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러시아 최대 포털 사업자인 얀덱스와 함께 협력 개발한 완전 자율주행 플랫폼 기반의 첫 차량을 11일 공개했다. 자율주행기술 개발을 위해 손 잡은 양 사가 진행해 온 공동개발의 첫 성과로 이 차량은 앞으로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에서 시범 주행에 나서게 된다. 현대모비스와 얀덱스는 올해 말까지 자율주행 플랫폼 차량을 100대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러시아 전역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두 회사는 지난 3월 말, ‘딥러닝 기반의 자율주행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핵심부품과 자율주행 요소기술을 모두 내재화하고 있고, 얀덱스는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확보하고 있다. MOU 체결 이후, 양사는 신형 쏘나타를 기반으로 공동 개발을 진행한지 6주 만에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첨단 플랫폼 차량으로 변신시켰다. 현대모비스는 빠른 기술 개발이 가능하도록 연구진을 러시아로 파견해, 러시아 현지에서 플랫폼 개발을 지원했다. 얀덱스는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플랫폼 위에 적용하는 작업을,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센서들과 제어기들을 장착하고 시스템 전체의 안전
국내 중고차 기업 '케이카'는 올해 상반기가장 많이 판매된 중고차는 국산 ‘현대 그랜저HG’, 수입 ‘벤츠 E클래스’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케이카 직영점 및 홈서비스를 통해 판매된 직영 중고차를 확인한 결과, 국산차는 그랜저HG 외에 경차의 수요가 높은 가운데, 지난해 결산 대비 현대 아반떼AD와 기아 올 뉴 카니발, 올 뉴 쏘렌토 등이 순위권에 올라온 것이 눈에 띈다. 2019년 상반기 K Car(케이카) 중고차 베스트 셀링 모델 국산 수입 순위 제조사 모델 순위 제조사 모델 1 현대 그랜저 HG (-) 1 벤츠 E클래스(W212) (↑1) 2 쉐보레 스파크 (↑1) 2 BMW 5시리즈(F10) (↓1) 3 기아 올 뉴 모닝 (↓1) 3 BMW 3시리즈(F30) (↑1) 4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4) 4 포드 익스플로러 (New) 5 현대 아반떼 AD (New) 5 벤츠 C클래스(W204) (↑3) 6 기아 레이(↓1) 6 폭스바겐 뉴 티구안 (↓1) 7 현대 LF 쏘나타 (↑3) 7 아우디 뉴 A6 (↓4) 8 기아 올 뉴 카니발 (New) 8 아우디 뉴 A4 (↓2) 9 기아 더 뉴 모닝 (
현대자동차는 11일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베뉴'를공식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베뉴는 전장 4천40mm, 전폭 1천770mm, 전고 1천565mm로 '1인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차체를 갖췄다. 트렁크 공간은 위아래로 분리해 쓸 수 있는 수납형으로 설계됐다. 파워트레인은 차세대 가솔린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G1.6'이 탑재됐으며 변속기는 수동과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현대차는 베뉴의 주요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가 도시에서의 생활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도심 주행에 적합한 주행성능을 갖췄다고 밝혔다.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m의 동력 성능을 내며 복합연비는 13.7㎞/ℓ(15인치 타이어, IVT 기준)를 확보했다. '스마트스트림 G1.6'은 듀얼 인젝터를 통해 연료 분사 시기와 분사 비율을 최적화한 '듀얼 포트 연료 분사 시스템(DPFI)'을 적용해 연소 효율을 향상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베뉴는 스포트, 에코, 노멀 등 3가지 주행 모드와 진흙과 모래, 눈길 등 '험로 주행 모드'를 적용했다. 엔트리급 SUV인 베뉴는 전륜구동 모델만 운영해 사륜을 선택할 수는 없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신차급 중고차 기획전을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착한 주행거리 더 착한 가격’ 기획전에서는주행거리 5,000km 미만의 연식이 짧은 차를 한데 모아 좀 더 쉽게 차량 비교가 가능하도록 했다. 케이카에서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에는 경차부터 중형, 대형, 트럭, 수입차 등 다양한 차량이 매물로 올라와 있는데, ▲주행거리 2,533km에 2019년식 쉐보레 더 뉴 스파크가 1,060만원, ▲4,509km 주행의 2019년식 기아 봉고 III 트럭이 1,600만원, ▲2018년식 주행거리 2,231km의 도요타 프리우스 4세대가 2,780만원이다. 신차급 중고차의 경우 신차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고, 상태는 우수하며 제조사 AS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여기에 썬루프,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등 필수 편의사양이 포함되어 있는 차량일 경우에는 추가 부대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달릴수록 시선 집중, COLORFUL(컬러풀)’을 주제로 유채색 차량을 한 자리에 모은 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케이카에서 선보이는 컬러풀 중고차 기획전에
기아자동차는26일하이클래스 소형SUV 셀토스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셀토스의 판매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930~1,960만원, 프레스티지 2,240~2,270만원, 노블레스 2,450~2,480만원 ▲1.6 디젤 모델은 가솔린 대비 190만원 추가해 책정되며 7월중 출시될 예정이다. 정통 SUV를 모던한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셀토스의 외관 디자인은 전장 4,375mm, 전폭 1,800mm, 전고 1,615mm, 휠베이스 2,630 mm의 볼륨감 있는 차체 크기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대담한 외장 이미지를 선보인다. 셀토스의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다크 오션 블루, 마스 오렌지, 그래비티 그레이, 체리 블랙, 스틸 그레이 등 원톤 컬러 6종과 스타브라이트 옐로우 바디 + 체리 블랙 루프 등 투톤 컬러 5종으로 운영된다. 셀토스의 내장 색상은 블랙과 플럼, 브라운 3종으로 운영된다. 기아차는 셀토스의 내장을 시트 재질이나 소재 등의 차별화에 중점을 뒀던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과하고 부담스럽지 않은‘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을 구현해냈다. 이 밖에도 컴바이너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아차 최초
기아자동차는 24일 3년만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준대형 세단‘K7 프리미어’를공식 출시했다. 기아차는 K7 프리미어를 세분화된 고객의 수요에 맞춰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 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에 출시했다. ▶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 동시 출시 … 2.5 가솔린 3,102만원부터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프레스티지 3,102만원, 노블레스 3,367만원 ▲3.0 가솔린 노블레스 3,593만원, 시그니처 3,799만원 ▲2.4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622만원, 노블레스 3,799만원, 시그니처 4,015만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3,583만원, 노블레스 3,760만원 ▲3.0 LPi(일반) 모델 프레스티지 3,094만원, 노블레스 3,586만원, 3.0 LPi(면세) 모델 2,595만원~3,430만원이다. 기아차 최초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을 적용한 2.5 가솔린 모델은 8단 자동변속기와의 조화를 통해 최고출력 198마력(ps), 최대토크 25.3kgf·m에 복합연비 11.9km/ℓ(17인치 타이어 기준)를 달성했다. 기통당 MPI(간접분사) 인젝터, G
<‘THE NEW QM6’> 르노삼성자동차가3년 만에중형 SUV QM6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THE NEW QM6’를17일 공개했다. 르노삼성은 이번 THE NEW QM6를 통해 품질과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GDe (가솔린 파워트레인) 외에도 최고급 플래그십 브랜드인 프리미에르 도입, 국내 유일 LPG SUV인 LPe를 처음 선보이며 재기에 도전한다. THE NEW QM6는 외관 디자인 측면에서 라디에이터 그릴 및 안개등 크롬 데코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고, 프론트 범퍼에 크롬 버티컬 라인을 적용해 더욱 당당한 시각적 이미지와 함께 스포티한 면모까지 강조했다. 또한, 스퀘어타입 LED 전방 안개등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기존 RE 트림에만 제공하던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도 LE 트림으로까지 확대해 기본 적용했다. 신규 편의사양으로 2열 시트 리클라이닝, 운전석 메모리 & 마사지 시트, 운전석 매뉴얼 쿠션 익스텐션, 풀 스크린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 멀티미디어 기능 강화, 8.7” S-Link 기본화면에 공조장치 위젯 배치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집중 보강했다. <THE NEW QM6 GDe 프
현대모비스가 미국의 홈오디오 강자 KRELL(크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차량용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최근 출시된 기아차 K7 Premier에탑재하고 향후 나올 신차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KRELL은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홈오디오 전문업체로 지난 1980년 설립해 첫 출시한 파워앰프 시리즈가 전세계 오디오 전문가와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파워앰프의 대명사이자 세계적 하이엔드 오디오 명가로 자리잡았다. KRELL은 지난 2014년부터 카오디오 분야로 명성을 넓혀,혼다의 플래그십 모델인 아큐라(국내에서는 레전드로 판매)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지난 2016년엔 기아차가 신형 K7에 프리미엄 사운드 브랜드로 KRELL을 탑재하면서 국내 차량에 처음 적용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기아차 K7 Premier에 탑재된 KRELL 사운드는 준대형 패밀리 세단에 어울리는 고품격 음질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원음 그대로’를 지향하는 KRELL의 철학을 반영해 차량 앞뒤 어느 좌석에서나 다이내믹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모비스 정정환 차량부품영업사업부장(전무)은 “하이파이 오디오
기아자동차는 12일이달 출시 예정인 ‘K7 프리미어’를공개하고사전계약에 돌입했다. K7 프리미어는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기술,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 K7 프리미어는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모델 2개 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3,102만~3,397만원 ▲3.0 가솔린 모델 2개 트림(노블레스, 시그니처) 3,593만~3,829만원 ▲2.4 하이브리드 모델 3개 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3,622만원~4,045만원 ▲2.2 디젤 모델 2개 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3,583만원~3,790만원 ▲3.0 LPi(면세) 모델 2,595만원~3,460만원 ▲3.0 LPi(비면세) 모델 3,094만원~3,616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K7 프리미어의 가장 큰 변화는 2.5 가솔린 모델로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을 기아차 최초로 적용해 연비와 동력성능, 정숙성을 크게 개선한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자율주행·커넥티비티·전동화 등 미래차 기술 등과 관련한 특허 640건을 신규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2019 지속가능성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등록한 특허에는 자율주행을 위한 필수 요소기술인 후측방 레이더와 첨단 지능형 헤드램프 관련 기술 등이 포함됐다. 후측방 레이더는 현대모비스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것으로 해외 경쟁사 대비 속도와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첨단 지능형 헤드램프는 다른 운전자 지원 기술과의 연계를 통해 기존 제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현대모비스가 처음 개발했다. 현대모비스는 혁신적인 미래차 부품을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핵심부품 매출액의 약 9%인 8천350억원을 투자했고 연구인력도 4천100여명으로 12% 늘렸다. <현대모비스, 첨단 지능형 헤드램프 세계 최초 개발> 현대모비스는 2025년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보고서에 담았다. 이를 위해 미래차 기술개발 집중, 소프트웨어 중심회사로의 전략적 전환, 오픈 이노베이션 가속, 글로벌 연구개발 네트워크 강화라는 4가지 핵심 전략을 수립했다. 현대차는 자율주행
현대모비스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이어 중국 스타트업의 중심지인 선전에 '엠큐브'를 열었다.엠큐브는 미래차 신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하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센터다. 선전 엠큐브 센터장에는 영국 에든버러대 전자공학 박사 출신으로 중국 IT업체 광치에서 8년여간 일한 피터 왕(王總)을 선임했다. 그는 광치의 이스라엘 이노베이션 센터장을 역임하며 자동차 핵심 기술과 관련한 전략적 투자 경험을 쌓았다. 현대모비스는 피터 왕이 폭 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혁신 기업 발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개방형 혁신 창구 마련을 위해 6개월 사이에 글로벌 거점 두 곳에 엠큐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자율주행·커넥티비티·전동화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차 패러다임 전환에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해서라는 것이다. <현대모비스 미래 도심 자율주행 콘셉트 '엠비전'> 선전 엠큐브는 여러 혁신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후 현대모비스가 보유한 핵심부품 포트폴리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들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역할을 한다. 당장 협업을 하지 않더라도 특정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보
한국쉘석유는 최상의 엔진 보호력과 연비 향상을 도와줄 최고급 합성디젤 엔진오일 ‘쉘 리무라 울트라 5W-30’을 출시했다. 쉘 리무라 울트라 5W-30는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엔진을 강력히 보호할 수 있도록 개발된 쉘 고유의 ‘다이나믹 프로텍션 플러스 기술’이 적용된 최고급 합성디젤 엔진오일이다. 다이나믹 프로텍션 플러스 기술은 가스액화방식으로 천연 가스를 순도 99.5%의 맑고 투명한 기유로 전환시키는 ‘쉘 퓨어플러스 기술’과 주행 환경 및 조건에 맞춰 엔진을 보호하는 ‘적응형 첨가제 기술’이 결합돼 최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쉘 리무라 울트라 5W-30는 다이나믹 프로텍션 플러스 기술을 기반으로, 엔진 마모 보호력을 최대 56%1 높이고 일반 10W-40 대비 오일 수명을 연장시키며,연비를 향상시킨다. 또한 쉘 리무라 울트라 5W-30은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엔진오일로써 EGR(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과 SCR(선택적 촉매저감 장치)이 장착된 차량의 디젤입자필터가 막히는 것을 방지해준다. 이는 지난 2015년 강화된 국내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킨다.
쌍용자동차의 소형 SUV No.1 브랜드 티볼리가 'Very New TIVOLI(베리 뉴 티볼리)로 새롭게 선보였다. 신형 '베리 뉴 티볼리'는 작지만 넓은 공간, 강력한 주행성능, 동급 최다 13가지 주행기술 적용으로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제공하는 'My1st SUV'로 다시 태어났다. 쌍용차는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베리 뉴 티볼리를 공식 출시하며, 동시에판매를 시작했다. 소형 SUV 시장은 티볼리 출시(2015년)에 힘입어 2배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3만 2천여 대→8만 7천여 대)을 이뤘으며, 2018년 15만 3천여 대 규모 시장으로 자리 잡은 데 티볼리가 중추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이 기간 동급 시장에서 새로운 모델들이 경쟁적으로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티볼리는 판매 1위를 유지하며 'My 1st SUV'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출시 4년만에대대적 상품성 향상으로완벽한'My 1st SUV' 자리매김 출시 후 4년만에 이루어지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티볼리는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주행의 즐거움, 동급 최초의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최첨단 주행안전기술로 더욱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여름철 수요가 높은 부품들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 맞이 ‘스페셜 부품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번 여름철 스페셜 부품 캠페인은대상 품목은 여름철 수요가 집중되는 에어컨 관련 부품, 각종 벨트 류, 냉각수 펌프 등 총 10종 149개 부품에 대해 정상가 대비 15~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는 만트럭의 순정 부품과 함께 브랜드가 제공하는 최상의 제품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AN 여름맞이 스페셜 부품 캠페인’은오는 7월 31일까지 2달간 진행되며, 적용 부품 안내 및 할인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센터 및 홈페이지(http://mantruck.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LS전선(대표: 명노현)은 국내외 전력청과 플랜트 등을 대상으로 전력망 운영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전력 계통 전체에 대한 종합 컨설팅 서비스로발전소와 변전소, 또는 변전소간 송전 선로와 플랜트의 전력망의 이상 여부를 감시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전력망은 국가 안보와도 관련된 핵심 인프라이다”라며, “국내외 전력청과 대규모 산업시설을 중심으로 전력망의 안정적인 운용에 대한 관심이 급증,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선로의 이상 방전을 감시하여 사고를 방지하는 부분 방전 진단, 케이블의 온도를 점검하여 화재를 막는 과열 진단, 공사 등 외부의 기계적 충격을 감지하여 이상 유무를 파악하는 외상/진동 진단 등으로 구성된다. LS전선은 향후 산업별 전력 사용 패턴과 전력망 설치 환경에 따른 케이블의 내구 연한 등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 좀 더 정밀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