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미래차 기술 확보를 위해 독자 기술개발과 선도업체 투자에 이어 해외 벤처펀드에 출자하는 3대 전략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일 미국 실리콘밸리 요소기술 전문 테크펀드인 ACVC파트너스와 MOTUS벤처스에 2천만달러(약 250억원)를 출자한다고 밝혔다. ACVC파트너스와 MOTUS벤처스는 주로 차세대 센서, 생체인식, 로보틱스 분야의 북미지역 스타트업들을 발굴했다. 당장 상용화는 어려워도 유망기술로 손꼽히는 분야다. 현대모비스는 이들 테크펀드가 대학 연구소와 리서치 기관의 유망 기술을 초기에 발굴하는 안목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투자 기업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현대모비스는 초기 단계부터 스타트업과 협업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술이 고도화되면 대규모 지분투자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처럼 간접투자는 VC펀드의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현대모비스는 VC펀드 출자를 통해 미래차 요소기술을 보유한 해외 스타트업을 중장기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예정이다. 그동안 현대모비스는 매년 1조원 규모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마북기술연구소와 해외 연구소 4곳을 중심으로 독자 기술확보에 주력했다. 전량 수입하던 레이더 센서를 2
쌍용자동차가 아웃도어의 계절을 맞아 특별한 성능과 강인한 스타일로 무장한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은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 모델을 베이스로 다채로운 전용사양과 편의성과 아웃도어 활용성을 높여줄 사양들을 기본 적용하여 독보적인 상품성을 제공한다. 전용사양으로 오프로드 주행능력 향상을 위한 △다이내믹 서스펜션 △오프로드 언더커버 및 LD(차동기어잠금장치)커버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특별하게 튜닝된 다이내믹 서스펜션은 핸들링 성능과 주행안정성이 향상되었으며, 높이를 10mm 가량 상승시켜 험로주파능력 역시 개선되었다. 스타일 및 편의사양으로 △HID 헤드램프 △18인치 블랙 알로이휠 △스포츠 페달 △플로팅 무드 스피커 △휴대폰 무선충전패드(15W) △오토라이트 컨트롤 △우적감지 와이퍼가 적용됐다. △적재공간을 더욱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데크 이지 오픈&클로즈 △2열 시트 언더 트레이 등 편의성을 섬세하게 챙긴 사양들도 다이내믹 에디션을 통해 선보인다. 다이내믹 에디션의 판매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3,142만원 △렉스턴 스포츠 칸 3,369만원이며 ▲연간 자
기아자동차는 1일 ‘2021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 셀토스’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후석 승객 알림 등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신규 적용하고,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그래비티’ 모델 운영이 특징이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셀토스는 차로 유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적용돼 높은 인기를 끈 하이클래스 소형 SUV로 ‘2021 셀토스’에 후석 승객 알림을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아울러 교차로 대향차까지 범위를 넓힌 전방 충돌방지 보조를 동급 최초로 적용해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에도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준다. 새롭게 추가한 그래비티 모델은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18인치 블랙 전면가공 휠, 메탈릭 실버 칼라 디자인 포인트, 그레이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은 입체적으로 반복되는 사각형 패턴에 핫스탬핑 공법을 적용해 강렬한 전면부 이미지를 구현했고, 삼각형 표면이 돋보이는 18인치 블랙 전면가공 휠은 회전의 속도감을 보여준다. 기아차는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트림의 LED 시그니처 라이팅 그릴 재질을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독보적인 상품성을 갖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스타일/안전/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하였으며,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원 가격인하 혜택을 제공하여 2,280만원(가솔린 모델)에 판매한다. 안전사양으로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부주의운전경보(DAA), 긴급제동보조(AEBS) 등 9가지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커튼에어백 포함 6에어백을 기본 적용했다. V:3 스페셜 모델을 베이스로 △Full LED 램프(헤드/포그/리어램프 포함)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등 고급 외관 사양을 기본 적용했고 리미티드 에디션 전용으로 △레드 스티치(Red Stitch) 인테리어(시트, 암레스트, 스티어링휠, 대시보드 등)가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운전석 8way 파워시트 및 4way 럼버서포트+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휴대폰 무선충전패드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 역시 기본 적용했다. 리미티드 에디션 판매가는 ▲가솔린 2,410만원 ▲디젤 2,63
현대자동차 대표 중형 SUV 싼타페가 2년 만에 ‘더 뉴 싼타페’로 새롭게 출시됐다. 현대차는 30일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런칭 토크쇼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을 열고 더 뉴 싼타페를 공개했다. 더 뉴 싼타페는 7월 1일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디젤 2.2 모델 기준 3,122만~3,986만원이다.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해진 디자인 외장 디자인은 날카로운 ‘독수리의 눈’을 콘셉트로 헤드램프 일체형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의 T자형 주간주행등(DRL)을 독창적으로 대비시킨 강렬한 전면부가 특징이다. 측면부는 전면부터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이 세련미를 더했다. 후면부는 얇고 길어진 LED 리어 램프, 하단 반사판, 차량 하부를 보호하는 후면 스키드 플레이트의 삼중 가로줄이 안정감을 준다. 더 뉴 싼타페의 실내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감성에 직관성을 더한 사용자 중심의 구조로 완성됐다. 동급 최고 수준의 12.3인치 풀 LCD 클러스터(계기판)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새로 적용된 전자식 변속 버튼(SBW)이 사용자의 직관적인 조작을
현대모비스가 커넥티드카의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통신기능 통합관리 제어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와 사람·사물·인프라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관리 제어기는 차량에 장착된 파워트레인, 멀티미디어, 에어백, 제동장치 등 각종 전자제어장치(ECU)를 유선통신으로 연결해 차량 운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아 분석한다. 이 데이터는 운전자가 볼 수 있도록 커넥티드카에 장착된 멀티미디어 스크린을 통해 제공된다. 운전자는 스크린으로 차량의 연비와 장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또 차량의 주요 파워트레인 상태와 연비뿐 아니라 운전자의 운전 성향까지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차에 고장이 있는지 진단하고, 운전 습관을 고려한 보험까지 추천받을 수 있다. <통합관리제어기>통합관리 제어기는 교통 정보, 인근의 보행자나 사고차량 정보, 선선행 차량의 급정거와 같은 외부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후 운전자에게 전달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운행 중에 발생하는 돌발 상황과 조향 정보 등의 데이터와 실시간 교통정보를 종합 분석해 가장 빠른 길을 운전자에게 알려줄 수도 있다.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운행하는 차량의 정보를 외부 통신망을 통해 다른
제네시스는 26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1년형 G90와 G90 스페셜 에디션 ‘스타더스트’를 공개했다. 일반 판매는 내달 2일부터 시작한다. 2021년형 G90는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 지능형 전조등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하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19인치 신규 휠 등을 채택해 주행 편의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세부 내용으로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은 주행상황별로 진동을 최소화하고, 앞바퀴와 뒷바퀴의 감쇠력을 적절히 배분해 승차감뿐만 아니라 조종 안정성까지 높이는 장치이다. 또한 지능형 전조등은 상향등을 켜고 주행 시 선행 차량 및 대향 차량이 나타나면 전방 카메라를 통해 차량을 인지하고 차량이 있는 영역만 선별적으로 상향등을 소등해 G90 운전자의 전방 시인성을 확보하면서도 상대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해준다.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는 주차 및 출차를 위한 저속 후진 중 보행자나 장애물과의 충돌이 감지 됐을 때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필요 시 브레이크를 자동 제어해 안전 운전에 도움을 준다. ▶2021년형 G90 스페셜 에디션 50대 한정수량 판매 아울러 제네시스는 2021년형 G90의 스페
기아자동차가 프리미엄 감성으로 재탄생한 4세대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24일 공개했다. 신형 카니발의 외관은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 적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한층 단단해진 측면부 ▲전체적인 연결성과 웅장함을 강조한 후면부 등 차별화된 자신감이 집약된 모습으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카니발의 전면부에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역동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완성한 심포닉 아키텍쳐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잡았다. 진화한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 경계 없이 조화롭게 연결되면서 고급스럽고 웅장한 인상을 준다. 측면부는 기존 카니발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독창적인 요소를 적용해 4세대 카니발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했다. 특히 전장 5,155mm, 전폭 1,995m, 전고 1,740mm의 크기로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40mm, 전폭은 10mm 늘어나 한층 역동적이고 웅장한 외관을 완성했다. 축거는 3,090mm로 기존 모델보다 30mm 늘어나 레그룸 공간이 넓어지는 등 내부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기아차는 측면부에 헤드램프부터 리어램프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속도감이 느껴지는 사이드 캐릭터
LS전선(대표: 명노현)은 16일 하이엔드 오디오 케이블, 프라이어리티 시리즈를 국내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LS전선은 2000년대 초반 LG전선 브랜드로 생산했던 OFC(무산소동)케이블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였으며 국내 시판 중인 OFC 오디오 케이블 중 유일한 국산 제품이다. 프라이어리티 시리즈는 케이블 도체에 99.99% 이상의 고순도 구리를 사용, 음의 전도율을 높이고 잡음을 최소화 했다. 구리 속의 미미한 양의 산소와 불순물도 왜곡과 노이즈를 만들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99.99% 이상으로 정제하는 것을 기술력의 척도로 보기도 한다. LS전선은 구리 가공 기술을 활용하여 품질을 높이고, 가격은 유럽과 미국, 일본 등의 수입산 대비 10~20% 정도 낮게 책정했다. 특히 이 제품들이 방송국과 극장, 음향 전문 스튜디오, 오디오 마니아 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은 “소비자들로부터 과거 제품에 대한 문의가 많이 있었다”며, “전통적인 제조업체로 인식되는 LS전선이 수년 만에 소비재 제품을 출시, 일반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오디오 스피커 케이블> <오디오 전원
LS전선(대표: 명노현)은 대만 해상풍력단지용 해저 케이블의 첫 출하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LS전선이 대만에서 수주한 총 5,000억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사업 중 첫번째 선적으로 지난 해 대만에서 발주된 해상풍력단지 1차 사업의 초고압(HV) 해저 케이블 공급권을 모두 따냈다. 이번 선적분은 총 연장 길이 70km, 무게는 2,500톤에 달한다. 강원도 동해시 해저 케이블 전용 공장에서 인근 동해항의 선박으로 옮겨진 케이블은 이 달 중 대만 서부 윈린현 앞바다 해상풍력 단지에 설치된다. 대만은 정부 주도로 2020년부터 2035년까지 3차에 걸쳐 총 15GW의 해상풍력단지를 건설, 신재생 에너지 비율을 현재 5%에서 50%로 늘릴 계획이다. 매년 원전 1기의 발전량에 해당하는 1GW의 발전량을 확보한다는 것이다. 회사측은 남은 1차와 2차 사업의 입찰 규모가 3년 내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가 수주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대만은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앞서 실행하고 있는 선진 시장이다”며, “대만에서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해상풍력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는 호주, 베트남, 일본으로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쉐보레가 5일 더욱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재탄생한 2021년형 ‘더 뉴 스파크’를 출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2021년형 스파크는 트림 별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책정해 제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블랙과 레드의 조합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한 스페셜 에디션 ‘레드픽’을 새롭게 도입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파크 레드픽 에디션은 블랙 보타이 엠블럼과 블랙 그릴 서라운드는 물론, 아웃사이드 미러에도 블랙 컬러를 적용해 차별화된 디테일을 더했으며, 16인치 알로이 휠과 레터링에는 강렬한 레드 라인 포인트를 적용해 엣지 있는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스티어링 휠 블랙 보타이, 투톤 플로어 매트 등을 인테리어 포인트로 추가해 레드픽만의 특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외장 컬러는 원더랜드 블루, 선셋 오렌지 등 트렌디한 2가지 신규 색상을 더해 총 10종의 다양한 컬러로 업데이트 됐다. 이밖에 2021년형 더 뉴 스파크는 LED 룸램프를 새롭게 적용해 한층 밝고 선명한 실내 시인성을 확보했다. 또한 기존 1열에만 적용됐던 안전벨트 경고시스템을 2열까지 확대 적용했다. 한편, 경차 유일의 한국 신차 안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싱가포르에서 총 1,000억원 규모의 전력 케이블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LS전선은 싱가포르 전역에 2021년 말까지 송전(HV) 및 배전(LV) 케이블 약 400km를 공급한다. 서울 전주간 왕복 거리를 케이블로 잇는 셈이다. LS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의 노후 HV 케이블 교체 사업을 2017년에 이어 연속 수주, 싱가포르 시장 점유율 1위 전선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또, 2017년 중국 업체에 내 줬던 LV 케이블 시장도 3년만에 다시 진입, 품질은 물론 가격 경쟁력에서도 뒤지지 않음을 증명했다. 싱가포르는 산업화, 도시화에 따른 신규 수요, 노후 케이블의 교체 등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이로 인해 유럽과 일본, 중국 등의 주요 전선 업체들이 각축전을 벌이지만 품질 기준 등이 엄격하여 진입이 어려운 시장이다. 회사측은 수년간 케이블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운영 및 관리의 투명성, 적극적인 기술 지원 등에 노력을 기울였고, 이를 통해 쌓인 신뢰가 수주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국내 시장의 한정된 수요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르노삼성자동차가 가솔린 중형 SUV ‘QM6 GDe’ 모델을 기반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한정판 모델 ‘QM6 볼드 에디션’을 1,600대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QM6 볼드 에디션은 외관 및 실내 디자인을 ‘블랙’과 ‘옐로골드’ 컬러로 스타일링해 대담하고 다이내믹한 면모를 표현했으며, 프리미엄 추가 사양으로 가성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다크톤의 볼드 에디션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과 전후방 스키드 및 바디키트와 더불어, 블랙 컬러의 루프랙, 휠캡, 아웃 사이드 미러가 강인한 인상을 자아낸다. 사이드 엠블리셔에 한정판을 뜻하는 ‘리미티드’ 로고를 새겨 넣어 특별함을 더했다. 인조가죽시트부터 헤드레스트, 앞좌석 슬라이딩 암레스트 및 도어 암레스트, 콘솔 그립핸들, 기어 부츠, 소프트 클러스터 캡, 카매트에 이르기까지 곳곳에 옐로골드 컬러 스티치를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S-링크 8.7” 내비게이션’, ‘이지링크’,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 등 프리미엄 사양을 대거 탑재해 편의성은 물론 한정판의 가치를 높였다. QM6 볼드 에디션은 ‘메탈릭 블랙’, ‘어반 그레이’ ‘클라우드펄’ 등 세 가지 바디컬러로 출시돼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
현대자동차가 26일 중형 SUV ‘더 뉴 싼타페’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뉴 싼타페는 2018년 2월 출시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6월 중 디지털 언박싱 행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더 뉴 싼타페의 새로운 디자인은 기존 현대차의 대표적인 요소를 갖추면서 전작보다 더 고급스럽고 웅장해진 더 뉴 싼타페만의 개성을 보여준다. 전면부는 더 뉴 그랜저 이후 현대차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그릴과 헤드램프가 하나로 통합된 모습이 특징이다. 여기에 수평적 구조의 그릴과 수직적 구조의 주간주행등(DRL) 램프를 대비시켜 멀리서도 확연히 인식되는 강인하고 독창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신규 플랫폼 및 파워 트레인을 적용해 실거주성은 물론 주행 성능과 연비를 개선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대표 중형 SUV 싼타페가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더 뉴 싼타페’로 재탄생했다”라며 “앞으로 더 뉴 싼타페가 패밀리 SUV 시장에서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S전선(대표: 명노현)은 25일 태양광 전용 케이블을 개발, 글로벌 인증기관인 독일 TUV SUD로부터 국제표준규격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TUV는 LS전선의 DC(직류) 1500V급 태양광 케이블이 IEC(국제전기표준회의)와 EN(유럽표준)의 기능과 안전 기준 등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LS전선은 이번 인증이 국내 시장은 물론, IEC와 EN 규격을 사용하는 유럽과 아시아, 중동 등의 해외 시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북미와 일본 시장용 규격 제품도 추가로 개발, 글로벌 지역별 맞춤 제품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LS전선은 태양광 케이블이 패널간 연결과 에너지 집적장치 연결 등 옥외에서 사용되는 환경을 고려, 자외선과 열, 추위, 물 등에 강하도록 설계했다. 일반 케이블은 장기간 야외에서 노출될 경우 기능 손상, 형태 변형, 과부하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단점을 보완했다. 또, 이 제품은 현재 전세계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추세인 DC 방식으로 개발, 기존 AC(교류) 방식에 비해 에너지 전송 효율이 높고 설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우리나라의 그린 뉴딜 정책을 비롯, 각국 정부가 풍력과 태양광 등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