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은 일반도로에서 레이스 카의 드라이빙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STO’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우라칸 STO의 국내 최초 공개는 지난 11월 전세계 최초 공개에이어 한달만에 이뤄지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우라칸 STO의 자연흡기 V10 엔진은 최고 출력 640마력, 최대 토크 57.7kg∙m을 발휘하며 공차중량이 1,339kg에 불과해 출력 대 중량비가 2.09kg/hp 에 이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초, 그리고 시속 200km까지 9초만에 주파한다. 시속 100km에서 정지상태까지 제동거리는 30m밖에 되지 않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310km를 넘는다. 특히,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성능 주행 환경에 초점을 맞춘 세 가지 새로운 주행 모드 STO, 트로페오, 피오자를 탑재했다. 우라칸 STO의 공식 판매 가격은 4억3,500만원 (부가세 포함)에서부터 시작하며, 고객 인도는 내년 3분기에 개시 예정이다. ▶탁월한 공기역학 특성과 경량화 소재를 반영한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STO는 외부 디자인을 공기 흐름에 최적화되도록 개선해, 기존에 타의 추종을 불허
BMW 코리아가 10일,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1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12월 모델은 △‘뉴 X7 M50i 다크 섀도우 에디션’과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롱 비치 블루 에디션’,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M 퍼포먼스 에디션’으로, 모두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BMW 뉴 X7 M50i 다크 섀도우 에디션...50대 한정 출시 BMW 뉴 X7 M50i 다크 섀도우 에디션은 전세계에 총 500대, 국내에는 단 50대만 한정 출시되는 모델이다. 지난달 BMW 샵 온라인을 통해 25대가 먼저 판매되었는데, 두시간만에 전량 매진되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이어 이번달에는 마지막 25대가 판매된다. 뉴 X7 M50i 다크 섀도우 에디션은 외부에 무광의 ‘프로즌 아틱 그레이’ 컬러가 적용되고, 블랙 하이글로스 키드니 그릴과 22인치 V 스포크 755 M 휠이 조화를 이뤄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뉴 X7 M50i 다크 섀도우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아우디는 아우디의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를 4일 한국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는 크롬 익스테리어 패키지 및 나파 가죽 패키지등을 적용해 한층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과 액티브 서스펜션을 기본 탑재해 승차감과 안전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4인승과 5인승 두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4인승 모델이 1억9,052만 8,000원, 5인승 모델이1억8,071만1,000원이다.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성능과 효율성까지 겸비한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는 4.0L V8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67.3kg.m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5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4.4초이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7.7km/l(도심연비 6.7km/l, 고속도로 연비 9.6km/l)이다. 여기에 아우디의 독보적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결합해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폭스바겐코리아가 12월에 대표 비즈니스 세단인 8세대 신형 파사트 GT의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인다. 최근 '2천만원대' 세단인 7세대 신형 제타의 고객 인도를 시작한 데 이어 이번 신형 파사트 출시로 폭스바겐이 목표로 내건 '수입차 시장 대중화'에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세대 신형 파사트 GT> 1973년 첫 출시된 파사트는 전 세계적으로 3천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중형 세단 중 하나다. 한국 시장에서는 2005년 5세대 파사트부터 판매를 시작해 바리언트, 북미형 파사트 등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판매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중형 세단으로 활약해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파사트 GT는 2018년 국내 출시된 유럽형 파사트 GT의 부분 변경 모델로, 부분 자율주행 기능과 인포테인먼트 기술이 업그레이드됐다.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폭스바겐 최초로 거의 전체 속도 범위에서 부분 자동화된 주행이 가능해졌으며, 지능적인 라이트 시스템, 최첨단네트워크 시스템의 적용으로 커넥티비티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신형 파사트 GT는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복합연비는
폭스바겐이 첫 번째 순수 전기 SUV인 ID.4의 섀시 사양을 공개했다. ID.4는 고속에서는 편안한 가속을, 도심과 교외 도로에서는 민첩한 주행을 모두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올라운더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운전할 수 있는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폭스바겐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조향 및 제어 시스템 책임자인 카스텐 스켑스다트는 "순수 전기 SUV인 ID.4는 소형 콤팩트카 ID.3와 함께 운전자에게 즐거운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모델"이라며 "섀시를 통해 ID.4의 안전성과 주행 즐거움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폭스바겐은 수많은 아이디어와 새로운 제어 시스템을 구현했다"고 설명한다. ID.4는 우선 후륜 구동 모델인 ID.4는 강한 트랙션을 보장한다. 고전압 배터리가 차체의 가장 낮은 부분인 차축 사이에 위치해 무게 중심과 배분을 효율적으로 이루어내 모든 드라이빙 조건에서 가장 이상적인 50:50에서 1% 이상을 벗어나지 않는다. ID.4에는 강철 또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18인치 휠이 기본 장착된다. ID.4 라이프 트림에는 19인치 휠이 표준으로 장착되며, 상위 트림에서는 20인치 또는 21인치 경량 알로이 휠을 선택할 수 있다. 큰 바퀴가 휠 아치 내에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모터스포츠 노하우 및 공기역학 특성 등을 총 집약해 완성한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STO'를 전 세계 최초 공개했다. 우라칸 STO의 ‘STO’는 슈퍼 트로페오 오몰로가타의 약자로, 모터스포츠카의 레이싱 헤리티지로부터 영감을 얻어 완성된 공도 주행을 위한 슈퍼 스포츠카다. 우라칸 STO는 일반 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하지만 레이스카의 흥분과 감동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탁월한 공기역학 효율, 광범위하게 사용된 경량 소재, 거침없는 스티어링, 최상급 제동 성능 등을 통해 우라칸 STO는 일상 속 주행에서 트랙 주행의 감동을 전달한다. 우라칸 STO의 자연흡기 V10 엔진은 최고 출력 640마력, 최대 토크 57.7kgm를 발휘한다. 경량화 기술에 힘입어 출력 대 중량비는 2.09 kg/hp에 이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초, 그리고 시속 200km까지 단 9초만에 주파한다. 시속 100km에서 정지상태까지 제동거리는 30m밖에 되지 않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310km를 넘는다. 람보르기니의 후륜 조향 기능을 포함해 우라칸 STO의 더욱 직관적인 고정 기어비는 레이싱 환경은 물론 운전자와 차, 트랙 사이의 관계를 더 밀접하게
<벤츠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고급 리무진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19일(현지시간) 처음으로 공개했다. 벤츠에 따르면 완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지난 9월 공개된 더 뉴 S-클래스의 완성도와 첨단 기술에 마이바흐만의 고급스러움과 전통을 더했다. 전면부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은 상어 지느러미 모양으로 툭 튀어나온 크롬 핀을 적용한 보닛이다. 특히 입체적인 느낌을 강조한 세로 형태의 마이바흐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로 차별화 포인트를 완성했다. 뒷문은 S-클래스보다 넓고 마이바흐 브랜드 로고를 C필러(차체와 지붕을 잇는 기둥 모양의 구조)에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차량 상부와 하부에 서로 다른 색상을 적용하는 '투톤'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실내는 신형 S-클래스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를 추구했다. 중앙의 12.8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최대 5개의 디스플레이 스크린이 장착되며 다이얼 주변에는 브랜드 색상인 로즈 골드를 적용했다. 또한 S-클래스의 롱 휠베이스 모델보다 휠베이스를 18㎝ 늘
지프가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과 새로운 차원의 온로드 주행력을 갈망하는 마니아를 위해 ‘2021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를 선보인다. 이는 지난 7월에 공개된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모델이다. 가장 유능하면서도 빠르고 강력한 2021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는 최대 출력 470마력과 최대 토크 64.86kg·m를 발휘하는 6.4L V-8 엔진을 탑재했다. 2021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는 손쉬운 변속을 선사하는 토크플라이트 8단 자동변속기와 셀렉-트랙 풀 타임 액티브 트랜스퍼 케이스의 조합으로 4.5초 만에 0-60mph 가속이 가능하다. 온로드에서 벗어나면, 우수한 사륜구동 능력을 발휘하는 모델에게만 부여되는 트레일-레이티드 배지를 받은 2021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2021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의 파워트레인은 강력한 다나 44 액슬, 3.73의 최종 차축비, 변속기 토크 제어 장치, 17인치 비드락 휠로 감싸진 33인치 타이어 등의 요소와 맞물려 약 262mm의 지상고, 향상된 서스펜션 아티큘레이션과 기동성, 44.5도의 접근각, 22.6도의 램프각, 37.5도의 이탈각
혼다코리아가 일상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전천후 대형 SUV '2021년형 파일럿'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1년형 ‘파일럿’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상품성이 일부 강화된 연식변경모델로, 탑승자의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 편의사양이 추가되고 디자인적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2021년형 혼다 ‘파일럿’은 차량 승하차 시 발 디딤이 용이하도록 러닝 보드를 새롭게 장착하여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신규 장착된 러닝 보드에는 크롬 라인이 적용되어 외관 디자인과의 통일감과 강인한 느낌을 더했다. 1열과 2열 도어 입구 하단에는 ‘PILOT’ 로고가 새겨진 LED 타입의 사이드 스텝 가니쉬도 새롭게 채용되었다. 도어를 오픈하면 로고가 점등되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선사한다. 2021년형 혼다 ‘파일럿’은 엘리트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색상은 화이트, 메탈, 블랙 총 3가지이다. 인테리어는 라이트 그레이 색상의 가죽 시트를 적용했다. ▲가격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 5,950만원(VAT포함)이다. 파일럿’은 V6 3.5L 직분사식 i-VTEC 엔진으로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뛰어난 연료효율(복합 8.4
폭스바겐이 현지 시각으로 지난 4일, 신형 골프 R을 전세계 최초 공개했다. 골프 R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인 골프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모델로 유럽에서는 이미 320마력(235kW)의 신형 골프 R 사전계약이 지난 5일부터 시작됐다. 골프 R은 상시 사륜구동, 독보적인 역동성,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신기술 탑재 등 해당 세그먼트에서 항상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해오며 ‘골프 클래스’를 만들어낸 상징적인 모델이다. 신형 골프 R에는 폭스바겐 최초로 R-퍼포먼스 토크 벡터링 시스템이 결합된 새로운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될 예정으로, 영민하게 연결된 이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한다. 컴팩트 클래스의 아이콘이자 전 세계적으로 이미 3,500만대 이상 판매된 골프는 이번 신형 R 버전 모델 추가로 90마력(66kW)부터 최대 320마력까지의 출력 범위를 갖추게 됐다. 파워트레인 역시 가솔린(TSI), 혁신적 트윈 도징 시스템이 적용된 디젤 (TDI), 천연가스(TGI),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eTSI),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신형 골프 R은 현재까지 출시된 골프 파생 모델 중 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만의 새로운 색상 및 디자인 트림인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을 선보였다.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은 2021년 모델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밝고 과감한 무광 매트 색상이 특징인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은 람보르기니 모델만의 독창적인 선과 모양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전통적인 생동감 넘치는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이번 캡슐은 ▲녹색인 베르데 쇼크, ▲주황색인 아란치오 리브레아와 아란치오 닥, ▲파란색인 셀레스테 페드라, ▲노란색인 지알로 클라루스까지 총 5가지의 색상 옵션을 포함하고 있다. 5가지의 색상은 매트한 검은색의 루프,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와 조화를 이룬다. 특히 검은색 사이드 미러에 들어가는 수평 컬러 라인과 리어 스플리터의 수직 컬러 라인과 같이 검은색 매트 재질의 부품에 하이라이트로 들어가는 형광 색상은 차량을 더욱 스포티하면서도 매력적인 개성을 부여한다. 전체가 검정색으로 꾸며진 실내에는 스타트&스톱 버튼 커버와 헤드레스트에 외관 색상과 동일한 형광 색상으로 마감해 외관과 통일감을 줬다. 또한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에서만 선택할 수 있는 에보 스포티보트림 옵션에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전 세계 100대 한정 생산되는 ‘로얄 에디션’을 5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왕실, 훌륭한 등의 뜻을 지닌 로얄 에디션은 1986년, 마세라티가 3세대 콰트로포르테 모델을 기반으로 선보였던 스페셜 에디션으로 독특한 블루, 그린 색상의 외관, 기본형 모델과 차별화된 원목 소재의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 것이 특징이다. 당대 유명 인사 등 소수의 고객만을 위해 51대만 특별히 제작된 한정판으로 특히 마세라티의 열혈 팬이자 이탈리아가 낳은 20세기 최고의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애정 했던 모델이기도 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0년 로얄 에디션은 1986년 로얄 에디션의 기조인 우아함을 재현함과 동시에 현대의 마세라티가 가진 섬세한 디자인과 예술적으로 융화되어 완벽함을 자랑한다. 외관은 이탈리아 지중해의 강인함과 여유로움이 녹아든 블루 로얄과 기품과 품격이 돋보이는 녹색 색조의 베르데 로얄 두 가지로 우아한 색상이 적용됐다. 실내는 마세라티의 오랜 파트너이자 이탈리아 최고의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네 질도 제냐’가 맡았다. 전 세계 100대 한정 판매되는 로얄 에디션은 국내에 콰트로포르테 6대, 기블리
BMW 코리아가 부분변경을 거친 초고성능 비즈니스 세단 'BMW 뉴 M5 컴페티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BMW 뉴 M5 컴페티션은 2018년 국내에 선보인 6세대 M5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더욱 날렵하고 강렬한 인상으로 거듭났다. 또한, 가장 강력한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화를 이뤄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의 편안함과 넓은 실내 공간,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 및 편의사양 등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주행성능과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드라이빙 모드 제공 뉴 M5 컴페티션은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 BMW M xDrive 시스템이 탑재됐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단 3.3초에 불과하며, 후륜구동 또는 사륜구동으로 완벽히 전환 가능한 M xDrive 덕분에 극한의 운전 재미를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강력한 성능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앞 400mm, 뒤 380mm 직경의 디스크가 적용된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도 기본 장착된다. M 모드 버튼
아우디는 ‘Q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더 뉴 아우디 Q8’의 고성능 버전인 ‘더 뉴 아우디 SQ8 TDI’를 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SQ8 TDI’는 지난 3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아우디 Q8’의 고성능 버전으로, 럭셔리 쿠페의 우아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가진 대형 SUV 아우디 Q8의 장점에 고성능 모델의 강력한 파워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S모델은 고성능 모델 라인업으로 아우디 브랜드의 오랜 레이싱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모터스포츠의 DNA를 품은 독보적인 기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스포티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SQ8 TDI’는 4.0 V8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 출력은 435 마력, 최대 토크 91.77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4.8초, 최고 속도는 250km/h(안전제한속도)이며, 연료 효율은 복합 연비 기준 8.5km/l이다. (도심연비: 7.7km/l, 고속도로 연비 9.6km/l)
지프(Jeep®)가 전설적인 윌리스 모델만의 특별한 요소를 더한 ‘올 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올 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은 1948년 후반에 도입된 '윌리스 오버랜드 CJ-3A'모델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윌리스 오버랜드 CJ-3A는 실내공간의 효율적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이 레저용 차량의 아버지라 여기는 모델이다. 올 뉴 랭글러 윌리스 에디션의 베이스가 된 올 뉴 랭글러 스포츠 4도어 모델은 자신만의 특별한 개성을 강조하기 위해 커스터마이징을 즐기는 젊은이들과 시닉 드라이빙을 즐기는 마니아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윌리스 에디션의 외관은 어디서나 한눈에 윌리스 에디션임을 알아볼 수 있게 한다. 전면에는 윌리스 글자가 새겨진 후드 데칼과 블랙 세븐-슬롯 그릴이 적용되어 시선을 사로잡고, 측면에는 검은색 지프 뱃지와 루비콘 락 레일이 장착되어 최강의 오프로더임을 대변한다. 후면에는 사륜구동을 뜻하는 4-Wheel Drive 데칼이 적용되어 윌리스 에디션만의 차별점을 더했다. 차량 내부 바닥에는 모파의 4계절 바닥 매트가 적용되어 편리함을 선사하고, 안티-스핀 디퍼렌셜 리어 액슬을 통해 코너를 운전하거나 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