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유통플랫폼 기업 AJ셀카가소상공인들을 주 고객층으로한 중고차 리스상품을 8일 새롭게 출시했다. AJ셀카는 최근 ‘구독경제(일정 기간 동안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것)’가소비재, 자동차 시장까지 확대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들이 더 경제적으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AJ셀카와 AJ캐피탈파트너스가 준비한 중고차 리스상품은 2014년식 기아 ‘레이 밴으로해당 모델은 뒷 좌석 시트를 없애고 적재공간을 마련해 박스카의 장점인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료는 24개월 리스 기준, 보증금 100만원에, 월 19만원대로 고객 부담금을 최소화했다. 연 2회 소모품 교환 서비스도 제공된다. AJ셀카는 엔진오일세트(오일, 에어필터, 오일필터) 및 에어컨 필터 등의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며, 내가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방문점검 서비스’도 연 2회 시행한다. 일반 장기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할 때와 달리 개인의 자동차 보험 경력이 유지되고 렌터카를 상징하는 ‘하·허·호’가 새겨진 번호판 대신 일반 번호판이 제공되기 때문에 개인 소유의 차량과 같이 편리하게 이
기아자동차가상품성과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2020년형 스팅어'를 8일 출시했다. 2020년형 스팅어는 전방충돌방지(FCA, 차량/보행자 감지),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등을 포함한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인 ‘드라이브 와이즈’를 2.0T/2.2D 플래티넘 모델부터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3.3T GT 모델에는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에 따라 전조등 각도를 좌우로 조절하는 다이나믹 밴딩 라이트(DBL), 스포츠 모드 연동 운전석 볼스터 조절장치를 신규 적용해 안전성과 다이나믹한 주행 감성을 강화한점이 특징이다. 2020년형 스팅어는 전 모델 윈드쉴드 차음글라스 등을 탑재해 정숙성을 개선했으며, 공기청정모드를 신규 적용해 사용 편의를 강화했다. 또한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3.3T GT모델에만 적용됐던 다크레드팩 인테리어를 2.0T/2.2D 플래티넘 모델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0T 플래티넘 모델에서 19인치 휠을 선택하거나 3.3T GT 모델을 구매하는 경우 미쉐린社의 썸머 타이어와 올 시즌 타이어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2020년형 스팅어의 가격은 ▲가솔
현대자동차가30년 전통의‘2019 아반떼’를 새롭게 선보이고 7일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2019 아반떼’는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모든 트림에 적용해 전면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한층 끌어올렸으며아울러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옵션 조합을 패키지로 묶은 ‘베스트 초이스’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는8인치 내비게이션·하이패스 시스템을 비롯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 추가), 후방 교차충돌 경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한데 묶었으며가격은 192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3개 옵션의 합산 가격인 217만원 대비25만원을 인하해 고객의 합리적인 선택권을 강화했으며‘베스트 초이스’ 패키지는 가솔린 1.6 엔진 스마트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2019 아반떼’의 엔진/트림별 가격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1.6이 스타일1,558만원(IVT 적용 기준, M/T 기준 1,411만원),스마트 초이스 1,735만원, 스마트1,803만원,프리미엄2,214만원이다. 또▲디젤1.6이 스타일1,803만원,스마트2,044만원,프리미엄2,454만원 ▲LPi 1.6이 스타일1,698만원,스마트1,953만원, 모던 2
㈜불스원이 자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의 사용효과를 비교한 실험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불스원샷은 엔진 내부의 카본 때를 빠르고 깨끗하게 제거함으로써 항상 새 차와 같이 힘차고 쌩쌩한 엔진을 유지시켜주는 엔진세정제다. 연료 주입구에 불스원샷을 넣고 주행하는 것만으로 엔진 세정은 물론 연소 효율 및 엔진 출력 향상, 소음 및 배기가스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불스원은 이를 입증하기위해, 불스원샷 주입차량과 미주입차량의 엔진 상태를 비교하는 장거리 주행 테스트를 진행했다. 실험은 GDi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동일 스펙의 국산 준중형차 2대를 섭외하여 한 대에는 불스원샷을 주입하고, 다른 한 대에는 불스원샷을 주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장거리 고속주행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주행 전후에 각각 차량동력계시험을 병행했다. 특히, 실주행테스트는 1박 2일 동안 인천과 부산 해운대까지 왕복 양 840km의 거리를 주행하며, 약 100여 km에 한 번씩 내시경 점검을 통해 엔진 때 제거 여부를 확인했다. 사전 내시경 점검 결과 두 차량 모두 엔진 내 피스톤 상부에 검게 쌓인 엔진 때를 확인할 수 있었고, 약 120
중고차를 비롯해 캠핑카, 자동차용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부산 중고차박람회 '부카2019'가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다.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60여개 자동차 관련 업체가 참여한다. BNK캐피탈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올해 행사는 중고차관, 튜닝·애프터마켓관, 캠핑카·레저차량관, 자동차용품·IT·교육관 등 4개 특별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슈퍼카, 클래식카, 튜닝카 등 평소 볼 수 없는 자동차들을 볼 수 있다.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 '내 차 사기, 내 차 팔기' 등을 주제로 한 무료세미나가 열리고 자동차 무료점검 행사도 마련된다. BNK캐피탈은 박람회에서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자동차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차량 보증기간 연장 등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카2019' 홈페이지(www.buca.c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 사이트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거나 BNK캐피탈 모바일 앱 내려받기를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직원들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운영하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전국 14개 초등학교에서 동시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실습형 과학수업인 주니어 공학교실은 이달 수업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모두 6차례 운영된다. 이번 주니어 공학교실은 '스마트카'를 주제로 적외선 센서와 전기 모터를 이용해 자동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다뤘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강사진으로 활동할 직원 82명을 선발하고 전문강사 교육을 시행한 바 있다. 올해 강사로 참여한 현대모비스 연구개발본부 한서윤 연구원은 "과학 키트를 만들어 작동하면서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학생들의 반응에 뿌듯했다"면서 "신기술을 꾸준히 연구하는 업무 특색을 살려 다양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해외 법인에서도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터키 법인을 비롯해 유럽과 북미, 중국의 해외 사업장에서도 직원들이 근처 초등학교에서 과학 키트를 조립하고 원리를 소개한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과학버스로 전국 30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과학 강연극과 체험수업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주니어 공학교실'도 매년 실시하고
기아자동차는 15일고객 선호 최첨단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플래그십 세단 ‘2020년형 THE K9’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0년형 더 K9은 내비게이션 지도와 소프트웨어를 무선으로 다운로드해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기능을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했다. 기아차 최초로 탑재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는 내비게이션을 사용 중인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다운로드와 설치가 진행되는 장점이 있다. 이 기능은 차량 스스로 서버와 연결해 지도와 소프트웨어 버전을 확인하고 최신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한다. 업데이트 중 시동을 꺼도 재시동 때 중단된 부분부터 이어 업데이트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 K9은 또 터널 연동 자동 제어에서 적용 지역이 확대된 '외부공기 유입 방지 제어'를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이 기능을 작동하면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터널이나 악취 등의 비청정 예상지역에 진입할 때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공조를 내기 순환 모드로 전환한다. 아울러 기아차는 더 K9의 외관 몰딩부에 유광 크롬을 적용한 기본 디자인과 신규 디자인 스포티 컬렉션을 선보인다. 기본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와 범퍼 몰딩, 사이드 가니쉬,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베젤 등
현대자동차는 9일 올해 전세계 출시 예정인 새로운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베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엔트리 SUV(프로젝트명 QX)로‘트렌디한 디자인의 엔트리 SUV’를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정통 SUV 이미지에 젊은 감각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베뉴의 전면부는 턴램프와 헤드램프를 위아래로 나눈 분리형 레이아웃과 세련된 디자인의 캐스캐이딩 그릴로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측면부는 개성 있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휠아치로 스포티한 SUV의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후면부는 심플한 면처리와 와이드한 범퍼 디자인, 아이코닉한 형상의 리어램프로 모던한 모습을 갖췄다. 베뉴의 인테리어는 세련된 크래시패드와 심플하게 디자인된 에어벤트 및 편리한 조작부로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센터페시아의 심리스 8인치 멀티미디어 시스템, 원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공조 버튼, 동승석 앞에 위치한 개방형 수납공간 등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엔트리SUV 베뉴는 첫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현대모비스는 전국 1천200여개 부품대리점과 1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무상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3개월간 대한산업안전협회 소속 전문가들과 함께 부품대리점의 전기·소방·가스 등 화재 예방 점검과 건축물 안전진단을 진행한다. 오는 여름에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폭우와 무더위를 대비한 안전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부품생산과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이해관계자들의 안전한 업무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상호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제품생산과 공급의 효율성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안전점검하는 현대모비스와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가>
불스원이 셀프 유리막 코팅제 등 디자인을 개선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불스원의 ‘크리스탈’은 자동차 내·외장 전문관리를 돕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이번에 공개한 신제품은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와 ‘크리스탈 듀얼코트’, 올인원 도장면 관리 용품 ‘크리스탈 올인원 퍼펙트 샤인’ 등3종이다.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는 차량 표면에 특수 코팅막을 입혀 새 차처럼 반짝이게 만들어주는 신개념 셀프 유리막 코팅제다.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된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듀얼코트’는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와 마찬가지로 DCC 기술을 적용하여 도장면 보호와 광택 효과를 2배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4월 말, 홈쇼핑을 통해 출시 예정인 ‘크리스탈 올인원 퍼펙트 샤인’은 흠집, 오염제거는 물론 코팅, 광택, 발수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도장면 관리 용품으로 카샴푸로 제거되지 않는 도장면의 스크래치, 흠집, 페인트 자국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이마트가 SK네트웍스와 손잡고 '스피드메이트'의 차량용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28일부터 스피드메이트가 입점한 전국 69개 매장에서 배터리 6종과 워셔액 2종, 연료첨가제 5종 등 스피드메이트 차량용품 13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표 상품인 '스피드메이트 MF80L 배터리'는 9만9,000원, '스피드메이트 에탄올 워셔액'은 2,480원, '연료첨가제 MAX44(가솔린/디젤)'는 각 2만2,000원이다. 또 스피드메이트 차량용품 13종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무료 주입/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마트 매장에서 스피드메이트 차량용품 13종을 구매한 후 매장에 방문해 영수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장착 및 주입해주는 방식이다. 일반인들이 어려워하는 배터리 장착은 물론 비교적 손쉽게 주입이 가능한 워셔액이나 첨가제 등도 이마트 점포 내에 위치한 스피드메이트에 방문하면 장착해준다. 특히 같은 사양의 상품을 시중에서 구입해 교체하는 가격 대비 약 20%가량 저렴하게 맞췄다. 사전 기획을 통한 대량 매입, 협력업체 직거래가 배경이다. 또 출시를 기념해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주일간 이마트e카드로 구매 시 스피드메이트 차량용품 전 품목을 10%
불스원이 초강력 차량용 청소기 ‘파워맥스 듀얼액션’을 선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갖춘 불스원의 차량용 청소기는 올해 1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44%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등 차량 실내 관리 필수품으로 자리 매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파워맥스 듀얼액션’은 고효율 알루미늄 팬 모터를 사용해 업계 최대 수준인 6300Pa의 강력한 흡입력을 발휘, 빠르고 효과적인 차량 청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맥스 듀얼액션은 차량 청소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해 줄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제품 상단에 고휘도 LED 라이트를 장착해 의자 밑 등 어두운 곳 청소는 물론 비상 시랜턴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4.5M의 긴 전원선을 적용해 트렁크까지도 한번에 청소 가능하며, 틈새흡입툴, 브러시툴, 연장호스 등 다양한 구성품을 활용해 차량 틈새나 손이 잘 닿지 않는 곳까지 완벽하게 청소할 수 있다. 신제품 차량용 청소기 ‘파워맥스 듀얼액션’ 판매 가격은 45,000원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6일부터 LPG차량의 일반판매가 허용됨따라 발빠르게 자사의LPG 모델 판매가격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르노삼성은 일반판매용 SM6 2.0 LPe는 SE, LE, RE 등 3개 트림으로 판매되며, 일반고객 대상 판매가격은 ▲SE 트림 2천 477만 8,350원, ▲LE 트림 2천 681만7,075원, ▲RE 트림 2천911만7,175원으로 가격을 확정했다. 이는 동일 배기량의 가솔린 모델 GDe 대비 트림에 따라 약 130만원~150만원가량 낮은 가격대라고 밝혔다. SM7 2.0 LPe는 단일 트림으로 판매하며, 일반판매 가격은 2천535만 3,375원이다. 르노삼성은 SM6 LPe 및 SM7 LPe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은 르노삼성자동차가 마운팅 관련 기술특허 및 상표권을 모두 소유하고 있는 ‘도넛 탱크’ 기술 탑재로 기존 LPG 차량의 단점인 트렁크 공간 부족 문제를 말끔히 해결했다는 점이다. ‘도넛 탱크’는 트렁크 바닥 스페어 타이어 자리에 LPG 탱크를 배치함으로써 일반적인 LPG 탱크 대비 40%, 가솔린 차량의 85% 수준까지 트렁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도넛 탱크’로 차체 무게 중심을 낮춰 안정적이면서도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최근LPG 차량 규제 완화에 따라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LPG차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과거 택시, 렌터카, 장애인용으로만 허용해왔던 LPG차를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게 하면서LPG 중고차 매물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LPG차 기획전은 케이카 홈페이지 내 테마기획전 카테고리에서확인할 수 있다. 현대 쏘나타, 그랜저, 기아 K5, K7, 르노삼성 SM5, SM7 등 국산 대표 세단 모델을 비롯해 기아 카렌스, 쉐보레 올란도 등 RV까지 약 260여대의 다양한 중고 LPG차를 만날 수 있다. 가격대는 최저 270만원부터 최대 3,00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중고 LPG차는 전국의 케이카 직영점은 물론 내차사기 홈서비스로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포천직영점에 전시된 일부 LPG차는 3D 라이브 뷰로 볼 수 있어, 외관은 물론 LPG차의 특징인 트렁크 내부의 도넛형 가스통 등 세부적인 차량의 모습을 상세하게 확인 후 구매 가능하다. K카박지원 영업부문장은 “LPG차는 경유, 휘발유차대비 유해물질 배출량이적고, 유지비가 저렴하다는 장
사전판매 계약대수가 닷새만에 1만대를 넘어설 정도로 시장에 기대를 모은8세대 신형 쏘나타가21일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5년 만에 완전변경된 이름만 빼고 모두 바꾼 신형 쏘나타는 현대차의 3세대 플랫폼과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을 적용해 뼈대와 심장이 완전히 새로워지는 등 그동안 '국민차'에서 첨단 스포티 세단으로 완전 변신했다. 현대차는 신형 8세대 쏘나타의 올해 연간 판매 목표를 7만대로 잡았다. 쏘나타가 2000년 이후 13번이나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하는 등내수 신장을 이끈 '국민차'였다는 점에서 아쉽기는 하지만 최근 SUV가 대세인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세단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를 우선 가솔린 2.0와 LPI 2.0 모델로 운영하며 하반기에 가솔린 1.6 터보와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액화석유가스(LPG)차의 일반인 구매가 가능해졌지만, 신형 쏘나타의 LPI 모델은 우선 렌터카와 장애인용으로 판매된다. 다만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 LPG 모델을 택시로는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신형 쏘나타는 기존 모델보다 높이는 30㎜ 낮아지고 휠베이스가 35mm, 전장이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