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는21일 지프의 간판 모델이면서 11년만에 풀체인지된'올 뉴 랭글러'를국내에 출시한다고밝혔다. '올 뉴 랭글러'는 독보적인 고유의 오프로드 성능에, 전통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을 더해 프리미엄 차량에 맞먹는 온로드 주행성능을 개선했다고 FCA코리아는 밝혔다. 여기에 안전과 첨단기술을 추가하고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연료 효율성을 향상시켰다고 한다. 국내에는 4도어 가솔린(2.0ℓ 터보차저, 최고출력 272ps, 최대토크 40.8㎏·m) 모델인 ▲'올 뉴 랭글러 스포츠', ▲'올 뉴 랭글러 루비콘', ▲'올 뉴 랭글러 루비콘 하이', ▲'올 뉴 랭글러 사하라' 등 4가지 트림(등급)이 먼저 출시된다. 가격은 4천940만∼6천140만원이다. 디자인에서는 전작의 전통을 계승해 7-슬롯 그릴, 원형 헤드램프와 사각 테일램프 등을 유지했다. 험로 주파를 위한 지프의 독자적 사륜구동인 '록-트랙 HD 풀타임 4x4 시스템' 또는 '셀렉-트랙 풀타임 4x4 시스템'이 탑재됐다. 볼트 4개만 제거하면 앞유리(윈드실드)를 열어젖힐 수 있는 기능도 있다. 또 올 뉴 랭글러의 모든 모델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루비콘 트레일 등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오프로드 코스에
폭스바겐코리아가최신 안전· 편의 사양으로 무장한 '파사트 TSI'를 출시하고, 10일부터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1천명 한정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카카오톡 내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 상에서 진행되며,오전 10시 오픈 되는 1차 예약자에게는 50만원의 계약금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오후 3시에 오픈 되는 2차 예약자에게는 고급 라이프스타일 제품(피크닉 세트)를 증정한다. 사전예약과 함께 폭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와 공동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권장소비자가격을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해 36,138,000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엔진을 2.0 TSI로 업그레이드하고,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추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사트 이전 모델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췄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선납금 없이 월 52만원씩 60개월 납부 상품 특히, 선납금과 이자비용, 중도상환수수료까지 모두 없애고 계약 기간을 60개월로 늘린 '트리플 제로'리스 프로그램은 선납금 없이 무이자로 월 52만5,000원을 60개월동안 납부하면 된다.월소득이 일정한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월 납입금 부담 최소화를 원하는 고객들은 월
포르쉐코리아는 파나메라 최초의 4륜구동 하이브리드 모델인 '파나메라 4E-하이브리드'를 6일 출시했다. 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파나메라 4E-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40.8㎏·m인 전기 모터를 통해 가속 페달을 밟는 즉시 강력한 가속력을 발휘한다. 330마력의 힘을 내는 2.9ℓ 엔진에 부스터 역할을 하는 전기 모터가 맞물려 최고출력 462마력, 최대토크 71.4㎏·m를 달성했다.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6초에 불과하고 최고속도는 278㎞/h에 달한다. 복합연비는 12.3㎞/ℓ다. 14.1㎾h 용량의 배터리가 들어가 1회 충전 시 전기 모드로 최대 33㎞를 주행할 수 있으며 전기 모드에서 최고속도는 140㎞/h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듈과 8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PDK)을 장착해 전자 유압식이던 이전 모델보다 반응시간이 현저히 단축됐고 빠른 변속이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5천980만원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해 파나메라 4S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파나메라 4, 파나메라 터보, 파나메라 4E-하이브리드 모델을 잇달아 선보여 총 4종의 신형 파나메라 라인업을 완성했다. 신형
<지프 '올 뉴 컴패스'>피아트 크라이슬러(FCA) 코리아는 지프의 신형 콤팩트 SUV '올 뉴 컴패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FCA 코리아에 따르면 올 뉴 컴패스는 소형 SUV 레니게이드와 중형 SUV 체로키 사이의 차급으로, 지프의 핵심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이다. 2007년 첫 출시 이후 10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2세대 모델이며 지난해 중국, 브라질, 인도, 독일 등 순으로 먼저 출시돼 26만대 이상 판매됐다. 국내에서는 가솔린 모델인 '올 뉴 컴패스 론지튜드 2.4 가솔린'과 '올 뉴 컴패스 리미티드 2.4 가솔린' 등 두 가지 세부모델을 먼저 선보인다. 외관 디자인은 날렵한 바디라인(차체 윤곽)과 탄탄한 비율을 바탕으로 젊고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전면부는 지프 특유의 세븐 슬롯 그릴과 바이제논 HID 헤드램프, 블랙 헤드램프 베젤(전조등 테두리)로 꾸며졌고 후면부에는 리프트게이트(뒷문)로 이어지는 가느다란 직사각형 모양의 LED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2.4ℓ I4 타이거샤크 멀티에어2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결합해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3.4㎏·m의 힘을 낸다. 최대토크를 각
폭스바겐코리아는 기존 티구안에 공간 활용성 및 실용성을 크게 높인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출시했다. 오는 9일부터 인도를 시작하는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캠핑이나 서핑 등 다양한 야외 레저활동을 즐기는 가족 단위 고객, 실내 공간 활용도가 높은 중형 SUV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모델이다. 신형 티구안 대비 전장은 215mm, 휠베이스는 110mm 더 길어져 중형 세단급의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레그룸 역시 60mm가 더 늘어나 넉넉한 뒷좌석 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슬라이딩 기능의 뒷좌석은 최대 180mm까지 앞, 뒤로 조절이 가능해 장거리 여행 시에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가장 큰 장점인 트렁크 적재 공간 역시 신형 티구안 대비 145L가 늘어나 동급 최대 수준을 자랑한다. 뒷좌석을 접을 경우 최대 적재량은 기본 760L에서 1,920L로 늘어나 최대 약 1.9m 길이 및 1.5m 폭의 짐을 수납할 수 있어 여러 형태의 짐이나 레저 장비를 운반하기에 편리하다. 최신 안전기술과 편의사양도 대거 탑재,▲사고 발생 시 보행자의 부상 강도를 낮춰주는 새로운 액티브 본넷, ▲차량 주행 속도 및 차간 거리를 유지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량 전방의 교통상
아우디의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아우디 A4 TDI’ 2018년식 모델이 2일 새로출시됐다. 2018년식 ‘아우디 A4 TDI’는 한국에서 2016년에 선보인 9세대 아우디 A4의 디젤 모델로 다양한 편의•안전 사양을 탑재하였으며 ‘아우디 A4 30 TDI’ 기본형, 프리미엄, ‘아우디 A4 35 TDI’ 기본형, 프리미엄, 콰트로, 콰트로 프리미엄 총 6개 트림으로 선보여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아우디코리아가 밝혔다. ▶직렬 4기통 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 장착 2018년식 ‘아우디 A4 TDI’의 모든 트림에는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7단 S 트로닉 듀얼클러치 변속기 그리고 알루미늄 링크가 적용된 전•후 독립식 5링크 서스펜션을 탑재했다. 또한 급격한 커브에서도 안전하고 정확한 코너링이 가능한 독립식 ‘토크벡터링’이 적용되고 ‘아우디 A4 35 TDI 콰트로’, ‘아우디 A4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에는 아우디가 자랑하는 풀타임 사륜구동기술인 ‘콰트로’ 가 탑재됐다. ‘아우디 A4 30 TDI 기본형과 A4 30 TDI 프리미엄’의 최고 출력은 150마력, 최대 토크는 32.6kg.m, 최고 속도
BMW의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인 '뉴 X4'가 오는 10월 국내시장에 출시된다. 이와관련 요하임 둔켈 BMW 뉴 X4 프로젝트 총괄은 지난달 19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 그린빌에서 열린 '뉴 X4 인터내셔널 미디어 행사'에서 "뉴 X4에 원하는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외향적인 고객'을 위해 탄생한 모델입니다."라고신형 X4를 이렇게 소개했다. 뉴 X4는 지난 2014년 첫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적으로 약 20만대가 팔린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X4의 2세대 모델이다. 1세대와 비교해 주행성능이 향상됐고,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과 커넥티드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이 추가돼 라인업은 더욱 강력해졌다. <BMW '뉴 X4'> 내외장 디자인도 상당 부분 바뀌었다. 전면부에는 입체적인 모양의 키드니 그릴과 트윈 LED 헤드라이트, 수평 안개등이 새로 적용됐다. 루프 라인(지붕 선)은 완만하게 이어지다가 뒷좌석 창문 지점에서 급격한 경사를 이루며 떨어지는데, 이전 모델보다 곡선미가 강조됐다. 실내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스포츠 시트와 센터 콘솔 양쪽의 무릎 패드를 넣었으며,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8일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SUV, '컬리넌'을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롤스로이스 컬리넌은 이날부터주문에 들어갔으며 이미 상담 및 주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주문 가격은 기본적으로4억 6, 900만원(VAT 포함)부터 시작되며주문 내용에따라 수천만원이 추가될 수있다.주문하면 2019년 고객에게 인도된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1900년대 인도의 거친 산악지형, 모래로 뒤덮힌 사막에서도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했던 클래식 롤스로이스의 철학과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은 슈퍼 럭셔리 SUV로, 고급스러움과 강력한 성능, 실용성이 특징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컬리넌 출시 행사에 참석한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폴 해리스는 “컬리넌은 강원도에서의 서핑, 스노우보딩 등 다양한 여가활동 뿐만 아니라 도심에서 쇼핑, 미술관 관람을 하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터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SUV”라고 말했다. 컬리넌은 뉴 팬텀을 통해 처음 소개된 바 있는 100% 알루미늄 구조인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럭셔리 아키텍처는 뉴 팬텀보다 높고 짧아진 스페이스 프레임에 맞춰 재구성됐다. 오직 롤스로이스만을 위해 개발된
볼보 브랜드 90년 역사상 첫프리미엄 콤팩트(소형) SUV '더 뉴 XC40'이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 더 뉴 XC40은 볼보가소형차 전용 모듈 플랫폼인 CMA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로,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8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유럽에서 상품성을 입증받은 모델이라고 볼보코리아는 26일 밝혔다. 더 뉴 XC40의 내·외관 디자인은 최소한의 라인을 사용해 기능성과 간결함, 깔끔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휠베이스는 2천702㎜로 동급의 수입 프리미엄 SUV 경쟁 모델 중 가장 길며, 넉넉한 실내 공간을 탑승객이 최대한 활용하도록 고안했다는 게 볼보 코리아의 설명이다. <볼보 더 뉴 XC40>볼보의 반자율 주행 기능인 파일럿 어시스트와 지능형 안전시스템 인텔리세이프 등 첨단 안전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편의사양으로는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 전동식 파노라믹 선루프 등을 기본 제공하며 상위 모델(인스크립션 트림)에는 13개의 하만&카돈 스피커와 360도 카메라 등 고급 옵션이 추가된다. 파워트레인은 볼보의 새로운 엔진계통인 '드라이브-E'가 적용된 2.0ℓ 4기통의 T4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여기에 8단 자동 기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8일 서울 메르세데스-벤츠 청담 전시장에서'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를 공개했다. CLS는 쿠페의 우아함과 역동성에 세단의 안락함과 실용성을 조화시켜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모델이라고 벤츠코리아는 설명했다. 작년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더 뉴 CLS는 6년 만에 완전 변경돼 나온 3세대 CLS다. 최신 기술의 새로운 직렬 6기통 디젤·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S-클래스'의 반(半) 자율주행 기능을 적용해 역동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고 벤츠코리아는 밝혔다. 디자인에서는 전면부의 그릴이 차량 아래쪽을 향해 더 넓어지고, 헤드램프는 좀 더 납작하면서 날카로운 형상으로 변화했다. 인테리어에서는 CLS로는 처음으로 5인승(종전에는 4인승) 시트가 적용돼 더 여유롭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 차선이탈 방지 어시스트, 주의 어시스트, 속도제한 어시스트,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탑승자 사전보호 시스템인 '프리-세이프'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벤츠코리아는 3분기 중 더 뉴 CLS 400 d 4매틱, 더 뉴
BMW 그룹 코리아가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5시리즈에가솔린 모델 520i 럭셔리를 추가, 내달초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520i 럭셔리는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편의사양,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크롬 키드니 그릴, 전/후방 범퍼 크롬 파츠, 크롬 배기파이프 팁 등 럭셔리 라인 특유의 크롬 요소들과 LED 안개등, LED 헤드라이트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18인치 V-스포크 684 휠을 적용했다. 내부는 센사텍 계기판과 블랙 하이그로스 인테리어 트림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다코타 블랙 또는 다코타 코냑 컬러의 시트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앞좌석에는 요추 지지대가 포함된 전동식 시트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주행 중 버튼 하나로 BMW 콜센터와 연결해 원하는 장소의 주소를 내비게이션으로 전송하는 컨시어지 서비스가 3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전개되는 등 사고 상황 시 시스템이 자동으로 긴급 전화를 걸어주는 인텔리전트 이머전시 콜이 기본 적용, BMW 콜센터가 가까운 구조 통제 센터에 통보하고 구조 요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전화로 탑승자를 지원한다
BMW 그룹이 17일 뉴 8시리즈 쿠페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 뉴 8시리즈 쿠페는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차량이며 뛰어난 성능, 감성적인 디자인, 최첨단 디스플레이와 컨트롤, 운전자 보조시스템, 커넥티비티 기술 등 최고의 요소를 모두 갖춘 럭셔리 스포츠 쿠페의 새 기준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전장 4,843mm, 전폭 1,902mm, 전고 1,341mm의 넓고 낮은 차체는 바닥에 낮게 깔린 듯한 역동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2,822mm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BMW 특유의 짧은 오버행을 완성했다. 뉴 8시리즈의날렵한 캐릭터 라인은 측면에 생동감을 더했으며, 슬림한 창문 디자인, 클래식 스포츠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더블 버블’ 루프 라인 등은 BMW 뉴 8시리즈 쿠페의 외관에 새로운 매력을 불어넣는다. 6각 형태로 디자인된 전면의 BMW 키드니 그릴과 BMW 역사상 가장 얇은 LED 헤드라이트는 역동적인 외관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뉴 8시리즈 쿠페 라인업 중 가장 먼저 출시되는 것은 새롭게 개발된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M850i xDrive다. 신형 8기통 엔진은 최고의 성능과 운전의 재미를 달성하기 위해 저
시트로엥이안전성을 한층 높인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은 상급 모델에 적용했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존의 Feel 트림에 탑재,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주차를 포함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킨 ‘비전 360 및 주차 보조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6가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은 탑승자의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저속 상황에서 전방의 추돌 상황을 미리 감지해 경고하고, 경고 후에도 운전자가 이에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차량을 제동하는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차선 이탈 시 스티어링 휠에 능동적으로 개입, 현재 차선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사각지대 내 차량을 감지해 사이드미러에 표시함으로써 안전한 차선 변경을 돕는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전방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하이/로우빔을 조절하는 ▲오토 하이빔 시스템,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에 맞춰 속도를 유지하거나 제한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스피드 리미터, 그리고 운전자가 장시간 주행을 하
BMW 그룹이 완전히 새로워진 풀체인지 4세대 '뉴 X5'를 6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유럽시장에 우선 출시후 국내 시장에는 연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BMW X5는BMW 최초의 SAV 모델이면서 1999년 첫 선을 보인 후 전세계 220만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모델로이전 세대보다 더 크고 강렬해진 디자인과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주행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전 세대보다 더 커진 BMW 뉴 X5의 차체는 압도적인 외관과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휠베이스는 이전 세대보다 42mm 늘어난 2,975mm며, 전장은 36mm 늘어난 4,922mm, 전폭은 66mm 늘어난 2,004mm, 전고는 19mm 늘어난 1,745mm에 달한다. 전면에는 단일 테두리로 통합된 거대한 BMW 키드니 그릴이 눈길을 끌며, 차량 측면을 가로지르는 캐릭터 라인은 숄더라인과 리어 라이트까지 이어져 강렬하고 날렵한 인상을 준다. 실내는 계기판과 센터 콘솔의 구조를 깔끔하게 디자인해 공간감을 더했으며, 시트 포지션을 높이고 계기판 및 컨트롤 디스플레이의 구성을 최적화했다. 트렁크 용량은 40:20:40 비율의 분할식 뒷좌석 등받이를 접
이탈리안럭셔리카 마세라티가 ‘네리시모 에디션’을 29일 국내 공식 출시 했다. 이탈리아어로 ‘완전한 블랙’을 뜻하는 네리시모 에디션은 차량 내·외부 전체를 딥 블랙 컬러로 뒤덮는 고급스러운 마감이 특징이다. 기존에도 블랙 컬러 차체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네리시모 에디션은 이를 넘어 프론트 그릴, 윈도우 몰딩, 도어 핸들 등 작은 디테일에까지 블랙 색상을 적용하여 전체적인 조화를 이룬 ‘완성된 블랙’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네리시모 에디션은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르반떼의 그란스포트 트림 옵션으로 제공된다. 판매 가격은 ▲기블리 1억2천500만 ~ 1억4천400만원, ▲르반떼 1억3천800만 ~ 1억 4천 100만원, ▲콰트로포르테 2억3천700만원이다. FMK 마세라티 총괄 고재용 상무는 “블랙은 우아함과 동시에 역동성을 상징하는 색”이라며, “전세계 450대, 국내 50대 한정 판매되는 네리시모 에디션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함을 갖춘 마세라티만의 DNA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