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2013년형 K5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면서 가격도 내렸다.기아자동차는 가격을 최대 45만원 인하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동급 최고 수준으로 연비를 개선한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를 21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는 트림별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합리적 사양 조정으로 가격을 인하하거나 인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최고급 모델인 노블레스는 ▲HID 헤드램프 ▲타이어 공기압 경고 장치(TPMS)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했지만 오히려 가격은 45만원 인하해 고객들의 혜택을 크게 높였다.또한, 럭셔리 모델의 경우 판매 가격을 25만원 인상했지만 고객 선호 사양인 ▲전자식 룸미러(ECM)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 ▲17인치 휠 타이어 ▲자외선 차단글라스 등 기본 적용한 사양을 감안하면 약 20만원의 인하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 출력을 기존 30kW에서 35kW로 향상시켜 전기차 모드 주행거리를 확대하고,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적화로 16.8km/ℓ(복합연비 기준)의 1등급 연비를 실현하며 국내 중
내달초 출시되는 쌍용차의 11인승 다목적 레저차량의 이미지가 공개됐다.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프리미엄 MLV (Multi Leisure Vehicle, 다인승/다목적 레저 차량)모델의 브랜드 명을 '코란도 투리스모'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15일 공개했다.쌍용차가 프로젝트명 A150으로 2년 여의 개발 기간 끝에 오는 2월 선보일 '코란도 투리스모'는 SUV의 스타일링과 성능, 승용차의 안락함, 막강한 활용성을 겸비한 MLV 콘셉트를 바탕으로 ‘레크레이션 베이스캠프’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채택하였다. 새로 확정된 차명은 30년 역사의 국내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 ‘코란도’에 여행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투리스모’를 결합, 쌍용차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하는 동시에 11인이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공간과 4WD의 탁월한 주행성능으로 ‘함께 하는 즐거움’을 강조했다.이로써 젊은 감각의 도시형 CUV '코란도 C', 아웃도어, 익스트림 스포츠 등레저 활동을 위한 LUV '코란도스포츠'와 함께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의 합류로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를 완성하게 되었다.브랜드 이미지와 디자인을 혁신하고 광범위한 시장조사 결과를
한국지엠이 신차급의 '올 뉴 스타일 2013 스파크'를 새로 출시했다.탁월한 안전성, 개성 넘치는 디자인, 우수한 주행성능을 갖추고 경차급 이상의 제품력으로 전세계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스파크는 2013년형 출시를 맞아 디자인과 외장 컬러 등 외관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안팎으로 업그레이드된 2013년형 스파크는 고급감을 더한 디자인과 강렬한 인상의 루프 데칼, 그리고 새로운 컬러가 추가 적용된 스페셜 에디션으로, 스포티하고 젊은 감각을 더해 개성 있는 젊은 고객층의 반응이 뜨거울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지엠은 ‘새로워진 스파크, 내 스타일 속으로 들어오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일부터 다양하고 새로운 광고 및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나2013년형 스파크의 변신은 기존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보다 고급스럽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외관 디자인에서부터 시작된다.새롭게 디자인된 듀얼 메쉬그릴은 쉐보레 스타일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확대된 사이즈와 크롬 베젤로 강렬한 첫인상을 연출한다.헤드 램프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베젤과 투톤 컬러를 적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동시
현대자동차의명작 그랜저가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2013 그랜저’를 3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지난 2011년 1월 출시된 그랜저(프로젝트명 HG)는 국내 준대형차 시장을 석권해 온 대표 세단으로, 현대차는 이번 ‘2013 그랜저’ 출시를 통해 수입차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고히 하고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의 자부심을 이어간다는 목표다.▶'2013 그랜저' 무엇이 달라졌나?‘2013 그랜저’는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을 기존 가로형 윙 타입에서 그리스 신전의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얻은 세로형의 버티컬 타입으로 변경, 고급 세단의 위풍당당함과 기품이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이와 함께신규 알루미늄 휠을 새롭게 장착 했다.‘2013 그랜저’는 ▲ETCS(하이패스 시스템)가 장착된 ECM 룸미러 ▲6인치 컬러 TFT-LCD 창이 적용된 최고급 CDP MP3 오디오 ▲노멀, 스포츠, 에코 등 3가지 주행모드를 통해 운전자에게 최적의 드라이빙을 제공하는 통합주행모드 ▲주차 시 후방 상황을 자세히 보여주는 후방 카메라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이와
현대차 에쿠스가상품성 개선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8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라움에서에쿠스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하고이날부터전국 영업점에서 사전 계약에 돌입했으며, 다음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에쿠스 페이스리프트는 지난 2009년 3월 신형 에쿠스 출시 이후 4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모델로, 더욱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첨단 신기술 적용을 통해 럭셔리카 시장에 또 한번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하고있다.▶실내공간의 대변신 '최상의 휴식공간' 제공세계 최고급 명차들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수평형 레이아웃을 구현한 이번 에쿠스 페이스리프트는 좌우 대칭형 디자인을 채택했던 이전 모델에 비해 한층 와이드하고 안정감 있는 실내 이미지를 연출했다.센터페시아는 한층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으로 새롭게 적용된 아날로그 시계를 중심으로 통일된 형상의 버튼과 다이얼을 정렬해 안정감은 물론 운전 중 조작 편의성을 제고했으며, 기어 노브 우측에 컵 홀더를 배치하고, 좌우 오픈형 콘솔 암레스트를 적용해 편의성도 극대화했다.여기에 우아함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감성품질을 더해 에쿠스 페이스리프트는 고
한국지엠이 19일한층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사양과 톡톡 튀는 새로운 외장 컬러 적용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3년형 스파크의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국내외에서 인정받은 탁월한 안전성, 개성있는 디자인, 우수한 주행성능으로 기존 경차의 고정관념을 깬 신개념 경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파크는 2013년형 모델에서 새롭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테일램프, 알로이휠뿐만 아니라 세련된 외장 컬러를 추가하고 실용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2013년형 스파크는 한국지엠이 출시한 2013년형 모델 중 가장 큰 변화를 담은 모델”이라며, “신차 수준으로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업그레이드한 편의사양, 새롭게 추가된 색상으로 다시 태어난 스파크의 개성 넘치는 변화에 젊고 스타일리쉬한 고객들이 열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3년형 스파크의 가격(수동변속기 기준)은 ▲승용밴모델 869만원, ▲L 모델 917만원, ▲LS 모델 1,022만원, ▲LS Star 모델 1,108만원, ▲LT 모델 1,143만원이며, 새로워진 스파크의 상세 제품정보와 출시 일정은 다음달 공개될
전혀 새로워진 모습의 신형'K7'이 모습을 드러냈다.기아자동차는 13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리츠칼튼호텔에서 이삼웅 기아차 사장과 회사 관계자 및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대형 세단 ‘더 뉴 K7’의 보도발표회를 개최했다. ‘더 뉴 K7’은 2009년 11월 기아차 ‘K 시리즈’의 첫 주자로 탄생해 준대형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던 K7의 차명을 이어받고, 확 바뀐 외관 디자인, 대형차급의 고급감을 구현한 실내 디자인, 고객 선호 사양의 기본적용을 통한 상품성 강화를 통해 신차에 준하는 차량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기아차는 세계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87위로 100대 브랜드에 진입했으며, ‘K7’은 그러한 기아 브랜드 가치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선보이는 ‘더 뉴 K7’은 품격있는 스타일과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준대형의 가치를 재정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더 뉴 K7’은 ‘하이 퍼포먼스 모던 앤 클래식’의 제품 콘셉트를 기반으로, 기존의 혁신성과 역동성에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한 디자인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기아차의 패밀리룩을 반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9일 기존 QM5에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 상품성을 개선한 'QM5 살로몬 에디션'을 새로 출시했다. 이와함께 이 차를 구입하는 전 고객에게 살로몬 브랜드의 최고급 스키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QM5 살로몬 에디션'은 르노삼성자동차의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QM5와 동계 스포츠브랜드인 살로몬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양사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더 향상 시키기 위해 출시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시즌에 한해 320대 한정 판매를 함으로써 그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여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시켰다.'QM5 살로몬 에디션'은 겨울 스키시즌을 맞아 동계 레져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선호 사양들을 조합하여 선보였다. 2.0 디젤 2WD, 2.0 디젤 4WD, 2.5가솔린 2WD 모델 등 기존의 엔진 라인업에 모두 적용 하였으며, QM5 LE 모델을 베이스로 파노라마 선루프, 17인치 럭셔리 2톤 알로이휠,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시스템 등 선호도 높은 사양을 기본 적용함으로써 상품성을 향상시켰다.더불어, 살로몬 에디션 만의 차별화를 위해 운전석 및 조수석 시트와 프론트 키킹 플레이트에 “SALOMON”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준대형 최초로 최신안전/편의사양을 강화한 '2013년 형 SM7'을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준대형 최초로 적용되는 프리미엄 안전 신기술인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SW)은 시속 35km 이상으로 차량이 주행 시 좌우 사각지역에 차량이 접근할 경우 이를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해 줌으로써 충돌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게끔 도와 주는 첨단 안전 시스템이다.또한 각 타이어의 공기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안전 운전과 연비 운전에 도움을 주는 고급형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TPMS)도 모든 트림에 확대 적용하여 주행 안전성을 강화했다.또한,기존 New SM3, New SM5 Platinum 에 적용된 스마트 커넥트에 스마트 ECO 어플리케이션을 접목,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더욱 스마트하고 경제적인 드라이빙 환경을 탄생시켰다.스마트 ECO 매지니먼트 시스템은 에코 드라이빙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하여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경제운전을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는 미래형 친환경 통합 시스템이다.동급 최초로 운전자의 운전 습관을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 화면에 점수로 표시하여 경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EC
르노삼성자동차(대표 : 프랑수아 프로보)가 11월 SM5의 부분변경 모델, '뉴 SM5 플래티넘'의 출시를 앞두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대적인 출시 전 이벤트에 나선다. ‘11월! SM5의 사랑이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출시 전 이벤트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뉴 SM5 플래티넘'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출시 전까지 매 주말마다 서울 (반포대교~동호대교)과 부산 (광안리)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이벤트는 총 6대의 초대형 비행선이 편대로 상공을 비행하게 된다. 10m 크기의 비행선 6대의 편대 비행은 유동 인구와 차량이 많은 주말 오후에 진행되며, 야간에는 라이트 효과까지 가미하여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뉴 SM5 플래티넘'에 대한 기대감과 강한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와 동시에 르노삼성자동차는 온라인 웹사이트와 SNS에서 '뉴 SM5 플래티넘' 실루엣 이미지를 공개한다.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버튼을 누른 고객 중 총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르노삼성자동차 브랜드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주수연 팀장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주력 모델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가 완벽하게 진화된 새로운 디자인과 프리미엄 사양을 탑재한 "New SM5 Platinum(플래티넘)"을 출시하고, 오는 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새로운 디자인으로 완벽하게 진화된 "New SM5 Platinum"은 고품격과 역동성을 갖춘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을 구현하여 시대를 앞서가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거듭났다. 후드에서 범퍼 하단까지 일체형 라인으로 안정감과 카리스마가 느껴지게 하였고, 듀얼 캐릭터 라인을 적용한 볼륨감 있는 후드 디자인으로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특히, LED 신기술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위한 시인성을 높임과 동시에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하였다. 실내 공간도 일루미네이팅 효과를 적용한 계기반과 심플하고 깔끔하게 변화된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각으로 거듭났다."New SM5 Platinum"은 최첨단 2.0 CVTC II 가솔린 엔진의 장착으로 국내 가솔린 동급 차량 중최고 수준의 연비인 14.1km/l를 구현했다. 엔진 기술력과 최적의 튜닝을 바탕으로 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뿐만 아니라 스마트 ECO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적용하여 운전자 스스로가
기아차의 준중형 신차 K3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기아자동차는 17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윤선호 기아차 디자인센터장(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 및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중형 신차 ‘K3’의 보도발표회를 가졌다고 발표했다. 풍부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K3’는 세련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을 결합, 젊은 감성과 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들에게 ‘스마트 카 라이프’를 선사할 차세대 준중형 세단이다.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아차는 차별화 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그 중심에 K시리즈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오늘 선보이는 ‘K3’는 K시리즈의 명성과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계승, 발전시켜 기존 준중형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9년부터 프로젝트명 ‘YD’로 연구개발을 시작한 ‘K3’는 42개월 동안 총 3,000억 원을 투입해 완성됐다. ▶K3는 어떤 차?...스타일 성능 및 연비 편의성 3박자 ‘K3’는 ▲젊은 감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 ▲
기아자동차가 올 하반기 중 출시예정인 준중형 신차 ‘K3’의 외관이 29일 첫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K3’는 ‘다이나믹 머스큘레러티(역동적 근육미)’를 컨셉트로, 조각을 빚은 듯한 세련된 스타일과 역동적인 느낌, 전체적인 균형감을 갖춘 차량으로 거듭났다고 설명했다. ‘K3’의 전면부는 ▲볼륨감이 살아있는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고급스럽게 녹여낸 LED 헤드램프 ▲날개를 형상화 한 세련된 느낌의 범퍼 하단부 등을 통해 전체적으로 강인하면서도 당당한 느낌으로 완성됐다. 측면부는 ▲앞유리 하단을 앞쪽으로 당겨 실내 공간을 확대한 캡포워드 스타일 ▲직선의 강인함이 돋보이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 등이 적용돼 날렵한 쿠페의 느낌을 주며, 안정적인 비례를 확보해 균형감이 느껴지도록 했다. 후면부는 ▲입체감이 느껴지는 리어램프 디자인 ▲세련되고 심플한 면처리 ▲짧고 역동적인 스타일의 트렁크 리드 등을 갖춰 위풍당당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다. 한편, 기아차는 23일 렌더링 공개에 맞춰 페이스북(http://facebook.kia.co.kr)에 K3관련 페이지를 개설,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수에 따라 휠-후면-전면 등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2일 한층 새로워진 프리미엄 MPV(다목적 차량) 로디우스 유로를 출시하고 전국 영업망을 통해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 최초로 MPV 시대를 연 로디우스는 유로5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엔진을 새롭게 탑재하고 내장 및 편의 사양을 한층 보강해 로디우스 유로로 새롭게 탄생했다. 로디우스 유로는 가장 빈번히 사용되는 엔진 회전 수(1,500~2,800rpm)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e-XDi200 LET(Low-end Torque) 한국형 디젤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 155ps, 최대 토크 36.7kg.m 및 14.3km/ℓ(2WD, A/T;신연비 기준 복합 12.0km/ℓ, 도심주행 11.0km/ℓ, 고속도로 13.4km/ℓ)의 연비를 발휘하며, 주행 효율성과 NVH(소음, 진동, 정숙성) 역시 대폭 향상되었다. ▶벤츠 5단자동변속기...국내 MPV 유일의 4륜구동 여기에 체어맨에 적용된 서스펜션(후륜 멀티링크 독립현가장치)과 탁월한 안정성의 벤츠 5단 E-Tronic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안락한 승차감과 부드럽고 품격 있는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더불어 국내 MPV 중 유일하게 적용된 쌍용차 고유의 4륜 구동 기술이
한국지엠은 더욱 역동적인 디자인과 편의 사양이 한층 강화된 신형 쉐보레 카마로를 오는 1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0 세계 최고 자동차 디자인’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상을 석권해 온 카마로의 비교될 수 없는 디자인은 신형 모델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신형 쉐보레 카마로의 ▲판매 가격는 4,880만원이며, 옐로우 바디 컬러와 블랙 데칼 선택 시 100만원이 추가된다. 새롭게 디자인된 프론트 하단 그릴, 대형 20인치 알로이 휠,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는 리어 스포일러 등은 한층 더 역동적인 외관 스타일을 구현했다. 신규 디자인의 IP(Instrument Panel) 및 스티어링휠은 신형 카마로의 실내에 더욱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배가했다. 주행 편의성을 고려한 운전석 유리창의 헤드-업 디스플레이, 크루즈 컨트롤, 운전 중 전화통화를 편리하게 하는 블루투스 기능, USB 포트 등으로 대표되는 카마로의 뛰어난 편의성과 기능성도 향상됐다. 신형 카마로에는 룸미러로 디스플레이 되는 후방 카메라, 6방향 조수석 파워시트가 새롭게 실내에 적용됐고, 외관에는 HID(High Intensity Discharge) 오토매틱 헤드램프와 헤드램프 워셔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