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직원들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운영하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전국 14개 초등학교에서 동시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실습형 과학수업인 주니어 공학교실은 이달 수업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모두 6차례 운영된다. 이번 주니어 공학교실은 '스마트카'를 주제로 적외선 센서와 전기 모터를 이용해 자동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다뤘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강사진으로 활동할 직원 82명을 선발하고 전문강사 교육을 시행한 바 있다. 올해 강사로 참여한 현대모비스 연구개발본부 한서윤 연구원은 "과학 키트를 만들어 작동하면서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학생들의 반응에 뿌듯했다"면서 "신기술을 꾸준히 연구하는 업무 특색을 살려 다양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해외 법인에서도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터키 법인을 비롯해 유럽과 북미, 중국의 해외 사업장에서도 직원들이 근처 초등학교에서 과학 키트를 조립하고 원리를 소개한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과학버스로 전국 30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과학 강연극과 체험수업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주니어 공학교실'도 매년 실시하고
기아자동차는 15일고객 선호 최첨단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플래그십 세단 ‘2020년형 THE K9’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0년형 더 K9은 내비게이션 지도와 소프트웨어를 무선으로 다운로드해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기능을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했다. 기아차 최초로 탑재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는 내비게이션을 사용 중인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다운로드와 설치가 진행되는 장점이 있다. 이 기능은 차량 스스로 서버와 연결해 지도와 소프트웨어 버전을 확인하고 최신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한다. 업데이트 중 시동을 꺼도 재시동 때 중단된 부분부터 이어 업데이트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 K9은 또 터널 연동 자동 제어에서 적용 지역이 확대된 '외부공기 유입 방지 제어'를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이 기능을 작동하면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터널이나 악취 등의 비청정 예상지역에 진입할 때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공조를 내기 순환 모드로 전환한다. 아울러 기아차는 더 K9의 외관 몰딩부에 유광 크롬을 적용한 기본 디자인과 신규 디자인 스포티 컬렉션을 선보인다. 기본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와 범퍼 몰딩, 사이드 가니쉬,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베젤 등
현대자동차는 9일 올해 전세계 출시 예정인 새로운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베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엔트리 SUV(프로젝트명 QX)로‘트렌디한 디자인의 엔트리 SUV’를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정통 SUV 이미지에 젊은 감각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베뉴의 전면부는 턴램프와 헤드램프를 위아래로 나눈 분리형 레이아웃과 세련된 디자인의 캐스캐이딩 그릴로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측면부는 개성 있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휠아치로 스포티한 SUV의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후면부는 심플한 면처리와 와이드한 범퍼 디자인, 아이코닉한 형상의 리어램프로 모던한 모습을 갖췄다. 베뉴의 인테리어는 세련된 크래시패드와 심플하게 디자인된 에어벤트 및 편리한 조작부로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센터페시아의 심리스 8인치 멀티미디어 시스템, 원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공조 버튼, 동승석 앞에 위치한 개방형 수납공간 등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엔트리SUV 베뉴는 첫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현대모비스는 전국 1천200여개 부품대리점과 1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무상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3개월간 대한산업안전협회 소속 전문가들과 함께 부품대리점의 전기·소방·가스 등 화재 예방 점검과 건축물 안전진단을 진행한다. 오는 여름에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폭우와 무더위를 대비한 안전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부품생산과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이해관계자들의 안전한 업무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상호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제품생산과 공급의 효율성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안전점검하는 현대모비스와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가>
불스원이 셀프 유리막 코팅제 등 디자인을 개선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불스원의 ‘크리스탈’은 자동차 내·외장 전문관리를 돕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이번에 공개한 신제품은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와 ‘크리스탈 듀얼코트’, 올인원 도장면 관리 용품 ‘크리스탈 올인원 퍼펙트 샤인’ 등3종이다.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는 차량 표면에 특수 코팅막을 입혀 새 차처럼 반짝이게 만들어주는 신개념 셀프 유리막 코팅제다.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된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듀얼코트’는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와 마찬가지로 DCC 기술을 적용하여 도장면 보호와 광택 효과를 2배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4월 말, 홈쇼핑을 통해 출시 예정인 ‘크리스탈 올인원 퍼펙트 샤인’은 흠집, 오염제거는 물론 코팅, 광택, 발수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도장면 관리 용품으로 카샴푸로 제거되지 않는 도장면의 스크래치, 흠집, 페인트 자국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이마트가 SK네트웍스와 손잡고 '스피드메이트'의 차량용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28일부터 스피드메이트가 입점한 전국 69개 매장에서 배터리 6종과 워셔액 2종, 연료첨가제 5종 등 스피드메이트 차량용품 13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표 상품인 '스피드메이트 MF80L 배터리'는 9만9,000원, '스피드메이트 에탄올 워셔액'은 2,480원, '연료첨가제 MAX44(가솔린/디젤)'는 각 2만2,000원이다. 또 스피드메이트 차량용품 13종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무료 주입/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마트 매장에서 스피드메이트 차량용품 13종을 구매한 후 매장에 방문해 영수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장착 및 주입해주는 방식이다. 일반인들이 어려워하는 배터리 장착은 물론 비교적 손쉽게 주입이 가능한 워셔액이나 첨가제 등도 이마트 점포 내에 위치한 스피드메이트에 방문하면 장착해준다. 특히 같은 사양의 상품을 시중에서 구입해 교체하는 가격 대비 약 20%가량 저렴하게 맞췄다. 사전 기획을 통한 대량 매입, 협력업체 직거래가 배경이다. 또 출시를 기념해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주일간 이마트e카드로 구매 시 스피드메이트 차량용품 전 품목을 10%
불스원이 초강력 차량용 청소기 ‘파워맥스 듀얼액션’을 선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갖춘 불스원의 차량용 청소기는 올해 1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44%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등 차량 실내 관리 필수품으로 자리 매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파워맥스 듀얼액션’은 고효율 알루미늄 팬 모터를 사용해 업계 최대 수준인 6300Pa의 강력한 흡입력을 발휘, 빠르고 효과적인 차량 청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맥스 듀얼액션은 차량 청소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해 줄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제품 상단에 고휘도 LED 라이트를 장착해 의자 밑 등 어두운 곳 청소는 물론 비상 시랜턴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4.5M의 긴 전원선을 적용해 트렁크까지도 한번에 청소 가능하며, 틈새흡입툴, 브러시툴, 연장호스 등 다양한 구성품을 활용해 차량 틈새나 손이 잘 닿지 않는 곳까지 완벽하게 청소할 수 있다. 신제품 차량용 청소기 ‘파워맥스 듀얼액션’ 판매 가격은 45,000원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6일부터 LPG차량의 일반판매가 허용됨따라 발빠르게 자사의LPG 모델 판매가격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르노삼성은 일반판매용 SM6 2.0 LPe는 SE, LE, RE 등 3개 트림으로 판매되며, 일반고객 대상 판매가격은 ▲SE 트림 2천 477만 8,350원, ▲LE 트림 2천 681만7,075원, ▲RE 트림 2천911만7,175원으로 가격을 확정했다. 이는 동일 배기량의 가솔린 모델 GDe 대비 트림에 따라 약 130만원~150만원가량 낮은 가격대라고 밝혔다. SM7 2.0 LPe는 단일 트림으로 판매하며, 일반판매 가격은 2천535만 3,375원이다. 르노삼성은 SM6 LPe 및 SM7 LPe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은 르노삼성자동차가 마운팅 관련 기술특허 및 상표권을 모두 소유하고 있는 ‘도넛 탱크’ 기술 탑재로 기존 LPG 차량의 단점인 트렁크 공간 부족 문제를 말끔히 해결했다는 점이다. ‘도넛 탱크’는 트렁크 바닥 스페어 타이어 자리에 LPG 탱크를 배치함으로써 일반적인 LPG 탱크 대비 40%, 가솔린 차량의 85% 수준까지 트렁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도넛 탱크’로 차체 무게 중심을 낮춰 안정적이면서도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최근LPG 차량 규제 완화에 따라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LPG차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과거 택시, 렌터카, 장애인용으로만 허용해왔던 LPG차를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게 하면서LPG 중고차 매물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LPG차 기획전은 케이카 홈페이지 내 테마기획전 카테고리에서확인할 수 있다. 현대 쏘나타, 그랜저, 기아 K5, K7, 르노삼성 SM5, SM7 등 국산 대표 세단 모델을 비롯해 기아 카렌스, 쉐보레 올란도 등 RV까지 약 260여대의 다양한 중고 LPG차를 만날 수 있다. 가격대는 최저 270만원부터 최대 3,00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중고 LPG차는 전국의 케이카 직영점은 물론 내차사기 홈서비스로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포천직영점에 전시된 일부 LPG차는 3D 라이브 뷰로 볼 수 있어, 외관은 물론 LPG차의 특징인 트렁크 내부의 도넛형 가스통 등 세부적인 차량의 모습을 상세하게 확인 후 구매 가능하다. K카박지원 영업부문장은 “LPG차는 경유, 휘발유차대비 유해물질 배출량이적고, 유지비가 저렴하다는 장
사전판매 계약대수가 닷새만에 1만대를 넘어설 정도로 시장에 기대를 모은8세대 신형 쏘나타가21일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5년 만에 완전변경된 이름만 빼고 모두 바꾼 신형 쏘나타는 현대차의 3세대 플랫폼과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을 적용해 뼈대와 심장이 완전히 새로워지는 등 그동안 '국민차'에서 첨단 스포티 세단으로 완전 변신했다. 현대차는 신형 8세대 쏘나타의 올해 연간 판매 목표를 7만대로 잡았다. 쏘나타가 2000년 이후 13번이나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하는 등내수 신장을 이끈 '국민차'였다는 점에서 아쉽기는 하지만 최근 SUV가 대세인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세단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를 우선 가솔린 2.0와 LPI 2.0 모델로 운영하며 하반기에 가솔린 1.6 터보와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액화석유가스(LPG)차의 일반인 구매가 가능해졌지만, 신형 쏘나타의 LPI 모델은 우선 렌터카와 장애인용으로 판매된다. 다만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 LPG 모델을 택시로는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신형 쏘나타는 기존 모델보다 높이는 30㎜ 낮아지고 휠베이스가 35mm, 전장이
중고차 전문가들인 중고차 회사 직원들이 가장 추천하는 차와 실제로 타고다니는 차량은 어떤 종류일까? 중고차 기업 K Car는 전국 33개 지점을 비롯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케이카직원들이 가장 추천하는 차는 현대 그랜저와 아반떼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다양한 제조사의 차량을 매매하는 중고차 사업의 특성을 살려 기획된 이번 설문조사는 케이카 직원들이 전문가의 입장에서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차량, 실제 이용하고 있는 차량 등 2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K Car 직원이 추천하는 차 순위 브랜드 모델 1 현대 그랜저 2 현대 아반떼 3 BMW 5시리즈 4 BMW 3시리즈 5 현대 쏘나타 먼저 ‘케이카 직원들이 추천하는 차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현대 그랜저(25명) ▲현대 아반떼(23명) ▲BMW 5시리즈(15명) 순으로 많은 추천을 받았다. 특히, 그랜저 중에서도 HG 모델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최근 모델인 IG 보다는 가격면에서 합리적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가격 대비 승차감이나 주행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그 밖에 “연비가 안 좋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실제로는 연비도 좋아 유지비 부담
불스원이 엔진 세정 효과와 주행 성능 개선 효과를 겸비한 신제품 엔진 세정제 ‘불스원샷 블랙’을 출시했다. 불스원의 대표제품인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은 엔진 내부의 카본 때를 더욱 빠르고 깨끗하게 제거함으로써 항상 새 차와 같이 힘차고 쌩쌩한 엔진을 유지시켜주는 차량관리 필수 아이템이다. 신제품 불스원샷 블랙은 휘발유용과 경유용 등 총 2종으로, 불스원의 20년 엔진 세정제 개발 노하우가 담긴 ‘듀얼 부스터’ 기술을 적용해 주행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휘발유는 정상보다 낮은 온도에서 착화되며 조기 점화로 인한 노킹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연료의 ‘옥탄가’를 높이는 것이 좋다. 반대로 경유는 착화 시점이 늦어질 때 문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연료 내 ‘세탄가’가 높을 수록 낮은 온도에서도 착화점을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 된 불스원샷 블랙 휘발유용과 경유용은 각각 옥탄 부스터, 세탄 부스터를 함유해 엔진 출력 향상 및 소음 감소에 효과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최신 직분사 엔진의 인젝터 세정에 특화 된 부스터(휘발유용 GDI 부스터, 경유용 CRDi 부스터)를 결합시킨 ‘듀얼 부스터’ 기
현대자동차는이번주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가사전계약접수닷새 만인15일까지10,203대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하루에 약2000대씩 계약된 것으로 지난해 기존 쏘나타 한달 평균 판매대수5,487대보다 거의 두 배나 많은 실적을 불과5일 만에 달성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5일간 접수된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중 개인고객 비중은 무려48.9%로5년 전 같은 기간 동안 접수된7세대 쏘나타(LF)의 개인고객 비중38%보다 무려10.9%P나 높아졌다. 또한 개인고객 중에서20대 비중은14%로 집계돼7세대 쏘나타(LF) 5.3%보다 높아졌다. 이에대해 현대차관계자는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 키와 개인화 프로필,빌트인 캠 등 스마트폰과의 연동성을 대폭 강화한 하이테크 신기술과 함께 고급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이 개성 강한 젊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완전히 새로운 상품성을 갖추고도 기존 모델과 비교하면 가격이 합리적으로 책정돼 고객들의 빠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전자식 변속버튼과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8세대 쏘나타의 가장 낮은 트림(스마트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RV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국산은 기아차의 올 뉴 카니발, 수입차는 포드의 익스풀로러가 인기를 끌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SUV-RV는 세단 대비 넓은 실내공간과 실용적인 적재공간, 개선된 승차감, 편의·안전사양 등이장점으로 꼽히고 최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캠핑, 하이킹 등 레저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수요가 늘고있는 추세다. 이같은 조사는 국내중고차 기업 K Car가 중고차 성수기 시즌인 1~2월 판매된 직영 중고차를 조사한 결과, 전체 차종 중 SUV·RV의 판매 비중이 25.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 가량 상승한 수치다. <기아차 카니발>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국산 SUV·RV의 경우 기아자동차가 37.7%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현대(27.2%), 쌍용(16.5%) 순이었다. 수입차의 경우에는 벤츠(11.3%), 지프(10.1%), 포드(9.9%), 혼다(8.2%) 폭스바겐(7.7%) 순으로 촘촘한 판매 기록을 보였다. 모델별로 올해 두 달간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국산 SUV·RV는 기아 올 뉴 카니발로 나타났다.이어 높은 판매를 기록한차
기아자동차가 12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기본 적용해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2020년형 K5를 새로 출시했다. 먼저 주력 상품인 2.0 가솔린 모델에는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차량 전방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 장착해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정차 시에 브레이크를 계속 밟고 있지 않아도 차량이 정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오토홀드’ 기능을 포함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도 주력 트림에 기본화해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K5 2.0 가솔린> 이어 그 동안 고객의 선택이 가장 많았던 2.0 가솔린 ‘노블레스’ 트림에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만 적용이 가능했던 하이빔 어시스트(HBA), 뒷좌석 히티드 시트 등을 기본화했다. 이 외에도 최상위 모델인 ‘인텔리전트’ 트림은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을 39만원 인하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모델과 1.7 디젤 모델,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상위 트림에 차량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어시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