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새로운 488 챌린지 에보 모델을 공개했다. 이탈리아 무겔로 서킷에서 열린 ‘페라리 피날리 몬디알리’ 행사에서 최초로 선보인 이 모델은, 지난 2016년 488 챌린지를 처음 선보인 지 3년 만에 공개 된 모델로서, 이전 488 챌린지의 전반적인 퍼포먼스와 레이스 역량을 높이고 핸들링 성능을 한층 개선해 더 강력한 차량으로 탄생했다. 페라리 에보 패키지는개발 초기 단계부터 페라리의 GT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이전 모델보다 나아진 드라이빙을 보여주며 또한 코너링 시, 턴인은 높이고 언더스티어 현상을 줄이기 위해 전면부의 다운포스를 더 높였다. 페라리 기술팀과 스타일링 센터 간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재설계가 이뤄진 차량의 전면부는 이전 488 챌린지보다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30% 가량 증가시켰으며, 전면부의 오버행 길이는 다운포스 증대에 영향을 주어 균형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재조정됐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공기흡입구는 더 길어졌으며, 범퍼의 중심에 위치한 U자형 흡입구는 차량 전면의 제동장치로 이어져 디자인 측면에서 스포티함을 더욱 강조했다. 측면의 경우, 후방 미러 아래에는 공기가 인터쿨러로 흘러가도록 전환하는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고성능 스포츠 세단 뉴 M340i를 31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뉴 M340i는 3시리즈 최초로 선보이는 M 퍼포먼스 모델로, 3시리즈 세단 중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 다양한 최신 편의사양을 갖췄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및 M 스포츠 디퍼렌셜 장치를 적용한 뉴 M340i는 성능적인 측면에서 기존 뉴 330i와 고성능 M3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일상에서 고성능 주행감성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하는 차량이다. ▶3시리즈 최초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탑재...제로백 4.6초 뉴 M340i는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최신 3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스포츠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 토크 51.0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4.6초, 최고 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되며, 복합 연비는 9.9km/l이다. 뉴 M340i에는 역동적인 민첩성과 높은 주행 안정성을 구현하는 M 스포츠 디퍼렌셜과 M 스포츠 브레이크, M 스포츠 서스펜션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 전면부의
폭스바겐이 24일,7만에 완전히 새롭게변신한 8세대 신형 골프를 독일 현지에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8세대 신형 골프는 올해 12월 독일 시장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그룹의 헤르베르트 디이스 회장은 “골프는 지난 45년 간 전 세계 시장에서 3천 500만대 이상 판매된 유럽에서 가장 성공한 모델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이번 신형 골프가 제시할 새로운 기준에 대해 높은 기대와 관심을 나타냈다“라고 말했다. 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 COO인 랄프 브란트슈타터는 “신형 골프는 완전히 달라졌지만,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근본적인 컨셉인 만큼, 이번에도 그 본질은 잃지 않았다. 골프는 지난 수십 년간 폭스바겐 브랜드를 정의해온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이다"라는 찬사를 보냈다. ▶역사상 가장 진보적인, 5가지의 하이브리드 엔진 라인업 제공 폭스바겐은 폭스바겐 모델 최초로 신형 골프에 5가지의 하이브리드 엔진 라인업을 도입해 본격적인 하이브리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eTSI 엔진에서 벨트 스타터 제너레이터와 48V의 리튬 이온 배터리 그리고 가장 최신의 효율적인 TSI가 결합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신형 골프에 최
아우디코리아는23일 8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A6 45 TFSI 콰트로’ 를 국내시장에출시했다.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는‘A6 45 TFSI 콰트로’,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동급 경쟁 모델 중 가장 넓은 차체,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우수한 연비, 그리고 최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탑재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우디 A6’는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 획득,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안전성이 확인된 차량에만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선정되는 등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안전성도 입증된 모델이다. ▶동급 최강 출력과뛰어난 연료 효율을 자랑하는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의 두 라인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 및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를 발휘한다. 또한,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하
벤츠의 순수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가 22일국내 공식 출시됐다. 이날 출시된 더 뉴 EQC는 작년 9월 첫 공개됐으며 국내에선 올해 3월 서울 모터쇼에서 소개된바있다. 벤츠 코리아는 더 뉴 EQC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관련 브랜드인 EQ에서 나온 첫 순수 전기차이자, 다임러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상징적으로 구현하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더 뉴 EQC에는 다임러의 자회사인 도이치 어큐모티브에서 생산한 80 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한 번 충전시 주행거리는 309㎞라고 벤츠 코리아는 덧 붙였다. 급속 충전 시에는 약 40분 이내에 80% 충전이 되고 완속 충전도 가능하다. 더 뉴 EQC는 최고 출력 408마력, 최대 토크 78.0 kg.m 성능을 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1초 만에 도달한다. 더 뉴 EQC는 전력 소비를 줄이고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 앞과 뒤 차축의 전기 구동장치가 다르게 설계됐다. 앞 차축의 전기 모터는 저부하와 중간 부하 범위에서 최상의 효율을 내고 뒤 차축의 전기 모터는 역동성을 담당한다. 운전자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4단계 에너지 회생 모드가 가능하다. 주행모드도 4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21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카페에서 새롭게 진화한 ‘뉴 MINI 클럽맨’을 공식 출시했다. MINI 클럽맨은 정교한 디자인, 최적의 편의성, 혁신적인 기술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소형차 모델이다. 전통적인 슈팅 브레이크 콘셉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소형차이면서도 편안한 승차감과 넓은 공간, 그리고 우수한 공간성을 자랑한다. 특히, 4개의 도어와 5개의 풀 사이즈 시트, 그리고 양방향으로 오픈되는 후면부의 스플릿 도어와 함께 위치한 다목적 트렁크 공간은 MINI 클럽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특징이자 창조적인 공간 활용성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인 뉴 MINI 클럽맨은 2015년에 출시된 3세대 클럽맨의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에 MINI 클럽맨이 가지고 있는 실용성과 디자인 철학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해석을 가미해 새로움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뛰어난 실용성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사양 및 주행성능 강화 MINI 클럽맨은 소형급 중 가장 큰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만큼 실용성이 뛰어나며, 뉴 MINI 클럽맨 역시 기본적으로 360ℓ의 적재 공간을 제공하며 분리식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250ℓ까지 확장할 수 있
BMW 그룹 코리아가 2일 럭셔리 스포츠카 뉴 8시리즈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진행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한국 최초로 선공개 할 예정이며, 고객 인도는 11월부터 진행된다. 20년 만에 부활한 BMW 뉴 8시리즈는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모델이자 BMW 그룹이 쌓아온 스포츠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모델로, 뛰어난 성능과 감성적인 디자인, 첨단 편의사양까지고루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국내에는 가솔린 모델인 뉴 840i xDrive 쿠페와 그란 쿠페, 디젤 모델인 뉴 840d xDrive 그란 쿠페 등 총 3개 트림으로 선보인다.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탑재한 뉴 840i xDrive 쿠페 및 그란 쿠페는 최고출력 340마력과 51.0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뉴 840d xDrive 그란 쿠페는 320마력의 최고출력과 69.3kg·m의 최대 토크를 갖췄다. BMW 뉴 M8 쿠페 컴페티션은 뉴 8시리즈의 고급스러움과 ‘M’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결합시킨 럭셔리 세그먼트의 새로운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 모델이다. 특히, 신형 V8 엔진을 탑재해 최대
폭스바겐코리아는내부 점검 차 출고를 잠정 보류했던 아테온의 출고를10월 1일부터 재개한다. 폭스바겐은 올해 초부터 국내의 관련 규정의 준수 여부를 확인할 필요 사항이 발생해 지난 18일 출고를 잠정 중단했으며, 내부적인 점검과 관련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출고를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테온은 하반기 월 평균 판매량이 600대를 넘어서면서 과거 세단의 대표 모델이었던 파사트의 2배, CC의 3배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19년형 아테온은 범퍼 아래에 발을 뻗는 동작만으로도 손쉽게 트렁크를 열 수 있는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을 전 라인업에 추가했다. 최상위 라인업인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모델에는 차량의 주변 상황과 교통 상황을 360도로 볼 수 있는 ‘에어리어 뷰’를 추가해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18년형 아테온부터 선보인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모든 보증 항목에 대해 5년/15만km(선도래 기준)까지 무상보증을 제공하는 ‘범퍼-to-범퍼 5년 무상보증’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코리아는 다양한 항목에 대한 수리비를 보장해주는
지프(Jeep)가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 모델을 24일 출시했다. 이로써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가솔린 모델 3종과 디젤 모델 3종, 총 6개 트림의 풀 라인업이 완성됐다. '프리미엄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그랜드 체로키는 지난 1992년 등장해 2019년 상반기 기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600만 대를 넘어선 지프의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 모델은 지프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4X4 시스템은 물론, 럭셔리 세단 수준의 온로드 주행 성능까지 갖췄다. 또한, 전면 범퍼, 그릴 링, 루프 레일, 하단 범퍼 아플리케, 안개등 및 테일 램프 베젤 등에 플래티늄 크롬으로 포인트를 주어 플래그십 대형 SUV답게 불필요한 화려함은 배제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중후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최상의 주행 안정성과 편의 사양도 빼놓을 수 없다.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주행 중에도 후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트레일러 모니터'가 탑재되어 있으며, 한국어 음성 인식이 가능한 유커넥트 8.4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9개의 프리미엄 알파인 스피커 시스템은 운전자와 동승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오픈 하우스 행사를 진행한다. 전시장 확장 이전을 기념해 오픈 하우스 행사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 행사에는 F12 베를리네타, 458 이탈리아를 비롯해 488 시리즈, GTC4루쏘 시리즈, 포르토피노 등 다양한 페라리 모델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페라리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행사로,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프로모션 할인 혜택과 더불어 럭셔리 호텔 숙박권, 공식 머천다이징 제품 등 특별한 선물도 함께 증정된다. 페라리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Ferrari Approved’의 인증을 받은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Ferrari Approved는 지난 14년 이내에 등록된 페라리의 기어부터 전자 시스템, 차체,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차량의 모든 부분에 대해 190가지 이상의 항목을 엄격하게 점검하고, 점검 후 숙련된 전문가의 테스트 드라이브 과정을 통과한 차량만을 선별해 소유자에게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보장하는 페라리만의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이다. 최근 한국에서도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보다 향상된 고객 서
한국닛산이 17일 플래그십 세단 맥시마의 8세대 부분변경 모델 ‘뉴 맥시마’를출시하고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출시되는 뉴 맥시마는 플래티넘 단일 트림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4,580만원이다.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맥시마는 지난 2015년 10월에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소개된 이후, 닛산 고유의 다이내믹 DNA를 기반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이후 약 4년만의 부분변경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뉴 맥시마’는 더욱 날렵하고 강인한 모습으로 변화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향상된 편의 및 안전사양 탑재 등 닛산 플래그십 모델 위상에 걸맞은 뛰어난 상품성을 확보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맥시마의 가장 큰 변화는 차량 전반에 걸쳐 ‘스포츠 세단 컨셉’을 강조한 과감하고 날렵한 디자인이다. 닛산 패밀리 룩을 완성하는 V-모션 그릴은 이전 모델 대비 더 커지고 낮게 배치되어 강인한 이미지와 안정감을 자아낸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알루미늄 휠과 세련된 느낌의 쿼드 크롬 배기 파이프를 적용해 역동적이고도 미래지향적 느낌을 연출했다. 차량 내부는 탑승자를 배려한 기능들을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익스플로러의 6세대 모델 '올-뉴 익스플로러'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9년 만에 전면 변경된 올-뉴 익스플로러는 11월 초 한국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북미 시장 이후 두번째이고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첫 출시다. 가격은 2.3L리미티드 모델 기준 5천990만 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올-뉴 익스플로러의 2.3L 에코부스트 엔진은 성능이 275(5,500rpm)마력, 42.9kg.m(3,500rpm)토크다. 지능형 4WD(사륜구동)와 새로운 지형관리 시스템(TMS)으로 오프로드 주행성능이 개선됐고 10단 변속기로 연비 효율성도 개선됐다고 포드코리아는 설명했다. 포드를 대표하는 7인승 대형 SUV 모델인 익스플로러는 1990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됐으며 국내에는 1996년 첫 소개된 이후 지금까지 약 3만 3천여대가 판매됐다. 2017년과 2018년에는 2년 연속 수입 SUV 1위를 기록했다. 포드코리아는 10월 31일까지 계약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4인 기준 하와이 4박5일 가족 여행권(1명, 익스플로러 렌터카, 항공권, 숙박지원) 등을 주는 행사를 한다. 당첨자는 12
람보르기니가 독일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슈퍼스포츠카 ‘시안(Sián) FKP 37’ 를 공개했다. 역사상 가장 빠른 람보르기니인 시안은1993~2002년까지 10년간 폭스바겐 회장을 역임한 페르디난드 피에히 회장을 기리는 의미로 ‘시안FKP 37’이라는 모델명을 갖게 됐다. 페르디난드회장은1998년 폭스바겐 그룹이 소유한 아우디 AG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를 인수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하이브리드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 슈퍼 스포츠카인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은 세계 최초로 적용된 하이브리드 슈퍼 충전기와 새로운 소재 기술,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람보르기니만의 퍼포먼스 등 새롭고 특별한 하이브리드 기술을 선보인다. 볼로냐 방언으로 ‘번개’를 의미하는 시안이라는 이름에서도 엿볼 수 있듯, 람보르기니 최초의 양산 전기차인 시안 FKP 37의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은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하고 있음을 분명히 시사한다. 티타늄 인테이크 밸브 적용 등 개선된 시안 FKP 37의 V12 엔진은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높은 785마력(785hp@8,500rpm)의 출력을 뽑아내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현대자동차는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제68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해EV 콘셉트카 45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1974년 첫선을 보인 현대자동차 최초의 콘셉트카 '포니 쿠페'의 전통을 계승한 EV(전기차) 콘셉트카45는 현대차 전기차 디자인의 이정표가 될 전동화 플랫폼 기반의 모델로, 모터쇼에 공개 참석한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45의 양산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45는 현대차의 시작을 알린 포니 쿠페 콘셉트가 1974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된 후 45년 동안 현대차가 헤리티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날 모터쇼에서 차량을 직접 지켜본 정 수석부회장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45의 양산 계획을 언급했다. 그는 45를 실제로 본 소감에 대해서도 "좋다"고 했다. 이어 "양산 가능성에 대해서는 생각 중"이라고 답했다. 45의 외관은 1970년대 항공기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전면부 움직이는 정육면체 모양의 램프인 키네틱 큐브 램프는 앞으로 현대차의 헤드램프가 고정돼 있지 않고 물리적 움직임이 더해진 진보된 방식으로 나아갈 것임을 보여준다. 측면부의 날렵한 각도로 꺾인 C 필러는 차가
아우디가 2019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미래 이동성을 보여주는 전기구동 오프로드 모델 ‘아우디 AI:트레일 콰트로’ 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4인승 차량인 ‘아우디 AI:트레일 콰트로’는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한 차량이다. 바닥까지 유리로 둘러싸인 좌석은 이전에 볼 수 없던 전 방위적인 시야를 제공하며, 넉넉한 배터리 용량은 충분한 주행거리를 보장한다. ‘아우디 AI:트레일’ 이름에서 “트레일”은 탐험적인 차량의 특성을 뜻한다. ‘아우디 AI:트레일’에는 TV를 보거나 영상회의를 하는데 필요한 대형 스크린이 없고 단지 유리로 둘러싸인 넓은 차체를 통하여 주변 경관에 대한 선명한 풍경을 제공한다 ▶지상고가 34cm나 되어, 50cm 깊이의 물길을 가뿐하게 건너 전장 4.15m, 전폭 2.15m의 건장한 ‘아우디 AI:트레일’의 오프로드 잠재력은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 1.67m의 훤칠한 높이, 어마어마한 22인치 휠과 850mm의 타이어는 ‘아우디 AI:트레일’이 정지해 있는 상태에서도 뛰어난 오프로드 역량을 보여준다.지상고가 34cm나 되어, 50cm 깊이의 물길을 가뿐하게 건널 수 있다. ▶투명 유리로 헬리콥터 스타일의 전 방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