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첨단 안전사양과 신규 편의장비로 무장하고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2014년형 쉐보레 말리부의사전계약에 들어갔다.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탁월한 정숙성은 물론, ‘2012 올해의 안전한 차’ 수상으로 탁월한 안전성이 입증된 바 있는 쉐보레 말리부는 기존의 차선이탈 경고장치와 급제동 경보 시스템에 이어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대거 적용해 패밀리 세단의 안전 기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2014년형 말리부는 주행 사각지대 범위 내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시각적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SBZA)을 적용해 차선 변경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 ☞사각지대 및 후측방 경고시스템 장착또한, 차량 후진 등과 같이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돌발적인 위험 요소를 감지해 알려주는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을 장착해 전방위 통합 안전성을 배가했다.2014년형 말리부에는 기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하고 차량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실행 제어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구현한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마이링크가 새롭게 적용됐다. 말리부의 마이링크는 후방 카메라 기능과 음성 인식을 통
한국지엠은 31일 쉐보레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스포츠카 '카마로'의 강렬한 디자인에 세련미를 더하고 첨단 편의사양을 추가한 ‘2014 카마로RS’를 새롭게 출시하고사전 계약에 들어갔다.쉐보레 카마로는 지금까지 5세대를 거치며 쉐보레 브랜드의 역동성과 기술력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모델로 진화했으며, 새롭게 출시되는 2014 카마로RS는 최대 323마력의 폭발적인 출력을 발휘하는 V6 3.6L 직분사 엔진을 바탕으로 카마로의 DNA를 한층 더 강조한 내외관 변화를 담았다.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마크 코모 부사장은 “카마로는 쉐보레의 역사와 브랜드, 그리고 정체성을 담고 있는 상징적인 차량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춘 카마로RS를 출시해 진정한 의미의 머슬카를 선보임으로써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독특한 아이덴티티와 개성이 뚜렷한 특유의 외관 디자인을 바탕으로 전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상을 수상해 온 카마로는 1969년형 카마로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정통 스포츠카 스타일에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를 새롭게 도입해 레트로 디자인의 현대적 해석과 더불어 진정한 머슬카의 매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 카렌스가 합리적 가격과 탁월한 경제성을 갖춘 ‘2014 올 뉴 카렌스’로 새롭게 태어났다.기아자동차는 최대 225만원 가격을 인하하고, 고급형 ISG 시스템으로 동급 최고 연비를 구현한 친환경 ‘에코 다이나믹스’ 모델이 추가된 ‘2014 올 뉴 카렌스’를 28일부터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2014 올 뉴 카렌스’는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카렌스의 우수한 스타일과 성능을 고객들이 최대한 경제적으로 누릴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사양구성의 최적화로135만~225만원 가격인하먼저 ‘2014 올 뉴 카렌스’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선호사양들만으로 사양 구성을 최적화해 모델별로 135만원에서 225만원까지 가격을 인하함으로써 동급 경쟁차종 대비 ‘착한 가격’을 구현했다.모델별로 살펴보면 LPI 및 디젤의 최고급 모델인 ‘노블레스’의 경우 고급형 오디오, 동승석 통풍시트 등 일부 사양을 제외하는 대신 각각 220만원, 225만원의 가격을 인하해 가격 경쟁력을 크게 높였다.LPI 및 디젤의 ‘프레스티지’ 모델 또한 2열 수동 선커튼, LED 사이드 리피터 등의 사양을 일부 조정하는 대신 각각 145만원, 150만원의 가격 인하를 통해
현대차의 야심작 ‘신형 제네시스’가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현대자동차는 24일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 등을 대상으로 올 연말 출시 예정인 ‘신형 제네시스(프로젝트명 DH)’의 미디어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신형 제네시스’는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성능,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시켜 탄생한 프리미엄 대형 세단이다.이 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디자인, 성능, 신기술 등 ‘신형 제네시스’에 적용된 주요 특징을 설명하며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이와 함께 그 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신형 제네시스’의 렌더링 이미지도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권문식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8년 출시 이후 뛰어난 상품성으로 전세계의 찬사를 이끌었던 제네시스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또 한 번 진화했다”면서 “현대차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탄생한 ‘신형 제네시스’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역동적 디자인과 해외 최고 명차 수준의 상품성으로 재탄생‘신형 제네시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춘 프리미엄 세단 개발을 목표로 현대차
기아차의 대표 아이콘, 쏘울이 더욱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새롭게 돌아왔다.기아자동차는 22일서울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 비스타홀에서 이삼웅기아차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쏘울’ 신차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돌입했다.‘올 뉴 쏘울’은 지난 2008년 ‘쏘울’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개성적인 스타일과 첨단 이미지를 결합, ‘보여주고 싶고 타보고 싶은 편안한 차’로 새롭게 탄생했다.특히, 기아차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며 기아차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쏘울은 이번 ‘올 뉴 쏘울’을 계기로 기아차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가치를 담은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1세대 쏘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디자인 경영을 시행한 기아자동차는 브랜드 가치 면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오늘 소개하는 올 뉴 쏘울은 기아자동차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상징적으로 담고 있는 만큼 기아차의 아이코닉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올 뉴 쏘울’은 기아차가 지난 2010년 프로젝트명 ‘PS’로 개발에 착수, 44개월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약 2,
한국지엠이 쉐보레 크루즈에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장착한 크루즈 터보를 출시하고, 2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내외관 스타일 및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더불어 국내외에서 인정한 탁월한 안전성으로 호평 받는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크루즈는 기존 1.8리터 가솔린 엔진과 2.0리터 디젤엔진에 더해 가속 응답성과 연비를 개선한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추가된다.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마크 코모 부사장은 “젊은 고객층의 반응이 좋은 소형차와 준중형 차급에 다운사이즈 터보 엔진을 장착해 더 나은 연비와 엔진 성능에 대한 고객 요구에 부응하고자 한다”며, “한층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에 실주행 연비를 끌어올린 크루즈 터보를 통해 주력 모델의 상품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1.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크루즈 터보는 130 마력의 최대출력과 최대토크 20.4 kg.m의 성능을 자랑한다.최신 터보 기술이 집약된 1.4리터 터보 엔진은 최첨단 산소 센서로 연료분사 제어를 연속적으로 최적화해 안정적 토크를 제공하며, 경량 고강성 크랭크를 적용해 강성은 유지하는 동시에 6% 감소한 중량으로 한층 강력한 출력을 선사해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틸로 헬터)가 17일 고연비, 높은 주행 안전성을 갖춘 ‘TGS 440마력 경제형 덤프’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TGS 440 경제형 덤프는 싱글 리덕션과 허브 리덕션 두 종류로 특히, TGS 440마력 싱글 덤프는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연비 효율성이 더욱 높아진 제품이다.이 제품은 400마력급의 경쟁사 보다 강력한 440마력 엔진을 탑재했으며 MAN 자동 팁매틱 12단 변속기와 인타더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싱글 440마력 덤프는 기존 허브 440마력 덤프에 비해 가격이 7% 저렴하다.온로드와 험지에서도 최상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TGS 440마력 허브 덤프 역시 강력한 440마력 엔진을 탑재했으며 MAN 팁매틱 12단 변속기와 인타더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TGS 440마력 경제형 덤프의 출시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TGS 이피션트라인 540 싱글 덤프 및 TGS 540 허브 덤프 등 가장 다양한 덤프 라인업을 구축, 고객들이 마력별, 용도별, 기능별, 가격대별로 제품을 선택을 할 수 있게 하였다. 특히, 이번 출시하는 440마력 덤프와 함께 금리를 대폭 낮춰 8월 1일 출
현대자동차는 차세대 카파 1.4엔진과 무단 변속기(CVT) 탑재로 경제성과 실용성을 대폭 강화한 ‘엑센트 2014’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한다고 13일 밝혔다.현대차는 ‘엑센트 2014’를 출시하면서 기존 감마 1.4엔진 및 4단 자동변속기 대신 카파 1.4엔진과 무단 변속기(CVT)를 탑재한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이번에 적용된 무단 변속기(CVT)는 단계적으로 변속을 하는 기존 변속기와 달리 단 수 구분 없이 연속적으로 변속이 가능해 구동력 손실이 적고 부드러운 주행을 제공하며 가속 성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카파 1.4엔진과 무단 변속기(CVT)를 적용한 ‘엑센트 2014’는 최고출력 100/6,000(ps/rpm), 최대토크13.6/4,000(kg.m/rpm)로 기존 대비 저 rpm(분당 회전수)에서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를 구현해 주행성능이 개선됐으며, 연비 또한 6% 향상된 14.1km/ℓ로 한 등급 상향된 연비를 달성했다.이와 함께 ‘2014 엑센트’는 ▲공기흐름을 최적화하는 언더커버와 휠 디플렉터를 비롯 ▲외부가변 컴프레셔 등을 적용해 실용 연비를 향상시켰다.주력 트림인 카파 1.4 모던의 경우 무단 변속기(CVT)와 언더커버 및 휠 디플렉터 적
한국지엠은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폭 보강한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 승용 LPGi 모델과 택시 디럭스 팩을 10월 출시에 앞서 7일부터 계약 접수에 들어갔다.쉐보레 올란도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 ‘2011 올해의 안전한 차’ 수상으로 입증된 안전성, 동급 최대 화물 적재 능력과 안락한 실내공간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 7월 디젤 모델에 이어 LPGi 모델과 택시의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한국지엠 상품마케팅본부 조인상 상무는 “올란도가 자랑하는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과 경제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주행성능과 안전성,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2014년형 올란도 승용 LPGi 모델과 택시를 동시에 출시함으로써 승용 LPGi 시장과 국내 RV 택시 시장에서 올란도가 다시 한 번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2014년형 올란도 승용 LPGi모델은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더불어 신규 첨단 안전사양 및 스마트폰 수신 문자를 읽어주는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마이링크 등 편의사양을 폭넓게 적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상품성을 선보였다.안전성을 배가한 2014년형 올란도 승용 LPGi 모델은 동급최초
기아자동차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2세대 쏘울의 외관을 1일 국내에 공개했다.2세대 쏘울은 풍부한 볼륨을 가진 범퍼부, 랩어라운드 글라스 등 기존 쏘울이 갖고 있는 유니크하고 개성적인 요소를 유지하면서 한층 균형잡힌 자세와 디테일을살렸다.전면부는 기존 쏘울 보다 강조된 범퍼모양이특징이다. 기아차는 에어인테이크 그릴과 포그램프를 연결시킨범퍼를 통해 ‘아이코닉(iconic, 상징적인)’한 쏘울의 모습을 강조하면서도 남성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후면부에는 백팩 형상의 테일게이트와 콤비램프가결합된 일체형 리어글라스 그래픽을 완성했고, 양 옆 LED리어콤비램프를더욱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발전시켰다. 측면부에는 기아 차종 중 쏘울만이 가지고있는 랩어라운드 스타일의 글라스를 그대로 유지하여 와이드한 쏘울의 개성을 살렸고, 캐노피 스타일의 루프와견고한 C필라를 조화시켜 기존 쏘울보다 더욱 균형잡힌 이미지를 만들었다. 또한 볼륨감있는 휠 아치와 18인치 신규 휠 적용으로 다부지고 당당한 느낌의 바디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펜더가니쉬에도엠블럼을 적용해 쏘울만의 유니크한 모습을 아이콘화 시켰다.기아차 관계자는 “1세대 쏘울이 기아차의 디자인 경영과 함께 출시된 첫 신호탄이었다면,
기아자동차가 차별화된 스타일과실용성을 갖춘 5도어 해치백 모델 ‘K3 유로’를 새로 선보였다.K3 유로는 기아차 준중형 세단 K3의 세련된 디자인 정체성을 이어 받았으며, 역동적이면서도 깔끔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디자인에 해치백의 공간활용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차는 K3 유로를 출시함으로써 지난해 9월 출시된 K3 세단, 지난 8월 출시된 K3 쿱에 이어 해치백 모델을 갖춰 준중형 풀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K3 유로’의 전면부는 세단 모델의 세련된 스타일을 계승하면서, 측면부는 날렵한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을 적절히 조화시켜 마치 힘차게 달려나갈 듯한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후면부는 개방감이 느껴지는 와이드 리어 스포일러, 입체적 조형미가 강조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을 적용해 세단과 차별화했다.고성능 감마 1.6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K3 유로’는 최고출력 140마력(ps), 최대토크 17.0kg·m의 동력 성능을 바탕으로 강력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변속감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전장 4,350mm, 전폭 1,780mm, 전고 1,450mm, 축거 2,700 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K3 유로는 최적의 설계를 통해 넓은 실
한국지엠은16일 실용적이고합리적인 가격의 쉐보레 '크루즈 디젤 LT+''모델을 선보이고본격 판매에 들어갔다.지난 2009년 첫 출시 이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성 강화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국내 준중형 디젤 승용차 시장의 리더로 자리잡은 쉐보레 크루즈 디젤은 이번에 LT+ 모델을 내놓으면서 기존 대비 100만원 이상 저렴한 엔트리 모델로 디젤 승용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게 됐다고 회사측은밝혔다.새로 출시된 '크루즈 디젤 LT+' 모델의 가격은 기존 2,308만원의 LTZ+ 모델(자동변속기 기준) 대비 116만원 인하된 2,192만원으로 책정됐으며, 6개 에어백 및 가죽시트와 인테리어, LED 방향지시등 일체형 전동 아웃사이드미러, 오토매틱 헤드램프 등 안전사양과 핵심 편의사양을 그대로 유지했다.한국지엠 상품마케팅본부 조인상 상무는 “디젤 승용차는 같은 배기량의 휘발유 차량 대비 저렴한 연료비와 높은 연비, 강력한 토크로 실용성과 성능 면에서 주목 받으며 판매 모델이 늘고 전체 시장 점유율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크루즈 디젤은 수준 높은 주행성능과 연비는 물론, 더욱 공격적인 가격 전략으로 수입차가 주도해 온 디젤 승용차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국
르노삼성자동차는 프리미엄 스타일 업그레이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사양의 확대적용 및 상품성을 개선한 2014년 형 SM7과 SM5를 새롭게 선보였다. 2014년형 SM7은 준대형 최고 수준의 승차감을 기본으로 LE/LE35에는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SW)과 전방 경보장치 등 안전/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했다.특히 LE35는 사양조정을 통해 가격을 124만원까지 인하하여 준대형 고객에게 매력적인 사양을 갖춤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하였다. 또한 최고 트림인 RE/RE35에는 최상의 프레스티지 세단에어울리도록 프론트와 리어에 다크 크롬과 18인치 프레스티지 글로시 블랙투톤 알로이 휠을 적용했고 실내에는 새롭게 RE/RE35전용 인테리어인 프레스티지 실버와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를 적용하여 최상위 트림에 어울리도록 감성품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2014년형 SM5 역시 PE에 16인치 휠과 블랙 인조가죽을 기본 적용했으며, SE Plus는 사양조정을 통해서 60만원까지 가격을 인하했다. 또한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SW)을 LE와 장애인용 LE까지 기본으로 확대 적용했고 고객선호도가 높은 LED Lighting 패키지를 SE와 장애인용 SE Plus가지 확대 적
기아자동차는2일 다양한 고급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4년형 레이’를출시한다고 밝혔다.기아차는 ‘2014년형 레이’를 시판하면서 다양한 내장 칼라를 적용해 차별화된 디자인 감각을 구현하는 한편, 더욱 개성 넘치는 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레이 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은 ▲네이비 스페셜 칼라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기존 블랙 원톤의 내장 칼라를 고급스러운 네이비 칼라로 차별화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화이트 라디에이터 그릴, 화이트 아웃사이드 미러로 외장 칼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터보 모델은 터보엔진의 다이나믹하고 스포티한 감각을 표현한 ▲블랙레드 내장 칼라를, 바이퓨얼 및 에코다이나믹스 모델은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브라운 칼라를 기본 적용해 내장 칼라로 해당 트림의 특성을 표현했다.또한 기아차는 주차 브레이크가 체결된 상태에서 주행할 경우 경보음을 내도록 해 안전 운행에 도움을 주는 ▲파킹 브레이크 경보음을 ‘2014년형 레이’ 에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으며(밴 일반형 제외), 고객들이 선호하는 ▲히티드 스티어링 휠, ▲버튼시동 스마트 키, ▲크롬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등의 고급 편의 사양을 가솔린 럭셔리 모델까지
기아자동차는 2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기아차 사옥에서 회사 관계자 및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K3 쿱’의 사진 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K3 쿱’은 기아차가 지난 2009년 선보인 포르테 쿱 이후 4년 만에 출시하는 후속 모델로, 국내 쿠페 시장의 대중화를 이끈 포르테 쿱의 성공 신화를 다시 한번 재현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아차의 야심작이다.기아차 관계자는 “‘K3 쿱’은 성능, 스타일, 프리미엄의 3박자를 모두 갖춘 ‘리얼 쿠페’를 콘셉트로 새롭게 탄생했다”며, “204마력의 터보 엔진이 구현하는 동급 최고의 주행성능은 물론 고급스러움으로 무장한 차별화된 쿠페 스타일이 개성과 멋을 추구하는 ‘K3 쿱’ 고객들에게 분명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동급 최고의 1.6 터보 GDI 엔진 탑재…최고출력 204마력의 강력한 성능 구현 ‘K3 쿱’은 감마 1.6 터보 GDI 엔진과 감마 1.6 GDI 엔진의 두 가지 가솔린 모델로 운영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먼저 터보 GDI 모델은 1,591cc의 배기량에도 불구하고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로 2,500cc급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구현했으며, 공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