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5인승 중형 SUV'레인지로버 벨라'의 신상을공개했다. 이 차는 다음 달 18일부터 국내 고객에게인도된다. 레인지로버 벨라의 외관 디자인은 선을 최소한으로 줄여 단순함과 우아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2.8m의 긴 휠 베이스, 쿠페형 루프라인, 짧은 프런트 오버행(앞차축에서 차량 끝단)이 적용됐고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슬림한 디자인의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장착됐다. 프런트 그릴은 기존 랜드로버 모델과는 다른 모양으로 제작됐다. 이 디자인은 레인지로버의 향후 라인업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밖에 시속 8㎞ 이상 주행 시 자동으로 도어 핸들이 숨겨지는 '자동 전개식 플러시 도어 핸들'이 처음 장착돼 공기 저항을 줄였다. 차량 내부에는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인컨트롤 터치 프로 듀오'가 탑재돼 버튼 수를 최소로 줄이고 터치스크린으로만 작동하도록 했다. 앞좌석의 암레스트(팔걸이)는 분할형이어서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따로 조정할 수 있고,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천731ℓ의 적재 공간이 확보된다. 레인지로버 벨라의 파워트레인은 2ℓ 4기통 디젤 엔진(D240 S·D240 SE·D240 R-다이내믹 SE
한국닛산이7인승 대형 패밀리 SUV '2017 뉴 닛산 패스파인더'를 18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한다. 신차는 오는 9월 중순경에 공식 출시되며 차량 가격은 이 날 공개된다. 뉴 패스파인더는 미국의 유수 자동차 전문 평가 기관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 받은 닛산의 대표 풀사이즈 SUV다. 켈리블루북 '2017 12대 베스트 페밀리카', 오토모티브 사이언스 그룹 '2017 가장 경제적인 차 및 가장 다재다능한 차' 등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패스파인더는 4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차량 전면의 V-모션 그릴, 부메랑 LED 시그니처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디자인 등 닛산의 패밀리 룩을 반영, 대담하고 날렵한 아웃도어 스타일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3열까지 여유로운 동급 최대의 실내 공간을제공한다. 특히, 새롭게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반의 안전사양으로▲인텔리전트 비상 브레이크, ▲인텔리전트 차간거리 제어 등 첨단 안전 기술이 이번 모델에 처음 적용됐다. 그 결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실시하는 신차평가 프로그램(NCAP)에서 최고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는 등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짐을 양손에 들고도 발동작만으로 편리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0일 사양을 한층 업그레이드한소형 SUV‘지프 레니게이드 2.4 론지튜드 하이’ 가솔린 모델을 출시했다. 이에 따라 지프 레니게이드 제품 라인업은 기존의 론지튜드 2.4, 론지튜드 2.0 AWD, 리미티드 2.0 AWD, 트레일호크 2.0 AWD를 포함해 총 5개 트림으로 확대됐다. 지프 레니게이드 2.4 론지튜드 하이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3천 580만원이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동급 최대 적재공간, 다양한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 위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및 멀티미디어 기술,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성능 등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의 완벽한 조화를 꿈꾸는 젊은 고객들에게 최적의 소형 SUV 모델로 평가받고있다. 새롭게 출시된 레니게이드 2.4 론지튜드 하이는 바이제논 헤드램프를 탑재해 야간 운전의 안전성을 더욱 높였고, 가죽 버켓 시트를 적용해 보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순정 한국형 내비게이션이 탑재된 6.5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고, 센터 콘솔 내부에 추가 USB 단자를 배치해 보다 쉽고 편하게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륜구동(FWD) 모델인 레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9일 M 스포츠 패키지에 최고급 파츠를 추가한 640d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출시했다. 전세계 300대 한정으로 생산된 이번 모델은 국내에서200대가 판매될 예정이다. 나머지 100대는 주로 독일, 영국, 캐나다 등에서 판매된다. 한국의 경우, 6시리즈 글로벌 판매 순위 4위, 그리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인 점이 높게 평가됐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640d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의 외관에는 20인치 더블 스포크 703M 휠, 카본 파이버 미러캡과 새로운 소닉 스피드 블루 컬러가 적용되어 한정판 모델의 특별함을 구현했다. 인테리어 역시 BMW가 제공하는 가장 고급스러운 시트 소재인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으로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과 기어 셀렉터, 익스클루시브 풀루어 매트 등 최고급 내장옵션이 적용됐다. 추가적으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BMW 드라이빙 어시스트 플러스도 적용되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차별화된 최고급 옵션과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춘 640d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격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럭셔리 세단 6세대 S-클래스의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인 '더 뉴 S-클래스'를 다음달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더 뉴 S-클래스는 새롭게 개발된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 등 성능과 효율성을 향상한 엔진들을 장착했다. 양산차 중 세계 최초로 적용되는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은 탑승자 기분과 취향에 따른 온도 조절과 마사지 등 기능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가 기본 탑재돼 차량 정보와 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하고 응급상황 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반자율 주행보조 기술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차세대 멀티빔 LED, 매직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등 다양한 첨단 안전·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판매 가격은 ▲ S 350 d 4매틱 1억4천550만원 ▲ S 400 d 4매틱 롱 1억6천650만원 ▲ S 450 롱 1억6천850만원 ▲ S 450 4매틱 롱 1억7천350만원 ▲ S 560 4매틱 롱 2억150만원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에 최상위 모델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와 고성능차 메르세데스-AMG S 63 4매틱 플러스를 함께 선보인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7일, 원톤 컬러를 적용해 세련된 감성을 더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을 출시했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원 톤’의 의미 그대로 차량 바디와 에어범프, 휠, 도어 미러, 루프바 등의 컬러를 한 가지의 컬러로 통일해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모델이다. 한불모터스는 헬로 옐로우와 블루 라군 등 톡톡 튀는 10가지 바디 컬러와 블랙 컬러의 에어범프가 조합됐던 기존 C4칵투스에 이번 원톤 에디션이 추가됨에 따라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중요시 여기는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량 컬러는 펄 화이트, 오닉스 블랙,플래티넘 그레이까지3가지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C4 칵투스와 동일하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유로6를 충족하는 PSA 그룹의 BlueHDi 엔진과 ETG 6 변속기의 조화로 복합연비 기준 17.5km/ℓ(도심 16.1km/ℓ, 고속19.5km/ℓ)의 뛰어난 연비를 갖췄다. 시트로엥 C4칵투스 원톤 에디션의 ▲가격은 2천 790만 원(VAT 포함)이다. 출시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5% 할인된 약 2천 650만원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펄 화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7일 밤 9시(현지시각) 영국 런던 본햄스 경매장에서 8세대 뉴 팬텀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8세대 뉴 팬텀은 92년의 역사를 가진 플래그십 라인업 최신 모델로, 국내에는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뉴 팬텀은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알루미늄 프레임을 기반으로, 기존 7세대 팬텀에 비해 더욱 가벼우면서도 차체 강성은 30% 높였다.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자동차'를 표방하는 뉴 팬텀은 6㎜ 두께의 이중창을 비롯해 향상된 방음시설과 소음을 최소화한 타이어를 장착했다. 이를 통해 실내 소음을 시속 100㎞ 기준으로 기존 대비 10% 이상 줄였다. 롤스로이스는 고객이 예술과들과 협업해 직접 뉴 팬텀 대시보드를 디자인하는 '더갤러리'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뉴 팬텀은 올 하반기 국내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가 28일 부산 힐튼호텔에서 '뉴 4시리즈'를공개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뉴 4시리즈는 쿠페, 컨버터블, 그란 쿠페와 고성능 모델인 뉴 M4 쿠페, 뉴 M4 컨버터블 등 총 5종 11개 모델이다. 뉴 4시리즈는 더욱 세련되고 날카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섀시로 재탄생했다. 뉴 M4 쿠페와 컨버터블은 일반 M 모델과 차별화되는 내외관 및 역동적인 성능을 더욱 강력하게 끌어올릴 수 있는 ‘컴페티션 패키지'를 기본 장착, 19마력이 추가돼 총 450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BMW 뉴 4시리즈 쿠페, 컨버터블, 그란 쿠페 모두 신형 바이 LED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을 기본 장착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으며 후면은 전면의 스타일을 따라 낮고 스포티한 모습을 보여준다. BMW 4시리즈는 3시리즈보다 낮은 무게중심, 더 넓어진 윤거, 그리고날카로운 스포츠 성능과 탁월한 승차감이 어우러진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국내 출시되는 뉴 4시리즈의 엔진은 가솔린 2종(420i, 430i), 디젤 2종(420d, 435d)이며,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를 기본 장착했다. 뉴 4시리즈 쿠페와 그란 쿠페에 탑재된 2리터 직렬 4기통 420i 가솔린 엔진
푸조의 최상위 트림인 고성능 프리미엄 SUV ‘New 푸조 3008 GT’가 국내에공식 출시됐다. 8월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가며가격은 부가세 포함 4천 990만 원이다.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7일 새롭게 출시한 New 푸조 3008 GT는강력한 힘과 효율성을 갖춘 BlueHDi 2.0 엔진과스포티한디자인, 그리고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적용한 것이특징이라고 밝혔다. BlueHDi 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EAT6가 맞물려 최대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0.82 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EAT6 아이신 6단 자동 변속기는 최적의 조화를 통해 주행의 즐거움과 효율성을 모두 만족 시킨다. 연비도 복합연비 기준 13 km/ℓ(도심 12 km/ℓ, 고속 14.3 km/ℓ)로 우수하다. 안전 및 편의 시스템도 대거 추가 적용,운전자가 설정한 거리에 맞춰 앞 차와의 거리를 유지 및 제동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과 별도의 스티어링휠 조작 없이 가속 및 브레이크 페달 조작만으로 손쉽게 주차 할 수 있는 파크 어시스트 기능을 탑재했다. 전방 카메라를 추가 탑재해 보다 안전한 운행을 지원한다. New 푸조 3008 GT에 탑
도이치모터스가 26일 뉴 MINI 쿠퍼 5도어 모델기반에 특별한 옵션을 추가한 도이치 에디션을 총 30대 한정 출시했다. 뉴 MINI 5도어 도이치 에디션은 일반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색다른 조합을 통해 디자인 요소와 편의장비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5도어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멜팅실버 바디 컬러와16인치 빅토리 스포크 블랙 휠이 추가됐다. 내관 역시 새틀라이트 그레이인테리어 컬러 및 컬러 라인,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 트림을 적용하여 보다 밝은 느낌을 제공한다. 편의사양으로는 앞 좌석 도어와 트렁크 리드를 스마트 키의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여닫을 수 있는 컴포트 액세스뿐 아니라 오토 라이트&레인 센서가 추가됨으로써 LED 헤드라이트와 와이퍼에 오토모드가 추가되어 운전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현재 전국 도이치모터스 MINI 전시장에서 30대 한정 예약판매 중이며 가격은 3천 590만원이다.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 코리아)는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을 출시했다. 4-도어 스페셜 에디션인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은 커맨드-트랙 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해 도심에서는 안정된 주행성능을, 오프로드에서는 짜릿한 돌파력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출력 284마력, 최대 토크 35.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3.6ℓ Pentastar V6 엔진과 트랙-락(Trac-Lok®)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모파 프리미엄 락 레일은 특히 산, 바위, 빗길, 눈길 등 어떠한 오프로드 환경이라도 거침없이 돌파할 수 있게 해준다. 브라이트 화이트, 엑스트림 퍼플 펄, 파이어크래커 레드의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헤드램프 링, 7-슬롯 그릴, 전면 지프 뱃지, 17-인치 휠 등에는 미드 글로스(mid-gloss) 블랙 컬러를 적용했고, 스페어 타이어 하드커버, 주유구에는 블랙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에는 오프로드 환경에서도 생생한 사운드를 전해주는 7-스피커 알파인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지니 3D 네비게이션
BMW 그룹 코리아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3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330i M 스포츠 패키지'를 출시했다. 3시리즈는 1975년 최초 등장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400만대 이상 판매된 BMW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330i M 스포츠 패키지는 기존 328i 보다 향상된 성능과 M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 장착됨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BMW의 트윈파워 터보기술이 집약된 신형 엔진과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이전보다 7마력 상승한 최고 출력 252마력, 최대 토크 35.7kg.m의 힘을 발휘해 힘있고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케 한다. 정부 공인 표준 연비는 복합 11.3 km/l(도심: 9.9 km/h, 고속: 13.8 km/)이다. 여기에 18인치 M 경합금 휠과 시프트 패들, 다코타 천연 가죽 시트와 뒷좌석 열선, 내외장 M 스포츠 패키지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330i M 스포츠 패키지의 가격은 부가세포함 5,590만원이다. [BMW 330i M 스포츠 패키지 제원] 항목 단위 330i M Sport Package 공차 중량 kg 1,605 전장/전폭/전고 mm 4,633/1,8
랜드로버 코리아는 13일 럭셔리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를 오는 9월 국내에 출시한다고밝혔다. 지난 3월 서울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레인지로버 벨라는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사이에 위치하는 4번째 레인지로버 모델이다. 기존 SUV와 차별화되는 화려하고 우아한 디자인, 정제된 성능과 주행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쿠페형 루프라인, 짧은 프런트 오버행(앞차축에서 차량 끝단)이 적용됐다. 자동 전개식 도어 핸들과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인컨트롤 터치 프로 듀오 등을 갖췄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총 5개 트림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트림별 가격은 ▲ D240 S 9천850만 원 ▲ D240 SE 1억460만 원 ▲ D240 R-다이내믹 SE 1억860만 원 ▲ D300 R-Dynamic HSE 1억2천620만 원 ▲ P380 R-다이내믹 SE 1억1천610만 원이다. 랜드로버 코리아는 이달 14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레인지로버 벨라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또 출시 전 소비자가 차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달 14일부터 23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3시리즈 기반의 ‘BMW 코오롱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BMW 코오롱 에디션은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인 BMW 320d에 상위 모델에 제공되던 고급 옵션 등을 대거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스티어링 히팅을 추가하고, 뒷좌석 측후면에 선블라이저를 장착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 옵션 강화에 주력했다. 또한 7시리즈와 X 패밀리 최고급 모델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미네랄 화이트’와 ‘임페리어 블루’ 등 2가지 색상을 외장컬러로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BMW 코오롱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최고급 이니셜 키악세서리를 에디션 전용 웰컴 패키지로 증정한다. BMW 코오롱 에디션의 가격은 5천 240만 원이다.
렉서스는4일 가솔린 모델 '뉴 LC500'과 하이브리드 모델 '뉴 LC500h'를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뉴 LC500의 엔진은 V8(8기통) 4천969㏄급으로, 477마력의 최고 출력과 55.1㎏·m의 최대 토크(회전력)를 낼 수 있다. 10단 자동변속기가 엔진에 물려있고, 복합 연비는 7.6㎞/ℓ 수준이다. ▲가격은 1억7천만 원으로 책정됐다. 9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되는 하이브리드 모델 뉴 LC500h의 상세 제원은 출시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기본적으로 최대 359마력을 낼 수 있는 V6 3천㏄급 엔진이 장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1억8천만 원 수준이다. 이번 뉴 LC500 모델들에는 '역동성'과 '우아함'을 강조한 렉서스의 새 디자인 콘셉 '브레이브 디자인'과 충돌 방지 지원 시스템(PCS)·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자동 하이빔(AHB) 등의 안전장치가 공통으로 적용됐다. 특히 뉴 LC500h에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 기어를 조합한 새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사용됐다. 이를 통해 가속성과 출력이 20% 이상 향상됐고, 하이브리드 시스템임에도 10단 자동변속기와 비슷한 성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