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내외장 고급 사양 기본화를 통해 상품성을 강화하고가격은 대폭 인하한 '2014 뉴 쏘렌토R’을 3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2014 뉴 쏘렌토R’은 내외관 선호 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신규 사양 추가로 고급감을 한층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2014 뉴 쏘렌토R’은 고객 선호 사양인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LED 아웃사이드 미러 ▲루프랙 ▲인조가죽시트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자외선 차단 글라스(앞유리) ▲센터페시아 무드 램프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등을 모두 기본 적용해 상품 가치를 크게 높였다.또한, 새로 디자인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과 스포티한 이미지가 강화된 알로이 페달을 적용해 내외장 고급감을 한층 강화했다.기아차는 이와 같이 ‘2014 뉴 쏘렌토R’에 각종 편의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함과 동시에 고급 사양을 새로 추가하고도 판매 가격을 인하하거나 인상을 최소화해 모든 고객들에게 최상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했다. 실제로,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의 경우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 ▲알로이 페달 ▲센터 트레이 무드 램프 등의 사양을 기본 적용
기아자동차는신형 중형 세단‘The New K5’의 13일 본격 출시에 앞서 3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실시한다.‘The New K5’는 국산 중형차 최초로 LED 포그램프를 적용한 것을 비롯해 신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및 라디에이터 그릴, 한층 와이드해진 프론트 범퍼 등을 갖춰 한층 더 세련되고 품격 있는 외관 디자인으로 거듭났다.실내 또한 블랙 하이그로시 센터페시아와 조작 편의를 향상시킨 신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 등을 적용해 보다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을 갖췄다.이 외에도 운전자가 취향에 맞춰 스포츠, 노멀, 에코의 3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해 최적의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는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디자인과 쿠션을 보강한 신규 시트를 적용해 운전자 및 탑승자가 더욱 안락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또한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전면 윈드실드에 적용하고 실내 카페트 흡차음재 보강 등 적극적인 소음 개선을 통해 정숙성을 크게 향상시켰다.‘The New K5’는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주요 사양 기본 적용 등 뛰어난 상품성에도 불구, 일부 트림의 가격을 인하 또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국내 최초로 중형차에 190마력의 1.6 리터급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장착한 SM5의 고성능 모델 'SM5 TCE'를 출시했다.'SM5 TCE'의 가격은 2,710 만원으로 23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 6월 3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SM5 TCE'는 SM5 모델만의 우수한 품질력과 내구성 등 변함없는 가치는 그대로 계승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직분사 엔진을 탑재하여 파워를 극대화 시킨 고성능 모델이다.☞닛산의 터보 고성능 엔진에 독일산 6단 DCT장착이번에 출시 된 'SM5 TCE'는 닛산의 1.6 리터 GDi 터보 차저인 ‘MR190DDT’ 엔진과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검증 받은 독일의 유명 변속기 전문 업체인 게트락사의 6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을 장착함으로써 현존하는 세계 최신의 다운사이징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다.‘MR190DDT’ 엔진은 GDI 기술과 터보 차저 인터쿨러가 장착되어 최적의 연비효율과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DCT는 자동변속기(AT)의 운전 편리성과 부드러운 변속 성능에 수동변속기(MT)의 우수한 연비와 빠른 변속 및
한국지엠의경차 신모델 쉐보레 '스파크S'가 새롭게 선 보이며 16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14일 개최된 신차발표회는 오픈 스튜디오 형식으로 마련된 무대에서 가수 겸 쉐보레 레이싱팀 선수인 김진표가 진행을 맡아 참석자들과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스파크S의 상품성과 경쟁력을 소개했으며, 샘 바질 GM 글로벌 경차개발 총괄 임원을 비롯, 책임 엔지니어와 마케팅 전문가가 차량 개발 배경과 특장점 등을 설명했다.또한, 청담동 행사장에서 경기도 동탄 신도시까지 약 100km 구간에 마련된 시승을 통해 스파크S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첨단 안전 시스템,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는 한편, 높은 실주행 연비를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행사에 참석한 바질 부사장은 “한국지엠의 내수와 수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스파크의 신 모델 스파크S를 새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2014년형 스파크와 스파크S가 각각 실용성과 안전을 중시하는 합리적인 고객과 경차 이상의 프리미엄을 원하는 고객 모두를 사로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쉐보레 스파크S / 2014년형 스파크 새롭게 선보이는 스파크S는 GEN2 가솔린 엔진 및 C-TECH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가속 성
현대자동차는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 에 블랙 칼라 디자인으로 차별화한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 모델을 13일 출시한다.‘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은 역동적인 주행감과 그에 걸맞은 제동 안전성을 확보한 ‘다이나믹 에디션’ 모델에 블랙 칼라를 내∙외장 주요 부분에 적용해 고성능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우선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외장 몰딩부를 기존 유광 크롬에서 다크 크롬으로 변경하고, 블랙 베젤의 풀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보다 강렬한 외관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전면과 후면의 제네시스 엠블렘도 다크 크롬을 적용해 기존 다이나믹 에디션과 차별화를 시도했다.내장 디자인 역시 블랙 칼라를 기본으로 고급스러운 재질을 적용해 감성적인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또한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에만 적용되는 블랙 컬러의 고급 실내 매트는 블랙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완성시켰다.이와 함께, 현대차는 지난 2월 출시한 ‘다이나믹 에디션’에 대한 고객들의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다이나믹 에디션’을 3.3 프리미엄 스페셜 모델에도 신규로 적용했다.이로써 3.3 프리미엄급(5,126만원)과 3.8 익스클루시브급(5,273만원) 모델에 운영되던 제네시
한국지엠이 글로벌 경차 쉐보레 스파크 출시 4년을 맞아 엔진과 변속기, 외장 컬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새롭게 탈바꿈한 신모델 ‘스파크S’의 계약 접수에 돌입하고, 16일부터 본격 시판한다.샘 바질 GM 글로벌 경차 개발 총괄 임원은 “한국지엠의 주도로 개발된 스파크는 젊은 감성과 우수한 제품 성능으로 전세계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며,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첨단 안전 시스템,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기능으로 새로 태어난 스파크S가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원하는 경차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역동적이며 부드러운 주행성능새롭게 선보이는 스파크S는 GEN2 가솔린 엔진 및 C-TECH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가속 성능과 실내 정숙성을 대폭 개선했음은 물론, 변속 충격이 없는 부드러운 주행을 구현한다.고효율 1리터 가솔린 GEN2 엔진은 사일런트 체인 구동방식을 채택해 획기적인 수준의 내구성과 소음 저감을 달성했으며, 기존 중형 가솔린 엔진에 적용되어 온 더블 가변 밸브 타이밍(DCVCP)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흡기 및 배기 타이밍을 최적화해 엔진 효율과 연비를 동시에 개선했다.새 엔진에 최적화된 차세대 무단변속기 C-TECH는 수동 8단 수준의 넓은 변속
현대차가 차별화된 스타일과 상품성을 강화한‘뉴 투싼ix’를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2일 서울 중구 ‘문화역 서울284(舊 서울역사)’에서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 투싼 ix’ 사진 보도발표회를 개최하고, 차량의 내외관을 공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뉴 투싼 ix’는 더욱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동급 최고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확보함에 따라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함과 동시에 침체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 달 중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뉴 투싼ix’는 현대차 고유의 패밀리룩을 느낄 수 있는 헥사고날 형상에 윙 타입의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HID 헤드램프와 LED포지셔닝 램프를 새롭게 장착하는 등 전면부 외관 디자인을 대폭 변경해 강인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내부는 2열 시트백 조절 기능과 센터콘솔 후방으로 공조장치의 바람이 나오는 리어 에어벤트를 적용해 2열 탑승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뉴 투싼 ix’에는 고객 만족을 위한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운전자의 드라이빙 편의성과 즐거움을 위해 도로 상황
기아자동차는 2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올 뉴 카렌스’ 디젤 7인승 모델을 시판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젤 7인승 모델은 ▲세련된 세단 스타일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다양한 시트 사양 ▲디젤 엔진이 선사하는 정숙성과 안정된 주행성능 등 기존 ‘올 뉴 카렌스’ 디젤 5인승 모델의 우수한 상품성을 계승하면서 탑승 인원을 2명 늘려, 도심 주행뿐만 아니라 여가 활동에도 적합한 다목적 모델로 거듭났다.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여가 문화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적재공간을 갖추고 여러 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는 디젤 모델에 대한 수요가 많았다”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디젤 7인승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번 출시로 ‘올 뉴 카렌스’는 ▲디젤 5인승 ▲디젤 7인승 ▲LPI 7인승 등 세 가지 라인업을 갖추게 됐으며, 승용 세단의 스타일과 RV의 공간 활용성을 결합한 차별화 된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한층 다양화했다. 기아차는 이번 ‘올 뉴 카렌스’ 디젤 7인승 출시에 맞춰 다양한 고객 판촉 행사를 펼친다.우선 5월 ‘올 뉴 카렌스’를 구매하는 개인 고객에게 ▲디젤 모델 구입 고객에게는 계약금 10만원 할인과 콘도 2박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2일부터 QM5 가솔린 2.0 2WD 모델을 신규출시 하고, 파워트레인 성능을 대폭 개선한 '2014년 형 QM5' 모델을 선보인다고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07년 국내시장에 QM5를 선보이면서이후 꾸준한 디자인 개선과 파워트레인 성능 개선을 통해 상품성을 향상시켜 왔다.이번에 선보이는 2014년 형 QM5 가솔린 2.0 2WD 모델은 기존 2.5가솔린 모델을 대체하면서 좀더 고객들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었으며, 경쟁사 모델 대비 우수한 사양과 연비 등을 내세워 고객의 만족은 물론 내수시장에서의 판매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VTC 2.0 가솔린 엔진과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6단 수동모드 지원)를 장착한 QM5 가솔린 2.0 2WD 모델은 최적으로 튜닝된 응답성과 패키징을 통해 실용영역에서 최상의 성능을 구현 하였으며, 밸런스 샤프트를 적용하여 부밍 노이즈 및 진동을 저감 시켰다. 연비 또한 10.6 km/l로우수하며, 가솔린 SUV모델 최저 가격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 했다.QM5 가솔린 2.0 2WD 모델은 ▲SE (2,250만원), ▲LE (2,485만원) 두 가지 트림으로 운
한국지엠은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쉐보레 크루즈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4 G2 크루즈’를 출시하고,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내외관 스타일 및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더불어 국내외에서 인정한 탁월한 안전성으로 호평 받는 크루즈는 2014년형 G2 크루즈 출시와 함께 차세대 GENII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한층 부드러운 변속감과 가속성능을 제공한다.한국지엠 상품마케팅본부 조인상 상무는 “한층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에 기능 뿐만 아니라 미적 감각까지 업그레이드해 새로 탄생한 G2 크루즈를 통해 준중형 주력 모델의 상품성을 높이고 가격대를 낮춰 경쟁력을 배가했다”며, “치열한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서 쉐보레 크루즈를 선택할 수 밖에 없을 만큼 합리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요소를 모두 담았다”고 밝혔다.G2 크루즈는 말리부와 알페온 등에 적용된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해 가변 솔레노이드제어와 초정밀 전자제어 시스템으로 최대 47%까지 향상된 변속 응답성을 제공하고, 변속 타이밍을 최대 40% 단축했다.새 6단 자동변속기는 크루즈의 고효율 1.8리터 3세대 에코텍 가솔린 엔진과 최첨단 직접 연료분사 방식의 2.0리터 디젤엔진에 최적화된 조합
기아자동차는 VSM(차세대VDC)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선호 사양 보강, 신규 트림 출시 등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3년형 프라이드’를 시판한다고 25일 밝혔다.‘2013년형 프라이드’는 기존 40만원 상당의 옵션으로 운영되던 VSM(차세대 VDC)을 비롯해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고도 합리적 가격 책정으로 모든 고객들이 경제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실제로 1.4 가솔린 모델의 주력 트림인 디럭스의 경우 가격을 30만원 인상했지만 ▲VSM(차세대 VDC) ▲15인치 알로이 휠 ▲열선 스티어링 휠 ▲가죽 스티어링 휠 변속기 노브 등 기본 적용한 사양을 감안하면 약 40만원의 인하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1.6 가솔린 모델의 주력 트림인 럭셔리의 경우에도 ▲ VSM(차세대 VDC) ▲열선 스티어링 휠 ▲가죽 스티어링 휠 변속기 노브 ▲트윈 머플러 등을 기본 적용했지만 가격인상은 30만원으로 최소화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이 밖에도 기아차는1.4가솔린 모델에 ‘트렌디’ 트림을 신설하고, ▲선루프 ▲LED 포지션 램프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 기존 1.4
현대자동차는 고객의 선호도에 맞춰 편의사양을 크게 보강한'벨로스터 2013’을 1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벨로스터 2013’은 ▲ 차 안에서도 스튜디오의 음질을 구현해낸 사운드 시스템 국내최초 적용, ▲ 다이나믹 드라이빙을 지향하는 ‘D-Spec’ 트림 재탄생, ▲ 신규 외장 칼라 2종을 새롭게 추가하여 이전에 비해 운전의 재미와 운전자의 개성이 더욱 돋보일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국내최초 '비츠 오디오' 전모델 기본 적용‘벨로스터 2013’은 국내 최초로 ‘비츠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벨로스터만의 유니크함을 강조했다.비츠 오디오社는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이자 음반 프로듀서인 닥터 드레가 본인의 음악적 노하우를 살려 음반 레코드사 및 음향 케이블 제조회사와 제휴해 만든 사운드 전문 기업이다.현대차는 벨로스터 고객에게 최상의 음질로 ‘독보적인 유니크함’을 제공하기 위해 ‘비츠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벨로스터 2013’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비츠 오디오’만의 음장 효과를 구현했다.현대차 관계자는 “’벨로스터 2013’ 고객들은 닥터 드레와 비츠 오디오사의 오랜 노하우와 음향 기술을 접목해 스튜디오에서 만들어낸 사운드
현대자동차는 PYL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상품 트림 및 선택사양을 새롭게 구성한 'i40 2013'과 'i30 2013'을 11일부터 판매한다.새롭게 선보이는 'i40 2013'과 'i30 2013'은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 중심으로 상품을 재구성해 기본형 모델의 가격은 낮추고, 고객의 취향에 따라 패키지 옵션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i40 2013' ...다양한 트림 구성, 합리적 가격 책정'i40 2013’은 천연 가죽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듀얼 풀오토 에어컨, 운전석 전동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한 ‘PYL’트림을 선보여 가격 경쟁력을 대폭 높였다.특히, ‘PYL’트림 가격은 기존 주력 트림이었던 ‘모던’ 대비 세단과 왜건이 각각 155만원, 135만원 낮아져 보다 저렴한 가격에 높은 만족도의 편의사양을 누릴 수 있게 됐다.또한, 일부 사양 조정으로 기존 기본형 모델이었던 ‘스마트’트림 대비 가격을 5~25만원 더 낮춘 ‘유니크’ 트림을 추가해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i40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보다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과 ‘아우토
현대자동차는 7일 서울 도봉구 북한산 둘레길에 위치한 유러피안 레스토랑 메이 다이닝에서 프리미엄 대형SUV ‘맥스크루즈’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맥스크루즈는 ▲웅장함과 품격이 조화된 고급스러운 스타일 ▲실용성과 공간 활용성이 돋보이는 넉넉한 실내 공간 ▲다양한 고급 편의사양 전모델 기본 적용 등 차별화 된 상품성이 돋보이는 신개념의 프리미엄 대형SUV다.현대차는 최근 가족 고객 및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수요층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 SUV 최대의 차체 크기와 다목적성, 합리적 가격에 고급 편의사양까지 갖춘 맥스크루즈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차명 ‘맥스크루즈(MAXCRUZ)’는 ‘최대의, 최고의’ 라는 뜻을 지닌 ‘맥시멈(Maximum)’과 품격 있는 유람선 여행을 의미하는 ‘크루즈(Cruise)’를 결합시킨 단어로, 최상의 크기로 ‘최고로 안락한 여정’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대형SUV를 표방한다.맥스크루즈는 전장 4,915mm, 전폭 1,885mm, 전고 1,690mm의 차체 크기로, 특히 국내 SUV 최대 크기의 전장을 확보해 웅장함은 물론 품격까지 갖췄다.6인승과 7인승 모델로 운영되는 맥스크루즈의 실내 공간은 ▲운전자 및 탑승자의 편
현대차는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상품성을 강화한'엑센트 2013’을 시판한다고 6일 밝혔다.‘엑센트 2013’는 기존 40만원으로 옵션 운영되던 VDC를 전모델에 기본 적용 하고도 가격인상은 최소화해 모든 고객들이 경제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특히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사양을 최적화해 국내 소형차 중 최저가격인 1,104만원(MT)의 ‘스타일’ 트림을 신설, 경차보다 저렴한 판매가격을 실현했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프리미엄' 모델을 신설하고, ▲프로젝션 헤드램프(LED, 주간주행등 포함), ▲새롭게 디자인된 16인치 알로이 휠 등 외관 차별화 요소를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는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한다. 기존의 '럭셔리'와 '프리미어' 2개 트림은 각각 '스마트'와 '모던'으로 변경돼 20~25만원 가량 가격이 상승했으나, ▲차체자세제어장치(VDC), ▲급제동 경보시스템, ▲후석 센터 3점식 시트벨트 등의 안전사양과 ▲열선 내장 아웃사이드 미러,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 등의 편의사양을 대폭 추가함으로써 50만원 이상의 가격인하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현대차는 ‘엑센트 2013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