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가 15일 고성능 컨버터블 ‘던 블랙 배지’를 국내에 선보이고시판에 들어갔다. 이 차의 국내 판매 시작 가격은 5억 1, 900만원부터(VAT포함)이며, 고객이 원하는 사양을 맞춤 제작해주기 때문에 가격은더 높아질 수 있다. 기존 던보다 더욱 강력한 주행 성능과 스타일을 갖춘 고성능 모델로 선 보인 던 블랙 배지는 이전 블랙 배지 모델들과 동일하게 블랙 컬러를 테마로 제작됐다. 페인트와 래커 층을 겹겹이 쌓은 뒤 손으로 직접 광택을 낸 차체는 깊은 검은색으로 도색되었으며, 소리 없이 열리는 지붕, 가죽으로 감싼 데크는 물론전면 그릴, 측후면 RR 엠블럼까지 블랙으로 마감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점이 특징이다. 또한, 블랙 배지만의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기술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6.6리터 12기통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던 블랙 배지는 최고출력을 일반 던 모델보다 30마력 높은 593bhp로 끌어올렸다. 토크 역시 2.04kg•m 향상돼 최대 85.7kg•m를 발휘한다. . 안락함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서스펜션도 완전히 새롭게 설계했다. 덕분에 구름 위를 떠가는 듯한 롤스로이스 특유의 주행 감각과 폭발적인
토요타의 2천만원대 소형 하이브리드차(HEV) '프리우스C'가 14일 출시행사를 갖고 한국 시장에 상륙했다. 토요타 코리아에 따르면 2011년 처음 출시된 프리우스 C는 프리우스 라인업의 막내에 속하는 소형차로 작년까지 152만대의 글로벌 누적 판매를 기록한 인기 모델이다. 프리우스C의 올해 판매 목표는 800대이며, 지난달 26일부터 현재까지 100대의 사전계약이 이뤄졌다고 토요타 코리아는 밝혔다. 1.5ℓ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한 19.4㎞/ℓ의 높은 연비효율과 친환경성, 젊고 세련된 감성의 12가지 외장 색상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뒷좌석 하단에 넣어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했고 동급 최다 수준인 총 9개의 SRS 에어백과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프리우스C 구매 고객은 하이브리드차 구매 혜택인 최대 310만원의 세금 감면에 더해 적은 이산화탄소 배출량(84g/㎞)에 따른 정부 보조금 50만원까지 받아 총 36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구매 이후에는 도심 혼잡 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이용료 최대 80% 할인,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년 또는 20만㎞ 무상 보증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도요타 코
마세라티가 27일 ‘2018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를국내 공식 출시했다. 7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그란투리스모의 카브리올레 모델)는 향상된 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프론트·리어 범퍼 디자인과 바디라인, 레이싱 스타일의 인체공학적 인테리어를 통해 마세라티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의 쿠페로 2018년 새롭게 탄생했다. 그란투리스모 MC는 4.7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하여 최대 출력 460마력과 최대 토크 53.0kg·m을 발휘한다. 4.7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301km/h, 복합 연비 6.2Km/l, CO2 배출량은 275g/km이다. 2018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는 전통적인 시그니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은 스포트 트림과 레이싱 DNA를 강조한 MC 트림으로 출시되었다. 판매 가격은 그란투리스모 모델 ▲스포트 트림 2억1천900만원 ▲MC 트림 2억3천400만원, 그란카브리오 모델 ▲스포트 트림 2억4천100만원 ▲MC 트림 2억5천400만원이다.
BMW 그룹이 2월 14일(독일 현지 시간), 4년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2세대 뉴 X4를 공개했다. BMW 뉴 X4는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모델로 지난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전세계에 약 20만 대가 판매됐다. 4년만에 공개된 2세대 뉴 X4는 더욱 향상된 주행성능과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외관 디자인, 세련된 인테리어 및 첨단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시스템과 독보적인 커넥티드 기술을 탑재했다. 전장, 전폭, 휠베이스가 각각 81mm, 37mm, 54mm 늘어나 4,752mm, 1,918mm, 2,864mm이며, 전고는 3mm가 줄어든 1,621mm로 완성되어 보다 역동적인 비율을 완성했다.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키드니 그릴은 전면부에 압도적인 인상을 준다. 트윈 LED 헤드라이트와 함께 새롭게 도입된 수평 안개등은 BMW X 모델의 상징적인 ‘6개의 눈’을 재해석했다. 루프 라인은 뒷좌석 창문까지 우아하게 이어지다가 급격한 경사를 이루며 떨어진다. 도어 손잡이부터 후미등까지 이어지는 숄더 라인과 휠 아치 사이 캐릭터 라인이 다이내믹한 후면 디자인을 돋보이게 한다. 실내는새롭게 디자인된 스포츠 시트와 측면 지지부, 센터 콘솔 양쪽에 설치된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11일, 20년만에 풀체인지된 차세대 스카니아 트럭, ‘올 뉴 스카니아’를 출시했다. 이날출시된 신차는 트랙터 총 10종으로 410마력에서 650마력까지 다양한 마력대를 갖추었으며, 아시아지역중 한국시장에최초로 판매된다.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긴 10년의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 개발 비용인 20억 유로(한화 2조 7,000억원)를 투입한 이번 신차는 세계적인 상용차 전문 메이커답게 혁신과 프리미엄으로 무장했다는점이 특징이다. 특히, 스카니아가 기존에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안전성과 연료 효율, 운전자 환경 등의 특장점은 극대화했으며 획기적인 기어 시스템을 도입됐다. 이와 함께,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사이드 커튼 에어백과 차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애플 카플레이가 상용차 업계 최초로 탑재된다. 스카니아 신차는 SCR-only 엔진을 전차종에 적용하여 기존 EGR 엔진 대비 최대 80kg를 경량화 하며 대대적인 정비를 마쳤다. 또 개선된 인젝터와 연소 챔버, 냉각 용량 향상을 통해 연비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향상된 파워트레인과 개선된 에어로다이나믹(성능)으로 연료 소비량을 5% 줄였다. 스카니아는 이번 신차 개발에 약 1,250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7일부분 변경 모델인 ‘New 푸조 308’을 출시하고판매에 들어갔다. New 푸조 308은 해치백 특유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실용성까지 두루 갖춘 푸조의 대표 모델로 지난 2014년 6월 국내 출시 이후 4년 만의 부분 변경으로, 스포티한 디자인 변화와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New 푸조 308은 알뤼르와 GT라인, GT, 그리고 에스테이트 모델인 SW까지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VAT 포함 ▲알뤼르 3,190만 원, ▲GT 라인 3,450만원, ▲SW 3,490 만원,▲GT 3,990만원이다. New 푸조 308의 인테리어는 기존 아이-콕핏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9.7인치 터치 스크린을 제어하는 인터페이스를 New 푸조 3008 SUV와 동일한 시스템으로 변경해 차량 제어를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다. New 푸조 308의 전 트림에는 탑승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하며 상품성을 높였다. ▲능동적으로 스티어링 휠의 조향에 개입해 기존 차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차선이탈 방지 시스템’, ▲주행 조건에 따라 하이빔과 로우빔을 조절하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프리미엄 대형 SUV인 '2018년형 올 뉴 디스커버리'를 1일 출시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관계자는 올 뉴 디스커버리는 전 세계 120만대 이상 판매된 디스커버리의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국내에서는 작년 7월 출시 후 6개월 만에 1,345대가 판매됐다고 말했다. 2018년형 올 뉴 디스커버리에는 고객 수요가 많은 엔트리급인 SD4 SE 트림(세부 모델)이 추가됐다. 또 12.3인치 대화형 운전자 디스플레이를 기본으로 적용(SD4 SE 트림 제외)했으며 차 고장 등 발생 시 긴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컨트롤 프로텍트', 스마트폰으로 도어 잠금과 실내 온도 조절 등의 차량 제어가 가능한 '리모트 프리미엄' 기능을 갖췄다. 판매 가격은 ▲ SD4 SE 8천560만원 ▲ TD6 HSE 9천710만원 ▲ TD6 HSE 럭셔리 1억950만원이다. <2018년형 올 뉴 디스커버리>
폭스바겐코리아는 1일 프리미엄 중형 세단 파사트 GT를 공개하고사전계약을 시작했다.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인파사트는 1973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에서 2, 2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모델이다. 신형 파사트 GT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유럽형 파사트 모델로, 전 모델 대비 디자인, 성능, 안전 및 편의사양 등에서 혁신적인 업그레이드를 이뤘다는 설명이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파사트는 지난 40여년간 유럽 시장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기준을 제시해왔던 모델로, 현재도 해당 세그먼트 압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가장 경쟁이 치열한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형 파사트 GT는 패밀리 세단의 대표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실내공간이 대폭 넓어졌으며, 가장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시장에서 고객의 높은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신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휠베이스 74mm 길어져 역대 파사트중 가정 넓은 실내공간 확보 신형 파사트 GT는 파사트 최초로 MQB 플랫폼을 적용해 전세대 파사트 대비 휠베이스가 무려 74mm가 늘어나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달 1일, 중형 프리미엄 세단 파사트 GT를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되는 파사트 GT는 유럽형 모델로이전 세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으로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들이 업그레이드 됐으며국내 고객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신사양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과거 대비 훨씬 넓어진 실내 공간을 자랑하며 특히, 휠 베이스가 기존 7세대 유럽형 모델 대비 74mm 늘어나 넉넉한 뒷좌석 레그룸을 갖추면서 주행안정성도 높이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었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에 걸맞은 안전사양들도 대폭 강화돼 보행자가 도로변에서 갑자기 나타났을 때 경고 및 긴급제동을 보조해주는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이 국내 폭스바겐 모델 중 최초로 적용됐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레인 어시스트가 결합된 기능으로 저속(약0-60km/h) 주행 시 앞 차량과의 간격을 유지하고 차선 유지를 보조하여 교통 정체에 따른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줄여는 트래픽 잼 어시스트도 기본으로 탑재된다. 파사트 GT의 상품성은 이미 독일 현지와 유럽 시장에서 압도적인 판매량과 수상 실적으로 증명하고있다. 특히 독일에서는 수년간 중형 세단 시장에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E-클래스의 최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는 고성능·고효율의 파워트레인과 새롭게 개발된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인 'AMG 퍼포먼스 4MATIC+'를 탑재해 강력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핸들링을 제공한다. 신규 개발·적용된 4.0ℓ V8 바이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멀티클러치 9단 스포츠 변속기가 결합해 최고 출력 571마력, 최대 토크 76.5㎏·m의 힘을 발휘한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5초에 불과하다. 디자인 면에서는 전면부의 대형 공기 흡입구와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측면부의 20인치 AMG 블랙 투톤 알로이 휠, 후면부의 트윈 테일 파이프 등으로 강인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실내에는 AMG 전용 IWC 아날로그 시계 및 플로어 매트, 최고급 나파 가죽 등을 갖췄다. 이 밖에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4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AMG 다이내믹 셀렉트가 기본 적용됐으며 반자율 주행 보조 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이 탑재
<포드 2018년형 익스플로러> 포드의 대표 SUV '익스플로러' 2018년 신형 모델이 15일 처음으로 한국 시장에 공개됐다. 익스플로러는 1996년 국내 첫 출시 이후 수입 대형 SUV 시장을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는 모델로, 지난해 단일 모델로는 수입 SUV 가운데 판매량이 가장 많았다. 2018년형 익스플로러의 경우 앞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 디자인이 바뀌었고, '지능형 사륜구동(인텔리전트 4WD) 시스템'이 탑재돼 진흙, 모랫길, 눈길, 자갈길 등 지형과 노면 상황에 따라 운전자는 다양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첫 번째 줄을 뺀 나머지 좌석을 모두 접으면 최대 2천313ℓ, 탑승객이 세 번째 줄까지 모든 좌석에 앉아도 594ℓ의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만큼 넉넉한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기능은 평행 주차와 후방 직각 주차 등을 지원하고, 전자제어 주행 안전장치(Roll Stability Control)와 커브 컨트롤,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 후측방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편의 기능도 갖췄다. 2018년형 익스플로러에는 한국어 음성 인식 기능이 추가된 '싱크 3' 엔포
BMW 그룹 코리아가9일 최상위 가솔린 모델 '뉴 54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모델은 강력한 성능의 신형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이전보다 34마력이 상승된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8초만에 가속하며 최고 속도는 250km/h이다. 복합 연비는 10.2km/ㅣ,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70g/km다. 뉴 54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 140만원이다. 또한,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빠르고 정밀한 기어 변속이 가능하며,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를 활용해 필요에 따라 엔진 구동력을 네 바퀴 모두로 분배해 안정적이며 뛰어난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19인치 더블스포크 664 M 블랙휠과 센사텍 대시보드, M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통해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바워스&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 내부에서도 스튜디오에서와 같은 최상의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렉서스코리아는 20일11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5세대 LS의 하이브리드 모델 'LS 500h'를 선보이고 이날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렉서스 코리아는 신형 LS 500h는 GA-L 플랫폼이 적용돼 차체가 더 낮고 넓어졌으며 이를 통해 역동적이고 대담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V6 3.5ℓ 엔진과 2개의 모터, 유단 기어가 조합된 최첨단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최대 토크 35.7㎏·m, 최고 출력 299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실내에는 안락함과 쾌적함을 강조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됐고 23개 스피커의 마크레빈슨 레퍼런스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이밖에 차선 유지 보조, 긴급 제동 보조 등을 갖춘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와 미끄러운 노면에서 안정적인 제어를 돕는 △VDIM 시스템, △12개의 SRS 에어백과 같은 안전사양이 장착됐다. 5세대 LS 차량 개발을 총괄한 렉서스 인터내셔널의 아사히 토시오 수석 엔지니어는 "최근 고급차 시장은 고객이 차량 소유보다는 특별한 경험과 차에 담긴 스토리를 중시하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런 추세에 맞춰 고급차의 개념을 재정의하고자 초기 LS의 DNA를 계승하
포르쉐코리아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뉴 파나메라 4'와 '뉴 파나메라 터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파나메라 4는 V6 싱글터보 3.0ℓ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30마력의 힘을 낸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는 V8 바이터보 4ℓ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55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터보의 경우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8초에 불과하고 최고 속도는 306㎞/h에 달한다. 두 모델은 럭셔리 세단의 편안한 주행과 강력한 스포츠카 성능을 모두 반영해 설계된 섀시(차체 구조물)와 에어 서스펜션을 갖췄다. 나이트 비전 어시스트, 차선 변경 보조장치 등 첨단 안전사양이 적용됐으며 파노라믹 선루프, 부메스터® 하이엔드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의 편의사양을 지원한다. 외관 디자인은 길어진 리어 오버행, 과감한 유선형의 루프 라인 등으로 스포츠카의 특성을 살렸다. 실내의 블랙 패널 디스플레이와 인터렉티브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화질과 스마트폰 같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뉴 파나메라 4가 1억3천750만원, ▲파나메라 터보는 2억4천750만원이다. <뉴 파나
BMW 그룹 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i퍼포먼스 모델 3종 국내 가격을 15일 공개했다. 이번에 가격이 공개된 BMW 최초의 PHEV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X5 xDrive40e i퍼포먼스는 가격 공개와 함께 바로 판매를 시작한다. 또3시리즈 기반의 PHEV 차량인 330e i퍼포먼스 M 스포츠 패키지, 뉴 7시리즈에 eDrive 기술을 접목한 PHEV 럭셔리 세단 740e i퍼포먼스 M 스포츠 패키지는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3가지 모델 모두 기존 BMW 차량의 역동성과 더불어 BMW i 브랜드의 기술과 노하우를 함께 접목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효율과 성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X5 xDrive40e i퍼포먼스...1억 420만원 X5 xDrive40e는BMW i퍼포먼스 브랜드에서 출시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모델이다. 또한 BMW 최초로 전기모터 만으로도 xDrive 주행이 가능한 모델이며, 현재 판매 중인 BMW X시리즈 모델 중 유일한 가솔린 엔진 모델이기도 하다. BMW 트윈 파워 터보 기술과 최첨단 BMW eDrive 구동 시스템 그리고 4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