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새로운 자동변속기를 적용하고 상품성을 높인 「코란도 스포츠」와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9인승 모델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새로운 「코란도 스포츠」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바탕으로 최적의 변속 성능과 정숙성을 보장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E-Tronic 5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되었으며(4WD 모델) 전국 쌍용자동차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검증 받은 최상의 퍼포먼스와 안정감을 맛볼 수 있는 E-Tronic 5단 자동 변속기는 차량의 주행상태와 운전자의 주행의지를 스스로 감지하여 전달하는 최첨단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최적의 변속 시점을 찾아내며, 고속주행 시 탁월한 정숙성을 보장한다. 수동모드 이용 시 레버 좌측에 위치한 Tip스위치를 조작함으로써 수동 변속 드라이빙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새로운 변속기 적용을 통해 연비 또한 복합연비 기준 11.4 km/ℓ (도심 10.4 km/ℓ, 고속도로 12.8 km/ℓ)로 기존 연비 11.2km/ℓ(도심 10.3 km/ℓ, 고속도로 12.5 km/ℓ)보다 향상되는 효과를 거두었다. 더불어 수동모델을 포함한 전 모델에 새롭게 디자인한 폴딩키를 제공하여 상품성을 높였다.판매가격은 ▲
한국지엠은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캠핑 아이템을 적용한 쉐보레 올란도 캠퍼 패키지의 출시에 앞서 27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탄탄한 주행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실용적인 적재공간으로 고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패밀리카 시장을 압도하고 있는 올란도는 적재 용량을 대폭 늘릴 수 있는 루프 유틸리티 바를 비롯, 다이내믹한 디자인 아이템을 적용한 캠퍼 패키지를 새로 선보이며 액티브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공략한다.쉐보레 올란도 캠퍼 패키지에 적용된 유틸리티 바는 올란도에 기본으로 장착된 루프랙과 통합 설계되어 루프 박스, 루프 캐리어, 스키 캐리어 등 다양한 형태의 야외활동 장비를 손쉽고 효율적으로 탑재, 차량의 적재 용량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캠퍼 패키지는 2014년형 올란도에 새롭게 적용된 18인치 블랙 포인트 알로이 휠을 채택하고, 측면부 벨트 라인을 따라 D 필러까지 뻗은 하키 스틱 형상의 스페셜 데칼(Decal) 및 공기역학까지 고려한 스포일러(Spoiler)를 적용해 한층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했다.한국지엠 상품마케팅본부 조인상 상무는 “국내 RV 모델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 대표 패밀리카로 자리잡은 쉐보레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내달 11일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의 사전계약을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Q50은 2.2리터 디젤 모델과 3.5리터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디젤은 ‘프리미엄’과 ‘익스클루시브’ 두 사양이다. 이번 사전 계약을 기념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2월 11일까지 계약을 마친 후 2월 중 출고하는 고객들에게는 17인치에서 19인치로 휠 인치 업 혜택을 제공한다.Q50 2.2d는 최고출력 170/4,200(ps/rpm), 최대토크 40.8/2,800(kg.m/rpm)의 2.2리터 직분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Q50S 하이브리드는 50kW(68ps) 전기모터와 3.5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306ps)을 장착함으로써 총 최고출력 364ps을 자랑한다.공인 복합연비는 디젤과 하이브리드가 각각 15.1km/l 와 12.6km/l이다.▶'Q50', 세계최초 첨단기술 대거 탑재 '부드러우면서도 강하다'Q50은 세계 최초 첨단 기술들, 유려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퍼포먼스 등의 특장점을 모두 겸비해 한국 고객들에게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QM3에서 이미 선보인 바 있는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 더욱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강화한 'QM5 Neo'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QM5 Neo'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르노삼성의 프리미엄 SUV QM5는 출시 이후 품질, 정숙성, 내구성 면에서 높은 고객만족도를 보이며 경쟁사 대비 우위를 누려왔다. 'QM5 Neo'는 이러한 QM5만의 변함없는 가치를 계승함과 동시에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의 적용으로 한층 세련되고 진화된 디자인을 내세워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프리미엄 SUV로서의 그 명성을 이어갈 것이다.'QM5 Neo'는 동급 SUV와 비교되는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강화시켜 상품성을 높였다. 더불어 작년 4월 첫 선을 보인 이후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2.0 가솔린 모델의 라인업을 기존 SE, LE 두 가지 트림에서 고급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한 RE트림을 추가하여 라인업 구성을 강화 했다. 세련되고 자신감 있는 디자인QM5 Neo는 QM3에서 이미 선보인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하여 프론트 범퍼 및 라디에이터 디자인을
한국지엠은 준대형 럭셔리 세단의 대표 주자인 '2014년형 알페온'의 1월 말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에 돌입했다.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정숙성으로 정평이 난 알페온은 GM의 첨단 콰이어트 튜닝 기술로 실내 정숙성을 구현했고, 편의성과 세련된 감각을 더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라인까지 세심하게 다듬은 리퀴드 메탈 디자인에 스타일리시한 색감이 돋보이는 버건디 레드 컬러를 새롭게 채택했다.알페온의 정숙한 실내 거주성과 안락한 주행 품질은 차량 개발에 반영된 소음, 진동 제어 기술, 콰이어트 튜닝의 결과물로, 외부 소음 유입을 획기적으로 차단함과 동시에 럭셔리 세단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2014년형 알페온은 완벽하게 조율된 ‘넥스트 젠 인포테인먼트Ⅱ’를 적용, 후방 카메라 기능과 음성 인식을 통한 차량 및 인포테인먼트 제어도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 수신 문자를 읽어주고 빠른 회신을 가능하게 하는 문자 서비스 등 진일보한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마크 코모 부사장은 “2014 알페온은 첨단 편의사양이 더해져 보다 경쟁력 있는 상품성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 한국지엠은 럭셔리 포 프로페셔널즈를 지향
기아자동차는 9일더욱 중후하고 품격 있는 모습의 ‘K9 2014’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돌입했다.‘K9 2014’는 내외관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제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디자인과 더욱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디자인 완성전면부는 ▲크롬 격자 형상을 적용하고 상하좌우로 폭을 확대한 라디에이터 그릴 ▲길이가 연장된 면발광 타입의 LED 포지션 램프 ▲위치 변경을 통해 전면부를 더욱 넓게 보이도록 한 LED 방향 지시등 등을 통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또 기존 헤드램프 내에 적용되었던 LED 주간 보조등을 포그램프의 상단으로 이동시키고 그 길이를 확장해 가시성을 향상시키고 세련미를 높였다.측면부는 ▲펜더 가니시의 크롬 테두리 두께 및 비율을 조정해 기존 보다 더욱 슬림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후면부는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의 LED 방향 지시등 렌즈 커버를 화이트 컬러로 변경함으로써 간결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를 연출했다.특히 기아차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수입 대형차급 일부 모델에만 적용돼 있는 파노라마 선루프를 ‘K9 2014’에 신규 적용해 프리미엄 세단으로서의 품격을 완성했다
한국지엠은 개성 넘치는 색상과 디자인으로차별화된 쉐보레 스파크 비트와 팝 에디션 모델을 오는 2월부터 본격 판매하며, 이에 앞서 금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했다.스파크 비트 에디션은 일렉트로닉 음악에서 받은 영감을 형상화 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바디 데칼로, 차량의 전면 후드부터 후면 범퍼까지 장식해 스파크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스파크 비트 에디션은 외관 데칼과 동일한 패턴의 그래픽을 실내 디자인에 적용하는 한편, 블랙과 화이트 외장 색상에는 실버 컬러, 레드 외장 색상에는 레드 컬러의 인테리어 데코레이션을 조합해 한층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스파크 팝 에디션은 싱글 기어(single gear) 자전거의 직관적인 구동성능과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모티브로 사이드라인 하단부의 악센트 데칼, 라디에이터 그릴,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스포일러 등 차량 곳곳에 강렬한 레드 또는 그린 컬러 액센트를 적용했다. 또한, 개성 넘치는 외관 디자인과 어울리는 컬러 포인트를 센터페시아와 플로어 매트 등 주요 인테리어 요소에 적용해 한층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한편, 스파크 비트 에디션과 팝 에디션은 각각 그레이와 블랙 컬러를 적용한 15인치 다이아
기아자동차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이 더욱 향상된 ‘2014년형 프라이드’를 6일부터 본격 시판한다.새롭게 선보인 ‘2014년형 프라이드’는 ▲센터플로어 언더커버 전 모델 기본 장착 ▲인조가죽 블랙내장 및 풀오토 에어컨 확대 적용 ▲소비자 맞춤형 옵션사양 추가 등 기존 프라이드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2014년형 프라이드’는 전 모델에 ‘센터플로어 언더커버’를 기본 적용해 차량 하부의 외관을 보다 깔끔하게 마무리했을 뿐 아니라 주행 시 도로 소음을 감소시키고 차량 하부를 보호한다.이와 함께 ‘2014년형 프라이드’는 고객 선호 사양인 ‘인조가죽 블랙내장’을 1.4 스마트 스페셜 모델부터 기본 적용했다.‘인조가죽 블랙내장’은 ▲블랙원톤 인테리어 ▲인조가죽시트 ▲도어 센터트림 인조가죽 감싸기 ▲앞좌석 시트백 포켓 ▲운전석 시트높이 조절장치로 구성돼 있으며,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여 고객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사양이다.기아차는 이 같은 고객 선호를 반영해 기존 스마트 스페셜 모델에서 옵션으로만 선택 가능하던 ‘인조가죽 블랙내장’을 기본 적용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인
현대자동차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동급 최고의 상품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준대형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16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그랜저는 국내 준대형차 시장을 석권해온 대표 프리미엄 세단으로, 현대차는 이번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를 통해 고급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에서도 그 자부심을 이어간다는 목표다.하이브리드 자동차로 거듭난 그랜저는 뛰어난 정숙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함에 따라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은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였다.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에 성공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011년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적용되기 시작해 그 기술력과 성능이 검증된 시스템으로, 복합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비해 구조는 간단하면서 주요 성능은 크게 개선된 현대차만의 독자적인 시스템이다.특히, 복합형 시스템의 구조가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큰 용량의 모터를 필요로 하는 반면,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채택된 병렬형 시스템은 엔진과 모터의 동력 단속을 담당하는 엔진 클러치와 하이브리드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보다 간단한 구조와 적은 모터 용량으로도 구동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게 했다. ‘그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 프랑수아 프로보)는 독특한 디자인과 18.5km/l 의 획기적인 연비에 안전성과 서비스 경쟁력까지 갖춘'QM3'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QM3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융합시킨 유러피안 크로스오버로, 독특한 투톤 컬러와 실용성을 갖춘 디자인에 유러피안 디젤과 독일 게트락사의 DCT를 적용해 18.5km/l 라는 획기적인 연비, 수입차이지만 파격적인 가격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춰 지난 20일 예약 판매를 진행 후 7분만에 1,000대가 완판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이에 더해 르노삼성자동차는 QM3의 전용 부품의 경우 QM5 대비 평균 85% 수준으로 책정하여 수입차 구매 고객의 가장 큰 불안 요소였던 서비스 비용에 대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로써 QM3의 고객은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470여 개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국산차 수준으로 저렴하고 편리하게 정비를 받을 수 있어, 서비스 비용이나 소수의 정비망으로 인해 수입차의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QM3는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인 유로 NCAP 차량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기아자동차는 5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엠블 호텔에서 자동차 전문 기자단과 회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K3 디젤’의 보도발표회 및 기자시승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K3는 2012년 9월 출시 이후 올해 10월까지 단 1년만에 전세계에서 총 22만여 대가 판매된 기아차의 대표 준중형 모델로, 올해 쿱(쿠페), 유로(해치백)에 이어 디젤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국내 준중형 차종 중 최다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특히 ‘K3 디젤’은 기존의 세련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우수한 연비와 강력한 가속성능을 자랑하는 ▲ 1.6 VGT 디젤 엔진에 ▲고급형 ISG 시스템을 전트림 기본 적용해 고연비·고성능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가치를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K3 디젤’은 기존에 국내 소비자들이 디젤 모델 구매를 망설이게 만들었던 소음 문제에 있어 엔진 연소음과 로드노이즈를 대폭 개선하여 주행 정숙성을 구현했다.■ 연비와 성능을 모두 잡은 1.6 VGT 디젤 엔진 신규 탑재 ‘K3 디젤’은 뛰어난 연비와 성능을 자랑하는 1.6 디젤 엔진을 신규 적용하여 고유가 시대에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K3 디젤’의 1.6 디젤 엔진은 자
우수한 연비와 친환경성을 갖춘친환경차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동급 최고의 상품성으로 무장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로 새롭게 태어났다.현대자동차는 내·외관의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변경하고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를 출시하고 4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는 기존 모델의 개성 넘치고 역동적인 디자인 콘셉트를 계승하면서 중형 세단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신규 LED 리어 콤비램프와 퍼들램프가 적용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통해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강화했다.또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에는 기존 대비 가시성을 높여주고, 눈의 피로도가 덜한 ‘LED 독서등 및 룸램프’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실내 디자인을 연출했다.한편,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해 고객의 기대를 적극 충족시켰다.먼저 저압 타이어의 위치를 클러스터에 표시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를 신규 적용하고, 허리지지대를 4방향으로 조절해 운전자에게 최상의 착좌감을 선사하는 운전석 4방향 럼버써포트를 적용해 고객에게 최상의 안전성과 편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더 여유로운 공간과 확대된 편의사양을 갖춘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은 2열 시트와 4열 시트를 2인 공간으로 변경하고 2열 시트 양쪽에 암레스트를 적용하여 더욱 여유롭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였다. 더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은 스마트키 시스템과 17인치 타이어알루미늄 휠, 풀사이즈 스페어타이어를 GT 모델까지 확대 적용(11인승 모델은 RT만 적용)하였으며, ETCS(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ECM(감광식 거울) 룸미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제고하였다.또한, LT 2WD 모델은 수동변속기가 적용된 11인승과 달리 메르세데스-벤츠의 E-Tronic 5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하였다(9인승 전 모델 자동변속기 적용).특히,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은 승합차에 적용되는 110km/h 속도 제한장치가 제외된 것이 특징이며, 11인승 모델과 동일하게 개별소비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이 밖에도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1종 보통 이상 면허가 필요한 11인승과 달리 2종 보통 면허 소지자
‘신형 제네시스’는 세계 유명브랜드와 당당히 경쟁하겠다고 자신하는 만큼완벽에 가까운 다양한 첨단 신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럭셔리 프리미엄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한다.☞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AVM)‘신형 제네시스’는 차량 외부에 탑재된 4개의 카메라 영상을 합성해 차량 주변의 360도 전체 모습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도록 한 최첨단 편의사양인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했다.라디에이터 그릴 상단, 리어 가니쉬 상단, 아웃사이드 미러 좌우 하단에 위치한 4개의 광각 카메라를 통해 전달되는 영상이 하나의 화면으로 표출되어 협소한 장소를 지나거나 주차하는 경우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한다.☞헤드업 디스플레이(HUD)‘신형 제네시스’는 운전 시 필요한 주요 주행정보를 전면 윈드실드 글래스에 이미지 형태로 투영해 운전자의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는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인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적용했다.이를 통해 운전자는 전방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차량 속도, 내비게이션의 기본 주행 정보, 시스템 작동 상태, 차량 위험상태 경고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운전에 집중할 수 있다.특히 운전자의 설정에 따라 통합 메모리 시스템과
현대차의 모든 기술력을 집약시켜 글로벌 명차로 재탄생한 ‘신형 제네시스’가 국내 시장에 화려하게 등장했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6일 서울 하얏트호텔(서울 용산구 소재)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정홍원 국무총리, 이병석 국회부의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신형 제네시스’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신형 제네시스’는 2008년 현대차 최초의 후륜구동 럭셔리 세단으로 개발돼 첫 선을 보였던 1세대 제네시스를 완전히 탈바꿈시켜, 스타일 주행성능 안전성능 등 모든 면에서 진일보한 프리미엄 세단이다.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형 제네시스’는 현대차의 기술력을 총 집약하고 혹독한 성능 평가와 최고의 품질 관리를 거쳐 새롭게 탄생했다”면서 “자동차의 본고장인 유럽을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세계 명차들과 당당히 경쟁함으로써 현대차 브랜드 가치는 물론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48개월간 5천억 투입 완성..."세계의 명차와 당당히 경쟁"‘신형 제네시스’는 현대차가 ‘세계 유수의 프리미엄 차량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최첨단 후륜구동 세단 개발’을 목표로 2009년부터 48개월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