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3일 국내 최초로 준대형급 디젤 라인업을 보강한 프리미엄 세단 ‘2015년형 그랜저’를 출시하고,본격 시판에 들어간다.‘2015년형 그랜저’의 판매 가격은 ▲2.2 디젤 모델이 3,254만 ~ 3,494만원이며, ▲2.4 가솔린 모델이 3,024만원 ▲3.0 가솔린 모델이 3,361만 ~ 3,875만원이다.지난 달 29일 부산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2015년형 그랜저’는 승용 디젤 모델 추가와 함께 성능과 사양을 대폭 보강하고, 전면 및 후면부 디자인을 일부 변경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2015년형 그랜저’의 디젤 모델은 이미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에 적용돼 뛰어난 완성도와 내구성을 검증 받은 2.2리터 R엔진을 개선,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에 대응한 R2.2 E-VGT 클린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특히,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m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14.0km/ℓ의 합리적인 연비로 파워있고 여유로운 드라이빙을 구현했다.신규 세타II 2.4 GDI 엔진은 최고출력 190마력(ps), 최대토크 24.6kg·m, 연비 11.3km/ℓ(17인치 기준)의 우수한 동력성능 및 연비 효율을 확보했다.‘20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안전성과 편의성, 품격을 높인 ‘대한민국 CEO’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2015’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체어맨 W 2015’는 세이프티 전방카메라를 전 트림에 신규 적용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하는 한편 인테리어 컬러를 비롯한 내외관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통해 플래그십 세단의 품격을 더욱 높였으며, 16일부터 전국 쌍용차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국내유일 전트림에 전방카메라 기본적용세이프티 전방카메라는 어안렌즈를 활용해 버튼 조작만으로 사각지대를 포함한 전방 180도를 모니터에 표시하여 갑작스러운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게 돕는 안전 사양이다. 현재 전 트림에 전방카메라가 기본 적용된 모델은 ‘체어맨 W 2015’가 유일하다.또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탁월한 안전성을 함께 선사하는 국내 최초 세단형 4륜 구동 시스템 4-Tronic을 CW600과 CW700 전 트림(리무진 제외)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모바일 기기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Summit과 BOW Edition 전용 사양이었던 2열 USB 충전기를 전 트림에 확대 적용하였으며, 쾌적한 주행을 위한 앞좌석 3단
국내 대표 미니밴 기아차 ‘올 뉴 카니발’이 뛰어난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추고 9년만에 3세대 모델로 돌아왔다.기아자동차는 22일 W서울워커힐호텔(서울시 광진구 소재)에서6월 출시 예정인 ‘올 뉴 카니발(프로젝트명 YP)’을 언론에 공개했다.지난 1998년 1세대 모델 이후 올해 3세대 모델로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카니발’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57만대, 해외에서 89만대 등 총 146만대가 팔린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이다.기아차는 이날 행사에서 9인승과 11인승으로 구성된 ‘올 뉴 카니발’의 개발철학을 비롯해 디자인, 공간활용성, 안전성 등 주요 특징을 설명하며 동급 최고의 프리미엄 패밀리 미니밴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6년간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카니발의 3세대 모델인 올 뉴 카니발을 처음 선보인다”며, “올 뉴 카니발은 내외장 디자인, 차체 구조 및 안전성, 공간활용도, 편의사양 등 차량의 모든 측면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이뤄낸 차”라고 말했다.▶'가족안전과 프리미엄 공간'... 52개월간 3천500억 투입 완성‘올 뉴 카니발’은 기아차가 ‘가족을 위한 안전과 프리미엄
기아자동차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이 더욱 향상된 '2015 K5'를본격 시판한다고 14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2015 K5'는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기본 적용, USB 충전기 기본 적용, 18인치 신규 알로이 휠 2종 추가 운영 등 기존 K5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세부적으로 '2015 K5'는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을 추가하고, 기존 터보 모델에만 적용되던 블랙 하이그로시 인테리어를 가솔린 모델에도 확대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2015 K5'는 전 모델에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가솔린/T-GDI/장애인 전용)과 ▲USB 충전기(※기존 시가라이터 삭제. 택시 제외 사양)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이와 더불어 흡차음재를 보강해 보다 정숙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완성했다.주력 모델인 가솔린 트렌디의 경우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USB 충전기 등 안전·편의 사양이 추가됐음에도 가격인상은 15만원으로 최소화한 2,485만원(자동변속기 기준)을 책정, 고객들이 실제로는 15만원 상당의 가격
현대자동차는 차별화된 성능과 한층 강화된 상품성으로 무장한플래그쉽 SUV ‘베라크루즈 2015’를 7일 출시한다.현대자동차는 이번에 대형 SUV 베라크루즈의 2015년형을 선보여 고급감을 강화하고 상품성을 개선해 고객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베라크루즈 2015’에 알로이 페달, 고급 가죽 키 홀더 등을 적용하고, 외장 색상도 화이트 크리스탈 펄, 아라비안 모카 등 2가지 색상을 추가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이와 더불어 동승석에 통풍시트를 기본 장착해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에게도 안락함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소비자 선택비율이 높은 파워 테일게이트를 전모델 기본 적용하는 등 기존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상품성을 높였다.특히 새롭게 변경된 신형 내비게이션은 주행 중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신규 인터페이스 및 3D 지도를 적용해 고객이 사용하기 편하도록 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베라크루즈 2015’는 기존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개선했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고객 만족을 위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베라크루즈 2015’는 3.0 디젤 익스클루시브 모델의 경우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패밀리 룩을 반영한 세 번째 모델 ‘SM3 Neo’가 출시됐다.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준중형SM3에 르노삼성의 새로운 디자인 정책을 적용하고 편의 사양을 강화한 ‘SM3 Neo’를 2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SM3 Neo’는 QM3와 QM5 Neo 판매 돌풍을 통해 입증된 르노삼성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하여 유럽 감성의 세련미가 넘치는 신차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SM3 Neo’는 동급 최고 연비와 함께 LED 주간 주행등/포지셔닝 램프,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SA), 전방 경보장치 등 편의와 안전 사양을 새로 탑재함으로써 제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었다.▶새로운 패밀리룩으로 짙어진 유러피언 감성‘SM3 Neo’에 이르러 르노삼성의 새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기존 ‘모던 다이나미즘’ 디자인 컨셉과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 전반적으로 디자인 일체감이 더욱 정교해졌으며 유럽 감성이 짙어졌다. 가장 큰 변화인 양쪽 헤드램프를 잇는 날렵한 전면 그릴과 정중앙에 위치한 태풍의 눈 로고는 ‘SM3 Neo’의 역동적이면서 시크한 세련미를 한껏 살렸다.또한 젊은 층이 선호할 LED 주간 주행등과 크롬 베젤을 하단범퍼에 적용해
현대자동차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스타일로 새롭게 태어난 유러피안 준중형 해치백 ‘i30 D spec’ 모델을 15일부터 시판한다.먼저 ‘i30 D spec’ 에 탑재된 누우 2.0 GDi 엔진은 최고 출력 172마력, 최대토크 21.0kg.m을 구현한 고성능 엔진으로, 기존 1.6 GDi 엔진 보다 최고출력, 최대토크가 각각 23%, 24% 향상돼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아울러 ‘다이나믹 드라이빙 시스템’을 적용해 스티어링 응답성을 증대시켰으며, 단단한 서스펜션 튜닝을 통해 민첩한 코너링 구현을 가능하도록 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여기에 패들쉬프트를 기본으로 적용해 즉각적인 변속 조절로 탑승자들이 보다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이와 더불어 D spec 모델에는 블랙 컬러와 크롬이 조화를 이룬 스포츠 그릴, 11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17인치 튜익스 크래용 휠을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의 외장 디자인을 완성시켰다.또한 내장 디자인에 블랙 인테리어, 건메탈 가니쉬를 적용하여 차량의 스포티함을 높였다.뿐만 아니라 ECM 룸미러가 포함된 하이패스, 크루즈컨트롤 등 각종 편의사양이 대거 기본 적용됐음에도 ▲가격은 기존 1.
한국지엠은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쉐보레 크루즈에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스타일 패키지’를 14일부터 본격 판매하며,앞서 8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감각적인 내외관 스타일과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으로 호평 받고 있는 크루즈는 스타일 패키지를 통해 전후면 범퍼를 스타일리시한 크롬 마감으로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사이드 바디 하단부에 스포티한 사이드 스커트를 적용하는 한편, 새롭게 디자인 된 17인치 메탈 그레이 알로이 휠을 채택해 한층 세련된 외관을 선보였다.또한,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탁월한 차체 안전성과 더불어 국내 준중형차 최초로 능동 안전사양인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ZBA)을 적용,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재확인했다.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1.8 가솔린 엔진과 더불어 1.4 터보 및 2.0 디젤 엔진으로 더욱 탁월해진 주행성능을 지닌 크루즈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아이템을 대폭 채택한 스타일 패키지까지 제공, 다양한 엔진 라인업, 세련된 스타일, 뛰어난 안전성 등으로 타깃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지엠은 지난 1일부터 ‘CRUZE IS REAL’ TV광고를 통해 ‘그 어떤 기준에도 크루즈가 진짜’라는
세련된 디자인과첨단 편의사양으로 준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K3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기아자동차는 고객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킨 ‘2014년형 K3’를 8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2014년형 K3’는 전 모델에 시중 판매제품 대비 우수한 충전 효율과 안정성을 갖춘 USB 충전기를 기본 적용하고, K3 쿱 가솔린 모델에 고급화 트림을 추가 하는 등 기존 K3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기아차는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며 흡연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사회적 추세와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운전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비중이 늘어간다는 자체 소비자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2014년형 K3’ 전 모델에 시가라이터 대신 활용도가 높은 USB 충전기를 기본 적용해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또한 기존 고객들의 K3에 대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트림간 사양 조정을 통해 상품성을 높여 고객 만족을 극대화 했다.‘2014년형 K3 가솔린 세단’ 모델의 경우 첫차 고객 비중이 높다는 점을 고려, 주력인 트렌디 트림에 전방주차보조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고 프레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상품성을 강화한 2014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2014 '코란도 투리스모'는 주행 안정성과 실내 환경,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변화를 통해 운전자를 비롯한 탑승객 만족도를 향상시켰다.모든 트림에 신규 적용된 SSPS(속도감응형 파워 스티어링휠)는 주행 속도를 감지해 휠의 무게감에 변화를 주어 주행의 즐거움과 안정성을 높였다. 주차 또는 저속 주행 시 적은 힘으로 손쉽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으며, 고속 주행 시에는 묵직한 조향감으로 안정성을 부여한다.더불어 차체 최소 회전반경을 축소함으로써 더욱 빠르고 원활하게 유턴할 수 있으며, 좁은 공간에서의 주차도 용이해졌다.2014 '코란도 투리스모'는 편의성과 실내 공간의 개선도 함께 이루어졌다. 헤드레스트의 사이즈를 확대하고 각도를 조정하여 탑승객의 안락함과 사고 시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플로어 매트 역시 크기를 늘리고 디자인을 변경해 실내 오염을 감소시키고 오염 시 세척이 더욱 편리해지는 등 세심한 배려를 통해 만족도를 높였다.이 밖에 새롭게 디자인한 17인치 알로이 휠과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을 적용하여 측면 이미지에
글로벌 프리미엄 중형차로 거듭날 ‘신형 쏘나타’가모습을 드러냈다.현대자동차는 24일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 B2홀에서 김충호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쏘나타’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지난 1985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역대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7세대 모델로 새롭게 진화한 ‘신형 쏘나타’는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에 이르는 전 부문에서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모두 집약된 월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특히 제품의 ‘기본기 혁신’을 화두로,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반영한 보다 정제되고 품격 있는 디자인 ▲운전자의 감성품질을 극대화한 인간공학적 설계 ▲차체강성 강화 및 플랫폼 개선을 통한 동급 최고의 안전성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구현 ▲실용영역 중심의 동력성능 개선 및 연비 향상 등을 통해 현대차가 지향하고 있는 미래의 방향성을 완벽히 구현했다.김충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쏘나타는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한 효자 모델이자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대표 모델”이라며,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형 쏘나타’가 국내를 넘어 전세계 중형차
쌍용자동차(대표:이유일)가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 SUV시장 강화를 위해 '뉴 액티언'의 신차발표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7일 중국 북경시 조양구에 위치한 경원 예술중심에서 최종식 영업부문장을 비롯한 쌍용차 임직원과 현지 판매 대리점인 방대 기무집단 고분유한공사의 팡칭후아 회장, 현지 딜러, 내외신 기자단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 액티언'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8일 북경시내에 위치한 청천영예 모터파크에서 시승 행사를 열고 다양한 오프로드 지형을 갖춘 전문 오프로드 체험 코스와 일반도로를 활용해 사륜 구동 주행을 비롯한 전반적인 성능과 상품성을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뉴 액티언'은 고유의 SUV 쿠페 스타일을 기반으로 코란도 시리즈의 패밀리룩을 재해석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 탄생하여 지난 해 해외 시장에 첫 선을 보였으며, 중국 시장에는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이달 중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쌍용차는 지난 해보다 대폭 상승한 1만 5천대를 올해 중국 시장 판매 목표로 설정하였으며, 이번에 출시한 '뉴 액티언'과 지난 해 현지 출시 후 호평 속에 판매량을 크게 확대하고 있는 '뉴 코란도 C(현지명
한국지엠은 6일,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 디젤 모델을 첫 공개하고,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달 27일부터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 말리부 디젤은 기존의 탄탄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이 생산한 2.0 디젤 엔진과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 아이신 2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 고품질 유러피언 드라이빙을 구현한다.한국지엠은 고연비 고성능 디젤 모델에 대한 늘어나는 시장수요에 부응하고자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중형차 시장에 유럽산 프리미엄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가격경쟁력을 겸비한 말리부 디젤을 선보인다.▶"국내 중형 세단 유일 디젤모델...수입 디젤차 대안"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말리부 디젤은 국산 주력 중형 세단 가운데 유일한 디젤 모델로, 새로운 중형차 시장 트렌드를 개척한다”며, “프리미엄 엔진 변속기 조합을 채택한 말리부 디젤은 차별화된 신뢰감을 바탕으로 비싸고 서비스가 번거로운 수입 디젤차의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독일 오펠의 카이저슬라우테른 파워트레인 공장에서 생산되는 말리부의 디젤 엔진은 높은 기계적 완성도와 효율 및
이달 말경 출시예정인 현대차의 최신 역작인 ‘신형 쏘나타’가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현대자동차는 4일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신형 쏘나타(프로젝트명 LF)’의 미디어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1985년 1세대 모델 이후 올해 7세대 모델로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는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및 동력성능,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을 모두 집약시켜 탄생한 월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이와 함께 현대차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신형 쏘나타’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도 이날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박정길 현대차 설계담당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985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회사 대표 모델로서 현대차의 빠른 성장과 브랜드 위상 제고에 큰 공헌을 한 쏘나타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진화했다”며, “현대차의 모든 역량을 담아 탄생한 ‘신형 쏘나타’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에서 큰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신형 쏘나타’, 고객에게 최상의 감동과 경험을...프리미엄 중형 세단‘신형 쏘나타’는 ‘기존 쏘나타의 명성과 위상을 계승하며 기본기 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프
중형 SUV 시장의 절대 강자 싼타페가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고의 감성품질을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했다.현대자동차는 2월 17일부터 디자인을 개선하고 소비자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싼타페 2014’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싼타페 2014’는 기존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에 신규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해 더욱 볼륨감 있는 후면부를 완성하였고, 샤크핀 타입의 통합 안테나와 더욱 넓어진 아웃사이드미러를 적용해 고급감과 운전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또한 ▲닦임 성능이 우수한 에어로 타입 와이퍼와 우천시 빗물의 양을 감지해 와이퍼의 구동 및 속도를 제어하는 레인센서를 신규 적용하고,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운전석 통합 메모리 시스템 ▲뒷좌석 매뉴얼 커튼 등 다양한 고객 선호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극대화했다.특히 고객 요구를 적극 반영해 7인승 모델로만 운영하던 2.0 디젤의 4륜 구동 옵션을 5인승 모델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확대함으로써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4륜 구동에 대한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싼타페 2014’는 기존에 4개 트림으로 운영되던 2.0 디젤 모델을 5개 트림으로 다양화하는 한편, 합리적인 가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