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국내 대형 SUV의 최강자인 모하비의 상품성을 강화하고 가격인상은 최소화한 '2013 모바히'를 출시하고 시판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2013 모하비는 고객선호 편의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품격과 가치를 향상시키는 한편, 실내외 디자인 개선을 통해 고급감과 감성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에서는 퍼들 램프를 신규 적용하고 아웃사이드 미러 사이즈를 증대해 감성품질 및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내부에는 신규 패턴의 우드그레인(블랙 인테리어 선택시)을 플로어 콘솔과 도어트림 센터가니쉬 등 곳곳에 적용해 고급감을 한층 강화했다. 2013 모하비는 고객 선호도를 적극 반영한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인상은 최소화한 반면 가치는 높게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다.고객 선호도가 높은 ▲버튼시동 스마트키,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열선 스티어링 휠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기본 모델부터 최고급 모델까지 대형 SUV에 걸맞는 품격과 상품성을 확보했다.▲우드 스티어링 휠, ▲도어손잡이 조명(프런트 도어),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앞유리 열선 등 고급 모델에만 적용되던 편의사양도 전 모델에 확대해 기본 적용했다. 또한 ▲전좌석 3점식 시트벨트, ▲스
한국지엠은 20일,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새로운 개념의 ULV(Urban Life Vehicle) 신차 쉐보레 트랙스(Trax) 신차발표회를 갖고, 25일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는 GM의 글로벌 차량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첫 글로벌 소형 SUV로, 개발 전 과정이 한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며, “트랙스는 SUV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힘, 도심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사이즈, 넓은 실내 공간과 실용성,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도심형 SUV를 의미하는 ULV 세그먼트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동시에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수출 증대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트랙스는 총 60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했으며, 완벽한 성능과 품질을 위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100만km 이상의 내구성 테스트와 주행 시험, 다양한 충돌 테스트 등 엄격한 검증을 마쳤다.트랙스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을 포함, 전 세계 140개국 이상의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쉐보레 트랙스의 가격은 ▲LS 모델 1,940만원 ▲ LS디럭스 모델 2,150만원 ▲LT 모델 2
한국지엠은 18일 외관 디자인을 대폭 업그레이드하고 새 파워트레인과 트렌디한 신규 사양으로 무장한 '2013 올 뉴 캡티바'를 출시하고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한층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어울리는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캡티바는 반 페르시, 알렉산더 버트너 등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쉐보레의 대표 SUV”라며, “2013 올 뉴 캡티바 출시를 맞아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으로 도심과 야외 어떤 라이프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캡티바의 장점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2월 구매시 3.9% 파격금리 or 블랙박스 제공한국지엠은 '2013 올 뉴 캡티바' 판매 개시를 맞아 2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9% 금리의 파격 저리할부 또는 차량용 블랙박스를 제공하며,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출시 기념 이색 온라인 이벤트를 시작한다.새 캡티바의 개선된 성능과 디자인, 새롭게 적용된 편의사양을 소개하는 영상을 감상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오페라의 유령 VIP 공연 티켓 및 식사권, 20만원 상당의 대명리조트 상품권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경품이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5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도발표회 및 시승행사를 열고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했다.'코란도 투리스모'는 SUV의 스타일링, 세단의 안락함과 MPV의 활용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MLV(다목적/다인승 레저 차량)를 개발 콘셉트로 2년 6개월의 개발기간 동안 1,800억여 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혁신적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으로 무장, 완전히 새롭고 당당해진 모습으로 탄생했다. 국내 SUV 역사의 상징인 ‘코란도’와 이탈리아어로 관광, 여행을 뜻하는 ‘투리스모’를 조합, 브랜드 가치와 고유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브랜드 네임을 완성했다. 11인이 탑승 가능한 넉넉한 실내공간에서 ‘함께 하는 즐거움’을 강조했으며, ‘레크리에이션 베이스캠프’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채택하였다.☞11인승의 넉넉한 공간...'레크레이션 베이스 캠프'젊은 감각의 CUV '코란도 C', 레크리에이션 머신 LUV '코란도스포츠'에 이어 탄생한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는 레저 및 아웃도어를 완벽하게 커버하는 ‘코란도 패밀리’의 최종 완결판이자 쌍용자동차 SUV 고유의 패밀리룩을 계승한 ‘
잘 달리고, 잘 돌고, 잘 서는 차, 그래서 드라이빙의 참 맛을 느낄수 있는새로운 '제네시스'가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3일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은 그 명칭에서 알 수 있듯 다이나믹하고 단단한 주행감, 민첩한 핸들링, 강화된 제동력을 현대차의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에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쇽업쇼버, 스테빌라이져를 교체∙튜닝해 단단한 서스펜션을 확보, 주행 시 잔진동이 줄고 안정감이 강화됨은 물론, 방향 전환 시에는 민첩한 핸들링을 통해 운전하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또한 ▲대형 브레이크 디스크와 ▲모노블럭 4피스톤 캘리퍼(캘리퍼 : 자동차의 패드를 디스크 브레이크에 밀착시켜 앞바퀴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유압장치)를 적용해 강력한 주행성능에 걸맞는 제동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특히 앞바퀴 캘리퍼에 ‘Genesis’ 로고를 삽입하고 알루미늄 재질의 메탈 엑셀과 브레이크 페달을 기본 적용해 ‘다이나믹 에디션’만의 차별적 요소를 강화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을 출시하며 진한 원두커피의 깊이감이 느껴지는 ‘코나 블랙’ 컬러를 추가해 품격 있는 컬러 라인업을 강화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을 고객선호도
국내 최초로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한국지엠의 글로벌 SUV '쉐보레 트랙스'가 28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쉐보레 트랙스 사전 계약 고객에게는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강력한 힘을 경험할 수 있는 주유상품권 10만원이 제공되며(5월 31일까지 출고 시), 4월까지 트랙스를 출고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25만원 주유상품권, 50만원 상당의 BOSE® 헤드폰, 100만원 상당의 삼성 ATIV 스마트 PC를 받게 된다.쉐보레 트랙스는 탁월한 주행 성능과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 받은 GM의 글로벌 소형차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한국을 포함, 전 세계 시장에서 쉐보레의 판매 상승세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워풀한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트랙스는 국내 최초로 강력한 동력 성능의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해 성능과 연비 뿐만 아니라 컴팩트한 사이즈로 기존 2.0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한 차량 대비 연간 최고 약 27만원의 자동차세 절감효과를 가져온다.또한, 트랙스의 가솔린 터보 엔진은 진동과 소음이 심한, 디젤 엔진이 주류를 이뤘던 기존 SUV 시장에서 강력한 터보 출력과 수준 높은 정숙성으로
기아자동차가2013년형 K5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면서 가격도 내렸다.기아자동차는 가격을 최대 45만원 인하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동급 최고 수준으로 연비를 개선한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를 21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는 트림별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합리적 사양 조정으로 가격을 인하하거나 인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최고급 모델인 노블레스는 ▲HID 헤드램프 ▲타이어 공기압 경고 장치(TPMS)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했지만 오히려 가격은 45만원 인하해 고객들의 혜택을 크게 높였다.또한, 럭셔리 모델의 경우 판매 가격을 25만원 인상했지만 고객 선호 사양인 ▲전자식 룸미러(ECM)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 ▲17인치 휠 타이어 ▲자외선 차단글라스 등 기본 적용한 사양을 감안하면 약 20만원의 인하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 출력을 기존 30kW에서 35kW로 향상시켜 전기차 모드 주행거리를 확대하고,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적화로 16.8km/ℓ(복합연비 기준)의 1등급 연비를 실현하며 국내 중
내달초 출시되는 쌍용차의 11인승 다목적 레저차량의 이미지가 공개됐다.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프리미엄 MLV (Multi Leisure Vehicle, 다인승/다목적 레저 차량)모델의 브랜드 명을 '코란도 투리스모'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15일 공개했다.쌍용차가 프로젝트명 A150으로 2년 여의 개발 기간 끝에 오는 2월 선보일 '코란도 투리스모'는 SUV의 스타일링과 성능, 승용차의 안락함, 막강한 활용성을 겸비한 MLV 콘셉트를 바탕으로 ‘레크레이션 베이스캠프’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채택하였다. 새로 확정된 차명은 30년 역사의 국내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 ‘코란도’에 여행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투리스모’를 결합, 쌍용차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하는 동시에 11인이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공간과 4WD의 탁월한 주행성능으로 ‘함께 하는 즐거움’을 강조했다.이로써 젊은 감각의 도시형 CUV '코란도 C', 아웃도어, 익스트림 스포츠 등레저 활동을 위한 LUV '코란도스포츠'와 함께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의 합류로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를 완성하게 되었다.브랜드 이미지와 디자인을 혁신하고 광범위한 시장조사 결과를
한국지엠이 신차급의 '올 뉴 스타일 2013 스파크'를 새로 출시했다.탁월한 안전성, 개성 넘치는 디자인, 우수한 주행성능을 갖추고 경차급 이상의 제품력으로 전세계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스파크는 2013년형 출시를 맞아 디자인과 외장 컬러 등 외관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안팎으로 업그레이드된 2013년형 스파크는 고급감을 더한 디자인과 강렬한 인상의 루프 데칼, 그리고 새로운 컬러가 추가 적용된 스페셜 에디션으로, 스포티하고 젊은 감각을 더해 개성 있는 젊은 고객층의 반응이 뜨거울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지엠은 ‘새로워진 스파크, 내 스타일 속으로 들어오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일부터 다양하고 새로운 광고 및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나2013년형 스파크의 변신은 기존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보다 고급스럽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외관 디자인에서부터 시작된다.새롭게 디자인된 듀얼 메쉬그릴은 쉐보레 스타일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확대된 사이즈와 크롬 베젤로 강렬한 첫인상을 연출한다.헤드 램프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베젤과 투톤 컬러를 적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동시
현대자동차의명작 그랜저가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2013 그랜저’를 3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지난 2011년 1월 출시된 그랜저(프로젝트명 HG)는 국내 준대형차 시장을 석권해 온 대표 세단으로, 현대차는 이번 ‘2013 그랜저’ 출시를 통해 수입차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고히 하고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의 자부심을 이어간다는 목표다.▶'2013 그랜저' 무엇이 달라졌나?‘2013 그랜저’는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을 기존 가로형 윙 타입에서 그리스 신전의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얻은 세로형의 버티컬 타입으로 변경, 고급 세단의 위풍당당함과 기품이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이와 함께신규 알루미늄 휠을 새롭게 장착 했다.‘2013 그랜저’는 ▲ETCS(하이패스 시스템)가 장착된 ECM 룸미러 ▲6인치 컬러 TFT-LCD 창이 적용된 최고급 CDP MP3 오디오 ▲노멀, 스포츠, 에코 등 3가지 주행모드를 통해 운전자에게 최적의 드라이빙을 제공하는 통합주행모드 ▲주차 시 후방 상황을 자세히 보여주는 후방 카메라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이와
현대차 에쿠스가상품성 개선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8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라움에서에쿠스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하고이날부터전국 영업점에서 사전 계약에 돌입했으며, 다음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에쿠스 페이스리프트는 지난 2009년 3월 신형 에쿠스 출시 이후 4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모델로, 더욱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첨단 신기술 적용을 통해 럭셔리카 시장에 또 한번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하고있다.▶실내공간의 대변신 '최상의 휴식공간' 제공세계 최고급 명차들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수평형 레이아웃을 구현한 이번 에쿠스 페이스리프트는 좌우 대칭형 디자인을 채택했던 이전 모델에 비해 한층 와이드하고 안정감 있는 실내 이미지를 연출했다.센터페시아는 한층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으로 새롭게 적용된 아날로그 시계를 중심으로 통일된 형상의 버튼과 다이얼을 정렬해 안정감은 물론 운전 중 조작 편의성을 제고했으며, 기어 노브 우측에 컵 홀더를 배치하고, 좌우 오픈형 콘솔 암레스트를 적용해 편의성도 극대화했다.여기에 우아함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감성품질을 더해 에쿠스 페이스리프트는 고
한국지엠이 19일한층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사양과 톡톡 튀는 새로운 외장 컬러 적용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3년형 스파크의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국내외에서 인정받은 탁월한 안전성, 개성있는 디자인, 우수한 주행성능으로 기존 경차의 고정관념을 깬 신개념 경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파크는 2013년형 모델에서 새롭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테일램프, 알로이휠뿐만 아니라 세련된 외장 컬러를 추가하고 실용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2013년형 스파크는 한국지엠이 출시한 2013년형 모델 중 가장 큰 변화를 담은 모델”이라며, “신차 수준으로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업그레이드한 편의사양, 새롭게 추가된 색상으로 다시 태어난 스파크의 개성 넘치는 변화에 젊고 스타일리쉬한 고객들이 열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3년형 스파크의 가격(수동변속기 기준)은 ▲승용밴모델 869만원, ▲L 모델 917만원, ▲LS 모델 1,022만원, ▲LS Star 모델 1,108만원, ▲LT 모델 1,143만원이며, 새로워진 스파크의 상세 제품정보와 출시 일정은 다음달 공개될
전혀 새로워진 모습의 신형'K7'이 모습을 드러냈다.기아자동차는 13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리츠칼튼호텔에서 이삼웅 기아차 사장과 회사 관계자 및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대형 세단 ‘더 뉴 K7’의 보도발표회를 개최했다. ‘더 뉴 K7’은 2009년 11월 기아차 ‘K 시리즈’의 첫 주자로 탄생해 준대형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던 K7의 차명을 이어받고, 확 바뀐 외관 디자인, 대형차급의 고급감을 구현한 실내 디자인, 고객 선호 사양의 기본적용을 통한 상품성 강화를 통해 신차에 준하는 차량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기아차는 세계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87위로 100대 브랜드에 진입했으며, ‘K7’은 그러한 기아 브랜드 가치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선보이는 ‘더 뉴 K7’은 품격있는 스타일과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준대형의 가치를 재정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더 뉴 K7’은 ‘하이 퍼포먼스 모던 앤 클래식’의 제품 콘셉트를 기반으로, 기존의 혁신성과 역동성에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한 디자인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기아차의 패밀리룩을 반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9일 기존 QM5에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 상품성을 개선한 'QM5 살로몬 에디션'을 새로 출시했다. 이와함께 이 차를 구입하는 전 고객에게 살로몬 브랜드의 최고급 스키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QM5 살로몬 에디션'은 르노삼성자동차의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QM5와 동계 스포츠브랜드인 살로몬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양사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더 향상 시키기 위해 출시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시즌에 한해 320대 한정 판매를 함으로써 그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여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시켰다.'QM5 살로몬 에디션'은 겨울 스키시즌을 맞아 동계 레져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선호 사양들을 조합하여 선보였다. 2.0 디젤 2WD, 2.0 디젤 4WD, 2.5가솔린 2WD 모델 등 기존의 엔진 라인업에 모두 적용 하였으며, QM5 LE 모델을 베이스로 파노라마 선루프, 17인치 럭셔리 2톤 알로이휠,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시스템 등 선호도 높은 사양을 기본 적용함으로써 상품성을 향상시켰다.더불어, 살로몬 에디션 만의 차별화를 위해 운전석 및 조수석 시트와 프론트 키킹 플레이트에 “SALOMON”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준대형 최초로 최신안전/편의사양을 강화한 '2013년 형 SM7'을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준대형 최초로 적용되는 프리미엄 안전 신기술인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SW)은 시속 35km 이상으로 차량이 주행 시 좌우 사각지역에 차량이 접근할 경우 이를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해 줌으로써 충돌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게끔 도와 주는 첨단 안전 시스템이다.또한 각 타이어의 공기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안전 운전과 연비 운전에 도움을 주는 고급형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TPMS)도 모든 트림에 확대 적용하여 주행 안전성을 강화했다.또한,기존 New SM3, New SM5 Platinum 에 적용된 스마트 커넥트에 스마트 ECO 어플리케이션을 접목,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더욱 스마트하고 경제적인 드라이빙 환경을 탄생시켰다.스마트 ECO 매지니먼트 시스템은 에코 드라이빙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하여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경제운전을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는 미래형 친환경 통합 시스템이다.동급 최초로 운전자의 운전 습관을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 화면에 점수로 표시하여 경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EC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