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8일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2018년형 뉴 5시리즈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2018년형 뉴 5시리즈는 BMW 인디비주얼 디자인과 7시리즈에 적용되어 있는 다양한 고급 옵션들이 추가되어 상품성 강화된 반면 가격인상폭은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모델인 뉴 5시리즈 M 스포츠 패키지에는 외관에 BMW 인디비주얼 알루미늄 익스테리어 라인이 추가되고 내부에는 휴대폰과 디스플레이키 무선 충전 시스템(안드로이드만 지원),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옵션들이 추가됐다. 특히, 2018년형부터는 BMW에서 보증하는 공식 전후방 2채널 블랙박스 BMW 어드밴스드 카 아이가 추가되어 더욱 안전한 드라이빙을 돕는다. 또한 고급형 모델인 뉴 5시리즈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모델에는 기본 추가 옵션 외에 디스플레이키를 통한 리모트 콘트롤 파킹과 애플 카플레이, 뒷좌석 햇빛 가리개인 롤러 선블라인드 등 고급 옵션들이 대거 추가되어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2018년형 뉴 5시리즈의 기본형 가격은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가 6,700만원, ▲뉴 52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7,050만원, ▲530i M 스포츠 패키지 7,0
닛산 자동차는 6일 차세대 무공해 전기차, 신형 닛산 리프(LEAF)를 공개했다. 신형 닛산 리프는 크게 늘어난 주행거리와 역동적인 새 디자인 및 닛산의 기술 리더십을 대표하는 진보된 기술들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 신형 닛산 리프 가격은 일본 판매 기준 3,150,360엔(JYP)부터 시작한다. 히로토 사이카와 닛산 최고경영자(CEO)는“신형 닛산 리프는 크게 개선된 자율주행의 범위, 자율주행 기술의 진화를 보여주는 프로파일럿 파크기술, 간편한 조작의 e-페달 등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이 결합되어 닛산의 전기차 리더십을 강화했으며또한 신형 리프는 향후 출시될 닛산 모델들에 적용 예정인 핵심 역량들을 이미 갖추고 있는 차”라고 설명했다. <신형 닛산 리프> 신형 닛산 리프의 주행거리는 400km에 달하며새로운 e-구동장치는 110kW의 출력과 320Nm토크를 발휘해 가속 능력과 운전자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신형 리프는 고속도로 단일 차선 주행 시 사용 가능한 자율 주행 기술인 프로파일럿을 탑재했다. 또한 방향 조작, 가속, 브레이크, 기어 변경 및 주차 브레이크를 자동적으로 통제하여 운전자의 주차를 도와주는 프로파일럿 파크 기능도 제공한다
재규어 코리아는 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순수 전기차 'I-페이스(PACE)'를 5일부터사전 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I-페이스는 재규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장거리 주행을 고려한 5인승 4륜구동 SUV 모델이다. 알루미늄 차체에 쿠페형 실루엣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도어 손잡이, 에어 덕트(공기 통로) 등은 차량 성능을 극대화하고자 공기역학적으로 고안됐다.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4㎏·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초대다. 90kWh 용량의 하이테크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1회 충전으로 380㎞(미국환경청 기준)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재규어 I-페이스>전체 용량의 80%를 충전하는 데는 50kW DC 고속 충전기 이용 시 1시간 30분이 걸린다. 백정현 재규어 코리아 대표는 "I-페이스는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면서 고성능 퍼포먼스와 럭셔리함까지 갖춘 완전히 새로운 전기 SUV"라며 "전기차 시대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 계약은 재규어 온라인 구매 청약 서비스인 '파인드 마이 재규어'(find.jaguarkorea.co.kr)에서 할 수 있다. I-페이스의
럭셔리 세단의 편안함과 쿠페의매력을 결합한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가13일 국내에 공개된다.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오는 9월 12일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일 예정이다. BMW 플래그십 모델 7시리즈에 버금가는 여유로운 크기와 활용성을 갖춘 인테리어, 눈길을 사로잡는 외관, 탁월한 승차감과 고급스러운 공간 구성 및 주행 성능을 갖춘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모델이 4일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더 뉴 S-클래스는 2013년 출시돼 전 세계 30만대 이상 팔린 6세대 S-클래스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국내에는 최상위 모델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와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S 63 4매틱 플러스를 포함해 총 8개 라인업이 먼저 출시됐다. 벤츠 코리아는 향후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판매 가격은 S 350 d 4매틱 모델 1억4천550만원을 시작으로 메르세데스-AMG S 63 4매틱 플러스 롱 퍼포먼스 에디션 모델 2억5천50만원까지 책정됐다.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더 뉴 S-클래스 외관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와 함께 밝기를 강화한 멀티빔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차 내부는 12.3인치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와 모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조작이 가능한 터치 컨트롤 버튼, 64가지 색의 조명을 비추는 앰비언스 라이팅 등이 갖춰져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했다. 새롭게 탑재된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은 기존 엔진보다 배기량은 줄었으나 출력과 효율성이 향상돼 최고 출력
맥라렌 공식 수입원인 맥라렌 서울(기흥 인터내셔널)은 한국시장용으로 특별 제작한 '570S 코리안 디자인 에디션' 차량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570S 코리아 디자인 에디션은 맥라렌 서울이 기획하고 고객맞춤 제작 부서인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이 특별 제작한 차량으로 한국시장에만 단5대뿐이다. 맥라렌 스포츠 시리즈 모델인 맥라렌 570S에 태극 문양을 반영한 색상을 덧입혀 한국적 아름다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미러 케이징, 루프, 도어 인서트 등 구조물에는 경량 탄소섬유 소재가 적용됐다. 5대의 차량은 실리카 화이트, 스톰 그레이, 버밀리온 레드, 벤츄라 오렌지, 오닉스 블랙 등 모두 다른 색상으로 제작됐다. 까다로운 도색 작업을 통해 직조물에 페인트를 칠했음에도 탄소 섬유의 직조 무늬를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맥라렌은 소개했다. 내부 디자인은 고급 제트 블랙 나파 가죽이 기본으로 적용됐고 카펠라 오렌지나 에이펙스 레드 가죽과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 570S 코리안 디자인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F1 그랑프리에 맥라렌 VIP로 참가해 야간 레이스를 즐기고 맥라렌 레이서인 스토펠 반두른을 만날 기회가 주어진다. <5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새로운 8기통 컨버터블 GT 스포츠카 ‘페라리 포르토피노’를 공개했다.페라리의 새 모델은, 우아한 품격과 스포티함 그리고 절제된 고급스러움이 아름다운 항구 도시이자 인기 여행지인 포르토피노와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최대 출력 600 마력, 100km/h 도달 시간 3.5초로 페라리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인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접이식 하드톱, 넓은 트렁크 공간과 여유 있는 운전석, 2+시트 배치 등의 특징이다.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신기술 도입을 통해차체의 강성은 증가한 반면 전체 무게는이전 모델인 캘리포니아 T에 비해 눈에 띄게 경량화됐다. 또한 탑재된 엔진은 2016, 2017 올해의 엔진상 수상에 빛나는 페라리의 8기통 터보 엔진으로, 새로운 부품과 엔진 조정 소프트웨어의 정확한 측정을 통해 이전보다 40 마력 더 강한 출력을 자랑한다.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10.2” 터치스크린, △일반 주행과 오픈톱 주행 두 경우 모두 탑승자의 편안함을 증가시키는 에어컨 시스템,△뒷좌석 탑승자의 공간을 넓혀주는 18개 방향 전자 조절식 좌석등을 통해 편안한 승차감과 실용성을 갖췄다. 신형 윈드 디플렉터를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24일 더욱세련되고 강인한 이미지를강조한 디젤모델 ‘지프 레니게이드 나이트 이글’ 에디션을 출시했다. 올해 7월까지 1,033대가 판매되며 수입 소형 SUV 시장 1위를 달릴 만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지프 레니게이드는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과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등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의 완벽한 조화를 꿈꾸는 젊은 고객들에게 최적의 모델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블랙 색상이 적용된 전후면 지프 뱃지 및 그릴, 측면의 블랙 레니게이드 뱃지, 후면의 블랙 나이트 이글 뱃지, 글로스 블랙 18-인치 휠 및 후방 범퍼 등을 통해 더욱 강인하고 특별한 느낌을 선사한다. 실내 역시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스티어링 휠 베젤, 대시보드 베젤 등에 글로스 블랙 컬러를 적용하고, 시프트 노브에는 메탈 다이아몬드 액센트를 주어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4륜구동(AWD) 모델인 레니게이드 나이트 이글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2.0L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9단 자동변속기는온로드 주행 시 보다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20:1의 크롤비를 제공하는 로우-레인지 기능이 적용된 지프 액티브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5인승 중형 SUV'레인지로버 벨라'의 신상을공개했다. 이 차는 다음 달 18일부터 국내 고객에게인도된다. 레인지로버 벨라의 외관 디자인은 선을 최소한으로 줄여 단순함과 우아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2.8m의 긴 휠 베이스, 쿠페형 루프라인, 짧은 프런트 오버행(앞차축에서 차량 끝단)이 적용됐고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슬림한 디자인의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장착됐다. 프런트 그릴은 기존 랜드로버 모델과는 다른 모양으로 제작됐다. 이 디자인은 레인지로버의 향후 라인업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밖에 시속 8㎞ 이상 주행 시 자동으로 도어 핸들이 숨겨지는 '자동 전개식 플러시 도어 핸들'이 처음 장착돼 공기 저항을 줄였다. 차량 내부에는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인컨트롤 터치 프로 듀오'가 탑재돼 버튼 수를 최소로 줄이고 터치스크린으로만 작동하도록 했다. 앞좌석의 암레스트(팔걸이)는 분할형이어서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따로 조정할 수 있고,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천731ℓ의 적재 공간이 확보된다. 레인지로버 벨라의 파워트레인은 2ℓ 4기통 디젤 엔진(D240 S·D240 SE·D240 R-다이내믹 SE
한국닛산이7인승 대형 패밀리 SUV '2017 뉴 닛산 패스파인더'를 18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한다. 신차는 오는 9월 중순경에 공식 출시되며 차량 가격은 이 날 공개된다. 뉴 패스파인더는 미국의 유수 자동차 전문 평가 기관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 받은 닛산의 대표 풀사이즈 SUV다. 켈리블루북 '2017 12대 베스트 페밀리카', 오토모티브 사이언스 그룹 '2017 가장 경제적인 차 및 가장 다재다능한 차' 등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패스파인더는 4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차량 전면의 V-모션 그릴, 부메랑 LED 시그니처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디자인 등 닛산의 패밀리 룩을 반영, 대담하고 날렵한 아웃도어 스타일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3열까지 여유로운 동급 최대의 실내 공간을제공한다. 특히, 새롭게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반의 안전사양으로▲인텔리전트 비상 브레이크, ▲인텔리전트 차간거리 제어 등 첨단 안전 기술이 이번 모델에 처음 적용됐다. 그 결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실시하는 신차평가 프로그램(NCAP)에서 최고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는 등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짐을 양손에 들고도 발동작만으로 편리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0일 사양을 한층 업그레이드한소형 SUV‘지프 레니게이드 2.4 론지튜드 하이’ 가솔린 모델을 출시했다. 이에 따라 지프 레니게이드 제품 라인업은 기존의 론지튜드 2.4, 론지튜드 2.0 AWD, 리미티드 2.0 AWD, 트레일호크 2.0 AWD를 포함해 총 5개 트림으로 확대됐다. 지프 레니게이드 2.4 론지튜드 하이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3천 580만원이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동급 최대 적재공간, 다양한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 위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및 멀티미디어 기술,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성능 등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의 완벽한 조화를 꿈꾸는 젊은 고객들에게 최적의 소형 SUV 모델로 평가받고있다. 새롭게 출시된 레니게이드 2.4 론지튜드 하이는 바이제논 헤드램프를 탑재해 야간 운전의 안전성을 더욱 높였고, 가죽 버켓 시트를 적용해 보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순정 한국형 내비게이션이 탑재된 6.5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고, 센터 콘솔 내부에 추가 USB 단자를 배치해 보다 쉽고 편하게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륜구동(FWD) 모델인 레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9일 M 스포츠 패키지에 최고급 파츠를 추가한 640d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출시했다. 전세계 300대 한정으로 생산된 이번 모델은 국내에서200대가 판매될 예정이다. 나머지 100대는 주로 독일, 영국, 캐나다 등에서 판매된다. 한국의 경우, 6시리즈 글로벌 판매 순위 4위, 그리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인 점이 높게 평가됐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640d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의 외관에는 20인치 더블 스포크 703M 휠, 카본 파이버 미러캡과 새로운 소닉 스피드 블루 컬러가 적용되어 한정판 모델의 특별함을 구현했다. 인테리어 역시 BMW가 제공하는 가장 고급스러운 시트 소재인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으로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과 기어 셀렉터, 익스클루시브 풀루어 매트 등 최고급 내장옵션이 적용됐다. 추가적으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BMW 드라이빙 어시스트 플러스도 적용되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차별화된 최고급 옵션과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춘 640d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격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럭셔리 세단 6세대 S-클래스의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인 '더 뉴 S-클래스'를 다음달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더 뉴 S-클래스는 새롭게 개발된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 등 성능과 효율성을 향상한 엔진들을 장착했다. 양산차 중 세계 최초로 적용되는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은 탑승자 기분과 취향에 따른 온도 조절과 마사지 등 기능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가 기본 탑재돼 차량 정보와 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하고 응급상황 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반자율 주행보조 기술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차세대 멀티빔 LED, 매직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등 다양한 첨단 안전·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판매 가격은 ▲ S 350 d 4매틱 1억4천550만원 ▲ S 400 d 4매틱 롱 1억6천650만원 ▲ S 450 롱 1억6천850만원 ▲ S 450 4매틱 롱 1억7천350만원 ▲ S 560 4매틱 롱 2억150만원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에 최상위 모델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와 고성능차 메르세데스-AMG S 63 4매틱 플러스를 함께 선보인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7일, 원톤 컬러를 적용해 세련된 감성을 더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을 출시했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원 톤’의 의미 그대로 차량 바디와 에어범프, 휠, 도어 미러, 루프바 등의 컬러를 한 가지의 컬러로 통일해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모델이다. 한불모터스는 헬로 옐로우와 블루 라군 등 톡톡 튀는 10가지 바디 컬러와 블랙 컬러의 에어범프가 조합됐던 기존 C4칵투스에 이번 원톤 에디션이 추가됨에 따라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중요시 여기는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량 컬러는 펄 화이트, 오닉스 블랙,플래티넘 그레이까지3가지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C4 칵투스와 동일하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유로6를 충족하는 PSA 그룹의 BlueHDi 엔진과 ETG 6 변속기의 조화로 복합연비 기준 17.5km/ℓ(도심 16.1km/ℓ, 고속19.5km/ℓ)의 뛰어난 연비를 갖췄다. 시트로엥 C4칵투스 원톤 에디션의 ▲가격은 2천 790만 원(VAT 포함)이다. 출시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5% 할인된 약 2천 650만원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펄 화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7일 밤 9시(현지시각) 영국 런던 본햄스 경매장에서 8세대 뉴 팬텀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8세대 뉴 팬텀은 92년의 역사를 가진 플래그십 라인업 최신 모델로, 국내에는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뉴 팬텀은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알루미늄 프레임을 기반으로, 기존 7세대 팬텀에 비해 더욱 가벼우면서도 차체 강성은 30% 높였다.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자동차'를 표방하는 뉴 팬텀은 6㎜ 두께의 이중창을 비롯해 향상된 방음시설과 소음을 최소화한 타이어를 장착했다. 이를 통해 실내 소음을 시속 100㎞ 기준으로 기존 대비 10% 이상 줄였다. 롤스로이스는 고객이 예술과들과 협업해 직접 뉴 팬텀 대시보드를 디자인하는 '더갤러리'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뉴 팬텀은 올 하반기 국내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