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지난 9월 30일 마세라티 강남 전시장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마세라티 익스클루시브 나잇'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마세라티의 오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스페셜 에디션 모델 4종을 전시했으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철학 및 가치와 스페셜 에디션 모델에 담긴 모델을 보다 깊이 전하는 ‘브랜드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마세라티의 오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스페셜 에디션 모델 4종을 전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04년, 37년 만에 트랙에 복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MC12와 마세라티의 레이싱 대회 복귀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MC20 이코나’와 ‘MC20 레젠다’ ▲브랜드의 상징이자 아이콘인 ‘그란투리스모’ 탄생 75주년을 기념하는 ‘그란투리스모 프리마세리에 75주년 론치 에디션’이 전시되었으며, MC20 첼로 스페셜 에디션 ‘푸오리세리에 바이 후지와라 히로시’가 함께 최초 공개되었다. 이날 전시된 차종들은 모두 한정판으로 이탈리아에서 생산, 전 세계 슈퍼카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는 모델들로MC20 이코나, MC20 레젠다, MC20 첼로 푸오리세리에 바이 후지와라 히로시는 국내에 각각 1대씩
르노코리아는 지난 주말까지 하남 스타필드에서 진행했던 ‘르노 팝업 스테이지’ 행사에서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와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이 체험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고 밝혔다. 출시 1주년을 맞은 그랑 콜레오스는 기존 구매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난 바 있다. 르노코리아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와 스페셜 에디션인 그랑 콜레오스 에스카파드,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이하 세닉 E-Tech) 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시승할 수 있는 르노 팝업 스테이지를 하남 스타필드에서 진행했다. 5일 동안 1만7천 명 이상이 다녀간 이번 행사에서 방문 고객들은 르노의 새로운 브랜드 감성과 전시된 차량들을 경험하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시승까지 참여해 차량을 직접 운행해 본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랑 콜레오스 또는 세닉 E-Tech를 시승한 뒤 설문에 응답한 고객 중 97%는 ▲첫인상이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고 ▲차량을 직접 구매하거나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외관 디자인의 경우 응답자 100%가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기존 구매 고객들에게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에 탑재된 동력시스템이 4년 연속 ‘워즈오토’ 최고 10대 엔진에 선정되며 최고 수준의 전동화 기술력을 전세계에 입증했다.현대차는 28일 아이오닉 9의 동력시스템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25 워즈오토 10대 엔진 및 동력시스템’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수상은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차량이 2022년 아이오닉 5, 2023년 아이오닉 6, 2024년 아이오닉 5 N에 이어 2025년 아이오닉 9까지 4년 연속 선정되며,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기술력이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인 워즈오토가 1995년부터 매년 선정해 온 ‘10대 엔진’은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자동차 파워트레인 기술 분야의 ‘오스카 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워즈오토는 파워트레인 분야에서 전동화 추세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2019년부터 수상 명칭을 ‘최고 10대 엔진’에서 ‘최고 10대 엔진 및 동력시스템’으로 변경했다.31회 째를 맞는 올해 결과는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신차에 탑재된 28개 파워트레인을 대상으로 워즈오토 심사위원단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 마포 전시장을 확장해 이전했다. 새롭게 문을 연 BMW 마포 전시장은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2,036m2(약 616평) 규모의 지상 6층 건물에 들어섰다. 기존 전시장 대비 연면적이 10배가량 확장되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된 덕분에 방문객은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차량을 여유롭게 살펴볼 수 있다. BMW 마포 전시장에는 총 9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방문객은 4층에 마련된 ‘럭셔리 존’을 통해 BMW 7시리즈, X7, XM 등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2층에 ‘핸드오버 존’이 별도로 조성돼 신차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BMW 마포 전시장은 마포구 중심업무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인근의 홍대·용산·여의도 등 서울 핵심 상권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또한 서울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만큼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바바리안 모터스 BMW 마포 전시장] -주소: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227(아현동) -대표번호: 02-314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천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며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천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난 8월 대전 전시장에 이은 두 번째 충청 지역 거점으로, 아우토플라츠는 서울, 경기 남부, 강원권을 넘어 중부 핵심 권역까지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해 전국 단위의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천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한 곳에 조성되어 신차 구매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181평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더욱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아틀라스, 골프,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편안하게 살펴볼 수 있으며,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 서비스센터에는 동시에 5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는 최신 워크베이와 폭스바겐 공식 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 인력을 배치해 신속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약 3,000평 규모의 복합단지 내에 자리 잡아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단지 내 대형 베이커리 카페와 셀프 세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통해 고객들이 대기 시간에도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국내 차량용 반도체 경쟁력 강화와 생태계 확장을 위해 현대모비스 주도로 20여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힘을 합친다. 이른바 민간형 ‘K-車반도체’ 협력의 첫 사례로, 핵심 반도체 국산화와 함께 국내 차량용 반도체 산업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2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에서 국내 완성차와 팹리스, 파운드리, 디자인하우스, 패키징, 설계 툴(Tool) 전문사 등 23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현대모비스 차량용 반도체 포럼, ‘Auto Semicon Korea’(이하 ASK)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현대모비스 이규석 사장을 비롯해 주요 기업들의 최고경영자급 인사들과 관련 임원 8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참가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LX세미콘, SK키파운드리, DB하이텍, 글로벌테크놀로지, 동운아나텍, 한국전기연구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민간 주도의 차량용 반도체산업 공동 대응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동안 이 분야는 유럽과 북미 등 외국산 제품의 의존도가 절대적이었다. 이를 개선하고자 국내 기업들이 자생적으로 밸류체인을 형성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데 뜻을
현대자동차가 국내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쏘나타 디 엣지’를 29일 출시했다.2026 쏘나타 디 엣지는 기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을 실속 있게 구성한 신규 트림 ‘S’가 추가되고 각 트림별로 다양한 편의·안전사양이 기본 적용돼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인 특징이다.S 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12.3인치 클러스터/내비게이션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고속도로 주행 보조 ▲1열 통풍시트 ▲듀얼 풀오토 에어컨 등을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현대차는 2026 쏘나타 디 엣지의 프리미엄 트림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정면 대향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포함) ▲ECM 룸미러 ▲트렁크 리드 조명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또한 주력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측방 주차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 편의·안전사양을 기본화하고,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 나파가죽 시트와 메탈 페달을 기본 적용해 고급감을 더했다.아울러 현대차는 고객들이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디자인을 변경할 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BMW의 전기차 '뉴 i4'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제품군 2종을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뉴 i4는 2022년 출시한 i4 1세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한국타이어는 BMW와 긴밀한 협력으로 1세대 모델 OE를 공급했고, 이 과정에서 얻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고성능 전기차에 최적화한 전용 타이어를 개발했다. 한국타이어는 BMW와 전기차는 물론 내연기관 부문에서도 협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뉴 i4를 비롯해 X3, iX, M5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뉴 i4에 공급하는 모델은 19인치 아이온 슈프림과 20인치 아이온 에보다. 아이온 슈프림은 독자 기술 체계인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 설계로 전기차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아이온 에보는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고출력 전기차의 주행 성능을 뒷받침한다.
현대자동차는 추석을 맞이해 상용 화물차 안심 귀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추석 귀향길 장거리 운행에 앞서 상용 화물차량의 주요 부품 및 기능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안전한 운전을 돕고자 마련됐다. 안심 귀향 캠페인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상용 화물차 안심 귀향 캠페인은 ▲서해안 고속도로의 송산 포도 휴게소(목포 방향) ▲경부고속도로의 칠곡 휴게소(서울 방향) ▲호남 고속도로의 이서 휴게소(9/30 순천 방향, 10/1 천안 방향) 등 총 3개 소에서 진행한다.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차량 기본점검 서비스와 에어컨 · 히터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차량 관리 요령에 관한 교육과 차량 관련 상담이 가능하다.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들은 인근 서비스 협력사에 입고해 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상용 화물차 고객의 안전운행 및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안전운행키트도 제공한다. 안전운행키트는 ▲왕눈이 스티커 ▲최고제한속도 스티커 ▲졸음방지키트 ▲타이어 마모도 자가점검키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에게 다양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는 ‘추석 장기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편안한 귀성∙귀경길 지원은 물론 캠핑과 차박 등 레저 활동까지 아우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10월 3일(금)부터 10일(금)까지 7박 8일간 무상 시승 기회를 갖게 된다. 시승 차량으로는 ▲액티언(가솔린, 하이브리드) ▲무쏘 EV ▲렉스턴 ▲티볼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캠핑과 차박 등 야외 활동을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토레스 캠퍼 ▲루프탑 텐트가 장착된 무쏘 칸 등 레저 특화 차량도 마련되어 있어 연휴 동안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전기차에 가까운 정숙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며 가족 단위 이동에도 여유로운 거주성과 적재 공간을 갖췄다. 무쏘 EV는 패밀리카로도 손색없는 중형 SUV 이상의 편안함과 넉넉한 공간성을 제공해 실용적이고 편안한 장거리 운행 경험을 선사한다. 시승 신청은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6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KGM 공식 홈페이지(www.kg-mobility.com) 또는 SNS 채널 이벤트 배너를 통해 오는 30
현대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인 ‘카즈닷컴’이 18일에 발표한 ‘2026 전기차 톱 픽’에서 3개 부문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전체 6개 부문 중 3개 부문을 휩쓴 것으로 현대차그룹의 독보적인 전기차 상품성과 전동화 기술력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현대차 아이오닉 6는 최고의 전기 세단, 아이오닉 5는 최고의 2열 전기 SUV, 기아 EV9은 최고의 3열 전기 SUV에 각각 2년 연속 선정됐다.카즈닷컴은 아이오닉 6를 최고의 전기 세단에 선정한 이유로 미국 EPA 기준 복합 전비 135MPGe(약 6.45km/kWh)에 이르는 우수한 효율성, 최대 342마일(약 550km)의 주행 가능 거리,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 편안한 실내 공간과 편리한 사용성 등을 꼽았다. 아이오닉 5는 카즈닷컴이 선정하는 최고의 전기차(2023년, 2024년), 최고의 가족용 전기차(2022년, 2023년), 최고의 2열 전기 SUV(2024년, 2025년)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우수한 상품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기아 EV9은 카즈닷컴으로부터 넉넉한 적재공간, 유아용 카시트 장착 편의성, 3열의 실용성을 갖춰 뛰어난 3열 전기 SUV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드라이빙의 계절인 가을 시즌을 맞아 전기차 고객 대상 ‘Electric Autumn Driv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전기차 시승 고객과 계약·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사은품이 제공된다. 전시장에서는 기간 내에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전기차 모델을 제안하는 ‘나만의 EV 큐레이션’ 이벤트가 진행되며, 시승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머그컵 세트를 증정(조기 소진 시 종료)한다. 또, 전기차 모델을 계약하고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롤리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순수 전기차 모델에 한해 적용되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는 제외된다. 한성자동차는 본격적인 드라이브 시즌인 가을에 맞춰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장거리 이동에서도 지속되는 전기차의 정숙성과 경제성, 강력한 주행 성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BYD코리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장거리 운행 전.후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풀문, 풀체크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 시작 전 4일간(9월 29일~10월 2일)과 연휴 후 6일간(10월 10일, 10월 13일~17일), 총 10일에 걸쳐 전국 15개 BYD Auto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BYD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고전압 배터리 손상 및 변형 점검 △소모품 교체 필요 여부 점검 △워셔액 보충 △차량 하부 △브레이크 등 장거리 운행에 필수 항목들을 집중 점검해 고객이 안전한 귀성·귀경 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차량 실내 연무기 탈취 서비스도 제공된다. 무상점검 및 탈취 서비스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30분이다. 또한 최적의 차량 상태 유지를 위해 연휴 시작 전, 연휴가 끝난 후에도 무상점검 서비스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은 필요에 따라 ‘장거리 운행 전 대비와 장거리 운행 후 관리’ 서비스를 모두 받을 수 있어 더욱 안전하게 BYD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추석 연휴는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귀
현대자동차의 대형 전동화 SUV 아이오닉 9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9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아이오닉 9은 충돌 시에도 승객 공간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탑승자를 잘 보호하고,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이 탑재된 점을 호평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특히 아이오닉 9은 정면 및 측면 충돌 상황에서도 2열에 탑승한 어린이의 주요 신체 부위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로써 현대차는 2021년 아이오닉 5, 2022년 아이오닉 6에 이어 이번 아이오닉 9까지 모든 전용 전기차 모델이 유로 NCAP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하게 됐다.유로 NCAP 테스트는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 매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평가 항목은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시스템 등 총 4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종합 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을 부여한다. 또한 캐스퍼 일렉트릭(현지명 인스터)은 충돌 안전 성능이 불리한 소형
기아 노사는 9월 25일, 7차 본교섭에서 5년 연속 무분규로 ’25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오토랜드 광명에서 최준영 대표이사와 하임봉 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섭은 악화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 노사가 함께 위기 극복에 나서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정년연장, 주4일제 등 노사간 입장차가 큰 사안으로 인해 교섭이 어려움에 처하기도 했지만 노사가 함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공감을 토대로 원만한 합의에 이르게 되었다.이번 합의안에는 기본급 100,000원 인상, 경영성과금 350%+700만원, 생산ᆞ판매목표 달성 격려금 100%+380만원, World Car Awards 2년 연속 선정 기념 격려금 500만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20만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2025년 단체교섭 타결 격려금으로 무상주 53주 지급도 포함됐다.이와 함께 노사는500명의 엔지니어(생산직) 직군을 2026년 연말까지 채용하기로 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대규모 신규 채용에 합의했다. 조합원 찬반투표는 오는 30일 진행된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