업 구조를 혁신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의 조직 개편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카라이프사업본부를 신설해 승용차 및 트럭버스용 타이어 판매는 물론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제공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수입자동차 딜러 비즈니스를 통한 자동차 정비, 수리, 연관 부품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시너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생산본부는 글로벌 디지털트렌드 및 신기술을 대응하기 위해 미래기술개발팀을 신설하여 조직을 강화하며, 품질 및 R&D 조직을 강화하여 조직간의 연계를 통한 협업체계를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 이러한 조직 개편을 바탕으로 한국타이어는 3명의 전무, 2명의 상무, 9명의 상무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한 윤정록 전무는 금산공장을 포함한 헝가리공장, 미국 테네시공장의 공장장으로 역임하며 신공장 건립부터 생산 안정화까지의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대전공장의 생산효율화에 집중할 것이다. 조현준 전무는
◇ 현대자동차▲ 사업관리본부장 김승진 ▲ 인도권역본부장 김선섭 ◇ 기아자동차▲ 북미권역본부장 윤승규 ▲ 멕시코법인장 이종근 ▲ 슬로바키아법인장 이경재 ▲ 러시아권역본부장 김진하 ▲ 기업전략실장 김대식 ▲ 유럽지원실장 정원정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최근 정기이사회를 열어 재단 이사인 권오규(66) 전 부총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권 신임 이사장은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미네소타대학교(경제학 석사), 중앙대(경제학 박사)를 졸업했다. 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대사와 대통령 비서실 정책실장, 제9대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을 역임했고 작년부터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권 이사장은 행정,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갖춰 미래인재 양성, 소외계층 지원, 문화예술 진흥 등 다양한 분야의 재단 사업 발전에 기여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신임 이사장>
현대·기아차는 16일 중국사업본부장 이병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고 현대·기아차 중국사업총괄에 임명했다. 또한 현대·기아차 중국기술연구소장 차석주 전무와 현대차그룹 중국 지주사 정책기획실장 이혁준 상무는 각각 부사장, 전무로 승진해 중국제품개발본부장과 중국 지주사 총경리에 보임됐다. 중국 현지 생산을 총괄하는 임원 인사도 단행, 베이징현대창저우공장 문상민 상무는 베이징현대생산본부장에, 기아차 화성생산담당 김성진 상무는 둥펑위에다기아생산본부장에 임명됐다. 한편 현 설영흥 중국사업총괄 고문은 비상임 고문으로, 현 중국제품개발본부장 정락 부사장, 현 현대차그룹 중국 지주사 왕수복 부사장, 현 베이징현대생산본부장 김봉인 전무, 현 둥펑위에다기아생산본부장 이병윤 전무 등은 자문에 위촉됐다. <중국사업총괄 이병호사장>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지난 15일 강원도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올해 정기총회에서 이 신임회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마친 뒤 1989년 현대자동차[005380]에서 연구해오다 1993년부터 아주대 교수로 재직했다. 2010∼2014년 아주자동차대학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아주대 기계공학과에서 자동차공학 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정부 및 산학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 신임회장은 1985년부터 공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2013년부터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학회 발전에도 기여했다. 2000년에는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상을 받았고 작년에는 자동차산업유공자로 근정포장을 수훈했다. 공학회는 이날 내년도 부회장단으로 지요한 현대차 수석연구위원, 권상순 르노삼성 연구소장, 박정국 현대케피코 대표이사, 안정구 유니크 대표이사, 전오환 서연오토비전 대표이사, 심재경 고려대 교수, 홍성수·민경덕 서울대 교수, 배충식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김영일 아주자동차대학 교수, 박용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실장 등 11명을 선출했다. <이종화 신임회장>
아우디 코리아는 11월 1일자로 PR & 디지털 마케팅 팀을 신설하여 마케팅 팀과 함께 두 개 부서로 마케팅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박영준 전 아우디 코리아 부장을 마케팅 상무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박영준 신임 상무는 지난 2007년 아우디 코리아 입사 후 11년간 광고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담당해왔으며, 11월부터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부서를 총괄하게 된다. 마케팅 팀 아래에는 광고, 리테일 마케팅, 이벤트 등을 담당하는 커뮤니케이션 & 브랜드 전략 뿐 아니라 전기차, 자율주행 개발 등에 중점을 둔 상품 기획 및 퓨쳐 테크놀로지를 담당하는 상품 기획 & 뉴 테크놀로지 부서가 속하게 된다. 이번에 신설된 PR & 디지털 마케팅 팀은 한동률 팀장이 총괄하며, PR과 디지털 뉴미디어 마케팅 및 디지털 CRM 그리고 e-비즈니스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박영준 신임 상무>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신수정)은18일, 제 17회 산의 날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의 날 유공 표창은 산림문화, 휴양, 치유, 교육, 등산 등 산림복지 증진 및 임업발전을 위해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며 산림청에서 주관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4년부터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아동들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과 자립을 위해 18세 이전의 보호대상아동을 비롯하여 보호관찰 청소년, 중도입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치유를 이용한 자립역량 강화사업 ‘나의 꿈을 찾는 숲 속 힐링교실’을 제공, 현재까지 총 14,000명의 아동들이 77회의 캠프에 참여하였다. (사진 오른쪽이 현대차정몽구재단 신수정 이사장,가운데가김재현 산림청장)
현대차그룹은 14일 현대자동차 정의선 부회장을 그룹 총괄 수석 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 수석 부회장은 현대차그룹의 경영 업무 전반을 총괄해 정몽구 회장을 보좌하게 된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통상문제 악화와 주요시장의 경쟁구도 변화 등 경영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이에 대한 그룹의 통합적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몽구 회장의 결정이라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 <정의선 그룹 총괄 수석 부회장>
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상품담당'을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인 권문식 부회장이 중국상품담당을 겸직하도록 인사 발령했다. 권 부회장은 기존 연구개발본부장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중국제품개발본부 업무까지 총괄하게 된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정보기술본부, 차량지능화사업부 등을 통합한 'ICT본부'를 신설했다. 최근 자동차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하는 추세에 맞춰 효율적이고 신속한 조직 및 시스템 체계를 구축하고 ICT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서라는 게 현대차그룹의 설명이다. 현대·기아차 ICT본부장으로는 정보기술본부장인 서정식 전무가 임명됐다. <중국상품 담당 권문식 부회장><ICT본부장 서정식 전무>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의 송승철 대표이사가 22일제 20회 경영관련학회 통합학술대회에서 ‘혁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매년 경영학회 관계자들과 기업인들이 모여 한국 기업의 경영 활로 모색, 연구논문 발표 및 토론을 나누는 자리로, 올해에도 전국 40여 개 경영학회와 경영학 관련교수, 전문가,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송승철 대표이사는 지난 33년간 수입 자동차 시장의 발전과 다변화에 기여한 점과, 업계 최초 직영 PDI센터 운영, 업계 최초 렌터카 비즈니스 진출, 그리고 업계 최초 자동차 박물관 개관 등 수입자동차 사업의 혁신을 이끌어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모비스에 중국사업담당 조직을 신설하고 이 자리에 담도굉 현대차 부사장을 임명했다. 담도굉 부사장은 지난 7월 인사를 통해 현대차 중국법인장에서 본사로 발령 난 바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날 인사를 통해 담도굉 부사장을 현대모비스 중국사업담당으로 발령냈다. 담도굉 부사장은 현대모비스의 중국 사업을 총괄하면서 경쟁력을 높이고 전략적인 사업운영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한용빈 현대모비스 부사장을 현대차 기획조정3실장으로, 배형근 현대차 기업전략실장(전무)을 현대모비스 신임 재경본부장으로 각각 발령냈다. 한용빈 부사장은 현대차그룹 전반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재경 분야를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배형근 전무는 재경과 기획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자동차산업의 환경 변화에 맞춰 현대모비스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새로운 현대차 기업전략실장으로는 글로벌경영연구소장 박홍재 부사장이 임명됐다. 박 부사장은 산업동향, 미래 트렌드, 전략 수립 등 분야에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 밖에 원종훈 현대차 기획조정3실장(부사장)은 계열사 현대파텍스의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