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가 28일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SUV, '컬리넌'을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롤스로이스 컬리넌은 이날부터주문에 들어갔으며 이미 상담 및 주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주문 가격은 기본적으로4억 6, 900만원(VAT 포함)부터 시작되며주문 내용에따라 수천만원이 추가될 수있다.주문하면 2019년 고객에게 인도된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1900년대 인도의 거친 산악지형, 모래로 뒤덮힌 사막에서도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했던 클래식 롤스로이스의 철학과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은 슈퍼 럭셔리 SUV로, 고급스러움과 강력한 성능, 실용성이 특징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컬리넌 출시 행사에 참석한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폴 해리스는 “컬리넌은 강원도에서의 서핑, 스노우보딩 등 다양한 여가활동 뿐만 아니라 도심에서 쇼핑, 미술관 관람을 하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터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SUV”라고 말했다. 컬리넌은 뉴 팬텀을 통해 처음 소개된 바 있는 100% 알루미늄 구조인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럭셔리 아키텍처는 뉴 팬텀보다 높고 짧아진 스페이스 프레임에 맞춰 재구성됐다. 오직 롤스로이스만을 위해 개발된
볼보 브랜드 90년 역사상 첫프리미엄 콤팩트(소형) SUV '더 뉴 XC40'이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 더 뉴 XC40은 볼보가소형차 전용 모듈 플랫폼인 CMA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로,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8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유럽에서 상품성을 입증받은 모델이라고 볼보코리아는 26일 밝혔다. 더 뉴 XC40의 내·외관 디자인은 최소한의 라인을 사용해 기능성과 간결함, 깔끔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휠베이스는 2천702㎜로 동급의 수입 프리미엄 SUV 경쟁 모델 중 가장 길며, 넉넉한 실내 공간을 탑승객이 최대한 활용하도록 고안했다는 게 볼보 코리아의 설명이다. <볼보 더 뉴 XC40>볼보의 반자율 주행 기능인 파일럿 어시스트와 지능형 안전시스템 인텔리세이프 등 첨단 안전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편의사양으로는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 전동식 파노라믹 선루프 등을 기본 제공하며 상위 모델(인스크립션 트림)에는 13개의 하만&카돈 스피커와 360도 카메라 등 고급 옵션이 추가된다. 파워트레인은 볼보의 새로운 엔진계통인 '드라이브-E'가 적용된 2.0ℓ 4기통의 T4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여기에 8단 자동 기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8일 서울 메르세데스-벤츠 청담 전시장에서'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를 공개했다. CLS는 쿠페의 우아함과 역동성에 세단의 안락함과 실용성을 조화시켜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모델이라고 벤츠코리아는 설명했다. 작년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더 뉴 CLS는 6년 만에 완전 변경돼 나온 3세대 CLS다. 최신 기술의 새로운 직렬 6기통 디젤·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S-클래스'의 반(半) 자율주행 기능을 적용해 역동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고 벤츠코리아는 밝혔다. 디자인에서는 전면부의 그릴이 차량 아래쪽을 향해 더 넓어지고, 헤드램프는 좀 더 납작하면서 날카로운 형상으로 변화했다. 인테리어에서는 CLS로는 처음으로 5인승(종전에는 4인승) 시트가 적용돼 더 여유롭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 차선이탈 방지 어시스트, 주의 어시스트, 속도제한 어시스트,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탑승자 사전보호 시스템인 '프리-세이프'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벤츠코리아는 3분기 중 더 뉴 CLS 400 d 4매틱, 더 뉴
BMW 그룹 코리아가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5시리즈에가솔린 모델 520i 럭셔리를 추가, 내달초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520i 럭셔리는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편의사양,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크롬 키드니 그릴, 전/후방 범퍼 크롬 파츠, 크롬 배기파이프 팁 등 럭셔리 라인 특유의 크롬 요소들과 LED 안개등, LED 헤드라이트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18인치 V-스포크 684 휠을 적용했다. 내부는 센사텍 계기판과 블랙 하이그로스 인테리어 트림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다코타 블랙 또는 다코타 코냑 컬러의 시트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앞좌석에는 요추 지지대가 포함된 전동식 시트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주행 중 버튼 하나로 BMW 콜센터와 연결해 원하는 장소의 주소를 내비게이션으로 전송하는 컨시어지 서비스가 3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전개되는 등 사고 상황 시 시스템이 자동으로 긴급 전화를 걸어주는 인텔리전트 이머전시 콜이 기본 적용, BMW 콜센터가 가까운 구조 통제 센터에 통보하고 구조 요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전화로 탑승자를 지원한다
BMW 그룹이 17일 뉴 8시리즈 쿠페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 뉴 8시리즈 쿠페는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차량이며 뛰어난 성능, 감성적인 디자인, 최첨단 디스플레이와 컨트롤, 운전자 보조시스템, 커넥티비티 기술 등 최고의 요소를 모두 갖춘 럭셔리 스포츠 쿠페의 새 기준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전장 4,843mm, 전폭 1,902mm, 전고 1,341mm의 넓고 낮은 차체는 바닥에 낮게 깔린 듯한 역동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2,822mm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BMW 특유의 짧은 오버행을 완성했다. 뉴 8시리즈의날렵한 캐릭터 라인은 측면에 생동감을 더했으며, 슬림한 창문 디자인, 클래식 스포츠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더블 버블’ 루프 라인 등은 BMW 뉴 8시리즈 쿠페의 외관에 새로운 매력을 불어넣는다. 6각 형태로 디자인된 전면의 BMW 키드니 그릴과 BMW 역사상 가장 얇은 LED 헤드라이트는 역동적인 외관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뉴 8시리즈 쿠페 라인업 중 가장 먼저 출시되는 것은 새롭게 개발된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M850i xDrive다. 신형 8기통 엔진은 최고의 성능과 운전의 재미를 달성하기 위해 저
시트로엥이안전성을 한층 높인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은 상급 모델에 적용했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존의 Feel 트림에 탑재,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주차를 포함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킨 ‘비전 360 및 주차 보조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6가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은 탑승자의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저속 상황에서 전방의 추돌 상황을 미리 감지해 경고하고, 경고 후에도 운전자가 이에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차량을 제동하는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차선 이탈 시 스티어링 휠에 능동적으로 개입, 현재 차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사각지대 내 차량을 감지해 사이드미러에 표시함으로써 안전한 차선 변경을 돕는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전방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하이/로우빔을 조절하는 ▲오토 하이빔 시스템,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에 맞춰 속도를 유지하거나 제한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스피드 리미터, 그리고 운전자가 장시간 주행을 하
BMW 그룹이 완전히 새로워진 풀체인지 4세대 '뉴 X5'를 6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유럽시장에 우선 출시후 국내 시장에는 연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BMW X5는BMW 최초의 SAV 모델이면서 1999년 첫 선을 보인 후 전세계 220만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모델로이전 세대보다 더 크고 강렬해진 디자인과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주행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전 세대보다 더 커진 BMW 뉴 X5의 차체는 압도적인 외관과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휠베이스는 이전 세대보다 42mm 늘어난 2,975mm며, 전장은 36mm 늘어난 4,922mm, 전폭은 66mm 늘어난 2,004mm, 전고는 19mm 늘어난 1,745mm에 달한다. 전면에는 단일 테두리로 통합된 거대한 BMW 키드니 그릴이 눈길을 끌며, 차량 측면을 가로지르는 캐릭터 라인은 숄더라인과 리어 라이트까지 이어져 강렬하고 날렵한 인상을 준다. 실내는 계기판과 센터 콘솔의 구조를 깔끔하게 디자인해 공간감을 더했으며, 시트 포지션을 높이고 계기판 및 컨트롤 디스플레이의 구성을 최적화했다. 트렁크 용량은 40:20:40 비율의 분할식 뒷좌석 등받이를 접
이탈리안럭셔리카 마세라티가 ‘네리시모 에디션’을 29일 국내 공식 출시 했다. 이탈리아어로 ‘완전한 블랙’을 뜻하는 네리시모 에디션은 차량 내·외부 전체를 딥 블랙 컬러로 뒤덮는 고급스러운 마감이 특징이다. 기존에도 블랙 컬러 차체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네리시모 에디션은 이를 넘어 프론트 그릴, 윈도우 몰딩, 도어 핸들 등 작은 디테일에까지 블랙 색상을 적용하여 전체적인 조화를 이룬 ‘완성된 블랙’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네리시모 에디션은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르반떼의 그란스포트 트림 옵션으로 제공된다. 판매 가격은 ▲기블리 1억2천500만 ~ 1억4천400만원, ▲르반떼 1억3천800만 ~ 1억 4천 100만원, ▲콰트로포르테 2억3천700만원이다. FMK 마세라티 총괄 고재용 상무는 “블랙은 우아함과 동시에 역동성을 상징하는 색”이라며, “전세계 450대, 국내 50대 한정 판매되는 네리시모 에디션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함을 갖춘 마세라티만의 DNA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MW 그룹 코리아가 14일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6세대 '뉴 M5'를 국내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뉴 M5뿐 아니라 뉴 M2, M3 및 M4 컴페티션 모델 등 다양한 M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하는 6세대 뉴 M5는 M시리즈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를 탑재해 강력하고 흔들림 없는 주행을 선보이며, 최고급 세단에 어울리는 넓은 공간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 옵션, 편의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 M5는 M xDrive를 통해 이상적인 일상 주행 성능은 물론, 운전의 즐거움과 탁월한 트랙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M xDrive는 후륜구동(2WD), 사륜구동(4WD), 사륜구동 스포츠(4WD Sport) 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로 상황이나 운전자 취향에 따라 원하는 모드로 선택할 수 있다. 뉴 M5는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최신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에 걸리는 시간은 단 3.4초에 불과하다. 최신 드라이브로직이 탑재된 8단 M스텝트로닉 변속기는 가볍고 빠른 기어 변경으로 독보적인 민첩성을 제공하며
혼다코리아가 10일 자사의 월드베스트세단 '어코드'의 10세대 신형 모델을출시했다. 어코드는 3가지 파워트레인에 1.5 터보, 2.0 터보 스포츠, 하이브리드 EX-L, 하이브리드 투어링의4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정우영 혼다코리아사장은 이날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출시행사에서 "신형 어코드의 3대 장점은 역동적이고 강렬한 디자인, 고성능 고효율의 완벽한 양립, 차별화된 첨단 기술력이 모아진 '가장 완벽한 세단"이라며 "올해 국내에서 6천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있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인신형 어코드는 6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을 거친 모델로 외장 디자인은 저중심 설계를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전고는 기존 모델보다 15㎜ 낮아졌고 전폭은 10㎜, 휠베이스는 55㎜ 각각 늘어났다. 강인한 느낌을 주는 보닛과 지붕에서 트렁크까지 완만하게 연결되는 패스트백 디자인을 갖췄다.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 모델은 2.0ℓ 직분사 브이텍 터보 엔진과 혼다가 독자 개발한 10단 자동변속기가 결합해 최고출력 256마력(PS), 최대토크 37.7㎏·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1.5 터보 모델은 1.5ℓ 직분사 브이
중국차 수입 전문기업인 신원CK모터스는 10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광장에서 중국 둥펑차의 수출 전문 계열사인 둥펑쏘콘의 신차 6종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된 신차 6종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글로리 PHEV'와 경상용차인 0.7t 미니트럭 K01, 0.9t 소형트럭 싱글캡(C31)과 더블캡(C32), 2인승과 5인승 소형 화물밴 C35다. 글로리 PHEV는 중국 업체가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친환경차로, 중형 SUV 글로리 580의 PEHV 버전이다. 글로리 580은 지난해 중국에서 17만6천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고 2008년부터 이탈리아 등 유럽시장에도 진출했다. 글로리 PHEV는 1회 충전으로 900㎞ 주행이 가능하다. 내년 초 국내 출시되며 이에 앞서 가솔린 모델이 올 하반기 들어올 예정이다. 미니트럭 K01은 국내 제품 중 포터와 라보의 중간급에 해당한다. 라보에는 없는 각종 편의사양과 에어백, ESC(차체 자세 제어장치) 등 안전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한 게 경쟁력이라고 신원CK모터스는 소개했다. K01과 C31, C32, 2인승·5인승 C35 등 5종은 이달 말부터 판매된다. 가격은 각각 1천110만원, 1천25
렉서스 코리아는 9일 대표 세단 LS의 가솔린 터보 모델인 '신형 LS500'을출시했다. 전 모델이 롱 휠베이스인 LS500은 렉서스 최초로 V6 3.5ℓ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2마력(PS)과 최대토크 61.2㎏f·m의 힘을 발휘한다. 이전 세대인 V8 4.6ℓ 엔진과 비교하면 출력은 11%, 토크는 20% 각각 향상된 것이다. 다이렉트 시프트 10단 자동미션을 장착해 빠르고 부드러운 변속 성능을 갖췄고, GA-L 플랫폼을 기반으로 주행·조종 안정성과 쇼크 업쇼버의 감쇠력을 높였다. 외장 디자인은 저중심 차체에 크기를 키운 렉서스의 시그니처 스핀들 그릴과 예리한 눈매의 초소형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 입체감 있는 범퍼 및 펜더가 더해졌다. 안전사양으로는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와 차량의 비정상적 움직임을 감지해 차체를 통합 제어하는 VDIM 기능을 갖췄으며, 마크레빈슨 오디오 시스템과 뒷좌석 자동 리클라이닝 등의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세부모델별 판매가격은 ▲ 2륜구동 수프림 1억2천600만원 ▲ 4륜구동 럭셔리 1억3천500만원 ▲ 4륜구동 플래티넘 1억5천만원이다. <렉서스 '신형 LS500'>
BMW 그룹 코리아가 전세계 200대만 한정 생산되는 ‘BMW 7시리즈 40주년 에디션’을 국내에 10대 한정 판매키로하고사전계약을 받는다. 지난 1977년 1세대 모델로 처음 출시된 BMW 7시리즈는 현재까지 6세대를 새롭게 진화해왔으며 이번 한정판 모델은BMW만의 맞춤제작 프로그램인 ‘BMW 인디비주얼’을 통해 최고급 소재와 차별화된 옵션으로 제작된다. 국내에는 총 10대만 한정 판매되는 7시리즈 40주년 에디션은 750Li xDrive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총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루트 이노베이티브 퓨쳐’ 모델은 7시리즈의 시대 정신을 뛰어넘는 진보를 상징하며, ‘루트 헤리티지’ 모델은 7시리즈가 전통적으로 간직해 온 우아한 카리스마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두 한정판 모델은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통해 스포츠 럭셔리 세단만의 강렬하면서도 품격 높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750Li xDrive 모델로서는 최초로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를 적용하고, BMW 인디비주얼 V 스포크 20인치 휠을 장착해 역동적인 감각을 표현했다. BMW 7시리즈 40주년 에디션의 가격은 2억1,350만원(VAT포함)이다.
이달 중순경 출시 예정인 르노 클리오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한 체험공간이 4일 문을 열었다. 르노삼성은 이날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체험형 브랜드 스토어 ‘아뜰리에르노 서울’을 오픈하고 오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젊은 층의유동인구가 많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들어선 '아뜰리에르노 서울'에는 유럽의 인기차종 르노 클리오를 구석구석 살펴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의 전시차와 시승차를 갖추고 있다. 르노삼성은 이날 체험공간 오픈과 함께 중순경 출시하는 소형 해치백 모델 클리오도 함께 공개했다. 실제로 르노 클리오는 다양한 색상, 이쁘고 깜찍한 스타일에 17km/ℓ의 연비를 자랑하는 경제성까지 갖추고 있어 젊은 층은 물론 은퇴후의 장년 부부층에서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1층부터 5층 루프탑까지 층마다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카페 및 휴식공간으로 채워졌다. 아뜰리에르노 서울 1층은 쇼윈도를 지나 르노 클리오를 마주할 수 있는 메인 전시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2층에서는 클리오 전시와 함께 르노 e-스토어 체험과 에코백 라이브 프린팅 제작이 이뤄진다. 르노 e-스토어는 태블릿 PC를 통해 클리오의 5가지 외장 컬러와 인테리어를 직접
포르쉐코리아는 19일 미드엔진 스포츠카 신형 모델인 '718 GTS' 2종을출시했다. 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718 GTS는 718 시리즈의 최상위 버전으로, 일반 도로에서 주행 가능한 레이싱카다. 새롭게 개발된 인테이크 덕트와 2.5ℓ 4기통 박서엔진에 최적화된 터보차저를 장착해 최고출력 365마력의 힘을 낸다. 7단 PDK 변속기를 기본 장착해 1천900∼5천rpm에서 43.8㎏·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강력한 가속력과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1초, 최고속도는 시속 290㎞다. 외관 디자인으로는 새로운 형태의 에이프런과 바이제논 헤드라이트, 스포츠 배기 시스템의 센트럴 블랙 테일 파이프, 새틴으로 마감 처리된 20인치 휠 등이 적용됐다. 신형 718 GTS는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 등 총 2종으로 구성되며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1억1천290만원, 1억820만원이다. 한편 포르쉐코리아 마이클 키르쉬 대표는 "포르쉐코리아는 올해 신형 ‘718 GTS’ 모델을 시작으로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신형 카이엔’ 등 더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