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경차의 기동성과 최적의 적재 공간을 구현한 신개념 미니 CUV ‘레이 밴’을 시판한다고 12일 밝혔다. ‘레이 밴’은 출시 이후 판매 돌풍을 일으켰던 레이의 혁신적인 내∙외관을 그대로 계승하고 2열에 시트대신 적재공간을 마련, 박스카의 장점인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하여 최대의 적재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레이 밴’은 전장 1,158 mm, 전폭 1,322 mm, 전고 1,183 mm 로 총 1,403ℓ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 다양한 크기의 화물 운송이 필요한 개인 및 법인사업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는 경쟁 모델인 타사의 승용형 밴 대비 높이 약 30cm, 너비 약 40cm 가 확대된 수준으로 약 1.5 배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적재 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레이 밴’은 ▲최고 출력 78 마력(ps), ▲최대 토크 9.6 kg•m 의 카파 1.0 가솔린엔진을 탑재해 차별화된 적재공간에 걸맞는 동급 최고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이뿐 아니라 ‘레이 밴’은 모든 트림에 ▲운전석 에어백 ▲VSM ▲슬라이딩 헤드레스트 ▲속도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MDPS)를 기본으로 탑재해 승객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레이 밴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의 가격을 공개하고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가격은 트림 별로 ▲RX5 디럭스 2,733만원 ▲RX7 2,972~ 3,288만원 ▲노블레스 3,633만원이다. 렉스턴 W는 대한민국 대표 SUV로 렉스턴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함은 물론 고효울∙친환경의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지난 부산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렉스턴 W는 2001년 출시 후 31만 여대가 판매된 스테디셀링카 렉스턴의 3세대 모델로, 전작의 프리미엄 가치를 계승함은 물론 더욱 향상된 성능과 편의성을 갖추어 새롭게 탄생했다. 특히, 제원표 상의 수치 경쟁을 지양하고, 가장 빈번히 사용되는 엔진 회전 영역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LET 한국형 디젤 엔진을 장착해 국내 주행환경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아울러 초강성 3중 구조 강철 프레임 바디가 충돌 시 탁월한 안전성을 제공하며, 보증기간을 3년/6만km(차체 및 일반 부품)와 5년/10만km(구동계)로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비즈니스 용도에 맞춰 프리미엄
기아자동차는 2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최첨단 럭셔리 대형세단 ‘K9’의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K9’은 기아차가 고급차 수요 증가에 발맞춰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당당히 경쟁하는 대한민국 대표 플래그십 세단의 개발을 목표로, 검증된 디자인 역량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집약해 만들어낸 대형 럭셔리 후륜구동 세단이다. ‘K9’의 제품 콘셉트는 ‘고객에게 최고의 품격과 가치를 제공하는 최첨단 럭셔리 대형세단’이며, ‘K9’이 기존의 수입 경쟁 모델을 넘어서는 상품경쟁력을 확보함에 따라 향후 국내 대형세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아차는 기대하고 있다. 2008년부터 프로젝트명 ‘KH’로 연구개발을 시작한 ‘K9’은 4년 5개월 여의 연구기간 동안 총 5,200억 원을 투입해 완성됐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K9’은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최첨단의 신기술을 총 집약해 개발했다”며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과 성능을 갖춘 ‘K9’은 세계 시장에서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이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K9’은 3.3 모델에 ▲프레스
한국지엠은 3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고성능 프리미엄 스포츠카 ‘쉐보레 콜벳 쿠페’ 모델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5월 4일부터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국내 자동차 회사 중 한국지엠만이 콜벳과 같은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카를 출시할 수 있다”며 “콜벳은 전 세계 모든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쉐보레 제품 라인업의 최상급 모델로, 쉐보레 브랜드 출범 두 해째를 맞는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와 제품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쉐보레 콜벳은 1953년 첫 출시된 이후, 6세대 현 모델에 이르기까지 모터스포츠를 통해 기술과 스타일에서의 혁신을 거듭하며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을 열광시키는 스포츠카의 상징으로 자리잡았으며, 북미 자동차 시장 럭셔리 스포츠카 세그먼트에서 부동의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6세대 콜벳은 독창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내외관 디자인과 폭발적인 성능, 제너럴 모터스(GM)의 최첨단 주행기술을 바탕으로 럭셔리 스포츠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대담하고 역동적인 외부 디자인 콜벳 쿠페는 정통 스포츠카가 지니고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 요소에 현대적인 해석이 가미된 멋을 한껏 뽐낸다. 특히,
출시전부터 사전예약 폭주로 관심을 모았던 신형 싼타페가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9일 인천시 송도 하모니로(路) 일대에서 신형 ‘싼타페’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2005년 싼타페(CM) 출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싼타페’는 세련되고 강인한 스타일, 동급 최고 사양, 세단과 같은 실내 고급감을 바탕으로 국내 SUV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신개념 중형 SUV다. 김충호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형 ‘싼타페’는 다양한 신기술 적용을 통한 놀라운 연비 향상, 최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 적용 등 현대차의 새로운 생각과 시도가 집약된 혁신적인 모델”이라며 아우디 Q5를 추월하는 세계적인 명차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08년부터 프로젝트명 ‘DM’으로 연구개발을 시작한 신형 ‘싼타페’는 4년 4개월 여의 연구기간 동안 총 4,300억 원을 투입해 탄생했다. 신형 싼타페는 이미 사전계약대수가 1만 5,000대를 넘어섰으며 가격은 2WD2.0 디젤모델이 2,800만~3,400만원에 책정됐다. 4WD 모델의 가격은 미정이다. 신형 ‘싼타페’는 전장 4,690mm, 전폭 1,880mm, 전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3일 고성능 모델로 재무장한 ‘벨로스터 터보’를 출시하고 4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벨로스터 터보’는 기존 벨로스터가 지닌 스포티 쿠페의 날렵함과 해치백의 공간활용성에 새로이 고성능 퍼포먼스를 더해, 강인한 스타일에 걸맞는 강력한 동력성능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차로 새롭게 태어났다. 벨로스터 터보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 ▲연비 11.8km/ℓ(자동변속기, 신 인증연비 기준)의 1.6 터보 GDi 엔진을 장착해 차급을 뛰어넘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구 인증연비 기준 13.4km/ℓ) 특히 국내 준중형급 차종 최초로 적용된 1.6 터보 GDi 엔진은 직분사 시스템과 함께 배기압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터보의 작동성능을 높여주는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가 적용돼 보다 한층 파워풀한 동력 성능을 발휘하도록 했다. 전장 4,250mm, 전폭 1,805mm, 전고 1,400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벨로스터 터보’는 기존 모델과 차별화 된 외관 디자인을 적용, 터보의 고성능을 형상화 한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다. ‘벨로스터 터보’는 익스트림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 가격
기아차의 야심작 K9이 드디어 세련된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28일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대형세단 신차 ‘KH(프로젝트명)’의 차명을 ‘K9’으로 확정하고 외관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차명과 함께 공개된 ‘K9’의 외관은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하이테크 력셔리 대형세단’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실체 차량으로 완벽히 구현했다. ‘K9’의 앞모습은 ▲기아의 디자인 DNA를 계승하고 대형세단으로서의 위풍당당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 ▲고성능 럭셔리카를 연상시키는 스포티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LED 헤드램프 ▲클래식카에서 영감을 얻은 볼륨감 있는 후드 디자인이 조화를 이뤘다. 옆모습은 ▲간결하면서도 강한 힘이 느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 ▲풍부한 볼륨감을 강조한 면 구성 ▲유광 블랙 컬러 휠캡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역동적 이미지를 살린 휠 디자인으로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힘을 강조했다. 뒷모습은 ▲날렵하고 하이테크적 감성을 살린 면발광 LED 리어콤비램프 ▲당당한 품격을 강조한 크롬 가니쉬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범퍼내장형 머플러가 적용되어 신개념 고성능 럭셔리카의 혁신적 디자인을 보여준다. 한편 차명 ‘K9’은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유러피안 중형 프리미엄 세단 ‘i40 살룬(SALOON)’을 공개하고 17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i40 살룬’은 세련된 스타일과 다이나믹한 핸들링을 특징으로 하는 신개념 중형 세단으로, 현대차는 ‘i40 살룬’을 출시함으로써 희소성 있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만족을 선사하고자 했다. ▶국내업체 유일의 중형세단 디젤모델 채택 특히 국내 업체 중 중형 세단으로는 유일하게 디젤 모델을 보유, 고유가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승용 디젤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전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명은 글로벌 단일 차명인 ‘i40’를 계승하면서 영국식 영어로 ‘세단’을 의미하는 ‘살룬’을 더해 ‘i40 살룬’으로 명명했으며, 차량 후면에 고유 엠블렘을 부착하는 등 차별화 된 감성을 부여했다. 전장 4,740mm, 전폭 1,815mm, 전고 1,470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i40 살룬’ 은 ‘i40’의 디자인 콘셉트인 ‘모던 플로우’ 및 ‘프리미엄 윙’을 계승해 역동성과 우아함이 살아있는 유러피안 스타일로 탄생했다. ▲전면부는 독수리의 눈을 형상화 한 ‘이글아이’ 콘셉트의 헤드램프, 고급스러운
5인 가족이 넉넉히 타고 강력한 성능과 리터당 15.6km의 경이로운 연비를 내는 국내 최초의 LUV 쌍용 코란도스포츠가 공식 출시됐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12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내외신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보도발표회 및 시승행사를 갖고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대한민국 최초의 LUV(Leisure Utility Vehicle) 코란도스포츠를 공식 선 보였다고 밝혔다. 코란도스포츠는 아웃도어 스포츠 및 익스트림 스포츠 인구 급증 등에 따라 레저활동을 지향하는 고객의 Needs를 적극 반영하여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국내 최초로 한국형 디젤엔진을 탑재하여 혁신적인 연비 구현, 강력한 성능, 다양한 용도성 및 편의성, 경제성 등을 두루 갖춰 새롭게 탄생했다. 또한, 코란도스포츠는 쌍용자동차 만의 역동성과 강인함을 반영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국내 유일 Leisure Utility Vehicle로 풍부한 볼륨감과 샤프한 캐릭터 라인을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으로 승화시켜 레저활동, 도심 주행 등 다양한 목적에 부합하도록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모델이다. ▶연간 세금 28,500원에 개인사업자 부가세 환급 이번에 출시된 코란도스포츠는 ▲연간 자동차세 2
기아자동차는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강화하고 고객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2012 카니발R’을 5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12 카니발R’을 선보이면서 디젤 모델에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인 DPF를 장착, 친환경 규제인 ‘유로 V’ 기준을 달성해 우수한 친환경성을 갖췄다. 또한 유로 V 달성으로 기존 디젤 자동차에 부과되던 환경개선 부담금이 영구 면제되어 경제성도 동시에 충족시켰다. (※ 10년 보유 시 약 120만원 면제 효과 발생) ‘2012 카니발R’은 편의사양 보강과 외장 컬러 변경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한번의 가벼운 터치로 턴 시그널이 3회 점등되어 작동 편의성을 향상시킨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내장된 열선 기능이 스티어링 휠을 따뜻하게 해 동절기 운전 편의성을 향상시켜주는 ‘열선 스티어링 휠’ ▲차량 외부에서 리모컨 조작을 통해 간단히 아웃사이드 미러를 접을 수 있는 ‘리모컨 아웃사이드 미러 폴딩’도 적용했다.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 ‘카니발R’은 ▲많은 인원 수송 및 화물 적재가 가능한 ‘11인승 그랜드 카니발’ ▲우수한 실내 패키지와 시트 활용성을 자랑하는 ‘9인승 카니발 리무진’ ▲출퇴
기아자동차는 29일 제주 해비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삼웅 기아차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자동차 기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도발표회를 갖고 신개념 미니 CUV ‘레이(RAY)’를 공식 출시했다. ‘레이’는 카파 1.0 엔진을 탑재해 경차의 경제성을 모두 갖추면서도 혁신적 디자인을 적용, 실내 공간을 극대화시킨 새로운 개념의 모델이다. 기아차는 출시행사를 시작으로 신개념 미니 CUV ‘레이’의 공식 판매에 돌입하며, 판매가 본격화되는 2012년에는 월 5천대, 연간 6만 대를 내수 시장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전 모델에 4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장착한 ‘레이(RAY)’의 판매가격은 ▲카파 1.0 가솔린 모델 1,240 ~ 1,495만원 ▲카파 1.0 바이퓨얼(LPG) 모델 1,370 ~ 1,625만원이다. 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기아차 ‘레이’는 가족 중심적인 사양 구성과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앞세워 국내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할 것”이라며 “단순한 자동차가 아닌, 고객들의 삶의 밀접한 공간으로 자리잡게 될 ‘레이’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레이’는 지난 2007년부터 프로젝트명 ‘TAM
현대자동차는 더욱 진화된 프리미엄 정통 스포츠카, ‘더 뉴 제네시스 쿠페’ 신차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 ‘더 뉴 제네시스 쿠페’의 가격은 ▲Turbo D 모델이 2,620만원, ▲Turbo S 모델이 2,995만원, ▲GT P 3,395만원, ▲GT R 모델이 3,745만원이다(수동변속기 기준). 새롭게 선보인 ‘더 뉴 제네시스 쿠페’는 지난 2008년 10월 ‘제네시스 쿠페’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선보이는 개조차로 한층 고급스러워진 내외관 디자인과 동급 최고수준의 동력성능,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로 거듭났다. ‘더 뉴 제네시스 쿠페’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한 과감한 디자인에 헤드램프 및 리어 콤비램프, 입체감 있는 후드어퍼 그릴 등 각 부분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고성능의 스포츠카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엔진 성능도 더욱 강력해져 3.8모델의 경우 직분사 엔진인 3.8 람다 GDi 엔진을 적용, ▲최대출력은 기존보다 47ps 향상된 350ps ▲최대토크는 기존 대비 4.0kg.m 향상된 40.8kg.m의 동력성능을 달성했다. 개선된 세타 2.0 TCI 엔진을 적용한 2.0 모델 역시 터빈에 이르는 배기구가 2개인
기아자동차는 9일 이 달 말 출시예정인 ‘TAM(프로젝트명)’의 차명을 ‘레이(RAY)’로 정하고 외장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레이’는 1,000cc 엔진을 탑재해 경차의 경제성을 모두 갖추면서도 박스형의 혁신적 디자인을 적용, 실내의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함으로써 다용도성을 부각시킨 신개념 모델이다. ‘빛, 서광, 한줄기 광명’을 의미하는 영단어 ‘레이’로 명명된 이번 신 모델의외장디자인은 감각적이고 세련된 형태로 ‘레이’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심플하고 모던한 실루엣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레이’의 전면부는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개성적인 디자인의 헤드램프에 면발광 타입의 LED 포지션 램프를 적용, 자신감 있는 당당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해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하면서도 유니크한 사이드글라스 형상을 통해 개성을 표현했다. 특히, ‘레이’는 조수석 후측 도어를 슬라이딩 방식으로 적용해 좁은 주차공간에서 보다 쉽게 승/하차 할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측면부 전체가 개방 가능해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확보했다. 또한, 후면부는 리어 콤비
현대자동차는 2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전문공연장 악스코리아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신형 ‘i30’(아이서티)’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i30’는 지난 2007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며 뛰어난 스타일과 상품성, 실용성을 바탕으로 해치백 열풍을 주도했던 ‘i30’의 차명을 그대로 이어 받으면서, 모든 면에서 한층 향상된 프리미엄 해치백으로 재탄생했다. 신형 ‘i30’의 판매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가솔린 모델이 ▲유니크 1,845만원 ▲블루세이버 1,965만원 ▲익스트림 2,005만원이며, 디젤 모델은 ▲유니크 2,045만원 ▲익스트림2,205만원이다.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i30’는 단순히 한 대의 신차라기보다 새로운 생각을 통해 탄생한 ‘새로운 가능성’이며, 오늘 이 자리에서 ‘i30’의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보여드리게 되어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역동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상품성 등 기존에 볼 수 없던 혁신적인 생각들이 더해진 ‘i30’가 프리미엄 해치백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009년부터 프로젝트명 ‘GD’로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한 신형
현대자동차가 20일 유럽형 신모델 i30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시판에 들어간다. i30 / i30cw 유로 V 디젤 모델’의 가격은 ▲i30 디젤 1.6 럭셔리 2,137만원 ▲i30cw 디젤 1.6 럭셔리 2,210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전장 4,300mm, 전폭 1,780mm, 전고 1,475mm의 안정적이면서 날렵한 차체를 갖춘 ‘i30’는 세련된 스타일과 월등한 상품성을 통해 기존 준중형차에 대한 고객들의 생각을 한 단계 높여줄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해치백이다. ‘i30’는 최고출력 140마력(ps)의 1.6 GDi 엔진과 최고출력 126마력의 1.6 디젤 엔진을 적용해 동급 최고수준의 동력성능과 경제성을 실현했다. 또한 ▲3가지 모드를 통해 다양한 핸들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운전의 재미를 배가시켜 줄 ‘플렉스 스티어’ ▲좀 더 편리한 주차를 도와주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필요할 때만 꺼내 작동할 수 있도록 해 스타일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킨 ‘히든 후방카메라’ 등 첨단 편의사양을 적용해 뛰어난 편의성과 고급감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뿐만 아니라 ▲무릎 에어백 포함한7에어백,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 등 안전사양을 전모델 기본화 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