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18일 연내 티구안, 파사트 등 5종의 주력 신차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국내시장 재진입을 선언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출시하는 주력 SUV인 신형 티구안과 티구안 올스페이스, 대표 중형세단인 신형 파사트 GT(유럽형)와 미국형 파사트, 4도어 쿠페 아테온 등 5종의 신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한국 고객 수요가 높은 세단과 SUV 세그먼트에 집중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신차들로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신형 티구안> ▶신형 티구안 , 4가지 트림 동시 출시... 19일부터 사전계약 티구안은 2007년 출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3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며 한국에서도 2014년, 2015년 2년 연속으로 수입차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2세대 신형 티구안은 MQB 플랫폼을 처음 적용해 전 세대 대비 전장이 55㎜, 전폭은 30㎜, 휠베이스는 76㎜ 각각 늘어났다. 뒷좌석 레그룸 공간도 29㎜ 넓어졌다. 사고 발생 시 보행자의 부상 강도를 줄여주는 액티브 보닛과 차량 주행속도 및 차간 거리를 유지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피아트 크라이슬러(FCA) 코리아는 17일 중형 SUV '뉴 지프 체로키'를출시했다. FCA 코리아에 따르면 지프 체로키는 국내에서 지난해 1천817대가 팔리며 전년 대비 136.9%의 높은 성장률을 보인 인기 모델로2014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4년 만에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을 거쳐 이번에 새로 나왔다. 외관 디자인은 범퍼 상단 부분에 수직으로 떨어지는 형태의 워터폴 후드와 지프의 상징인 7슬롯 그릴, 더 크고 뚜렷해진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신규 2.4ℓ 타이거샤크 멀티에어2 I4 엔진이 고효율 9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3.4㎏·m의 힘을 낸다. 향상된 9단 변속기와 4륜구동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I AWD 시스템을 기반으로 더욱 부드러운 변속 응답성과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는 게 FCA 코리아의 설명이다. 크루즈 컨트롤, 후방센서 주차보조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 80여가지의 안전 및 주행보조 기술이 적용됐으며 편의사양으로는 새로운 디자인의 17인치 알루미늄 휠과 3.5인치 EVIC 디스플레이, 애플 카플레이 등을 갖췄다. 판매가격은 ▲론지튜드 모델이 4천490만원, ▲론지튜즈
시트로엥의 대표 인기 모델 ‘C4 칵투스 원톤에디션’의 필 트림이 13일 새롭게 선보였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2,490만원이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신 모델 출시를 기념해 4월 한달 간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으로 차량 가격의 42%(10,458,000원)를 선납하고 48개월 동안 월 300,900원을 분납하면 새 차를 소유할수있다. 서비스 보증기간도 기존 3년에서 5년 10만km로 확대했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바디와 에어범프, 휠, 도어 미러, 루프바 등을 한 가지의 컬러로 통일해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장잠이다. 차량 컬러는 펄 화이트, 오닉스 블랙, 그리고 플래티넘 그레이 등3가지다. 파워트레인은 BlueHDi 엔진과 ETG6 변속기를 탑재해 복합 연비 기준 17.5km/ℓ(도심 16.1km/ℓ, 고속19.5km/ℓ)의 뛰어난 연비를 갖췄다. 여기에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패들 시프트, 일체형 소파 시트,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7인치 멀티 터치 스크린 등 기존 C4칵투스의 기능들은 그대로 갖췄다. 한불모터스는 출시를 기념하여 4월 한 달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서비스 보증기간 연장 혜택도 마련했다.
볼보트럭코리아가 10일국내 최초의 준대형 트럭인 볼보 FE 시리즈를 출시하고 본격 시장공략에 나선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그동안국내 중형 트럭 시장을 꾸준히 조사하고 데이터를 수집,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고안하고 개발하는데 집중했으며 그 결과, 국내 최초의 준대형 트럭 볼보 FE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FE 시리즈는 기존의 중형이나 대형 모델에서 파생된 단순한 제조사 위주의 모델이 아니라, 세분화되고 있는 국내 물류 시장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최초의 준대형 트럭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FE는부피가 큰 화물운송 목적인 9.5톤급 6x4 와 도심운송에 적합한 5톤급 4x2 카고 모델로 출시되며, 물류회사, 특장회사 등 수송 화물의 종류 및 비즈니스 형태에 적합한 세부 모델을 찾는 고객에게 적합할 것으로기대하고있다. 순수 볼보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볼보 FE전용 파워트레인은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D8K 엔진과 중형 모델 중 유일하게 12단 자동변속기 볼보 아이쉬프트가 장착됐다. 성능은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143kg.m(1,400Nm)를 발휘한다. 또한, 안전의 대명사 볼보FE시리즈는 차선이탈경고장치(LDWS)와 전자식자세제어 시스
5년만에 확 바뀐 재규어랜드로버의 대표 SUV인 신형 '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1970년 첫선을 보인 레인지로버는 강력한 온·오프로드 주행능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17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고를 기록한 인기모델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뉴 레인지로버는 그동안 부분변경 모델을 거쳐 5년 만에 새로 출시된 모델로 우선 외관 디자인 면에서 새로운 형태의 프런트 그릴과 프런트·리어 범퍼, LED 헤드·리어 램프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339마력, 최대토크 75.5㎏·m인 SDV8 터보 디젤 엔진과 최고출력 510∼525마력의 힘을 내는 V8 슈퍼차저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된다. 첨단 경량 알루미늄 차체 구조에 최첨단 전자 제어식 ZF 8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돼 효율적인 주행성능과 충격 내성을 갖췄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시스템 등 최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과 기존 대비 약 2.5배 커진 차세대 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넣어 안전·편의사양도 강화했다. <뉴 레인지로버> 이날 함께 출시된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랜드로버 모델
일상에선 편안한 주행감을 느끼다가도, 기분 전환 필요시 다이내믹 퍼포먼스로 진가 발휘하는 가장 인피니티다운 모델 '더 뉴 Q60'이 한국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이 모델은 인피니티가 국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글로벌 판매 모델 중 최상급 사양인 Q60 Red Sport 400 가솔린 모델이며 판매 가격 또한 매력있는 6,970만원(VAT 포함)으로책정했다고 밝혔다. 뉴 Q60의 디자인은 출시 후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으며 2017년 세계적 권위의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자동차’ 부문 디자인상을 수상할 정도로‘강렬한 우아함’이라는 인피니티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우선 차량 전반에 걸친 과감한 곡선과 깊은 윤곽이 만들어 낸 실루엣은 뉴 Q60에 잠재되어 있는 뛰어난 퍼포먼스를 떠올리게 한다. 인피니티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더블아치 그릴과 초승달 모양의 C필러를 적용했고, 사람의 눈을 형상화한 LED헤드라이트로 날렵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넓고 낮은 저중심의 차체와20인치 알로이 휠도 적용됐다. ▶세계 10대엔진 장착, 최고출력 405마력...복합연비 9.6km/l 뉴Q60은 2017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으로
혼다코리아의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 어코드 10세대 풀체인지 모델이5월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다. 혼다가 극찬하는 올 뉴 어코드는 10세대를 이어오면서 설계부터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풀체인지 모델로 한층 강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역대 어코드 사상 최초로 터보 엔진을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10단 변속기, 혼다 센싱 등 혼다의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돼 40여년 어코드 역사에 정점을 찍는 완벽한 모델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올 뉴 어코드는 저중심 설계를 적용하여 기존 모델 대비 전고가 15mm 낮아지고 전폭과 휠베이스는 각각 10mm, 55mm 늘어났다. 이를 통해 더욱 강인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면서도 한층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실현하고 승차감과 정숙성까지 동급 최고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여기에 혼다만의 고성능 및 고효율 터보엔진, 3세대 스포츠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차원이 다른 주행성능을 실현했다 점을 강조한다. 올 뉴 어코드 1.5리터 터보엔진 모델은 올 뉴 CR-V에서 선보인 바 있는 강력한 직분사 브이텍 터보엔진을 탑재하여 기존 대비 출력, 토크, 환경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항구도시로 유명한'포르토피노'와 서울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는 한강변의‘세빛섬’.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자랑하는컨버터블 GT 모델인'포르토피노' 공개행사를 한강 세빛섬에서 개최하면서 신차 이름과 같은 포르토피노 현지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했다. 페라리는 지난 28일 미디어 출시행사에 이어 국내 VIP 및 계약 고객들과 함께 새로운 ‘페라리 포르토피노’를 공개하는 행사를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진행하면서 감동을 더했다. 이날 행사는 차량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함께빼어난 성능과 승차감,국내 고객들을 위해 VR 퍼포먼스, 초청 가수 공연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페라리의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의 김광철 대표이사는 “페라리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인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디자인과 성능 등 모든 면에서 획기적인 진화를 이룬 모델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28일 8기통 컨버터블 GT ‘페라리 포르토피노’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특히 이날 그랜드 투어러(GT)의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페라리 포르토피노’의 출시행사는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항구 도시 ‘포르토피노’의 영감을 얻어한강변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진행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포르토피노는 최대 출력 600 마력, 100km/h 도달 시간 3.5초로 페라리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닌 컨버터블 GT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스포츠카의 면모는 물론 주행 시에도 14초 만에 개폐가 가능한 접이식 하드톱, 넓은 운전석과 트렁크 공간, 2+시트 배치 등 GT카의 편안함까지 갖추고 있는 점이 강점이다. 2016, 2017 올해의 엔진상 수상에 빛나는 페라리의 8기통 터보 엔진은 새로운 부품과 엔진 조정 소프트웨어의 정확한 측정을 통해 이전 모델인 캘리포니아T 보다 40 마력 더 강한 출력을 자랑한다. 또한 페라리 특유의 8기통 사운드트랙 역시 더욱 향상되어 오픈톱 주행에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디자인은 페라리 디자인
시선을 압도하는 디자인과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모두 잡은두 얼굴의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인피니티 뉴 Q60’이28일부터 사전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한국시장에서 최고급 사양인Q60 Red Sport 400 가솔린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는 뉴 Q60은컨셉트카 고안 단계부터 퍼포먼스를 위해 디자인된 모델로우아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주행성능의 차를 찾는 고객들을 에게는 안성맞춤이라고 인피니티 관계자는 밝혔다. 우선 뉴 Q60은 인피니티의 디자인 철학인 ‘강렬한 우아함’ 표현을 외형에서부터 느낄수 있다. 관능적이고 매끈한 바디라인과 운동선수의 근육질 몸매를 떠올리게 하는 과감한 실루엣을 담고 있다. 바로 이러한 디자인이 공기저항을 줄여 퍼포먼스를 위한 효율성을 극대화시킨다는 것이다. 더블아치 그릴과 초승달 모양의 C필러를 적용했고, 사람의 눈을 형상화한 LED헤드라이트로 날렵한 이미지를 구현하면서2017년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자동차’ 부문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다. ▶'일상속 질주본능 자극'...세계 10대 엔진 장착, 최고출력 405마력 2017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VR30DDTT V6 트윈 터보 엔진과 7단 자동 변속기의
폭스바겐이중국 베이징에서 자사의 최상위 SUV 모델인 3세대 신형 투아렉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투아렉은폭스바겐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은 플래그십 모델로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최상위 모델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폭스바겐 관계자는 26일 밝혔다. 강렬한 디자인으로 재 탄생된 신형 투아렉은지난 2세대에 걸쳐 전세계적으로 100만대 가량 판매되면서 다이나믹한 성능과 안락함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상의 SUV라는 명성을 얻어왔다. 이번 3세대 투아렉은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폭스바겐 모델이자, 동시에 프리미엄급 자동차의 디자인과 기술력의 새로운 벤치마크로서 자동차 매니아들을 열광시킬 잠재력을 갖춘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신형 투아렉을 통해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이노비전 콕핏은 디지털 인스트루먼츠와 디스커버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통합되어 전통적인 버튼이나 스위치의 조작이 거의 없는 새로운 디지털 방식의 작동 및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제공된다. 이어 신형 투아렉은 가장 최신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핸들링 및 편의 시스템을 갖췄다. ▲야간 주행시 열 화상 카메라를 통해 사람이나 동물을 감지하는 나이트 비전 어시스턴스 시스
아우디 코리아가 26일‘아우디 A6 35 TDI’ 2018년식 모델을 출시했다. 고객인도는 4월 2일부터 한다. 지난 2015년말 배출가스 인증 서류 조작 사건으로'판매 정지' 처분을 받은 아우디코리아가 주력 차종인 'A6' 신형을 내놓고 영업 재개를 시도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는 2015년 선보인 7세대 아우디 A6의 부분변경 모델에 없던 상위 옵션을 대거 기본 사양으로 장착한 것이 특징이라고 아우디 관계자는 밝혔다. 아우디 A6는 1968년 ‘아우디 100’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해 1994년 현재 모델명인 ‘아우디 A6’로 변경된 아우디의 대표 비즈니스 프리미엄 세단이자 베스트셀링 모델로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모델이다.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는 차량 실내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블랙 헤드라이닝’, 운전자가 주행 중 차량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HUD)’, 아우디만의 차별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의 개선된 사양을 새롭게 탑재했다. ▶직렬 4기통 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 장착 2018년식 ‘아우디 A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정통 스포츠카 2018년형 '메르세데스-AMG GT'를22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메르세데스-AMG GT는 고성능 차 브랜드 메르세데스-AMG가 2009년 'SLS AMG'에 이어 독자 개발한 두 번째 스포츠카이다. 이번에 출시한 2018년형 메르세데스-AMG GT와 상위 모델인 GT S에는 기존 다이아몬드 그릴 대신 GT 제품군(패밀리)의 상징으로서 수직 막대 형태의 'AMG 파나메리카나' 그릴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GT S에는 최대출력이 510마력에서 522마력으로 개선된 4.0 리터(ℓ) V8 바이 터보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듀얼 클러치 7단 자동 변속기가 실렸다. GT도 같은 엔진과 변속기를 사용하지만, 최대출력은 476마력이다. 엔진은 AMG만의 '1인 1엔진' 철학에 따라 독일 아팔터바흐 메르세데스-AMG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됐다. 메르세데스-AMG 엔진 제조 기술자는 엔진 제작의 모든 공정을 책임지는데, 완성된 AMG 엔진에는 각 기술자의 서명이 새겨진 명판이 붙어있다. 알루미늄 차체 경량 구조, AMG 라이드 컨트롤 스포츠 서스펜션, AMG 퍼포먼스 배기 시스템 등이 기본적으로 탑재됐고 GT S의 경우
소형차 브랜드 MINI가 특별히 제작된 MINI 레트로 블루 에디션100대 한정판을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한다. MINI 쿠퍼 3도어 및 5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한정 모델을온라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를 통해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MINI관계자가 21일 밝혔다. MINI 쿠퍼 레트로 블루 에디션은 2세대 MINI 쿠퍼 모델에 적용되던 아이스 블루 컬러를 외관에 적용한 특별 모델로 외관 컬러와 화이트 루프 및 보닛 스트라이프 등을 통해 레트로 감성을 극대화했다. 내부 디자인은 새틀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천연가죽 라운지 스포츠 시트는 다크 코튼우드 컬러의 인테리어 표면과 조화를 이루며, 곳곳에 배치된 크롬 라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6.5인치 라디오 비주얼 부스트, 드라이빙 모드, 후방 카메라 및 후방 주차 센서, 블랙박스 등 기존 편의기능 역시 그대로 탑재됐다. MINI 쿠퍼 5도어 레트로 블루 에디션은 아이스 블루 외관 컬러와 검정 루프 및 미러캡, 보닛 스트라이프 적용으로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내부는 모던 레트로 감수성을 반영한 다양한 옵션이 추가됐다. 익사이먼트 패키지 적용으로 실내 곳곳에 배치된 조명을 총 12가지 색상
토요타 코리아는 19일 전면 디자인을 바꾸고 안전성을 강화한 미니밴 '뉴 시에나'를출시했다고 밝혔다. 뉴시에나는 대형 사다리꼴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면부 하단 스포일러를 새롭게 적용해 입체적이고 와이드한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돋보이는 강점이다. 301마력의 힘을 내는 V6 3.5ℓ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해 미니밴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토요타 미니밴 '뉴 시에나'>수입 미니밴으로는 유일하게 4륜구동 모델을 보유했으며, 안정적인 핸들링을 제공하는 액티브 토크 컨트롤 시스템과 타이어 펑크 시에도 일정 거리를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를 장착했다. 안전 사양으로는 차선이탈 경고(LD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오토매틱 하이빔(AHB) 등으로 구성된 도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를 갖췄고 8개의 SRS 에어백과 사각지대 감지 장치(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등을 전 모델에 기본 탑재했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2륜구동 모델이 5천440만원, ▲4륜구동 모델이 5천720만원이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