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내달 1일, 중형 프리미엄 세단 파사트 GT를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되는 파사트 GT는 유럽형 모델로이전 세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으로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들이 업그레이드 됐으며국내 고객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신사양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과거 대비 훨씬 넓어진 실내 공간을 자랑하며 특히, 휠 베이스가 기존 7세대 유럽형 모델 대비 74mm 늘어나 넉넉한 뒷좌석 레그룸을 갖추면서 주행안정성도 높이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었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에 걸맞은 안전사양들도 대폭 강화돼 보행자가 도로변에서 갑자기 나타났을 때 경고 및 긴급제동을 보조해주는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이 국내 폭스바겐 모델 중 최초로 적용됐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레인 어시스트가 결합된 기능으로 저속(약0-60km/h) 주행 시 앞 차량과의 간격을 유지하고 차선 유지를 보조하여 교통 정체에 따른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줄여는 트래픽 잼 어시스트도 기본으로 탑재된다. 파사트 GT의 상품성은 이미 독일 현지와 유럽 시장에서 압도적인 판매량과 수상 실적으로 증명하고있다. 특히 독일에서는 수년간 중형 세단 시장에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E-클래스의 최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는 고성능·고효율의 파워트레인과 새롭게 개발된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인 'AMG 퍼포먼스 4MATIC+'를 탑재해 강력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핸들링을 제공한다. 신규 개발·적용된 4.0ℓ V8 바이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멀티클러치 9단 스포츠 변속기가 결합해 최고 출력 571마력, 최대 토크 76.5㎏·m의 힘을 발휘한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5초에 불과하다. 디자인 면에서는 전면부의 대형 공기 흡입구와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측면부의 20인치 AMG 블랙 투톤 알로이 휠, 후면부의 트윈 테일 파이프 등으로 강인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실내에는 AMG 전용 IWC 아날로그 시계 및 플로어 매트, 최고급 나파 가죽 등을 갖췄다. 이 밖에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4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AMG 다이내믹 셀렉트가 기본 적용됐으며 반자율 주행 보조 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이 탑재
<포드 2018년형 익스플로러> 포드의 대표 SUV '익스플로러' 2018년 신형 모델이 15일 처음으로 한국 시장에 공개됐다. 익스플로러는 1996년 국내 첫 출시 이후 수입 대형 SUV 시장을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는 모델로, 지난해 단일 모델로는 수입 SUV 가운데 판매량이 가장 많았다. 2018년형 익스플로러의 경우 앞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 디자인이 바뀌었고, '지능형 사륜구동(인텔리전트 4WD) 시스템'이 탑재돼 진흙, 모랫길, 눈길, 자갈길 등 지형과 노면 상황에 따라 운전자는 다양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첫 번째 줄을 뺀 나머지 좌석을 모두 접으면 최대 2천313ℓ, 탑승객이 세 번째 줄까지 모든 좌석에 앉아도 594ℓ의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만큼 넉넉한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기능은 평행 주차와 후방 직각 주차 등을 지원하고, 전자제어 주행 안전장치(Roll Stability Control)와 커브 컨트롤,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 후측방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편의 기능도 갖췄다. 2018년형 익스플로러에는 한국어 음성 인식 기능이 추가된 '싱크 3' 엔포
BMW 그룹 코리아가9일 최상위 가솔린 모델 '뉴 54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모델은 강력한 성능의 신형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이전보다 34마력이 상승된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8초만에 가속하며 최고 속도는 250km/h이다. 복합 연비는 10.2km/ㅣ,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70g/km다. 뉴 54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 140만원이다. 또한,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빠르고 정밀한 기어 변속이 가능하며,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를 활용해 필요에 따라 엔진 구동력을 네 바퀴 모두로 분배해 안정적이며 뛰어난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19인치 더블스포크 664 M 블랙휠과 센사텍 대시보드, M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통해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바워스&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 내부에서도 스튜디오에서와 같은 최상의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렉서스코리아는 20일11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5세대 LS의 하이브리드 모델 'LS 500h'를 선보이고 이날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렉서스 코리아는 신형 LS 500h는 GA-L 플랫폼이 적용돼 차체가 더 낮고 넓어졌으며 이를 통해 역동적이고 대담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V6 3.5ℓ 엔진과 2개의 모터, 유단 기어가 조합된 최첨단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최대 토크 35.7㎏·m, 최고 출력 299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실내에는 안락함과 쾌적함을 강조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됐고 23개 스피커의 마크레빈슨 레퍼런스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이밖에 차선 유지 보조, 긴급 제동 보조 등을 갖춘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와 미끄러운 노면에서 안정적인 제어를 돕는 △VDIM 시스템, △12개의 SRS 에어백과 같은 안전사양이 장착됐다. 5세대 LS 차량 개발을 총괄한 렉서스 인터내셔널의 아사히 토시오 수석 엔지니어는 "최근 고급차 시장은 고객이 차량 소유보다는 특별한 경험과 차에 담긴 스토리를 중시하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런 추세에 맞춰 고급차의 개념을 재정의하고자 초기 LS의 DNA를 계승하
포르쉐코리아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뉴 파나메라 4'와 '뉴 파나메라 터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파나메라 4는 V6 싱글터보 3.0ℓ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30마력의 힘을 낸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는 V8 바이터보 4ℓ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55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터보의 경우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8초에 불과하고 최고 속도는 306㎞/h에 달한다. 두 모델은 럭셔리 세단의 편안한 주행과 강력한 스포츠카 성능을 모두 반영해 설계된 섀시(차체 구조물)와 에어 서스펜션을 갖췄다. 나이트 비전 어시스트, 차선 변경 보조장치 등 첨단 안전사양이 적용됐으며 파노라믹 선루프, 부메스터® 하이엔드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의 편의사양을 지원한다. 외관 디자인은 길어진 리어 오버행, 과감한 유선형의 루프 라인 등으로 스포츠카의 특성을 살렸다. 실내의 블랙 패널 디스플레이와 인터렉티브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화질과 스마트폰 같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뉴 파나메라 4가 1억3천750만원, ▲파나메라 터보는 2억4천750만원이다. <뉴 파나
BMW 그룹 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i퍼포먼스 모델 3종 국내 가격을 15일 공개했다. 이번에 가격이 공개된 BMW 최초의 PHEV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X5 xDrive40e i퍼포먼스는 가격 공개와 함께 바로 판매를 시작한다. 또3시리즈 기반의 PHEV 차량인 330e i퍼포먼스 M 스포츠 패키지, 뉴 7시리즈에 eDrive 기술을 접목한 PHEV 럭셔리 세단 740e i퍼포먼스 M 스포츠 패키지는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3가지 모델 모두 기존 BMW 차량의 역동성과 더불어 BMW i 브랜드의 기술과 노하우를 함께 접목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효율과 성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X5 xDrive40e i퍼포먼스...1억 420만원 X5 xDrive40e는BMW i퍼포먼스 브랜드에서 출시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모델이다. 또한 BMW 최초로 전기모터 만으로도 xDrive 주행이 가능한 모델이며, 현재 판매 중인 BMW X시리즈 모델 중 유일한 가솔린 엔진 모델이기도 하다. BMW 트윈 파워 터보 기술과 최첨단 BMW eDrive 구동 시스템 그리고 4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이탈리아의 슈퍼카 업체 람보르기니가처음으로 SUV 시장에 뛰어들었다. 독일 폭스바겐 그룹의 일원인 람보르기니는 4일 이탈리아 북부 볼로냐 인근에 위치한 본사 산타가타 볼로녜제에서 자사의 첫 SUV인 '우루스'를 공개했다. <람보르기니의 첫 SUV '우루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람보르기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신차 발표회에서 "우루스는 디자인과 성능, 주행 활력과 분위기 등의 측면에서 진정한 람보르기니의 특성을 반영했을 뿐 아니라 눈길, 모래 언덕 등 모든 환경에서 운행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우루스는 4륜구동에 최고 속력은 시속 305㎞,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기까지의 시간을 의미하는 제로백은 3.6초라고 람보르기니 측은 설명했다. 이 차는 내년 봄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판매가는 세금을 제외하고 17만1천429유로(약 2억2천만원)로 책정됐다. 람보르기니는 우루스 생산을 위해 500명의 인력을 추가로 투입, 산타가타 볼로녜제 공장의 생산 가능 대수를 2배 증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람보르기니의 가세로 고급 SUV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현재 고급 SUV 시장에서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G-클래스, 벤틀리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탄생 50주년을 맞아 국내에 전 세계 최초의 AMG 전용 트랙을 운영한다. 새로워진 AMG 차량을 잇달아 출시하고 한층 강화된 AMG 전용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도 도입하기로 했다. 벤츠 코리아는 30일 서울 대선제분 문래공장에서 '메르세데스-AMG 5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AMG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AMG는 1967년 메르세데스-벤츠를 위한 고성능 엔진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설립된 브랜드다. 이후 300 SEL AMG를 비롯한 고성능 스포츠카를 개발, 다수의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을 거듭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현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차량 개발을 전담하고 있다. 메르세데스-AMG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10만대 가까운 차량을 판매하며 2015년 대비 44%, 2013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 올해 판매 기록은 최초로 1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도 올해 1∼10월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총 2천359대의 AMG 차량이 고객에게 인도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코리아 사장은 "고성능차
볼보코리아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XC60'의 디젤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로 한국 시장에 내놨다. 볼보코리아는 27일 뉴 XC60 디젤엔진 모델 'D5'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충전식 하이브리드) 'T8'을 출시하고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 XC60 D5에는 4기통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최대 출력과 토크(회전력)는 각 235마력, 48.9㎏·m이다.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갖췄고, 동급 경쟁 모델 최초로 반 자율주행 시스템도 모든 세부 모델에 적용했다는 게 볼보코리아의 설명이다. 뉴 XC60 T8은 전기 모터와 가솔린 엔진의 조합으로 최대 405마력의 출력을 낼 수 있다. 특히 최상위 모델 'XC60 T8 인스크립션'에는 스웨덴 명품 유리 제조사 오레포스의 크리스털 기어 노브가 장착됐다. ▲뉴 XC60 D5의 가격은 세부 모델에 따라 6천220만~6천870만원, ▲XC60 T8의 가격은 8천320만원이다. <볼보 '뉴 XC60'>
푸조의 최상위 모델로 장거리·고속 주행용의 고성능프리미엄 7인승 SUV ‘New 푸조 5008 GT’가출시됐다. New 푸조 5008 GT는 2.0L 엔진의 강력한 힘과 푸조만의 GT 스피릿이 반영된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과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8일 "New 푸조 5008 GT는 공도에서의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19인치 휠 트림과 5 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어드밴스드 그립컨트롤 및 18인치 휠이 조화를 이룬 모델까지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가격은 모두 5,390만 원이다. (VAT 포함) ▶ 최대토크 40.8kg.m 강력한 퍼포먼스에 고속도로 기준 14.2 km/ℓ연비 New 푸조 5008 GT는 BlueHDi 2.0리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EAT6가 맞물려 최대토크 40.82kg.m, 최대출력 180 마력(ps)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EAT6 자동변속기는 신속한 기어 변속으로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연료 소모 및 CO2 배출량 또한 현저하게 줄여준다. 이로 인해 연료 효율성은 고속도로 기준으로 14.2 km/ℓ(복합 12.9 km/ℓ, 도심 12.1
푸조의 프리미엄 7인승 SUV ‘New 푸조 5008 SUV’가 21일 국내시장에 처음으로 출시됐다. New 푸조 5008 SUV는고급스럽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에 동급 최고수준의 공간 활용성과 연료 효율성, 다양한 편의 시스템, 그리고 4천 만원대의 매력적인 가격까지 두루 갖춰고객들의관심이 클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있다. New 푸조 5008 SUV 가격은 (VAT 포함) ▲알뤼르 4천290만원, ▲GT 라인은 4천650만 원이다. ▶EMP2 플랫폼 활용, 동급 최고 수준의 휠 베이스와 승차 및 적재공간 확보 New 푸조 5008 SUV는 PSA그룹의 EMP2 플랫폼을 확장해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초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 등 첨단 소재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존모델대비 약 100kg의 경량화를 이뤄냈다. 푸조 3008 SUV 대비 휠 베이스는 165mm 늘어난 2840mm, 전체 길이는 190mm 늘어난 4,640mm이다. 자연스럽게 내부도 1열 팔 공간이 11mm, 2열 무릎 공간도 60mm 확대되어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승차 공간을 제공한다. 2열 시트는 등받이 각도를 개별적으로 조절 할 수 있어 2열 탑승자의
푸조의프리미엄 7인승 SUV ‘New 푸조 5008 SUV’가 15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뉴 푸조 5008 SUV는 유로6를 충족하는 BlueHDi 엔진을 적용한 알뤼르와 GT 라인, 그리고 GT까지 모두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출시 당일 공개할 예정이다. 한불모터스는 21일 알뤼르와 GT 라인을 우선 출시하고, 푸조 5008 GT는 PSA와의 가격협상이 완료되는 이 달 말 출시한다. 사전 계약은 출시 전날까지 진행되며, 계약 순서에 맞춰 차량 출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New 푸조 5008 SUV는 푸조가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중형 7인승 SUV 모델로, 푸조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푸조의 야심작이다. 가장 큰 특징은 5m 급 SUV 수준의 휠 베이스(2,840mm)를 갖춰 우수한 승차 공간을 확보한 것이다. 푸조 3008 SUV와 비교해도 길이(+190mm)와 휠 베이스(+165mm)가 대폭 확대되었으며, 1:1:1로 폴딩 되는 2열 시트, 탈 부착 가능한 3열 시트, 그리고 최대 2,150리터라는 우수한 적재공간까지 갖춰 캠핑과 레저 등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할 수 있다. 엔진은 1.6리터와 2.0리터 두
렉서스가 14일 하이브리드 SUV '뉴 NX300h'를국내 시장에 공개했다. 올해 들어 수입 하이브리드 SUV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NX300h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더 날카로운 스핀들 그릴과 초소형 3빔 LED 헤드램프,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 등으로 역동성, 세련미가 강조됐다는 게 렉서스 코리아의 설명이다. 뉴 NX 모든 모델은 사각지대 감지모니터(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와이드 백 뷰 후방 카메라를 기본 장착했다. 10.3인치 디스플레이, 양손에 짐을 든 상태로 트렁크를 여닫을 수 있는 '파워 백 도어'(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 모델)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아울러 렉서스는 기존 NX 가솔린 터보 모델 'NX200t'의 이름을 이번 뉴 NX 페이스리프트 과정에서 'NX300'으로 바꿨다. 2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갖춘 NX300이 238마력의 강력한 힘과 탁월한 가속반응으로 3ℓ급으로 명명해도 문제가 없다는 게 렉서스의 설명이다. 뉴 NX의 가격은 '수프림 그레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이 5천720만원, 가솔린의 경우 '수프림 그레이드' 5천670만원, F 스포츠(SPORT) 6천270만원이다. <렉서스 SUV
BMW 그룹 코리아가 전 세계에서 160만 대 이상 판매된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3 세대 '뉴 X3'를 13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3세대 뉴 X3는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탁월한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 옵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엔진과 디자인 옵션에 따라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3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와 ▲뉴 X3 xDrive20d xLine,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X3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와 ▲X3 xDrive30d xLine 등 총 4종이 제공된다. BMW 뉴 X3의 가격은 뉴 X3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 6,870만원, 뉴 X3 xDrive20d xLine 6,580만원, 뉴 X3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8,360만원, 뉴 X3 xDrive30d xLine 8,060만원이다. (VAT 포함) ▶디자인 특성을 강조한 M 스포츠 패키지와 xLine 국내 출시되는 뉴 X3는 역동성을 강조한 M 스포츠 패키지와 X패밀리의 오프로드 캐릭터를 한층 강조한 디자인 패키지인 ‘xLine’ 등 2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