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19일디자인과 편의사양 등을 한층강화한 ‘2020년형 스포티지’를 출시했다. 2020년형 스포티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면, 측면, 후면 가니쉬 등에 유광 크롬을 적용해 크롬 포인트의 고급감을 높였다. 또한 전 좌석에 시트 벨트 리마인더(SBR를 기본 적용하고, 운전석 자동쾌적 제어(공조, 통풍, 열선시트, 히티드 스티어링휠 연동 제어)를 신규 적용했다. 주력트림인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고객 최선호 사양인 1열 파워/통풍시트, 2열 히티드 시트, 하이패스 시스템(ETCS) 등을 기본 적용했다. 더불어 디젤 엔트리 트림인 트렌디 트림에서도 주요 편의사양 패키지인 내비게이션, 드라이브 와이즈, 스타일 패키지 등을 옵션으로 고를 수 있도록 해 고객선택권을 대폭 넓혔다. 2020년형 스포티지는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했음에도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2,342만원 시그니처 2,670만원 ▲1.6디젤 모델 트렌디 2,381만원, 프레스티지 2,588만원, 시그니처 2.916 만원 ▲2.0디젤 모델 트렌디 2,430만원, 프레스티지 2,637만원, 시그니처 2,965 만원으로 책정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2020년형 스포티지는 준중형 SUV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인 화승알앤에이는 베트남 완성차업체인 빈패스트에 연간 15만대 분량의 부품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화승알앤에이가 공급하는 부품은 차체 고무 실링 부품인 도어사이드, 보디사이드, 글랜스런 등 웨더스트립(차체 고무실링)이다. 지난해 베트남 하이퐁에 진출한 화승알앤에이는 빈패스트가 8월부터 양산을 시작하는 신차 세단 1종과 스포츠 유틸리티(SUV) 1종, 내년 3월 양산에 들어가는 해치백 4종에 들어갈 부품을 공급한다. 올해 완성차 기준 1만6천대 분량을 시작으로 내년에 13만대, 2024년에는 총 23만대 분량을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화승알앤에이는 이번 부품공급은 동남아 등 이머징 마켓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화승알앤에이는 지난해 중국 바이튼 전기차에 전기차 전용 에어컨 호스와 냉각수 호스 10만대 분량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어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빈패스트는 베트남 빈그룹의 로컬 자동차 브랜드로 베트남 최초 완성차 업체다. 이정두 화승알앤에이 대표는 "앞으로 뚜렷한 성장세가 기대되는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서 빈패스트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주변 아세안 국가로 시장을
기아자동차가플래그십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의 외장을 14일 공개했다. 기아차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하나의 작품과 같은 높은 완성도를 갖춘 디자인 컨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선보였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으로 변화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모하비 더 마스터의 외관을 이날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특정 능력이나 기술에 전문성을 가지고 능통한 사람을 일컫는 ‘마스터’라는 단어를 모하비의 이름에 반영해 정통 SUV로서의 본질적인 특징을 갖추고 독자적인 브랜드 자산을 이어온 모하비가 명실상부 SUV 시장을 선도하는 차량임을 표현했다. 프리미엄 대형SUV인 모하비 더 마스터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선 굵고 기품 있는 외장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하비 더 마스터의 전면부는 ▲웅장한 SUV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 ▲볼륨감 있는 후드 캐릭터라인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버티컬 큐브주간주행등 ▲첨단 이미지의 Full LED 헤드램프로 정교함을 더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통일감 있는 버티컬 큐브 리어 램프 ▲플래그십 SUV 다운 든든함과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듀얼 트윈팁 데코 가니쉬 ▲모하비 전용 고급스러
현대모비스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중거리 전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센서를 9월부터 현대자동차의 대형 트럭에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트럭 등 국내에서 양산되는 상용차에 첨단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가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센서는 레이더와 카메라 간 데이터 융합을 통해 전방충돌방지보조(FCA) 기능을 구현한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의 하나인 FCA 기능은 앞차와 적정 거리를 계산해 위험 상황에서 자동으로 속도를 줄여준다. 현대모비스는 전방 카메라 센서는 다중연산 장치를 적용해 고해상 영상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중거리 전방 레이더도 상용차 제품 가운데 탐지거리가 가장 긴 수준인 170m에 이르고 근접 거리와 동일 각도에서 여러 대상을 동시에 식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모비스는 "이런 독자 센서를 통해 상용차 안전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며 "또한, 초고속 통신 기반의 차량제어 기술과 연계해 '무인 화물차' 등 차세대 물류시스템에 필요한 요소 기술들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가13일 ‘엔트리 패밀리 SUV’ 코란도 터보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시작했다. 고효율의 디젤 모델에 이어 우수한 정숙성 및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가솔린 모델이 새롭게 합류함으로써 엔트리 패밀리 SUV 코란도를 용도와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kg·m의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은 높은 친환경성을 인정 받아 국내 SUV 중 유일하게 저공해 3종 자동차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을 받은 코란도 가솔린은 혼잡통행료와 공영∙공항주차장 이용료 50~60% 감면 혜택 등을 받게된다. ▶국내 SUV 유일 저공해차 인증... 혼잡통행료 및 공항·공영주차장 할인 사용자 친화적 설계를 통해 인간공학디자인상(EDA) 그랑프리를 수상한 코란도는 디럭스급 유모차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동급 최대 551ℓ(VDA213 기준) 적재공간, 동급 최장 앞뒤좌석 간격으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춰 자녀가 있는 가족의 패밀리카로 탁월하다. 국내 최초 15W 고성능 무선충전패드가 적용되어 5~10W 규격인 경쟁모델보다 2배 이상 빠르게 충전할 수 있고, 독
현대자동차가 첫 하이브리드 SUV 모델인 '코나 하이브리드'를 새로 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7일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과 가솔린ᆞ디젤의 '2020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현대차 코나는 가솔린-디젤-하이브리드-전기차에 이르는 국내 최다 엔진 라인업을 갖춘 소형 SUV로 다양한 고객의 선호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기존 코나에서 8개로 운영하던 트림을 2020 코나에서는 3개로 간소화했으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방 주차거리 경고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2020 코나 디젤 모델에는 요소수 타입의 신규 디젤 엔진을 적용해 기존 대비 약 4.2% 개선된 17.5km/l의 연비를 확보하고 4륜 구동 옵션을 신규로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된 코나 하이브리드는 19.3km/l의 연비, 현대차 최초 카투홈 적용, 고급 인포테인먼트 사양,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높은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코나 하이브
중고차 기업 K Car는여름 장마가 지나간 후 중고차 구매 시 침수차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침수차 안심 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한 직영 중고차가 90일 내에 케이카의 차량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 가격을 100% 환불해주고 이전등록비도 전액 보상한다. 추가로 100만원의 보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케이카는 자동차의 내외부 사고 및 교체, 엔진, 변속기 등 성능 진단을 비롯해 침수, 자기 진단, 도막 측정 등을 꼼꼼하게 진행해 침수차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한편, 소비자가 중고차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침수차 안심 보상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실제 침수 사고는 흐르거나 고인 물, 역류하는 물, 범람하는 물, 해수 등에 차가 빠지거나 잠기는 것을 말한다. 차량 문이나 선루프 등을 개방해 빗물이 들어간 것은 침수 사고로 분류되지 않는다.
쌍용자동차가 8월중에 출시하는 엔트리 패밀리 SUV인 코란도의 터보 가솔린 모델의 사전계약을 1일부터 실시한다. 새롭게 출시될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넉넉한 실내 공간에 다운사이징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성능과 효율성, 낮은 자동차세에서 비롯되는 경제성,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 3인 이하 요즘 가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 해 기준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가구의 78%가 3인 이하 가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쌍용차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코란도 디젤 모델에 이어 가솔린 모델까지 출시하며 엔트리 패밀리 SUV로써 고객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운영한다. 이달중에 선보이는 코란도 가솔린 모델에는 고성능∙고효율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국내 출시된 1.5ℓ 가솔린 엔진 중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는 e-XGDi150T 엔진의 최대토크(28.6kg·m)는 스트레스 없이 시원스러운 주행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인간공학디자인상(EDA) 그랑프리 수상에 빛나는 코란도는 디럭스급 유모차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동급최대 551ℓ(VDA213 기
현대모비스의2분기 경영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모비스는 24일 2분기 매출액이 9조4천623억, 영업이익은 6천272억으로 작년 동기대비 각각 6.5%와 18.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6천446억원으로 16.6% 늘었다. 부문별 매출액은 모듈과 핵심부품 제조가 7조5천782억원, A/S부문이 1조8천840억원으로 각각 5.2%, 12.0% 증가했다. 상반기로는 영업이익이 1조1천21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4.3% 증가하며 다시 1조원이 넘었다. 매출액은 18조2천1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1천303억원으로 각각 6.6%와 11.0% 증가했다. 현대모비스는 실적 개선 배경으로 전기차 생산 증가에 따른 전동화 부품 공급 확대와 첨단 멀티미디어 제품 등 핵심 부품 공급 증대를 꼽았다. 2분기 전동화 부품 매출은 6천596억원으로 1년 전보다 82.2% 뛰었다. 달러 강세에 따른 환율효과도 있었다고 분석했다. 현대모비스는 상반기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 대상으로 핵심부품 수주액 8억4천50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도 전동화 부품 신규 시장에 진입하고 신제품 홍보 활동을 강화해서 연간 수주 21억 달러를 달성할 계획
현대자동차가자사 최초로 차량 지붕에솔라루프 시스템을 적용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22일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1㎞/ℓ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갖춘 것은 물론 솔라루프 시스템, 능동 변속제어 기술, 각종 첨단사양 등으로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 단연 눈에 띄는 기술은 솔라루프 시스템이다.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높이고 배터리 방전을 막아주는 기술이다. 솔라루프 시스템은 야외에서 하루 6시간(국내 일평균 일조시간) 충전 시 1년 기준 총 1300㎞가 넘는 거리를 더 주행할 수 있게 한다. 장기 야외 주차 등으로 인한 차량 방전도 예방하고 독특한 외관 이미지를 선사한다. 현대차는 또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능동 변속제어 기술(ASC)을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적용했다. 독자 개발한 제어 로직을 통해 하이브리드 모터로 자동변속기를 초당 500회씩 초정밀 제어하는 기술이다.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 대비 30% 빠른 변속이 가능해 주행 성능과 연비, 변속기 내구성 등을 동시에 높여준다. 디자인 요소도 강화했다.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인 크로스홀 캐스케이딩 그릴과 감성적인 사이드 캐릭터 라인, 공력성능
자동차 외부에 달린 사이드미러가자동차 실내로 들어온다. 현대모비스는 기존 사이드미러 위치에 카메라 센서를 장착해 차량 내부의 모니터에 표시하는 장치인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CMS)'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글로벌 수주에 나설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 거울보다 넓은 화각을 확보해 사각지대를 대폭 줄여 주행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차량 외관 디자인도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있다. 카메라 센서의 화각은 약 35도로 일반 사이드미러(약 17도)의 2배 수준으로 운전자가 굳이 고개를 돌려 사각지대를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모니터가 자동차 안에 장착되기 때문에 차량 외부로 돌출되는 부분이 거의 없다. 기존 사이드미러에 따라 발생하는 소음(풍절음)이 없어지고 공기 저항이 줄어 연비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차량 주위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자율주행 시대에 거울 대신 200만 화소 이상의 카메라를 장착하는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의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관련 법규를 정비해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도요타는 세계 처음으로 양산차에 이 시스템을 적용한 렉서스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수입차 운전고객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과 최대 40% 정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피드메이트는 오는 8월 25일까지 전국 스피드메이트 수입차 정비 전문점에서 수입차 운전 고객을 대상으로 냉각수, 에어컨, 배터리 등 22개 품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이어 엔진브레이크 오일 30%, 에어컨·히터 필터 30%, 브레이크 패드 30%, 와이퍼 블레이드 40% 등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BMW 520D 기준 15만원에 엔진오일(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필터, 공임 포함) 교환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수입차 운전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정비 경력 20년 차 이상의 스피드메이트 장인들이 꼽은 폭염과 장마철 필수 점검 아이템을 무상 점검해주고, 수입차 운전 고객들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한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품목들을 할인 대상으로 선정했다. 무상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스피드메이트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까운 수입차 정비 매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하면 대기 없이 바로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동차 관리기업 불스원이 오는 22일부터 SK네트웍스와 공동으로주유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불스원은 여름 휴가철 자동차 엔진 관리를 준비하는 운전자들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Most’ 스마트 앱을 통해 주유비를 리터당 200원 할인해 주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Most 앱에서 사용 가능한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 주유 할인권을 증정, 1회 주유 시 최대 5,000원(25ℓ 한도)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유 할인권은 불스원샷 제품 라벨에서 직접 확인 가능하며, Most 앱에 접속해 할인권에 기재된 코드 16자리를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이벤트 적용 제품은 대형마트와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불스원샷 스탠다드, 불스원샷 70000 2개입, 엔진관리세트와 주유소 및 카센터에서 판매하는 불스원샷 프리미엄, 불스원샷 프로로 총 5종이다.
기아자동차가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해준비한 고급 사양의 소형 SUV '셀토스'가 18일 공식 출시와 함께 판매에 들어갔다. 기아차 권혁호 부사장은 "디자인과 상품성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하면서, 치열한 소형 SUV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판을 바꾸는 존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3월 서울 모터쇼에서 양산형 콘셉트카 'SP 시그니처'를 선보였고 지난달 20일에 인도에서 셀토스를 처음 공개했다.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앞으로 인도와 중국 등에서 잇따라 출시한다. 기아차는 셀토스의 장점으로 동급 최대 크기에서 나오는 대범한 외관 디자인,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을 갖춘 실내디자인, 동급 최첨단 주행 안전사양, 편의사양,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웠다. 파워트레인은 1.6 터보 가솔린과 1.6 디젤 2가지 엔진에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가 적용됐다. 복합연비(16인치 2WD 기준)는 가솔린 12.7 ㎞/ℓ, 디젤 17.6 km/ℓ다. 판매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천929만원, 프레스티지 2천238만원, 노블레스 2천444만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2천120만원, 프레스티지 2천430만원, 노블레스 2천636만원이다. 소형
르노삼성자동차가 15일 상품성을 한층 강화하면서도가격은내린 프리미엄 중형세단 ‘2020년형 SM6’를 새로 출시했다. 특히 SE와 LE/RE 트림의 경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주요 편의사양을 충분히 기본화하고도 가격은 각각 50만원, 30만원 인하했으며최고급 플래그십 브랜드인 프리미에르를 신규 도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스포티 패키지 ‘SM6 S-Look’은 SM6의 ‘Sporty’ · ‘Stylish’ · ‘Sensual’이라는 세 가지 장점을 모두 담아 감각적인 드라이빙에 세련미를 더했다. SM6 S-Look의 5가지 모드 & 8가지 시스템은 르노삼성자동차의 기술력과 센스를 보여주는 핵심요소로, 다양한 주행모드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멀티센스 기능은 운전자의 다양한 취향과 운전 스타일 그리고 기분까지도 섬세하게 만족시켜준다. 스포츠 모드 선택 시 앰비언트 라이트는 레드로 변신하고, 엔진사운드는 역동적이면서도 강하게, 스티어링 감각은 묵직해지며, 파워트레인은 성능 위주로, 그리고 액티브 댐핑 컨트롤은 노면 접지 위주로 자동 적용된다. 한편, 2020년형 SM6에 새롭게 도입한 플래그십 브랜드 프리미에르는 차별화된 고급사양을 집약한 르노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