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14일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6세대 '뉴 M5'를 국내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뉴 M5뿐 아니라 뉴 M2, M3 및 M4 컴페티션 모델 등 다양한 M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하는 6세대 뉴 M5는 M시리즈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를 탑재해 강력하고 흔들림 없는 주행을 선보이며, 최고급 세단에 어울리는 넓은 공간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 옵션, 편의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 M5는 M xDrive를 통해 이상적인 일상 주행 성능은 물론, 운전의 즐거움과 탁월한 트랙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M xDrive는 후륜구동(2WD), 사륜구동(4WD), 사륜구동 스포츠(4WD Sport) 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로 상황이나 운전자 취향에 따라 원하는 모드로 선택할 수 있다. 뉴 M5는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최신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에 걸리는 시간은 단 3.4초에 불과하다. 최신 드라이브로직이 탑재된 8단 M스텝트로닉 변속기는 가볍고 빠른 기어 변경으로 독보적인 민첩성을 제공하며
혼다코리아가 10일 자사의 월드베스트세단 '어코드'의 10세대 신형 모델을출시했다. 어코드는 3가지 파워트레인에 1.5 터보, 2.0 터보 스포츠, 하이브리드 EX-L, 하이브리드 투어링의4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정우영 혼다코리아사장은 이날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출시행사에서 "신형 어코드의 3대 장점은 역동적이고 강렬한 디자인, 고성능 고효율의 완벽한 양립, 차별화된 첨단 기술력이 모아진 '가장 완벽한 세단"이라며 "올해 국내에서 6천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있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인신형 어코드는 6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을 거친 모델로 외장 디자인은 저중심 설계를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전고는 기존 모델보다 15㎜ 낮아졌고 전폭은 10㎜, 휠베이스는 55㎜ 각각 늘어났다. 강인한 느낌을 주는 보닛과 지붕에서 트렁크까지 완만하게 연결되는 패스트백 디자인을 갖췄다.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 모델은 2.0ℓ 직분사 브이텍 터보 엔진과 혼다가 독자 개발한 10단 자동변속기가 결합해 최고출력 256마력(PS), 최대토크 37.7㎏·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1.5 터보 모델은 1.5ℓ 직분사 브이
중국차 수입 전문기업인 신원CK모터스는 10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광장에서 중국 둥펑차의 수출 전문 계열사인 둥펑쏘콘의 신차 6종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된 신차 6종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글로리 PHEV'와 경상용차인 0.7t 미니트럭 K01, 0.9t 소형트럭 싱글캡(C31)과 더블캡(C32), 2인승과 5인승 소형 화물밴 C35다. 글로리 PHEV는 중국 업체가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친환경차로, 중형 SUV 글로리 580의 PEHV 버전이다. 글로리 580은 지난해 중국에서 17만6천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고 2008년부터 이탈리아 등 유럽시장에도 진출했다. 글로리 PHEV는 1회 충전으로 900㎞ 주행이 가능하다. 내년 초 국내 출시되며 이에 앞서 가솔린 모델이 올 하반기 들어올 예정이다. 미니트럭 K01은 국내 제품 중 포터와 라보의 중간급에 해당한다. 라보에는 없는 각종 편의사양과 에어백, ESC(차체 자세 제어장치) 등 안전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한 게 경쟁력이라고 신원CK모터스는 소개했다. K01과 C31, C32, 2인승·5인승 C35 등 5종은 이달 말부터 판매된다. 가격은 각각 1천110만원, 1천25
렉서스 코리아는 9일 대표 세단 LS의 가솔린 터보 모델인 '신형 LS500'을출시했다. 전 모델이 롱 휠베이스인 LS500은 렉서스 최초로 V6 3.5ℓ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2마력(PS)과 최대토크 61.2㎏f·m의 힘을 발휘한다. 이전 세대인 V8 4.6ℓ 엔진과 비교하면 출력은 11%, 토크는 20% 각각 향상된 것이다. 다이렉트 시프트 10단 자동미션을 장착해 빠르고 부드러운 변속 성능을 갖췄고, GA-L 플랫폼을 기반으로 주행·조종 안정성과 쇼크 업쇼버의 감쇠력을 높였다. 외장 디자인은 저중심 차체에 크기를 키운 렉서스의 시그니처 스핀들 그릴과 예리한 눈매의 초소형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 입체감 있는 범퍼 및 펜더가 더해졌다. 안전사양으로는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와 차량의 비정상적 움직임을 감지해 차체를 통합 제어하는 VDIM 기능을 갖췄으며, 마크레빈슨 오디오 시스템과 뒷좌석 자동 리클라이닝 등의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세부모델별 판매가격은 ▲ 2륜구동 수프림 1억2천600만원 ▲ 4륜구동 럭셔리 1억3천500만원 ▲ 4륜구동 플래티넘 1억5천만원이다. <렉서스 '신형 LS500'>
BMW 그룹 코리아가 전세계 200대만 한정 생산되는 ‘BMW 7시리즈 40주년 에디션’을 국내에 10대 한정 판매키로하고사전계약을 받는다. 지난 1977년 1세대 모델로 처음 출시된 BMW 7시리즈는 현재까지 6세대를 새롭게 진화해왔으며 이번 한정판 모델은BMW만의 맞춤제작 프로그램인 ‘BMW 인디비주얼’을 통해 최고급 소재와 차별화된 옵션으로 제작된다. 국내에는 총 10대만 한정 판매되는 7시리즈 40주년 에디션은 750Li xDrive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총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루트 이노베이티브 퓨쳐’ 모델은 7시리즈의 시대 정신을 뛰어넘는 진보를 상징하며, ‘루트 헤리티지’ 모델은 7시리즈가 전통적으로 간직해 온 우아한 카리스마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두 한정판 모델은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통해 스포츠 럭셔리 세단만의 강렬하면서도 품격 높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750Li xDrive 모델로서는 최초로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를 적용하고, BMW 인디비주얼 V 스포크 20인치 휠을 장착해 역동적인 감각을 표현했다. BMW 7시리즈 40주년 에디션의 가격은 2억1,350만원(VAT포함)이다.
이달 중순경 출시 예정인 르노 클리오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한 체험공간이 4일 문을 열었다. 르노삼성은 이날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체험형 브랜드 스토어 ‘아뜰리에르노 서울’을 오픈하고 오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젊은 층의유동인구가 많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들어선 '아뜰리에르노 서울'에는 유럽의 인기차종 르노 클리오를 구석구석 살펴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의 전시차와 시승차를 갖추고 있다. 르노삼성은 이날 체험공간 오픈과 함께 중순경 출시하는 소형 해치백 모델 클리오도 함께 공개했다. 실제로 르노 클리오는 다양한 색상, 이쁘고 깜찍한 스타일에 17km/ℓ의 연비를 자랑하는 경제성까지 갖추고 있어 젊은 층은 물론 은퇴후의 장년 부부층에서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1층부터 5층 루프탑까지 층마다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카페 및 휴식공간으로 채워졌다. 아뜰리에르노 서울 1층은 쇼윈도를 지나 르노 클리오를 마주할 수 있는 메인 전시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2층에서는 클리오 전시와 함께 르노 e-스토어 체험과 에코백 라이브 프린팅 제작이 이뤄진다. 르노 e-스토어는 태블릿 PC를 통해 클리오의 5가지 외장 컬러와 인테리어를 직접
포르쉐코리아는 19일 미드엔진 스포츠카 신형 모델인 '718 GTS' 2종을출시했다. 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718 GTS는 718 시리즈의 최상위 버전으로, 일반 도로에서 주행 가능한 레이싱카다. 새롭게 개발된 인테이크 덕트와 2.5ℓ 4기통 박서엔진에 최적화된 터보차저를 장착해 최고출력 365마력의 힘을 낸다. 7단 PDK 변속기를 기본 장착해 1천900∼5천rpm에서 43.8㎏·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강력한 가속력과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1초, 최고속도는 시속 290㎞다. 외관 디자인으로는 새로운 형태의 에이프런과 바이제논 헤드라이트, 스포츠 배기 시스템의 센트럴 블랙 테일 파이프, 새틴으로 마감 처리된 20인치 휠 등이 적용됐다. 신형 718 GTS는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 등 총 2종으로 구성되며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1억1천290만원, 1억820만원이다. 한편 포르쉐코리아 마이클 키르쉬 대표는 "포르쉐코리아는 올해 신형 ‘718 GTS’ 모델을 시작으로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신형 카이엔’ 등 더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
폭스바겐코리아가 18일 연내 티구안, 파사트 등 5종의 주력 신차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국내시장 재진입을 선언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출시하는 주력 SUV인 신형 티구안과 티구안 올스페이스, 대표 중형세단인 신형 파사트 GT(유럽형)와 미국형 파사트, 4도어 쿠페 아테온 등 5종의 신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한국 고객 수요가 높은 세단과 SUV 세그먼트에 집중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신차들로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신형 티구안> ▶신형 티구안 , 4가지 트림 동시 출시... 19일부터 사전계약 티구안은 2007년 출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3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며 한국에서도 2014년, 2015년 2년 연속으로 수입차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2세대 신형 티구안은 MQB 플랫폼을 처음 적용해 전 세대 대비 전장이 55㎜, 전폭은 30㎜, 휠베이스는 76㎜ 각각 늘어났다. 뒷좌석 레그룸 공간도 29㎜ 넓어졌다. 사고 발생 시 보행자의 부상 강도를 줄여주는 액티브 보닛과 차량 주행속도 및 차간 거리를 유지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피아트 크라이슬러(FCA) 코리아는 17일 중형 SUV '뉴 지프 체로키'를출시했다. FCA 코리아에 따르면 지프 체로키는 국내에서 지난해 1천817대가 팔리며 전년 대비 136.9%의 높은 성장률을 보인 인기 모델로2014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4년 만에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을 거쳐 이번에 새로 나왔다. 외관 디자인은 범퍼 상단 부분에 수직으로 떨어지는 형태의 워터폴 후드와 지프의 상징인 7슬롯 그릴, 더 크고 뚜렷해진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신규 2.4ℓ 타이거샤크 멀티에어2 I4 엔진이 고효율 9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3.4㎏·m의 힘을 낸다. 향상된 9단 변속기와 4륜구동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I AWD 시스템을 기반으로 더욱 부드러운 변속 응답성과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는 게 FCA 코리아의 설명이다. 크루즈 컨트롤, 후방센서 주차보조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 80여가지의 안전 및 주행보조 기술이 적용됐으며 편의사양으로는 새로운 디자인의 17인치 알루미늄 휠과 3.5인치 EVIC 디스플레이, 애플 카플레이 등을 갖췄다. 판매가격은 ▲론지튜드 모델이 4천490만원, ▲론지튜즈
시트로엥의 대표 인기 모델 ‘C4 칵투스 원톤에디션’의 필 트림이 13일 새롭게 선보였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2,490만원이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신 모델 출시를 기념해 4월 한달 간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으로 차량 가격의 42%(10,458,000원)를 선납하고 48개월 동안 월 300,900원을 분납하면 새 차를 소유할수있다. 서비스 보증기간도 기존 3년에서 5년 10만km로 확대했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바디와 에어범프, 휠, 도어 미러, 루프바 등을 한 가지의 컬러로 통일해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장잠이다. 차량 컬러는 펄 화이트, 오닉스 블랙, 그리고 플래티넘 그레이 등3가지다. 파워트레인은 BlueHDi 엔진과 ETG6 변속기를 탑재해 복합 연비 기준 17.5km/ℓ(도심 16.1km/ℓ, 고속19.5km/ℓ)의 뛰어난 연비를 갖췄다. 여기에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패들 시프트, 일체형 소파 시트,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7인치 멀티 터치 스크린 등 기존 C4칵투스의 기능들은 그대로 갖췄다. 한불모터스는 출시를 기념하여 4월 한 달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서비스 보증기간 연장 혜택도 마련했다.
볼보트럭코리아가 10일국내 최초의 준대형 트럭인 볼보 FE 시리즈를 출시하고 본격 시장공략에 나선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그동안국내 중형 트럭 시장을 꾸준히 조사하고 데이터를 수집,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고안하고 개발하는데 집중했으며 그 결과, 국내 최초의 준대형 트럭 볼보 FE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FE 시리즈는 기존의 중형이나 대형 모델에서 파생된 단순한 제조사 위주의 모델이 아니라, 세분화되고 있는 국내 물류 시장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최초의 준대형 트럭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FE는부피가 큰 화물운송 목적인 9.5톤급 6x4 와 도심운송에 적합한 5톤급 4x2 카고 모델로 출시되며, 물류회사, 특장회사 등 수송 화물의 종류 및 비즈니스 형태에 적합한 세부 모델을 찾는 고객에게 적합할 것으로기대하고있다. 순수 볼보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볼보 FE전용 파워트레인은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D8K 엔진과 중형 모델 중 유일하게 12단 자동변속기 볼보 아이쉬프트가 장착됐다. 성능은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143kg.m(1,400Nm)를 발휘한다. 또한, 안전의 대명사 볼보FE시리즈는 차선이탈경고장치(LDWS)와 전자식자세제어 시스
5년만에 확 바뀐 재규어랜드로버의 대표 SUV인 신형 '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1970년 첫선을 보인 레인지로버는 강력한 온·오프로드 주행능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17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고를 기록한 인기모델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뉴 레인지로버는 그동안 부분변경 모델을 거쳐 5년 만에 새로 출시된 모델로 우선 외관 디자인 면에서 새로운 형태의 프런트 그릴과 프런트·리어 범퍼, LED 헤드·리어 램프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339마력, 최대토크 75.5㎏·m인 SDV8 터보 디젤 엔진과 최고출력 510∼525마력의 힘을 내는 V8 슈퍼차저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된다. 첨단 경량 알루미늄 차체 구조에 최첨단 전자 제어식 ZF 8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돼 효율적인 주행성능과 충격 내성을 갖췄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시스템 등 최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과 기존 대비 약 2.5배 커진 차세대 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넣어 안전·편의사양도 강화했다. <뉴 레인지로버> 이날 함께 출시된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랜드로버 모델
일상에선 편안한 주행감을 느끼다가도, 기분 전환 필요시 다이내믹 퍼포먼스로 진가 발휘하는 가장 인피니티다운 모델 '더 뉴 Q60'이 한국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이 모델은 인피니티가 국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글로벌 판매 모델 중 최상급 사양인 Q60 Red Sport 400 가솔린 모델이며 판매 가격 또한 매력있는 6,970만원(VAT 포함)으로책정했다고 밝혔다. 뉴 Q60의 디자인은 출시 후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으며 2017년 세계적 권위의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자동차’ 부문 디자인상을 수상할 정도로‘강렬한 우아함’이라는 인피니티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우선 차량 전반에 걸친 과감한 곡선과 깊은 윤곽이 만들어 낸 실루엣은 뉴 Q60에 잠재되어 있는 뛰어난 퍼포먼스를 떠올리게 한다. 인피니티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더블아치 그릴과 초승달 모양의 C필러를 적용했고, 사람의 눈을 형상화한 LED헤드라이트로 날렵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넓고 낮은 저중심의 차체와20인치 알로이 휠도 적용됐다. ▶세계 10대엔진 장착, 최고출력 405마력...복합연비 9.6km/l 뉴Q60은 2017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으로
혼다코리아의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 어코드 10세대 풀체인지 모델이5월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다. 혼다가 극찬하는 올 뉴 어코드는 10세대를 이어오면서 설계부터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풀체인지 모델로 한층 강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역대 어코드 사상 최초로 터보 엔진을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10단 변속기, 혼다 센싱 등 혼다의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돼 40여년 어코드 역사에 정점을 찍는 완벽한 모델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올 뉴 어코드는 저중심 설계를 적용하여 기존 모델 대비 전고가 15mm 낮아지고 전폭과 휠베이스는 각각 10mm, 55mm 늘어났다. 이를 통해 더욱 강인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면서도 한층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실현하고 승차감과 정숙성까지 동급 최고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여기에 혼다만의 고성능 및 고효율 터보엔진, 3세대 스포츠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차원이 다른 주행성능을 실현했다 점을 강조한다. 올 뉴 어코드 1.5리터 터보엔진 모델은 올 뉴 CR-V에서 선보인 바 있는 강력한 직분사 브이텍 터보엔진을 탑재하여 기존 대비 출력, 토크, 환경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항구도시로 유명한'포르토피노'와 서울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는 한강변의‘세빛섬’.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자랑하는컨버터블 GT 모델인'포르토피노' 공개행사를 한강 세빛섬에서 개최하면서 신차 이름과 같은 포르토피노 현지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했다. 페라리는 지난 28일 미디어 출시행사에 이어 국내 VIP 및 계약 고객들과 함께 새로운 ‘페라리 포르토피노’를 공개하는 행사를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진행하면서 감동을 더했다. 이날 행사는 차량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함께빼어난 성능과 승차감,국내 고객들을 위해 VR 퍼포먼스, 초청 가수 공연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페라리의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의 김광철 대표이사는 “페라리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인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디자인과 성능 등 모든 면에서 획기적인 진화를 이룬 모델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