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Jeep)가 브랜드 8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3일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을 출시한다. 또한, 3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진행될 지프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 이벤트를 개최한다. 1941년에 탄생해 80년의 전설적인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지프 브랜드는 동급 최고의 성능, 장인 정신, 사륜구동 기술력을 갖춘 독보적인 SUV 브랜드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이고 자신 있는 주행이 가능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차량은 레니게이드, 컴패스, 체로키,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로, 하드탑과 파워탑 두 종류의 루프탑으로 출시되는 랭글러를 제외한 다른 차종은 모두 단일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이며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모든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에는 지프 80주년 뱃지, 80주년 기념 태그 가죽 시트, 80주년 기념 태그 플로어 매트 등이 적용되어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헤드라이너, 좌석 스티칭, 스티어링휠 베젤, 사이드 미러, 루프 레일, 스윙 게이트 플레이트 등에도 기존 모델과 다른 특별한 요소가 가미되어 차별성을 높였다. 지프 80주년 기
MINI 코리아가 오는 3월 2일, 온라인 판매 채널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MINI 패디 홉커크 에디션’을 선보인다. 총 20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MINI 패디 홉커크 에디션은 1964년 몬테 카를로 랠리에서 Mini 쿠퍼 S로 우승을 차지한 전설의 레이서 ‘패디 홉커크’를 기리는 의미에서 제작됐다. 이번 에디션은 그 당시 랠리에서 우승한 Mini 쿠퍼 S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먼저, 칠리 레드 외장 컬러를 채택했으며, 여기에 아스펜 화이트 루프, 블랙 미러캡, 그리고 전면부에 블랙 그릴 스트럿을 적용해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분위기와 세련미가 공존하고 있다. 실내에는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 표면 디자인과 크롬 라인 디테일이 적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여기에 대시보드 패널과 도어실에 각각 패디 홉커크 사인 및 이름을 새겨 에디션 모델만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또한 추가 LED 헤드라이트, 전후방 주차 감지센서(PDC), 드라이빙 &주차 어시스턴트,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하만카돈 스피커 등 기존 쿠퍼 S 모델보다 한층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 장착해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한편, 엔진룸에는 MINI 트윈파워
혼다코리아가 패밀리 미니밴 ‘2021년형 뉴 오딧세이’를 25일 국내 출시했다. 2021년형 뉴 오딧세이는 부분변경 모델로써 안전 및 편의사양, 공간 활용성 등 오딧세이의 강점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온 가족을 위한 최고의 이동 공간으로 거듭났다. 트림은 가솔린 모델인 엘리트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블랙, 화이트, 메탈 3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5,7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가족 모두를 위한 안전한 공간...美 최고 안전등급 획득 2021년형 뉴 오딧세이는 혼다 차세대 에이스 바디가 적용되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등급을 획득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은 저속 추종 시스템(LSF)과 오토 하이빔 시스템(AHB) 기능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 (ACC),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 (CMBS), 차선 이탈 경감 시스템 (RDM), 사각 지대 경보 시스템(BSI)이 적용됐다. 전방 주차 보조 센서는 기존 2개에서 4개로 확대 적용되었다. 또한, 뒷좌석 승객의 안
메르세데스-벤츠가 23일 프리미엄 세단 C-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더 뉴 C-클래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C-클래스는 벤츠의 인기 세단 라인업의 하나로, 직전 5세대 모델과 에스테이트 모델은 전세계에서 250만대 판매됐다. 더 뉴 C-클래스는 전장 4천751㎜, 전폭은 1천820㎜로 이전 세대 모델보다 커졌으며, 휠베이스는 25㎜ 늘어난 2천865㎜로 한층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짧은 프론트 오버행(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의 거리)과 긴 휠베이스(앞바퀴와 뒷바퀴 차축 간 거리)의 조합으로 정지 상태에서도 차량이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실내는 고급 소재와 첨단 기술을 적용해 개인 맞춤형 '컴포트 존'을 구현했다. 더 뉴 C-클래스에는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중앙 디스플레이 아래에 있는 지문 스캐너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로그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 홈' 기능을 활용해 차 안에서도 집안의 각종 전자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전 차종에는 디젤과 가솔린 엔진에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를 결합해 전동화 기술을 적용했다. 전기 시스템을 통해 회생 제동과 부스팅 기능을 제공하는 ISG가
<뉴포드 레인저> 포드의 정통 픽업트럭 뉴 포드 레인저가 4월중에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정통 픽업트럭 출시에 앞서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 모델의 사전계약을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온로드 주행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픽업트럭으로, 차로 유지 보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과 같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적용됐다. 레인저 랩터는 오프로드와 험로 주행에 더 특화된 모델이다.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213마력, 최대 토크 51.0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와일드트랙의 복합연비는 10.0㎞/ℓ, 랩터의 복합연비는 8.9㎞/ℓ다.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3천500㎏의 견인하중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와일드트랙 4천990만원, 랩터 6천390만원이다.
BMW 코리아가 23일 오후 2시 6분,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이번 출시 모델은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 ▲‘M2 CS 카본 세라믹’ ▲‘뉴 M550i xDrive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M340i 드라비트 그레이’이다. 모두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 ...5대 한정 출시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는 5대 한정 출시로 외부에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인 ‘이몰라 레드’가 적용됐으며, 제트 블랙 컬러의 다양한 M 전용 파츠들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M 전용 더블 스트럿부터 M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적용된 트윈 테일 파이프에 이르기까지 차체 곳곳에는 M 디자인 요소가 가미됐으며, 20인치 더블 스포크 706 M 제트 블랙 휠이 더해져 고성능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매력을 완성했다. 실내에는 BMW 인디비주얼 안트라사이트 헤드라이너와 가바닉 인테리어, 최고급 메리노 가죽 시트 등이 적용돼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는 최고출력 625마력, 최
BMW 모토라드가 R nineT 시리즈의 2021년형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 R nineT 시리즈는 라이딩 그 자체의 순수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BMW 모토라드의 대표적인 레트로 모터사이클 라인업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2021년형 R nineT와 R nineT 퓨어, R nineT 스크램블러, R nineT 어반 G/S 등 4개 모델은 기존의 전통적인 레트로 바이크 감성에 현대적인 첨단 기술이 더해져 더욱 향상된 주행성능과 뛰어난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모든 모델에 새롭게 디자인된 실린더 헤드와 헤드커버, 스로틀 밸브가 장착되며, 크롬도색 배기 파이프, 크로스 스포크 휠, 디자인 옵션 실린더 등 기존과는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들이 각 모델 특성에 맞춰 적용된다. 엔진은 최고출력 109마력, 최대토크 116Nm(11.8kg·m)를 발휘하는 1,170cc 공유냉식 수평 대향 2기통 복서 엔진이 탑재됐으며 유로5 환경기준도 만족시킨다. 또한, 모든 모델에 ‘로드’와 ‘레인’ 모드를 기본으로 탑재한 라이딩 모드 프로가 적용된다. 주행 안정성 역시 새롭게 적용되는 서스펜션 스트럿 WAD는 더욱 편안하고 균형 잡힌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며, 코너링 중 안전
캐딜락이 젊은 감각의 새로운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를 18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캐딜락의 젊어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XT4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여유로운 퍼포먼스, 동급 최고의 공간성 및 안전성으로 무장한 럭셔리 모델이다. 간결하면서도 개성 있는 캐딜락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한 눈에 보여주는 캐릭터 라인과 스포티한 스타일에 기반을 둔 외관 디자인 비율은 XT4의 매력적인 스타일을 강조한다. XT4는 북미 기준 최상위 트림에 풀옵션을 적용한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국내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5,531만원이다. XT4 전면부를 감싸며 엠블럼을 품고 있는 유광 블랙 매쉬 그릴과 전후방 유광 블랙 페시아 인서트, 캐딜락의 시그니처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는 서로 조화롭게 위치하며 자신감 있는 XT4의 첫 인상을 완성한다. 후면부에는 캐딜락 SUV 디자인 중 유일하게 수직 L자형 라이팅 시그니처를 적용해 XT4만의 특별함을 강조한다. 특히 실내 곳곳을 장인의 수작업으로 마감해 럭셔리한 소재의 강점을 극대화했으며 카본 파이버 트림과 화이트 앰비언트 라이팅은 XT4 실내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2열 공간의 레그룸은 1,004mm, 헤드룸은 970
BMW 모토라드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제주도에서 특별한 시승을 체험할 수 있는 ‘제주 라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크루저 바이크 ‘뉴 R 18’을 비롯해 다양한 모토라드 모델을 통해 더욱 많은 라이더들이 BMW 모터사이클 특유의 역동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BMW R 18, K 1600 GTL, C 400 GT 등 BMW 모토라드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해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제주도의 해안 및 내륙도로를 시승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제주 그라벨 호텔(064-740-8000)을 통해 숙박 가능 일정 확인 후 가능하며, 최소 7일 전 시승 프로그램을 예약해야 한다. 프로그램에는 BMW 모토라드 차량 2박 3일 시승을 비롯해 제주 그라벨 호텔 객실 등이 포함되며, 항공권과 식비 등은 별도로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테슬라코리아는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 Y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주문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테슬라 모델 Y의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511㎞(롱 레인지 기준)이며 퍼포먼스 트림(등급) 기준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이르는 시간이 3.7초에 불과하고 최고 속도는 시속 250㎞에 달한다. 국내에서는 기본 모델인 스탠다드 레인지를 비롯해 롱 레인지, 퍼포먼스 등 총 3가지 트림을 선보인다. 스탠다드 레인지는 가격이 5천999만원부터여서 정부의 보조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롱 레인지는 6천999만원부터, 퍼포먼스는 7천999만원부터로 보조금 50%를 지원받게 된다. 모델 Y는 5인승 또는 7인승 시트 구성이 가능하다. 7인승 옵션은 국내에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또 15인치 터치스크린에서 차량의 모든 기능에 접근할 수 있으며 높아진 시트와 낮은 대시보드는 더 넓어진 전방 도로 시야를, 확장형 완전 글래스 루프는 개방감을 선보인다고 테슬라코리아는 설명했다. 테슬라코리아에 따르면 모델 Y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전복 테스트에서 역대 SUV 중 가장 낮은 7.9%의 전복 확률을 기록했고 NHTSA가 시행한 차량 안전도
<뉴 포드 익스페디션>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다음 달 출시 예정인 뉴 포드 익스페디션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8천240만원(개별소비세 3.5% 적용)이다. 뉴 포드 익스페디션은 포드코리아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풀사이즈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익스플로러 모델보다 공간이 넉넉하고 실용성을 높였다. 7인승 또는 8인승으로 출시 예정이며, 차량 내부의 2열과 3열 파워 폴딩 시트를 접으면 차박(차+숙박)과 캠핑에 최적화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3.5L V6 에코부스트 엔진과 셀렉트쉬프트 10단 자동변속기,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코-파일럿 360시스템에는 주차 공간과 주변 장애물을 감지하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360도 카메라,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차선 유지 시스템 등이 포함돼 안전한 운전을 지원한다.
아우디 가 아우디의 미래 전동화 전략을 이끌 ‘아우디 e-트론 GT’ 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순수 전기 그란 투리스모 ‘아우디 e-트론GT’의 하이라이트인 역동적인 주행 성능, 감성적인 디자인과 지속 가능성을 잘 보여주었다. 아우디 AG 마르쿠스 듀스만 CEO는 “‘아우디 e-트론 GT‘는 독보적인 그란 투리스모로 ‘프리미엄 자동차란 바로 이런 것‘ 임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외관 디자인과 인상적인 주행 성능을 통해, 전기 모빌리티를 가장 감성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아우디 e-트론 GT’는 뛰어난 핸들링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스포티한 투어링 모델인 그란 투리스모의 특징을 적용한 순수 전기차로, 모델에 따라 전기 모터 출력은 350kW 또는 440kW이며 다이나믹 스퍼트도 허용된다. ‘아우디 e-트론 GT’에는 86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충전으로 WLTP 기준 최대 488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최상의 공기 역학을 고려해 디자인되어 항력 계수는 0.24에 불과하다. 인테리어 또한 클래식한 그란 투리스모 디자인과 잘 어울린다. 운전석과 조수석은 낮고 스포티한 포지션으로 배치되었고 넓은 중앙 콘솔로 분리되
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세단 ‘New LS’ 출시에 앞서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렉서스 ‘New LS’는 LS의 DNA인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 등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동화 기술의 정점인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부드러운 변속과 뛰어난 정숙성을 실현했다. 하이브리드 및 가솔린 전 모델에는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AWD)과 전자 제어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렉서스 플래그십만의 탁월한 주행 안정성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24인치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고, 블레이드 스캔 기술이 적용된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을 통해 야간 주행 안전성을 보다 강화하였다. 오는 3월 16일 공식 출시되는 렉서스 ‘New LS’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가솔린 모델인 LS 500 AWD는 ▲수프림 1억 2,740만원 ▲럭셔리 1억 3,730만원 ▲플래티넘 1억 5,200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LS 500h AWD의 경우 ▲럭셔리 1억 4,750만원 ▲플래티넘 1억 6,75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캐딜락이 준중형 SUV 'XT4'를 오는 18일 공식 출시한다. 이로써 캐딜락은 퍼포먼스 세단 CT4, 도심형 럭셔리 세단 CT5를 비롯, 어반 럭셔리 SUV XT5, 대형 3열 럭셔리 SUV XT6, 브랜드 아이코닉 SUV 에스컬레이드까지 국내시장에 북미시장과 동일한 풀 라인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 XT4는 캐딜락의 독자적인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돼 젊은 감성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여유로운 퍼포먼스, 디지털 세대에게 익숙한 커넥티비티 기반 기술이 대거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급 세그먼트 중 가장 넓은 2열 레그룸 및 적재공간으로 SUV로서의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다양한 외장색이 제공되어 첫 캐딜락 SUV를 선택하는 고객들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킬 모델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한편, 캐딜락은 XT4 출시에 맞춰 XT4만의 매력을 다채롭고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논현동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 ‘캐딜락하우스 서울’을 리뉴얼 한다. 캐딜락은 XT4와 관련한 모든 디테일을 오는 18일, 캐딜락하우스 서울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19일부터 3월 3일까지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전시를 이어갈 계획
BMW 코리아가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의 BMW 뉴 4시리즈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4시리즈는 지난 2013년에 처음 선보인 BMW 4시리즈의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뉴 3시리즈 세단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매력에 앞면에는 수직형 BMW 키드니 그릴이 새롭게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뉴 4시리즈의 외형은 앞모습이 앞 범퍼 하단까지 길게 확장된 새 디자인의 그릴과 메시 타입 공기흡입구, 날렵한 헤드라이트가 조화를 이뤄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옆모습은 길고 넓은 차체와 짧은 오버행을 통해 역동적인 비율로 완성됐다. 차체는 길이 4,770mm, 폭 1,845mm, 휠베이스는 2,850mm로 이전보다 각각 130mm와 27mm, 41mm 늘어나 실내 공간이 한층 여유로워졌다. 차체 높이는 뉴 420i 쿠페 M 스포츠 패키지가 1,385mm, 뉴 M440i xDrive는 1,395mm다. 뉴 4시리즈 쿠페는 뉴 3시리즈 세단 대비 21mm,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은 22mm 더 낮은 차체 무게 중심을 자랑하며, 앞뒤 무게배분 역시 50:50에 가깝게 설정됐다. 이외에도 앞뒤 윤거가 이전 세대에 비해 각각 28mm와 18mm가 늘어난 덕분에 민첩하면서도 정교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