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인공지능(AI)으로 사고 차량의 파손 상태를 판단해 수리비를 자동 산출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밝혔다. 사고 차량이 입고된 정비업체가 파손 상태 이미지를 보내면 AI가 범퍼, 바퀴덮개, 문짝 등 파손 부위와 정도별 수리비를 산출한다. AI는 차종, 연식, 수리방법 등 여러 경우의 수를 설정해 정비업체의 수리비 청구 금액과 비교한다. 이 같은 시스템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다. 한화손보는 현장 출동 직원과 보상 담당자가 스마트폰으로 사고 차량의 파손 사진을 촬영해 곧바로 수리비 견적을 내는 기능을 올해 하반기 중 '스마트 보상' 애플리케이션에 탑재할 계획이다. 한화손보는 "겉으로 보이는 자동차 손상은 사고 현장에서 즉시 예상 수리비를 제시할 수 있어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이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여름 맞이 ‘쿨 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전국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진행되며,기간 내 한국타이어 벤투스 S2 AS, 벤투스 S2 AS X, 벤투스 S1 에보2 런플렛 등 행사상품 4개 교체 시 모바일 주유상품권 3만원권 또는 프로야구 예매권 2장을 증정한다. 행사상품 2개 교체 시 모바일 주유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티스테이션에서 판매하는 미쉐린 타이어 및 피렐리 타이어의 17인치 이상 승용차용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모바일 주유상품권 3만원권 또는 프로야구 예매권 2장을 증정한다. 프로야구 예매권은 두산, LG, 한화 등 8개 구단의 홈경기 진행 시 사용 가능하며 두산 경기는 두산베어스 홈페이지, 나머지 구단 경기는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NK부산은행은 환경부와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요금을 50% 할인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할인 카드는 부산은행 그린카드, 그린카드V2, 마이존 그린체크카드 등 3종류로 할인 기간은 내년 2월 10일까지다.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포스코ICT, KT,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공용 충전 멤버십'에 가입하고 그린카드로 결제하면 카드별 5만원까지 할인받는다. 그린카드를 사용하면 충전요금 할인 혜택 외에 에코머니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경영난을 겪어온 금호타이어가 중국 타이어업체 더블스타를 새 주인으로 맞이해 6일 새롭게 출발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날 서울 청파로 브라운스톤서울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더블스타그룹의 차이융썬 회장과 장쥔화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들은 비상근직인 기타 비상무이사로 이사회에 참여한다. 약속대로 금호타이어 기존 경영진인 김종호 금호타이어 회장 등에게 독립적 경영권을 주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금호타이어는 또 이날 문성현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채권단인 산업은행이 추천한 노동법학자 최홍엽 조선대 교수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노동계에서는 민간 기업에 사실상 첫 '노동이사제'가 도입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노동이사제는 노동자 대표가 이사회에 참석해 의결권과 발언권 등을 행사하며 경영에 참여하는 제도다. 다만 금호타이어는 "최 교수는 노조가 아니라 채권단 몫으로 추천된 사외이사로, 노동이사제 도입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또 채양기 전 현대자동차 경영기획담당 사장, 김정관 전 지식경제부 2차관, 김종길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 등 3명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금호타이어의 등기이사는 종전 5명에서 사내이
한국타이어가4일 독일 대표 프리미엄 타이어 유통점 ‘라이펜-뮬러’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라이펜-뮬러는 1966년 1호점 설립을 시작으로 독일 중남부 지역에서 44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7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연간 승용차용 타이어와 트럭∙버스용 타이어 240만개 이상을 판매하는 독일의 대표 프리미엄 타이어 유통 매장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제조뿐만 아니라 신성장 동력의 일환인 글로벌 유통 비즈니스 강화와 자동차 선진 시장인 독일의 혁신적 유통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하게 되었다. 또한 선진 유통 시스템을 유럽 전역으로 확장하며 유럽 전지역을 아우르는 통합 유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유통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여 미래 타이어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유통 중심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S-OIL이 4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9기 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을 가졌다. S-OIL은 차세대 환경 리더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국내 유일의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을 발족했다. 환경∙생물 등 관련 전공학과에 재학중인 4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지킴이단은 발대식을 마친 뒤 영월, 화천, 철원 등지에서 캠프에 참가해 2박3일 간 연구기관을 방문하여 천연기념물 생태 조사, 서식지 정화 활동 등을 펼치고 전문가의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S-OIL은 2008년부터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 협약을 체결하고,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를 보호종으로 선정하여 올해로 11년째 천연기념물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 전문단체의 연구 활동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고객 천연기념물 지킴이 봉사활동 및 어린이 천연기념물 교실 등을 열고 있다.
보험회사와 정비업계 간 정비요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적정 정비요금이 8년 만에 공표됐다.정비요금이 현실화됨으로 인해 자동차보험료는 2% 후반대의 상승률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보험회사와 정비업계 간 자동차 사고 정비요금 관련 법적 분쟁, 정비업체의 정비 거부 등 해묵은 갈등을 풀기 위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적정 정비요금(표준작업시간×시간당 공임)을 공표한다고 29일 밝혔다. 표준작업시간은 2005년 공표 때와 유사한 수준이며, 시간당 공임은 2만5천383원부터 3만4천385원으로 평균 2만8천981원이다. 공임은 정비근로자 임금, 생산설비, 감가상각비, 적정이익률 등이 포함된 것으로 2만3천∼3만4천원대인 현 공임 시세를 고려해 상한선을 3만4천원 대로 정했다. 공임의 연평균 상승률은 2.9%로 2010년 공표(3.4%) 때보다 낮은 수준이다. 적정 정비요금은 2005년과 2010년 두 차례 공표됐다. 이후 정비업계는 인건비 상승 등의 이유로 정비요금 현실화를 요구했으나 보험사와 정비업계 간 첨예한 이견으로 국토부는 적정 정비요금을 추가 공표하지 못했다. 국토부와 손해보험협회, 검사정비연합회 등은 2015년 12월부터 정비요금 개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이 다양해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6월부터 ‘피렐리’ 타이어 판매를 시작한다. 티스테이션은 이번 피렐리 타이어 판매를 통해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총 4개 브랜드의 타이어를 판매하며 멀티브랜드 구조를 한층 강화했다. 2017년 9월 대만 정신 그룹의 맥시스 타이어를 시작으로 올해 4월 미쉐린 타이어 판매에이어 이번에피델리 타이어 판매를 통해 타이어 전문 유통점으로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티스테이션의 멀티브랜드 판매는 한국타이어가 추구하는 ‘파괴적 유통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점점 세분화되어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다양한 구매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티스테이션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유통 혁신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타이어 유통부터 경정비 서비스까지 다분야에 걸쳐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혁신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신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금호타이어가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예술적 소질을 표현하는 직업을 체험하게 하는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는 26일 서울 성북구 숭곡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용을 기초로 한 놀이형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숭곡초등학교 학생들은 놀이와 움직임을 접목시킨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감정 표현 및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법을 익히고 신체동작을 통한 자아표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팀별 안무 창작 시간을 통해 구성원들과의 협동심을 기르고 직접 안무가가 되어 예술적 재능을 표현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스스로 꿈과 재능을 찾는 기회를 가졌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5월에서 11월까지 상/하반기에 각각 한 학교를 대상으로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교육은 한 학기당 총 8회(16시간)에 걸친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안재성 금호타이어 HR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6년 교육 기부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며 “앞으로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27일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2018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공모에 참여한 전국 777개의 사회복지기관 중 심사 기준을 통과한 총 50개 기관을 선정해 차량을 지원했다. 이로써 2008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11년 동안 총 447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하며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서비스 향상과 이동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종 선정된 50개 기관을 대표해 ‘한빛 맹아원’ 류경화 원장, ‘태평 3동 복지회관’ 김금이 관장, ‘햇살보금자리 일시보호시설’ 우성영 시설장 등 3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석해 차량을 인수받았다. 차량나눔 대상으로 선정된 모든 사회복지기관에는 차량 등록, 탁송에 소요되는 비용 등 모든 제반 비용과 함께 경차가 1대씩 지원된다. 또한 기관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운전자 안전교육과 타이어 교체 필요시 타이어를 추가적으로 제공하며, 기관의 차량 운행보고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이용 기관에는 차량 관련 물품을 제공해 안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가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리는 트럭 레이싱 대회 ‘2018 아데아체(ADAC) 트럭 그랑프리’ 전시존에 대표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전시한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기반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뉴 아록스’ 덤프, ‘뉴 아테고’, ‘뉴 악트로스’ 트럭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유럽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폭스바겐 상용차 브랜드 만 트럭과 유럽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 슈미츠 카고불과의 파트너십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현장에 마련된 한국타이어 부스에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 ‘이큐브 맥스' 와 ‘스마트플렉스’, ‘스마트콘트롤' 시리즈를 비롯해 시내버스 전용 타이어인 ‘스마트시티’와 장거리 주행에 특화된 ‘스마트투어링’의 제품 라인업 등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이 반영된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새로운 3세대 BMW X3에 3종류의 표준타이어를 공급한다. 브리지스톤은 28일 여름철 타이어 알렌자 001, 사계절용 듀얼러 H/P 스포츠AS,겨울용 타이어 블리작 LM-001 타이어를 BMW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올 뉴 3세대 BMW X3에 장착될 브리지스톤 알렌자 001 타이어는 여름용 타이어로 18, 19, 20, 21인치 사이즈로 공급되며런플랫 타이어 기술이 적용됐다. 브리지스톤 알렌자 001 타이어는 특히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어떤 상황에서도 정확한 핸들링과 함께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브리지스톤 듀얼러 H/P 스포츠 AS 타이어는 사계절용 트레드 패턴과 런플랫 기능을 갖춘 타이어다. BMW X3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듀얼러 H/P 스포츠 AS 타이어는 사계절 뛰어난 주행 성능과 내구성을 발휘하면서도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브리지스톤의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 블리작 LM-001은 일부 유럽시장에서 판매되는 BMW X3에 장착될 예정이다.
콘티넨탈이 SUV 전용 프리미엄 타이어 ‘울트라 콘택트 UC6 SUV’를 시판한다. 신제품 ‘울트라 콘택트 UC6 SUV’는 꾸준히 증가하는 SUV 수요에 맞춘 SUV 전용 제품으로 ‘완벽한 주행이 필요할 때’라는 콘셉트를 앞세워 개발됐다. ‘울트라 콘택트 UC6 SUV’는 SUV의 주행 특성을 고려해 정밀하고 즉각적인 핸들링 성능 구현을 중점으로 설계되어 다이내믹한 온로드 주행을 즐길 수 있으며, 젖거나 마른 노면 모두 탁월한 안전 성능을 선사한다. ‘울트라 콘택트 UC6 SUV’의 주요 특징은타이어의 메인 트레드 그루브로 빗물 배수를 가속시키며 젖은 노면 제동 및 코너링 접지력을 향상했다. 또한진일보한 ‘노이즈 브레이커 2.0’을 적용, 주행 중 발생하는 음파를 분산시켜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국내영업 총괄 김재혁 상무는 “가파르게 성장하는 국내 SUV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SUV 전용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불스원이강력한 엔진 세정 효과를 발휘하는 전문가용 연료 시스템 크리너 ‘불스원샷 프로’를출시했다. 불스원샷 프로는 엔진 세정, 엔진 보호, 수분 제거 및 산화 방지 등 4가지의 전문적인 엔진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가용 연료 시스템 크리너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된 신제품은 청정 분산제 함량을 강화하여 엔진 속 카본 때의 세정력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세정 능력을 높여주는 최첨단 원료인 GDI부스터(휘발유용)와 CRDI부스터(경유용) 역시 강화되어 신형 직분사 엔진에도 최적화 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불스원샷 프로는 불스원샷 라인업 가운데 유일하게 수분 제거 성분을 포함, 연료에 포함 된 수분을 순간적으로 제거해주기 때문에 연료 라인의 부식과 마모를 방지하고 고장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신제품 불스원샷 프로는 불스원 제품을 취급하는 전국 카센터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 가격은 3만원(용량 500ml)이다.
미쉐린코리아는여름용 타이어 ‘미쉐린 프라이머시 4’와 사계절용 타이어 ‘미쉐린 프리미어 A/S’ 프리미엄 타이어 신제품 2종을 국내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미쉐린 신제품 2종은미쉐린의 독보적인 타이어 설계와 기술로 타이어가 마모한계선에 이를 때까지 그립감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한다. 준중형 및 대형 세단형 승용차에 적합한 ‘미쉐린 프라이머시 4’는 프라이머시3 대비 그루브의 면적을 넓혀 22% 더 넓은 배수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미쉐린 프라이머시 4’는 미쉐린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컴파운드로 제작돼 젖은 노면에서 차별화된 제동성을 선보이며, 특히 마모된 상태에서도 제동거리를 타사 동급 신제품 대비 평균 1.6m까지 줄였다고 설명했다. 프라이머시3와 비교 시, 새 타이어는 4.5%, 마모된 타이어는 13.5% 제동거리를 단축했다. 그 결과 1~2등급의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을 획득,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급의 뛰어난 제동성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출시된 사계절 타이어 ‘미쉐린 프리미어 A/S'는 미쉐린의 ‘프리미어 패밀리’ 세단용타이어로, 기존 SUV용으로 출시된 프리미어 LTX의 성능을 그대로 담고 있다. 미쉐린만의 특허기술인 ‘에버그립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KG 모빌리티(KGM)가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5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KGM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과 임직원을 비롯해 평택연탄나눔은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연탄나눔은행 사업 경과 보고와 격려사 그리고 KGM과 KGM 노동조합의 연탄기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금은 무료 연탄 지원과 함께 연탄 보일러 교체 그리고 기타 유류 지원활동에 사용된다. 또한, 발대식 후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가족 등에 직접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KGM 연탄길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 모금과 연탄 천사 후원 등을 통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