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C220d 4매틱 쿠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7일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C220d 4매틱 쿠페'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더 뉴 C클래스는 5세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 'C220d 아방가르드'부터 출시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C220d 4매틱 쿠페'는 2도어 쿠페 특유의 낮은 차체 디자인으로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AMG 라인이 기본으로 적용된 전면부는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징이다. 내부에도 AMG 라인이 적용된 'D컷 디자인'의 스티어링휠이 적용됐으며, 64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트가 탑재됐다. 10.25인치 디스플레이와 최신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커맨드 온라인 NTG 5.5'를 기본으로 지원하며, 계기반은 12.3인치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은 1천950㏄ 4기통 디젤 엔진에 9단 자동변속기(9G-TRONIC)를 조합했으며, 최고 출력 194마력에 최대 토크 40.8㎏·m의 동력성능을 낸다. 이밖에 '에어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을 채택해 승차감을 높였고 능동형 주차 보조와 커넥티드 카 서비스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반자율주행 보조 시스템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는기존의 양재동에 위치해있던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서울 성수동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지상 2층(전체 면적 405.05㎡ / 약 123평) 규모의 단독 전시장으로, 1층은 총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전시 공간, 2층은 고객 상담실과 라운지 등의 편의공간으로 구성되어 고객별 개별 상담이 가능하다.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Ferrari Approved’는 지난 14년 이내에 등록된 페라리를 구매하는 소유자에게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어부터 전자 시스템, 차체 및 인테리어까지 페라리의 모든 부분에 대해 190가지 이상의 항목을 까다롭게 점검하고, 점검 후에는 숙련된 전문가의 테스트 드라이브 과정도 진행된다. 해당 차량은 최소 12개월간 마일리지 제한 없이 주요 부품 수리가 무상으로 제공되는 페라리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모델 별 순정부품 프로그램, 리스 승계 금융 프로그램, 보유 차량 트레이드-인, 위탁 판매 프로그램 등 각 고객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FMK 페라리 브랜드
BMW 그룹 코리아가주행거리를 최대 248km까지 늘리고배터리 효율을 크게 높인 ‘BMW i3 120Ah’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뉴 i3 120Ah는 기존 i3 94Ah보다 향상된 성능의 신형 배터리와 새로운 외장 컬러를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BMW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120Ah, 37.9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배터리 크기는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기존 대비 용량과 효율을 크게 높였으며, 이를 통해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최대 248km까지 늘어났다. 뉴 i3 120Ah에 적용된 최신 eDrive 모터는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힘으로 즉각적인 응답성과 가속력을 자랑한다. 또한 뉴 i3 120Ah만의 특별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신규 색상 추가로 고객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외관 컬러에 ‘주카로 베이지’를 추가, 총 6종의 컬러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 가격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 수준으로 ▲‘뉴 i3 120Ah LUX’ 모델이 6,000만원, ▲‘뉴 i3 120Ah SOL+’ 모델이 6,560만원(VAT 포함)이
토요타 코리아는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제너레이션 RAV4’의 사전계약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토요타의 대표적인 SUV인 RAV4가 6년 만에 완전 변경되어 한층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재탄생 했다. 뉴 제너레이션 RAV4는 토요타의 새로운 플랫폼인 TNGA가 적용되었으며,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색다른 매력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 토요타 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고객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고자 사전계약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뉴 제너레이션 RAV4와 함께 ‘더 젊고, 역동적이고, 개성 넘치는Enjoy Your Style’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솔린(2륜구동)과 하이브리드(2륜구동, 4륜구동) 모델로 출시되는 뉴 제너레이션 RAV4는 5월 1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5월 21일부터 정식판매가 시작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C-클래스 세단 기반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더 뉴 C 350e'를 19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C 350e는 2.0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했으며 엔진의 제원은 최고출력 211마력에 최대토크는 35.7㎏·m이며, 전기 모터는 최고출력 82마력, 최대토크 34.7㎏·m이다. 주행 방식은 하이브리드 모드와 순수 전기차 모드, 엔진 모드 등을 선택할수 있다. <벤츠 도 뉴 C 350e> 6.4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순수 전기차 모드로 운행하면 최대 15㎞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최대 속도는 시속 130㎞에 이른다. C 350e는 소켓식 배터리 충전 옵션을 제공하며 충전 시간은 공영 충전기로는 최대 2시간30분, 가정용 220V 콘센트를 이용하면 최대 4시간 걸린다. 또한 전기차 모드에서 운전자에게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도록 신호를 주거나 엔진 작동이 필요할 경우를 진동으로 알려주는 '햅틱 가속페달' 기능을 갖췄다. 아울러 C 350e에는 사각지대 경보와 능동형 차선유지보조, 평행·직각 자동주차 등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이 적용됐다. C 350e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2019 상하이 모터쇼에서 새롭게 진화한 '뉴 MINI 클럽맨'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뉴 MINI 클럽맨은 정교하게 향상된 디자인, 혁신적인 옵션과 최신 커넥티드 기술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개성 있는 스타일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소형차로 5인승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된 뉴 MINI 클럽맨 부분변경 모델은 외관과 인테리어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최신 MINI 커넥티드 서비스를 도입해 진보적인 라이프 스타일 특징을 더욱 강화했으며, 다양한 옵션과오리지널 MINI 악세서리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어 운전자를 위한 향상된 편의성과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4개의 도어와 5개의 풀 사이즈 시트, 그리고 양방향으로 오픈되는 후면부의 스플릿 도어와 함께 위치한 다목적 트렁크 공간은 MINI의 특징인 고급스러운 기능과 창조적인 공간 활용성을 제공한다. 뉴 MINI 클럽맨은3개의 가솔린 엔진과 3개의 디젤 엔진 라인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고 출력은 102마력에서 192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MINI ALL4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도 선택할 수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 ‘민트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민트 콘셉트’의 프리미엄 씨티카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뉴욕 모터쇼 하루 전인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허드슨 야드에서 콘셉트카 언베일링 행사를 열었다. 제네시스사업부장인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부사장은 “제네시스 브랜드는 진보적인 디자인 가치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며 “’민트 콘셉트’는 새로운 관점으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가치와 도시의 감성을 담아낸 씨티카”라고 밝혔다. ‘민트 콘셉트’는 도시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위해 최적화된 차량이다. 도시에서 구현되는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능성은 물론, 주행성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씨티카를 지향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콘셉트카 차명으로는 ‘멋지고 세련된’, ‘완벽한 상태’ 등을 표현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민트를 활용해 ‘작지만 스타일리쉬하고 도시 안에서의 이동에 최적화된 씨티카’라는 ‘민트 콘셉트’의 의미를 표현했다. 동커볼케 부사장은 “민트 콘셉트는 전통적인 프로포션과 진보적인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결합해 새로운 도시의 아이콘”이라며 “민트 콘셉트를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이스즈 3.5톤급 엘프 트럭의 초장축 모델을 출시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이스즈 3.5톤급 엘프 초장축 모델은 축간거리가 4,475mm로, 기존의 단축 모델(3,365mm) 대비 약 20%가량(1,110mm) 연장되어 국내 동급 모델 중에서도 최장 축간 길이를 자랑한다. 특히, 세분화되고 있는 국내 물류 시장의 요구에 맞춰 출시된 엘프 초장축 모델은 3.5톤의 동일한 적재 중량에, 단축 모델보다 부피형 화물을 효율적으로 실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뛰어난 내구성이 돋보이는 3.5톤급 엘프 초장축 모델은 적재함 길이가 보다 여유롭다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윙바디, 냉동 및 냉장탑 등의 특장차 제작에 적합하다. 또한, 광폭 적재함 특장이 적용된 엘프 초장축 모델의 경우 국제 규격의 파렛트를 최대 10개까지 적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엘프 초장축 모델은 기존 단축 모델과 동일하게 6단 수동 변속기(MT)와 전자제어식 6단 자동화 변속기(AMT) 두 가지 사양으로 출시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고양시 킨텍스에서열린 2019서울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개최기간 총 열흘 간 누적 관람객은 62만 8천여 명에 달해 2017서울모터쇼 대비 소폭 증가했다. 2019서울모터쇼는 총 21개 완성차 브랜드에서 월드 프리미어 7종, 아시아 프리미어 11종, 코리아 프리미어 22종 등 40종을 포함해 전기차 전문 브랜드 7개, 이륜차, 캠핑카 등 약 270여대의 자동차를 출품했고, 통신사, 에너지 기업,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부품회사 등 전체 참가업체는 227개에 달했다. 2019서울모터쇼는 모빌리티쇼로의 체질개선을 위해 세계 자동차산업을 관통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 3개의 테마를 포함해 총 7개 테마관으로 전시장을 꾸며 관람객들이 미래 자동차산업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맞춰 SK텔레콤이 최초 참가했으며, 한국전력, 한국동서발전 등 이전 모터쇼에서 볼 수 없었던 기업들이 참여가 늘어났다. 더불어 우수한 기술과 제품 등을 보유한 강소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행사기간 중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브리핑 기회를 마련했다. 모터쇼 기간 중 평일 4회 개최된
혼다코리아는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 오딧세이에 탑재된 Honda VAC 진공청소기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오딧세이 진공청소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딧세이 트렁크 내부 측면에 탑재된 Honda VAC 진공청소기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캠핑이나 바다 서핑, 여행 시 더러워질 수 있는 차량 내부를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는 오딧세이만의 장점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혼다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오딧세이에 탑재된 진공청소기로 미리 연출된 이물질을 직접 청소해보고 진공청소기 기능에 대한 설명도 들으면서 오딧세이의 다채로운 매력을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이벤트를 체험한 관람객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됐다. 오딧세이는 가족을 위한 완벽한 공간을 추구하며, 다양한 편의·안전사양들이 탑재됐다. Honda VAC 진공청소기는 물론, 2, 3열 탑승객들과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캐빈 토크 및 캐빈 와치 기능이 전 세계 최초로 오딧세이에 적용됐다. 또한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를 동급 최초로 적용해 2, 3열 승·하차 편의성까지 높였다. 이 밖에도 오딧세이는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을 적용해 안전
혼다코리아가2019 서울모터쇼에서최재훈 패션디자이너와 협업으로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하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밝혔다. 또한 혼다코리아는 모터쇼가 단순히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을 전시하는 공간의 개념을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모터쇼 분위기를 선도하고, 색다른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취지로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의 12명의 혼다 큐레이터들은 4일 오전 최재훈 디자이너의 브랜드 ‘엔조최재훈’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깜짝 등장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롭게 변신한 혼다 큐레이터들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시작을 알리며 혼다 전시관의 차량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혼다코리아는 시빅 스포츠 출시와 웨딩 시즌을 맞이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에 웨딩 드레스 및 웨딩카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사연과 함께 이벤트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1쌍을 선정해 ‘엔조최재훈’의 웨딩 드레스 대여 할인권과 결혼식 당일 혼다 시빅 스포츠를 웨딩카로 지원한다. 이벤트는4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FCA 코리아는 소형 SUV '뉴 지프 레이게이드' 부분변경 모델을 4일 출시했다. 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가솔린 전륜구동 모델인 론지튜드 2.4 FWD와 리미티드 2.4 FWD가 먼저 판매된다.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인 리미티드 2.4 AWD는 8월에, 디젤 사륜구동 모델인 리미티드 하이 2.0 AWD는 6월에 각각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솔린 모델은 2.4ℓ '멀티에어2 타이거샤크'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 출력 175마력과 최대 토크 23.5㎏·m의 힘을 낸다. 디젤 모델에는 최고 출력 170마력, 최대 토크 35.7㎏·m의 2.0ℓ 터보 엔진을 얹었다. 뉴 지프 레이게이드는 9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디젤 모델에는 지프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로우'가 추가돼 고속주행 시 차체 흔들림을 최소화한다. 부분변경 모델도 슬롯이 7개인 지프 고유의 그릴을 적용했으며, 앞뒤 램프를 LED로 대거 교체하는 등 기존 모델보다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트림별 판매 가격은 론지튜드 2.4 FWD 3천390만원, 리미티드 2.4 FWD 3천690만원, 리미티드 2.4 AWD 3천990만원, 리미티드 하이 2.0 터보 디젤 모델 4천340만원
지난 3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9서울모터쇼’가 첫 주말을 맞아 관람객들로 크게 붐비면서 3일만에 누적 방문객 25만명을 돌파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개막일인 29일에 3만 4,000여명에서 첫 주말인 30일과 31일에 각각 10만 1,000여 명과 12만여명이 찾아 누적 관람객 수가 31일 오후 2시현재 25만 5,000여 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직전의 2017서울모터쇼 대비 10% 이상 늘어난 수치다. 조직위 측은 관람객 수 증가 이유를 2019서울모터쇼가 ①미래 자동차의 신기술·신제품 등으로 전환하는 등 모빌리티쇼로의 변화를 시도했고 ② 수소차, 자율주행차, 전기차, 신차, 콘셉트카 등 풍성한 볼거리, ③ 자율주행차 및 친환경차 시승 등 체험형 콘텐츠, ④ 문화예술공연, 먹을거리, 게임, 안전체험 등 가족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된 결과라 설명했다. 조직위는 자가용을 이용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이 많은 서울모터쇼 특징을 반영해 주차공간을 다수 마련했다. 평일에는 킨텍스 주차장과 임시주차장 등 약 1만3천대의 주차공간, 방문자들이 몰리는 주말에는 전시장 인근 기관들의 협조를 통해 약 2만
로렌스 반 덴 애커 르노 그룹 디자인 총괄 부회장(우측)이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중앙)과 함께 ‘XM3 인스파이어 쇼카’를 설명하고 있다. 로렌스 반 덴 애커 르노 그룹 디자인 총괄 부회장(오른쪽)과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왼쪽)이 ‘XM3 인스파이어 쇼카’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2019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XM3 인스파이어 쇼카’
르노삼성자동차는2019 서울모터쇼에서 르노 마스터 버스 15인승 모델을 최초 공개했다. 시중 판매는 오는 6월중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선보인 마스터 버스는 르노그룹의 120년 상용/승합차 역사와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모델로특히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된마스터 밴에 적용된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이 공통 적용되어 있다. 특히 전 좌석에 접이식 좌석이 아닌 넓고 편안한 고정식 좌석을 기본 제공한다. 또한 전 좌석에 3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하여 사고 시 모든 승객에게 한층 수준 높은 안전성을 제공한다. 15인승 모델은 편안한 좌석에 한층 더 넓은 무릎 공간을 확보하여 많은 승객들이 탑승하고 장거리 이동을 하여도 안락함을 보장한다. 르노삼성은마스터 버스 13인승 모델도 함께 출시할 계획으로13인승 모델은 실제 성인 13명이 탑승하여도 여유로운 좌석에 별도의 화물 공간이 있어 중장거리 이동 시의 승객과 수화물 운송이 용이하다. 여기에 마스터 버스는 르노그룹의 최신 엔진기술이 적용된 2.3L 트윈터보 디젤 엔진을 적용하했으며무엇보다전륜 구동 방식으로 사계절 언제라도 안전하고 쾌적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또한, 도로 조건에 맞춰 구동력을 제어하는 '익스텐디드 그립 컨트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