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소형 하이브리드 SUV인 기아차의 '니로'가 출시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기아차는 7일 W호텔에서 열린 니로 미디어 시승회에서 지난달 29일 출시된 니로가 2,500대 팔렸다고 밝혔다.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은 "니로가 계약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사전 계약 1,500대를 시작으로 일평균 150여대를 기록하며 누적 계약이 2,500대에 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싶어하는 고객의 문의가 많다"면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소형 하이브리드 SUV의 상품성과 주행 성능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보원 기아차 국내마케팅실 이사는 "지난달 29일 출시를 기점으로 1천대가 팔렸으며 월간으로 따지면 3천300여대, 연간으로 4만여대 수준이 판매될 것"이라면서 "아직 본격적으로 매장에 나오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가히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니로 구매층의 75%가 남성이었고 20~30대 비중이 48%에 달했다. 트림별로는 프레스티지 비중이 48%에 달했고 최고가인 노블레스 비중도 33.7%를 차지했다. 선택 사양 중에서는 7인치 내비게이션과 18인치 휠 선택이 가장 많았다. 색상 선호
한국토요타는 '4세대 프리우스'와 '올뉴 RAV4 하이브리드'가 지난 3월30일부로 정부의 친환경차 요건 규정을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친환경차 지정 요건을 통과한 4세대 프리우스와 올뉴 RAV4 하이브리드는 취·등록세 감면(최대 140만원)과 공채매입감면(최대 200만원)을 비롯해 공영 주차장 할인·혼잡통행료 면제·지하철 환승 주차장 할인 등 지자체별 다양한 친환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4세대 프리우스는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세제혜택과는 별도로 수송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1㎞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7g 이하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 지급되는 100만원의 정부 보조금 대상으로도 확정됐다. 이에 따라 기존 3,260만~3,890만원이었던 4세대 프리우스와 4,260만원으로 책정된 올뉴 RAV4 하이브리드의 판매가격은 300만~400만원 가량의 세제혜택과 각종 친환경차 혜택이 추가되어 경쟁 수입 디젤 차종에 비해 가격 경쟁력은 더욱 올라가게 됐다. 토요타 관계자는 "지난 3월에 국내 출시된 4세대 프리우스와 2016 올뉴 RAV4 하이브리드는 '뛰어난 상품성을 가진 토요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토요타의
한국지엠의 대표 브랜드 쉐보레가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서 인천 지역 내 고등부 축구팀 지원을 통해 인천시와 협력은 물론, 스포츠 인재 육성을 도모한다. 한국지엠은 6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제임스 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인천광역시 이청연 교육감, 인천 지역 5개 고등학교(가나다 순으로 강화고, 대건고, 부평고, 인천남고, 인천 하이텍 고등학교)의 학교장 및 축구팀 감독, 대표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지엠과 인천시 교육청은 이들 5개 고등학교 축구부에 축구 용품 및 장비 제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경기 초청, 장학금 전달 등 총 2천만원씩 총 1억원을 1년간 지원하게 된다. 또한, 향후 인천 지역 내 아마추어 축구 대회 개최를 통해 축구를 통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이를 한국지엠과 인천시 간의 동반 성장의 기회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한국지엠이 인천시 교육청과 함께 지역 내 축구 꿈나무들을 도울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축구를 통해 팀웍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계기가 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내년 말에 출시할 보급형 세단 '모델 3'의 예약주문 실적이 개시 36시간 만에 25만3천 대를 넘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옵션 항목과 추가 기능을 포함한 예약주문의 대당 평균 가격은 기본 트림(3만5천 달러·4천만 원)보다 높은 4만2천 달러(4천800만 원)였다. 이에 따라 예정대로 모든 예약주문 모델 3가 고객에게 인도된다면 제품 가격 총액은 106억 달러(12조2천억 원)에 이른다. 한국을 포함한 세계 곳곳에서 3월 31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예약주문이 개시된 모델 3의 가격은 지금 이 회사가 판매하는 세단 '모델 S'(기본 트림 7만 달러·8천만 원)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X'(기본 트림 8만 달러·9천만 원)의 절반 정도다. 세제 혜택 등으로 제공되는 정부 보조금은 약 7천500 달러(860만 원) 수준이다. 테슬라는 모델 3의 출시가 자사 전기차를 대규모로 보급하는 계기가 되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미국에서 작년에 판매된 신차 중 35%인 550만 대가 3만5천 달러 이상 가격대 제품이었다. 테슬라는 판매량을 올해 약 8만5천 대에서 2020년까지 50만 대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보급형 세단 '모델 3'가 공개된 31일(현지시간) 하루 만에 13만5천건의 주문이 몰렸다. 모델 3는 기본 트림의 가격이 3만5천 달러(4천만 원)로, 이 회사가 현재 판매하고 있는 세단 '모델 S'(7만 달러·8천만 원)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X'(8만 달러·9천만 원)의 절반 수준이다. 정부 보조금이 지급되면 실제 구매 가격은 이보다 낮아진다. 테슬라는 모델 3의 출시가 자사 전기차를 대규모로 보급하는 계기가 되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미국에서 작년에 판매된 신차 중 35%인 550만 대가 3만5천 달러 이상 가격대 제품이었다. 테슬라는 판매량을 올해 약 8만5천 대에서 2020년까지 50만 대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모델 3는 한 차례 충전으로 215마일(346㎞)을 달릴 수 있다. 이는 닛산 리프(2만9천 달러·3천300만 원)나 BMW i3(4만2천400 달러·4천900만 원) 기본 모델의 2배 거리다. 정지 상태에서 출발해 시속 60마일(96㎞)에 도달하기까지 6초가 걸린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워싱턴, 홍콩, 호주 등 세계 곳곳의 테슬라 매장에서 개시된 예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1일 서울 종로구 흥지동 북한산에서 서울 시민들과 함께 ‘금호타이어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를 가졌다. 금호타이어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와 금호타이어 SNS 계정을 통해 신청한 가족 및 소모임, 지역 주민 등 서울 시민 8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한섭 사장을 비롯한 금호타이어 임직원들과 김영종 종로구청장 및 서울시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 금호타이어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를 통해 이날 북한산에 산벚나무, 청단풍, 산딸나무 등 총 6,400그루의 묘목을 심었으며, 나무들은 앞으로 30년간 참여 시민의 이름으로 관리ㆍ보호 받는다. 또한, 이날 조성된 숲에서 산림이 흡수한 이산화탄소량을 모니터링 하여 5년 후 산림청에서 인증서를 받게 되는데, 이 숲은 향후 30년간 총 445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것은 종이컵 약 4천만개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에 해당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4월에도 종로구 인왕산에서 1,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 상쇄숲을 조성한 바 있으며,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달에는 서울시에서 선정한 ‘꽃피는 서울’ 유공 기업 표창을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내놓을 보급형 세단 '모델 3'이 공개되는 31일(현지시간) 세계 곳곳에서 예약주문을 하려는 고객들이 몰렸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워싱턴, 홍콩, 호주 등 세계 곳곳의 테슬라 매장에서 개시된 예약주문에 각각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들은 대당 1천 달러(110만 원)를 보증금으로 걸고 예약주문을 했으며, 2017년 말로 예정된 제품 출시 이후에 이를 인수하게 된다. 이 중 일부는 전날부터 매장 앞에 줄을 서서 예약주문 개시를 기다렸다. AP통신은 테슬라 예약주문에 몰린 인파에 대해 초기 아이폰 모델들을 사려고 애플 스토어에 몰려든 인파와 비슷하다고 평했다. 샌프란시스코 근교 월넛 크릭의 테슬라 매장에서 전날 오후부터 줄을 선 조 앨런 씨는 ABC 방송에 "블랙 프라이데이에도 밤샘 줄을 서 본 적이 없는데 이 차(모델 3)는 너무나도 오래 기다렸기 때문에 12시간 기다려서 줄을 서는 게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모델 3는 기본 트림의 가격이 3만5천 달러(4천만 원)로, 이 회사가 현재 판매하고 있는 세단 '모델 S'(7만 달러·8천만 원)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S-OIL이계열주유소와 공동으로 지역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31일서울 여의도 경일주유소에서 열린 ‘S-OIL 주유소 나눔 N 캠페인’기부금 전달식에서 S-OIL 류열 사장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회장에게 후원금2억6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의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S-OIL 영업사원들이주유소 운영인들과 함께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배식ž청소ž목욕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S-OIL 관계자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영업 현장의 직원들이230여 곳의주유소 운영인들과함께‘S-OIL 주유소 사회봉사단’을이루어 각 지역의 복지시설에 특화된 봉사활동을 펼치는 점에서 S-OIL이 나눔 가치를 실현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면서 “임직원들과 주유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고말했다. S-OIL은 2011년부터임직원들이 주유소와 함께 지역 복지시설을 후원하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후원금을전달하고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경남 김해에서 S-OIL
동부화재(대표: 김정남)는 29일 서울 연희동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서 동부화재 임직원과 프로미 농구단의 김주성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동부화재 고객들이 지난해 12월17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연말정산납입증명서 발급 등 보험계약 서비스를 이용 할 때마다 동부화재가 1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모금한 기부금은 총 3,000만원이다. 고객들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때 자동으로 기부금 행사에 참여하게 됨으로써 고객과 동부화재가 함께 조성한 기부금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희귀난치성 질환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김주성 선수는 “희귀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친구들이지만 밝은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 이 친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서라도 다음 시즌에도 코트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동부화재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인연을 맺은 것은 올해 6년째로 지금까지 총 80여명의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환자들에게 총 2억여원 의료비를 지원했다. 동부화재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오는 4월 11일부터 전기차 급속충전기 전기요금이 kWh당 313.1원 부과된다. 그동안 완속충전기에 대해서만 심야전기요금이 부과돼 왔다. 환경부는 국가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민간충전사업자 육성을 위해 급속충전기 전기요금을 징수한다고 29일 밝혔다. 급속충전기는 배터리를 30분 이내에 직접 충전하는 방식으로 2015년까지 총 337기의 공공급속충전시설이 전국에 설치돼 있다. 급속충전기 사용요금을 내연기관차 유류비와 비교할 경우 휘발유차 대비 44%, 경유차 대비 62% 수준이다. 완속충전기와 급속충전기를 함께 이용할 경우의 전기차 사용요금은 휘발유차의 33%, 경유차의 47% 수준이다. 환경부는 4월1일부터 실제 요금을 결제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결제시스템을 운영하되, 전기차 이용자들의 결제시스템 적응과 준비 기간을 고려하여 실제 비용은 4월 11일부터 징수하기로 했다. 환경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337기의 급속충전기 위치는 전기차 충전소 누리집(www.ev.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에서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민간에서 설치한 전기차 충전기는 급속충전기 109기, 완속충전기 358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이 전국 점포망에 친환경 전기차 충전 서비스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GS리테일은 지난 24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 및 친환경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업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관련한 신규 사업 및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이를 위한 인적 교류를 진행하게 된다. GS리테일은 상반기 중 전기차 사용이 많은 제주도 지역 GS25 일부 점포부터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후 지역별 전기차 보급 추이에 맞춰 전국 GS25와 GS수퍼마켓으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24시간 운영하는 GS25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GS리테일은 기대했다. GS리테일은 전기차 충전 서비스뿐 아니라 향후 전기차를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윤성 GS리테일 편의점 사업부 대표(왼쪽)와 박규호 한국 전기차 충전서비스대표
넥센타이어는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울산혈액원 지원으로 넥센타이어 본사(경남 양산)에서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넥센타이어는 2014년부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창녕 공장에서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헌혈량이 줄면서 수혈용 혈액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양산 공장에서도 단체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넥센타이어는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글로벌 공익 캠페인인 '핑크 리본 캠페인'에 매년 참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사장: 한스-피터 자이츠)가 지난23일, 첫번째 사회공헌 캠페인인 “청춘을 힘나게 하는 특별한 강의”를 신촌 유플렉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인 하상욱과 래퍼 산이(San E)를 초청해 마련된 200여명의 대학생들을 위한 이번 “청춘을 힘나게 하는 특강”은 학업과 취업 등으로 지친 대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용기를 북돋고자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공감시인 '하상욱'의 강연과 최고의 인기 래퍼 '산이'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한스-피터 자이츠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요즘, 대한민국의 많은 청춘들이 실업난과 스펙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정서적 피로감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며, “하지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젊음의 특권인, 무한한 기회를 가진 대한민국 청춘들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그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상욱 시인은 이날 “나 사용법” 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나는 지금의 작가 하상욱이 되기 위해 어떤 것을 ‘시작한’ 적이 없다. ‘시작 된’ 것 뿐이다”라며, “여러분도 이미 시작된 것일 수
(왼쪽부터) S-OIL 김동철 사장, 문화나눔네트워크 ‘시루’ 표재순 대표, S-OIL 이창재 부사장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24일마포 본사 사옥에서 ‘2016년문화예술나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갖고문화나눔네트워크 ‘시루’에 공연예술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은S-OIL이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1년 6월 마포 신사옥에 입주하면서 시작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이다. S-OIL은 본사 사옥로비와 대강당에서 그동안 70여회의공연을 개최해임직원과지역주민2만여명이 관람했다. 올해도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을비롯해 연극ž뮤지컬ž국악 등의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S-OIL은작년 11월 18일문화체육관광부와‘문화가 있는 날’지원 협약을 체결하여 매달 사옥서 갖는 공연을 ‘문화가 있는 날’인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하고, 사내 문화예술 동아리를지원하는 등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장려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무료 공연이지만 수준 높은 공연에 대한 관람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아서 매달 사옥 로비에 공연 포스터를 게시하면 가족 단위
프리우스가 6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쳐 4세대 모델로 국내에 출시됐다. 토요타의 새로운 플렛폼이 적용된 첫 모델로 이전 모델보다 무게중심이 더 낮아지고 가벼워졌다. 이로 인해 연비는 상대적으로 더 높아졌다. 현대차가 앞서 출시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의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한국토요타는 22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프리우스의 4번째 풀 체인지 모델 ‘4세대 프리우스’의 발표회를 갖고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장ㆍ전폭ㆍ전고 기준 4세대 프리우스는 4540㎜ㆍ1760㎜ㆍ1470㎜다. 3세대는 4480㎜ㆍ1750㎜ㆍ1505㎜로 4세대 들어 전장만 더 길어지고 전폭은 좁아졌다. 특히 전고가 35㎜ 더 내려가 무게중심이 더 아래로 쏠리도록 설계됐다. 공차중량도 3세대 1395㎏에서 1390㎏로 무게가 덜 나간다. 4세대 프리우스 엔진 성능은 시스템 출력이 122ps이고 최대토크는 14.5㎏ㆍm(3600rpm)다. 변속 방식은 단수가 없는 e-CVT를 채택했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4세대 프리우스의 정부 신고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21.9㎞/ℓ다. 3세대 프리우스 21㎞/ℓ보다 0.9㎞/ℓ 향상됐다. 앞서 현대차가 출시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카파 1.6GDi HE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