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을 자랑하는 올 뉴 아반떼가 7일 공식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개발을 주도한 연구원들이 직접 아반떼를 소개하는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을 현대차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올 뉴 아반떼는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완성, 3세대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기본기 향상,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탑재가 특징이다. ‘올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1,531~2,392만원 ▲LPi(일반판매용) 모델 1,809~2,167만원이다. 6일까지 영업일 기준 9일 동안 사전계약이 1만6,849대에 달했다. 특히 첫날 계약 대수(10,058대)는 6세대 아반떼의(1천149대)의 약 9배였다. 사전계약은 20대와 30대 비중이 44%로 작년 부분변경 모델 출시 때(30%) 보다 높아졌다. 40대와 50대의 비중은 42%였다. 완전변경 신차인 '올 뉴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가 적용돼서 앞모습이 강렬해졌다.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은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돼 색깔이 변한다. 날렵해진 뒷부분엔 현대의 H 로고를 형상화한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세컨드카’를 주제로 4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가량이 '패밀리 밴'을 희망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올해 세컨드카를 구매할 계획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0%가 ‘그렇다’ 라고 답해 세컨드카에 대한 잠재적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컨드카로 구매하고 싶은 차종은?’ 순위 차종 비중(%) 1 패밀리 밴 50 2 경·소형차 30.4 3 스포츠카 8.9 4 픽업트럭 7.6 세컨드카로 구매하고 싶은 차종으로는 응답자의 절반이 ‘패밀리 밴(50%)’을 선택했다. 응답자들은 “아이가 생겨 큰 차가 필요하다”, “주말 나들이를 위해서” 등의 의견을 보였다. 이어서 자녀 픽업, 장보기 등을 목적으로 한 ‘경·소형차’가 30.4%로 2위에 올랐다. 경·소형차를 선택한 경우 “아이 등하교를 위해”, “마트 장보러 갈 때 타려고”, “시내 출퇴근 용도”, “연비 좋고 운전이 편한 경차가 필요해서” 등의 답변이 주를 이뤘다. 이밖에 드라이빙을 즐기기 위한 ‘스포츠카(8.9%)’가 3위,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픽업트럭(7.6%)이 뒤를 이었다. 차종별 최다 희망 모델로는 각
LS전선(대표: 명노현)은 2일 강원도 동해시에 해저 케이블 2공장을 준공, 생산능력이 2.5배 증가한다고 밝혔다. 해저 2공장은 대지면적 10만 4천 m²에 건축면적 8천 800 m² 규모이다. 작년 3월에 착공, 약 500억 원을 투자, 1년여 만에 준공했다. LS전선은 해저 2공장의 준공으로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 2009년 해저 케이블 시장에 진출한 지 10여년 만에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기념사에서 “해저 케이블 사업은 그동안의 경험을 자산으로 삼아 이제 자립과 성장의 터전을 만들어 냈다”며, “제2공장 준공은 미래로 나아가는 선언이며, ‘글로벌 케이블 솔루션 리더’라는 목표를 향한 의미있는 행보이다”고 말했다. 해저 전력 케이블은 일반적으로 지름 30cm내외의 케이블을 한번에 수십 km까지 연속으로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대형 제조 설비가 필수적으로, 설비 자체가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이다. 회사측은 대부분의 설비를 자체 개발했으며, 특히 50m(아파트 18층) 높이의 대형 제조 설비는 전세계적으로도 5대 정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또, 5톤 트럭 1,000대분의 케이블을 한곳에 감아
쌍용자동차가 내외관 화이트컬러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품격을 높인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을 선보이고 첫 1호차 고객으로 ‘미스터트롯’ 임영웅씨에게 인도했다. 화이트 에디션은 유라시아 에디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G4 렉스턴의 스페셜 에디션이다. 이름이 나타내듯 프리미엄 모델의 품격을 보여 주는 화이트컬러를 내외관에 채택하고 4TRONIC 시스템과 럭셔리한 편의사양들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점이 특징이다. △실키화이트펄 외관 컬러 △최고급 퀼팅 가죽시트가 포함된 스노우베이지 인테리어 △도어 개폐와 연동되어 작동, 어린이나 노약자도 편하고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전동식 사이드 스텝 △엔진 시동과 함께 대시보드에서 솟아오르는 플로팅 무드 스피커 △적재공간의 활용성을 높여 주고 아웃도어에서도 유용한 테일게이트 LED 램프가 기본 적용된다. G4 렉스턴은 고급모델 특유의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한 대형 SUV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은 물론 고급 소재와 편의사양을 적용해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었다. 초고장력강으로 제작된 쿼드프레임과 9에어백, 첨단 안전기술이 적용되어 안전성 역시 우수하다. 쌍용차는 화이트 에디션 1호차를 ‘미스터트롯’ 임영웅씨의 우
제네시스 브랜드의 대표 차종인 'G80' 3세대 모델이 30일 출시됐다. 제네시스는 이날 온라인을 통해 G80의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G80'을 선보이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G80'은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관심에 따라 이날 온라인 출시 행사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한국 뿐만 아니라 북미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중계됐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G80 완전변경 모델은 가솔린 2.5와 3.5 터보, 디젤 2.2 엔진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가솔린 2.5가 5천247만원, ▲3.5 터보 5천907만원부터, ▲디젤 2.2는 5천497만원부터다. 가솔린 3.5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380마력(PS), 최대토크 54.0kgf·m 등 동력 성능이 동급 최고 수준이고 복합연비는 9.2㎞/ℓ 다. (2WD, 19인치 타이어 기준) 신형 G80는 외양은 우아하면서 쿠페처럼 날렵하다. 제네시스 3세대 후륜구동 기반 플랫폼으로, 차체를 낮춰 무게중심이 아래로 가도록 설계됐다. 차량 무게를 125㎏ 줄이고 초고강도 강판 비율을 높여서 민첩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앞부분에는 제네시스 디자인 상징인 크레스트(방패모양) 그릴과 '두 줄' 모양 쿼드램프(4개 램프)가
현대모비스가 세계 처음으로 개발한 루프에어백의 안전성 효과가 미국 정부기관의 주목을 받았다. 루프에어백은 차가 뒤집히는 사고가 나면 천장 전체를 덮어 승객을 보호하는 장치다. 현대모비스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자동차 천장에서 터지는 에어백 기술의 승객안전성 평가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NHTSA는 1월 미국 자동차공학회(SAE)가 주관하는 정부, 산학 연계 기술 세미나에서 '승객의 루프 이탈 완화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현대모비스의 루프에어백 평가 관련 자료도 소개했다고 현대모비스는 전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자료에는 여러 조건에서 실험을 하니 선루프 승객 이탈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나왔다"며 "초기 단계 연구여서 구체적인 결과까지 담기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루프 에어백> NHTSA는 북미 지역 교통안전, 승객 보호와 관련된 각종 법규를 마련하고 신차 안전도 평가 등을 하는 미국 정부 산하 기관이다. 루프에어백은 전복사고가 나면 0.08초 만에 펼쳐져서 선루프로 승객이 튕겨 나가지 않도록 함으로써 선루프로 이탈할 경우 생기는 머리와 목 부위 상해를 줄인다. 북미지역에서 2000년부터 15년간 발생한 전복사고 1만3천
현대모비스는 레이더로 뒷좌석 탑승객을 감지하는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지금까지 뒷좌석 탑승객 감지는 아동용 카시트의 무게 센서나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이를 레이더 센서로 대체해 감지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켰다고 현대모비스는 소개했다. 아직 완성차에 이를 적용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 적용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OA는 뒷좌석에 동승자가 남아 있으면 문을 닫을 때 소리나 계기판, 스마트폰을 통해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현대모비스는 ROA가 여름철 발생하는 영·유아 차량 방치 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자율주행 시대에 기술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카메라 센서는 담요로 덮은 영유아를 인식하지 못하는데 레이더는 옷을 투과해 탑승객의 흉부와 혈류의 미세한 움직임까지도 측정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이번에 개발한 ROA는 고전압선이나 철도 인근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전자파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성인과 영유아, 반려동물까지 구분할 정도로 정교하다고 현대모비스는 소개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탑승객의 심박 측정까지도 가능한 레이더를 개발해 생체 인
현대자동차가 디자인과 성능이 확 바뀐 완전변경 준중형 세단 '올 뉴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18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올 뉴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열고, 다음달 국내 출시에 앞서 25일부터 사전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지역에는 오는 가을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이슈에 따라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 형식으로 한국, 북미, 중국, 호주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중계됐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1990년 출시 이후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는 미국을 넘어 현대차의 세계적인 성공에 중요한 모델이었으며,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7세대 올 뉴 아반떼는 모든 면에서 진보적이고 역동적인 모델로 변화했다”고 소개했다. ▶3세대 신규 플랫폼 적용, 최첨단 안전사양 신규 탑재로 안전성 확보 다음달 국내 출시를 앞둔 ‘올 뉴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와 1.6 LPi 등 총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최초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충돌 안전성, 승차감, 소음 진동, 동력, 연비 등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3
기아자동차는 17일 준대형 SUV 로 거듭난 '4세대 쏘렌토'를 공식 출시했다, 기아차는 이날 기존의 출시행사와는 달리 온라인 런칭 토크쇼를 통해 신형 쏘렌토를 소개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4세대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출시된 신규 모델로, 강인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담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대형 SUV 수준의 공간활용성, 강력한 주행성능과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졌다. 4세대 쏘렌토의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를 하나로 연결하여 과감함을 더한 ‘타이거 노즈'를 통해 강인하고 와이드한 인상을 구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4세대 쏘렌토는 동급을 넘어 대형 SUV는 물론 세단과 비교해도 뛰어난 상품성을 구현했다”라며 “혁신적 디자인, 우월한 공간성, 강력한 주행성능, 첨단 신사양 등으로 탄생한 신형 쏘렌토가 고객들의 새로운 삶을 위한 ‘뉴 라이프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후면부는 세로 조형인 버티컬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가로 조형인 레터링 타입 엠블럼, 와이드 범퍼 가니시 등의 대비를 통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단단한 모습으로 꾸며졌다. 내장은 12.
르노삼성자동차는 16일, 유러피언 경상용차의 부분변경 모델인 'NEW 르노 마스터' 밴과 버스 모델을 국내시장에 새롭게 출시했다. 르노 마스터는 지난 2018년 10월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한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과 여유로운 승·하차 편의성, 넉넉한 적재 공간 등을 갖춰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다양한 장점과 매력을 갖췄음에도 밴 S(스탠다드) 모델 가격은 2,900만원, 버스 13인승 모델은 3,630만원에 불과해 합리적인 경상용차를 찾아보기 힘들었던 국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NEW 르노 마스터 밴 및 버스 모델은 부분변경을 통해 신차수준의 내·외관 디자인과 편의사양, 안전사양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큰 폭으로 개선했다. 먼저 두 모델 모두 전면에 르노 그룹의 아이덴티티인 ‘C’자 모양 주간주행등과 함께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라이트, 보닛,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덕분에 한층 정제되고 깔끔하며 믿음직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내는 완전변경 수준으로 변경, 넉넉한 용량에 보냉 기능을 더한 신규 매직 드로어(10.5리터 대형 슬라이딩 글로브 박스), 자동으로 작동하는 오토 헤드라이트 및 오토 와이퍼까지 적용해 편의성을 강화했
한라그룹 계열의 자동차 부품업체 만도가 전 생산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과 순환휴직을 추진한다. 이에 대해 사측은 인위적인 구조조정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국내 자동차 산업이 생산 및 판매 부진에 빠진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까지 터지자 몸집 줄이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만도는 지난달 초부터 노동조합과 일부 사업 정리 및 유휴인력 해소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생산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고, 이후에도 유휴인력이 있으면 순환휴직 및 전환배치를 추진한다는 게 골자다. 만도가 전체 생산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추진하는 건 2008년 한라그룹에 재인수된 이후 처음이다. 앞서 만도는 지난해 비상경영체제 일환으로 임원 20% 이상 감원과 사무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다. 하지만 희망퇴직을 신청한 인원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수직적인 산업 구조 탓에 국내 완성차 업계는 위기는 고스란히 국내 부품사로 전가된다. 완성차 실적이 부진하면 부품사의 매출 및 공장가동률 하락, 신규 투자 축소로 이어진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완성차 판매 감소도 경영악화의 주된 원인 중 하나다. 지난해 국
르노삼성자동차가 SUV XM3 구입 고객들의 취향과 편의성을 만족시켜줄 다양한 전용 액세서리를 출시한다. 르노삼성 액세서리 공식 쇼핑몰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XM3 액세서리에는 ▲스타일을 더욱 살려줄 바디키트 5리어 스포일러 5실용적인 트렁크 라이너 5프리미엄 스포츠 페달 5안전 운전을 위한 필수 아이템인 360도 3D-HD 스카이뷰 카메라 등이 있다. 아울러 XM3 전용 액세서리 출시를 기념해 액세서리 공식 쇼핑몰 3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용 캐리어(3명), 차량용 공기청정기(7명), 2만원 쇼핑몰 포인트(2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4월 3일 쇼핑몰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쇼핑몰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용 캐리어(2명), 5만원 쇼핑몰 포인트(8명), 1만원 쇼핑몰 포인트(1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4일이다. 또한 3월에 XM3를 구매한 고객이 XM3 전용 사이드 스텝을 구매할 경우 르노삼성 순정용품 공식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XM3 사이드 스텝은 오는 4월부터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점 및 액세서리 전문 장착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11일 준중형 세단 ‘올 뉴 아반떼’의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올 뉴 아반떼의 실물 공개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국내는 다음달에 출시 예정이다. ‘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진취적이고 역동적으로 변화한 7세대 모델로 △미래를 담아낸 과감한 디자인 △일상을 혁신하는 최첨단 안전 편의 기술 △효율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스페인어로 ‘앞으로 전진, 발전’이라는 뜻의 아반떼는 1990년 처음 출시된 이후 전세계 누적 약 1,380만대 이상 팔린 현대차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현대차는 ‘올 뉴 아반떼’에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무게중심이 낮고 안정적인 설계를 구현했고, 현대차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올 뉴 아반떼’는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온 고유의 스포티하고 야망 있는 캐릭터와 DNA를 과감한 조형미를 통해 되살린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처럼 빛의 변화에 따라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이 헤드램프와 통합된
불스원의 세차 브랜드인 ‘크리스탈’에서 셀프 세차 고객을 위한 ‘크리스탈 퀵 라인’ 3종을 출시한다. 크리스탈 퀵 라인은 셀프 세차장 전용 고성능 라인업으로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퀵 코트’와 철분 제거제 ‘크리스탈 퀵 아이언 리무버’, 타이어 광택제 ‘크리스탈 퀵 타이어 글로스’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먼저 셀프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퀵 코트’는 불스원만의 2중 크리스탈 코팅막 기술이 적용돼 기존 제품 대비 2배 강화된 코팅 지속력과 발수력을 선보인다. 차량 표면 부식을 일으키는 철분 제거에 효과적인 ‘크리스탈 퀵 아이언 리무버’는 안전한 중성 제품으로 모든 종류의 순정 알로이 휠과 도장면을 함께 시공할 수 있으며, 제거하기 어려운 브레이크 분진이나 찌든 오염물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 가능하다. 타이어의 깊은 광택 및 색상을 복원시키는 타이어 광택제 ‘크리스탈 퀵 타이어 글로스’는 광택 지속력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3배까지 높여준다. 불스원 서피스케어 CM 전선표 부장은 “크리스탈 퀵 3종 라인업은 셀프 세차 매니아들의 다양한 니즈를 다각도로 반영하여 개발한 고성능 제품”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최초의 럭셔리 플래그십 SUV 'GV80'의 디젤 모델에이어 9일 가솔린 모델을 추가로 출시했다. GV80 가솔린 모델에는 신규 2.5 터보, 3.5 터보 엔진을 최초로 적용, 지난 1월 출시된 3.0 디젤 모델과 함께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하게 됐다.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은 ▲2.5 터보 6,037만원 ▲3.5 터보 6,587만원부터 시작되며 모든 옵션을 붙이면 8천만원대 후반까지 올라간다. 2.5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304마력(PS), 최대토크 43.0kgf·m 등 역동적인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복합 연비는 9.7km/ℓ 다. (5인승, 2WD, 19인치 타이어 기준) 3.5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380마력(PS), 최대토크 54.0kgf·m 등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복합 연비는 8.6km/ℓ 다. (5인승, 2WD, 20인치 타이어 기준) 특히 GV80 가솔린 모델에 탑재된 2.5 터보, 3.5 터보 엔진은 듀얼 퓨얼 인젝션 시스템, 수냉식 인터쿨러 등으로 연비 효율과 응답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듀얼 퓨얼 인젝션 시스템은 ▲연료를 연소실 내부에 직접 분사하는 가솔린 직분사(GDi) ▲연료를 연소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