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4월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4.5% 내린다고 27일 밝혔다.설계사를 통한 대면채널뿐 아니라 온라인채널인 'JOY다이렉트'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선할인 마일리지 특약(1만㎞ 이하 주행 시 최대 11% 할인), 후할인 마일리지 특약(2천㎞ 이하 주행 시 31% 할인), 차선이탈방지장치 장착 5% 할인, 9세 이하 자녀 5% 할인, 블랙박스 장착 3% 할인, 3년 무사고 7.8% 할인 등 특약을 추가하면 더 저렴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MG손보는 "이번 보험료 인하는 2016년 시행된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과 우량고객 확대에 따른 손익 개선에 따른 것"이라며 "최근 2년 사이에 이뤄진 자동차보험료 인하율 가운데 업계 최고치"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자녀할인 특약 할인율을 확대하고 첨단안전장치 특약을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자녀할인 특약인 'Baby in Car 특약'에 자녀가 태아인 경우 할인율을 15%로, 만 6세 미만이면 9%로 각각 종전보다 5%포인트(p) 확대했다. 할인율 확대는 다음달 11일부터 책임이 개시되는 계약에 적용된다. 전방충돌 경고장치나 자동비상제동장치를 장착한 개인용 차량에 보험료를 평균 약 2% 할인해준다. 역시 다음달 11일부터 책임이 개시되는 계약이 대상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자녀할인 특약, 전방출동경고장치 특약 등 각종 특약에 가입하면 최대 30%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이 차선이탈방지장치를 장착한 차량에는 보험료의 5%를 할인해주는 특약을 상품을 출시했다. 특약이 적용되는 안전장치는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고음 등으로 운전자에게 이를 알려주는 '차선이탈 경고장치'(LDWS)와 차량이 주행 중인 차로를 벗어났을 때 운전자에게 이를 경고하고 차량을 다시 차선 안으로 들어오도록 제어하는 '차선유지 보조장치'(LKAS)다. 이평로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은 "포화 상태의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성장 동력은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상품 경쟁력"이라며 "향후에도 대내외 데이터 결합해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상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은 대체부품을 사용하면 차 수리비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받는다. 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대체부품 특약이 이달 31일부터적용되며 이미DB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는 해당 특약을 내놓았고 나머지 손보사도 이달 말 선보일 예정이다. 대체부품 특약은 자동차를 수리할 때 순정부품이 아닌 대체부품을 사용하면 순정부품 가격의 25%를 고객에게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것이다. 대체부품 가격은 순정부품 60% 수준인데, 재수리비나 가격변동 대비 비용을 제외하고 나머지 차액을 돌려주는 것이다. 자기차량손해(자차) 사고 가운데 단독 자차 사고이거나 가입자 과실 비율이 100%인 경우에만 한정된다. 예를들어 전봇대를 들이받아 차량이 손상된 경우 등에 적용된다. 다른 차량과 부딪혀 사고가 났을 땐 가입자 책임이 100%인 상황에만 해당된다. 상대방 차량에 과실이 있는 경우에도 대체부품 특약을 적용하면 수리비 인하 효과가 상대 운전자에게도 돌아가서 특약 가입자가 환급받는 돈이 줄어드는 문제가 있다. 특약은 자동가입되며 보험료 변동은 없다. 사고 발생시 보험사가 특약 내용을 설명하고 고객이 적용 여부를 선택하면 된다. 한국자동차부품협회가 인증한 대체부품
KB손해보험은 지진으로 인한 자동차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지진위험담보 특약을 내년 1월부터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현행 자동차보험 약관에서는 지진으로 인한 손해는 보상하지 않는 손해로 규정하고 있다. KB손보의 이번 특약은 지진에 의한 자기차량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업계 유일한 상품이다. 개인용과 업무용 차량에 대해서 판매된다.
내년 1월부터 국산· 수입차 131개 모델 자동차보험료가 내리고, 47개 모델은 올라간다. 보험개발원은 내년도 자차보험료 책정 기준이 되는 차량모델등급을 산출해 전체 288개 모델 중 178개 모델의 등급을 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차량모델등급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차종별로 손상 정도나 수리 용이성, 부품가격, 손해율 등을 따져 등급화한 것으로 자차보험료 기준이 된다. 차량모델등급은 1∼26등급으로 나뉘며, 등급이 높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진다. 26등급이 제일 싸고 1등급이 제일 비싸다. 등급간 보험료 차이는 5∼10%이지만 등급별 실제 적용률은 보험회사별로 다르다. 자차보험료는 자동차보험료의 일부이므로 전체 자동차보험료에서 변동 폭은 1∼2%에 그친다. 조정 결과 국산차 222개 모델 중 114개가 등급이 개선되고 31개는 악화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K3, 매그너스, 토스카, 말리부, 모하비, 알페온, 뉴그래져XG, 레조 등 24개 모델은 2등급이 올라 보험료가 내려간다. 모닝, 포르테, 라세티, 젠트라, 아반떼(신형·MD·하이브리드), 액티언, 아이오닉, LF쏘나타, 오피러스, SM7, 아슬란 등 90개 모델은 1등급이 올랐다. 반면 SM6,
KB손해보험은 안전운전을 하는 가입자의 보험료를 할인해주는보험상품인 '티맵 안전운전할인 특별약관'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과 제휴해해 실시하는 '티맵 안전운전할인 특약'은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인 'T map'의 운전습관 기능을 통해 500km 이상 주행한 가입자 중 안전운전 점수가 61점 이상인 경우 보험료를 10% 할인해주는 상품이다. 특약에 가입하기 위해서 별도의 장치를 설치하거나 보험사에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T map' 앱을 사용하면서 측정된 안전운전 점수만 내면 된다. 이평로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은 "평소 안전운전을 하는 고객은 보험료가 더 저렴해지고, 회사는 사고 위험이 낮은 가입자를 모집함으로써 윈-윈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외제차 견적지원센터' 서비스를 온라인에서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외제차 견적지원센터에서는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외제차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가 차량 파손 상태를 진단해 적정한 수리 방법과 범위를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서울, 부산 등 전국 17곳에 운영되고 있다. 삼성화재는 센터가 없는 지역 고객을 위해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고객이 삼성화재에 사고를 알리면 스마트폰으로 안내 문자가 전달된다. 문자를 통해 상담 페이지에 접속해서 차종, 연식 등 차량 정보와 파손된 차량 사진을 등록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외제차 견적 전문가가 근무일 기준 24시간 이내에 전화로 고객에게 수리 방법과 예상 수리비 등을 안내한다. 상담 후엔 원하는 정비소에 수리를 맡기면 된다. 삼성화재와 제휴 중인 외제차 정비 우수협력업체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동부화재에서 이름을 바꾼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안전운전을 다짐하는 이벤트를 12월 1일부터 SNS를 통해 실시한다. 이번 ‘안전운전편’ CF는 최근 근검절약의 대명사로 전성기를 맞이한 김생민을 모델로 기용하여 운전자 스스로가 안전을 챙기면서도 보험료 10% 할인을 받아 ‘그뤠잇’한 절약을 할 수 있는 안전운전 할인 특약을 소개한다. 11월 동부화재 다이렉트에서 사명 변경을 한 후 진행되는 ‘안전운전 다짐 이벤트’는 DB손해보험 다이렉트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한편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과 연동한 ‘안전운전 할인 특약’은 T-map을 켜고 안전운전을 하면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특약이다. 500km 이상 주행하고 안전운전 점수가 61점을 넘으면 10% 특약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임신 중이거나 만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고객에게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Baby in Car’ 등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특약이 있다.
< 상무 선임 > □ 소비자서비스본부장 고봉중 < 승 진 > □ 기획관리본부장 서영종 □ 경영지원부 총무인사팀장 김도균 □ 보장사업부 지원팀장 김수진 □ 자율관리부 판매제도팀장 이용섭 □ 홍보부 홍보팀장 류종원 < 전 보 > □ 기획조정부장 신종혁 □ 경영지원부장 김지훈 □ 보장사업부장 직무대리 김영산 □ 과실분석지원부장 직무대리 최종수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브랜드 최초로New 푸조 5008 SUV와 New 푸조 3008 GT의 보험 등급이 조정되면서 보험료가 10%~ 20%까지 인하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험 등급 조정 평가는 신차 혹은 출시한지 6개월 이내의 차만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출시한 New 푸조 5008 SUV와 New 푸조 3008 SUV 만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New 푸조 5008 SUV는 5등급으로 책정되어 보험료가 최대 20% 인하된다. New 푸조 3008 GT 역시 기존 1등급에서 3등급으로 조정됨에 따라 보험료가 최대 10% 인하된다. 특히, New 푸조 3008 GT의 산출 예정 등급은 5등급 혹은 6등급이나, 출시 후 조정 평가는 등급 조정이 2단계로 제한되기 때문에 3등급으로 책정됐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 이사는 “5008과 3008의 보험료 인하와 동시에 부품 가격 인하를 두고 PSA 와 긍정적인 협의중에 있는 만큼, 푸조 고객들의 차량 유지 부담은 앞으로도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뉴 푸조 5008 SUV>
동부화재 다이렉트가 11월 20일까지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옥수수 유아 식기 세트를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는 동부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보험료 계산 페이지에서 내 차 보험료를 확인하기만 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마더스콘 해피토들러 세트 모바일 쿠폰이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친환경 옥수수 유아 식기 세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Baby in Car 특약에 가입 시, 본인 또는 배우자가 임신 중(태아)이라면 10%, 만 6세 미만 자녀가 있다면 4%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 강남구는 올해 1∼7월 자동차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운행한 차량 667대(3천907건)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강남구는 무보험 차량을 적발하기위해 산하 특별사법경찰을 동원해 82대(218건)에 대해서는 압수수색영장을 받아 집행하고, 205대(1천994건)에 대해서는 검찰에 송치했다. 구는 "신속한 보험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무보험 운행 위반 건수가 1건일 때는 범칙금을 부과하고 있다"며 "형사처분을 받는 대신 즉시 문제점을 고치도록 해 무분별한 범죄자 양산을 막으려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보험 차량 1대당 적게는 1건에서 많게는 100건까지 적발이 된다"며 "거리에 설치된 교통 단속 무인 카메라에 잡히면, 이 데이터가 국토부를 거쳐 각 관할 지자체에 통보가 된다"고 설명했다.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자동차를 운행하면 1회 위반 시 화물·택시·버스 등 사업용 자동차는 100만∼200만원, 비사업용 자동차는 40만∼50만원, 이륜차는 10만원의 범칙금을 내야 한다. 재판에 넘겨지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의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구는 "자동차 보유자는 반드시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KB손해보험이 오는 8월 21일부터 개인용 차량의 자동차보험료를 1.5% 내린다. 업무용 차량의 보험료는26일부터 1.6% 내린다. KB손보는 손해율 감소에 따른 손익개선 효과와 향후 손해율 개선 추이를 감안해 보험료를 인하하게 됐다고 26일 설명했다. KB손보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 77.8%로, 지난해 상반기에 견줘 3.6%포인트 개선됐다. 손해율은 자동차보험의 고객에게 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의 비율로, 대개 77∼78%를 손익분기점으로 본다. KB손보의 이번 조치로 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KB손보·메리츠화재 등 대형 손보 5개사가 모두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했거나 인하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동차보험 개선 효과가 소비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보험료를 조정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기자동차의 표준보험료 체계가 이달 말께 선보일 전망이다.특히 보험료가 일반 차량보다 10%가량 쌀 것으로 예상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이달 말 전기차 보험의 참조순보험료 산출을 완료하고 금융 당국에 신고할 예정이다. 참조순보험료는 보험개발원이 국내 모든 손해보험사의 전기차 사고 통계를 바탕으로 손해율을 분석해 만든 보험료율이다. 일종의 표준 보험료(사업비 제외)라고 할 수 있다. 대형 보험사는 자체 통계자료가 충분히 커서 이를 바탕으로 자사의 보험료를 산출할 수 있지만 중소형사는 통계자료가 부족해 보험료를 책정할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해 보험개발원이 이런 참조순보험료를 산출해 제시하고 있다. 손해보험사는 9월말부터 참조순보험료를 활용해 전기차 보험의 보험료를 책정할 수 있다. 보험개발원은 전기차 보험료 수준이 어느 정도 될지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지 않지만 일반 자동차보다 10%가량 쌀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개발원이 산업통상부의 발주로 진행한 연구용역 자료를 보면 자차(자기차량손해) 담보의 보험료는 현행보다 7∼15% 인하 요인이 있으며 약 10% 수준으로 할인해 반영하는 것이 무리가 없다고 결론을 지었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