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모험, 열정을 대표하는 정통 SUV 브랜드 지프의 고성능 오프로드 버전인 '지프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가 15일 출시됐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전설적인 4x4 성능으로 유명한 지프 브랜드 최초의 정통 소형 SUV이며 국내에 지프의 트레일호크 버전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는 보다 공격적으로 장애물을 돌파할 수 있도록 진입각을 향상시킨 전방 범퍼 등을 통해 소형 SUV 중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최저지상고 210mm, 진입각 30도, 이탈각 34도, 여각 24도, 최고 수중도하 깊이 480mm로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을 위한 하부 스펙도 갖추고 있다.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는 특히, 미국 군용차를 평가하는 네바다 오토모티브 테스트 센터(NATC) 주관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의 루비콘 트레일 등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오프로드 코스에서 이루어지는 테스트를 통해 성능이 검증되어야 자격이 주어지는 트레일 레이티드 뱃지를 받았다.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의 측면에 부착된 트레일 레이티드 뱃지는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지프의 혈통임을 증명하는 표식이다. ▲가파른 오프로드의 젖은 길, 머드, 눈길 등
캐딜락이 11일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 신모델을 공식 출시하고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에스컬레이드는 사전계약 시작 열흘만에 초도 물량 계약이 완료되는 등 국내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최첨단 기술력과 장인 정신이 함축된 모델로 더 이상 설명이 필요치 않은 초호화 플래그십 SUV”라고 말했다. 에스컬레이드는 지난 1999년 1세대 출시 이후 전세계 유명 인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캐딜락의 대표 모델로, 새로 출시된 4세대 모델은 대담한 외관 디자인은 물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최첨단 사양을 기반으로 프레스티지 SUV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에스컬레이드는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2.2kg.m의 파워를 자랑하는 6.2리터 V8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탑재했다. 또탭시프트 기능이 적용된 8단 자동변속기와 초당 1,000회에 걸쳐 노면 상태를 감지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콘트롤 시스템을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요트나 캐러반 등을 끌고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트레일러 패키지를 통해 최대
인피니티 코리아가 24일 운전자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인 '2017년형 QX60'을 출시했다. QX60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편의사양이 돋보이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로 인피니티 SUV 라인업을 이끄는 핵심 모델이다. 특히, 신형 QX60은 기존 대비 편의사양을 한층 강화했으면서도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6,290만원(VAT 포함)으로 책정했다. SNS 및 검색 기능이 추가된 인터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신규로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여성과 어린이 탑승객을 위해 범퍼 하단 발 동작으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핸즈 프리 파워 리어 게이트, 레버를 조작해 2열 시트를 쉽게 접을 수 있는 ‘멀티 모드 시트’ 등을 탑재했다. QX60은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에 15회 선정된 VQ 계열의 3.5 리터 엔진을 탑재, 269마력의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한다. 더불어, 바퀴 동력 배분을 최대 50:50까지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피니티 인텔리전트 AWD 시스템을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정숙하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사한다. 3열 공간은 성인 남성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2열 및 3열 동시 폴딩 시 최대 2,166리터를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10일프리미엄 디젤 MPV ‘New 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New 그랜드 C4 피카소 2.0’은 BlueHDi 2.0 엔진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ADAS)을 포함해 코너링 기능이 적용된 안개등, 바이제논 헤드램프 등을 탑재해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핸즈프리 테일게이트와 18인치 알로이 휠 등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최대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7.76kg•m의 강력한 힘을 갖춰 가족 7명이 탑승해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최대 토크가 일상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엔진 회전 구간(1,750rpm)에서 발생하도록 세팅해 도심에서도 민첩한 움직임을 발휘한다. 연료 효율성도 복합 연비 기준 12.9km/ℓ(도심 12.1km/ℓ, 고속 14.1km/ℓ)로 뛰어나다. 탑승자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위해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을 탑재, 안전성도 대폭 향상됐다.인테리어 역시 프리미엄 7인승 디젤 MPV 품격을 한 층 끌어올렸다 7개의 시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강승원)는 5일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를 공식 출시했다. Q30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인피니티 최초의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다. 쿠페와 SUV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디자인에 더블아치 그릴, 초승달 모양 C 필러 등 인피니티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를 결합해 뚜렷한 개성을 자랑한다. 감성품질 극대화를 위해 버킷시트 및 내장재 등에 최고급 소재를 적용해 그 상품성도 인정받았다. 스포티한 감성을 원하는 고객은 알칸타라 소재가 적용된 프리미엄 트림을, 고급스러운 감성을 원하는 고객은 나파가죽이 적용된 익스클루시브 트림을 선택 가능하다. Q30은 국내 준중형 세그먼트 모델 중 최고 수준의 기술을 적용했다.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 뷰 모니터,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인피니티 고성능 모델을 의미하는 ‘S’ 뱃지가 부착된 Q30은 인피니티 모델 최초로 2.0L 가솔린 터보엔진을 장착했다. 또한 7단 듀얼클러치와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211ps, 최대토크 35.7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국내 시장에서는 ▲프리미엄(3,840만원), ▲프리미엄 시티 블랙(
이베코코리아 (대표 :최정식)가 28일 서울마리나클럽앤요트에서 '뉴 유로카고'를 한국 시장에 공식 선보였다. 현대적이며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뉴 유로카고는 큰 차체와 뛰어난 신뢰성 그리고 다양한 운송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중형트럭이다. 뉴 유로카고는 도시와 시외 도로에서 다양한 임무를 소화할 수 있는 완벽한 제품이다. 뉴 유로카고의 실내 디자인은 최적의 조작성과 편의성에 방점이 주어졌다. 인테리어는 물건이나 서류를 보관할 수 있는 많은 수납공간과 포켓을 가지고 있는데, 중앙 콘솔은 1/2리터 병 홀더와 12볼트 플러그, 하나의 압축공기 라인 그리고 카드를 위한 특수 칸막이가 있다. 옵션으로는 ‘하이 컴포트’ 에어서스 운전자 좌석이 있는데,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 높이 조절이 가능한 안전벨트, 난방과 환기 기능이 있다. 스티어링 휠은 운전자가 안전하고 쉽게 라디오와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는 장치가 부착되어 있다. 뉴 유로카고는 공기순환과 조명, 자동 기어박스를 인간 공학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뉴 유로카고는 스티어링 휠 에어백을 옵션으로 제공하며 모든 핵심 드라이빙 보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기본 사양인 차선이탈방지시스템(LDW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7일 더 뉴 E-클래스 디젤 모델의 최상위 라인업인 'E350d'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E350d는 강력한 파워의 3.0ℓ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58마력과 최대토크 63.2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가격은 8천370만원이다. <더 뉴 E 350d> 또한 벤츠코리아는 4기통 모델인 '더 뉴 E220d 4매틱' 2종도 국내에 추가로 사륜구동 디젤 출시했다. 기존의 E220d 라인업에 사륜구동(4매틱)을 적용한 모델들이다. 더 뉴 E220d 4매틱은 기존 E220d 모델과 같이 스포티함을 강조한 아방가르드(Avantgarde), 럭셔리하고 클래식한 품위를 강조한 익스클루시브(Exclusive) 두 가지의 각기 다른 라인으로 선보여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E220d 4매틱 아방가르드는 7천150만원, ▲익스클루시브는 7천350만원이다. <E220d 4매틱 익스클루시브> <E220d 4매틱 아방가르드> 이로써 작년 6월 출시된 10세대 더 뉴 E-클래스는 국내에서 총 13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3일 4인승 오픈탑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를국내 출시했다. 더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는 더 C-클래스 최초의 오픈탑 모델이다. 작년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첫선을 보였으며 작년 12월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가 처음 국내에 출시된 상태다.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는 고성능 모델로 신형 4.0 리터 V8 가솔린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76마력의 힘 있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소프트 탑을 열고 즐길 수 있다. 최대 토크는 66.3 kg.m이며, 제로백(0-> 100km/h)은 4.0초, 최고속도 250km/h의 동급 최고 수준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20초안에 소프트탑 개폐... 에어캡 역할로 계절에 관계없이 주행 또 소프트 탑은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20초 안에 여닫을 수 있으며,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오픈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이 탑재됐다. 특히 에어캡이 오픈 주행 시 강풍을 막아주고 따뜻한 공기를 유지시켜 차가운 날씨에도 안락한 주행이 가능하다.
볼보자동차가 21일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차량 '크로스컨트리'를 국내 출시했다.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한 이 모델은 지붕이 트렁크까지 수평으로 이어져 적재공간을 늘린 차량형식의 왜건형 스타일에 SUV의 장점을 접목한 점이 장점이다. 언뜻 보면 대형 왜건 형태인데 전고(차량 전체 높이)와 지상고(범퍼에서 바닥까지 높이)를 높였다. 특히 최저지상고는 210㎜로 일반 SUV와 비슷하다. 이를 통해 세단의 주행감과 함께 사륜구동 SUV의 역동성을 고르게 살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 수 있게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울러 앞뒤 윤거(좌우 타이어 중심 기준 거리)를 각각 1천652㎜, 1천643㎜까지 넓혔다. 이렇게 되면 코너링 때 좌우로 하중 이동이 줄고 고속 주행에서도 안정감이 커진다. 크로스컨트리는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추운 지역과 더운 사막에서 혹독한 테스트를 거쳐 완성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산길과 과속방지턱이 많은 한국 지형에 적합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 차량에는 2.0ℓ 4기통 DS 트윈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8단 자동기어와 사륜구동 방식을 통해 최대 출력 235마력, 최대 토크 48.9㎏·m의 성능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RWD 스파이더'를 20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컨버터블의 라이프스타일적 요소와 후륜구동 기술을 결합한 우라칸 RWD 스파이더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국내 유일의 람보르기니 딜러사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우라칸 RWD 스파이더 국내 런칭을 기념해 자유롭게 전시장을 방문, 신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오픈 하우스’ 행사를 20일 하루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라칸 RWD스파이더는 4륜구동 모델과는 차별화된 역동적이고 강력한 새로운 전∙후방 디자인이 적용된 모델이다. 5.2리터 10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한 우라칸 RWD 스파이더는 최대 580마력을 출력하며, 공차 중량은 1,509kg으로, 1마력 당 2.6kg의 마력당 중량비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소요 시간 3.6초, 최고 시속은 319km/h를 자랑한다. 현재 람보르기니 서울에서 판매 중인 우라칸 패밀리 라인업은 지난 해 공식 런칭한 우라칸 RWD 쿠페, 우라칸 스파이더와 더불어 우라칸 쿠페, 우라칸 아비오, 우라칸 RWD 스파이더 총 5개 모델이다. 우라칸 RWD 스파이더의 국내 판매가는 기본 옵션, ▲부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이창환)는 20일부터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 사전계약을 실시한다.차량은오는 4월 5일에 정식 출시한다. 가격은 성공적인 시장정착을 위해 동급대비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3,840만원, ▲프리미엄 시티 블랙 4,090만원, ▲익스클루시브 4,340만원, ▲익스클루시브 시티 블랙 4,390만원이다.(VAT 포함) Q30은 인피니티 최초의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로, 국내 고객층 확장을 위한 핵심 모델이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동급 최고 수준의 감성 품질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을 정조준한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Q30 사전계약 고객에 한해 3가지 서비스로 구성된 ‘인피니티 프리미엄 케어’ 패키지 및 네비게이션을 제공한다. 차량 출고 후 1년간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스크래치∙덴트∙문콕에 대해 연 3회 수리, 타이어가 파손될 경우 2본 무상교체, 사고로 인해 발생한 차량 전손시 최초 신차 구입비용에서 감가된 비용 지원 및 추가 등록 부대 비용 100만원을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이다. Q30은 쿠페와 SUV의 장점을 조화시킨 독창적인 디자인에
다임러트럭코리아는 동급 최고인 299마력의 엔진을 장착한 메르세데스-벤츠 중형 트럭 '2017년형 뉴 아테고'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형 뉴 아테고는 빅스페이스 카고와 클래식스페이스 카고 두 종류다. 화물 운송 안정성과 승차감, 핸들링 기능이 강화됐다. 신형 뉴 아테고에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패밀리 룩이 적용됐다. 위엄 있으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이 특징이라고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설명했다. 운전석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조작이 간편하다. 가죽 커버 운전대, 엔진이 정지된 후에도 실내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무시동 히터 등이 장착됐다. 차량 제동력과 차체 자세를 통합 제어하는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EBS)과 적재 중 오르막길에서도 밀릴 걱정 없이 출발할 수 있는 힐-홀더(Hill-holder) 기능도 장착돼 주행 안전성이 높아졌다. 또 동급 최고 수준인 299마력에 최대 토크 122.4kgf·m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유럽배기가스 기준인 유로6를 충족하는 직렬 6기통 엔진이 장착됐다.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그립컨트롤 시스템을 탑재하며 주행 안전성을 강화한 ‘New 푸조 2008 SUV GT 라인과 알뤼르 GC2종을 출시하며 판매 강화에 나선다. 푸조 2008은 뛰어난 연비와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그리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성을 갖춰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뛰어난 가치를 입증하고 있는 푸조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오늘 새롭게 선보인 ‘GT 라인’과 ‘알뤼르 GC’는 지난 2월 출시한 New 푸조 2008 SUV 모델에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응하는 그립컨트롤 시스템과 17인치 알로이 휠(GT라인 적용)을 탑재해 주행 안전성과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New 푸조 2008 SUV GT 라인과 알뤼르 GC는 유로6를 만족시키는 BlueHDi 엔진과 6단 전자제어 자동변속기의 조화로 16.6km/ℓ(도심 15.5km/ℓ, 고속18.1km/ℓ)의 높은 연료 효울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최대 출력 99마력, 최대 토크 25.9kg·m의 힘을 발휘하는데, 실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엔진회전구간(1,750rpm)에서 최대 토크가 형성되기 때문에 도심에서도 호쾌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BMW 그룹 코리아가 강력하고 럭셔리한 플래그십 모델인 '뉴 M760Li xDrive'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6세대 7시리즈 기반으로 첫 선을 보이는 뉴 M760Li xDrive는 이전 세대의 명성을 이어받아 V형 12기통 엔진을 장착한 플래그십 중 최상위 모델로 40년 7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BMW 유일 V12 엔진의 강력한 성능 뉴 M760Li xDrive를 통해 BMW의 새로운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12기통 가솔린 엔진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엔진커버에 ‘M 퍼포먼스’ 레터링이 새겨진 6.6리터 V12 엔진은 5,500rpm에서 최고출력 609마력, 1,550rpm에서 최대토크 81.6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3.7초로, 이는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M 차량보다 더 빠른 가속 성능이다.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전자식으로 제한된다. V12 엔진의 강력한 파워는 엔진 특성에 맞춰 설계된 M 퍼포먼스 고유의 시프트 프로그램, 최적화된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와 조합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혁신적인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서스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X4와 X6 모델에 새로운 파츠를 적용한 SAC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X4 xDrive20d와 X6 xDrive30d에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그릴, 카본 소재의 미러캡과 카본 리어 스포일러를 추가해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더 한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이다. 특히, 이처럼 약 200만원 상당의 새로운 옵션이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과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X4 SAC 에디션이 7,030만원, ▲X6 SAC 에디션이 1억 120만원(부가세포함)이며, 각 45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전 라인업에 걸쳐 특별한 컬러와 옵션을 적용한 한정판 에디션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향후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택을 위해 스페셜 에디션 라인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X6 SAC 에디션> <X4 SAC 에디션>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